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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54 1,146회 0건
(창작 제18부) 치욕의 복장 검사

그동안의 마음 고생과 강제로 당한 육체적인 혹독한 시련에 겹친 나는 해가 중천에 뜨도록 세상모르게 잠에서 깨어날줄을 몰랐다.
잠을 깨운 것은 컴퓨터회사에서 노트북을 배달해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동근이 미리 말했던 참고서와 교과서, 그리고 어제 ?上駭?교복이 배달되고 숨쉴틈도 없이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사원이 왔다가는 것으로 저녁때가 다 되었다.
인터넷에 접속하고는 메일을 확인하자 동근에게서 이미 메세지가 도착해 있었다.

- "서연아 푹 쉬었어?
내일 지참물과 복장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야해!
7시까지 학교본관 옥상에 도착하여 나에게 확인을 받아야 하며 정시에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별도의 체벌로써 너를 징계할 것이니까 알아서해.

+.지참물 : 어제 너의 보지에 박혀있던 바이브
+.복 장 : 내가 선물한 속옷, 그러니까 팬티와 가터벨트 그리고 스타킹과 부라자를 필히 착용하고 기타 일체의 언더웨어는 허용치 않는다.
그리고 기타 사항은 어제 전달해준 생활수칙을 적용한다.
참 배달된 물품들은 잘받아 보았어?
잘 받아 보았으면 위복장을 연습으로 한번 갖춰 입어봐! 그리고 입었으면 지금 바로 메일로 보고해! -

동근의 메세지를 확인한 나는 이제부터 나의 의지대로 부끄러운 속옷까지 동근의 지시를 받으며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야말로 참담하기 이를데 없는 심경 이었지만 동근의 지시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메일에 쓰여 있는대로 야릇한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밴드 롱스타킹을 신은 다음 에로틱한 끈팬티의 끈을 여미어 착용했다.
그리고 웃도리도 벗고 몸에 익었던 브레이저를 걷어내고 동근이 지급하여준 앞에 후크가 있어 앞에서 잠그게 되어있는 브레지어를 착용하고 벽거울을 바라보자 볼륨감 있는 육체에 빵빵한 젖가슴과 야한 속옷들이 야릇하기 그지 없이 보였다.

이어서 교복 꾸러미에서 블라우스를 찾아 첫번째 단추를 채우자 워낙 타이트하여 탱탱한 젖가슴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나는 한숨을 쉬며 나머지 단추도 전부 채우자 잘룩한 허리라인도 그대로 살아있는데다 기장마저 짧아 배꼽티를 입은 것처럼 배꼽이 노출되는 너무 과격한 디자인이어서 런닝을 받혀입고만 싶었다.
그러나 동근이의 지시사항으로 더이상의 속옷을 입는 것을 허락한적이 없으므로 할수없이, 이번에는 스커트를 걸치고 후크와 자크를 찾아 잠그자 스커트조차 나의 풍만한 힙라인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타입이기에 절로 한숨이 났다.
마지막으로 빨간색의 리본과 같은 타이을 매고 조끼를 입은뒤 자켓까지 걸친다음 다시 벽거울을 바라보니까 다행이도 그나마 조끼와 자켓에 겨우 노출된 부위가 가려져 원래의 내 이미지인 세일러복을 입은 청순한 여고생의 모습이 거울가득히 들어왔다.
나는 동근에게 복장을 갖추었다고 메일을 보내자 진작 부터 기다리고 있었는지 바로 답메일이 왔다.

- 서연아 어때? 맘에 들어? -
- 동근아 그런데 너무 타이트해! -
- 왜! 볼륨감있는 탱탱한 젖통이하고 네 날씬한 허리에다, 풍만한 히프가 보기 좋게 보일텐데 뭘그래.?" -
- 흑! 동근아! 너무 그러지마. 창피해.-
- 서연이 넌 지금 그렇게 말하지만 차차로 속으로는 은근히 즐길때가 있을거야!.-
- 그럴리가 없어. 동근아! 그런말 할때마다 부끄럽다는 말이야!.-
- 알았어! 더이상 말안할께 그럼 내일 잊지말고 지참물 챙겨 오고 내일 보자. 그럼 편히 쉬어. 안녕!.-
- 동근이도 안녕!.-

나는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먹고 피임약이라는 것도 잊지않고 복용한 다음 지각하지않으려고 동근이 지정한 복장을 갖추채 서둘러 학교로 향했다. 그러나 걸어서 15분이 넘게 걸리는 학교까지 끈팬티의 끈이 항문에 낑기어 걸음이 불안정하여 시계를 보니 그만 3분정도 늦게 도착하고 말았다.
헐레벌떡 옥상문을 열고 옥상을 바라보자 진작부터 기다렸는지 원래 큰코에 험상굿은 동근의 험악한 얼굴이 오른 손에는 널직한 나무막대를 왼손에 탁탁치며 인상을 구기며 나를 주시하자 절로 오금이 저렸다.

