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하면 다 강간인감?<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강간도 강제로 해서 강간이라 했고, SM은 SM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 중의 강간 시작 무렵부터는 제 상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처럼 말하는 것은 90% 사실과 10%의 미화 및 글에 등장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야설의 초보자이니 기존의 막강한 작가들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입 벌려”
자지가 빠져도 눈을 꽉 감고 턱을 치켜들고 부들부들 떨고 있던 현아가 내 말에 눈을 뜨고는 입을 벌린다.
현아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아 반쯤 들어 올리고 자지를 현아의 입에 물리자, 아직도 여운이 남아 코로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현아가 힘있게 빨아당기고 혀로 자지 끝을 문지르니 내 손으로 흔들 필요 없이 현아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고는 바로 정액을 시원하게 쌌다.
흠칫하며 현아가 머리를 뒤로 빼려 하여 양 손으로 붙잡아 고정시켰다.
“현아를 즐겁게 한 오빠의 자지를 서운하게 하지마.
소중한 오빠의 정액이니 현아도 소중히 해야지.”
잠시 현아가 나를 쳐다보더니 눈을 감고는 입 속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기는 것이 보였다.
“우리 현아 기특하네.
오빠의 정액을 소중하게 할 줄도 알고…”
한 손으로는 현아의 머리를 받쳐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 현아의 머리를 뒤로 쓰다듬으며 넘겨주었다.
그리고 그 자세를 유지하며 현아의 상체를 일으켜 앉도록 했더니 무릎을 최대한 모으며 자지를 계속 빤다.
현아는 눈을 감은 채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쭉쭉 소리를 내며 빨아당기다가 자지 끝을 입술로 물고 혀로 굴려댄다.
“이렇게도 해 봐.
오빠 자지 전체를 혀만 가지고 아이스크림 핥듯이 하고, 입술만으로도 해 보고, 입술과 혀를 같이 사용도 해 봐.”
현아가 눈을 뜨고는 자지 전체를 핥고 빠는 등 나와 현아의 분비물들을 제거해 가며 열심히 자극을 주고 있다.
분비물이라고는 하나 정액 외에는 그냥 말갛고 끈적하기만 한 것들이라 그리 부담감을 갖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묶여 있긴 하지만 현아의 행동은 나를 거북하게 보지는 않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시작 전의 강간하고 튀든지 아니면 깜빵 가든지 했던 생각이 지금은 현아 집에 다른 사람이 없다면 며칠 더 개겨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 쪽으로 마음이 움직이고 있었다.
한참 후 서서히 자지를 현아 입에서 뺀 후 현아를 눕히고 나도 누우면서 현아를 내 쪽으로 돌려 팔베개를 해주며 끌어 당겼다.
현아의 눈동자가 나를 보고 있더니 얼굴이 불그스레 해지며 시선을 밑으로 내린다.
묶여있는 곳의 두 무릎 사이로 내 오른 허벅지를 집어 넣어 애액으로 질척이는 현아의 보지를 살며시 압박하고는 한 손으로 현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아~”
보지의 압박으로 인한 자극에 현아의 작게 벌어진 입에서 약한 신음이 나왔으나 현아는 내가 주는 자극을 피하려 하지 않았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등줄기를 훑으며 내려 보내어서 엉덩이를 둥글게 쓰다듬으며 키스를 하려 하니 현아가 얼굴을 돌린다.
“저~ 입 좀 헹굴께요.”
짜식…
내 생각도 해 주려 하네.
“괜찮아.
현아도 그랬는데 오빠도 그러는 거 이상하지 않잖아.”
“아~ 그래도~”
가늘게 한숨 쉬며 나를 보다가 눈을 감는다.
키스를 하니 현아의 입안에서 정액과 애액의 냄새와 맛이 느껴져서 기분이 참 묘했다.
찝찝하거나 하는 기분도 아니고 아주 좋은 상쾌한 기분도 아니었다.
“좋았어.”
입을 떼고 칭찬해 주는 내 말에 현아의 눈이 내 얼굴을 이리 저리 쳐다보더니 그 눈에 눈물이 고이며 흘러내린다.
현아의 머리를 가만히 끌어당겨 이마에 입맞춤을 해 줬다.
“강제로 했다고 마음 상해 하지마.
다른 방법이 없었어”
얼핏 들으면 말의 내용은 이미 현아를 노리고 계획적으로 그랬다는 뜻으로 들리겠지만 그럼 어떠랴…
이번에는 현아의 양 눈에 입맞춤을 하고는 눈물을 핥아주었다.
“그건 아니구요…
오빠. 저 여자 맞지요?”
잉? 왠 뜬금없는 여자 타령?
현아의 머리를 살짝 밀어서 계속 눈물이 흘러 나오는 젖은 눈을 들여다 봤다.
“여자?
