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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의 독백 - 4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21 50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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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46

레이첼이 짐을 싸서 가버리고 나자, 집안은 다시 평온한 고요속으로 빠져들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도 저와 아만다에겐 욕구 불만으로 미쳐버릴 것만 같은 날들이 계속되었죠.

물론 아만다는 아침 저녁으로 자기 아빠에게 오랄을 해줘야 했기 때문에, 저의 가족들은 이제 그 일을 거의 일상적인 일과처럼 여길 정도가 되어있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아만다가 자기 아빠이자 제 남편인 죠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어색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한 아주 묘한 기분이 드는것까진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하지만 죠는 다른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죠는 언제부턴가 아만다가 성기를 빨아줄 때 아만다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생겼는데, 남편이 만약에 저랑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면 절대로 그런짓을 하지는 못했을 테니까요.

그렇게 매일 매일이 같은 일상의 연속이였어요. 그렇다 보니 그 주의 토요일 아침도 그 전날까지와 별로 다를게 없어서, 그날 아침에도 아만다가 죠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죠. 그런데 남편은 평소처럼 한손으로 아만다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더니, 갑자기 다른손으로 아만다의 스커트를 허리춤까지 들어 올려놓고서 아만다의 음부에 손을 대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건 아만다도 별로 개의치를 않는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남편은 아만다가 얼마나 열심히 잘 빨아주었던지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금방 사정을 하고 말더라구요.

남편이 사정을 하고 나니까, 아만다는 그동안 늘 그랬왔듯이 죠가 입안에다 싸놓은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전부 삼켜버렸어요. 그리고는 저한테로 다가와 달뜬 표정으로 제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퍼붓더라구요. 순간 아만다의 입에서 밤꽃 냄새와 함께 아만다의 입에 약간 남아있던 죠의 정액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저는 입을 크게 벌린 채로 그 키스를 온몸으로 받아줄 수밖엔 없었어요.

그런데 에이미가 갑자기 손을 제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서 제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 때서야 제 음부가 평소보다 훨씬 더 심하게 젖어있다는걸 깨닫고 당혹스럽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저도 모르게 남편이랑 아만다를 번갈아 쳐다보고 말았어요. 남편과 딸이 근친상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그렇게 사타구니가 흠뻑 젖어버릴 정도로 흥분을 느꼈다는 사실이, 저로서는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였어요. 그 뿐만 아니라 저와 저희 가족 모두가 그 추악하고도 천인공노할 근친상간의 죄악에 철저히 물들어버렸다는 생각이 그 순간 머리를 스치면서, 비참하고 참혹한 마음에 갑자기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은 심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만 감정이 너무 복받쳐서 아만다를 밀쳐버리고 침실로 달려 올라갔어요. 그리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서 몸을 동그랗게 웅크린 채로 더 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목놓아 울고 말았어요.

"도대체 내가 어떻게 변해버린 거지? 욕구 불만이 너무 쌓여서 스스로를 콘트롤할 수조차 없는 지경까지 되고 만건 아닐까?"

저는 그렇게 한참을 운 다음에야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화장대 앞에 앉아서 화장을 새로 고치고 머리도 다시 매만졌어요. 그런데 거울속에서 절 마주 바라보는 여자가 그렇게 혐오스러울 수가 없더군요.

저는 아만다와 매시간마다 해야하는 임무를 해야할 시간이 채 1분도 남지 않았을 때에야 겨우 거실로 내려갈 수 있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마음이 그렇게 울적한 상태에서도, 거실로 들어가자 마자 아만다와 함께 쇼파에 나란히 앉아 서로의 음부를 애무해주어야만 했어요.

한편 남편은 그 동안 늘 그래왔듯이 옆에 꼼짝도 않고 앉아서 저희들이 레즈비언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여러분도 만약에 그 자리에 함께 계셨다면, 남편이 저와 아만다가 서로 애무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얼마나 흥분을 느끼고 있는지를 한눈에 눈치챌 수 있으셨을 거예요. 왜냐하면 남편은 언제나 저희들이 레즈비언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바지춤이 터질 정도로 텐트를 치고 있었거든요.

