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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42
에밀리 주인님이 레이첼이랑 제 남편과 함께 나란히 안으로 들어가길래, 저는 벗은 옷을 들고서 아만다와 함께 뒤따라 안으로 들어가야만 했어요. 하지만 저는 집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몰랐고, 또 어떤 일들이 저와 아만다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노크도 하질 않고 그냥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는 저보고 문 안쪽에 세워져 있는 옷걸이에다 옷을 걸어놓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들고있던 옷을 옷걸이에 걸으려다 보니,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이 하나도 없어서 적잖히 당황을 할 수 밖엔 없었어요. 왜냐하면 옷걸이에 옷이 하나도 걸려있지 않다는 것은, 곧 저 말고는 옷을 벗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렇잖아도 다섯사람 중에서 저만 옷을 벗고있는게 너무 쑥스럽고 부담스럽던 참이였는데, 파티에 참석한 사람 중에 저만 알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둘 바를 모를 지경이였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근처에 있던 빌리가 반가운 얼굴로 한걸음에 와, 에밀리 주인님과 포옹을 하며 반갑게 키스를 나누더군요. 그리고 에밀리 주인님은 곧 제 남편과 레이첼을 그에게 소개시켜 주었고, 제 남편도 그와 악수를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어요.
에밀리 주인님과 빌리, 그리고 제 남편은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는데,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빌리가 고개를 돌리고 아만다를 쳐다보더군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마치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는듯이 그에게 아만다를 소개시켜 주면서, 아만다가 레이첼의 성노예란 사실까지도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해주는 것이였어요. 그런데 빌리는 뜻밖에도 별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아만다의 손등에 정중하게 키스를 하더니, 이번엔 저한테로 시선을 돌렸어요. 그런데 그의 얼굴에 내내 떠올라 있던 다정하고 친절해 보이던 미소가 갑자기 사악하고 음흉한 미소로 돌변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그는 저를 보자마자 조금도 거리낌 없이 제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희롱을 하더라구요.
"제인, 내 생일파티에 이렇게 참석을 해줘서 너무 고마워. 보아하니 에밀리가 아직 너한테 싫증을 느끼지는 않은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또 네가 아직은 수줍음을 잃지 않은것 같아서 너무 보기가 좋아. 솔직히 난 얼굴을 그렇게 붉히는 여자를 아주 좋아하거든."
그가 그 소리를 하기 전부터 저는 이미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상태였어요. 왜냐하면 그가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 젖꼭지를 희롱하고 있었는대다, 그 안에 알몸으로 있는 사람이 저말고는 한사람도 보이질 않았거든요.
"제인, 나도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이 너를 찾아갈 테니까, 너도 파티를 재미있게 즐기도록 해. 다행히 오늘은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너를 자주 찾을 수 있을거야. 사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너에 대해서 좀 더 많은걸 알고싶던 참이였거든."
"나리, 저도 나리의 생일 파티에 이렇게 참석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나리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를 자주 찾아주시길 고대하고 있겠어요."
그 상황에서 저는 그렇게 밖엔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 자리가 아무리 제 남편과 제 딸이 보고있는 앞이라고 하더라도, 에밀리 주인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처신을 하려면, 저로서는 그의 그런 노골적인 접근을 무조건 받아줄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가 다른 손을 제 가랑이 사이로 쑥 집어넣더니,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흠뻑 젖어있는 제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쑥 밀어넣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흡"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들이키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는 귀신처럼 제 G스팟을 찾아내서는 집요하게 공격을 해대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상황이 그럴 상황이 아닌 줄 뻔히 알면서도 커다랗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러자 그는 입가에 묘한 웃음을 흘리며 제 구멍에 찔러넣었던 바로 그 손가락을 제 입술에 들이대더라구요.
"제인, 언제나 그렇게 흠뻑 젖어있는걸 보면, 너는 진짜로 발정난 암캐가 분명해! 아, 그러고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네 딸이 보는 앞에서 너에게 이렇게 창피를 주었군, 그래! 이거 정말 미안해서 어쩌지?"
그는 제가 수치심을 느낄수록 성적으로 더 크게 흥분을 한다는걸 잘 알다보니 의도적으로 그런 소리를 하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로서는 싫은 기색도 못하고, 그저 그가 손을 치울 때까지 그의 손가락을 계속 빨아줄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었어요.
"아만다, 너는 정말로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아가씨야. 그런데 지금 몇살이나 됐지?" 그가 제 입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이번엔 아만다에게 말을 걸었어요.
"18살이예요, 나리."
"오우, 그래? 그런데 네가 레이첼의 소유라는게 정말로 사실이야?"
"예, 나리."
"그럼, 여기 이 제인이 진짜로 네 엄마가 맞아?"
"예, 나리."
"그럼, 너는 나처럼 낯선 남자가 방금 내가 네 엄마한테 했듯이 그런식으로 네 엄마를 다루는걸 보게되면 창피하거나 기분이 상하진 않아? 그러니까 내 말은.. 좀 전에 내가 그랬듯이 어떤 남자가 네 엄마의 젖가슴이나 씹구멍을 자기들 멋대로 만지면서 네 엄마를 희롱해도 너는 상관이 없냐는 그런 말이야?"
그가 아만다에게 말을 하는 중에, 마치 아만다한테 보여주려는듯이 제 젖꼭지를 또 다시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어요.
"예에.. 나리.. 그.. 런거 같아요."
저는 아만다가 솔직하게 대답을 할 수 없다보니 말을 약간 더듬는 거라고 느꼈어요. 비록 아만다가 제 앞에서 스를 하거나, 또 저하고도 스를 하곤 했었다고 해도, 제가 낯선 남자한테 그런식으로 취급을 당하는걸 본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게다가 아만다도 제가 평소보다 훤씬 더 심하게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는걸 잘 알다보니 마음이 편할 수는 없었을 거예요.
"아만다, 너는 오늘 내곁에 붙어있도록 해. 네가 좀 더 편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가 옆에서 챙겨줄 테니까. 그런데 너도 네 엄마가 치욕을 당하며 수치심을 느낄 때 더 크게 흥분을 한다는건 잘 알고 있겠지?"
"예, 나리.. 저도.. 그렇게 짐작은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제 말은.. 에밀리 주인님이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하시는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엄마가 진짜로 심하게 흥분을 하는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전 엄마가 지금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만다, 그렇다면 아마 오늘 저녁에 그걸 확인할 기회가 있을거야. 레이첼, 오늘 저녁에 파티를 하는 동안만 내가 아만다를 좀 빌려도 될까?"
"그럼요, 얼마든지 원하는대로 데리고 계세요. 아만다는 꽤 훈련이 잘 된 상태라서, 아마 데리고 있을만 할 거예요." 에밀리 주인님이 레이첼에게 대답할 기회도 주질 않고 대신 대답을 하더군요.
"그럼, 됐어요! 아만다, 넌 이제부터 내옆에만 붙어있도록 해."
빌리가 아만다의 팔을 붙잡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버렸어요. 그런데 아만다는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를 따라가면서도, 마음이 불안했는지 연신 고개를 돌리며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걱정이 돼서 마음이 심란했지만, 그렇다고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보니 자괴감만 들더라구요. 어쨌든 저로서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저나 아만다한테는 좋지못한 일만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예감하고 있었어요.