현아는 얼굴도 이쁘고, 현아 몸매도, 현아 가슴도, 현아 보지도 다 이렇게 이쁜데…
더군다나 현아는 남자를 아주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 당연히 여자이지.”
보지라는 말이 나오자 내 허벅지를 통해 현아의 보지와 엉덩이가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흠~ 현아에게 명칭에 대한 교육을 시키면 아주 재미있겠다.
내가 현아의 머리카락부터 등과 엉덩이를 오르내리며 쓰다듬어 주는 동안, 현아는 머리를 내게 기대며 잠시 안정을 취했다.
잠시 뒤 현아의 고개가 들려지며 내 얼굴을 쳐다보다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더니 소근거린다.
“저~ 오빠.
화장실 좀 가고 싶어요.”
화장실이라 가야지.
하지만 그 전에 명칭 교육을 시켜야 한다.
“응 그래. 가야지.
근데 잠깐…
오빠가 아주 화났을 때 빼고는 현아 앞에서 씹이니 좆이니 하는 그런 말은 할 수 없잖아.
그렇다고 현아에게 씹 좆이라고 말하라 시킬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부터 현아와 오빠 사이에서만 쓰이는 명칭에 대해 말해 줄 테니 잘 기억해.
대신 이걸 어기면 당연히 벌이 주어질 거야.”
현아의 눈에 일순 두려움이 엿보였으나 이내 편해졌다.
씹 좆이란 말을 쓰지 말자고 했으니 뭐 힘든 말은 아닐 거라고 짐작했으리라.
명칭 교육을 생각한 것은 굳이 씹 좆 그래야만 흥분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유치하여 괜히 거부감도 들 수 있어서, 그냥 평범하며 야릇한 것들이 오히려 더 흥분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다.
욕실로 가서 자지를 닦은 다음 뜨거운 물로 적신 타월을 가지고 와서 현아 아랫도리의 흥건한 애액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 현아의 상체를 일으켜서 앉도록 한 다음 채찍을 찾아 손에 쥐었다.
채찍을 보더니 현아의 눈이 커지고 온 몸이 웅크려지며 긴장감이 느껴진다.
“모든 명칭에는 현아 또는 오빠라는 것을 같이 붙여 써야 한다.
예를 들면 입 그러면 현아 입, 오빠 입이 되는 것이지.
지금부터 명칭을 말하면 현아가 반복해.”
현아가 고개를 끄덕인다.
현아의 가슴을 집게 손가락을 뻗어 가르치며 말했더니 현아가 따라 한다.
“가슴.”
“가슴”
그럴 줄 알았다.
어차피 이 시간쯤에서 몇 대 더 맞아야 조금 더 고분고분 해 질 것이다.
“벌이다.”
“헉, 아~
현아 가슴이요, 현아 가슴”
현아가 놀라서 눈이 동그래지며 재빨리 다시 대답한다.
머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늦었어.
처음 대답이 틀렸고 소리가 작아.
누워서 다리를 최대한 벌려.”
“아 오빠~”
현아가 애절한 눈 빛으로 나를 보며 애원한다.
“원래 한 대만 때릴 생각이었는데 오빠 말에 토를 다는 바람에 더 늘어났다.”
그 말에 현아가 급히 누워서 다리를 엉성하게 벌린다.
“최대한 벌리라고 했다.”
현아가 다리를 최대한 벌리자 손목과 발목이 묶여 있어서 자연히 위쪽으로 향하게 되어 엉덩이가 살짝 들리며 현아의 보지도 살짝 벌어졌다.
채찍을 낮게 위치하도록 하고는 현아의 보지 부분을 향해 내리쳤다.
“아흑 아~”
현아가 자세를 풀고는 무릎을 모으며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고통을 참는다.
“자세를 풀어서 한대 더 추가다.”
현아는 얼굴을 찌푸려 고통을 참으며 원래의 자세를 취했다.
채찍이 다시 휘둘러졌다.
“아흑”
이번에는 자세를 풀지 않았으나 엉덩이와 허리를 뒤틀며 고통스러워 했다.
“오빠 말에 토를 달고 거부의사를 했기 때문에 추가된 것이다.”
다시 채찍을 내려쳤다.
“아흐윽~~~”
역시 자세는 풀지 않았으나 현아의 보지에서 오줌이 찔끔 솟아 올랐다.
“어맛 아흥~”
현아가 놀라고 창피해서 뾰족한 소리를 토해 내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얼굴이 심하게 붉어진다.
“현아가 오줌도 지리네.”
내 머리를 현아의 아랫도리로 향하자 현아가 눈을 크게 뜨고는 어쩔 줄을 모른다.
“오빠 안돼요. 제발~”
현아의 아랫도리에서 코로 듬뿍 숨을 들이키며 냄새를 맡았다.
“흠~ 현아의 오줌에서 술냄새와 지린내가 같이 나네.”
“아~ 오빠~”
현아의 두 눈이 꼭 감기고는 허리에서 잔떨림이 느껴지며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 나온다.