아만다와 저는 서로 키스를 나누며 음부를 서로 부드럽게 애무해주었지만, 저나 아만다나 성적 흥분상태에서 잠시도 벗어나 본 적이 없다보니 금새 오르가즘이 치밀어 올라와서 애무를 오래도록 계속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만다가 저와 떨어지자 마자, 갑자기 자기 아빠한테로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아빠 앞에서 입고있던 티셔츠를 머리위로 훌렁 벗어버리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죠가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어쩔 줄을 몰라하긴 하더군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죠 앞에 서서는, 자기 아빠한테 자기 알몸을 감상이라도 시켜주려는 듯이 잠시동안 꼼짝도 하질 않고 서있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죠 앞에 무릎을 꿇고 앉으며, 죠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 가슴위에다 올려놓았어요. 그리고는 바지춤에 텐트를 치고 있는 죠의 성기를 끄집어내서는 그걸 입에 가득 물고서 또 다시 부드럽게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만다는 자기 아빠의 성기를 빨아주는 동안에도 저한테서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질 않더군요. 그 바람에 제가 오히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쩔쩔 매야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 순간 제 몸에서 황당한 일이 일어났어요. 그 때 저는 제 몸에 손을 댄 적도 없었는데, 갑자기 사타구니에서부터 뜨거운 열기가 마치 불길처럼 치밀어 올라오더니 제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지경까지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오르가즘에 이르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가며 사투를 벌여야만 했어요. 그런데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 때문에 그게 더 더욱 쉽지가 않더군요. 왜냐하면 남편은 그 때 아만다의 젖가슴을 마치 밀가루 반죽 주무르듯 마구 주물러대고 있었고, 아만다도 우람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자기 아빠의 성기를 한손으로 움켜쥐고서 그 앙증맞은 입으로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남편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어요. 그래서 저도 흥분을 가라앉히느라고 애를 쓰는 와중에도 무슨 일인가 하고 유심히 쳐다볼 수밖엔 없었죠. 그런데 가만 보니까 아만다가 놀랍게도 자기 아빠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 사타구니 사이로 끌어당기고 있더라구요. 그 바람에 남편은 좀 놀란 표정으로 손을 뒤로 빼는듯이 보였지만, 곧 아만다가 이끄는대로 순순히 아만다의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오르가즘을 참느라고 애를 쓰는 와중에도 남편이 그렇게 한심스러워 보일 수가 없었어요.

죠가 아만다의 요구대로 아만다의 음부를 애무해주기 시작하자, 아만다는 아빠의 성기를 빨아주면서도 계속해서 신음소릴 터뜨렸어요. 게다가 아만다의 가랑이 사이로 힐끗힐끗 보이는 죠의 손목이 이리저리 꿈틀댈 때마다 아만다의 엉덩이도 마치 춤을 추듯 요동을 치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죠의 애무 때문에 아만다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것만 같더라구요.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만다의 펠라치오 기술이 그동안 너무도 발전을 한 덕분에 남편이 아만다의 음부를 계속 애무해 주질 못하고 등받이에 몸을 깊숙이 묻으며 사정을 하고 말았어요. 그 바람에 괜히 아만다까지도 야속하게 멀어져 가는 죠의 손을 애타게 ?아가며 성마른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죠.

아만다는 만족을 얻고싶은 욕구가 저만큼이나 절실한것 같았지만, 죠가 더 이상 애무를 해줄 기미를 보이질 않았기 때문에 서운한 표정으로 뒤로 물러날 수밖엔 없었어요. 하지만 아만다는 거기서 포기를 할수가 없었던 모양이였어요. 왜냐하면 곧바로 저한테로 쪼르르 달려와 저에게 키스를 퍼부었거든요. 그러면서 입에 머금고 있던 죠의 정액 중에 반정도를 제 입으로 넘겨주더라구요. 그 바람에 저도 어쩔 수 없이 죠의 정액을 아만다와 나눠 먹을 수밖엔 없었죠. 그런데 아만다가 그 와중에도 얼마나 열정적으로 저한테 키스를 퍼붓던지, 아만다가 얼마나 성욕을 느끼고 있는지를 한눈에 눈치챌 수가 있겠더라구요.

