20부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창작 제 20부)

가방을 챙겨 메고 선자까지 합세하여 은애를 비난하는 소리를 뒤로 하며 아까 동근이가 말한대로 학생회실이 있는 신관 지하1층으로 향하였다.

2,3학년 선배들은 오후 일정이 있는지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즐기듯 교내복도가 왁자지껄하고 나는 선배들 사이를 비집고 이윽고 신관지하1층에 이르자 학생회 간부실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었다.

그중에 1학년실을 찾아보자 맨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

2,3학년 간부실이 떠들썩한 것을 확인하고 막 1학년 간부실로 들어가려고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남녀학생 몇명이 웅성이며 나오더니 나를 지나쳐 몰려나갔다.

"어머! 내가 늦었나?"

시계가 없어 정확한 시간을 모르는 나는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실내에 들어서자 뜻밖에도 동근이만 의자에 덩그러니 앉아 있다가 나를 보고 빙그레 웃었다.

"서연아 !문잠그고 이리와! 다른반 간부들은 내가 방금전에 전부 보냈어."

나는 멀뚱해져서 동근이 시키는 대로 문을 잠그고 동근의 앞으로 갔다.

"가방 벗어 내려놓아!"
"응"
"윗도리 조끼하고 블라우스 단추좀 풀러줄께!"
"여.여기서?"
"그럼, 그동안 젖통이에 아마 젖이 빨아먹을 만큼 어지간히 찾을껄!"
"헉! 그.그런말 자꾸 하지마"
"아이고! 이런 서연이 젖통이 탱글거리는 것봐?"

동근이는 솥뚜껑 같은 손으로 조끼와 블라우스 단추를 푸르고 내 젖가슴을 정구공을 가지고 놀듯 주물러댔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해보지 못하고 동근이에게 맞겼다.

"젖꼭지 내밀어봐"
"..어머! 흑!"

동근이의 요구에 왼쪽유방의 젖꼭지부터 동근의 입에 물려주자 먹성좋은 아이처럼 게걸스레"후르릅"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동근이 그렇게 두손으로 내 젖통을 부여잡고 빨아대자 야릇한 쾌감과 함께 저릿저릿한 느낌에 신음을 참으며 동근의 머리를 가만히 끌어안아 주었다.

"후르릅""쭈즈즙""후릅""쭉"쭈욱"...
"어, 맛있다"

동근이는 그렇게 양쪽의 젖꼭지를 번갈아 빨아 젖통의 젖을 남김없이 빨아먹었다.

"서연아?"
"응"
"아침에 일어나니까 젖이 아프지 안했어?"
"마.맞아. 그런거 같아"

사실 어저께 부터 가벼운 격통이 있었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등교하기전에 가슴이 심한 격통이 있었으나 그저께 동근이에게 시달려서 그런가 보다 하고 애써 의식하지 안했었다.

"젖통이에서 한번 젖을 이렇게 빼주기 시작했다가 이렇게 안빼주면 젖몸살을 앓는 다고 어떤 싸이트 들어가 보니까 나와 있더라!"
"어마! 어.어떻게?"
"그래서 내가 착유기 사서 지난번 속옷들 줄때 같이 넣어 주었는데 집에서 이용 안했구나?."
"동근아! 난 그게 뭔지 몰랐어"
"앞으로는 착유기로 저녁때하고 아침에 짜서 보온병에 보관하였다가 등교하면 여기서 나한테 복장검사도 받고 보온병을 줘. 그게 얼마나 영양가가 많겠어?.... 아깝게 버릴수는 없잖아?."
"..."

나는 동근의 말에 황당하였지만 달리 어떻게 할수도 없어 한숨을 쉬며 실내를 둘러보자 새 건물이라 그런지 한켠에 세면대는 물론이고 화장실도 딸려있는 현대식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회의용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벽에는 장식장처럼 사물함인 듯 차례로 있는데 그중의 하나에 내 이름이 벌써 씌어있었다.

" 네이름 써있는 저게 서연이 사물함이거든. 거기다 가방넣어두고 참고서만 집에 두고 교과서는 전부 거기 사물함에 넣어놔! 그러니까 모레부터는 가방을 메고 다니지 말고 들고 다니는 가방사줄테니까 거기다 체육시간이 있는 날은 체육복이라든가 간단한 소지품하고 내가 가끔 준비하라고 하는 것 넣어가지고 와 알았지?."
"알았어! 동근아 시키는 대로 할께. 이제 옷입어도 돼?."
"서연아? 털렁거리는 젖통이가 색스럽게 보이는 구만 자꾸 입을려고해!"
"..어머!"
"모처럼 단둘이 시간 갖는건데 뒤치기로 해줄께!."
"..뒷치기라니?"
"의자 짚고 엎드려봐"
"흑! 부끄러"

동근이 나에게 손짖으로 의자위에 두팔을 대고 얼굴을 묻고 히프를 들게 하는 부끄러운 자세를 갖추게 했다.
내가 자세를 갖추기를 기다려 동근이 스커트를 올렸다.

