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이자
등장인물소개
백주희 19세 사채회사경리 167cm 59kg
김강민 23세 게임중독자 주희의 애인
마종수 38세 건달 사채업자 182cm 87kg
최창진 29세 마종수의 똘마니 178cm 86kg
한효진 19세 백주희친구 164cm 56kg 택시회사경리
이충환 42세 택시회사사장 건달 마종수의보스 184cm 90kg
밖에는 하얀눈이 차가운 바람을 타고 거의 수평으로 날리고 잇는 냉한의 날씨
거대한 건눌들 사이에 자리잡고 잇는 사무실의 쇼파위에서 거친 숨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사무실한쪽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흘러나오는 교성에 주희의 마음이 심란해진다
“아흑 사 사장님 거긴...아.아. 몰.....몰라 사....사장니....임....하아아” 어디를 어떻게 한것인지
여자의 콧소리가 책상에 앉아잇는 주희의 정신을 흔들어 놓는다
배주희 평범하게 자라나 일찌감치 대학은 포기하고 취업을 알아봣지만 사회는 냉담하게
그녀를 거리로 내몰앗다
아무데도 그저 평범하기만 그녀에게 일자리를 내주지 않앗다
그렇다고 몸을 내던져가면서 돈과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앗기에 천신만고끝에
마종수의 사채사무실에 채용되엿엇다
출근하고 첫날부터 주희는 도대체 이곳을 계속 다녀야 할지 말지를 고민해야햇다
이건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거리는 여자들 그리고 이어지는 뜻?모를 신음소리에 어쩔땐
주희도 몸이 후끈거릴때가 잇엇지만 대부분은 듣기싫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기도 햇엇다
그러나 월급을 받는순간 주희는 그 모든것을 감수하리라 마음먹을수 밖에 없엇다
대기업수준의 월급과 시시때때로 생기는 부수입이 아주 짭짤햇기 때문이엿다 이렇게 여자가
한바탕 들썩이고 가면 마종수는 예의 그 징그러운 미소를 주희에게 날리며 엉덩이를 툭치고는
수표한장을 던지는 것이기 때문이엿다
물론 처음에는 마종수의 손길에 놀라고 수치스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항의도 해봣지만 마종수는
싫으면 그만두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 주희는 입을 다물수밖에 없엇다
어느곳도 이렇게 편하게 일하면서 이곳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곳이 없기 때문이엿다
그러나 그돈은 전부 주희의 애인인 강민에게 밑빠진 독에 물을 들이붇는것처럼 들어갈뿐이엿다
고삐리대 만낫던 강민은 군대에 잇을때까지만 해도 집이 잘살앗지만 제대할즈음 강민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망해버려서 학교도 휴학하고 취직한다고 햇지만 역씨 사회의
냉담함을 피할순 없엇기 때문이다
그나마 주희가 얻어준 월세원룸에서 오로지 리니x라는 게임에 빠져서 사는 주희의 기생충엿다
사실 주희의 월급은 한달에 200만원 그리고 생기는 돈이 거의 100정도 수준이엿는데
강민에게 들어가는 돈만 150이 넘다보니 막상 주희의 생활은 그냥 거기서 거기엿다
그리고 주희의 집도 아버지의 퇴직으로 오로지 수입은 주희에 의존하고 잇다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운것이 사실이엿다
그런 사정때문에 주희는 마종수의 징그러운 손길을 억지로 참아낼수밖에 없엇다
하지만 마종수가 주희에게 몸을 요구하거나 그런일을 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주희엿다
그리고 가끔 마종수가 책상옆에 서잇는 주희의 스타킹신은 뒷허벅지를 쓸어올리때 면
생리전이나 끝난후 예민한 주희의 속에서 울리는 짜릿한 느낌이 과히 싫지도 않은것이
첨에만 징그러웟지 차츰 반복이 되면서 오히려 아무짓도 않하면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햇엇다
그리고 들어온 여자 사실 말이지 마종수의 상담실로 들어가는 여자들은 어쩔땐 고삐리로 보이는