물론 저도 아만다의 그런 열정적인 키스를 받아주다 보니 그렇잖아도 끓어올랐던 몸이 더 심하게 달아오를 수밖엔 없었어요. 그래도 저는 끓어오르는 성욕을 애써 참아야만 했고, 아만다가 오르가즘에 이르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만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만다를 뒤로 밀어낼 수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성마른 신음소릴 터뜨리며 키스를 더 하고싶어서 안달을 하더라구요.

"얘야, 나도 지금 미칠 지경이란다. 그래도 우린 어떻게든 참아야만 돼. 만약에 우리중에 하나라도 오르가즘을 느꼈다가 에밀리 주인님이 눈치라도 채게되는 날에는, 나는 물론이고 너까지도 벽에 매달리게 될거야. 너도 지난번에 나처럼 주인님 집에 가서 거실벽에 매달리고 싶은건 아니겠지, 그렇지?"

아만다는 그제서야 정신이 좀 드는 눈치이긴 했지만, 성욕을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하다 보니 쉽게 포기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벽에 매달리다니?" 그 때 남편이 갑자기 궁금한 표정으로 불쑥 끼더들더군요. "지난번에도 여러번 그 소리를 하던데,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여보, 사실은 말이예요.. 당신이 출장을 가있는 동안에도 저는 오르가즘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그만 2주전에 오르가즘을 참지를 못해서 주인님의 지시를 어기고 말았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물론이고 아만다까지도 에밀리 주인님 집으로 끌려갔었죠.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은 다짜고짜 거실벽에 달려있는 고리에다 저를 사지를 활짝 벌린 자세로 매달아놓더니, 패들로 피멍이 들 때까지 제 젖가슴과 사타구니만 수백대나 때리더라구요. 그 때 저는 정말이지 얼마나 아프던지 아만다랑 레이첼이 옆에서 보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을 잃고 말았었어요."

죠는 제 얘길 듣자 너무 놀란 나머지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리더군요. 그래도 저는 짐짓 못 본체 하고서 계속 설명을 해줬어요.

"그런데도 에밀리 주인님은 기절을 한 저를 벤치같은 것에다 엎어놓고 다시 꽁꽁 묶어놓은 다음 저를 깨우더라구요. 그리고는 회초리 같은걸로 제가 또 다시 기절을 할 때까지 제 엉덩이를 인정사정 없이 때렸어요. 그런데 그게 전부 오르가즘이 금지된 상태에서 제가 오르가즘을 한번 느꼈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였어요. 여보, 제가 그 때 얼마나 심하게 맞았었는지 지금이라도 한번 볼래요?"

저는 얼마나 성질이 나던지, 죠의 대답은 들을 생각도 않고 아직도 사타구니랑 엉덩이에 제법 선명하게 남아있는 맷자국을 남편의 눈앞에다 들이대주었어요. 그러자 남편은 제 사타구니는 물론이고 음부에까지 남아있는 맷자국을 손으로 더듬어 보더군요. 그런데 남편이 제 음부에 손을 대는 순간, 저는 마치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몸을 움찔거리고 말았어요. 그러니깐 저는 그 때 이미 그곳에 손만 대도 몸을 움찔거릴 정도로 온몸이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져 버린 상태였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만 그 손길을 참고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남편의 손을 뒤로 밀쳐버릴 수밖엔 없었죠.

"제가 지금 얼마나 심하게 성욕을 느끼고 있는지 당신은 아마 상상도 못할 거예요. 또 에밀리 주인님한테 그렇게 심하게 매를 맞은 다음 그 상처 때문에 제가 얼마나 오랫동안 고통을 겪어야 했는지도 당신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거예요. 정말이지 매를 맞고 나서도 매를 맞은 자리가 얼마나 아프던지, 다음날 방에서 거실까지 오는데만도 무려 10분씩이나 걸릴 정도였단 말이예요. 그런데 이젠 아만다도 저랑 한배를 탄 처지가 되고 말았어요. 왜냐하면 에밀리 주인님이 그러기를 앞으로는 아만다도 저랑 똑같이 다루겠다고 하시면서, 아만다나 저나 둘 중에 한사람이라도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있으면 그 땐 둘이 똑같이 벌을 받게 될거라는 소리까지 했단 말이예요."