빌리가 아만다를 데리고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나자, 에밀리 주인님이 제 목에 채워진 개목걸이에다 개줄을 매달더니 저를 데리고 뒤뜰로 향했어요. 그런데 뒤뜰이 바로 파티가 열리고 있는 주무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뒤뜰에는 시끌벅적한 소리와 함께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그들 모두 말쑥한 정장 차림인 거예요. 여자들은 대부분 아주 우아하고 세련된 야회복 차림이였어요. 그리고 턱시도를 갖춰있는 남자들도 제법 눈에 많이 띌 정도라서, 제 남편이 입고있던 세로 줄무늬가 들어있는 말쑥한 양복도 오히려 초라해보일 지경이였어요.
그래도 저한텐 그나마 다행이였던 것은, 그들 중에 속이 훤히 비치는 옷이나 잠자리에서나 입을 법한 야한 속옷차림의 여자들도 간간히 눈에 띈다는 사실이였어요. 하지만 그런 옷차림의 여자들은 보통 어떤 남자나 여자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서, 저는 그녀들이 저와 같은 신분이라는걸 단번에 눈치챌 수 있겠더라구요.
어쨌든 그 파티에서 완전히 알몸인 사람은 오직 저뿐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그 때만큼 부끄럽고 창피스러웠던 적은 그전까지 한번도 없었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뒤뜰로 들어가기 싫어서 밍기적거리며 좀 뻣대긴 했지만, 결국 에밀리 주인님이 잡아끄는 개줄에 이끌려 질질 끌려가다시피 뒤뜰로 들어갈 수 밖엔 없었어요.
한편 레이첼은 무리들 속에서 노엘을 발견하자 곧장 그리로 가버리더군요. 하지만 알몸으로 들어서는 제 모습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지요. 그런데 여자들 중에선 고개를 돌리고 저를 똑바로 쳐다보는 사람은 거의 없긴 했지만, 야회복을 차려입은 여자들은 거의 전부 경멸과 멸시가 가득 묻어나는 시선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몸을 가려보려고 노력은 해보았지만, 사실 그건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나 마찬가지이다 보니, 저는 에밀리 주인님이 잡아끄는대로 끌려가며 고개도 못들고 제 발만 쳐다볼 수 밖엔 없었어요.
에밀리 주인님이 몇 사람이 함께 모여있는 곳으로 제 남편과 저를 데리고 가더니, 제 남편을 그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를 시켜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주인님이 제 목에 매단 개줄을 아래로 탁탁 치는 바람에, 주인님 옆에 무릎을 꿇고 부동자세로 앉아있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리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들의 대화속에 전혀 낄 수도 없었죠. 그런데 무리속에 있던 몇몇 남자들은 마치 눈으로 핥듯이 벌거벗은 제 몸을 훑어보더니, 제 젖꼭지를 만지기도 하고 심지어 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그 손들을 뿌리치기는 커녕, 100명 가까이나 돼 보이는 사람들 속에서 그렇게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어요.
"에밀리, 그러니까 이년이 당신의 새 노예란 말이죠? 호우! 가슴도 아주 탱탱해 보이는게 정말 괜찮은데요! 이년은 오랄도 잘 하나요?"
에밀리에게 그렇게 물었던 남자는 꽤 젠틀해 보이는 중년신사였어요. 그리고 그 중년신사 옆에는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가운을 걸친 아주 어린 아가씨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더군요.
"조엘, 그게 무슨 소리예요? 제 노예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제가 지난번에 얘기를 해주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 중년신사가 씩 웃더니 저를 보고 명령을 하더군요.
"이년아, 에밀리 말대로 네가 그렇게 대단한 년인지 한번 봐야겠으니, 이리 와서 시범을 한번 보여봐."
저는 어쩔 수 없이 그에게 무릎 걸음으로 다가가 바지지퍼를 아래로 끌어내렸어요. 그런데 그 때 몇몇 사람들이 제 주위로 몰려들며 구경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제 일생에 가장 수치스런 상황에 직면을 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저로서는 그 명령을 어길수는 없는 노릇이였죠. 그래서 저는 바지춤 사이로 성기를 끄집어 내서 입에 물고 열심히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중년신사는 제 머리칼을 틀어쥐더니 귀두가 제 목구멍의 안쪽까지 찔러댈 정도로 거칠게 펌프질을 해대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애써 구역질을 참아야 했음은 물론이고,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한참을 그렇게 펌프질을 해대던 그 중년신사가 갑자기 펌프질을 멈추고 저를 내려다 보며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이년아, 지금까진 아주 잘했어. 이제 내가 네 입안에다 쌀 테니까, 너는 내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가만히 입에 물고 있도록 해."
저는 그의 성기를 여전히 입에 물고 있는 상태라서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그 중년신사는 성기를 제 입에서 빼내더니 귀두만 살짝 제 입술에 걸쳐놓고서 제 입안에다 대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입가로 흘리거나 삼키지 않으려고 조심을 하면서 그 정액을 입으로 전부 받아줘야만 했어요.
"에밀리, 당신 말대로 꽤 괜찮은 암캐인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왕 이렇게 사용을 해본 김에 좀 더 데리고 놀아보면 안될까요?"
"아니, 왜 안되겠어요? 저는 신경쓰지 말고 뭣이든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사실은 저도 이렇게 구경을 하는게 재미있던 참이였거든요."
"그렇다면 잘 됐군요. 여기 내 옆에 있는 이 어린 암캐는 정액받이로 오랫동안 훈련을 받은 암캐라서, 정액이 목구멍에 찰 때까지 정액을 받아먹을 수 있는 암캐예요. 게다가 오르가즘이 금지되어 있은지가 거의 9달 동안이나 됐어요. 이년아, 일어나서 네가 내 암캐의 옷을 벗겨주도록 해."
저는 다리가 저려서 일어나기가 쉽진 않았어요. 그래도 꿈지락거렸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일이라서, 저는 다리가 저린것도 참아가며 그 어린 아가씨의 옷을 벗겨주어야만 했어요. 그런데 옷을 벗겨놓고 보니, 그 아가씨의 몸매는 정말이지 흠 잡을대가 한군데도 없을 정도더라구요. 거기다 앙증맞을 정도로 아담한 젖꼭지 하며, 매끄러운 우윳빛 피부가 정말로 예술이였어요. 그런데 그 아가씨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몸이 되니까 부끄러운 모양이더라구요. 그런데도 그 아가씨는 제법 의연하게 그 상황을 견뎌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하물며 몸을 움직이거나 몸을 가리려는 시도조차 하질 않더군요.
"이년아, 너도 그년한테서 내 정액을 좀 받아먹도록 해. 그리고 내 정액을 나눠먹으면서 상대방의 몸을 서로 애무해줘. 암캐 에이미, 만약에 네가 우리한테 멋진 쇼를 선사해 주면, 오늘밤엔 특별히 네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지."
저는 그제서야 그 어린 아가씨의 이름을 알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중년신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 에이미란 아가씨가 입술을 제 입술에 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쩔 수 없이 입을 벌리고 에이미의 혀를 받아들일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에이미가 혀로 제 입안에 들어있던 정액을 자기 입안으로 옮겨가더군요. 그러면서 두 손으로 제 젖꼭지를 하나씩 움켜쥐고서 얼마나 세게 잡아당기던지, 저는 젖꼭지가 떨어져나가는 것 같은 아픔에다 묘한 쾌감까지 느껴져서 커다랗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순간 주위에 둘러선 사람들이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런데도 에이미는 주위의 웃음소리엔 아랑곳 하지않고 자기 엉덩이에 얹혀져 있던 제 손을 자기 가슴에다 얹어주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가 무얼 원하는지를 느끼고, 그녀가 저한테 하듯이 저도 그녀의 젖꼭지를 똑같이 애무해주기 시작했죠. 그러자 그녀의 젖꼭지가 금새 딱딱해지더라구요. 그런데 그녀가 쾌감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런건진 몰라도, 갑자기 제 젖꼭지를 더 세게 잡아당기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젖꼭지가 떨어지는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입술을 떼며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그러자 그녀는 제 비명소리에 오히려 더 흥분을 했는지, 두 손가락으로 제 젖꼭지를 세게 짓누르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는 젖꼭지에 그런 심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저로서는 그 손을 뿌리칠 수도 없는 상황이서, 그저 애처롭게 신음소리만 터뜨리며 그녀를 애원하듯 바라볼 수 밖엔 없었어요.
