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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20 967회 0건
유린의 시대"흐흐~~ 이년들이.... 아까는 손으로 부끄러워 얼굴을 그렇게 가리더니... 얼굴 새빨개진거 보게..... 하핫~~이젠 또 보고싶은가 보지...."





교실로 들어온 이윤배교사의 얼굴은 만면에 가득 웃음을 짓는 표정이였다. 살찐 뺨을 통해서는 잔잔하게 웃는 그의 얼굴에서는 음흉함이 넘치고 있었다. 생각외로 빨리 교실안은 정숙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음에 아까 매섭게 아이들을 윽박지르던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치고 있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눈빛과 아까본 tv쪽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모습에 이윤배 교사의 기분은 더욱 좋아지고 있었다. 그는 진정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사실 아까가지만 해도 그는 내심 걱정했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의 소녀들이다 보니 처음보는 포르노가 충격으로 다가올줄 알았는데.... 호기심을 보이는 분위기에 그는 진정 만족하고 있었다. 그의 마음은 절로 가벼워지고 있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그의 미소는 진정 기특하다는 마음이 듬뿍 담겨져 있었다.





"흐흐... 올해는 이거 해볼만하겠군...."





그는 입맛을 다시며 속으로 생각한다. 그는 속으로 사실 놀라고 있었다. 아무리 한창 호기심이 넘칠 어린 소녀들이라지만 그 모습은 정말 의외의 모습이였다. 물론 이 이윤배 교사는 쉬는 시간 또래소녀인 수아의 잘난척이 아이들의 질투심과 경쟁심을 자극했다는 사실을 알리가 없었다. 다만 기겁을 하던 아까와는 달리 은근한 눈빛으로 자꾸만 TV쪽으로 힐끔힐끔 시선을 돌리는 제자들을 보자니 아주 그냥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는 것이였다. 이윤배 교사는 속으로 진정 대만족하고 있었다. 그는 정말 흡족한 얼굴이였고 그 미소는 더욱 깊어지고 있었다.





"역쉬..... 년들은 초장에 확 휘어잡아야 말을 잘들어~~~ 암..... 흐흐... 아까 좀 겁을 준게 효과가 나타나네.... 역시 이게 최고야..."





그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청개구리처럼 말을 잘 안들어쳐먹는 애새끼들인지라 이만 저만 걱정이 됐던 게 아니였다. 사실 어린나이의 소녀들을 돌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였다. 말도 잘 안들었고, 틈만나면 울어대기에 그런일이 생긴다면 아주 정신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그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사실 달래는데 고역도 그런 고역이 따로 없었다. 무엇보다 무려 서른명에 이르는 소녀들을 한반에 몰아놓고 성교육을 시킨다는 건 생각만큼 만만한 작업은 아니였다. 직업이 교사인 그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그것을 뼈져리게 깨닫고 있었다. 그래서 아까 사실 무서운 얼굴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한숨을 내쉰 것이였다.



행여나 울며불며 J깡을 부리기라도 하면 어쩌나... 생각만해도 머릿속이 복잡해져 진땀을 흘렸던 그였지만 의외로 고분고분해진 아이들의 얼굴에 그는 안도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중이였다. . 이제 그의 마음속에는 마음의 여유가 찾아오고 있었다. 그의 얼굴은 어느틈엔가 마치 절간의 부처님처럼 온화해 지고 있었다. 그리고 사랑스럽게 자신의 제자들을 내려다본다. 그는 이제 능숙하게 교실을 둘러보며 새로 들어온 자신의 제자들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본다. 수질검사를 하기 위함이였다.





"오오.... 올해는 제법 쓸만한 년들이 많이 들어왔군.... 저년보게... 어리지만 몸매가 예술인데~~~ 6학년쯤돼면 볼만하겠어.... 흐흐... 그래 이년들아.... 궁금하겠지.... 남녀간의 섹스가....이 선생님이 마음껏 가르쳐 줄게..."





그는 다시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아직 채 자라지도 않은 소녀들을 보며 마음속에선 음욕의 기운이 일고 있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남존여비의 도시 일신시에서 여자학교의 교사란 아이들에게 진정한 성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 것이 주 일과 였기 때문이였다. 앞으로 자신의 제자들인 이 소녀들에게 여자로서의 즐거움을 깨우쳐줄 나날들을 상상하며 앞으로 맛볼 제자들의 신체를 상상하자니 그는 절로 입맛이 다셔지고 있었다. 그것은 거의 조건반사와 다름이 없었던 것이였다. 한없이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군침을 흘리는건 어찌보면 당연했다.





