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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54 1,175회 0건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32부
(창작 제32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受奴의 천사 ------- 1

그렇게 학교복도에서 공개적으로 수모를 겪은 사건은 그러나 그것은 또다른 나에 대한 능욕의 시작이었다.
나는 그동안 홍선생의 눈치를 보며 불안하기만한 나날을 보내며 동근이에게는 복도에서 벌어졌던 일은 따로 말을 하지 안하였다.
그렇게 태풍전야처럼 고요한 몇일이 흐른후 이윽고 주말이 되었다.
입학후 여태까지 한번도 결석한적이 없던 동근이가 왠일인지 나에게 아무말도 없이 결석을 하고 제일친한 희정이도 약속들이나 한 것처럼 학교에 나오지 안하였다.
토요일 2교시가 끝난후 남은 두시간만 마치면 내일은 일요일이니 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합숙을 들어가야 하였다.
그러나 셋째시간인 수학시간이 되자 홍선생은 전과는 사뭇다르게 칠판에 문제를 풀생각도 안하고 내자리로 막바로 걸어오면서 정작 은애를 불렀다.
"박은애!"
"예!선생님?."

"선생님이 오늘 컨디션이 좋지안해서 그러는데 교과서들고 내 대신 127쪽에 있는 문제들 부터 차례대로 칠판에 풀고 정리좀 해줄래!."
"예 알았습니다 선생님!."
"너희들은 전부 은애가 푸는 문제 빠짐없이 필기하고 공식은 외우기 바란다 기말고사는 이곳에서 출제된다는 것을 참고하고,너희들이 은애실력만 되어도 걱정은 않하겠다 만은."
은애는 홍선생이 자신을 지목하자 한껏 고무되어 어깨를 으쓱하면서 앞으로 나가더니 일사천리로 문제를 풀기시작하고 반아이들은 기말고사에 출제된다니까 허둥지둥 노트하기에 바빴다.

나도 노트를 펴놓고 본격적으로 노트를 하는데 어느새 내곁에 다가온 선생이 팔을 뻗어 바로 내 등을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홍선생이 특히 브레지어끈을 당기었다 놓았다 하며 노골적인 행위를 하자 닭살이 돋을 만큼 혐오스러웠으나 홍선생의 표정은 "네가 어떻게 처신하여야 하는지 알지?"하는 피할수 없는 강요이기에 몸만 꿈틀거리며 가만히 소극적으로 거부를 할수밖에 없었다.
지금 내가 입고있는 속옷들은 동근에게 지급을 받은 아주 얇은 소재의 브레지어에 바로 블라우스를 입었기 때문에 비록 블라우스의 안감이 젖가슴을 한번더 감싸주는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얇아 언뜻 젖가슴의 윤곽이 ?빛이 얼비치면 드러나 런닝이나 다른 언더웨어를 덧입어야 하였다.

그러나 동근이는 속런닝이나 언더웨어를 받쳐입지 못하게 하고 어제는 일부러 하교시 젖꼭지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하여 유두부분이 흰색의 블라우스를 뚫고 나올듯 유독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상태로 하교를 하게하여 나를 부끄럽게 한적도 있었다.
그러한 탐스러운 앞가슴을 게슴치레한 표정으로 홍선생은 지긋이 내려다보면서 브레지어후크를 풀어버릴 듯이 꼼지락거리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등뒤에서 회롱하다 이번에는 볼록솟아 우뚝한 내앞가슴의 블라우스의 옷깃을 손으로 벌리었다.

깜짝 놀란나는 선생의 얼굴을 그만둬 달라는 애처로운 사정의 눈빛을 보내고 오른손으로 선생의 손을 막았지만 선생은 오히려 냉소를 보내며 번들거리는 탐욕의 눈빛을 한채 내손을 잡고 고개를 숙이더니,
"더 큰창피당하기 전에 손치워!."
하면서 막무가내로 블라우스를 한껏벌리자 탱탱한 유방이 금방이라도 포탄처럼 튕겨져 나올듯 브레지어에 다가려지지 않은 새하얀 젖가슴의 뽀오얀 젖살이 블라우스 밖으로 힐끗 노출되었다.
다행이 노트들을 하느라 맨뒷자리 그것도 구석인 내자리에서 벌어지는 홍선생의 이러한 파렴치한 행동을 알아채는 학생들은 없을것 같았다.