남편은 제 말을 듣고서도 한마디도 하질 못하더군요.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상황에서 남편이 무슨 소릴 할 수가 있었겠어요? 남편이 나선다고 한들 해결될 일이 있는것도 아니였고, 하물며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조차 없었으니까요.

남편은 자리에 앉아있기가 거북했는지 차고쪽으로 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만다에게 조용히 물어보았어요.

"아만다, 아빠한테 왜 그런짓을 한거니? 그 바람에 네 아빠까지도 너한테 그런 못쓸 짓을 한것 아냐?"

"나도 잘 모르겠어, 엄마. 솔직히 아빠 바지춤이 불룩하게 솟아있는걸 보니깐, 나도 모르게 너무 흥분이 돼서 다른건 아무 생각도 나질 않더라구. 게다가 아빠가 거길 만져주니깐 참을 수 없이 오르가즘이 치밀어 올라와서 견딜 수가 없었어. 그런데 엄마는 정말로 참을만 한 거야?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은 거야?"

"아니, 솔직히 그렇진 않아.. 그래도 난 견딜만 해. 하지만 내가 진짜로 견디기 힘든건, 네가 아빠하고 해서는 안되는 것들을 하는걸 옆에서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거야. 사실 네가 아침 저녁으로 아빠에게 오랄을 해줘야 하는건,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이다 보니 우리들로선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해.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는 해도 너는 아빠랑 그 이상으로 선을 넘어서는 안되는 거야. 그건 정말이지 옳지 못한 행동이야."

"엄마, 내 말을 좀 들어봐. 사실 사회적 통념으로 보나 일반적인 도덕적 기준으로 보나, 근친상간이 옳지 못한 짓이란건 틀림없는 사실일 거야. 하지만 우리가 그렇다고 누구한테 피해를 준건 아니잖아? 게다가 나는 그 일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고 괴로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을 뿐더러 스트레스조차 받은 적이 없었어. 그럼, 된거 아냐? 난 아빠랑 엄마하고 스를 한다고 해서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다고는 절대로 생각 안해. 그러니깐 엄마도 나 때문에 괜히 쓸데없는 근심같은건 하지도 말고 마음을 좀 편하게 먹어. 그저 적응이 아직 안된 상태에서 옳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 하려다 보니, 좀 꺼림찍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것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란 말이야. 솔직히 난 엄마랑 스를 할 땐 엄마를 엄마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다시 말해서 엄마는 나한텐 하나뿐인 내 소중한 엄마지만, 같이 스를 할 땐 그저 제인이란 이름의 한 여자일 뿐이라는 뜻이야. 그리고 그건 아빠도 마찬가지야. 사실 탁 까놓고 말하면, 아빠한테 오랄을 해줄 때마다 아빠를 그저 한사람의 어떤 남자라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이다 보니, 언제부턴가 아빠의 성기를 빨아주는 일이 별로 대수롭지도 않게 느껴지게 되더라구. 하지만 나도 아빠랑 엄마하고 스를 하는걸 무조건 그런식으로만 받아들이겠다는 뜻은 아냐. 그리고 그것 때문에 내 정체성까지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쳐 버리겠다는 소리도 아냐. 그러니까 내 말은.. 그건 그저.. 어쨌든 스는 그저 스일 뿐이라는 뜻이야. 그러니깐 엄마, 엄마도 한번 나처럼 그렇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 봐."

"나도 그건 알아. 하지만 나한테는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네가 걱정이 돼서 그러는 거야."