"아니!서연아? 많이 아팟겠다."
"..."
"진짜 미안해! 하지만 네가 잘못하면 반드시 매가 따를 테니까 앞으로 맞지않도록 잘해! 알았어?"
"..알았어"
"그리고 어떻게 된 여자애가 창피한줄도 모르고 보지에 아직도 바이브를 박고 다니냐?"
"흐흑!"

동근은 나의 수치심을 적당히 자극하며 지렁이가 기어다니듯 검붉은 매자욱을 다섯손가락을 늘어뜨려 애무하듯 쓰다듬자 아프기도 하고 짜릿짜릿한 쾌감도 같이 왔다.

"아윽! 아..아파!"
"서연아? 이래가지고는 아무래도 보지에 바로 쑤셔주기에는 문제가 있겠다"
"동근아! 윽"
"우선 좆대가리좀 빨아줘!"

동근의 요구에 동근의 지퍼의 자크를 내리고 바지를 무릎까지 벗겨내렸다. 순간 동근의 물건이 이미 팬티를 뚫고 나올 듯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두손으로 팬티마저 벗겨 내리자 거대한 동근의 물건이 튕겨져 나오며 내볼을 때렸다.

"아흡!쭈..쭈읍...후르르릅..쩌접 찔걱...찔쩍..............."

덥썩 동근의 울퉁불퉁한 대가리를 내작은 입속에 삼키고 쭈쭈바를 빨아먹듯 빨아 주고 핥아도 주고 잘근잘근 씹어주기 까지 하여 주자 흥분한 동근이 얕은 신음성을 냈다.

"허억! 서연아? 보지 맛도 보기전에 싸겠다."
"어머! 아파!"
"엉덩이 좀 더올려!."

나는 동근이의 말에 동근이의 물건을 뱉어냈다.
동근이의 물건은 내 침과 느른한 분비물이 끝에 매달려 험상굿게 힘줄이 불거진채 번들거리며 꺼떡거리는 것이 그로데스크하기 이를데 없었다.

"자, 박아줄께"
"헉! 처.천천히"

이윽고 동근이의 물건이 내균열에 닿는 느낌에 이어 살과 부딧치는 히프도 쓰라려 잔뜩 인상을 썼다.
이미 동근의 물건에 몇번의 경험이 있었지만 그래도 흉기와 다름없는 너무 거대한 동근의 물건은 아직도 몽둥이가 밀고 들어오는 듯 아프기만 하였다.

"아!아!악!아아아아파!"
"아파?"
"그.그래. 아윽! 천천히 넣어줘! 아구!"
"서연아? 어디가 아프다는 거야? 히프가 아파? 보지가 아파?"
"아구! 엄마야! 양쪽 다 아프단 말야!"
"조금만 참아 좆대가리는 거의 들어갔어"
"처.천천히. 응"
"아이고! 이렇게 보지가 조여 주는 것이 좆대가리 짤라 질 것 같다 조금만 참아! 자 들어간다."
"악!"

순간 부젓가락이 균열에 쑤셔오듯 참을 수 없는 작열감과 함께 "푸욱"하고 동근의 거대한 물건에 내균열은 또다시 기어코 꿰뚫리고 말았다.

"어! 엄마! 아구! 잠깐만 가만히 있어! 아..아파! 가만좀 있으라니까!."
"알았어! 그나저나 이렇게 좆대가리 잘근잘근 씹어주고 조여주는게 죽여준다. 이정도면 왠만한 좆대가리들은 좆질한번 제대로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쌀걸! 흐! 쥑인다."
"움직이지 마"

아픔에 눈을 크게 뜨고 밑으로 하여 사타구니쪽을 바라보자 브레지어 후크가 벗겨져 탐스러운 젖가슴이 털렁거리며 흔들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어서 그너머로 내 무성한 음모와 동근의 음모끼리 얽힌채 내 여리디 여린 균열에 동근의 물건이 당당하게 결합된채 그 뿌리만 언뜻 보였다.
또한 거무죽죽한 불알밑으로 전봇대같은 동근의 털북숭이의 두다리가 버티고 서있는 것이 보였다.