"오우! 우리 암캐가 당신 암캐를 아프게 하는 모양이군요. 에밀리, 내가 우리 암캐한테 그만하라고 할까요?"
"아니예요, 그러실 필요없어요. 사실 제 암캐는 고통을 아주 즐기는 편이거든요. 그러니깐 괜히 속지 마시고 그냥 내버려두세요."
에이미가 제 젖꼭지를 아랫쪽으로 잡아당겨서, 저는 그녀가 이끄는대로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울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제 젖꼭지를 놓아주는 바람에 젖꼭지로 피가 다시 통하면서 젖꼭지가 마치 바늘로 콕콕 찔러대는 것처럼 너무 아파서 저는 이를 악물며 숨을 들이키고 말았어요. 하지만 에이미는 제 고통 따윈 아랑곳도 하질 않고, 제 다리를 크게 벌려놓더니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더라구요. 그러더니 에이미는 처음엔 제 보지속에 손가락을 하나만 찔러넣었어요. 하지만 제가 미처 깨달을 사이도 없이 오느샌가 손가락이 무려 네개나 제 질구로 들어와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에이미는 손가락을 네개나 삽입을 한 다음부턴 손을 좌우로 돌려가며 질속을 마구 헤집기 시작했는데, 마치 제 질벽을 갈기갈기 찢어놓을 태세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에이미는 제 비명따윈 아랑곳도 하질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는 손가락 다섯개를 제 음부에 전부 다 쑤셔넣는게 아니겠어요!
에이미는 제 구멍속에 손목까지 쑤셔넣고서 피스트 퍼킹(Fist fucking)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구멍이 찢어지는것 같은 아픔에 정신을 차릴 수도 없었어요. 하지만 에이미의 손목은 팔뚝까지도 제 애액으로 번질번질거리는 채로 제 구멍속을 거칠게 들락거리고 있었어요.
어느 순간 에이미가 제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더니 제 음핵까지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오르가즘이 치밀어 올라와서 저도 모르게 두 무릎을 꽉 조이며 엉덩이를 뒤로 빼고 말았어요. 그러자 에이미가 제 무릎을 다시 벌려놓더니, 제가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끼고 두번째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도 계속해서 피스트 퍼킹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그녀는 어느샌가 다른 손으로 제 항문을 살살 자극하다가 손가락 두개를 제 항문안에다 쑤셔넣어 버렸어요.
저는 곧 그녀의 목표가 제 항문에다가도 동시에 피스트 퍼킹을 하는 거라는걸 눈치채고 거의 패닉상태가 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에밀리 주인님을 애절하게 쳐다보고 말았는데, 아마 에밀리 주인님도 그 때 제가 얼마나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눈치를 채긴 챈 모양이더라구요. 왜냐하면 에밀리 주인님이 제 눈빛을 보자 곧바로 에이미의 마스터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그의 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였거든요.
"암캐 에이미, 그 정도면 충분하니까 이제 그만해. 그리고 이년아, 너는 너 때문에 더러워진 내 암캐의 손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도록 해."
에이미는 자기 주인님의 명령에 제 음부에서 손을 빼내긴 했지만, 얼굴에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흥분을 채 가라앉힐 새도 없이, 그녀의 손이며 팔뚝까지 잔뜩 묻어있는 끈적끈적한 제 애액을 거의 십분 동안이나 혀로 깨끗이 핥아주어야 했어요. 그리고 제 항문에 찔러넣었던 손가락까지도 하나씩 깨끗이 빨아주어야 했죠.
그렇게 에이미의 손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고 나서, 저는 에밀리 주인님 곁으로 돌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마저 다 가라앉지 않은 흥분을 가라앉혀야 했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에이미의 주인님은 에이미에게 옷을 다시 입으라고 지시를 하더군요. 그런데 에이미는 자기도 성욕을 채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마지못해 옷을 입더라구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이 갑자기 저한테 숨돌릴 여유도 주질 않고 저를 개줄로 질질 잡아끌다시피 하면서 파티장 한가운데로 저를 데리고 가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그제서야 뒤뜰 한가운데에 정사각형의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런데 주인님은 저를 그 무대위로 데리고 올라가더라구요. 그러자 한쪽에 서 있던 마스터 도나가 에밀리 주인님과 저를 보더니,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무대쪽으로 시선을 모아달라고 소리를 치는 것이였어요. 그리고는 죠지아를 로프로 끌고서 자기도 무대위로 올라와 에밀리 주인님과 나란히 서며, 죠지아를 제 옆에다 무릎을 꿇려놓더라구요.
"먼저, 우리 아들의 30번째 생일 파티에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정말이지 빌리를 팔에 안고 젖을 먹인게 엇그저께 같은데, 벌써 저렇게 늠름하게 자라버렸네요."
도나가 빌리를 손으로 가리켜가며 감회 어린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빌리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저도 무심코 빌리를 쳐다보게 되었는데, 그 때서야 저는 아만다가 빌리 옆에 딱 붙어서서 저만 뚫어지고 쳐다보고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오늘 파티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을 위해 우리가 재미있는 쇼를 좀 준비했어요. 그런데 이 쇼는 우리의 소중한 친구 에밀리의 협조가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했을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도 에밀리에게 감사의 박수를 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러자 모든 사람들한테서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나왔어요. "쇼는 두 부분으로 진행할 예정이예요. 그 중에 첫번째 쇼는 여기있는 에밀리의 노예가 우리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해 줄 예정이고, 두번째 쇼는 저녁식사 후에 빌리가 최근에 만든 기발한 장치를 가지고 쇼를 진행하도록 하겠어요."
도나가 말을 마치고 죠지아에게 손짓을 하자, 죠지아가 얼른 일어나 군중속으로 사라져버렸어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은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게 제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이더군요.
"암캐야, 만약에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날 망신시켜서 내 체면을 구겨놓는 날에는, 네 딸은 길거리에서 아무한테나 몸을 파는 싸구려 창녀노릇을 이달 말까지 하게 될 테니까 너도 명심하도록 해! 그러므로 너는 오늘 세상에서 말을 가장 잘 듣는 온순하고 순종적인 암캐가 돼야 하는거야. 누가 뭘 시키건 간에, 너는 순종적인 자세로 무조건 따라줘야 한다는 그런 말이야. 그런데 내가 이렇게까지 얘길 해줬는데도 내 기대에 못 미쳐서 내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이 있으면, 그 땐 아마 나한테 죽여달라고 애원을 하게 될 줄 알아!"
저는 너무 두려워서 저도 모르게 에밀리 주인님을 힐끔 쳐다보고 말았는데, 에밀리 주인님의 눈을 보는 순간 그 말이 조금의 과장도 섞이지 않았다는걸 깨닫고 몸을 부르르 떨고 말았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죠지아가 제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주 거구의 흑인남자 두명과 함께 다시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마스터 다이아나께서 친절하게도 오늘의 쇼를 위해서 그녀의 가장 훌륭한 노예 두명을 내어주셨어요."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몬스터처럼 거대한 그 두명의 흑인남자들과 제가 무대위에서 스를 하게 될 거라는걸 단박에 눈치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스는 오로지 도나가 말한대로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눈요기일 뿐이라는건 뻔할 뻔자였어요.