이것은 분명 수치심에 의한 흥분일거다.
현아가 아직은 채찍으로 인한 고통을 희열로 바꾸지는 못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도 현아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네.
현아가 오줌을 오빠에게 보여주니 기분이 좋은가 봐.”
“아니예요. 정말 아니예요.”
현아가 사정없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댄다.
“아니야.
현아는 오빠에게 오줌 싸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이 좋았던 거야.
거기다가 오빠가 그 오줌 냄새를 맡으니 더 기분이 좋아진 거지.
그래서 현아의 보지에서 이렇게 애액도 많이 나오고…”
“아흐응~ 오빠아~~”
현아가 더 이상 변명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진짜 그런가 보다라고 현아가 생각하든 하지 않든 이미 이 정도면 충분하다.
잠시 뒤 현아의 몸을 일으켜서 앉게 했다.
손가락으로 현아의 젖꼭지를 건드리며 다시 명칭 교육을 시작했다.
“꼭지.”
“현아 꼭지”
“그래 잘했어.”
앉아 있는 현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덮으며 말했다.
“보지.”
“아~ 현아 보지.”
“벌이다.”
“오빠~”
손바닥 감촉을 자극으로 받아서 현아가 신음을 냈고, 현아의 대답소리는 보지라는 말 때문에 부끄러웠는지 자그마했다.
그래서 벌을 또 줘야 했다.
“엎드려.”
현아가 몸을 눕히고 옆으로 돌리며 겨우 엎드리더니 가르쳐 준 대로 엉덩이를 바짝 올려서 자세를 잡는다.
“신음소리는 언제든지 내도 된다.
이번은 대답소리가 작은 것에 대한 벌이다.”
적당히 벌어진 현아의 엉덩이에 있는 항문을 향해 채찍을 내려쳤다.
“악 아~”
엉덩이가 약하게 떨리고 있는 현아가 고통을 줄일 때까지 그냥 잠시 내버려 둔 후 몸을 돌려 눕히고 다리를 살짝 벌리게 하고 그 앞에 앉았다.
손바닥으로 보지를 살짝 때리며 물었다.
“아흥~”
“여기는?”
“현아 보지”
현아가 눈을 감고 대답했다.
“눈 떠서 나를 봐.”
“네.”
현아가 눈을 떠서 나를 본다.
나는 손가락으로 현아의 대음순을 위아래로 훑었다.
“아~”
“여기 대음순은 보지 겉날개.”
“현아 보지 겉날개”
현아의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훑으며 말했다.
“이 소음순은 보지 속날개.”
“아흠~ 현아 보지 속날개.”
다음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둥글게 문질렀다.
“아흥~ 흐응~”
“여기 클리토리스는 공알로 할거야.
공알.”
“아흥~ 현아 공알”
이번에는 요도구를 문지르며 말했다.
“이 요도구는 오줌 구멍.”
“아흥~ 현아 오줌 구멍.”
“현아 오줌 구멍에서는 뭐가 나오지?”
“오줌이요.”
“그냥 오줌이야?”
“음~~ 아 현아 오줌.”
“그래 잘했어.
다시 한번.
현아 오줌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현아 오줌.”
머리가 제법 돌아가는 현아가 기특해 보여서 잠시 키스를 해 줬다.
다음은 현아의 질구를 문질렀다.
“아흥~”
“여기 질구는 보지 구멍.”
“현아 보지 구멍.”
그럼 보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음~ 현아~ 애액.”
“그래, 애액이 나오지.
애액은 보짓물로 하자.”
“아~ 현아 보짓물.”
현아 보지 속구멍으로 집게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
명칭을 현아가 따라 하면서 부끄러움 때문인지 보짓물이 더 흥건해 졌다.
“흐억~ 헉 헉.”
“여기 질 속은 보지 속구멍.”
“헉 현아 보지 속구멍.”
“그래.
이제 현아 보지 쪽은 다 됐다.”
다리를 약간 눌러서 살짝 솟아오른 엉덩이의 항문 쪽을 손바닥으로 덮어 문질렀다.
“아흥~”
“여기 항문은 똥꼬.”
“현아 똥꼬.”
현아의 똥꼬 주름을 하나씩 훑듯이 하자 가늘게 떨어댄다.
“아~~”
“이 주름은 똥꼬 주름.”
“아흥~ 현아 똥꼬 주름.”
슬며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헉 으아~~”
“이거는 똥구멍.”
“아~ 현아 똥구멍.”
“똥구멍 속에서 나오는 것은?”
“아~ 현아 똥.”
“그래 잘했어.”
이제는 묶여진 것을 풀어주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풀어주고는 현아를 앉게 하고
내가 침대 머리맡에 등을 기대며 앉았다.
채찍질과 현아의 몸을 만지며 행한 문답으로 자지가 벌떡 서 있으니 현아의 고개가 외면을 한다.