"서연아? 이제부터 좆질할께!"
"아윽! 동..근아! 살.살해!."
"처얼썩"
"아윽! 아파!"
"살살한다고.."
"철퍽"
"아윽!"
"철썩"
"헉!" "처얼퍽" "아헉!""처얼썩""찔꺽""아윽!""처얼퍽""찔쩍""하흑!"......

그렇게 한참을 좆질을 해대자 처음에는 참기 힘든 아픔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얼른 끝나기만 바랬는데 차츰 아픔에서 화끈거림으로 바뀌고 어느순간 쾌감이 치골을 타고 전류처럼 등골을 타고 오르더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는 느낌과 함께 하늘을 나는 것 같이 참을수 없는 쾌감이 찾아왔다.

"철퍽.찔쩍""찔꺽"철퍽"찔쩍""퍼버벅"...
"이이이이이..엄마~아윽! 이이이이이이이...... 나죽어! 그..그만!.."

극도의 쾌감과 함께 주저앉으려는 순간 자궁 깊숙이 뜨거운 동근의 정액이 질벽을 때리는 느낌과 함께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허억! 서..서연아! 나도 싼다!"
"헉"헉"헉"헉"헉"

나와 동근이는 그렇게 잠시동안 헐떡거리며 숨을 고르는데 불쑥 동근이 자신의 물건을 입에 들이 밀었다.

"서연아! 마무리도 해주어야지!."
"하읍""후르릅"쩌업"흐릅"후릅"

나는 얼른 입을 벌려 대가리는 물론 좆대와 불알까지 핥아 찌꺼기까지 남김없이 입과 혀로 ?어주었다.
이윽고 동근이 진저리를 치면서 저으기 만족해 하는 표정을 보이길래 팬티속에 잘 갈무리하여 준다음 바지를 입혀주었다. 그러나 나는 거의 어기적 거리며 기다시피 엉금대어 화장실에 들어가 남은 속옷들을 마저 벗고는 샤워기를 틀어 비누칠을 하여 닦자 히프와 사타구니가 쓰라려 얼굴을 찡그렸다.
그런데 균열은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음순이 벌름거리고 질속에 샤워꼭지를 대고 구석까지 물을 뿜어주었다. 쓰라림에 얼굴을 찌푸렸으나 잠시 후 뭉클하고 밤꽃냄새가 나는 동근의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 나왔다.
화장실 문을 닫지 못하게 하여 여전히 동근이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아직도 젖어있는 끈팬티를 불쾌감을 느끼며 여몄다.
내일 부터는 여분으로 한두개 더 가지고 다녀야 겠다고 다짐하며 그렇게 팬티를 착용하고 스타킹을 신고 가터벨트를 매었다.

"서연아 이제 남은 옷일랑 이리 가지고와 내가 마저 입혀줄께!."
".."
"차렷해"

동근의 요구에 브레지어와 블라우스 그리고 조끼까지 들고 동근의 앞에 탱탱한 젖가슴을 노출한채 차렷자세로 서자 동근이 브레지어 부터 들면서 한마디했다.

"브라자 부터 입혀 주어야지? 아무리 봐도 서연이 젖통이는 질리지 않아"
"..."
"이정도로 탱글거리는 젖통이는 자랑할만도 한거야! 욕심 같아서는 더좀 키웠으면 좋겠는데..."
"어마! 동근아! 지금도 크단 말야!"
"그래 지금도 크긴해"
".."
"그래도 수술않고 더크게 하는 방법이 있을거야. 어쨌던 내가 알아볼께"

나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어쩔줄 몰라했지만 동근은 내젖을 주므르며 브레지어후크를 느긋하게 찾아 매어주며 말했다.

"서연아 엎드려! 약 발라줄께!."

또다시 상체를 의자에 올리고 히프를 내밀자 아랫도리를 두발을 집어넣어 받혀주고 가방에서 연고를 꺼내어 뱀허물처럼 울긋불긋한 매자욱을 동근은 정성스레 구석구석 꼼꼼하게 발랐다.

"아...아..흑!.간.지.러..아...아파!."

쓰라리고 아프기도 하였지만 어떤약인지 바른 부위가 시원해지며 간질거리는 느낌과 비슷한 스멀거림이 와 기분이 과히 나쁘지는 않았다.