"엄마, 난 정말로 괜찮아. 더군다나 내가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건, 솔직히 에밀리 주인님이 우리한테 오르가즘을 허락해 주셨으면 하는것 뿐이야. 사실 난 요즘 성욕을 풀지 못해서 정말 미칠 지경이라구. 그래서 난 다음에 에밀리 주인님을 만나면, 엄마하고 스를 해서건, 아니면 아빠하고 스를 해서건, 우리 둘 다 만족을 얻을 때까지 스를 하게 해달라고 애원을 해볼 생각이야. 그러니깐 엄마는 나 때문에 괜히 쓸데없는 걱정은 안해도 돼."

아만다가 말을 마치자 마자 저를 안심시켜 주려는듯이 저를 꼭 끌어안아 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마음 한구석에 깊숙이 자리를 잡고있던 걱정과 두려움을 여전히 떨쳐버릴래야 떨쳐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어쨌든 저는 그 순간만큼 아만다가 다정하고 친밀감 있게 느껴진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엄마, 사실은 말이야.. 내가 이렇게 성욕을 참을 수 없게 된 계기가 바로 엄마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아날스를 하는걸 보고난 다음부터야. 그래서 말인데.. 그 때 그 흑인남자 두명이랑 아날스를 할 때 많이 아프진 않았었어?"

"당연히 페니스가 처음 밀고 들어올 때야 많이 아팠지.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깐 항문이 페니스에 조금씩 적응이 되면서 별로 아픈줄을 모르겠더라구. 게다가 그 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스를 해서 그런지, 이상하게도 더 흥분이 되면서 항문스만으로도 정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쾌감을 느꼈었어. 사실 난 그 때 그 흑인남자들을 입과 항문으로 동시에 상대하는게 너무너무 싫었지만..."

"엄마, 난 지금까지 항문으론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 그런데 엄마가 그 때 흑인남자들 하고 아날스를 하는걸 보고나서 부터는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하지만 엄마가 항문으로 남자를 상대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한번 자세히 볼 수만 있다면, 엄마가 하는걸 보고나서 나도 한번 시도를 해볼지 말지를 결정할 생각이야."

"얘야, 사실 네 아빠는 매일 밤마다 나랑 아날스를 해. 하지만 네가 옆에서 구경을 하겠다고 하면, 아마 네 아빠는 펄썩 뛸걸?"

"아니, 매일밤 아빠랑 아날스를 한다구?"

"그래. 하지만 난 요새 솔직히 네 아빠가 아날스를 요구할 때마다 겁부터 난단다. 왜냐하면 너도 알다시피 에밀리 주인님이 오르가즘을 금지시켜 놓았기 때문에, 나는 네 아빠가 만족을 느낄 때까지 어떻게든 끓어오르는 쾌감과 맞서 싸워야만 하기 때문이야."

아만다가 갑자기 제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제 젖꼭지가 금새 반응을 보이며 돌덩어리처럼 딱딱하게 일어서버리더군요.

"엄마, 그렇다면 말이야.. 혹시 오늘밤에 내가 옆에서 구경을 좀 하면 안될까? 정말이지 난 아빠가 엄마의 항문에다 하는걸 꼭 좀 한번 보고싶어서 그래."

"아니, 뭐라구? 얘야, 그건.. 아니, 나도 그건 뭐라고 대답을 못하겠구나."

아만다는 여전히 제 한쪽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저를 자극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만다가 갑자기 다른 손으로 제 무릎을 넓게 벌려놓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제 음부속으로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넣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는 잠시도 틈을 주지않고 손가락으로 제 음부를 부드럽게 쑤셔대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간신히 가라앉혔던 성욕이 다시 끓어올라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얘야, 제발.. 제발 좀 그만 해. 도저히 참지를 못하겠단 말이야. 오우, 제발.. 제발 그만 좀 해.."

하지만 아만다는 저의 애원은 들을 척도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이를 악물어 가며 그 쾌감과 맞서 싸우긴 했지만 제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어서려 하고 있었어요.

"그래, 알았어!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와서 봐! 그 대신에 더 이상은 정말로 못참겠으니깐 제발 좀 그만 해!"