“지금부터는 현아가 손으로 오빠의 부위를 만지며 명칭에 대해 말해 봐.”
현아의 손이 머뭇머뭇 움직여서 각 부위에 대며 하나씩 말한다.
“오빠 가슴.
오빠 꼭지.”
그러더니 잠시 머뭇거리며 내 눈치를 보더니 얼굴이 확 붉어진다.
“벌이다.
흠~ 그런데 벌을 주고 싶어도 아까처럼 현아가 오줌 싸며 그걸 즐기면, 이건 벌도 안되고…
내가 이번만은 참는다.
현아가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오빠에게 물어 봐.”
현아가 목덜미까지 빨개지며 고개를 숙이고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내 눈치를 슬쩍 보고는 손바닥을 서서히 움직여 자지를 덮고는 다시 시작한다.
“오빠~ 자지.
오빠 음모.”
“잠깐.
음모라 하지 말고 자지털이라고 해.”
“네.
오빠~ 자지털.
오빠 오줌 구멍.
오빠 오줌 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오빠 오줌.
오빠 똥꼬.
오빠 똥꼬 주름.
오빠 똥구멍.
오빠 똥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오빠 똥.
으음~ 이건~ 오빠 불알.
음~ 오빠 다 했어요.”
“아니야.
그게 그거지만 불 알 로 하지 말고 부랄로 하자.”
“오빠 부랄”
“그리고 오빠 부랄을 주물러 봐.
그 속에 있는 구슬은?”
“음~”
부랄을 주무르며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는 어쩔 줄 몰라 쩔쩔매고 있다.
“그건 붕알? 봉알?
그냥 봉알로 하자.”
“네. 오빠 봉알.”
“잘했다.
아 참.
오빠 오줌 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오빠 오줌.”
“그리고 또?”
“네? 또요?
음~ 아~ 정액, 오빠 정액.
아니 아니 오빠 자짓물.”
현아가 대답하고는 내 눈을 쳐다 보다가 급하게 시선을 내리 깐다.
“아주 잘했어.
한가지 더.
오빠의 자지에서 자짓물이 나오는 것을 뭐라고 하지?”
“음~ 오빠 사정.”
현아의 목소리가 좀 작아지며 고개를 숙였지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건 오빠는 붙이지 말고 그냥 싼다고 해라.”
“네.”
“현아가 반복해 봐.”
“아이~ 음~ 자짓물을 싼다.”
기특했다.
침대 머리맡에서 등을 떼어내며 현아의 머리를 잡아 가볍게 키스를 해 준 후 눈을 맞췄다
“지금 못 다한 것은 다음에 생각날 때 마다 하면 되겠지.
그리고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지?”
“네.”
“앞으로는 그냥 현아 오줌 그러면 돼.
해 봐.”
”오빠, 현아 오줌.”
말해 놓고도 부끄러운 모양이다.
잠시 현아의 보지를 훑었다.
명칭 교육으로 인해 현아의 보짓물이 넘쳐있다.
“애구~ 현아의 보짓물이 넘쳐서 흘러 나오네.”
“아흥~ 오빠~”
현아가 또 고개를 숙인다.
현아를 살짝 안아 주었다.
“현아와 오빠가 둘이서만 같이 있으면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벗고 지냈으면 해.
또 현아가 욕실로 갈 때는 무조건 같이 간다.
알았지?”
“네.”
대답은 바로 했지만 또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더 숙인다.
욕실 갈 일은 샤워, 오줌, 똥 이외에는 내가 쫓아 갈 일이 있겠는가…
현아는 똑똑하니 금방 생각해 냈을 것이다.
그리고 현아가 욕실 갈 때는 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왜냐하면 내가 똥누는 모습은 현아에게 보일 수는 없으니까…
나는 어쨌든 현아 머리 위에 있어야 한다.
<미유8님께서 ‘요도구 자극은 눈알을 만지는 것처럼 엄청 아프고, 성감이 싹 사라진다’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도구(제 야설에서는 오줌 구멍) 자극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제가 경험한 모든 여자들에게 그렇게 해 보지는 못했지만 몇몇 여자들은 많이 흥분된 상태에서 자극을 주면 상당히 좋아들 했었습니다.
이혼한 전(前) 마눌도 잔뜩 흥분시켜 놓고, 혀로 요도구를 자극하면, 말로는 이상하다고 하지말라고 하면서도 계속해 주면 허리를 뒤흔들며 오줌을 찔끔거리고 신음소리가 제법 높아집니다.
그래서 그걸 야설에 포함 시켜 본 것입니다.
솔직히 남자인 저도 제 거시기의 요도구를 혀로 자극 받으면 조금 찌릿하면서도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혹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미유8님,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어쨌든 야설은 야설입니다.