"안녕! 도.동근아 늦어서 미안해!."
"서연이도 안녕! 그렇지만 늦었으니 약속대로 벌을 받아야지? 복장검사 하기전에 자켓벋고 환풍기 난간 짚고 엎드려 그렇지!."

나는 할말이 없어 시키는 대로 허리높이쯤 되는 블럭벽 난간을 짚고 엎드렸다.

"치마 올려! 엉덩이가 전부보이게 헉! 야스럽게도 입었네"
"..."
"늦은 벌로 10대에다. 어! 그리고 시계같은거 차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도 지키지 않았으니 10대, 합해서 총 20대다. 알았어?"
"헉! 용서해줘! 동근아"
"흥! 내가 매타작을 할때 만일 손을 올리거나 주저앉거나, 징징거리면 5대씩 추가야 알았어?."
"동근아! 다시는 아악!."

"찰싹"
"아흑"
"찰싹"
"매를 맞는 동안 소리지르지마 !."
"찰싹"찰싹"

나는 끈팬티이기 때문에 맨엉덩이에 고스란히 동근이 힘껏내리치는 널찍한 판자같은 매를 맞아야했다.
순간적인 작렬감에 주저앉을 만큼 격통이 오고 살이 떨어져 나갈것 같은 아픔 때문에 그만 손을 올려 엉덩이를 부비며 동근에게 사정했다.

"헉! 도.동근아...잘못했어 다시는..안그럴께 용서해 줘."
"이 씨발년 봐! 너 손 올렸어 그럼 5 대 추가야? 얼른 다시 엎드리지 않으면 또 추가된다."
"흑!"
"매수를 복창해!"

동근의 광폭하고 무시무시한 명령에 할 수 없이 나는 다시 엎드렸다.

"14!""찰싹""윽!"15!""찰싹""억!"16!"

너무 아파 추가된 매로 스물둘까지 세었을 때 주저앉아 흐느껴 우는 바람에 또다시 추가되었다.

"이년 엥기는 거야? 추가5대"

가차 없이 그렇게 매가 또 추가되어 30대를 다맞고난 다음에 엉덩이가 떨어져 나갈것 같고 매맞은 히프는 피멍에 물들어 처참한 모습이 보였다.

"많이 아팠지? 서연아! 그러니까 맞지않게 앞으로는 잘해! 약발라줄께 엎드려!."
"아윽! 아아아파! 아아아파!."
"이년아 약 발라주면 고맙다고 해야지 이런 또맞을래?."
"아아냐! 동근아 약 발라 줘서 고마워! 아윽!."
"지금 부터 복장검사를 실시한다. 조끼는 완전히 벗고 불라우스는 단추를 풀러 부라자가 잘 보이게 하고 아랫도리는 아까 까보였으니 생략한다,실시!."

나는 동근이가 요구하는대로 조끼를 벗으려고 손을 단추에 가져가자 동근이 제지했다.

"동작 그만! 이제 부터 내가 이러한 자세와 말투로 지시하면 내말을 큰소리로 복창한다.목소리가 안나오던지 목소리가 작으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겠다. 아까의 지시대로 조끼를 벗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 젖통이가 잘보이도록 벗는다.실시!"

흡사 유격장의 조교나 교관처럼 목소리에 무게까지 실은채 추상 같은 음색으로 명령했다.
나는 아까 너무 맞아 군기가 들었는지 자동적으로 "실시!." 하고 큰소리로 복창하고 넥타이를 풀른뒤 조끼부터 단추를 풀러 벗고 블라우스 단추를 벗어 가슴이 잘보이도록 블라우스를 제쳤다.

"그럼 둘중에 먼저 어떤 것을 택할지 얼른 말을해라. 우선 네젖통이를 꺼내어 젖을 나한테 아침으로 먹여 줄건지 그렇지 않으면 내좆을 꺼내어 먼저 빨아줄 것인지 순서를 말해라."
".....동..근아? 그런거.."

얼굴만 붉히며 더듬거리며 고개를 숙이자 동근의 말이 들렸다.

"이거봐라! 대답을 하지 않을거야? 그럼 귀잡고 쪼구려 앉아!"
"...."
"자세 잡았으면 지금부터 내가 그만 할때까지 오리걸음을 실시한다 실시!."
"..실시!"
"네엉덩이가 걸레가 될거 같아서 그나마 봐주는 거야"

나는 동근의 명령에 귀를 잡고 블라우스단추를 풀러 브레지어가 노출된 채로 옥상을 돌기 시작했다.
땀에 절어 비오듯 흘리며 괴로워 하며 그렇게 다섯바퀴인가를 돌고 나자 동근이의 말이 들렸다.