아주 어린 여자아이들도 들어갓는데 한번 마종수에게 당하고? 나면 어찌 된일인지 아무런
채무관계가 없는대도 찾아오고는 햇엇지만 마종수는 몇번 상담?을 마치면 아주 냉정하게
여자들을 쫗아버렷다
물론 새로운 여자들에게는 아주 친절하게 상담실로 이끌엇지만 말이다
그런것을 반복적으로 바라보게된 주희는 이상하게 점점 그런 관계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에
자신이 없어지게 되버린것이다
어쟂든 방금도 자신보다도 어려보이는 순진하게 생긴 여자아이가 또 마종수의 상담실로 들어가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과 소음이 들려오고 잇엇다
어제부터 생리가 시작된 주희의 몸이 괸히 열이 오르며 얼굴까지 발개지고 잇엇다
심장이 쿵쾅거리며 안의 상황이 보고싶어진 주희가 머리를 흔들엇지만 한번 시작된 궁금증은
도저히 참을수 없는 호기심으로 이어지고 또 대체 마종수의 어떤것이 여자들에게 그렇게
매력이 잇는것인지 알고 싶어진 것이다
살며시 이중으로 마감된 배란다로 나가는 주희의 심장이 더더욱 빨라지면 박동치고 잇엇다
걸리면 어떡하지? 잔뜩 몸을 움츠린 주희는 순간 걱정되면서 망설엿지만 이미 몸은 창문을
잠고 슬며시 머리를 들어올리고 잇엇다
“헉 어 엄머멋 어떻게 저....저........" 주희의 머릿속이 갑자기 하얘지면서 아래에서 전기가
척추를 따라올라왓다
상담실안에서는 하얀여자아이의 엉덩이를 마종수의 머리가 다리사이에 들어가 모이를 쪼아먹는
닭대가리처럼 여자아이의 하부를 음미하고잇엇다
여자이이의 머리는 마종수의 하체에 위치하고 잇엇기에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는 몰랏지만
언젠가 강민이 자신에게 시켯던 그짓을 시키고 잇는것이 뻔하게 주희의 머리에 새겨졋다
주저앉앗던 주희가 다시 슬며시 올라가 창문을 통해 계속 훔쳐보기 시작햇다
괸히 아래가 뜨겁게 열기가 펴지기 시작하면서 유두가 일어서는것이 느껴진 주희
상담실안에서는 계속해서 서로의 하부를 열씸히 탐미하고 잇다가 여자아이를 밀어서 일으키자
여자아이의 그곳이 아주 실랄하게 보여졋는데 온톤 반짝이는 타액으로 번질번질거리고 잇엇다
“설마 저기까지 맛을.....엄머머 내가 지금 무슨상상을....."
엉덩이사이의 조그만 회색빛주름까지도 타액으로젖어잇는것을보고 주희의 얼굴은 더욱더
빨갛게 상기되며 마치 자신이 마종수에게 몸을 맡긴듯한 수치스러움을 공감하게 되엇다
여자아이가 엉덩이를 하늘로 치솟은 자세로 뒤를 돌아봣고 그때를 맞춰 마종수가 일어서자
강민의 것과는 비교도 않되는 엄청난 길이와 굵기의 남성이 주희의 눈에 들이박혓다
“어.....어........어머낫........저게....저저.........으흐흐응...."
강민의 것만 보고 자라온 주희에게 생전처음보는 괴물딱지같은 마종수의 성기는 주희에게
엄청난 공포와 더불어 열락의 신호탄이 되어 주희를 어지럽게 만들엇다
그 엄청난 괴물역씨 반질거리며 타액에 흠뻑젖어잇엇는데 그 이유는 주희도 충분히
알고 잇는 것이엿다
저런것이 과연 자신의 입속에 담을수는 잇을까? 라는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잇는 주희
그러나 더 놀라운것은 그 엄청난 것이 여자이이의 조그만 균열을 버리우며 들어차고 잇는
믿을수 없는 광경이엿다
여자아이의 손이 벗겨진 옥자락을 꽈악 움켜지며 자신을 파고드는 마종수의 거물을 받아내려
힘을주고 잇엇던것이다
엉덩이사이까지 시커먼 털로 뒤덮힌 마종수의 엉덩이가 주희의 거친숨소리를 더욱 거칠게
만들고 말앗다
주희는 킹콩이란 영화를 보면서 남몰래 자신이 털로 뒤덮힌 킹콩에게 매력을 느낀것을
무척이나 의아해햇지만 가끔씩 털이 많은 남자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그저
챙피하게만 생각해왓던것이다
주희의 손이 자기도 모르게 젖가슴을 움켜쥐엇다
“앗.......아아아..........하아아응......으응..." 예민ㅎㅐ진 젖가슴이 퉁퉁 부어오른듯한 느낌과
약간은 쎄게 쥐어버린 것이 고통을 수반햇지만 멈출수 없는 쾌감에 계속 움켜쥐고 주무른다
밑에서 생리혈과 같이 흘러내리기 시작하는 애액으로 생리대가 점점 축축해짐을 느끼고
잇는 주희 그러나 그런것도 오히려 자극이 되기 시작한다 젖어잇는 자신이 바로 저안에 잇는
소녀인것처럼......