정말로 댓글과 추천에는 관심 두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뭔가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릴 기회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제 글은 늘 악플과 욕플 환영합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강간도 강제로 해서 강간이라 했고, SM은 SM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 중의 강간 시작 무렵부터는 제 상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처럼 말하는 것은 90% 사실과 10%의 미화 및 글에 등장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야설의 초보자이니 기존의 막강한 작가들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입 벌려”
자지가 빠져도 눈을 꽉 감고 턱을 치켜들고 부들부들 떨고 있던 현아가 내 말에 눈을 뜨고는 입을 벌린다.
현아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아 반쯤 들어 올리고 자지를 현아의 입에 물리자, 아직도 여운이 남아 코로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현아가 힘있게 빨아당기고 혀로 자지 끝을 문지르니 내 손으로 흔들 필요 없이 현아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고는 바로 정액을 시원하게 쌌다.
흠칫하며 현아가 머리를 뒤로 빼려 하여 양 손으로 붙잡아 고정시켰다.
“현아를 즐겁게 한 오빠의 자지를 서운하게 하지마.
소중한 오빠의 정액이니 현아도 소중히 해야지.”
잠시 현아가 나를 쳐다보더니 눈을 감고는 입 속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기는 것이 보였다.
“우리 현아 기특하네.
오빠의 정액을 소중하게 할 줄도 알고…”
한 손으로는 현아의 머리를 받쳐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 현아의 머리를 뒤로 쓰다듬으며 넘겨주었다.
그리고 그 자세를 유지하며 현아의 상체를 일으켜 앉도록 했더니 무릎을 최대한 모으며 자지를 계속 빤다.
현아는 눈을 감은 채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쭉쭉 소리를 내며 빨아당기다가 자지 끝을 입술로 물고 혀로 굴려댄다.
“이렇게도 해 봐.
오빠 자지 전체를 혀만 가지고 아이스크림 핥듯이 하고, 입술만으로도 해 보고, 입술과 혀를 같이 사용도 해 봐.”
현아가 눈을 뜨고는 자지 전체를 핥고 빠는 등 나와 현아의 분비물들을 제거해 가며 열심히 자극을 주고 있다.
분비물이라고는 하나 정액 외에는 그냥 말갛고 끈적하기만 한 것들이라 그리 부담감을 갖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묶여 있긴 하지만 현아의 행동은 나를 거북하게 보지는 않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시작 전의 강간하고 튀든지 아니면 깜빵 가든지 했던 생각이 지금은 현아 집에 다른 사람이 없다면 며칠 더 개겨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 쪽으로 마음이 움직이고 있었다.
한참 후 서서히 자지를 현아 입에서 뺀 후 현아를 눕히고 나도 누우면서 현아를 내 쪽으로 돌려 팔베개를 해주며 끌어 당겼다.
현아의 눈동자가 나를 보고 있더니 얼굴이 불그스레 해지며 시선을 밑으로 내린다.
묶여있는 곳의 두 무릎 사이로 내 오른 허벅지를 집어 넣어 애액으로 질척이는 현아의 보지를 살며시 압박하고는 한 손으로 현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아~”
보지의 압박으로 인한 자극에 현아의 작게 벌어진 입에서 약한 신음이 나왔으나 현아는 내가 주는 자극을 피하려 하지 않았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등줄기를 훑으며 내려 보내어서 엉덩이를 둥글게 쓰다듬으며 키스를 하려 하니 현아가 얼굴을 돌린다.
“저~ 입 좀 헹굴께요.”
짜식…
내 생각도 해 주려 하네.
“괜찮아.
현아도 그랬는데 오빠도 그러는 거 이상하지 않잖아.”
“아~ 그래도~”
가늘게 한숨 쉬며 나를 보다가 눈을 감는다.
키스를 하니 현아의 입안에서 정액과 애액의 냄새와 맛이 느껴져서 기분이 참 묘했다.
찝찝하거나 하는 기분도 아니고 아주 좋은 상쾌한 기분도 아니었다.
“좋았어.”
입을 떼고 칭찬해 주는 내 말에 현아의 눈이 내 얼굴을 이리 저리 쳐다보더니 그 눈에 눈물이 고이며 흘러내린다.
현아의 머리를 가만히 끌어당겨 이마에 입맞춤을 해 줬다.
“강제로 했다고 마음 상해 하지마.
다른 방법이 없었어”
얼핏 들으면 말의 내용은 이미 현아를 노리고 계획적으로 그랬다는 뜻으로 들리겠지만 그럼 어떠랴…
이번에는 현아의 양 눈에 입맞춤을 하고는 눈물을 핥아주었다.
“그건 아니구요…
오빠. 저 여자 맞지요?”
잉? 왠 뜬금없는 여자 타령?
현아의 머리를 살짝 밀어서 계속 눈물이 흘러 나오는 젖은 눈을 들여다 봤다.
“여자?
