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적으로 허상이며, 바램으로 작성한 글이니 잼나게들 읽어주세요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이 글에 나온 등장인물들은 전부 허상이니 동명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어느 한적한 봄날 저녁 강남 빌딩 숲속의 모빌딩 지하 창고안에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2명의 남자가 모여 뭔가를 부지런하게 설치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후야 과연 이 곳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준수형 찾아오는 사람없으면 어때요^^ 형하고 나하고 암캐 조교할때 쓰려고 만든건데 ㅋㅋ"
"하긴 우리가 섭 맘편하게 조교하기 위해서 만든거지 돈 벌자고 만든게 아니잖아 ㅎㅎ
그런데, 지후 너 소라에 비밀SM학원 개설했다고 광고 했냐?"
"형은 당연하죠^^ 그런데 광고는 했지만 과연 누가 올까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준수가 지후의 머리를 한대 치며
"야 임마 내가 니 꼬임에 넘어가서 큰 맘먹고 안쓰는 창고기는 하지만 빌려주는데
없으면 지후 니가 데리고 있는 암캐 공섭으로 조교하게 이리 데려와 알았어"
하며 준수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약간 인상을 쓰며 말하자 지후는 약간 풀이 죽은 목소리로
"내 암캐 어렵게 조교한년인데...... 까짓껏 다른 사람도 아니고 준수형이니까
공섭으로 만들죠 ㅋㅋ 하지만 제 이쁜 암캐 공섭 안만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광고해서 한 사람이라도 오게 할께요^^ 그럼 됐죠?"
"지후 이녀석 니 섭은 죽어도 나한테 못주겟다 이거지 ㅎㅎ
하긴 내 섭을 나 아닌 다른 사람하고 같이 조교하기는 나도 싫다 ㅎㅎ"
라며 두 사람이 웃으며 마지막으로 천정에 도르레를 설치하고 나갔다
그로부터 몇 일후.........
지후는 언제나 그렇듯이 출근하자마자 MSN을 접속하자 왠 낯선 사람이 칭등을 해놓아서
바로 승인을 하고 보니 접속을 하여 있다
"똑똑.. 저한테 칭등을 하셨던데 누구시죠??"
한동안 대답이 없다. 그렇게 몇분이 흐르고 지후는 누군가 잘못 등록을 했나라고 생각을
하며 메신져를 닫고 메일을 확인하고 있는데......
"저...."
"네 말씀하세요^^ 누구시죠?"
"SM학원......."
하며 말을 계속 흐린다. 그와 동시에 지후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그도 그렇것이 지하 창고를 꾸미고 나서 선배한테 갈굼아닌 갈굼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아!! 예 맞습니다. 뭐가 궁금해서 그러시죠??"
"정말 비밀은 확실하게 보장해주나요? 나중에 이런일로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서요"
"그런거라면 걱정하지마세요. 어차피 학원 원장님과 제가 즐기기 위해 만든 공간인데 다른
SM을 즐기는 분들도 같이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데라 신분 노출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 마세요"
"그럼 일단은 안심이네요^^ 그런데 학원비는 어떻게......"
"아~~ 그건 걱정 마세요. 특별한 학원비는 없고요. 처음 오셔서 저희랑 계약서를 작성하시고 일반적인 장비인
케인이나 채찍 같은 도구는 저희거로 써도 되지만 그외 딜도나 애널플러그 등 개인 장비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 외에 제가 준비해야 할건 없나요?"
"음~~~~ 이러지 마시고 오늘 저녁에 시간 되시나요? 이렇게 메신져로 답하는것보다
직접 학원도 구경하시겸 해서 보시고 마음을 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제가 아직은........"
"걱정 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나오세요^^ 저랑 원장님이 이런 SM학원을 운영한다고 하지만
나쁜 사람들 아니니까요^^ 그냥 오셔서 구경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가셔도 되요^^"
"정 못 믿으시겠다면 어쩔수는 없지만 확신이 서면 그때 다시 연락주세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고 하고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준수형"
"이자식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왜 지랄이야"
"형 아직 확정 된건 아니지만 오늘 학원 다니고 싶다는 문의가 와서 일단은 형한테
알려드리는거예요"
"지후야 정말이냐? 기쁜 소식이네 하지만 너무 김칫국 마시지마라 그러다가는 될것도
안된다 알았냐? 그리고 자세한건 이따 퇴근하고 한잔하면서 얘기하자"
"네 형님 그럼 나중에 더 좋은 소식 있길 바라며 오늘 하루 수고하세요"
"그래 지후 너도 오늘 하루 수고해라"
전화를 끊고 둘다 사무실로 돌아간다.
