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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의 독백 - 4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20 86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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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49

저는 아만다의 친구가 온걸 느끼는 순간 거의 본능적으로 티셔츠를 아래로 끌어내렸어요. 하지만 그게 아무 쓸모도 없는 짓이라는건 보나마나 한 일이였죠. 그래서 저는 한숨이 저절로 터져나오면서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을 할수가 없었지만,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 때문에 아만다와 아만다의 남자친구들이 있는 거실로 들어가지 않을 수도 없었어요.

그 때 거실에선 여러명의 음성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었는데 아주 활기차게 웃고 떠드는걸 보니 모두들 꽤나 유쾌한 모양이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거실쪽에 나타나니까 거실이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모든 시선이 저에게로 쏠리더군요.

거실로 들어가 보니 거실에는 아만다의 남자친구가 3명이나 와 있었어요. 그 중에서 2명은 백인이고 나머지 하나는 히스페닉 같더군요. 그런데 모두 덩치가 산만한게 키들이 다 180은 훨씬 넘어보이더라구요.

"맨디(아만다의 애칭), 네 어머니가 아주 화끈하고 시하다더니 그 말이 빈말이 아니였군 그래! 아휴~ 저 몸매 좀 봐!"

남자애들 중에 하나가 감탄 어린 목소리로 쑥덕거리는 소리가 제 귀에까지 들려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그래도 짐짓 못 들은 체하면서 거실로 들어갈 수밖엔 없었죠. 하지만 얼굴은 물론이고 목덜미까지 벌겋게 달아오른걸 저도 느낄 수 있었는데다 티셔츠 위로 젖꼭지가 톡 불거져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난감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 남자애들은 제가 무안할 정도로 저를 아래위로 훑어보며 저희들끼리 뭐라고 숙덕거리기도 하고 감탄스런 얼굴로 의미심장하게 고개를 끄덕거리기까지 하더군요.

"엄마, 얘는 데릭이고, 쟤는 존, 그리고 맨 끝에 서 있는 애는 폴이라고 해. 모두 다 우리학교 친구들이야. 오늘 우리집에서 수영이나 하자고 내가 데리고 왔어."

"아, 그.. 그러니? 그래 잘 왔다, 얘들아. 그럼, 재미있게 놀다들 가."

저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고개도 못 들 지경이였지만 그렇다고 아만다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지 않을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그 남자애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는데, 그 남자애들은 그 와중에도 깊게 파인 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제 가슴에서 눈을 떼질 못하더군요.

"엄마, 얘네들도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야 하니까 얘네들을 게스트룸으로 좀 데려다 줄래? 그동안 나도 방에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올게."

아만다는 친구들이 보는데도 불구하고 거리낌도 없이 제 입술에다 키스를 하고는 혼자서 윗층으로 올라가 버리더라구요. 그 바람에 저는 얼굴이 또 다시 화끈거려서 그 남자애들한테 따라오라는 말만 하고 서둘러 앞장을 설 수밖엔 없었어요.

저는 레이첼이 사용했던 게스트룸으로 아만다의 남자친구들을 안내해 주고나서, 에밀리 주인님이 내린 지시를 알려주려고 아만다의 방으로 후다닥 달려갔어요. 그랬더니 아만다는 뭘 하는지 아직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생각도 않고 있더라구요.

"맨디, 아까 에밀리 주인님한테서 전화가 왔었는데, 내가 네 남자친구들과 어울려 스를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 왜냐하면.."

"엄마, 나도 집에 오는 길에 에밀리 주인님이랑 통화를 했었으니까 설명은 안해줘도 돼. 그런데 말이야, 내가 에밀리 주인님한테 내 친구들이 전부 다 19살이라고 했더니, 에밀리 주인님이 그럼 됐다면서 엄마보고 내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따르라고 전해주라던데?"

아만다가 말을 마치자 마자 갑자기 손을 제 티셔츠 밑으로 쑥 집어넣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무려져 있는 틈새 사이로 억지로 헤집고 들어와 손가락을 두개나 쑥 쑤셔넣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제가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는 상태이다 보니 다리를 붙이고 서 있었는데도 별다른 방해도 받지않고 쉽게 들어오더라구요. 더군다나 그게 하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는 "흡"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저도 모르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엄마,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엄마는 오늘 내 친구들 하고 무조건 스를 해야하는 거야. 그러니깐 엄마도 내 친구들이 엄마랑 스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분위기를 잘 만들어줘야 해. 엄마, 엄마도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지, 그렇지?"

