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는내내 아름이는 앉은 자리가 불편했다.
진정이 되지 않은 보지때문에 얼굴도 화끈거려온다.
그런걸 모르는 언니와 형부는 재잘거리며 맛있게 식사를한다.
"아~입맛이 없네...저 먼저 일어날게요..."
"왜 더 먹지...이다가 배고플텐데....?"
"이다가 배고프면 내가 알아서 먹을게. 지금은 생각이 없네...."
아름이는 식탁에서 일어나 방으로 빠르게 사라졌다.
방으로 들어와 문을 걸어 잠그고는 입고 잇던 바지를 벗어 본다.
팬티 가득 음란한 흔적이 남아 있다.
아직도 축축한 그대로이다.
팬티와 마찬가지로 보지속도 축축하다.
정말 이상한 반응이었다.
단 한번의 시선.
그것도 언니의 남편인 형부의 시선때문에 이렇게 보지가 뜨겁게 젖어들며 화끈거릴줄은 꿈에도 생각하질 못했다.
갈라진 보지사이로 아름이의 손가락은 미끄러지듯 자취를 감춘다.
"찌걱~~찌걱~~"
조금만 음직여도 흥건한 보지물때문에 그 소리가 요란할 정도의 양이었다.
"아~~미치겠어~~이렇게 흥분하다니~~아흥~~~"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아름이의 몸이 녹는다.
밖에선 형부와 언니가 식사를 하는 상황임에도 참을 수없는욕정에 아름인 보지를 까 벌리고는
연신 보지구멍사이로 손가락을 쑤신다.
어점 스릴때문인지 더욱 온몸이 불타는듯하다.
늘 아무도 없는 사이에자위를 했건만 오늘은 형부도 집에 있다.
응큼했던 형부의 시선을 생각하며 아름이 무너진다.
"아 형부~~~내보지좀 어떻게 해줘~~~아흥~~아흥~~~아~~~~흑~~~"
저녁내내 뜨거웠던 보지는 금세 절정을 맞이하며 무너져 버렸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보지에서 흘러내린 음탕한 물로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몸을 가누지 못한채 아름이 자신의 욕정에 몸부림 친다.
"처제 어디 아퍼? 문은 왜 잠궜어? 정말 어디 아픈거 아냐?"
이상한 소리를 눈치라도 챘는지 밖에서 아름이의 형부가 문을 노크한다.
"아...아니예요....저....저 괜찮아요.....걱정마세요....좀 쉬다가 나갈게요...."
"그래 그럼....."
아름인형부가 물러나는 소리를 듣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무릎언저리에 걸쳐진 팬티와 바지.
흐트러진 상의.
마치 능욕을 당한여자처럼 아무렇게나 바닥에널브러져있는 모습은 천하게 보였다.
보지와 허벅지를 흐르는 뜨거운 물들은 그녀를 더욱 음란하게 만들고 있다.
"현수씨...어서 씻어...그래야 아름이도 나도 씻지..."
"응 그래. 마침 좀 후덥지근해서 싯을려고,,,,"
아내가 떠드는소리에 현수는 티비에 박혀 있던 시선을 떼고 안방으로 들어가 갈아입을 옷을 꺼내왔다.
아내만 있다면 그냥 흘렁벗고 씻어도 되지만 처제인 아름이의 눈이 있어 그러질 못하고 있다.
욕실에 들어와 알몸이 되어 샤워기를 튼다.
그러나 머리속은 온통 저체 아름이의 모습이다.
스치듯 잠시지만 분명 아름이의 모습을 보았다.
옷위로 튀어나온 젖꼭지와 젖무덤..
그리고 보지둔덕.
분명 속엔 아무것도 입지않은 상태였다.
또 방문틈으로 약하지만 신음소리를 들었다.
격정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체의 신음소리.
어느덧 현수의 자지가 불끈 솟아오르며 거대하게 부풀러 오른다.
자신이 보고 들은것.
그것도 다른 이가 아닌 혼자된 처제의 몸부림.
상황자체만으로도 현수의 자지를 발기시키기엔 충분하다.