"그럼, 이제부터 쇼를 진행하도록 하겠어요. 우리 아들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쇼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겠어요. 저녁식사는 쇼가 끝나는 1시간 후쯤에 준비토록 하겠으니, 혹시 속이 출출하신 분들이 계시더라도, 쇼를 구경하시면서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나가 무대에서 내려가고 나자, 거대한 덩치의 그 흑인남자 두명이 무대위로 올라오더군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제 목에 채워놨던 개줄을 풀어주고는, 제가 들을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음성으로 그 흑인남자들에게 뭐라고 지시를 하는 것이였어요. 그리고 에밀리 주인님도 곧바로 무대에서 내려가버려서, 저는 하이에나 앞에 내던져진 토끼처럼 몸만 와들와들 떨 수 밖엔 없었어요.
몬스터같은 두 흑인남자들은 에밀리 주인님이 무대에서 내려가자 마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저에게로 다가오더니, 한명은 제 젖꼭지를 비틀어가며 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댔고, 다른 한명은 제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음부속으로 손가락을 마구 쑤셔대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그 중에 하나가 갑자기 제 머리칼을 틀어쥐고서 저를 바닥에 무릎을 꿇리더니, 아직 발기도 다 되지않은 거대한 성기를 제 입에 쑤셔넣더군요. 그래도 저는 숨조차 마음대로 쉬질 못하면서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그의 성기를 빨아주었어요. 그런데 그의 성기가 발기가 되는 순간, 저는 정말이지 그렇게 크고 굵은 성기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속으로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길이만큼은 저한테 그렇게 문제가 되질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 흑인남자보다 더 긴것도 본 적이 있었고 입으로 직접 빨아준 적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굵기만큼은 제가 듣도 보도 못한 정도였어요.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굵었느냐 하면 맥주켄보다도 더 굵은것 같더라구요. 그런데도 그 흑인남자는 제 머리칼을 틀어쥔 채로 그 거대한 페니스를 제 입에 마구잡이로 쑤셔넣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다른 흑인남자도 제 머리칼을 틀어쥐더니, 제 얼굴을 자기한테로 돌려버리는 거예요. 그 바람에 저는 빨고있던 남자의 성기 대신에 그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물고 빨아줄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첫번째 남자가 두번째 남자한테 뭐라고 항의를 하더니, 둘은 서로 제 입에 자기 성기를 집어넣으려고 다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둘의 성기를 교대로 정신없이 빨아주어야만 했어요.
한편 그 모습이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어 죽겠다는듯이 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런데도 거구의 두 흑인남자는 다른 사람들이 웃건 말았건 신경도 쓰질 않고, 오로지 저를 이용해서 자기껄 조금이라도 더 빨게 하려고 저를 거칠게 다뤄가며 자리다툼만 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그 거대한 성기를 가능한 차별을 두지않고 교대로 잘 빨아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 한편으론 요령껏 숨을 쉬려고 애를 쓰다보니 주위를 가득 매운 사람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까맞게 잊어먹을 정도였어요.
꽤 시간이 흐르고 나자, 두 흑인남자는 저의 오랄로 어느정도 만족을 얻었는지 이번엔 저를 바닥에 똑바로 드러떠?했어요. 그런데 저는 너무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있었던 까닭에 몸이 말을 잘 듣지를 않더라구요. 그러자 둘 중에 덩치가 더 큰 흑인남자가 참지를 못하고 제 뺨을 철썩 후려갈기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혹시라도 또 두들겨 맞을까봐 저린 다리를 무릎쓰고 허겁지겁 바닥에 몸을 누일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제 뺨을 때렸던 흑인남자가 제 두다리를 자기 어깨에 걸쳐놓고 그 거대한 페니스를 제 보지에다 찔러넣더군요. 그래도 제 보지가 다행이 흠뻑 젖어있었는데다 에이미한테 피스트 퍼킹까지 당하고 난 이후이다 보니, 저는 그래도 별로 큰 무리없이 그 성기를 받아들일 수 있기는 했어요. 하지만 그의 성기가 밀고 들어오는 순간 저는 제 보지가 한계까지 벌어졌다는걸 보지않고도 알 수가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흑인남자는 제가 그의 성기에 어느정도 적응을 할 때까지 기다려 주지도 않았어요.
그는 정말로 미친 말처럼 펌프질을 해대더군요. 그 바람에 제 젖가슴도 덩달아 미친듯이 출렁거릴 수 밖엔 없었는데, 그가 얼마나 거칠게 박아대던지 출렁거리는 젖가슴이 다 아플 정도였어요. 더군다나 그는 제가 일찌기 몸속에 그렇게 깊이까지 남자를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깊숙이 삽입을 해가며 펌프질을 하더군요. 게다가 그가 매번 펌프질을 할 때마다 그의 사타구니가 제 사타구니에 부닥치는 소리가 "철썩 철썩"하고 울려퍼질 정도로 강하게 박아대다 보니, 저는 첫번째 오르가즘을 언제 느꼈었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였어요.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던 그 남자는 사정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남자와 자리를 바꾸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남자도 첫번째 남자처럼 제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펌프질을 해댔어요. 그의 성기는 첫번째 남자것보단 비록 좀 가늘긴 했지만, 길이는 오히려 더 긴것 같더라구요. 더군다나 첫번째 남자보단 가늘다고 해도 그 굵기가 보통 사람들보단 훨씬 더 굵은것이다 보니, 저는 금새 또 오르가즘으로 치달아 오를 수 밖엔 없었어요.
잠시 후 저는 오르가즘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나자, 그제서야 주위에서 지켜보는 수 많은 시선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저를 암캐니 창녀니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몇번씩이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흉을 보는 소리까지도 여기저기서 들려와서, 저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곧 두번째 남자도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지켜보는줄 뻔히 알면서도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무대 위에 널부러져 꼼짝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미처 기운을 차리기도 전에, 흑인남자 중에 하나가 제 옆에 똑바로 드러누우며 저한테 이렇게 명령을 하는 거예요.
"암캐야, 이제 내 다리쪽을 보고 쪼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네 항문에다 삽입을 해. 그리고 이번엔 네가 직접 방아질을 하면서 헨리의 좆을 입으로 빨아주도록 해. 그러다가 네가 신호를 보내거든, 너는 손을 짚고 바닥에 엎드려서 내 좆을 빨아. 그러면 핸리가 네 항문에다 할 테니까 말이야. 그래서 나랑 핸리가 둘 다 사정을 할 때까지, 너는 내가 신호를 보낼 때마다 계속 그렇게 자세를 바꿔야 하는거야. 자, 그럼 어서 시작해! 난 이 자리에서 네 엉덩이에 피멍이 들 때까지 매질을 할 수 있는 권한까지도 위임받은 상태니까, 너는 죽을 힘을 다해서 우리를 만족시켜 주는게 너한테도 여러모로 좋을거야."