상담실밖으로 나온 여자아이는 고개를 숙이고는 주희를 지나쳐 돌아갓다
그러나 그런 여자아이를 주희도 바로 보지는 못햇다 급하게 책상으로 돌아왓고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엿기 때문에 숨소리마저 고르기 힘든 주희엿엇다
주희의 팬티는 흠뻑젖어버려 빨리 갈아입고 싶어졋지만 지금은 마감시간이라 들어온
입금내역을 마종수에게 보고해야되는 시간이기에 갈아 입을 팬티를 살수 없엇다
컴퓨터안의 화면이 하나도 보이질 않고 방금까지 훔쳐봣던 장면이 주희의 머릿속만 맴돌앗다
그떼 “삐익~~~~~~~~~머더냐 마감않하나?" 하며 마종수의 굵은 음성이 인터폰에서 흘러나왓다
깜짝놀라는 주희 간신히 정신을 차려서 입금내역을 뽑아서 상담실로 들어갓다
들어간 상담실에서 아직도 완연하게 맡아지는 육향과 비릿한 내음이 맡아지면서 주희의 몸이
살짝 비틀거렷다
순간 마종수의 째진 눈초림가 자신에게 쏟아짐을 주흰 에써 모른척하며 종수의 책상옆으로
돌아가 서서 입금표를 내밀엇다
마종수는 빤히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잇엇고 주희는 잠시 시선을 마주치자 그만 화악 얼굴이
달아올라 어쩔줄을 몰랏다
마치 자신이 발가벗겨진채 마종수앞에 세워져잇는 그런 느낌이엿다
마종수는 오히려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서류를 바라보기 시작햇고 주희도 안도의 한숨이 나왓다
마악 경직된 몸과 마음을 풀어버린 순간
“아핫........으으읍........으으음........"
마종수의 서커먼 손이 뒤로 돌려져 주희의 맨살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햇다
평상시에는 스타킹을 신고 잇엇지만 오늘따라 지각을 하게되는 바람에 미쳐 스타킹을 챙기지
못해 오른은 맨살의 다리를 노출햇기 때문이엿다
두손을 꽈악 움켜쥐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손길의 감촉을 애써 지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주희
하지만 이상하게 오늘따라 마종수의 손은 더욱더 자극적으로 스칠듯 말듯하면서 주희의
떨림을 더욱더 크게 만들고야 말앗다
“아아앙....사....사장니임....그.....그만......그.....하으으음....흐음......"주희의 애원어린 부탁에도
상관없이 마종수의 두터운 손바닥이 기어이 주희의 돋아오른 엉덩이살을 덮어버리자
꼬리뼈에서 시작된것같은 스파크가 주희의 등을 타고 올라와버렷다
주희의 몸이 크게 흔들렷고 공교롭게 두손으로 책상을 깊게 되자 마종수의 손길을 즐기려는
자세처럼 엉덩이를 뒤로 뺀 형상이 되버렷다
아무말없이 계속 되는 마종수의 손길에 주희도 무슨말을 할수가 없엇다 그저 힘들게 서잇엇던
자신이 책상에 기대고 잇는것이 다행이라고 느낀순간 주희는 두눈을 질끈 감아버렷다
마종수의 손이 자신의 치마속으로 순식간에 들어와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엉덩이에 쏟아붓고
잇엇기 때문이다
“오늘은 입금이 많이 들와꾸마 주희니가 들어와가 일이 잘딘다 아이가? 않그릇나? 주희야”
마종수가 더욱더 노골적으로 주희의 힢을 주물르면서 주희에게 말을 걸엇지만 주희는
도저히 챙피스럽고 떨려서 말을 할수가 없엇다
그리고 지금 주희의 상태는 질퍽하게 젖어가는 자신에게 너무나 부그러우면서도 마종수의
손길을 거부할수 없는 정신없는 어지러움의 연속선에 잇엇다
마종수가 갑자기 일어서서 주희의 뒤에서 온몸을 밀착시켯다 그리고 두손이 돌아와 주희의
양젖가슴을 옷위로 움켜쥐자 주희가 풀쩍놀라며 몸을 피하는 시늉울 햇지만
“어허 주희야 아가는 어땟노? 재미잇엇나? 말이다 허허허 내 다 일거 잇엇다마...주희야”
라는 마종수의 뜨거운 숨결이 섞인 말이 귓볼을 자극하자 몸을 내맡기지 않을수가 없엇다
뒤에서 마종수의 두꺼운입술이 다가와 싸구려귀걸이를 걸고잇는 주희의 귓볼을 살짝 베어물자
주희의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것을 누를수 없는 주희