"그래 이번에는 꼭 잘해서... 학교에서 인정도 받고.... 재미도 좀 봐야지... 그래 그동안 난 너무 미련하게 살았어.... 이 씨발년들.... 이번에는 존나게 조교해주마..."





그는 이제 마음속으로 그렇게 다짐하며 결의하고 있었다. 이곳 일신시에서 교사로 사는 것은 양날의 검과 같았다. 즉 어린 아이들을 성적으로 조교하고 맛보는 맛이 쏠쏠했지만 그 책임 만만치 않았다. 그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다.



사실 작년 6학년을 졸업시키며 그의 마음은 사실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었다. 잘해줬더니 말도 잘안들쳐먹고 매사 불평불만에 징징대는 여자애들에게 학을 떼버린 것이였다. 원래 여자란 그런 존재인지도 모른다. 아니 인간이 그런 존재인지도 모른다. 순둥이였던 그는 사실 작년에 맡았던 아이들에게 너무나 잘해줬었다. 이곳 일신시는 1학년때부터 6학년까지 한선생님이 맡는다. 너무나 아이를 사랑했던 그였기에 그는 지난 6년간 자신의 제자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왔었다. 비록 성노예로 길들여질 아이들이였지만 측은한 마음과 가여운 마음에 잘해주고 편의를 봐준 아주 좋은 교사였다. 다른 반의 엄하고 혹독한 조교를 하는 다른 교사들과 달리 그는 마치 천사처럼 아이들에게 조교를 진행한 것이였다. 하지만 그것은 실수였다. 아주 그냥 돌이킬수 없는 실수였다. 아이들은 그를 너무나 만만하게 봤다. 그것도 6년내내....



말도 잘 안들어쳐먹고 그를 무서워하지도 않으며 뒤에서는 그를 험담했다. 그러면서 옆반의 엄한 다른 무섭고 난폭한 교사의 말은 잘 들었다. 그 역시 뒤늦게 엄한 모습을 보여주려 해봤지만 이미 초장에 버릇이 잘못 들여진 아이들의 태도는 전혀 바뀌지 않은 것이였다. 그는 이런 제자들의 모습.... 그러니까 이중성에 큰 상처를 받은 것이였다. 그리고 속으로는 사실 치를 떨고 있었다.





"씨발년들.... 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그는 잠시 작년의 졸업시켰던 제자들을 떠올린다. 어린 소녀들이였지만 그 영악한 모습에 생각만 해도 부아가 치미는 그였다.





"그래....... 요년들.... 그래... 이번에는 절대 방심하지 말고... 진정한 성노예로 육성해주마..."





그는 다시한번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더욱 전의를 불사르고 있었다. 순박하게 생긴 그답게 배신의 상처는 너무나 컸던 것이였다. 그리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새로운 제자들에게 풀려하고 있었다.



사실 그가 작년에 받은 상처는 너무나 커 정말 감당하기 힘든 상처였다. 작년에 그가 맡았던 반에서는 탈락자가 너무나 많이 나와 교내에서 교사로서 그의 위상은 추락할대로 추락해 있었다.



슈퍼 컴퓨터에 의해 관리되는 이곳 일신시에서 여자학교란 소녀를 여자로 만드는 것이 교육목표였고, 때로는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곳 일신 동초등학교만 해도 전교생이 천명 정도 돼었고 각 학년은 200명 남짓의 학교였지만 매년 10퍼센트 정도는 탈락자가 나왔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성적 공포심때문에 그것을 꺼리게 되는 경우였다. 특히나 남자에게 증오심을 품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가장 곤란했다. 이런 경우 남녀간의 성행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 소녀들의 경우 도시의 특별한 곳에 수용되어 그곳에서 노동의 일로 평생을 보내게 되는 것이였다. 남존 여비의 도시 일신시에서는 이것을 대단히 비효율적이라 판단했고 당연히 교사에게 책임을 물었다.



