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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29 997회 0건
그녀의 선택

한동안 사정이 있어서 연재를 중지해서 죄송함니다.



부족하나마 계속 읽어 주시기 바람니다.



참고로 이변편은 좀 더럽슴니다. 식사중이신분 주의 요망.... 임니다.











격렬하기 그지 없던... 3번째 시합이 이렇게 끝이 났다.



워낙에 엄청난 시합인 탓에 가디언 포스 대원들은 모두 간단한 치료부터 받았다.

사실 치료라고 해봐야 벌 것 없었다. 자궁구 쪽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간단한 항생제 투약과 연고 사용이 다였다.

더욱이 치료 효률화를 명목으로 전원이 한방에서 같이 사용하는 병실에서... 거기다가 침대 구조도... 무작위로 설정돼어져 있었다. 덕분에 서로 간에는 그야말로 일촉 즉발의 무시 무시한 분위기가 베어 있었다. 서로 간에 대화는 커녕 눈빛조차도 마주치지 않는... 냉랑한 분위기가 가득 차 있었다.



그 와중에도 경기가 끝이 날 때까지... 그야말로 전신이 으스려 지도록... 채찍질을 당한 수잔과 제니는 거의 움직임도 없이... 그냥 누워만 있었다.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그분이 오셧다.



“ 휴식은 잘 취하고 있는가 예비 성노예 분들... 크큭...”



렉스 소령은 입안 가득히 미소를 지으면서 병실안으로 들어섰다.





“ 3번째 시합이 너무나도 격렬한 재미를 안겨 주어서... 총 사령관께서 특별 보너스를 주기로 했다. 감사히 받도록...”



그러자 곧 병실로 8명의 매우 잘생긴 군인들이 들어 왔다.



“ 특별히 미남들로 구성했다. 행복한 시간 가지도록... 난 1시간 후에 결과를 통보하려 오겠다. 아 ... 미리 말해두는데... 우리 군은 전원이 정충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정력은 더 강화 돼었으니... 임신 걱정은 말고 마음껏 즐기도록.. 하하하...”



렉스 소령이 나가자 8명의 군인들은 전원 발가 벗은체... 가디언 포스 대원들에게 다가 왔다. 특별히 선발한 미남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외모는 상당히 수려해 보였다. 그들은 침대로 다가가더니... 그녀들의 몸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상당한 시간동안 채찍질을 당해서 전신의 피부가 아려 왔었지만 그들의 손길은 그러한 고통을 상쇄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거의 짐승처럼 취급을 받아오다가 따뜻한 체온을 느끼게 돼자 그 감동에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

8명의 위문군(?)은 그렇게 가디언 포스들의 몸을 만져 주었다. 덕분에 가디언 포스들도 이제까지의 고통은 잊고 잠시나마 황홀하고 평온한 시간을 즐기게 돼었다. 하나씩 자신들이 걸치고 있던 옷을 벗어 가면서 모두 나신이 돼었다. 그리고 위문군들은 침대에 올라가더니 먼저 위치를 잡고는 가디언 포스들을 안아 올려서 이미 잔득 발기한 자신들의 자지에 그녀들을 살짝 올려놓았다. 전형적인 좌위 자세였다.

모처럼... 인간적인 섹스를 즐기자 가디언 포스들은 눈에서 눈물이 맺히는 듯 했다. 정말 오랜만에 즐겨보는 인간다운 삶이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남자에게 올라타서 가랑이 사이를 푹푹 찔리는 이 모습이 현제 그녀들의 행성 페미니온의 여성들이 본다면...

짐승들과 집단 성행위를 벌이는 변태녀들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었다.

능숙한 위문군들의 허리놀림에 가디언 포스들도 화합을 해 주었다. 모든 침대에서도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그녀들은 맞은편의 벽을 마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16명의 남녀가 지르는 교성과 거친 숨소리 그리고 뜨거운 열기...







물론 병실안의 상황은 모니터를 통해 다른 사람들도 모두 함께 보고 있었다.

보급 담당 장교는 안의 상황을 보자 결정을 내렸다.



“ 음 좋아... 분위기가 무르 익어 가는군... 그래... 그럼... 2차 위문품도 지급 하도록...”

“ 2차 물품은 어떻게 지급함니까?”

“ 알아서 분배하도록 해”



그렇게 2차 물품이 병실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을 확인했다.



“ 장교님...”