“하아아.......하아...하아....하으응....으으으으응.........흐응” 차마 쾌락섞인 신음을 내뱉지 못하고
입술을 앙다물고 내지르는 주희의 신음을 마종수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됫다
방금 영계를 해치웟자만 마종수의 하물을 이미 스탠바이 상태로 돌아가 이섯다 그 거물이
뒤에서 자신의 굴곡을 정확히 가르며 느껴지자 주희의 심장과 온몸은 뜨거운 마그마와 같이
숨막히는 열기를 내뿜기 시작햇다
“띠리리리리~~~~~~~~~~" 그때 갑자기 출입문의 알람벨이 울렷다
손님이 온것이다 후다닥 옷매무새를 고치는 주희와 입맛을 다시는 마종수
재빨리 자기 책상에 자리를 잡앗지만 주희의 얼굴은 아직도 선홍색으로 달아올라잇엇다
찾아온 여자를 상담실로 안내하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주희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불편해햇다
주희가 화장실에서 돌아와보니 마종수가 인터폰으로 여자에게 500만원을 내주라고 명령햇다
주희가 건네주는 500만원을 들고 환한미소를 띄며 돌아가는 여자는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듯 햇다
마종수가 그만퇴근하라고 하고는 그냥 나가버려 웬지 허전한 주희엿지만 얼굴을 똑바로
들지 못하고 개미소리만하게 대달하고는 사무실을 정리하고 퇴근햇다
주희가 강민을 찾아갓지만 강민은 손을 내밀어 돈을 채갈뿐 주희에게는 관심이 없엇다
등장인물소개
백주희 19세 사채회사경리 167cm 59kg
김강민 23세 게임중독자 주희의 애인
마종수 38세 건달 사채업자 182cm 87kg
최창진 29세 마종수의 똘마니 178cm 86kg
한효진 19세 백주희친구 164cm 56kg 택시회사경리
이충환 42세 택시회사사장 건달 마종수의보스 184cm 90kg
밖에는 하얀눈이 차가운 바람을 타고 거의 수평으로 날리고 잇는 냉한의 날씨
거대한 건눌들 사이에 자리잡고 잇는 사무실의 쇼파위에서 거친 숨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사무실한쪽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흘러나오는 교성에 주희의 마음이 심란해진다
“아흑 사 사장님 거긴...아.아. 몰.....몰라 사....사장니....임....하아아” 어디를 어떻게 한것인지
여자의 콧소리가 책상에 앉아잇는 주희의 정신을 흔들어 놓는다
배주희 평범하게 자라나 일찌감치 대학은 포기하고 취업을 알아봣지만 사회는 냉담하게
그녀를 거리로 내몰앗다
아무데도 그저 평범하기만 그녀에게 일자리를 내주지 않앗다
그렇다고 몸을 내던져가면서 돈과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앗기에 천신만고끝에
마종수의 사채사무실에 채용되엿엇다
출근하고 첫날부터 주희는 도대체 이곳을 계속 다녀야 할지 말지를 고민해야햇다
이건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거리는 여자들 그리고 이어지는 뜻?모를 신음소리에 어쩔땐
주희도 몸이 후끈거릴때가 잇엇지만 대부분은 듣기싫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기도 햇엇다
그러나 월급을 받는순간 주희는 그 모든것을 감수하리라 마음먹을수 밖에 없엇다
대기업수준의 월급과 시시때때로 생기는 부수입이 아주 짭짤햇기 때문이엿다 이렇게 여자가
한바탕 들썩이고 가면 마종수는 예의 그 징그러운 미소를 주희에게 날리며 엉덩이를 툭치고는
수표한장을 던지는 것이기 때문이엿다
물론 처음에는 마종수의 손길에 놀라고 수치스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항의도 해봣지만 마종수는
싫으면 그만두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 주희는 입을 다물수밖에 없엇다