"동작 그만!"
"헉..헉!..동작.헉헉 그만!."
"그럼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 만일 이번에 대답을 회피하면 엉덩이 20대다, 네년 젖통이를 꺼내서 먼저 젖을 먹여 줄건지 내 좆대가리를 꺼내서 좆을 빨아 줄건지 대답해라. 행동보다 대답을 해라!""

나는 재빨리 말했다.

"동근이 ....자..지..부터 빨아..줄께!."
"씨발년 창피한줄도 몰라! 아무데서나 좆대가리를 빨아준다고 하게 그렇게 빨고 싶으면 자크내리고 좆대가리 꺼내라! 스타킹 나가면 너만 손해이니까 조심해!."

동근의 말에 나는 바닥에 조심하여 무릎을 꿇고 동근의 교복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꼬들꼬들한 동근의 물건을 꺼내어 불알부터 주무르고 두손으로 공들여 훑어주자 얼마 안되어 울퉁불퉁 거대하게 굵어졌다.
이윽고 완전하게 발기하자 혀를 내밀고 끄트머리 대가리부터 핥아 주기 시작했다.
그런후 불알과 좆대를 빨고 핥고 씹어준다음 대가리를 머금고 앞뒤로 용두질을 하여주듯 흔들어 주자 동근이는 저으기 흥분되어 신음성을 냈다.
마침내 "끄응"하는 신음 소리와 함께 입속의 좆대와 대가리가 더욱 팽창하더니 내 입천정을 "후드득"때리며 정액을 입속에 발사하였다.
나는 유별나게 비릿한 정액을 b지않고 남김없이 꿀꺽 삼키고 찌꺼기까지 남김 없이 빨아 준 다음 바지속에 잘 갈무리해 주고 지퍼까지 올려주었다.

"서연이 좆대가리 빨아주는 기술이 날로 향상되는 것 같애. 이젠 젖통이 좀 내밀어봐. 젖꼭지 빨아줄께!."

동근의 말이 떨어지자 나는 가슴을 내밀어 주었다.
수유용 브레지어의 후크를 찾아 푼후 동근은 브레지어컵을 위로 젖히고 내 빵빵한 젖가슴이 튕겨져 나오자 젖꼭지에 입을 가져가 젖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야 진짜 무슨 여고생이 젖이 이렇게 많이 나오냐?."
"이익! 자꾸 그런 소리 ..하..지마..하흑!."

나는 거듭 되는 피가학적인 알 수 없는 저밑에서 솟구치는 흥분과 젖가슴에 전해져오는 등골을 타오르는 쾌감에 그만 "울컥"하고 애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그렇게 동근이 양쪽의 젖가슴을 골고루 남김없이 젖을 빨아 먹은후 한마디했다.

"서연아 빨아 먹을 수록 진짜 맛있다. 앞으로는 아침 생략하고 올테니 아침으로 서연이 젖부터 줘라. 그리고 지참물 내놔봐!."

동근의 채근에 가방을 뒤져 얼굴을 붉히게 하는 살색의 계란크기의 멍게 모양의 바이브를 꺼내어 동근에게 넘겨 주었다.

"서연아 쪼구려 앉아봐!."

나는 동근의 요구에 흡사 오줌누는 자세로 쪼구리고 앉았다. 동근이는 내가 자세를 갖추자 스커트를 젖히고 끈팬티의 매듭을 매만지며 말했다.

"우리 서연이 이렇게 속옷들이 야하냐?."
"헉! 도.동근아? 네가 이렇게 입으라고 했잖아.?"

나는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항변을 하였지만 동근이 끈팬티의 끈을 풀러 잡아당기자 적나라하게 균열이 나타나고 나는 스커트를 내릴려고 하자 동근이 제지했다.

"바이브를 넣어 주려고 하는데 치마를 내리면 안되지.!"
"어마!"
"이거 보지에 넣으면 당분간 오줌 싸기 힘드니까 여기서 싸 얼른.!"

동근이 채근을 하며 아예 스커트를 잡고 종용을 하여 나는 아까 오리걸음 할때부터 요의를 느껴 할 수 없이 더욱 붉어진 고개를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말했다.

"동근아 창피하니까 보지마.!"

나는 말을 마치고"쏴아"하고 시원하게 배설을 했다.

"그년 오줌발 하나는 대단하네! 옥상바닥 뚫어지겠다. 다리벌려.!"