섹스에 관심 없는 아내 미란이보단 발정난 모습의 처제에게서 더욱 흥분이된다.
"후후~~새로운 모습인걸~늘 정숙하게만 보였는데....하긴 처제도 여자인데...."
현수는 달궈진 자지를 차가운 물줄기에 식히며 간신히 샤워를 마쳤다.
준비된 반바지를 입고 머리를 털며 나오는 현수의 시선에 거실에 앉아 있는 아내와 처제가 보인다.
더워진 날씨덕분에 그녀들의 옷차림은 점점 현수를 자극한다.
아내의 모습은 늘 보던 모습이라 그리 색다를게 없다.
아직 애를 낳지 못해 몸매는 유지하고 있지만 석녀나 다름없는 그녀의 속살구경은 별로 재미가 없다.
하지만 처제인 아름이의 모습은 이젠 더욱 현수의 시선을 자극한다.
허벅지가 훤히 들어나는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은 모습이 좀더 그녀를 색다른 시선으로 보게 만들었다.
아마도 그전엔 느기지 못한것들을 새롭게 느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 먼저 씻을게...."
미란이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시간은 흘러 모두들 각자의방으로 들어갔다
화장대앞에서 은은한 슬립을 입고 정리를 하는 미란의 엉덩이가 갑자기 흥분되어 버렸다.
낮에 처제의모습과 오버랩되면서 마치 처제 아름이가 있는듯한 모습에 현수의 자지는 급하게 발기 된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미란의 등뒤에서 그녀를 감싸 안으며 풍만한 젖통을 주물른다.
"왜이래 비켜......지금 팩하는거 안보여?...."
"나 너무 하고 싶어....하자...."
"혼자하던가...구찮아....."
"내가 총각이냐 매일 혼자하게?"
"아 몰라.....귀찬으니간 알아서해...."
미란은 뾰루퉁 신경질을 내며 현수를 거울로만 쳐다볼뿐이다.
그녀의 그런 반응에 현수의 기운찼던 자지도 이내 사그러 들었다...
어의 없이 퇴자 맞은 기분이 몹시 불쾌한 현수는 방에서 나와 어두운 거실에 앉는다.
담배하나를 꺼내 물었다.
"나가서 피워,,,거실에서 냄새나니깐...."
미란이 냄새를 맡았는지 방문을 열고 소리치곤 다시 사라진다.
"나 원참.....어쩌다가......"
비참하기 그지 없다.
섹스와 결부해서 아내 미란은 유난히 신경질적인 반응이다.
신혼초에는 그나마 적당히 응대해주던 것이 이젠 늘 거부 하는 모습으로 바귀었다.
아마도 섹스 없이도 충분히 살수 있는여자 일것이다.
하지만 그런 아내완 다르게 현수는 주체 할수 없을 만큼 남아도는 성욕이다.
"또 자위로 풀어야 하나?"
현수는 한숨을 내쉬며 바지속에 숨죽여 기운을 잃고 있는 자지를 쳐다보았다.
구멍 맛을 제대로 본지도 오래된 듯 녀석은 정말 풀 죽은 모습이다.
처제 아름이에게서 흥분했던 자지도 어느새 맑은 액을 흘리며 주저 앉았다.
위로하듯 자지를 주물럭 거리자 다시금 불끈 K아 단단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저기 튀어나온 힘줄..
그 힘줄때문에 더욱 울퉁해 보이는 대물 자지가 껄떡거리며 현수를 노려본다.
마치 성이나 분풀이라도 하듯말이다.
"너도 주인 잘못만나 화났군.....알았다,,,,,풀어주마...."
현수는 일어나 욕실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팬티를 내리니 스프링처럼 자지가 튕겨올라온다.
대물을 손으로 감싸자 뜨겁게 달궈졌던 자지가 금새라도 덤빌듯 더욱 용틀음을 한다.
천천히 위아래로 자지사이를 오가자 더욱 많은 양의 자지물이 흘러 현수의 손을 가득 채워가고 있다.
그 사이를 미끄러지듯 자지는 연신움직인다.
번들거리는 귀두와 자지물로 어지러운 털들.