어느곳도 이렇게 편하게 일하면서 이곳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곳이 없기 때문이엿다
그러나 그돈은 전부 주희의 애인인 강민에게 밑빠진 독에 물을 들이붇는것처럼 들어갈뿐이엿다
고삐리대 만낫던 강민은 군대에 잇을때까지만 해도 집이 잘살앗지만 제대할즈음 강민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망해버려서 학교도 휴학하고 취직한다고 햇지만 역씨 사회의
냉담함을 피할순 없엇기 때문이다
그나마 주희가 얻어준 월세원룸에서 오로지 리니x라는 게임에 빠져서 사는 주희의 기생충엿다
사실 주희의 월급은 한달에 200만원 그리고 생기는 돈이 거의 100정도 수준이엿는데
강민에게 들어가는 돈만 150이 넘다보니 막상 주희의 생활은 그냥 거기서 거기엿다
그리고 주희의 집도 아버지의 퇴직으로 오로지 수입은 주희에 의존하고 잇다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운것이 사실이엿다
그런 사정때문에 주희는 마종수의 징그러운 손길을 억지로 참아낼수밖에 없엇다
하지만 마종수가 주희에게 몸을 요구하거나 그런일을 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주희엿다
그리고 가끔 마종수가 책상옆에 서잇는 주희의 스타킹신은 뒷허벅지를 쓸어올리때 면
생리전이나 끝난후 예민한 주희의 속에서 울리는 짜릿한 느낌이 과히 싫지도 않은것이
첨에만 징그러웟지 차츰 반복이 되면서 오히려 아무짓도 않하면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햇엇다
그리고 들어온 여자 사실 말이지 마종수의 상담실로 들어가는 여자들은 어쩔땐 고삐리로 보이는
아주 어린 여자아이들도 들어갓는데 한번 마종수에게 당하고? 나면 어찌 된일인지 아무런
채무관계가 없는대도 찾아오고는 햇엇지만 마종수는 몇번 상담?을 마치면 아주 냉정하게
여자들을 쫗아버렷다
물론 새로운 여자들에게는 아주 친절하게 상담실로 이끌엇지만 말이다
그런것을 반복적으로 바라보게된 주희는 이상하게 점점 그런 관계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에
자신이 없어지게 되버린것이다
어쟂든 방금도 자신보다도 어려보이는 순진하게 생긴 여자아이가 또 마종수의 상담실로 들어가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과 소음이 들려오고 잇엇다
어제부터 생리가 시작된 주희의 몸이 괸히 열이 오르며 얼굴까지 발개지고 잇엇다
심장이 쿵쾅거리며 안의 상황이 보고싶어진 주희가 머리를 흔들엇지만 한번 시작된 궁금증은
도저히 참을수 없는 호기심으로 이어지고 또 대체 마종수의 어떤것이 여자들에게 그렇게
매력이 잇는것인지 알고 싶어진 것이다
살며시 이중으로 마감된 배란다로 나가는 주희의 심장이 더더욱 빨라지면 박동치고 잇엇다
걸리면 어떡하지? 잔뜩 몸을 움츠린 주희는 순간 걱정되면서 망설엿지만 이미 몸은 창문을
잠고 슬며시 머리를 들어올리고 잇엇다
“헉 어 엄머멋 어떻게 저....저........" 주희의 머릿속이 갑자기 하얘지면서 아래에서 전기가
척추를 따라올라왓다
상담실안에서는 하얀여자아이의 엉덩이를 마종수의 머리가 다리사이에 들어가 모이를 쪼아먹는
닭대가리처럼 여자아이의 하부를 음미하고잇엇다
여자이이의 머리는 마종수의 하체에 위치하고 잇엇기에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는 몰랏지만
언젠가 강민이 자신에게 시켯던 그짓을 시키고 잇는것이 뻔하게 주희의 머리에 새겨졋다
주저앉앗던 주희가 다시 슬며시 올라가 창문을 통해 계속 훔쳐보기 시작햇다
괸히 아래가 뜨겁게 열기가 펴지기 시작하면서 유두가 일어서는것이 느껴진 주희
상담실안에서는 계속해서 서로의 하부를 열씸히 탐미하고 잇다가 여자아이를 밀어서 일으키자
여자아이의 그곳이 아주 실랄하게 보여졋는데 온톤 반짝이는 타액으로 번질번질거리고 잇엇다
“설마 저기까지 맛을.....엄머머 내가 지금 무슨상상을....."