그리고 이윤배 교사의 경우 무려 삼분의 일에 달하는 십여명의 탈락자를 배출 교내에서 그의 실적은 꼴찌였다. 때문에 교내에서 그는 늘 가시방석이였다. 물론 그 역시 잘해보려고 제자들에게 제발이라고 빌며 뒤늦게 매도 들어봤지만 이미 성에 대한 혐오감으로 가득찬 소녀들의 고집을 꺽지는 못한 것이였다.



탈락자가 나온다는 것....그것은 도시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행위나 다름이 없었다. 여자의 숫자가 부족해 남자들의 성욕을 원활하게 해소시켜 주지 못하면 그것은 사회불만으로 이어졌고, 빈곤층의 남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선사하고는 했다. 아무래도 여자의 공급이 딸리면 가격이 올라가기에 적절한 공급이 필요했던 것이였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곳 일신시에서 남성의 성욕해소는 복지의 개념으로 정의된다. 즉 여성은 남자의 성욕해소용 즉 성노예로서 존재하는데 탈락자가 많다는 것은 완제품의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였다.



즉 도시의 입장에서는 원활하게 성노예의 숫자가 공급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그래야만 모든 남자에게 최소한의 성욕해소를 시켜줄 인원이 되었기 때문이였다.



물론 여자아이의 출생율을 높이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렇게 쨈摸?도시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 생필품의 부족과 사회혼란을 가져올수 있었다. 무엇보다 여성의 인구가 증가하여 행여라도 쪽수가 많아지기라도 한다면.... 집단행동으로 도시의 안전을 위협할지도 모를 일이였다. 때문에 이곳 일신시에서는 항상 남녀의 비율은 2:1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즉 남자의 경우가 두배 많았다. 그것은 여자를 소수자로 만들어 영원히 성적 착취를 하기 위해서였다. 때문에 마구잡이로 여자아이의 출생율을 높일수만도 없는 노릇이였다.



즉 도시의 입장에서는 처음에 계획했던 출생한 아이들이 원활하게 성노예로 자라 도시에 공급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였던 것이였다. 때문에 이곳 일신시의 교사들에게는 이 소녀들을 제대로 여자로 교육시켜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윤배 교사의 처지는 현재 정말 난처해도 이만저만 난처한 것이 아니였다. 사실 입학식이 시작되기전 그는 학교장에게 매일같이 불려가 학교의 평균을 깎아먹는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으며 매일같이 시달림을 당하는 것은 물론 동료교사들에게도 무능한 교사로 낙인찍혀 우울한 나날을 술로 달래며 분노를 삭이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이를 갈고 있었다. 이번에 들어오는 년들은 내 반드시 요절을 내리라 라고.....



하지만 그런 분노감도 잠시.... 은근슬쩍 TV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그런 분노는 눈독듯이 사라진다. 그는 다시 아이를 사랑하는 교사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제발등에 불이 떨어진지라 절대 방심하지 않고 있었다. 사실 그에게는 이번 신입생의 교육은 현실적으로도 정말 중요했다. 사실 이곳 일신시에도 빈부의격차가 존재했고, 처음 컴퓨터가 정해준 직업에서 탈락한다는 것은 엄격한 계급제 사회인 이곳에서 피지배계층으로 전락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였다. 일신시의 경우 교사는 평생 직업개념이였으나 계급이 존재하기에 노예교사라는 직책 역시 있었다. 급여도 당연히 삭감되고 학교에서 잔심부름이나 하고 화단을 청소하고 화장실을 청소하는 그러니까.... 말만 교사지.... 거의 학교의 경비나 진배가 없는 그런 계급이였다. 때문에 행여나 거듭된 실적부진에 좌천되지나 않을까 이윤배 교사는 진정 두려웠던 것이였다. 그는 자신의 우울한 미래를 상상하자 그야말로 다급해 질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현재 동료인 교사들에게 존대말을 써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치욕감은 이윤배 교사의 마음을 더욱 급하게 만들고 있었다.



원래는 친근한 교사였고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성격의 이윤배 교사였지만 이제는 솟구쳐 오르는 욕정의 감정을 억누르며 냉철하게 다음 수업의 준비를 한다.