저는 그 소리를 듣자, 저도 모르게 주위를 힐끔거리며 몸을 부르르 떨고 말았어요. 왜냐하면 주위에 둘러선 수 많은 사람들 속엔 아만다도 여전히 섞여있었기 때문이였죠. 더군다나 아만다의 바로 옆에는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저를 쳐다보는 빌리도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제 몸에서 황당한 일이 일어났어요. 저는 당장 무슨 일을 겪어야 되는지를 떠올리며, 그 모습을 아만다와 남편까지 섞여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심하게 수치심을 느꼈을 뿐이였는데, 갑자기 묘한 흥분이 치밀어 올라오며 저는 거의 오르가즘에 가까운 쾌감을 느끼고 말았기 때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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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2
에밀리 주인님이 레이첼이랑 제 남편과 함께 나란히 안으로 들어가길래, 저는 벗은 옷을 들고서 아만다와 함께 뒤따라 안으로 들어가야만 했어요. 하지만 저는 집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몰랐고, 또 어떤 일들이 저와 아만다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노크도 하질 않고 그냥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는 저보고 문 안쪽에 세워져 있는 옷걸이에다 옷을 걸어놓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들고있던 옷을 옷걸이에 걸으려다 보니,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이 하나도 없어서 적잖히 당황을 할 수 밖엔 없었어요. 왜냐하면 옷걸이에 옷이 하나도 걸려있지 않다는 것은, 곧 저 말고는 옷을 벗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렇잖아도 다섯사람 중에서 저만 옷을 벗고있는게 너무 쑥스럽고 부담스럽던 참이였는데, 파티에 참석한 사람 중에 저만 알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둘 바를 모를 지경이였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근처에 있던 빌리가 반가운 얼굴로 한걸음에 와, 에밀리 주인님과 포옹을 하며 반갑게 키스를 나누더군요. 그리고 에밀리 주인님은 곧 제 남편과 레이첼을 그에게 소개시켜 주었고, 제 남편도 그와 악수를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어요.
에밀리 주인님과 빌리, 그리고 제 남편은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는데,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빌리가 고개를 돌리고 아만다를 쳐다보더군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마치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는듯이 그에게 아만다를 소개시켜 주면서, 아만다가 레이첼의 성노예란 사실까지도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해주는 것이였어요. 그런데 빌리는 뜻밖에도 별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아만다의 손등에 정중하게 키스를 하더니, 이번엔 저한테로 시선을 돌렸어요. 그런데 그의 얼굴에 내내 떠올라 있던 다정하고 친절해 보이던 미소가 갑자기 사악하고 음흉한 미소로 돌변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그는 저를 보자마자 조금도 거리낌 없이 제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희롱을 하더라구요.
"제인, 내 생일파티에 이렇게 참석을 해줘서 너무 고마워. 보아하니 에밀리가 아직 너한테 싫증을 느끼지는 않은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또 네가 아직은 수줍음을 잃지 않은것 같아서 너무 보기가 좋아. 솔직히 난 얼굴을 그렇게 붉히는 여자를 아주 좋아하거든."
그가 그 소리를 하기 전부터 저는 이미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개진 상태였어요. 왜냐하면 그가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 젖꼭지를 희롱하고 있었는대다, 그 안에 알몸으로 있는 사람이 저말고는 한사람도 보이질 않았거든요.
"제인, 나도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이 너를 찾아갈 테니까, 너도 파티를 재미있게 즐기도록 해. 다행히 오늘은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너를 자주 찾을 수 있을거야. 사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너에 대해서 좀 더 많은걸 알고싶던 참이였거든."
"나리, 저도 나리의 생일 파티에 이렇게 참석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나리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를 자주 찾아주시길 고대하고 있겠어요."
그 상황에서 저는 그렇게 밖엔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 자리가 아무리 제 남편과 제 딸이 보고있는 앞이라고 하더라도, 에밀리 주인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처신을 하려면, 저로서는 그의 그런 노골적인 접근을 무조건 받아줄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가 다른 손을 제 가랑이 사이로 쑥 집어넣더니,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흠뻑 젖어있는 제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쑥 밀어넣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흡"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들이키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는 귀신처럼 제 G스팟을 찾아내서는 집요하게 공격을 해대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상황이 그럴 상황이 아닌 줄 뻔히 알면서도 커다랗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러자 그는 입가에 묘한 웃음을 흘리며 제 구멍에 찔러넣었던 바로 그 손가락을 제 입술에 들이대더라구요.
"제인, 언제나 그렇게 흠뻑 젖어있는걸 보면, 너는 진짜로 발정난 암캐가 분명해! 아, 그러고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네 딸이 보는 앞에서 너에게 이렇게 창피를 주었군, 그래! 이거 정말 미안해서 어쩌지?"
그는 제가 수치심을 느낄수록 성적으로 더 크게 흥분을 한다는걸 잘 알다보니 의도적으로 그런 소리를 하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로서는 싫은 기색도 못하고, 그저 그가 손을 치울 때까지 그의 손가락을 계속 빨아줄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었어요.
"아만다, 너는 정말로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아가씨야. 그런데 지금 몇살이나 됐지?" 그가 제 입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이번엔 아만다에게 말을 걸었어요.
"18살이예요, 나리."
"오우, 그래? 그런데 네가 레이첼의 소유라는게 정말로 사실이야?"
"예, 나리."
"그럼, 여기 이 제인이 진짜로 네 엄마가 맞아?"
"예, 나리."
"그럼, 너는 나처럼 낯선 남자가 방금 내가 네 엄마한테 했듯이 그런식으로 네 엄마를 다루는걸 보게되면 창피하거나 기분이 상하진 않아? 그러니까 내 말은.. 좀 전에 내가 그랬듯이 어떤 남자가 네 엄마의 젖가슴이나 씹구멍을 자기들 멋대로 만지면서 네 엄마를 희롱해도 너는 상관이 없냐는 그런 말이야?"
그가 아만다에게 말을 하는 중에, 마치 아만다한테 보여주려는듯이 제 젖꼭지를 또 다시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어요.
"예에.. 나리.. 그.. 런거 같아요."
저는 아만다가 솔직하게 대답을 할 수 없다보니 말을 약간 더듬는 거라고 느꼈어요. 비록 아만다가 제 앞에서 스를 하거나, 또 저하고도 스를 하곤 했었다고 해도, 제가 낯선 남자한테 그런식으로 취급을 당하는걸 본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게다가 아만다도 제가 평소보다 훤씬 더 심하게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는걸 잘 알다보니 마음이 편할 수는 없었을 거예요.
"아만다, 너는 오늘 내곁에 붙어있도록 해. 네가 좀 더 편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가 옆에서 챙겨줄 테니까. 그런데 너도 네 엄마가 치욕을 당하며 수치심을 느낄 때 더 크게 흥분을 한다는건 잘 알고 있겠지?"
"예, 나리.. 저도.. 그렇게 짐작은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제 말은.. 에밀리 주인님이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하시는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엄마가 진짜로 심하게 흥분을 하는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전 엄마가 지금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만다, 그렇다면 아마 오늘 저녁에 그걸 확인할 기회가 있을거야. 레이첼, 오늘 저녁에 파티를 하는 동안만 내가 아만다를 좀 빌려도 될까?"
"그럼요, 얼마든지 원하는대로 데리고 계세요. 아만다는 꽤 훈련이 잘 된 상태라서, 아마 데리고 있을만 할 거예요." 에밀리 주인님이 레이첼에게 대답할 기회도 주질 않고 대신 대답을 하더군요.
"그럼, 됐어요! 아만다, 넌 이제부터 내옆에만 붙어있도록 해."
빌리가 아만다의 팔을 붙잡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버렸어요. 그런데 아만다는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를 따라가면서도, 마음이 불안했는지 연신 고개를 돌리며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걱정이 돼서 마음이 심란했지만, 그렇다고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보니 자괴감만 들더라구요. 어쨌든 저로서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저나 아만다한테는 좋지못한 일만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예감하고 있었어요.
빌리가 아만다를 데리고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나자, 에밀리 주인님이 제 목에 채워진 개목걸이에다 개줄을 매달더니 저를 데리고 뒤뜰로 향했어요. 그런데 뒤뜰이 바로 파티가 열리고 있는 주무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뒤뜰에는 시끌벅적한 소리와 함께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그들 모두 말쑥한 정장 차림인 거예요. 여자들은 대부분 아주 우아하고 세련된 야회복 차림이였어요. 그리고 턱시도를 갖춰있는 남자들도 제법 눈에 많이 띌 정도라서, 제 남편이 입고있던 세로 줄무늬가 들어있는 말쑥한 양복도 오히려 초라해보일 지경이였어요.