엉덩이사이의 조그만 회색빛주름까지도 타액으로젖어잇는것을보고 주희의 얼굴은 더욱더
빨갛게 상기되며 마치 자신이 마종수에게 몸을 맡긴듯한 수치스러움을 공감하게 되엇다
여자아이가 엉덩이를 하늘로 치솟은 자세로 뒤를 돌아봣고 그때를 맞춰 마종수가 일어서자
강민의 것과는 비교도 않되는 엄청난 길이와 굵기의 남성이 주희의 눈에 들이박혓다
“어.....어........어머낫........저게....저저.........으흐흐응...."
강민의 것만 보고 자라온 주희에게 생전처음보는 괴물딱지같은 마종수의 성기는 주희에게
엄청난 공포와 더불어 열락의 신호탄이 되어 주희를 어지럽게 만들엇다
그 엄청난 괴물역씨 반질거리며 타액에 흠뻑젖어잇엇는데 그 이유는 주희도 충분히
알고 잇는 것이엿다
저런것이 과연 자신의 입속에 담을수는 잇을까? 라는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잇는 주희
그러나 더 놀라운것은 그 엄청난 것이 여자이이의 조그만 균열을 버리우며 들어차고 잇는
믿을수 없는 광경이엿다
여자아이의 손이 벗겨진 옥자락을 꽈악 움켜지며 자신을 파고드는 마종수의 거물을 받아내려
힘을주고 잇엇던것이다
엉덩이사이까지 시커먼 털로 뒤덮힌 마종수의 엉덩이가 주희의 거친숨소리를 더욱 거칠게
만들고 말앗다
주희는 킹콩이란 영화를 보면서 남몰래 자신이 털로 뒤덮힌 킹콩에게 매력을 느낀것을
무척이나 의아해햇지만 가끔씩 털이 많은 남자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그저
챙피하게만 생각해왓던것이다
주희의 손이 자기도 모르게 젖가슴을 움켜쥐엇다
“앗.......아아아..........하아아응......으응..." 예민ㅎㅐ진 젖가슴이 퉁퉁 부어오른듯한 느낌과
약간은 쎄게 쥐어버린 것이 고통을 수반햇지만 멈출수 없는 쾌감에 계속 움켜쥐고 주무른다
밑에서 생리혈과 같이 흘러내리기 시작하는 애액으로 생리대가 점점 축축해짐을 느끼고
잇는 주희 그러나 그런것도 오히려 자극이 되기 시작한다 젖어잇는 자신이 바로 저안에 잇는
소녀인것처럼......
상담실밖으로 나온 여자아이는 고개를 숙이고는 주희를 지나쳐 돌아갓다
그러나 그런 여자아이를 주희도 바로 보지는 못햇다 급하게 책상으로 돌아왓고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엿기 때문에 숨소리마저 고르기 힘든 주희엿엇다
주희의 팬티는 흠뻑젖어버려 빨리 갈아입고 싶어졋지만 지금은 마감시간이라 들어온
입금내역을 마종수에게 보고해야되는 시간이기에 갈아 입을 팬티를 살수 없엇다
컴퓨터안의 화면이 하나도 보이질 않고 방금까지 훔쳐봣던 장면이 주희의 머릿속만 맴돌앗다
그떼 “삐익~~~~~~~~~머더냐 마감않하나?" 하며 마종수의 굵은 음성이 인터폰에서 흘러나왓다
깜짝놀라는 주희 간신히 정신을 차려서 입금내역을 뽑아서 상담실로 들어갓다
들어간 상담실에서 아직도 완연하게 맡아지는 육향과 비릿한 내음이 맡아지면서 주희의 몸이
살짝 비틀거렷다
순간 마종수의 째진 눈초림가 자신에게 쏟아짐을 주흰 에써 모른척하며 종수의 책상옆으로
돌아가 서서 입금표를 내밀엇다
마종수는 빤히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잇엇고 주희는 잠시 시선을 마주치자 그만 화악 얼굴이
달아올라 어쩔줄을 몰랏다
마치 자신이 발가벗겨진채 마종수앞에 세워져잇는 그런 느낌이엿다
마종수는 오히려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서류를 바라보기 시작햇고 주희도 안도의 한숨이 나왓다
마악 경직된 몸과 마음을 풀어버린 순간
“아핫........으으읍........으으음........"