"그.. 그래, 맨디. 나도 잘 알고 있어."

"그건 그렇고.. 에밀리 주인님은 옷을 고르는 안목이 참 탁월한것 같아! 실은 집에 오면 엄마 옷차림부터 좀 시하게 바꿔줄 생각이였어. 그런데 그 티셔츠를 입고있는 모습을 보니까 그럴 필요가 없을거 같아. 정말이지 너무너무 시해서 내 맘에 다 쏙 들 정도라니까!"

아만다는 그런 소릴 하는 와중에도 손가락으로 제 음부를 계속해서 쑤셔대고 있었는데 말을 마치자 마자 쑤셔대는 속도를 더 빠르게 올리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아무 예고도 없이 손가락을 확 빼버리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애달픈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제가 아쉬워하건 말았건 상관도 하질 않고 제 애액이 잔뜩 묻어있는 손가락을 제 얼굴에다 불쑥 들이밀더군요.

"자, 엄마. 아주 깨끗하게 빨아야 돼. 만약에 엄마 씹구멍 냄새가 내 손가락에 남아있으면 내 친구들이 그 냄새를 맡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제 음부에서 애액이 얼마나 많이 흘러내렸던지 가만히 서 있어도 그 냄새를 맡을 수가 있을 정도라서 저는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럽던지 얼굴이 다 화끈화끈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손가락에서 그 냄새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깨끗하게 빨아줄 수밖엔 없었어요.

"엄마, 주방에 가서 과일이랑 마실거라도 좀 준비해 줘. 그리고 내가 내오라고 할 때 그 때 내와."

"그.. 그래, 알았어, 맨디.."

저는 그 상황이 얼마나 어색하고 불편하던지 도망치듯 그 방을 나와야 했어요. 그런데 주방으로 내려갔더니 아만다의 친구들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서 벌써 주방에 내려와 있었어요.

"아! 벌써 내려왔구나? 아만다도 지금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중이니까 아마 금방 내려올거야. 그러니깐 너희들끼리라도 먼저 풀에 가서 놀고있지 그러니?"

"아니예요, 돌란 아주머니. 아만다가 내려올 때까지 여기서 그냥 기다리죠 뭐. 그런데 혹시 뭐 저희들이 도와드릴 거라도 없어요?"

3명 중에서 키가 가장 큰 데릭이 나서서 대답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데릭이 3명 중에서 리더 노릇을 하는 젊은이 같더라구요.

"아니, 없으니까 그냥 편하게 있어도 돼. 그런데 돌란 아주머니라고 하니까 내가 엄청 늙은 여자처럼 느껴지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냥 편하게 제인이라고 불러."

"아! 그.. 그런 뜻은 아니였어요. 솔직히 저희들은 아주머니.. 아니.. 저.. 진짜로 제인이라고 불러도 돼요?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그래, 그러니까 부담 갖지말고 그냥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줘."

"네, 그럼.. 앞으로는 그냥 제인이라고 부를게요. 솔직히 저희들은 제인을 처음 봤을 땐 아만다의 언니라고 해도 깜빡 속겠더라구요. 게다가 제인이 너무 시하고 성격도 아주 화끈하신거 같아서 진짜로 깜짝 놀랐었다니까요."

"그.. 그랬었니? 그런데 데릭은 가만 보니까 아주 붙임성도 좋고 상냥한 젊은인거 같구나?"

저는 그렇게 얘길 해놓고는 얼마나 무안하던지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말았어요. 그래서 무안함을 감추려고 얼른 싱크대쪽으로 가서 접시랑 컵을 꺼내려고 윗쪽 싱크대 문을 열었죠. 그런데 꺼내야할 접시와 컵이 하필 위쪽 선반에 모두 놓여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걸 꺼낼 엄두도 못내고 쭈삣거리며 서 있을 수밖엔 없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손을 번쩍 쳐들고서 그걸 꺼냈다간 티셔츠와 위로 딸려올라가서 팬티도 입지않은 엉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일게 틀림없었거든요.

"저.. 데릭. 미안하지만 저 컵이랑 접시를 좀 꺼내줄 수 있겠니?"

"그야 물론이죠.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시키세요."