"이렇게 마사지 하여주듯 발라주니까 기분좋지?."
"~응! 아 ..아윽! 간지러!."
"그럼 앞으로 아침에 매타작좀하고 저녁에 이렇게 약 발라줄께!."
"어머! 그건! 싫~어!."
"내가 우리 예쁜 서연이 엉덩이를 이렇게 매나 채찍을 대는 것이 따로 이유가 있어서 그래!."
"그.그게 무슨 말이야? 동...근아?."
"놀라기는! 이렇게 몇번만 손 좀보면 네 이 탐스러운 엉덩이가 더 탱탱해지고 곳곳이 전부 성감대가 될거야"
"어마!"
"내가 이렇게 살짝만 만져주어도 네 보지에서 주체 못하고 보짖물이 넘쳐 날걸!."
"흑!"

그러니까 동근이 설명인즉은 매타작으로 생긴 매자욱이 아물만 하면 또다시 매나 채찍으로 피멍이 들도록 상처를 내고 다시 약을 발라 아물게 하고 그렇게 새살이 나올때까지 반복하면 엄청난 성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거 싫..어!."
"아냐! 서연아 조금 고생스럽더래도 참아!"
"..실.."
"널 최고의 매조로 훈련시키겠다니까 그러네"
"그런말 마. 난 매조 그런거 몰라."
"차차 알게 될꺼야. 이젠 약 다 발랐으니까 일어나서 옷 입어야지 마저 입혀줄까?."
"아냐! 남은 옷은 내가 입을께!."

나는 벌떡 일어나 블라우스와 조끼를 입고 넥타이를 맨다음 스커트와 재킷을 걸친뒤 휜양말까지 신은 다음 거울앞에 섰다. 거울에 비쳐보이는 나는 머리가 다소 헝클어 졌을뿐 언제 격렬한 섹스를 하였냐는 듯 청순한 타입의 내 얼굴이 다소 홍조를 띠며 거울을 응시하고 있는 본래의 모습이 거울속에 가득찼다.
헝클어진 머리를 단정히 하기 위하여 머리띠를 푸러 입에 물고 두손으로 머리를 쓸어 갈무리 한다음 머리띠로 단정하게 묶는 것을 무슨 구경거리라고 동근은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동근아! 부끄럽게 왜 그렇게 바라보는 거야?."
"응 서연이를 바라보면 볼 수록 좆이 꼴려서 그래!."
"또?."

나는 울상을 지으며 동근을 올려다 보았다.

"이것봐? 서연아 이게 발딱 서갔고 주체 못하게 하거든, 네 이쁜 손으로 주물러줄래."

나는 동근이를 의자에 앉히고 다시 바지 지퍼를 내려주고 또다시 벌떡거리는 동근이의 물건을 꺼내어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팔이 저려 올만큼 흔들고 주물러주자 동근이는 쾌감이 오는지 내젖가슴을 조끼위에서 그러쥐고 흥분했다.

"하흑! 서연아? 딸딸이 기술도 쓸만하네. 허헉! 싸겠다 얼른 입벌려! 좆물 싸줄께!."
"흐읍! 후르릅..쭈...?"

또 다시 동근이는 진저리까지 쳐대며 목구멍 깊숙이 사정을 하였으나 이제는 나도 익숙해져 욕지기를 느끼기 전에 받아 삼킨 다음 동근이가 요구하기 전에 알아서 찌꺼기까지 샅샅이 빨아 먹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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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렇게 아침등교 시간에는 학생회간부실에서 집에서 착유기로 짰던 보온병에 담긴 젖을 동근에게 주고 또한 복장검사라는 명목으로 동근에게 나스스로 재킷과 조끼, 그리고 블라우스까지 벗어 탱탱한 젖가슴을 보여주고 젖꼭지까지 빨게 하여 주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것도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수치스러운 일이지만 이제는 길이들여진 섹스를 하기위하여 스커트를 올려주었다.
그러면 동근이는 끈팬티의 여며진 매듭을 풀고 가터벨트에 매인 살색의 스타킹위 부터 애무를 해주기 시작하고그러면 벌써 균열에서는 애액을 뭉클거리며 토해내고 이때쯤 동근이도 굵고 울퉁불퉁하고 우람한 자신의 물건을 찔러 삽입 한 후 마침내 좆질을 시작였다.
처음 1주일여동안은 대가리가 살을 찢듯 쑤셔 넣는 고통때문에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2주일이 지나자 화끈거림과 쾌감, 그리고 실신할정도의 오르가즘으로 아침 저녁의 동근이와의 시간을 은근히 기다리는 음란한 여고생이 되고 말았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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