그래도 저한텐 그나마 다행이였던 것은, 그들 중에 속이 훤히 비치는 옷이나 잠자리에서나 입을 법한 야한 속옷차림의 여자들도 간간히 눈에 띈다는 사실이였어요. 하지만 그런 옷차림의 여자들은 보통 어떤 남자나 여자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서, 저는 그녀들이 저와 같은 신분이라는걸 단번에 눈치챌 수 있겠더라구요.
어쨌든 그 파티에서 완전히 알몸인 사람은 오직 저뿐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그 때만큼 부끄럽고 창피스러웠던 적은 그전까지 한번도 없었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뒤뜰로 들어가기 싫어서 밍기적거리며 좀 뻣대긴 했지만, 결국 에밀리 주인님이 잡아끄는 개줄에 이끌려 질질 끌려가다시피 뒤뜰로 들어갈 수 밖엔 없었어요.
한편 레이첼은 무리들 속에서 노엘을 발견하자 곧장 그리로 가버리더군요. 하지만 알몸으로 들어서는 제 모습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지요. 그런데 여자들 중에선 고개를 돌리고 저를 똑바로 쳐다보는 사람은 거의 없긴 했지만, 야회복을 차려입은 여자들은 거의 전부 경멸과 멸시가 가득 묻어나는 시선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몸을 가려보려고 노력은 해보았지만, 사실 그건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나 마찬가지이다 보니, 저는 에밀리 주인님이 잡아끄는대로 끌려가며 고개도 못들고 제 발만 쳐다볼 수 밖엔 없었어요.
에밀리 주인님이 몇 사람이 함께 모여있는 곳으로 제 남편과 저를 데리고 가더니, 제 남편을 그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를 시켜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주인님이 제 목에 매단 개줄을 아래로 탁탁 치는 바람에, 주인님 옆에 무릎을 꿇고 부동자세로 앉아있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리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들의 대화속에 전혀 낄 수도 없었죠. 그런데 무리속에 있던 몇몇 남자들은 마치 눈으로 핥듯이 벌거벗은 제 몸을 훑어보더니, 제 젖꼭지를 만지기도 하고 심지어 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그 손들을 뿌리치기는 커녕, 100명 가까이나 돼 보이는 사람들 속에서 그렇게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어요.
"에밀리, 그러니까 이년이 당신의 새 노예란 말이죠? 호우! 가슴도 아주 탱탱해 보이는게 정말 괜찮은데요! 이년은 오랄도 잘 하나요?"
에밀리에게 그렇게 물었던 남자는 꽤 젠틀해 보이는 중년신사였어요. 그리고 그 중년신사 옆에는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가운을 걸친 아주 어린 아가씨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더군요.
"조엘, 그게 무슨 소리예요? 제 노예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제가 지난번에 얘기를 해주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 중년신사가 씩 웃더니 저를 보고 명령을 하더군요.
"이년아, 에밀리 말대로 네가 그렇게 대단한 년인지 한번 봐야겠으니, 이리 와서 시범을 한번 보여봐."
저는 어쩔 수 없이 그에게 무릎 걸음으로 다가가 바지지퍼를 아래로 끌어내렸어요. 그런데 그 때 몇몇 사람들이 제 주위로 몰려들며 구경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제 일생에 가장 수치스런 상황에 직면을 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저로서는 그 명령을 어길수는 없는 노릇이였죠. 그래서 저는 바지춤 사이로 성기를 끄집어 내서 입에 물고 열심히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중년신사는 제 머리칼을 틀어쥐더니 귀두가 제 목구멍의 안쪽까지 찔러댈 정도로 거칠게 펌프질을 해대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애써 구역질을 참아야 했음은 물론이고,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한참을 그렇게 펌프질을 해대던 그 중년신사가 갑자기 펌프질을 멈추고 저를 내려다 보며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이년아, 지금까진 아주 잘했어. 이제 내가 네 입안에다 쌀 테니까, 너는 내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가만히 입에 물고 있도록 해."
저는 그의 성기를 여전히 입에 물고 있는 상태라서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그 중년신사는 성기를 제 입에서 빼내더니 귀두만 살짝 제 입술에 걸쳐놓고서 제 입안에다 대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입가로 흘리거나 삼키지 않으려고 조심을 하면서 그 정액을 입으로 전부 받아줘야만 했어요.
"에밀리, 당신 말대로 꽤 괜찮은 암캐인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왕 이렇게 사용을 해본 김에 좀 더 데리고 놀아보면 안될까요?"
"아니, 왜 안되겠어요? 저는 신경쓰지 말고 뭣이든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사실은 저도 이렇게 구경을 하는게 재미있던 참이였거든요."
"그렇다면 잘 됐군요. 여기 내 옆에 있는 이 어린 암캐는 정액받이로 오랫동안 훈련을 받은 암캐라서, 정액이 목구멍에 찰 때까지 정액을 받아먹을 수 있는 암캐예요. 게다가 오르가즘이 금지되어 있은지가 거의 9달 동안이나 됐어요. 이년아, 일어나서 네가 내 암캐의 옷을 벗겨주도록 해."
저는 다리가 저려서 일어나기가 쉽진 않았어요. 그래도 꿈지락거렸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일이라서, 저는 다리가 저린것도 참아가며 그 어린 아가씨의 옷을 벗겨주어야만 했어요. 그런데 옷을 벗겨놓고 보니, 그 아가씨의 몸매는 정말이지 흠 잡을대가 한군데도 없을 정도더라구요. 거기다 앙증맞을 정도로 아담한 젖꼭지 하며, 매끄러운 우윳빛 피부가 정말로 예술이였어요. 그런데 그 아가씨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몸이 되니까 부끄러운 모양이더라구요. 그런데도 그 아가씨는 제법 의연하게 그 상황을 견뎌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하물며 몸을 움직이거나 몸을 가리려는 시도조차 하질 않더군요.
"이년아, 너도 그년한테서 내 정액을 좀 받아먹도록 해. 그리고 내 정액을 나눠먹으면서 상대방의 몸을 서로 애무해줘. 암캐 에이미, 만약에 네가 우리한테 멋진 쇼를 선사해 주면, 오늘밤엔 특별히 네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지."
저는 그제서야 그 어린 아가씨의 이름을 알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중년신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 에이미란 아가씨가 입술을 제 입술에 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쩔 수 없이 입을 벌리고 에이미의 혀를 받아들일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에이미가 혀로 제 입안에 들어있던 정액을 자기 입안으로 옮겨가더군요. 그러면서 두 손으로 제 젖꼭지를 하나씩 움켜쥐고서 얼마나 세게 잡아당기던지, 저는 젖꼭지가 떨어져나가는 것 같은 아픔에다 묘한 쾌감까지 느껴져서 커다랗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순간 주위에 둘러선 사람들이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런데도 에이미는 주위의 웃음소리엔 아랑곳 하지않고 자기 엉덩이에 얹혀져 있던 제 손을 자기 가슴에다 얹어주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가 무얼 원하는지를 느끼고, 그녀가 저한테 하듯이 저도 그녀의 젖꼭지를 똑같이 애무해주기 시작했죠. 그러자 그녀의 젖꼭지가 금새 딱딱해지더라구요. 그런데 그녀가 쾌감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런건진 몰라도, 갑자기 제 젖꼭지를 더 세게 잡아당기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젖꼭지가 떨어지는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입술을 떼며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그러자 그녀는 제 비명소리에 오히려 더 흥분을 했는지, 두 손가락으로 제 젖꼭지를 세게 짓누르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는 젖꼭지에 그런 심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저로서는 그 손을 뿌리칠 수도 없는 상황이서, 그저 애처롭게 신음소리만 터뜨리며 그녀를 애원하듯 바라볼 수 밖엔 없었어요.