움직일수록 질컥거리는 소음이 좁은 욕실에 메아리 칠정도이다.
"아~~~~~!"
거울속에 비친현수의 모습은 야수와 같았다.
바지를 반즘 내린 하반신과 우둑 K은 자지.
그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는 모습은 본능에 몸부림치는 한마리의 야수다.
낮잠때문에 뒤척이고 있던 아름이 조갈이 나는지 침대에서 일어난다.
어두어진 거실.
인기척하나 없는 그곳에 약간의 불빛이 세어나오고 있다.
욕실문틈사이로 불빛이 보인다.
"누구지? 볼일보나....?"
욕실을 지나처 냉장고문을 열고 시원한 냉수를 찾아 단숨에 들이킨다.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가려던 아름이가 이상한 소리를 느끼는지 욕실앞에 그대로 멈췄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얕은 신음소리.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소리였지만 순간 아름이의 얼굴이 붉어져 온다.
분명 자위하는소리다.
욕실에 한발작 가까히 기대어 귀를 귀울인다.
"언니가? 설마 형부?"
신음소리는 약했지만 여자의 목소리는 아니었다.
그 욕실 주인공이 형부란걸 알아채버린 아름의 몸이 떨려오고 있다.
남자의 자위소리.
짐승처럼 울부짓는소리가 확성기를 단듯 아름이의 귀에 크게 들려오기 시작한다.
동시에 그녀의 심장도 방망이질을 시작했다.....
"아~~~아름아~~니보지 벌려줘~~자지로 쑤셔줄게....."
"헉........."
무엇에 맞은듯 떨리던 심장이 멈쳐버린듯...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하는 형부.
아름이 소스라치게 놀랬다.
그녀는 서둘러 그곳을 떠나 자기의 방으로 돌아왔다.
아내를 두고 자위를 하는 형부.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형부.
어떻게 이해할지 몰랐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분은 좋군요~~^^*
다시 글을 쓰는게 몇배는 힘든거 같더군요,
안㎱만?모르는데
전편의 기대감속에 저를 맞아주시니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로 열심히 써야한다는~~~
즐감하세요^^*
진정이 되지 않은 보지때문에 얼굴도 화끈거려온다.
그런걸 모르는 언니와 형부는 재잘거리며 맛있게 식사를한다.
"아~입맛이 없네...저 먼저 일어날게요..."
"왜 더 먹지...이다가 배고플텐데....?"
"이다가 배고프면 내가 알아서 먹을게. 지금은 생각이 없네...."
아름이는 식탁에서 일어나 방으로 빠르게 사라졌다.
방으로 들어와 문을 걸어 잠그고는 입고 잇던 바지를 벗어 본다.
팬티 가득 음란한 흔적이 남아 있다.
아직도 축축한 그대로이다.
팬티와 마찬가지로 보지속도 축축하다.
정말 이상한 반응이었다.
단 한번의 시선.
그것도 언니의 남편인 형부의 시선때문에 이렇게 보지가 뜨겁게 젖어들며 화끈거릴줄은 꿈에도 생각하질 못했다.
갈라진 보지사이로 아름이의 손가락은 미끄러지듯 자취를 감춘다.
"찌걱~~찌걱~~"
조금만 음직여도 흥건한 보지물때문에 그 소리가 요란할 정도의 양이었다.
"아~~미치겠어~~이렇게 흥분하다니~~아흥~~~"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아름이의 몸이 녹는다.
밖에선 형부와 언니가 식사를 하는 상황임에도 참을 수없는욕정에 아름인 보지를 까 벌리고는
연신 보지구멍사이로 손가락을 쑤신다.
어점 스릴때문인지 더욱 온몸이 불타는듯하다.
늘 아무도 없는 사이에자위를 했건만 오늘은 형부도 집에 있다.
응큼했던 형부의 시선을 생각하며 아름이 무너진다.
"아 형부~~~내보지좀 어떻게 해줘~~~아흥~~아흥~~~아~~~~흑~~~"
저녁내내 뜨거웠던 보지는 금세 절정을 맞이하며 무너져 버렸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보지에서 흘러내린 음탕한 물로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몸을 가누지 못한채 아름이 자신의 욕정에 몸부림 친다.