현아는 얼굴도 이쁘고, 현아 몸매도, 현아 가슴도, 현아 보지도 다 이렇게 이쁜데…
더군다나 현아는 남자를 아주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 당연히 여자이지.”
보지라는 말이 나오자 내 허벅지를 통해 현아의 보지와 엉덩이가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흠~ 현아에게 명칭에 대한 교육을 시키면 아주 재미있겠다.
내가 현아의 머리카락부터 등과 엉덩이를 오르내리며 쓰다듬어 주는 동안, 현아는 머리를 내게 기대며 잠시 안정을 취했다.
잠시 뒤 현아의 고개가 들려지며 내 얼굴을 쳐다보다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더니 소근거린다.
“저~ 오빠.
화장실 좀 가고 싶어요.”
화장실이라 가야지.
하지만 그 전에 명칭 교육을 시켜야 한다.
“응 그래. 가야지.
근데 잠깐…
오빠가 아주 화났을 때 빼고는 현아 앞에서 씹이니 좆이니 하는 그런 말은 할 수 없잖아.
그렇다고 현아에게 씹 좆이라고 말하라 시킬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부터 현아와 오빠 사이에서만 쓰이는 명칭에 대해 말해 줄 테니 잘 기억해.
대신 이걸 어기면 당연히 벌이 주어질 거야.”
현아의 눈에 일순 두려움이 엿보였으나 이내 편해졌다.
씹 좆이란 말을 쓰지 말자고 했으니 뭐 힘든 말은 아닐 거라고 짐작했으리라.
명칭 교육을 생각한 것은 굳이 씹 좆 그래야만 흥분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유치하여 괜히 거부감도 들 수 있어서, 그냥 평범하며 야릇한 것들이 오히려 더 흥분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다.
욕실로 가서 자지를 닦은 다음 뜨거운 물로 적신 타월을 가지고 와서 현아 아랫도리의 흥건한 애액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 현아의 상체를 일으켜서 앉도록 한 다음 채찍을 찾아 손에 쥐었다.
채찍을 보더니 현아의 눈이 커지고 온 몸이 웅크려지며 긴장감이 느껴진다.
“모든 명칭에는 현아 또는 오빠라는 것을 같이 붙여 써야 한다.
예를 들면 입 그러면 현아 입, 오빠 입이 되는 것이지.
지금부터 명칭을 말하면 현아가 반복해.”
현아가 고개를 끄덕인다.
현아의 가슴을 집게 손가락을 뻗어 가르치며 말했더니 현아가 따라 한다.
“가슴.”
“가슴”
그럴 줄 알았다.
어차피 이 시간쯤에서 몇 대 더 맞아야 조금 더 고분고분 해 질 것이다.
“벌이다.”
“헉, 아~
현아 가슴이요, 현아 가슴”
현아가 놀라서 눈이 동그래지며 재빨리 다시 대답한다.
머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늦었어.
처음 대답이 틀렸고 소리가 작아.
누워서 다리를 최대한 벌려.”
“아 오빠~”
현아가 애절한 눈 빛으로 나를 보며 애원한다.
“원래 한 대만 때릴 생각이었는데 오빠 말에 토를 다는 바람에 더 늘어났다.”
그 말에 현아가 급히 누워서 다리를 엉성하게 벌린다.
“최대한 벌리라고 했다.”
현아가 다리를 최대한 벌리자 손목과 발목이 묶여 있어서 자연히 위쪽으로 향하게 되어 엉덩이가 살짝 들리며 현아의 보지도 살짝 벌어졌다.
채찍을 낮게 위치하도록 하고는 현아의 보지 부분을 향해 내리쳤다.
“아흑 아~”
현아가 자세를 풀고는 무릎을 모으며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고통을 참는다.
“자세를 풀어서 한대 더 추가다.”
현아는 얼굴을 찌푸려 고통을 참으며 원래의 자세를 취했다.
채찍이 다시 휘둘러졌다.
“아흑”
이번에는 자세를 풀지 않았으나 엉덩이와 허리를 뒤틀며 고통스러워 했다.
“오빠 말에 토를 달고 거부의사를 했기 때문에 추가된 것이다.”
다시 채찍을 내려쳤다.
“아흐윽~~~”
역시 자세는 풀지 않았으나 현아의 보지에서 오줌이 찔끔 솟아 올랐다.
“어맛 아흥~”
현아가 놀라고 창피해서 뾰족한 소리를 토해 내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얼굴이 심하게 붉어진다.
“현아가 오줌도 지리네.”
내 머리를 현아의 아랫도리로 향하자 현아가 눈을 크게 뜨고는 어쩔 줄을 모른다.
“오빠 안돼요. 제발~”
현아의 아랫도리에서 코로 듬뿍 숨을 들이키며 냄새를 맡았다.
“흠~ 현아의 오줌에서 술냄새와 지린내가 같이 나네.”
“아~ 오빠~”
현아의 두 눈이 꼭 감기고는 허리에서 잔떨림이 느껴지며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 나온다.