"오우! 우리 암캐가 당신 암캐를 아프게 하는 모양이군요. 에밀리, 내가 우리 암캐한테 그만하라고 할까요?"
"아니예요, 그러실 필요없어요. 사실 제 암캐는 고통을 아주 즐기는 편이거든요. 그러니깐 괜히 속지 마시고 그냥 내버려두세요."
에이미가 제 젖꼭지를 아랫쪽으로 잡아당겨서, 저는 그녀가 이끄는대로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울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제 젖꼭지를 놓아주는 바람에 젖꼭지로 피가 다시 통하면서 젖꼭지가 마치 바늘로 콕콕 찔러대는 것처럼 너무 아파서 저는 이를 악물며 숨을 들이키고 말았어요. 하지만 에이미는 제 고통 따윈 아랑곳도 하질 않고, 제 다리를 크게 벌려놓더니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더라구요. 그러더니 에이미는 처음엔 제 보지속에 손가락을 하나만 찔러넣었어요. 하지만 제가 미처 깨달을 사이도 없이 오느샌가 손가락이 무려 네개나 제 질구로 들어와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에이미는 손가락을 네개나 삽입을 한 다음부턴 손을 좌우로 돌려가며 질속을 마구 헤집기 시작했는데, 마치 제 질벽을 갈기갈기 찢어놓을 태세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에이미는 제 비명따윈 아랑곳도 하질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는 손가락 다섯개를 제 음부에 전부 다 쑤셔넣는게 아니겠어요!
에이미는 제 구멍속에 손목까지 쑤셔넣고서 피스트 퍼킹(Fist fucking)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구멍이 찢어지는것 같은 아픔에 정신을 차릴 수도 없었어요. 하지만 에이미의 손목은 팔뚝까지도 제 애액으로 번질번질거리는 채로 제 구멍속을 거칠게 들락거리고 있었어요.
어느 순간 에이미가 제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더니 제 음핵까지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오르가즘이 치밀어 올라와서 저도 모르게 두 무릎을 꽉 조이며 엉덩이를 뒤로 빼고 말았어요. 그러자 에이미가 제 무릎을 다시 벌려놓더니, 제가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끼고 두번째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도 계속해서 피스트 퍼킹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그녀는 어느샌가 다른 손으로 제 항문을 살살 자극하다가 손가락 두개를 제 항문안에다 쑤셔넣어 버렸어요.
저는 곧 그녀의 목표가 제 항문에다가도 동시에 피스트 퍼킹을 하는 거라는걸 눈치채고 거의 패닉상태가 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에밀리 주인님을 애절하게 쳐다보고 말았는데, 아마 에밀리 주인님도 그 때 제가 얼마나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눈치를 채긴 챈 모양이더라구요. 왜냐하면 에밀리 주인님이 제 눈빛을 보자 곧바로 에이미의 마스터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그의 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였거든요.
"암캐 에이미, 그 정도면 충분하니까 이제 그만해. 그리고 이년아, 너는 너 때문에 더러워진 내 암캐의 손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도록 해."
에이미는 자기 주인님의 명령에 제 음부에서 손을 빼내긴 했지만, 얼굴에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흥분을 채 가라앉힐 새도 없이, 그녀의 손이며 팔뚝까지 잔뜩 묻어있는 끈적끈적한 제 애액을 거의 십분 동안이나 혀로 깨끗이 핥아주어야 했어요. 그리고 제 항문에 찔러넣었던 손가락까지도 하나씩 깨끗이 빨아주어야 했죠.
그렇게 에이미의 손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고 나서, 저는 에밀리 주인님 곁으로 돌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마저 다 가라앉지 않은 흥분을 가라앉혀야 했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에이미의 주인님은 에이미에게 옷을 다시 입으라고 지시를 하더군요. 그런데 에이미는 자기도 성욕을 채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마지못해 옷을 입더라구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이 갑자기 저한테 숨돌릴 여유도 주질 않고 저를 개줄로 질질 잡아끌다시피 하면서 파티장 한가운데로 저를 데리고 가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그제서야 뒤뜰 한가운데에 정사각형의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런데 주인님은 저를 그 무대위로 데리고 올라가더라구요. 그러자 한쪽에 서 있던 마스터 도나가 에밀리 주인님과 저를 보더니,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무대쪽으로 시선을 모아달라고 소리를 치는 것이였어요. 그리고는 죠지아를 로프로 끌고서 자기도 무대위로 올라와 에밀리 주인님과 나란히 서며, 죠지아를 제 옆에다 무릎을 꿇려놓더라구요.
"먼저, 우리 아들의 30번째 생일 파티에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정말이지 빌리를 팔에 안고 젖을 먹인게 엇그저께 같은데, 벌써 저렇게 늠름하게 자라버렸네요."
도나가 빌리를 손으로 가리켜가며 감회 어린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빌리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저도 무심코 빌리를 쳐다보게 되었는데, 그 때서야 저는 아만다가 빌리 옆에 딱 붙어서서 저만 뚫어지고 쳐다보고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오늘 파티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을 위해 우리가 재미있는 쇼를 좀 준비했어요. 그런데 이 쇼는 우리의 소중한 친구 에밀리의 협조가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했을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도 에밀리에게 감사의 박수를 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러자 모든 사람들한테서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나왔어요. "쇼는 두 부분으로 진행할 예정이예요. 그 중에 첫번째 쇼는 여기있는 에밀리의 노예가 우리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해 줄 예정이고, 두번째 쇼는 저녁식사 후에 빌리가 최근에 만든 기발한 장치를 가지고 쇼를 진행하도록 하겠어요."
도나가 말을 마치고 죠지아에게 손짓을 하자, 죠지아가 얼른 일어나 군중속으로 사라져버렸어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은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게 제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이더군요.
"암캐야, 만약에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날 망신시켜서 내 체면을 구겨놓는 날에는, 네 딸은 길거리에서 아무한테나 몸을 파는 싸구려 창녀노릇을 이달 말까지 하게 될 테니까 너도 명심하도록 해! 그러므로 너는 오늘 세상에서 말을 가장 잘 듣는 온순하고 순종적인 암캐가 돼야 하는거야. 누가 뭘 시키건 간에, 너는 순종적인 자세로 무조건 따라줘야 한다는 그런 말이야. 그런데 내가 이렇게까지 얘길 해줬는데도 내 기대에 못 미쳐서 내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이 있으면, 그 땐 아마 나한테 죽여달라고 애원을 하게 될 줄 알아!"
저는 너무 두려워서 저도 모르게 에밀리 주인님을 힐끔 쳐다보고 말았는데, 에밀리 주인님의 눈을 보는 순간 그 말이 조금의 과장도 섞이지 않았다는걸 깨닫고 몸을 부르르 떨고 말았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죠지아가 제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주 거구의 흑인남자 두명과 함께 다시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마스터 다이아나께서 친절하게도 오늘의 쇼를 위해서 그녀의 가장 훌륭한 노예 두명을 내어주셨어요."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몬스터처럼 거대한 그 두명의 흑인남자들과 제가 무대위에서 스를 하게 될 거라는걸 단박에 눈치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스는 오로지 도나가 말한대로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눈요기일 뿐이라는건 뻔할 뻔자였어요.