동근이자리는 바로 옆자리이기 때문에 눈치를 챌수 있는 자리였으나 오늘 결석을 하여 비어있는 상황이었으며.내주변으로는 그렇게 왼편은 동근이 자리고 오른편에는 뒷문부위인 벽이 가로막혀 있었다.
또한 내 바로 앞으로는 홍선생이라면 벌벌기며 알레르기 반응까지 일으키는 홍연숙이 앉아있었다.
지금 열심히 노트하는 연숙의 성격은 워낙 내성적이고 과묵하여 속을 알수없는 차분한 인상의 얌전한 아이였다.
그러다 보니 운신의 폭이 넓어진 홍선생은 나에게 마음놓고 능욕을 가해오고,이러한 성폭력에 나는 일방적으로 당하며 심장은 금방이라도 멈출 것처럼 방망이질을 하고 절로 신음이 나왔다.

홍선생은 블라우스 옷깃사이로 설핏보이는 뽀오얀 젖살을 위에서 바라보다가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내 옆에서 물러나면서 반아이들에게 말하였다.
"은애가 127쪽 부터 지금 잘풀어주고 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주 중요한 단원들이라 빠짐없이 노트들하기 바란다 수업마치기 전에 내가 일일히 노트검사를 하겠다."
"선생님?그런데 어디까지 풀어줘야되지요?."
"응!은애야 135쪽 까지 풀고 칠판이 넘치면 지우고 계속하여 풀어주어라!그러니까 너희들은 부지런히 노트를 하여야 할거다."
그러자 은애는 신이나서 이미 왼쪽칠판부터 채우기 시작한 필기를 오른쪽으로 옮기며 차곡차곡 칠판을 가득히 메워가기 시작하고 반아이들은 자동적으로 노트하기에 바빳다.

그렇게 반아이들의 이목을 전부 칠판으로 향하게 한다음 다시 내 옆으로 더욱 가까히 다가선 홍선생은 다시 손을 내 유방으로 뻗어왔다.
홍선생이 추행하려고 하는 의도를 아는 내가 몸짖으로 거부를 하였으나 막무가내로 블라우스의 두개의 단추중 맨위 상단에 있는 단추를 매만졌다.
내가 입고있는 블라우스가 워낙 타이트하기 때문에 건드리면 떨어져 나갈것 같은 단추를 홍선생은 전혀 서두르지 않고 손끝에 쿵쾅거리는 나의 심장박동이며 블라우스옷감의 촉감까지 음미하면서 천천히 풀기시작하였다.
나는 황당하고 치욕스러움에 기절할듯 놀라 거부도 못하는 사이 "덜컥"하고 탱탱한 유방이 얇은브라에 감싸인채 포탄처럼 반쯤 튕겨져 나오고 말았다.

나는 감히 선생이 푸른단추를 다시 잠그지 못하고 얼른 블라우스깃을 세워 서둘러 가리려고 하는 와중에 하필이면 선홍색 젖판과 젖꼭지가 그만 삐쭉 노출되고 말았다.
"어!부라자라고 차고 다니는게 그게 어디 학생 부라자냐? 창녀들이나 차는 부라자지 씨벌 발랑까져가지고."
지금 착용한 브레지어는 하복을 갈아 입기전 착용하였던 컵이 아예 없는 브라에서 그나마 동근이가 많이 봐줘 색깔은 블라우스에 맞게 흰색이고 소재가 아주 얇아 착용감이 좋은 내 사이즈에 맞게 특별히 디자인한 제품이었다.
그러나 지금 홍선생이 비난하는 것은 브레지어 컵의 중앙이 뚫려있어 선홍색 젖판부터 젖꼭지까지 고스란히 노출된 부끄러운 디자인이었기 때문이었다.

홍선생은 그렇게 비난을 퍼부어오면서 흥분되는듯 자신의 하체를 내책상위로 위치하게 하고 내가 서둘러 젖꼭지를 가리자 내손을 떼어놓았다.
신성하기만한 교실안에서 그것도 백주대낯에 더구나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그렇게 일방적이고 치욕적으로 당하는 능욕으로 나는 깊은 절망감을 느끼며 서서히 무너져 내렸다.
"황서연!이렇게 야리꾸리한 부라자를 차고 있으니 네년을 걸레라고 하지,거기다 꼭지까지 그렇게 보이니 엄청 꼴린다 흐흐~이년아 내바지앞 좆대가리 있는데 만져봐!."
선생이 지금 나에게 취하고 있는 상태는 달리보면 바싹 숙이고 들여다보는 모습이므로 선생이 학생에게 모르는 것을 자상하게 가르켜주는 자세로 보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설마 제자인 여고생의 고결하고 참신한 이미지의 세라복 상의 교복인 블라우스의 단추까지 풀고 탐스럽게 삐집고 나온 뽀오얀 유방을 게걸스럽게 들여다보며 가냘픈 제자에게 협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는 누군들 상상도 못할 것이다.
더구나 지금 나에게 바지의 볼록튀어나온 자신의 물건까지 만져달라고 협박하고 있는 실정이니,
"서~선생님!흑!"
하기야 평소에도 내육감적인 타이트한 세라복에 감싸인 볼륨있는 몸매하나하나를 음침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는 하였었지만,