자리로 돌아온 준수는 지후가 말한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사무를 보지만 계속 그 생각만나서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렇게 몇시간이 흘러 지후 역시 제대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 계속 시계만 쳐다보고
있는데 그 순간......
"저~~~"
메신져에 아침에 칭등을 했던 여자가 대화를 걸어온다. 바로 대답을 하려던 지후는 일부러
잠깐 뜸을 들이다가
"아 네 안녕하세요. 제가 잠시 일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죄송하네요. 오래 기다리셨나요?"
"아니요. 괜찮아요. 오래 안기다렸어여^^"
"그런데 무슨일로 아직 궁금하신게 더 있으신가요?"
"그런게 아니라 확신이 서면 연락하라고 하셔서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하다 결심이 서서
한번 가서 확인해 보고 할지 안할지 결정을 하기로......"
"아 그러세요. 안그래도 오늘 원장님이랑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같이 보실래요?"
"아뇨. 아직은 많은 사람들한테 보이기는 싫고요. MD464님만 뵈면 안될까요?"
"안되다뇨 당연히 돼죠. SM이라는게 남에게 알리기 힘든 면이 있으니 이해 합니다.
그럼 이따 7시까지 강남역으로 오실수 있나요?"
"네"
"그럼 7시에 강남역 3번 출구에서 000-0000-0000으로 연락주세요."
"네 그럼 이따가 뵐께요"
"네 이따 뵙겠읍니다."
메신져를 나온 지후는 바로 준수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고 약속 시간을
조금 미루고 전화를 끊었다.
퇴근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후는 사무실을 안나가고 시계를 쳐다보니 아직 20분이나 남았다.
지후는 속으로 5분정도 남기고 사무실을 나가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번호 확인도 안하고 전화를 받는다.
"네 한지후입니다."
전화기 너머로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까 낮에 메신져로 대화했던 상큼이 인데요"
"아네 무슨일이라도"
"그런게 아니라 지금 도착해서 전화드린거예요"
"벌써 오셨나요. 바로 갈테니까 5분만 기다려주세요"
"네"
전화를 끊고 지후는 뛰어 나간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전화를 걸어 인상착의를 물어보고 주위에 있는 여자들중에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여자에게 가서 말을 걸었다.
"혹시 상큼님??"
"네 464님"
"네 맞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거 보다 미인이신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리신거 같은데 나이가"
"25살이요. 현재 취업준비생이예요^^"
"아네. 그럼 이동하실까요"
"네"
약속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지후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걷고 있지만
속으로 이년 잘 길들여서 내섭 하면 죽이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벌써 빌딩앞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3층으로 가서 문제의 창고 앞에 섰다.
"이곳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떳떳하게 차릴수 있는 학원이 아니다보니
이런곳에 강의실을 만들었네요"
라며 지후가 멋쩍게 웃으며 문을 열고 있다.
"아니예요 이해해요 저라도 그랬을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서며 불을 켜자. 여자는 놀라며 눈이 커진다.
지후는 역시 초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장비 보고 놀래셨나보네요"
"네. 이런 장비들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봐왔는데 실물을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그건 그렇죠.
어떠신거 같아요"
"저 결심했어여. 여기서 배워 볼께요."
"그럼 어떤식으로 조교를 해드릴까요?"
라며 지후가 뭍자
"저야 아직 초보라서 잘 모르니까. 464님하고 원장님이 조교하시는데로 따라갈께요"
"그럼 일단 계약서도 써야하고 상큼님한테 맞는 개인 장비도 사야하니까 원장님이 계신곳으로
이동 하실까요?
라고 말하고 지후는 강의실의 문을 잠그고 앞장서서 걷는다.
준수와 약속한 장소에 도착한 지후는 첫번째 학생을 인사시키고 자리에 앉는다.
★제가 SM을 즐기는 SMmer로 이런 학원이 있음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집필해봤네요.