아만다는 그제서야 입가에 미소를 띠우며 제 음부를 찔러대던 손가락을 빼서 제 입안으로 밀어넣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저의 분비물로 번들거리는 그 손가락을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줄 수밖엔 없었어요.

"고마와요, 엄마. 이젠 엄마도 앞으로 내 부탁은 무조건 들어줄 수밖엔 없다는걸 알았겠지? 아참, 그런데 말이야.. 레이첼 언니가 이젠 유럽으로 가버렸으니깐, 엄마가 집에서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대로 잘 따르는지를 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잖아? 그래서 내 생각엔 에밀리 주인님이 앞으로 엄마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한테도 어느정도의 권한을 줄거라고 짐작하고 있어. 엄마, 엄마는 그걸 어떻게 생각해? 엄마도 그게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아? 엄마도 다른 사람의 관리 감독을 받으며 그 사람의 지시를 따르는것 보단 차라리 내 말을 듣고 따르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하지, 그렇지?"

아만다의 그 말이 저한테는 너무도 뜻밖이라서, 저는 한편으론 놀랍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대답을 못하고 망설일 수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그런 제 속내를 눈치챘다는듯이 제 젖꼭지를 또 다시 만지작거리면서 손가락으로 제 젖꼭지를 살살 굴리기도 하고 잡아 비틀기도 하면서 아까보다 더 심하게 저를 자극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미 한계까지 끓어올라 버린 몸을 더 이상 억누를 힘이 없어서 아만다한테 두손을 들 수밖엔 없었어요.

"그.. 그래. 나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깐 제발 좀 그만해. 그렇지 않으면 난 진짜로 오르가즘을 느낄지도 모른단 말이야. 오우, 제발 좀.. 네가 해달라는건 무엇이든 할테니깐 제발 좀 그만둬 줘!"

그제서야 아만다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손을 치우더군요.

"좋아! 그럼, 이제 딜도를 하나 갖다줘. 우리집에 있는 딜도중에서 가장 매끄럽고 아담한 놈으로 갖고와야 돼. 앞으로 나도 아날스를 할 수 있게 되려면 지금부터 항문을 계속해서 단련 해야겠어. 그래야 나중에 아날스를 하게됐을 때 별로 아프지 않고 할 수가 있을 테니깐 말이야."

저는 거실에 있는 서랍장으로 가서 딜도만 가득 넣어둔 서랍을 열고서 그 중에서 표면이 제일 매끄러우면서도 가장 사이즈가 아담한 하얀색 딜도를 꺼냈어요. 하지만 저희집에 있는 딜도들이 하나같이 다 커다란 것들 뿐이라서, 그 딜도도 그렇게 아담한 사이즈는 아니였죠. 어쨌든 저는 그 딜도를 한손에 들고서 아만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쇼파 등받이에 머리를 기댄 채로 거의 드러떪母쳬?하고서 두 다리를 어깨까지 들어올리더군요. 그 바람에 아만다의 가장 은밀한 그곳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제 눈앞에서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엄마, 혀로 항문이랑 항문 주위를 잘 핥아줘. 그리고 딜도를 아프지 않게 삽입을 할 수 있도록 항문 안쪽도 혀로 촉촉하게 해줘야 돼."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만다의 항문 주위부터 시작을 해서 주름진 항문의 중심부까지 혀로 정성껏 핥아줄 수밖엔 없었죠. 게다가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최대한으로 혀를 깊숙이 찔러 넣어가면서 항문 안쪽에도 침을 묻혀주어야만 했어요.

"엄마, 이제 그만하면 된것 같으니깐, 어서 딜도를 한번 삽입을 해봐. 아마 처음이라 잘 안들어가긴 할거야. 그러니깐 항문에다 두번정도 쑤신 다음엔 반드시 입으로 딜도를 한번 빨아서 침을 딜도에 고루고루 잘 묻힌 다음에 다시 삽입을 해. 그렇게 두번에 한번씩 교대로 해야 되는 거야, 알았지?"