“ 왜? ”

“ 방금... 정훈 담당병에게 들었는데 2명은 항문 학장을 안했담니다. ”

“... 그냥 진행해... 이제 와서 2명만 속 빼버린다면 얼마나 아쉬워 하겟어...”







좌위 자세에서 시간이 지나고 위문군들은 천천히 자신들의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모습은 좌위 자세가 아니라 기승위 자시로 바뀌어져 가고 있었다.

그렇게 바뀌어 가지 가디언 포스들은 섹스의 황홀감과는 다른 묘한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가지 남자들에게 유린당해온 그녀들에게 이번에는 자신들이 남자들을 내려보면서 섹스를 즐기는 것은 오랜 고통 끝에 맛보는 달콤함이었다.

간만의 즐거움에 그녀들은... 이제는 미소까지 지어 가면서... 열심히 남자들을 찍어 눌려 가면서...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 아하.. 아하... 후흐흑... "

" 아하... 하 우훗..."



한명이 웃기 시작하자 다른 7명도 함께 웃기 시작했다. 지금껏 남자들에게 짓밟혀 왔던 자신들의 자존심이 회복돼는 기분이었다.

뒤에서 무엇이 다가 오는지는 느끼지도 못하고...

위문군들은 어느 순간 약속이나 한 듯이... 가디언 포스들의 손목을 잡았다. 양 손목이 잡힌체 계속해서 기승위 자세를 즐기는 기디언 포스들... 성적 흥분감에 정신이 팔려서 누군가가 자신들의 뒤에... 서 있다는 것을 느끼지도 못했다. 약속이나 한 듯... 뒤에 있던 두 번째 위문품들은... 거의 같은 순간에 가디언 포스들의 머리채를 잡았다. 그리고는 강제로 앞으로 숙이기 사작했다.

머리채를 잡히면서 고통스러움에 비명을 지르는 그녀들... 그리고 그녀들은 머리가 짓눌린체 그대로 허리를 접히게 돼었다. 그러자 앞의 위문군들과 서로 얼굴을 마주 보게 돼었다. 가까이에서 보는 위문군들은 가까이에서 보이는 가디언 포스의 얼굴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물론 그들의 미소는 가디언 포스들에게는 섬득한 공포를 심어주었다.



뒤로 다가온 위문군들은 허리를 강제로 숙인 후 연고를 이용해 그녀들의 항문에 작업을 시작했다.



" 우욱... 으응..."

" 아읗... 아흐흐흑..."

" 우웃 뭐 뭐야 이거... "



가디언 포스들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방금 전에도 여셧명은 항문자극을 받은 탓에 약간은 자연스럽게 신음 소리를 냈었다. 그러나 2명은 전혀 자극을 받지 못한 탓에 항문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 당신들 설마... 항문 성교를 하려고? "



그 말을 들은 다른 가디언 포스들도 얼굴에 경악의 빛을 뛰었다. 여때껏 별의 별 일을 다 겪었지만... 항문 섹스는 아직까지는 격어 보지 않았다.



" 이제야 눈치 채다니 역시 여자들을 멍청하다니깐... 크크큭... "



그 말을 들은... 가디언 포스들은 도망이나 저항을 하려 했지만...

자신들의 몸은...

양손목은 잡혀 있었고...

하체 또한... 자지가 단단히 박혀 있었다.

문자 그대로... 한줄의 밧줄도 없이... 남자들의 육체에 단단히 결박 돼어 있는 것이었다.



그녀들이 당황하던 말던... 뒤쪽의 위문군들은 기계적인 움직임을 계속 해 보이고 있었다.



항문에 골고루 연고를 바른 위문군들은 자신들의 자지에도 골고루 연고를 문질렸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에도 손질을 했다. 연고를 바른 탓에 자지들 또한 더욱 크고 빛이 났다.

연고를 바르는것이 끝이 나자 우선 손가락으로 먼저 그녀들의 항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 우웃... 우... 우우... 우우욱..."

" 아앗... 아 흐흑... 으으... "



항문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가디언 포스들은 기겁을 했다. 그중에서도 항문에 별다른 자극이 없었던 수잔과 매리는 더욱 큰 자극을 받았다.

계속돼는 자극... 손가락이 하나 더 들어가고... 또 손가락이 들어가고...



" 아윽... 아흑... 아응... 우욱... 으윽... "

" 우욱... 으윽... 으응... 아... 하아..."

손가락이 하나씩 더 들어갈 때마다... 그녀들도 점점 더 교성을 더욱 지르고 있었다.