더구나 이제 확실한 약점까지 쥔 선생의 입장에서 나에게 어떠한 요구를 더하여 올지 불안하여었는데 하필이면 교실에서 비록 바지위이지만 마사지걸에게 요구하듯이 자신의 상징을 만져달라니.......나는 주저하며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 얼른 판단이 안섰다.
이제 나는 반아이들이 모르게 선생의 바지위이지만 변태선생의 물건을 만저 주어야만 하는 것인가,그 참혹한 현실에 나는 그만 심장이 멎을 만큼 쿵쾅거리고 뛰는 것이었다.
고개를 푹숙이고 책상위에 올려진 팔을 주저하며 선생의 이미 흥분하여 볼록 튀어나온 바지앞섶으로 손을 향하다 불거저 나온 그모습을 보고는 순간 손길을 멈추었다.

그렇지만 이미 홍선생에게 결정적인 약점을 잡혀있는 나는 어떻게 선생의 요구에 더이상 거역할 수가 없었다.
내가 망설이며 주저하자 선생이 인상을 더욱 고약하게 쓰더니 자신의 하체를 기어코 내손언저리에 닿게 밀착시키었다.
그러자 내 가냘프고 투명하리만치 맑은 작고 긴손가락에 이미 텐트를 쳐 볼록튀어나온 앞섶이 닿자 껄떡거리는 딱딱한 선생의 물건이 느껴졌다.
그렇게 강제로 손을 치우지도 못하고 불거져나온 선생의 물건을 비로소 옷위로 만져주는 형식이 되자 선생은 엄청 흥분되는 듯 내 손아귀에 자신의 물건을 연신 비비적거리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벌어진 내 젖가슴에 거의 닿을 듯이 고개를 숙이며 더운 입김을 뿜어내며,
"흐~흐!직인다 흐...흥분되네."
그렇게 들릴듯 말듯 신음성을 b으며 책상위에 올린채 오른손으로 자신의 턱을 고여 체중을 지탱하던 지휘봉을 들어 올렸다.
나는 뜨악하게 이번에는 지휘봉으로 무엇을 하려고 움직이나 하였더니 홍선생의 다음 동작에 깜짝놀랐다.
홍선생은 다시 교실을 한바퀴 휙돌아보더니 오른손에 잡고있던 지휘봉을 내 젖가슴사이에 찔러넣는 것이었다.
아직도 선생의 물건을 내손으로 만져주는 상태를 풀지않게 하고 벌어져있는 블라우스 옷을 제친다음 유방을 감싼 브레지어안으로 하여 흡사 자신의 상징을 집어넣듯 양유방사이와 브레지어 사이에 지휘봉을 꼿아 버렸다.

그렇게 깃발을 꼿듯 지휘봉을 박아넣자 그 이물질감에 혐오스럽기도 하고 또한 오욕감에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홍선생은 그것으로 멈추지 않고 깊숙이 찔러넣은 지휘봉을 내버려두고 이번에는 자신의 바지를 추스리고 떨어져 내모습을 바라보았다.
내가 부끄러움에 몸을 부르르 떨자 저절로 유방에 끼운 지휘봉도 사시나무 떨듯 떨어대고,선생은 그모습을 무슨 구경거리라고 한참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또다시 다가와 양유방사이를 반복하여 지휘봉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흡사 구멍에 물건을 박고 피스톤 동작을 하듯이 마찰을 가하였다.
워낙 거대해진 내 유방이라 양유방의 간격이 거의 바싹 밀착되다 시피하여 선생의 지휘봉이 그렇게 위아래로 마찰시키며 움직여 줄때마다 간지럽기도 하고 스멀거려 몸을 더욱 떨었다.

그러자 선생은 이제 본격적으로 나를 장난감으로 취급하기로 작정을 하였는지 간헐적으로 유방을 지휘봉으로 쿡쿡 쑤시기도하였다.
선생이 내 유방을 아픔을 느낄정도로 쿡쿡쑤셔대자 옅게 신음성을 b어내고 그때마다 내가 반사적으로 괴로워하자 가학적인 쾌감에 선생의 물건은 더욱 바지를 뚫고 나올듯 팽창되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선생에게 당하는 변태의 행태들이 극치를 향하여 치다르자 나는 어쩔줄을 모르며 고스란히 수모를 겪어야만 하였다.
그러면 그럴수록 선생은 또다른 능욕거리가 없나 궁리를 하는 모습이고 나는 앞으로 벌어질 알수없는 미지의 공포에 몸을 떨어야 하였다.

다음에 계속

안녕하세요?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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