어느샌가 제 딸이 저에게 명령을 하면서 저를 욕보이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제 딸이 시키는대로 딜도로 항문에다 두번 펌프질을 하며 삽입이 되는 깊이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두번 펌프질을 한 후엔 반드시 입으로 그 딜도를 깨끗이 빨은 다음 딜도에다 침을 골고루 발라주어야만 했어요. 그런데 사실 그런짓은 저한테는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일이였는데도 제 딸이 시켜서 하는 일이라 그런지 이상하게도 더 불쾌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조금씩 삽입이 되는 깊이를 늘려가다 보니, 아만다의 그 앙증맞을 정도로 자그마한 항문이 놀랍게도 그 커다란 딜도를 전부 다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항문이 딜도에 충분히 적응이 될 수 있도록 해주려고, 딜도를 아만다의 항문에다 완전히 삽입을 한 채로 잠시동안 놔둔 다음에야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물론 저는 두번 펌프질을 한 후엔 반드시 그 딜도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전부 삼키다시피 하면서 딜도를 깨끗하게 한번 빨아주어야만 했죠.

그런데도 아만다는 제가 자기 지시대로 잘 따르는걸 보고 기분이 아주 흡족한 모양이더라구요. 게다가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만다는 무려 30분동안이나 저한테 그짓을 시켰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정말 황당한 것은, 그 30분 사이에 제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카펫이 제 가랑이를 타고 줄줄 흘러내린 애액 때문에 커다랗게 얼룩이 지고 말았다는 사실이였어요.

30분이 지났을 무렵, 제가 딜도를 아만다의 항문에 완전히 삽입을 한 다음 다시 빼내려고 하는데, 아만다가 가쁘게 숨을 몰아쉬면서 저보고 손을 치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자기가 직접 딜도를 쥐고서 조심스럽게 빼내더니, 그 딜도를 제 입술 사이로 밀어넣는 것이였어요.

"엄마, 맛이 어때? 엄마는 원래 그 맛을 좋아하지, 그렇지? 그럼, 딜도가 반짝반짝 해질 때까지 혀로 깨끗이 한번 핥아봐."

저는 어쩔 수 없이 혀를 길게 내밀고서 아만다가 만족스러워 할 때까지 그 딜도를 깨끗하게 핥아야만 했어요.

"의외로 항문에다 하는것도 꽤 괜찮은데, 그래! 게다가 난 엄마처럼 항문에다 하는것만으로 절정에 이를 위험성도 없구 말이야. 아니야, 어쩌면 진짜 페니스로 해주면 나도 절정에 이르게 될지도 몰라! 그런데 만약에 그렇지가 않다면.. 그럼, 우리 엄마는 남들과 다르게 항문에까지 아주 민감한 성감대가 있는 정말 특별한 암캐란 얘기겠지."

아만다는 그렇게 심한 말을 저보고 들으라는듯이 해놓고서 얼굴 가득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제 입술에 열정적으로 키스를 퍼붓더라구요. 그런데 그 때 제 입안은 아만다의 변냄새로 가득 배어있었기 때문에, 아마 아만다도 그 맛을 느끼지 않을래야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을 거예요.

잠시 후 아만다가 입술을 떼고 물러나길래 저는 감고있던 눈을 떴어요. 그런데 언제 들어왔는지 남편이 옆에 서서 저희들을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남편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려서, 저도 모르게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고 말았어요. 왜냐하면 남편이 아무리 남이 아니라고는 해도, 딸한테 그런 취급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더라구요.

"엄마, 화장실에 가서 가글링을 하든 이를 닦는, 뭘 좀 하지 그래? 엄마는 이미 무감각해져서 못 느끼는진 모르겠지만, 숨을 쉴 때마다 냄새가 정말 장난이 아니란 말이야."

저는 너무 창피해서 아뭇소리도 못하고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고 말았어요. 그리고는 이를 두번이나 닦고 가글링까지 한 다음 흠뻑 젖어버린 사타구니와 허벅지까지 깨끗이 닦았죠. 그러면서 저는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만다가 오히려 옳바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쑥 들더군요. 또 그 뿐만이 아니라, 저처럼 어떤 일이든 무조건 거부감을 갖고 피하려고만 하는 것보단, 차라리 아만다처럼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게 오히려 더 나은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깊이 다짐했어요. 앞으로는 저에게 닥치는 일이 무슨 일이든 간에 반드시 아만다처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하겠다고 말이예요.