취향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여러분의 격려와 충고 부탁드리겠읍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리고, 이런점은 안좋다
이런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신져로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
MSN>>> [email protected]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이 글에 나온 등장인물들은 전부 허상이니 동명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어느 한적한 봄날 저녁 강남 빌딩 숲속의 모빌딩 지하 창고안에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2명의 남자가 모여 뭔가를 부지런하게 설치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후야 과연 이 곳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준수형 찾아오는 사람없으면 어때요^^ 형하고 나하고 암캐 조교할때 쓰려고 만든건데 ㅋㅋ"
"하긴 우리가 섭 맘편하게 조교하기 위해서 만든거지 돈 벌자고 만든게 아니잖아 ㅎㅎ
그런데, 지후 너 소라에 비밀SM학원 개설했다고 광고 했냐?"
"형은 당연하죠^^ 그런데 광고는 했지만 과연 누가 올까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준수가 지후의 머리를 한대 치며
"야 임마 내가 니 꼬임에 넘어가서 큰 맘먹고 안쓰는 창고기는 하지만 빌려주는데
없으면 지후 니가 데리고 있는 암캐 공섭으로 조교하게 이리 데려와 알았어"
하며 준수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약간 인상을 쓰며 말하자 지후는 약간 풀이 죽은 목소리로
"내 암캐 어렵게 조교한년인데...... 까짓껏 다른 사람도 아니고 준수형이니까
공섭으로 만들죠 ㅋㅋ 하지만 제 이쁜 암캐 공섭 안만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광고해서 한 사람이라도 오게 할께요^^ 그럼 됐죠?"
"지후 이녀석 니 섭은 죽어도 나한테 못주겟다 이거지 ㅎㅎ
하긴 내 섭을 나 아닌 다른 사람하고 같이 조교하기는 나도 싫다 ㅎㅎ"
라며 두 사람이 웃으며 마지막으로 천정에 도르레를 설치하고 나갔다
그로부터 몇 일후.........
지후는 언제나 그렇듯이 출근하자마자 MSN을 접속하자 왠 낯선 사람이 칭등을 해놓아서
바로 승인을 하고 보니 접속을 하여 있다
"똑똑.. 저한테 칭등을 하셨던데 누구시죠??"
한동안 대답이 없다. 그렇게 몇분이 흐르고 지후는 누군가 잘못 등록을 했나라고 생각을
하며 메신져를 닫고 메일을 확인하고 있는데......
"저...."
"네 말씀하세요^^ 누구시죠?"
"SM학원......."
하며 말을 계속 흐린다. 그와 동시에 지후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그도 그렇것이 지하 창고를 꾸미고 나서 선배한테 갈굼아닌 갈굼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아!! 예 맞습니다. 뭐가 궁금해서 그러시죠??"
"정말 비밀은 확실하게 보장해주나요? 나중에 이런일로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서요"
"그런거라면 걱정하지마세요. 어차피 학원 원장님과 제가 즐기기 위해 만든 공간인데 다른
SM을 즐기는 분들도 같이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데라 신분 노출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 마세요"
"그럼 일단은 안심이네요^^ 그런데 학원비는 어떻게......"
"아~~ 그건 걱정 마세요. 특별한 학원비는 없고요. 처음 오셔서 저희랑 계약서를 작성하시고 일반적인 장비인
케인이나 채찍 같은 도구는 저희거로 써도 되지만 그외 딜도나 애널플러그 등 개인 장비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 외에 제가 준비해야 할건 없나요?"
"음~~~~ 이러지 마시고 오늘 저녁에 시간 되시나요? 이렇게 메신져로 답하는것보다
직접 학원도 구경하시겸 해서 보시고 마음을 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제가 아직은........"
"걱정 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나오세요^^ 저랑 원장님이 이런 SM학원을 운영한다고 하지만
나쁜 사람들 아니니까요^^ 그냥 오셔서 구경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가셔도 되요^^"
"정 못 믿으시겠다면 어쩔수는 없지만 확신이 서면 그때 다시 연락주세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고 하고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준수형"
"이자식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왜 지랄이야"
"형 아직 확정 된건 아니지만 오늘 학원 다니고 싶다는 문의가 와서 일단은 형한테
알려드리는거예요"
"지후야 정말이냐? 기쁜 소식이네 하지만 너무 김칫국 마시지마라 그러다가는 될것도
안된다 알았냐? 그리고 자세한건 이따 퇴근하고 한잔하면서 얘기하자"
"네 형님 그럼 나중에 더 좋은 소식 있길 바라며 오늘 하루 수고하세요"
"그래 지후 너도 오늘 하루 수고해라"
전화를 끊고 둘다 사무실로 돌아간다.