데릭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이 한걸음에 달려와 컵이랑 접시를 꺼내서 저한테 건네주더군요. 그런데 접시를 건내줄 때 데릭의 손이 제 손을 스치자 이상하게도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것처럼 온몸이 다 찌리리 하더라구요. 저는 순간적으로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저도 모르게 손을 얼른 뒤로 빼며 한두걸음 뒤로 물러서고 말았어요. 그러자 데릭은 데릭대로 약간 당황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정말이지 그 때는 그 상황을 어떻게 모면해야 할지 순간적으로 막막하더군요. 그런데 바로 그 때 다행스럽게도 아만다가 주방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그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모면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아만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저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충격을 받고 말았어요. 왜냐하면 아만다가 지난번에 큰아버지가 와 있을 때 입었던 바로 그 수영복을 입고 있었거든요.

혹시 여러분들도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수영복은 정말 노출이 심해도 너무 심한 스타일이였어요. 그렇다 보니 아만다의 친구들도 아만다를 보자 전부 다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입가로 침이 줄줄 흘러내릴 것같은 그런 표정이더라구요.

"와우! 맨디, 그 수영복 정말 끝내주는데 그래!"

"고마워, 데릭. 자, 어서 풀장으로 가자."

데릭이 휘파람까지 불면서 감탄을 하는데도 아만다는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조차 없었어요. 그런데 아만다가 앞장서서 곧장 풀장쪽으로 나가니까, 아만다의 친구들은 홀딱 벗은거나 마찬가지인 아만다의 엉덩이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전부 다 아만다 뒤를 졸졸 따라나가더라구요. 그래도 데릭은 맨 뒤에 쳐져서 나가면서 저도 풀장으로 나올 거냐고 돌아보며 묻더군요.

"그래, 데릭. 과일이랑 마실거만 좀 챙겨서 바로 뒤따라 나갈게."

"그럼, 제가 남아서 좀 도와드릴까요?"

"아니야, 그럴 필요없어. 그러니까 먼저 나가서 놀고있어. 어쨌든 신경 써줘서 고마워, 데릭."

데릭은 제가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렸다는듯이 총알같이 뛰어나가더니 다른 친구들처럼 아만다의 뒤꽁무니를 졸졸 ?아가더군요.

저는 아만다의 친구들을 보기가 너무 민망해서 일부러 천천히 뜸을 들였어요. 그러다 보니 대략 30분쯤이 지나서야 과일과 음료수가 담긴 쟁반을 받쳐들고 풀장으로 나갔었어요. 그런데 가다가 보니까 아만다의 친구들 중에 2명은 풀장가에 놓인 썬텐 의자에 앉아있었고 아만다는 뭘 하는지 그들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이상한 예감이 들긴 했었지만, 아만다의 친구들이 저를 등지고 앉아있어서 저는 가까이 갈 때까지 그들이 뭘 하고있는지 전혀 눈치챌 수가 없었어요.

제가 근처에 가니까 썬텐 의자에 앉아있던 남자애 중에 하나가 인기척을 느끼고서 저를 돌아다 보는데, 보니까 데릭이더라구요. 그런데 데릭이 절 보자마자 입가에 묘한 미소를 띠우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왜 그러나 하고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아 글쎄 아만다가 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폴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그걸 보는 순간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놀랐던지 하나터면 쟁반을 다 떨어뜨릴 뻔 했었어요. 만약에 데릭이 눈치를 채고서 잽싸게 쟁반을 받아서 테이블 위에다 내려놓지 않았다면 진짜로 바닥에다 떨어뜨렸을지도 몰라요. 저는 정말이지 머리를 커다란 해머로 한대 꽝 맞은 기분이였어요. 그렇다 보니 저는 아만다의 입속을 빠르게 들락거리는 폴의 성기에서 눈을 떼지도 못하고 석상처럼 몸이 굳어서 꼼짝도 하질 못했어요.

"제인, 실은 진실게임을 하면서 놀던 중이였는데 이번에 그만 맨디가 벌칙을 받게되는 바람에.." 제가 아무 반응이 없자 데릭이 말을 돌리더군요. "아참! 아까 맨디가 그러던데.. 그러니까 그게.. 제인이 약간 변태기질이 있다고.. 제인, 정말 그게 사실이예요?"

"그.. 그게 저.."

저는 정신이 다 번쩍 들 지경이였지만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순간적으로 말문이 탁 막히더군요. 하지만 아만다가 왜 그런 소릴 했는지 짐작을 하고도 남음이 있었기 때문에 헛기침을 한번 한 다음 순순히 인정을 할 수밖엔 없었어요.