저녁에 식사까지 마치고 나니깐, 이젠 하루의 일과처럼 되어버린 죠에게 오랄을 해주는 일만 남았더군요. 그런데 아만다는 마치 그 일을 기다리고 있기라도 했었다는듯이 죠에게 쪼르르 달려가더니, 죠의 성기를 바로 딱딱하게 발기를 시켜서 열심히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만다가 자기 아빠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면서도 저를 계속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어요.

물론 저도 그 눈빛이 무얼 뜻하는지를 금방 눈치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할 수 없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음부에 손가락을 찔러넣어서 손가락에 가능한 애액을 충분히 묻힌 다음, 그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와 항문 속에까지도 그 미끈거리는 애액을 골고루 발라야만 했어요.

"여보, 지금 저랑 여기서 아날스를 하지 않을래요?"

"아니, 아만다가 보는 앞에서 아날스를 하자구? 당신은 진짜로 그러고 싶어서 나한테 물어보는 거야?"

"예, 여보.. 사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아만다가 그걸 한번 보고싶다고 그래서요."

"녜, 아빠. 전 진짜로 아빠가 엄마의 항문에다 하는걸 꼭 한번 보고싶어요. 그러니깐 아빠, 제가 보는 앞에서 한번 해주실 수 있죠, 그렇죠?"

죠는 충격을 받았는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군요. 그래도 안된다는 소리는 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쇼파에 앉아있는 죠에게 다가가, 죠와 마주보는 자세로 죠의 허벅지 위로 올라갔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잽싸게 옆으로 다가와 죠의 성기를 제 항문에다 조준을 해주더군요.

남편은 삽입이 되자마자 허리를 번쩍번쩍 들어올려가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저대로 남편과 엇박자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남편의 펌프질을 도와주었죠. 그리고 아만다는 저희 옆에 딱 붙어앉아, 제 예상대로 성기가 서로 결합된 부위를 뚫어지게 들여다보며 죠의 불알을 만지작거리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아만다가 들여다보고 있는게 부담이 됐는지 별로 오래 버티지를 못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불과 몇번밖엔 펌프질을 한것 같지도 않았는데, 남편은 조루라도 있는 남자처럼 제 항문에다 대고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으니까요.

"엄마, 좀전에 딜도를 핥아서 닦을 때처럼 아빠꺼도 깨끗하게 핥아서 닦아줘."

아만다가 뒤로 물러나 앉으며 저한테 명령을 하듯 말했어요. 그래도 저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죠의 무릎에서 내려와 죠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야만 했어요. 남편의 성기는 제 변이 약간 묻어있는 채로 그 때까지도 고개를 치켜들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크게 한번 심호흡을 한 다음 아만다에게 보라는듯이 남편의 성기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집어삼켰어요. 정말이지 그 땐 풀지 못한 성욕 때문에 미쳐버릴 지경이다 보니, 성욕을 풀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더 심한 짓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것도 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어요.

제가 남편의 성기를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나자, 아만다는 곧바로 윗층으로 올라가버리더군요. 그리고 남편도 피곤하다면서 곧장 침실로 들어가 버렸어요. 그 바람에 저만 덩그러니 혼자 거실에 앉아있게 됐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 때 아만다에게 모욕을 당한 일이나, 아만다가 보는 앞에서 남편하고 아날스를 한 일은 크게 신경이 쓰이지도 않더라구요. 왜냐하면 거의 이주일 동안 매 시간마다 자위를 해야 했으면서도 한번도 풀 수 없었던 성욕 때문에, 저는 정말이지 욕구불만으로 거의 미칠 지경이 되어 있었거든요.

저는 그 밤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긴긴 밤이 될거란 생각에 거실에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도 제 음부에선 샘물이 멈출 줄을 모르고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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