"처제 어디 아퍼? 문은 왜 잠궜어? 정말 어디 아픈거 아냐?"
이상한 소리를 눈치라도 챘는지 밖에서 아름이의 형부가 문을 노크한다.
"아...아니예요....저....저 괜찮아요.....걱정마세요....좀 쉬다가 나갈게요...."
"그래 그럼....."
아름인형부가 물러나는 소리를 듣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무릎언저리에 걸쳐진 팬티와 바지.
흐트러진 상의.
마치 능욕을 당한여자처럼 아무렇게나 바닥에널브러져있는 모습은 천하게 보였다.
보지와 허벅지를 흐르는 뜨거운 물들은 그녀를 더욱 음란하게 만들고 있다.
"현수씨...어서 씻어...그래야 아름이도 나도 씻지..."
"응 그래. 마침 좀 후덥지근해서 싯을려고,,,,"
아내가 떠드는소리에 현수는 티비에 박혀 있던 시선을 떼고 안방으로 들어가 갈아입을 옷을 꺼내왔다.
아내만 있다면 그냥 흘렁벗고 씻어도 되지만 처제인 아름이의 눈이 있어 그러질 못하고 있다.
욕실에 들어와 알몸이 되어 샤워기를 튼다.
그러나 머리속은 온통 저체 아름이의 모습이다.
스치듯 잠시지만 분명 아름이의 모습을 보았다.
옷위로 튀어나온 젖꼭지와 젖무덤..
그리고 보지둔덕.
분명 속엔 아무것도 입지않은 상태였다.
또 방문틈으로 약하지만 신음소리를 들었다.
격정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체의 신음소리.
어느덧 현수의 자지가 불끈 솟아오르며 거대하게 부풀러 오른다.
자신이 보고 들은것.
그것도 다른 이가 아닌 혼자된 처제의 몸부림.
상황자체만으로도 현수의 자지를 발기시키기엔 충분하다.
섹스에 관심 없는 아내 미란이보단 발정난 모습의 처제에게서 더욱 흥분이된다.
"후후~~새로운 모습인걸~늘 정숙하게만 보였는데....하긴 처제도 여자인데...."
현수는 달궈진 자지를 차가운 물줄기에 식히며 간신히 샤워를 마쳤다.
준비된 반바지를 입고 머리를 털며 나오는 현수의 시선에 거실에 앉아 있는 아내와 처제가 보인다.
더워진 날씨덕분에 그녀들의 옷차림은 점점 현수를 자극한다.
아내의 모습은 늘 보던 모습이라 그리 색다를게 없다.
아직 애를 낳지 못해 몸매는 유지하고 있지만 석녀나 다름없는 그녀의 속살구경은 별로 재미가 없다.
하지만 처제인 아름이의 모습은 이젠 더욱 현수의 시선을 자극한다.
허벅지가 훤히 들어나는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은 모습이 좀더 그녀를 색다른 시선으로 보게 만들었다.
아마도 그전엔 느기지 못한것들을 새롭게 느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 먼저 씻을게...."
미란이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시간은 흘러 모두들 각자의방으로 들어갔다
화장대앞에서 은은한 슬립을 입고 정리를 하는 미란의 엉덩이가 갑자기 흥분되어 버렸다.
낮에 처제의모습과 오버랩되면서 마치 처제 아름이가 있는듯한 모습에 현수의 자지는 급하게 발기 된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미란의 등뒤에서 그녀를 감싸 안으며 풍만한 젖통을 주물른다.
"왜이래 비켜......지금 팩하는거 안보여?...."
"나 너무 하고 싶어....하자...."
"혼자하던가...구찮아....."
"내가 총각이냐 매일 혼자하게?"
"아 몰라.....귀찬으니간 알아서해...."
미란은 뾰루퉁 신경질을 내며 현수를 거울로만 쳐다볼뿐이다.
그녀의 그런 반응에 현수의 기운찼던 자지도 이내 사그러 들었다...
어의 없이 퇴자 맞은 기분이 몹시 불쾌한 현수는 방에서 나와 어두운 거실에 앉는다.