어느 정도 확장이 끝이 났다는 생각이 들자...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 스타 트루퍼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들의 항문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 푹... 뚜두둑... 뜨드득....."



생살이 찢기는 섬득한 소리... 그리고...



" 끄아아악... "



누구였는지도 모를... 비명소리...



능숙한 군인들 답게 그들은 거의 동시에 그녀들의 후장을 꽤뚫어 버렸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황홀감에 젖어 있던 그녀들은 이제는... 목이 터져라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 우욱... 으으으으윽... "

" 끄아아악..."



보지에는 자지가 박혀있고 양 손목은 단단히 잡혀 있었고... 거기다가 이번에는 다시 후장이 꽤뚫리면서 앞 뒤로 느껴지는 자극을 받고 있었다. 문자 그대로 온몸이 터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방금전에는 천국의 향연을 느꼈다면...

이번에는 지옥불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매리를 쑤시던 위문군이 몸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했다.



" 우욱... 우우우윽... 으윽... "



더 이상 항문에 느껴지는 자극이 없어지자 매리 또한 몸을 떨면서 축 늘어졌다. 물론 잠시 후 다른 대원들도... 항문에서 느끼는 뜨거운 자극을 느끼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 그대로 항문에는 자지가 밖힌 채 숨을 몰아쉬고 있는 그녀들... 그러나 항문에에는 그대로 자지가 밖혀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항문에서 자극이 느껴지자... 마치... 자지가 솟구치는 것처럼 ... 그녀들의 몸또한... 서서히 솟아나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돼는 항문 상간...



뻑뻑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다시 쉬지 않고 비명이 울려 퍼졌다.







" 엄청난 광경이군요..."

" 2시간 넘도록 채찍질을 한 보답이다... 저 정도 보상은 있어야지... 그나 저나 0000 지역에 대한 분석은 어느 정도인가? "

" 감시 결과 페르몬 농도 이외에 지하에 비밀 설비가 돼어 있는 것으로 보임니다. 현제 추가 분석 중이기는 함니다. "

" 다른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과를 보고하도록... 오웃... 아직도 버티고 있나 보군......"





보지는 자지에게 박힌 상태에서 엉덩이 사이에는 쉬지 않고 자지가 들락 거린 탓에 목이 터저라 비명을 지르는 가디언 포스 대원들... 그녀들의 얼굴빛은 점점 노랗게 돼어 가고 있었다.





" 우우우욱... 끄윽.... 으으응,,, 끄우우우욱.... 으으윽...."



가이던 포스중 한명인 더디의 표정이 심삭했다. 갑자기 얼굴빛이 흙색으로 변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 으으윽.... 으응... 으으으으으아아아... 아악..."



더디를 담당하던 스타 트루퍼 대원은... 자신의 자지에서 다른 무언가 뜨거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무언가 끈적끈적하고 불쾌감이 느껴지는 느낌... 왠지 모를 불쾌감에 갑작스럽게 몸이 굳어 지면서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 어억... 으으으윽... 우웅 커억... 크억... 으악... 어억... 어억..."



순간 더디를 담당하던 대원이 몸을 빼냈다. 동시에 더디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엄청난 오물을 배설하기 시작했다.

퍼저 나가는 지독한 냄새는 다른 가디언 포스들을 자극했다. 다른 대원들도 한명씩 갈라지는 비명 소리와 함께 오물을 배설하기 시작했다. 순삭간에 가디언 포스들은 오물에 흥건한채 침대에 한명씩 엎드려 있었다.



또한 방송 카매라는 한 대씩 그녀들의 엉덩이를 비추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화면만으로도 구역질을 할 엄청난 광경이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도 스타 투르퍼 군인들은 껄껄 웃고 있었다.



" 크큭... 저년들 냄새는 어떨까?? "

" 똥 냄새가 다 똑같지... "

" 여자는 좀 다르지 않나? "

" 다르기는 뭐가 달라... 어짜피 년이던 놈이던 뭘 먹든지 간에 똥 냄새는 다 똑같아... 어짜피 똥은 모든 영양소를 다 뽑아내고 최종 결과물을 배출하는 것이거든... 물론 트림 냄새는 여려 가지로 다르기는 하지만... "





스타 트루퍼 대원들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견디는 훈련을 받은 자들이었다. 오믈통에 빠져 있는 전투식량 꺼내 먹기 정도는 기본적으로 다들 해내고 있었다. 썩은 고기에서 설점을 추려내는 훈련은 물론 각종 종류의 외계 생명체에서 식량 채집은 물론 심지어 극한의 순간에는 전사한 동료를 먹는 훈련들도 수행했다.