이것은 분명 수치심에 의한 흥분일거다.
현아가 아직은 채찍으로 인한 고통을 희열로 바꾸지는 못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도 현아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네.
현아가 오줌을 오빠에게 보여주니 기분이 좋은가 봐.”
“아니예요. 정말 아니예요.”
현아가 사정없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댄다.
“아니야.
현아는 오빠에게 오줌 싸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이 좋았던 거야.
거기다가 오빠가 그 오줌 냄새를 맡으니 더 기분이 좋아진 거지.
그래서 현아의 보지에서 이렇게 애액도 많이 나오고…”
“아흐응~ 오빠아~~”
현아가 더 이상 변명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진짜 그런가 보다라고 현아가 생각하든 하지 않든 이미 이 정도면 충분하다.
잠시 뒤 현아의 몸을 일으켜서 앉게 했다.
손가락으로 현아의 젖꼭지를 건드리며 다시 명칭 교육을 시작했다.
“꼭지.”
“현아 꼭지”
“그래 잘했어.”
앉아 있는 현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덮으며 말했다.
“보지.”
“아~ 현아 보지.”
“벌이다.”
“오빠~”
손바닥 감촉을 자극으로 받아서 현아가 신음을 냈고, 현아의 대답소리는 보지라는 말 때문에 부끄러웠는지 자그마했다.
그래서 벌을 또 줘야 했다.
“엎드려.”
현아가 몸을 눕히고 옆으로 돌리며 겨우 엎드리더니 가르쳐 준 대로 엉덩이를 바짝 올려서 자세를 잡는다.
“신음소리는 언제든지 내도 된다.
이번은 대답소리가 작은 것에 대한 벌이다.”
적당히 벌어진 현아의 엉덩이에 있는 항문을 향해 채찍을 내려쳤다.
“악 아~”
엉덩이가 약하게 떨리고 있는 현아가 고통을 줄일 때까지 그냥 잠시 내버려 둔 후 몸을 돌려 눕히고 다리를 살짝 벌리게 하고 그 앞에 앉았다.
손바닥으로 보지를 살짝 때리며 물었다.
“아흥~”
“여기는?”
“현아 보지”
현아가 눈을 감고 대답했다.
“눈 떠서 나를 봐.”
“네.”
현아가 눈을 떠서 나를 본다.
나는 손가락으로 현아의 대음순을 위아래로 훑었다.
“아~”
“여기 대음순은 보지 겉날개.”
“현아 보지 겉날개”
현아의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훑으며 말했다.
“이 소음순은 보지 속날개.”
“아흠~ 현아 보지 속날개.”
다음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둥글게 문질렀다.
“아흥~ 흐응~”
“여기 클리토리스는 공알로 할거야.
공알.”
“아흥~ 현아 공알”
이번에는 요도구를 문지르며 말했다.
“이 요도구는 오줌 구멍.”
“아흥~ 현아 오줌 구멍.”
“현아 오줌 구멍에서는 뭐가 나오지?”
“오줌이요.”
“그냥 오줌이야?”
“음~~ 아 현아 오줌.”
“그래 잘했어.
다시 한번.
현아 오줌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현아 오줌.”
머리가 제법 돌아가는 현아가 기특해 보여서 잠시 키스를 해 줬다.
다음은 현아의 질구를 문질렀다.
“아흥~”
“여기 질구는 보지 구멍.”
“현아 보지 구멍.”
그럼 보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음~ 현아~ 애액.”
“그래, 애액이 나오지.
애액은 보짓물로 하자.”
“아~ 현아 보짓물.”
현아 보지 속구멍으로 집게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
명칭을 현아가 따라 하면서 부끄러움 때문인지 보짓물이 더 흥건해 졌다.
“흐억~ 헉 헉.”
“여기 질 속은 보지 속구멍.”
“헉 현아 보지 속구멍.”
“그래.
이제 현아 보지 쪽은 다 됐다.”
다리를 약간 눌러서 살짝 솟아오른 엉덩이의 항문 쪽을 손바닥으로 덮어 문질렀다.
“아흥~”
“여기 항문은 똥꼬.”
“현아 똥꼬.”
현아의 똥꼬 주름을 하나씩 훑듯이 하자 가늘게 떨어댄다.
“아~~”
“이 주름은 똥꼬 주름.”
“아흥~ 현아 똥꼬 주름.”
슬며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헉 으아~~”
“이거는 똥구멍.”
“아~ 현아 똥구멍.”
“똥구멍 속에서 나오는 것은?”
“아~ 현아 똥.”
“그래 잘했어.”
이제는 묶여진 것을 풀어주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풀어주고는 현아를 앉게 하고
내가 침대 머리맡에 등을 기대며 앉았다.
채찍질과 현아의 몸을 만지며 행한 문답으로 자지가 벌떡 서 있으니 현아의 고개가 외면을 한다.