동근이 균열의 입구에 바이브를 궁굴리 듯 하다 균열에 밀어넣어 나는 부끄럽기도 하여 반발심리로 사타구니에 힘을 주어 막았다.

"이년 그래봐야 이게 보지에 안들어가겠냐.?"
"어어어!아..흑!"

동근이가 말한대로 어느 순간 균열속에 "쏘옥"하고 자취를 감추고, 다만 바이브를 삼킨 둔덕이 약간불록하고 흰색의 바이브줄만 한뼘쯤 나와 음순이 벌름거리자 따라서 흔들 거리는 것이었다.

"서연이 벌써 좋아가지고 벌름거리긴 역시 넌 색골이야!."
"어.어어"
"그렇지만 아무리 네가 좋아도 그건 네께 아니고 임자는 나니까 보지가지고 너무 장난 치지말아!"
"헉! 싫어!"
"흥! 음순이 너덜너덜 해지니까! 그냥 이렇게 약간 속살이 보일듯 말듯 하게 오무리고 있는게 섹시하게 보이거든"

동근이 들고 있던 끈팬티를 다시 매듭을 져 묶어 주며 말했다.
그리고 내 손목에서 시계를 푸르며 말했다.

"생활수칙에서 지시했듯이 일체의 장신구를 착용할 수 없다. 이건 압수할테니까 그렇게 알아"
"...."
"교복 똑바로 입어. 그리고 오늘 내가 우리가 두사람만 자주 만남을 편하게 가져야하니까 어떤 수를 써서라도 1학년 학생회 간부실을 아침마다 전세낼태니 그렇게 알아"
"응"
"내일부터 거기서 복장검사 받고 내일 교과서하고 참고서등 전부 네전용 보관실을 그곳 학생회 간부실에 마련하여 둘테니 거기에 보관해 두고 이 가방은 앞으로 메고 다니지 말고 가지고 다닐께 있으면 쇼핑백을 이용하던지 하여튼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만 허용하겠다."

동근이의 지시사항을 듣고 동근이의 허락이 떨어지자 재킷까지 다 입고 가방을 메자 동근이 당부했다.

"앞으로 늦지말고 메일확인 하는 것 잊지마라."

할일을 마친 동근이 이윽고 옥상을 내려가 나도 뒤따라 움직였다. 그러나 히프는 히프대로 너무 맞아서 걷기가 부자연스럽고 사타구니는 균열에 바이브가 박혀 있어 걸음을 걸을 때마다 질벽을 건드려 자극이 와 신경을 거슬려 보폭을 작게하여 거의 아장걸음으로 걷다 시피 해야했다.

"왜 이렇게 색스럽게 걷냐? 일부러 보지속에 바이브들어 있는 것 티내느라고 그래?."
"헉! 아 아냐! 조심할께."

복도에 도착하자 아까 학교에 등교하던 7시에는 교문에 수위만 있었는데 지금은 수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로 복도는 떠들썩하였다.

"어! 서연이 아니니? 안녕!그런데 벌써 이거 생긴거야?."

뜻밖에도 아는체를 하는 여학생을 바라보니 별로 반갑지 안한 박은애였다.

"은애구나? 잘있었니.?"
"응! 그런데 저 남학생 이거냐니까?."
"아..아냐! 동근아? 인사해! 동근인 초등학교 동창이고 은애는"
"은애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하려고 하려고 하였지?."

동근이 소개하던 말을 자르고 대답하자 은애가 더 놀랐는지 얼른 되물었다.

"날..알아..요?."
"서연이하고 관계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왠만큼 알지 은애 아빠가 대한그룹회장님인 박인환이라는 것도 알고.."
"어머!"
"흥! 무엇보다 서연이 다음으로 실력도 있고 학교에서도 인정받았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어차피 같은 반될건데 말놔. 내가 그나마 말 놓으라고 할때."
"어머머! 별꼴이야 생긴 것은 산적같이 생겨가지고 나를 그렇게 잘알고 이래라 저래라야! 서연이 넌 역시 밥맛이야.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저런 깡패..아악!"

빈정거리는 은애의 뺨에"쫘악"하고 동근의 손이 가차없이 올라가자 은애가 자지러지게 비명을 지르고 복도를 오가던 학생들이 방금 무슨 일이 벌어졌나 들여다보았다.
그러자 은애는 적잖이 창피한 듯 나와 동근을 한번씩 쏘아 보더니 얼굴을 감싸고 뛰어갔다.

P.S:
저에게 S.M 소재를 메일로 보내주시는 님들에게 재삼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여성의 입장에서 서로 성적 느낌이나 감정이 다를텐데 자신이 상상속으로 서연의 입장이 된다면 어떠한 감정이나 느낌이 올런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mail protected]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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