자신이 배출한 오줌까지도 가열장치를 이용해서 물만 증발시켜 다시 먹을 정도였다.

물론 그들도 말로는 훈련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문자 그대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그러한 지옥 같은 상황에서도 살아 남은 그들이었기에 가디언 포스같은 페미시스트들에게는 어떠한 가옥행위를 해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스타 트루퍼 입장에서는 문자 그대로 받은 만큼 돌려줄 뿐이었다.







오믈 냄새가 진동하는 병실로 렉스 소령이 들어섰다.



" 오오... 냄새가 아주 향기롭군... "



엉덩이를 까 뒤집은채... 오물과 정액으로 범벅인 그녀들을 보면서 렉스 소령은 농을 건냈다.



" 뭐 식물도 잘 자라면 거름을 줘서 토양이 영양가 있게 해야 하니... 뭐... 좋게 생각하게. 그대들의 몸에 묻은 오물도 미래의 스타 트루퍼 대원들이 건강하기 자라게 하기 위한 거름이라고 생각하란 말이야. 크큭..."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속 뒤집는 소리였지만...

스타 트루퍼 대원들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 할 것을 훈련 받았다. 불안과 절망감보다는... 희망과 유머가 있어야 생존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이었다.



하루 하루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 나기 위해서는 그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그들만의 자기 합리화라 할지라도 좋게 생각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었다.



그리 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절망감과 패배 의식에 빠저서 집단 자살을 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 자... 그럼.... 다음 성노예를 선발하겠다. 여려가지로 사정이 생겨서 이 경기는 여기까지만 진행하겠다. 대신 간단하게 너희들끼리의 투표를 해 보도록."



그려면서 렉스 소령은 백지 한 장을 주었다. 나누어 주었다.



" 너희들 중에서 성노예로 쓸 인물을 직접 고르도록... "





가디언 포스들은 너무나도 엄청난 고통을 격은 탓에 거의 정신이 없었지만 일단 스스로 다음 성노예를 골라보라는 말에... 무언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스스로 생각했다. 누굴 선발해야 할지를.







" 투표 결과가 나왔군... 자 그럼... 호명을 해 보겠다. 호오... 제인, 오맨, 오맨, 제인, 제니, 오맨, 오맨, 매리! "





결과를 들은 오맨은 거의 표정이 굳어졌다. 자신을 고른 사람만 무려 4명이었다. 중요한것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방금 자신과 한조인 사람들 중에서도 자신을 내보내기를 원한 사람이 최소한 1명 끼어있다는 점이었다. 그들을 한명씩 돌아보다가... 수잔과 눈이 마주치자 수잔의 눈빛이 매우 떨렸다.



" 저년이... 방금 치른 시합에서 실수를해서 뭐라 했더니... 내 뒤통수를 질 생각을 했어? 으윽... 저 개년... "





" 너희들도 아주 돌대가리는 아니군... 가장... 확률이 높은 상대부터... 제거 한다... 크크큭... 하지만 더 중요한것이 뭔지 아나? 너희들의 투표는 성노예 선발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결정은 우리가 내릴 뿐이지... 여기에 없는... 더디가 다음 성노예다?"



그 말을 들은 더디는 경악에 가까운 표정을 지었다.



" 뭐... 뭐라고요? 왜? 왜 저에요? 전 한표도 안 받았는데... 왜...? "



더디는 발악을 했지만... 이미 의무병들에 의해 침대에 결박 당해서 옮겨지고 있었다.



" 자 그럼 휴식을 취하도록... 뭐 냄새는 지독하지만... 크큭... "



렉스 소령이 나가고 남은 7명은 병실에 그대로 있었다.



그들 중에서도 오맨은... 배신감에 오물의 냄새는 느끼지도 못하고 있었다. 이미 기분은... 오물통에 완전히 빠진 기분이었다.



" 날 그리 생각한단 말이지... 좋아... 누가 이기나 한번 끝까지 가보자고... 쌍년들... "





오맨에게서 느껴지는 기분 나쁜 감정에 다른 가디언 포스들도 ... 흉흉한 기분에 빠져 들고 있었다.















" 바로 다음 시합을 준비하도록... 7명은 선발 했나?"

" 예. "



렉스 소령은 7명의 15세 전후의 소년들을 둘려 보았다.



" 후후... 제군들... 이제부터 제군들도 여자를 즐길 나이가 돼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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