담배하나를 꺼내 물었다.
"나가서 피워,,,거실에서 냄새나니깐...."
미란이 냄새를 맡았는지 방문을 열고 소리치곤 다시 사라진다.
"나 원참.....어쩌다가......"
비참하기 그지 없다.
섹스와 결부해서 아내 미란은 유난히 신경질적인 반응이다.
신혼초에는 그나마 적당히 응대해주던 것이 이젠 늘 거부 하는 모습으로 바귀었다.
아마도 섹스 없이도 충분히 살수 있는여자 일것이다.
하지만 그런 아내완 다르게 현수는 주체 할수 없을 만큼 남아도는 성욕이다.
"또 자위로 풀어야 하나?"
현수는 한숨을 내쉬며 바지속에 숨죽여 기운을 잃고 있는 자지를 쳐다보았다.
구멍 맛을 제대로 본지도 오래된 듯 녀석은 정말 풀 죽은 모습이다.
처제 아름이에게서 흥분했던 자지도 어느새 맑은 액을 흘리며 주저 앉았다.
위로하듯 자지를 주물럭 거리자 다시금 불끈 K아 단단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저기 튀어나온 힘줄..
그 힘줄때문에 더욱 울퉁해 보이는 대물 자지가 껄떡거리며 현수를 노려본다.
마치 성이나 분풀이라도 하듯말이다.
"너도 주인 잘못만나 화났군.....알았다,,,,,풀어주마...."
현수는 일어나 욕실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팬티를 내리니 스프링처럼 자지가 튕겨올라온다.
대물을 손으로 감싸자 뜨겁게 달궈졌던 자지가 금새라도 덤빌듯 더욱 용틀음을 한다.
천천히 위아래로 자지사이를 오가자 더욱 많은 양의 자지물이 흘러 현수의 손을 가득 채워가고 있다.
그 사이를 미끄러지듯 자지는 연신움직인다.
번들거리는 귀두와 자지물로 어지러운 털들.
움직일수록 질컥거리는 소음이 좁은 욕실에 메아리 칠정도이다.
"아~~~~~!"
거울속에 비친현수의 모습은 야수와 같았다.
바지를 반즘 내린 하반신과 우둑 K은 자지.
그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는 모습은 본능에 몸부림치는 한마리의 야수다.
낮잠때문에 뒤척이고 있던 아름이 조갈이 나는지 침대에서 일어난다.
어두어진 거실.
인기척하나 없는 그곳에 약간의 불빛이 세어나오고 있다.
욕실문틈사이로 불빛이 보인다.
"누구지? 볼일보나....?"
욕실을 지나처 냉장고문을 열고 시원한 냉수를 찾아 단숨에 들이킨다.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가려던 아름이가 이상한 소리를 느끼는지 욕실앞에 그대로 멈췄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얕은 신음소리.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소리였지만 순간 아름이의 얼굴이 붉어져 온다.
분명 자위하는소리다.
욕실에 한발작 가까히 기대어 귀를 귀울인다.
"언니가? 설마 형부?"
신음소리는 약했지만 여자의 목소리는 아니었다.
그 욕실 주인공이 형부란걸 알아채버린 아름의 몸이 떨려오고 있다.
남자의 자위소리.
짐승처럼 울부짓는소리가 확성기를 단듯 아름이의 귀에 크게 들려오기 시작한다.
동시에 그녀의 심장도 방망이질을 시작했다.....
"아~~~아름아~~니보지 벌려줘~~자지로 쑤셔줄게....."
"헉........."
무엇에 맞은듯 떨리던 심장이 멈쳐버린듯...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하는 형부.
아름이 소스라치게 놀랬다.
그녀는 서둘러 그곳을 떠나 자기의 방으로 돌아왔다.
아내를 두고 자위를 하는 형부.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형부.
어떻게 이해할지 몰랐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분은 좋군요~~^^*
다시 글을 쓰는게 몇배는 힘든거 같더군요,
안㎱만?모르는데
전편의 기대감속에 저를 맞아주시니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로 열심히 써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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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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