"그.. 그래, 맞아. 하지만 난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거지 내가 원래부터 그런 기질이 있어서 그런건 아냐. 지금은 오히려 아만다가 더 하면 더 했지, 내가 더 심하진 않을거야."

"아, 그래요? 아참! 이왕 나오신 김에 우리랑 같이 게임이나 하실래요? 아만다가 그러던데 제인도 아마 좋아할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그렇게 하지 뭐.. 그 대신에 집안에 들어가면 그 때 할게. 사실 여기는 이웃집에서도 다 보이기 때문에 조심을 좀 해야되거든."

"그럼 아예 지금 집으로 들어가죠 뭐. 얘들아, 너희들도 들었지? 존, 넌 음료수를 들고 들어가. 난 나머지를 챙겨들고 갈게."

아만다는 그제서야 폴의 성기를 입에서 빼내더니 친절하게도 수영복 팬티에다 집어넣어 주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는 천연덕스럽게 제 팔짱을 턱하니 끼더니 가타부타 말도 없이 저를 끌고 집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더라구요. 그러자 아만다의 친구들도 덩달아 음료수랑 과일접시를 바삐 챙겨들고서 저희 뒤를 허둥지둥 따라왔어요. 그런데 아만다가 얼마나 빨리 걷던지 저는 아만다와 보조를 맞추느라고 거의 뛰다시피 해야 했어요. 그러다 보니 티셔츠가 펄럭거리며 맨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대도 저는 옷을 추스릴 사이도 없더라구요. 그러니 뒤따라오던 남자애들은 그 때 저의 맨엉덩이를 마음껏 구경한건 물론이고 제가 티셔츠 안에 아무것도 입지않았다는 것까지 아마 눈치챘을 거예요.

아만다는 저를 끌고 거실로 들어가더니 저를 쇼파와 마주보는 방향으로 커피 테이블에다 앉혀놓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도 제 옆에 나란히 앉으며 친구들한테는 의자에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자 폴하고 존은 쇼파에 나란히 앉고 데릭은 그 옆에 놓은 의자에 앉더군요.

"자, 그럼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지? 제인, 제인도 진실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죠?"

"데릭, 솔직히 난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

"아, 그러세요? 그래도 워낙 단순한 게임이라 별로 어려울건 없을 거예요. 이 게임은 한사람씩 순서대로 차례가 돌아가는데, 차례가 되면 "진실"이랑 "대담"중에 하나를 미리 선택해야 돼요. 만약에 차례가 된 사람이 "진실"을 선택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질문을 하나 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반드시 그 질문에 아주 솔직하게 대답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 사람이 만약에 대답을 못하거나 거짓말을 해서 들통이 나면 그 사람은 페널티를 받아서 무슨 벌칙이든 무조건 해야되는 거죠. 하지만 차례가 된 사람이 만약에 "대담"을 선택하게 되면 나머지 사람들이 "대담"에 어울릴 만한걸 하나 하라고 시킬거고, 그 사람은 그게 뭐가 됐든 무조건 해야하는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못하겠다고 포기를 하면 그것도 페널티를 받아서 2가지를 더 해야 돼요. 어때요, 별로 어렵진 않죠?"

"그래, 데릭. 뭐 크게 어려울것 같진 않지만.."

"아까 제인이 왔을 땐 아만다가 "대담"을 선택해서 폴이 시킨걸 하고있던 참이였어요. 짓궂게도 폴이 아만다한테 오랄을 해달라고 했었거든요."

순간 저는 좀전에 아만다가 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성기를 빨아주던 모습이 떠올라서 얼굴이 확 달아오르더군요. 게다가 저도 그런걸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예감 때문에 마음이 다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그럼 시작할까?" 데릭이 좌중을 둘려보며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내가 첫번째 차례고, 그 다음이 맨디, 그리고 제인, 이런 순서로 하면 돼. 자, 모두 준비됐지?"

사실 전 준비가 안됐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동의를 하는 바람에 휩쓸려 끌려갈 수밖엔 없었죠.