"그럼, 이제부터 쇼를 진행하도록 하겠어요. 우리 아들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쇼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겠어요. 저녁식사는 쇼가 끝나는 1시간 후쯤에 준비토록 하겠으니, 혹시 속이 출출하신 분들이 계시더라도, 쇼를 구경하시면서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나가 무대에서 내려가고 나자, 거대한 덩치의 그 흑인남자 두명이 무대위로 올라오더군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제 목에 채워놨던 개줄을 풀어주고는, 제가 들을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음성으로 그 흑인남자들에게 뭐라고 지시를 하는 것이였어요. 그리고 에밀리 주인님도 곧바로 무대에서 내려가버려서, 저는 하이에나 앞에 내던져진 토끼처럼 몸만 와들와들 떨 수 밖엔 없었어요.
몬스터같은 두 흑인남자들은 에밀리 주인님이 무대에서 내려가자 마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저에게로 다가오더니, 한명은 제 젖꼭지를 비틀어가며 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댔고, 다른 한명은 제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음부속으로 손가락을 마구 쑤셔대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그 중에 하나가 갑자기 제 머리칼을 틀어쥐고서 저를 바닥에 무릎을 꿇리더니, 아직 발기도 다 되지않은 거대한 성기를 제 입에 쑤셔넣더군요. 그래도 저는 숨조차 마음대로 쉬질 못하면서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그의 성기를 빨아주었어요. 그런데 그의 성기가 발기가 되는 순간, 저는 정말이지 그렇게 크고 굵은 성기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속으로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길이만큼은 저한테 그렇게 문제가 되질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 흑인남자보다 더 긴것도 본 적이 있었고 입으로 직접 빨아준 적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굵기만큼은 제가 듣도 보도 못한 정도였어요.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굵었느냐 하면 맥주켄보다도 더 굵은것 같더라구요. 그런데도 그 흑인남자는 제 머리칼을 틀어쥔 채로 그 거대한 페니스를 제 입에 마구잡이로 쑤셔넣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다른 흑인남자도 제 머리칼을 틀어쥐더니, 제 얼굴을 자기한테로 돌려버리는 거예요. 그 바람에 저는 빨고있던 남자의 성기 대신에 그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물고 빨아줄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첫번째 남자가 두번째 남자한테 뭐라고 항의를 하더니, 둘은 서로 제 입에 자기 성기를 집어넣으려고 다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둘의 성기를 교대로 정신없이 빨아주어야만 했어요.
한편 그 모습이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어 죽겠다는듯이 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런데도 거구의 두 흑인남자는 다른 사람들이 웃건 말았건 신경도 쓰질 않고, 오로지 저를 이용해서 자기껄 조금이라도 더 빨게 하려고 저를 거칠게 다뤄가며 자리다툼만 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그 거대한 성기를 가능한 차별을 두지않고 교대로 잘 빨아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 한편으론 요령껏 숨을 쉬려고 애를 쓰다보니 주위를 가득 매운 사람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까맞게 잊어먹을 정도였어요.
꽤 시간이 흐르고 나자, 두 흑인남자는 저의 오랄로 어느정도 만족을 얻었는지 이번엔 저를 바닥에 똑바로 드러떠?했어요. 그런데 저는 너무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있었던 까닭에 몸이 말을 잘 듣지를 않더라구요. 그러자 둘 중에 덩치가 더 큰 흑인남자가 참지를 못하고 제 뺨을 철썩 후려갈기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혹시라도 또 두들겨 맞을까봐 저린 다리를 무릎쓰고 허겁지겁 바닥에 몸을 누일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제 뺨을 때렸던 흑인남자가 제 두다리를 자기 어깨에 걸쳐놓고 그 거대한 페니스를 제 보지에다 찔러넣더군요. 그래도 제 보지가 다행이 흠뻑 젖어있었는데다 에이미한테 피스트 퍼킹까지 당하고 난 이후이다 보니, 저는 그래도 별로 큰 무리없이 그 성기를 받아들일 수 있기는 했어요. 하지만 그의 성기가 밀고 들어오는 순간 저는 제 보지가 한계까지 벌어졌다는걸 보지않고도 알 수가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흑인남자는 제가 그의 성기에 어느정도 적응을 할 때까지 기다려 주지도 않았어요.
그는 정말로 미친 말처럼 펌프질을 해대더군요. 그 바람에 제 젖가슴도 덩달아 미친듯이 출렁거릴 수 밖엔 없었는데, 그가 얼마나 거칠게 박아대던지 출렁거리는 젖가슴이 다 아플 정도였어요. 더군다나 그는 제가 일찌기 몸속에 그렇게 깊이까지 남자를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깊숙이 삽입을 해가며 펌프질을 하더군요. 게다가 그가 매번 펌프질을 할 때마다 그의 사타구니가 제 사타구니에 부닥치는 소리가 "철썩 철썩"하고 울려퍼질 정도로 강하게 박아대다 보니, 저는 첫번째 오르가즘을 언제 느꼈었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였어요.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던 그 남자는 사정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남자와 자리를 바꾸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남자도 첫번째 남자처럼 제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펌프질을 해댔어요. 그의 성기는 첫번째 남자것보단 비록 좀 가늘긴 했지만, 길이는 오히려 더 긴것 같더라구요. 더군다나 첫번째 남자보단 가늘다고 해도 그 굵기가 보통 사람들보단 훨씬 더 굵은것이다 보니, 저는 금새 또 오르가즘으로 치달아 오를 수 밖엔 없었어요.
잠시 후 저는 오르가즘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나자, 그제서야 주위에서 지켜보는 수 많은 시선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저를 암캐니 창녀니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몇번씩이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흉을 보는 소리까지도 여기저기서 들려와서, 저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곧 두번째 남자도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지켜보는줄 뻔히 알면서도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무대 위에 널부러져 꼼짝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미처 기운을 차리기도 전에, 흑인남자 중에 하나가 제 옆에 똑바로 드러누우며 저한테 이렇게 명령을 하는 거예요.
"암캐야, 이제 내 다리쪽을 보고 쪼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네 항문에다 삽입을 해. 그리고 이번엔 네가 직접 방아질을 하면서 헨리의 좆을 입으로 빨아주도록 해. 그러다가 네가 신호를 보내거든, 너는 손을 짚고 바닥에 엎드려서 내 좆을 빨아. 그러면 핸리가 네 항문에다 할 테니까 말이야. 그래서 나랑 핸리가 둘 다 사정을 할 때까지, 너는 내가 신호를 보낼 때마다 계속 그렇게 자세를 바꿔야 하는거야. 자, 그럼 어서 시작해! 난 이 자리에서 네 엉덩이에 피멍이 들 때까지 매질을 할 수 있는 권한까지도 위임받은 상태니까, 너는 죽을 힘을 다해서 우리를 만족시켜 주는게 너한테도 여러모로 좋을거야."
저는 그 소리를 듣자, 저도 모르게 주위를 힐끔거리며 몸을 부르르 떨고 말았어요. 왜냐하면 주위에 둘러선 수 많은 사람들 속엔 아만다도 여전히 섞여있었기 때문이였죠. 더군다나 아만다의 바로 옆에는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저를 쳐다보는 빌리도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제 몸에서 황당한 일이 일어났어요. 저는 당장 무슨 일을 겪어야 되는지를 떠올리며, 그 모습을 아만다와 남편까지 섞여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심하게 수치심을 느꼈을 뿐이였는데, 갑자기 묘한 흥분이 치밀어 올라오며 저는 거의 오르가즘에 가까운 쾌감을 느끼고 말았기 때문이였어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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