자리로 돌아온 준수는 지후가 말한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사무를 보지만 계속 그 생각만나서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렇게 몇시간이 흘러 지후 역시 제대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 계속 시계만 쳐다보고
있는데 그 순간......
"저~~~"
메신져에 아침에 칭등을 했던 여자가 대화를 걸어온다. 바로 대답을 하려던 지후는 일부러
잠깐 뜸을 들이다가
"아 네 안녕하세요. 제가 잠시 일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죄송하네요. 오래 기다리셨나요?"
"아니요. 괜찮아요. 오래 안기다렸어여^^"
"그런데 무슨일로 아직 궁금하신게 더 있으신가요?"
"그런게 아니라 확신이 서면 연락하라고 하셔서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하다 결심이 서서
한번 가서 확인해 보고 할지 안할지 결정을 하기로......"
"아 그러세요. 안그래도 오늘 원장님이랑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같이 보실래요?"
"아뇨. 아직은 많은 사람들한테 보이기는 싫고요. MD464님만 뵈면 안될까요?"
"안되다뇨 당연히 돼죠. SM이라는게 남에게 알리기 힘든 면이 있으니 이해 합니다.
그럼 이따 7시까지 강남역으로 오실수 있나요?"
"네"
"그럼 7시에 강남역 3번 출구에서 000-0000-0000으로 연락주세요."
"네 그럼 이따가 뵐께요"
"네 이따 뵙겠읍니다."
메신져를 나온 지후는 바로 준수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고 약속 시간을
조금 미루고 전화를 끊었다.
퇴근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후는 사무실을 안나가고 시계를 쳐다보니 아직 20분이나 남았다.
지후는 속으로 5분정도 남기고 사무실을 나가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번호 확인도 안하고 전화를 받는다.
"네 한지후입니다."
전화기 너머로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까 낮에 메신져로 대화했던 상큼이 인데요"
"아네 무슨일이라도"
"그런게 아니라 지금 도착해서 전화드린거예요"
"벌써 오셨나요. 바로 갈테니까 5분만 기다려주세요"
"네"
전화를 끊고 지후는 뛰어 나간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전화를 걸어 인상착의를 물어보고 주위에 있는 여자들중에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여자에게 가서 말을 걸었다.
"혹시 상큼님??"
"네 464님"
"네 맞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거 보다 미인이신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리신거 같은데 나이가"
"25살이요. 현재 취업준비생이예요^^"
"아네. 그럼 이동하실까요"
"네"
약속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지후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걷고 있지만
속으로 이년 잘 길들여서 내섭 하면 죽이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벌써 빌딩앞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3층으로 가서 문제의 창고 앞에 섰다.
"이곳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떳떳하게 차릴수 있는 학원이 아니다보니
이런곳에 강의실을 만들었네요"
라며 지후가 멋쩍게 웃으며 문을 열고 있다.
"아니예요 이해해요 저라도 그랬을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서며 불을 켜자. 여자는 놀라며 눈이 커진다.
지후는 역시 초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장비 보고 놀래셨나보네요"
"네. 이런 장비들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봐왔는데 실물을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그건 그렇죠.
어떠신거 같아요"
"저 결심했어여. 여기서 배워 볼께요."
"그럼 어떤식으로 조교를 해드릴까요?"
라며 지후가 뭍자
"저야 아직 초보라서 잘 모르니까. 464님하고 원장님이 조교하시는데로 따라갈께요"
"그럼 일단 계약서도 써야하고 상큼님한테 맞는 개인 장비도 사야하니까 원장님이 계신곳으로
이동 하실까요?
라고 말하고 지후는 강의실의 문을 잠그고 앞장서서 걷는다.
준수와 약속한 장소에 도착한 지후는 첫번째 학생을 인사시키고 자리에 앉는다.
★제가 SM을 즐기는 SMmer로 이런 학원이 있음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집필해봤네요.
취향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여러분의 격려와 충고 부탁드리겠읍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리고, 이런점은 안좋다
이런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신져로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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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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