"난 진실!" 데릭이 의자끝으로 나앉으며 호기있게 소리쳤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저를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데릭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데릭, 너는 우리 엄마 가슴이 아주 끝내준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만다는 뜻밖에도 그런 질문을 하고는, 제 젖가슴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데릭이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티셔츠 위로 제 젖가슴을 동그랗게 보듬어 안더라구요. 그러자 데릭이 눈을 반짝이며 제 가슴을 뚫어질듯 쏘아보더니 커다랗게 미소를 짓더군요. 그래서 저는 얼마나 부끄럽고 당황스럽던지 고개도 못들 지경이였지만, 그렇다고 아만다의 그런 행동을 막을수도 없었어요.

"그래, 나도 그렇게 짐작은 하고 있었어. 하지만 실물을 보질 못했으니 솔직하게 대답을 하고말고 할게 없잖아?"

"엄마, 엄마도 들었지? 데릭이 실물을 봐야 내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을 할 수 있다잖아. 그러니깐 엄마가 티셔츠를 한번 벗어봐."

저는 정말이지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미처 깨닫기도 전에 모든 일이 벌어져 있었어요. 제가 입고있는 옷이라고는 달랑 티셔츠 하나 뿐이였는데 그걸 벗어버리면 저는 거실에서 저만 알몸이 되버리는 상황이였죠. 그런데도 아만다는 기다려줄 생각조차 안했어요. 제가 어떤 상황인지를 뻔히 알면서도 말이예요.

제가 계속 어쩔줄을 몰라하기만 하자, 아만다는 제가 옷을 벗을 엄두를 못낸다고 느꼈는지 제 티셔츠를 위로 끌어올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팔을 위로 들어올려서 아만다가 티셔츠를 머리위로 벗길 수 있도록 거들어 줄 수밖엔 없었어요. 그런데 아만다는 티셔츠를 벗겨서 옆에다 던져놓고는 제 젖꼭지를 더 크고 딱딱하게 세워놓으려고 그러는지 제 젖꼭지를 교대로 비틀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바람에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말았어요.

"데릭, 자 이제 됐지? 네가 보기엔 어떤거 같니?"

"맨디, 정말이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끝내줘! 보기엔 아주 탱탱해 보이는데, 진짜로 그렇게 탱탱한거야?"

"글쎄.. 난 다른 여자껀 만져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걸. 엄마, 아무래도 그런건 직접 만져봐야 알 수 있을것 같으니깐 데릭이 만져볼 수 있게 어서 데릭한테로 가봐 봐."

저는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던지 저도 모르게 데릭을 힐끔 훔쳐보고 말았어요. 그런데 데릭은 얼굴 가득 함지박 만한 미소를 지으며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얼른 시선을 피하고 말았지만 아만다가 시킨일이라서 데릭한테로 가지 않을 수도 없었어요.

데릭은 제가 마지못해 따르는걸 알면서도 제 가슴을 손으로 보듬어 안고서 그 크기랑 무게를 가늠해 보기도 하고, 얼마나 탱탱한지를 체크해 보려는듯이 손끝으로 살살 주물러 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밀가루 반죽을 하듯 마구 주물러 대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옆에서 구경을 하고있던 존이 놀라운걸 발견한듯이 소리를 치는게 아니겠어요.

"세상에나 저 보지 좀 봐! 털도 하나 없는데다 홍수라도 난 것처럼 물이 줄줄 흐르는데 그래!"

"존, 우리 엄마꺼는 보지가 아냐. 엄마, 엄마껀 뭔지 엄마가 직접 설명을 해주는게 어때?"

그 순간 전 눈앞이 새카매지는 기분이였어요. 그리고 제 딸이 그 동안 레이첼과 에밀리 주인님한테 교육을 얼마나 잘 받았는지를 뼈저리게 실감할 수밖엔 없었죠.

아만다는 저를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고 있었어요. 제가 더 이상 수치심을 느낄 것도 없는 상태가 될 때까지 저를 궁지로 내몰려고 하는것만 같았어요. 게다가 아만다는 저의 자존심을 깡그리 짓뭉개려 하고 있었으며 제가 얼굴도 들 수 없을 정도로 저를 철저하게 짓밟으려 하는것만 같았어요. 그런데도 저는 아만다가 시키는대로 따를 수밖엔 없었어요. 어쨌든 그 당시에 아만다가 저한테 하던 모든 말은 에밀리 주인님이 내리는 지시나 다름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아만다의 친구들 앞에서 차마 그 말이 입에서 나오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입속으로 그 말을 우물거리기만 했을 뿐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게 내뱉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데릭은 그 와중에도 제 젖가슴을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어서, 제 몸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어요.