마종수의 서커먼 손이 뒤로 돌려져 주희의 맨살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햇다
평상시에는 스타킹을 신고 잇엇지만 오늘따라 지각을 하게되는 바람에 미쳐 스타킹을 챙기지
못해 오른은 맨살의 다리를 노출햇기 때문이엿다
두손을 꽈악 움켜쥐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손길의 감촉을 애써 지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주희
하지만 이상하게 오늘따라 마종수의 손은 더욱더 자극적으로 스칠듯 말듯하면서 주희의
떨림을 더욱더 크게 만들고야 말앗다
“아아앙....사....사장니임....그.....그만......그.....하으으음....흐음......"주희의 애원어린 부탁에도
상관없이 마종수의 두터운 손바닥이 기어이 주희의 돋아오른 엉덩이살을 덮어버리자
꼬리뼈에서 시작된것같은 스파크가 주희의 등을 타고 올라와버렷다
주희의 몸이 크게 흔들렷고 공교롭게 두손으로 책상을 깊게 되자 마종수의 손길을 즐기려는
자세처럼 엉덩이를 뒤로 뺀 형상이 되버렷다
아무말없이 계속 되는 마종수의 손길에 주희도 무슨말을 할수가 없엇다 그저 힘들게 서잇엇던
자신이 책상에 기대고 잇는것이 다행이라고 느낀순간 주희는 두눈을 질끈 감아버렷다
마종수의 손이 자신의 치마속으로 순식간에 들어와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엉덩이에 쏟아붓고
잇엇기 때문이다
“오늘은 입금이 많이 들와꾸마 주희니가 들어와가 일이 잘딘다 아이가? 않그릇나? 주희야”
마종수가 더욱더 노골적으로 주희의 힢을 주물르면서 주희에게 말을 걸엇지만 주희는
도저히 챙피스럽고 떨려서 말을 할수가 없엇다
그리고 지금 주희의 상태는 질퍽하게 젖어가는 자신에게 너무나 부그러우면서도 마종수의
손길을 거부할수 없는 정신없는 어지러움의 연속선에 잇엇다
마종수가 갑자기 일어서서 주희의 뒤에서 온몸을 밀착시켯다 그리고 두손이 돌아와 주희의
양젖가슴을 옷위로 움켜쥐자 주희가 풀쩍놀라며 몸을 피하는 시늉울 햇지만
“어허 주희야 아가는 어땟노? 재미잇엇나? 말이다 허허허 내 다 일거 잇엇다마...주희야”
라는 마종수의 뜨거운 숨결이 섞인 말이 귓볼을 자극하자 몸을 내맡기지 않을수가 없엇다
뒤에서 마종수의 두꺼운입술이 다가와 싸구려귀걸이를 걸고잇는 주희의 귓볼을 살짝 베어물자
주희의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것을 누를수 없는 주희
“하아아.......하아...하아....하으응....으으으으응.........흐응” 차마 쾌락섞인 신음을 내뱉지 못하고
입술을 앙다물고 내지르는 주희의 신음을 마종수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됫다
방금 영계를 해치웟자만 마종수의 하물을 이미 스탠바이 상태로 돌아가 이섯다 그 거물이
뒤에서 자신의 굴곡을 정확히 가르며 느껴지자 주희의 심장과 온몸은 뜨거운 마그마와 같이
숨막히는 열기를 내뿜기 시작햇다
“띠리리리리~~~~~~~~~~" 그때 갑자기 출입문의 알람벨이 울렷다
손님이 온것이다 후다닥 옷매무새를 고치는 주희와 입맛을 다시는 마종수
재빨리 자기 책상에 자리를 잡앗지만 주희의 얼굴은 아직도 선홍색으로 달아올라잇엇다
찾아온 여자를 상담실로 안내하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주희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불편해햇다
주희가 화장실에서 돌아와보니 마종수가 인터폰으로 여자에게 500만원을 내주라고 명령햇다
주희가 건네주는 500만원을 들고 환한미소를 띄며 돌아가는 여자는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듯 햇다
마종수가 그만퇴근하라고 하고는 그냥 나가버려 웬지 허전한 주희엿지만 얼굴을 똑바로
들지 못하고 개미소리만하게 대달하고는 사무실을 정리하고 퇴근햇다
주희가 강민을 찾아갓지만 강민은 손을 내밀어 돈을 채갈뿐 주희에게는 관심이 없엇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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