“지금부터는 현아가 손으로 오빠의 부위를 만지며 명칭에 대해 말해 봐.”
현아의 손이 머뭇머뭇 움직여서 각 부위에 대며 하나씩 말한다.
“오빠 가슴.
오빠 꼭지.”
그러더니 잠시 머뭇거리며 내 눈치를 보더니 얼굴이 확 붉어진다.
“벌이다.
흠~ 그런데 벌을 주고 싶어도 아까처럼 현아가 오줌 싸며 그걸 즐기면, 이건 벌도 안되고…
내가 이번만은 참는다.
현아가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오빠에게 물어 봐.”
현아가 목덜미까지 빨개지며 고개를 숙이고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내 눈치를 슬쩍 보고는 손바닥을 서서히 움직여 자지를 덮고는 다시 시작한다.
“오빠~ 자지.
오빠 음모.”
“잠깐.
음모라 하지 말고 자지털이라고 해.”
“네.
오빠~ 자지털.
오빠 오줌 구멍.
오빠 오줌 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오빠 오줌.
오빠 똥꼬.
오빠 똥꼬 주름.
오빠 똥구멍.
오빠 똥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오빠 똥.
으음~ 이건~ 오빠 불알.
음~ 오빠 다 했어요.”
“아니야.
그게 그거지만 불 알 로 하지 말고 부랄로 하자.”
“오빠 부랄”
“그리고 오빠 부랄을 주물러 봐.
그 속에 있는 구슬은?”
“음~”
부랄을 주무르며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는 어쩔 줄 몰라 쩔쩔매고 있다.
“그건 붕알? 봉알?
그냥 봉알로 하자.”
“네. 오빠 봉알.”
“잘했다.
아 참.
오빠 오줌 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오빠 오줌.”
“그리고 또?”
“네? 또요?
음~ 아~ 정액, 오빠 정액.
아니 아니 오빠 자짓물.”
현아가 대답하고는 내 눈을 쳐다 보다가 급하게 시선을 내리 깐다.
“아주 잘했어.
한가지 더.
오빠의 자지에서 자짓물이 나오는 것을 뭐라고 하지?”
“음~ 오빠 사정.”
현아의 목소리가 좀 작아지며 고개를 숙였지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건 오빠는 붙이지 말고 그냥 싼다고 해라.”
“네.”
“현아가 반복해 봐.”
“아이~ 음~ 자짓물을 싼다.”
기특했다.
침대 머리맡에서 등을 떼어내며 현아의 머리를 잡아 가볍게 키스를 해 준 후 눈을 맞췄다
“지금 못 다한 것은 다음에 생각날 때 마다 하면 되겠지.
그리고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지?”
“네.”
“앞으로는 그냥 현아 오줌 그러면 돼.
해 봐.”
”오빠, 현아 오줌.”
말해 놓고도 부끄러운 모양이다.
잠시 현아의 보지를 훑었다.
명칭 교육으로 인해 현아의 보짓물이 넘쳐있다.
“애구~ 현아의 보짓물이 넘쳐서 흘러 나오네.”
“아흥~ 오빠~”
현아가 또 고개를 숙인다.
현아를 살짝 안아 주었다.
“현아와 오빠가 둘이서만 같이 있으면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벗고 지냈으면 해.
또 현아가 욕실로 갈 때는 무조건 같이 간다.
알았지?”
“네.”
대답은 바로 했지만 또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더 숙인다.
욕실 갈 일은 샤워, 오줌, 똥 이외에는 내가 쫓아 갈 일이 있겠는가…
현아는 똑똑하니 금방 생각해 냈을 것이다.
그리고 현아가 욕실 갈 때는 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왜냐하면 내가 똥누는 모습은 현아에게 보일 수는 없으니까…
나는 어쨌든 현아 머리 위에 있어야 한다.
<미유8님께서 ‘요도구 자극은 눈알을 만지는 것처럼 엄청 아프고, 성감이 싹 사라진다’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도구(제 야설에서는 오줌 구멍) 자극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제가 경험한 모든 여자들에게 그렇게 해 보지는 못했지만 몇몇 여자들은 많이 흥분된 상태에서 자극을 주면 상당히 좋아들 했었습니다.
이혼한 전(前) 마눌도 잔뜩 흥분시켜 놓고, 혀로 요도구를 자극하면, 말로는 이상하다고 하지말라고 하면서도 계속해 주면 허리를 뒤흔들며 오줌을 찔끔거리고 신음소리가 제법 높아집니다.
그래서 그걸 야설에 포함 시켜 본 것입니다.
솔직히 남자인 저도 제 거시기의 요도구를 혀로 자극 받으면 조금 찌릿하면서도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혹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미유8님,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어쨌든 야설은 야설입니다.
정말로 댓글과 추천에는 관심 두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뭔가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릴 기회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제 글은 늘 악플과 욕플 환영합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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