"아이, 엄마 그러면 안돼! 엄마가 계속 그렇게 대답을 안하면 엄마한테 페널티를 줄 수밖엔 없단 말이야. 그러니깐 모두가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아주 큰소리로 똑똑하게 대답을 해봐."

아만다가 그렇게 채근을 하는데도 저는 차마 그 말이 목구멍에서 나오지가 않더군요.

"엄마, 나도 이젠 어쩔 수가 없어! 엄마는 이제 페널티를 하나 받은거야. 그런데 엄마가 만약에 계속 그렇게 대답을 안하면 내가 벌칙으로 내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 엉덩이를 때릴지도 몰라! 그러니까 자, 어서 대답해을 봐, 엄마. 엄마 가랑이 사이에 있는게 보지가 아니고 뭐지?"

"씨.. 씹.. 구멍.." 저는 결국 그 소리를 입밖으로 내뱉고 말았어요. "내.. 내껀 다른 여자들처럼 보지가 아니라.. 씨.. 씹구멍이야."

"자, 너희들도 들었지? 우린 엄마꺼는 보지가 아니라 씹구멍이야. 그러니깐 앞으로는 우리 엄마껄 보고 보지라고 하질 말고 씹구멍이라고 해, 알았지?"

저는 정말이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 숨고싶은 그런 심정이였어요. 그런데 아만다의 친구들도 얼마나 황당했던지 대답을 못하더군요.

"엄마, 그럼 이제 페널티를 받은것에 대한 벌칙을 받아야지? 그럼 엄마 벌칙은 뭘로 할까..? 그래, 그게 좋겠다! 엄마, 존이랑 폴이 엄마 몸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도록, 걔네들 앞으로 가서 손은 깍지를 껴서 뒷머리에 얹고 두 다리도 넓게 벌리고 꼼짝말고 서 있어. 가슴도 최대한 앞으로 내밀고 엉덩이도 절대로 뒤로 빼면 안돼. 알았지, 엄마?"

저는 할 수 없이 아만다가 시키는대로 하면서도 존이랑 폴과 눈을 마주칠 용기가 나질 않아서 거실의 반대편 벽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죠. 그런데 존과 폴은 아주 신이 나서는 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 대고 젖꼭지를 있는 힘껏 비트는건 기본이고 교대로 제 음부에다 손가락을 찔러넣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바람에 저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와서 이를 악물며 참았지만 그걸 참는다는건 저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였어요.

"좋아! 이제 그만하면 됐으니까 엄마도 이리와서 앉아."

아만다의 말에 존과 폴이 제 몸을 더듬어대던 손장난을 그 즉시로 그만두더군요. 그런데 쾌감으로 한껏 달아올랐던 몸이 만족을 느끼기도 전에 좌절이 되자 제 입에서 저절로 애달픈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얼마나 무안하고 당황스럽던지 고개도 못들고 얼른 아만다 곁으로 돌아가 앉았어요. 그런데 아만다가 저를 힐끔 쳐다보며 또 이러는게 아니겠어요.

"엄마, 그런데 벌칙을 그 정도로 끝내면 내 친구들이 내가 엄마라서 봐준다고 할 것 같으니깐 아예 무릎을 쫙 벌리고 앉아있어. 그러면 내 친구들도 씹물로 흠뻑 젖어있는 엄마 씹구멍을 똑똑히 볼 수가 있어서 아마 불만이 없을 거야."

저는 여전히 고개도 못든 채 아만다가 시키는대로 두 무릎을 최대한으로 넓게 벌릴 수밖엔 없었어요.

"그럼 이제 다시 게임을 계속할까? 그런데 이번엔 내 차례지? 난 그럼.. "대담"으로 할래."

"맨디, 진짜야? 진짜 "대담"으로 하겠다구?"

"그래, 그렇다니까!"

"좋아! 그럼 뭘 시킬까..?" 데릭이 꽤 한참을 고민을 하더니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표정으로 소리 치더군요. "그래, 그게 좋겠다! 시간은 1사람당 5분 정도로 해서 우리 전부하고 차례대로 한번씩 해. 게임은 게임이니까 너도 우리가 하는대로 무조건 전부 다 받아줘야 되는거야, 알았지?"

"그런건 걱정하지도 마! 그런데 누가 먼저 할거야?"

"아까는 폴한테 오랄을 해줬으니깐 이번엔 나부터 해줘."

아만다는 아무 문제도 아니라는듯이 데릭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기더니 데릭의 입술에 아주 진하게 키스를 하더군요. 그런데 아만다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키스를 퍼붓던지, 여러분들도 그 자리에 계셨다면 아마 온몸이 후끈 달아오르고 말았을 거예요. 그러니 데릭이 고자가 아닌 다음에야 흥분을 느끼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이였죠.

데릭은 아만다의 열정적인 키스에 몸이 후끈 달아올랐던지 아만다의 온몸 구석구석을 두손으로 아주 대놓고 헤집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아만다가 입고있는 수영복이 원체 노출이 심한 형태이다 보니까 수영복이 금새 옆으로 밀려나가 버려서 데릭이 어딜 만지든 거리낄게 없어보였어요. 그러니 나중에는 옷을 입지않은 저나 수영복을 입은 아만다나 제가 보기에도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버리더라구요.

아만다는 키스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지 알몸이나 마찬가지가 되버렸는데도 신경조차 안쓰더군요. 더군다나 데릭이 음부에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넣으니까 엉덩이를 격렬하게 들썩거려 가며 데릭에 손에 대고 펌프질을 해대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때 아만다와 데릭이 벌이는 애정행각이 주위 사람들한테도 얼마나 흥분을 불러일으키던지 존과 폴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수영복 팬티가 높다랗게 탠트를 치고 있었어요. 물론 저는 저대로 그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흥분을 느끼고 있었죠. 사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저는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손을 음부에 찔러넣고 자위를 하고 있더라구요.

시간이 대략으로 봐도 5분은 훌쩍 넘겼을 때쯤, 폴이 옆에서 참지 못하고 시간이 다 됐다며 그만하라고 재촉을 하더군요. 그러자 아만다는 미련이 남아있는 데릭을 버려두고 존한테로 가더니 처음 데릭한테 했던것처럼 키스를 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존이 아만다를 제지를 하며 이러더라구요.

"맨디, 이젠 쓸모도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 수영복부터 벗어버리는게 어때?"

"그럼 그럴까? 엄마, 이리와서 브라랑 팬티끈 좀 풀어줘."

저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제 딸이 시키는대로 제 딸의 남자친구들 앞에서 제 딸을 알몸으로 만들어 줄 수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제가 벗겨준 수영복을 바닥에다 던져놓고 존이 마음대로 만질 수 있도록 몸을 대주더라구요. 그 덕분에 존은 데릭보다도 훨씬 용이하게 아만다의 온몸 구석구석을 두손으로 누비고 다닐 수가 있었죠. 그러다 나중엔 아만다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한손으로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아만다의 음부만 만져대더군요. 그러다가 그도 성에 안차는지 결국엔 손가락 하나를 아만다의 음부에다 찔러넣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곧이어 두개가 되더니 나중엔 세개까지 올라갔어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거부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온몸을 비비꼬아가며 호응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 광경에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잘 몰랐어요. 하지만 폴은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처지라서 그런지 이번에도 또 시간이 다 됐다며 재촉을 하더군요. 그러자 폴과 존 사이에 끼어앉아 있던 아만다가 얼른 돌아앉더니 폴의 수영복 팬티속에다 손을 쑥 집어넣더라구요. 그런데 손이 아래위로 계속 움직이는게 폴의 성기를 아래위로 훑어주고 있는게 틀림없어 보였어요.

폴은 특이하게도 아만다의 가슴에만 유난히 관심을 보였어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랬는진 몰라도 아만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아주 노골적으로 두 다리를 쫙 벌려서 폴과 존의 다리에다 다리를 하나씩 턱하니 걸쳐놓더라구요. 그러자 폴이 그제서야 알았다는듯이 아만다의 음부에다 손가락을 3개나 찔러넣고서 구멍을 아주 뚫어버릴듯이 마구 쑤셔대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아만다는 얼마 지나지도 않아 거의 숨이 넘어갈듯이 헐떡거리며 교성을 질러대더군요.

그렇게 또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이번엔 데릭이 시간이 다 됐다며 그만하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여전히 뜨거운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도 폴과 떨어져 자세를 고쳐앉으며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더군요.

"아휴~, 힘들다! 엄마, 이제 엄마 차례야. "진실"로 할거야 아님 "대담"으로 할거야?"

"맨디, 잠깐만! 넌 아직 다 끝난게 아니야. 아직 네 엄마가 남았잖아?"

아만다가 그 소릴 듣고 깜빡했다는 표정으로 씩하고 미소를 짓길래, 저는 그제서야 상황파악을 하고서 당황을 할 수밖엔 없었죠. 그런데 아만다는 친구들 앞인데도 불구하고 아무 거리낌도 없는 얼굴이였어요. 아만다는 곧바로 저에게 다가오더니 저를 거실 한쪽에 놓여있던 안락의자에 앉히고 자기도 제 옆에 앉더라구요. 그리고는 제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면서 손을 제 사타구니에 쑥 집어넣더니, 제가 온몸을 비비꼬며 신음소릴 터뜨릴 때까지 제 클리토리스를 아주 집요할 정도로 희롱하기 시작했어요.

그 때 저희가 한 키스는 물론 엄마와 딸 사이에 할 수 있는 그런 키스는 아니였죠. 또한 아만다가 제 몸을 애무하는 행동도 절대로 딸이 엄마한테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였어요. 그런데도 저는 온몸이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버린 상태이다 보니 아무리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거의 본능적으로 손을 아만다의 사타구니에 찔러넣고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고 있었어요.

결국 저는 얼마 지나지도 않아 커다랗게 교성을 질러댈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어요. 아만다가 얼마나 능숙하게 애무를 해주던지 저는 쾌감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아만다가 제 음부에다 손가락을 2개나 찔러넣고 저의 G스팟을 정확하게 공략을 해대는 바람에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을래야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제법 시간이 흘렀을 때쯤 데릭이 또 시간이 다 됐다고 하니까 아만다는 제 음부에 찔러넣었던 손가락을 미련없이 빼버리더군요. 그리고는 아뭇소리도 없이 제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그 손가락을 제 얼굴에 불쑥 들이밀더라구요. 그런데도 저는 그 손가락을 깨끗하게 빨아줄 수밖엔 없었어요. 아만다의 친구들이 전부 다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앞인데도 말이예요.

제가 손가락을 깨끗하게 빨아주고 나자 아만다는 저를 아까처럼 커피 테이블에 다시 앉혀놓고 자기도 제 옆으로 와서 앉더군요.

"엄마, 이젠 진짜로 엄마 차례야. 엄마는 진실을 선택할거야, 아님 대담을 선택할거야?"

그 때쯤엔 저도 이미 거리낄게 없는 상태였죠.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도 그렇겠지만, 아만다의 남자친구들 앞에서 알몸이 되었음은 물론이고 그들에게 제 몸을 마음대로 만지게까지 한데다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아만다 하고 레즈비언 플레이까지 했으니, 제가 더 이상 거리낄게 뭐가 있으며 부끄럼을 느낄게 또 뭐가 있었겠어요? 더군다나 저는 그 때보다도 더 흥분을 느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느껴질 만큼 온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그런 상태였거든요.

"난.. 진실로 할게."

"아주 잘 생각했어, 엄마. 얘들아, 내가 엄마한테 질문을 해도 돼?"

남자애들이 좀 뜻밖이란 표정으로 대답을 못하고 서로 멀뚱거리며 쳐다보더니 갑자기 낌새를 챘다는듯이 씩하고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더군요.

"그래, 그럼 그렇게 해."

"엄마, 엄마는 얘네들이 엄마 몸을 만지는게 좋아? 그리고 또 내가 얘네들이랑 하는걸 구경하는 것도 엄마는 좋아하지, 그렇지?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엄마도 솔직히 얘네들이 엄마하고 스를 해줬으면 좋겠지, 그지?"

저는 아만다는 물론이고 아만다의 친구들도 그 질문들에 대한 저의 대답이 전부 "예스"라는걸 잘 알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대답도 못하고 얼굴만 빨갛게 물들이고 앉아있었어요...

===============================================

나랑있자님, 그리고 제인을 사랑해주시는 몇몇 분들께는
제인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스토리까지 헷갈리게 해드린것 같아 넘 죄송함다 ^^*
이제 여교사 메리가 2편 밖에 안남았으니깐
그게 끝나는대로 제인의 독백을 가능한 자주 올려서 빨리 마무리 짓도록 하겠슴다.
(솔직히 갠적으론 메리보다 제인이 더 정이 가지만 반응이 별로다 보니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ㅠ.ㅠ)

그럼, 모든 분들이 즐감해주시길 기대하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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