"자.... 이년들아.... 그래 이번시간에는 시청각 교육을 하며 직접 한년씩 맛만 보여주마.... "





그는 재빨리 교실 전체를 훑으며 눈알을 굴리며 말한다. 자신의 제자들인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감정을 느끼지만 일단 계속적으로 위압감을 주기 위해 잔잔한 협박조의 말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의 눈에 한 아이가 포착된다. 하얀색 원피스를 걸친 마치 천사같은 소녀.... 어깨까지 내려오는 칠흑처럼 검은 흑발의 머리와 흰 피부가 조화를 이룬 초롱초롱한 자신의 제자에게 시선이 멈추고 있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주변 아이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미모가 뛰어났고 적절하게 발육이 이루어져 정말 맛있게 보이는 소녀였다.





"흐음.... 니년이.... 제일 낫군.... 이리나와~~~"



"네??? 저요???"





이윤배 교사가 지목한 것은 바로 예은이였다. 예은이는 자기도 몸을 움츠린다. 덜컥 겁이 나려 하고 있었다. 설마 아까 TV에서 봤던 흉기와 같은 남자의 그것이 자신의 조그만 구멍에 들어온다고 생각하자 벌벌 떨고 있었다. 하지만 이윤배 교사는 짐짓 거드름을 피며 부드럽게 예은이를 달랜다.





"흐흐.... 이년아~~~ 겁먹지... 말구... 이리와봐 어서....걱정말구..... 걱정마.... "





하지만 예은이는 방어적인 자세를 취할뿐 너무나 겁에 질려 얼어붙어 자리에서 일어날 줄을 모른다. 그러자 이윤배 교사의 얼굴은 다시 찌푸려진다. 그는 직접 일어나 예은이에게 다가온다.





"씨발년아~~~ 얼굴좀 반반하니까... 왜 선생말이 말같지 않냐~~~"





이윤배 교사는 다시 살벌한 눈으로 예은이를 윽박지르며 말한다. 예은이는 자기도 모르게 헐레벌떡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곧 이런 예은이의 손을 잡은 이윤배 교사는 다시 교탁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는 교탁뒤의 의자에 털썩 하고 앉는다. 그리고 예은이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힌다. 한손에는 리모컨을 들고 있다.





"자자... 이번 시간은 시청각 교육을 하며..... 선생님이 한년씩 섹스의 맛을 아주 살짝만 보게 해주마..."





이윤배 교사는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며 말한다.





"아아아아앙~~~"





TV에서는 또다시 질펀한 포르노의 영상이 나온다. 아이들의 눈망울은 더욱 커지며 TV에 고정된다. 아까와는 다른 체위였다. 아까는 정상위로 여자가 남자에게 범해지는 장면이였지만 이번 장면은 소파에 걸터앉은 남자위에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아 빠구리를 뛰는 장면이였다. 화면속 여자는 이곳 반의 아이들보단 나이가 많았지만 아직 앳됨이 채 가시지도 않은 소녀였다. 작은 신체의 소녀가 자신보다 두배는 큰 남자의 물건을 받아내는 화면이였다.





"으으읏!!!!!! 아아~~~ 아파요~~~~~"



"하하핫~~ 이년아~~~ 이제 좆이 더욱 깊이 들어가는구나~~ 니년 자궁이 느껴진다~~ 이 개갈보년~~"





화면속에서 몸부림치는 소녀와 음탕한 말로 소녀를 능욕하는 남자.....그리고 남자의 좆은 터질듯 소녀의 보지를 가득 범하고 있었다.





"흐흐.... 놀랐지... 이년들아~~ 니들 선배야.... 니들도 열심히 해서 저기 선배처럼 훌륭한 사람이 돼야지... 똑똑히 봐두라고...."





곧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이윤배 교사의 설명이 이어진다. 아이들의 눈은 더욱 망연자실해진다. 선배라는 말에 앞으로의 자신들 운명을 상상한다. 다시한번 공포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엄습한다. 하지만 화면을 응시하는 눈의 방향은 변하지 않는다. 남녀간의 교접... 어쩌면 그것은 본능인지도 몰랐다. 어린 소녀들이였지만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리고 화면속에선 뒤에서 소녀의 보지를 범하던 남자의 손이 성기의 결합부위를 더듬으며 여자의 클리부분을 더듬자 소녀는 자지러지며 아주 좋아 미칠듯한 소리를 내며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더욱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이들의 눈은 더욱 커진다. 그리고 그것은 예은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놀라 입을 벌린채 TV를 응시한다.그리고 그때였다.





"드르득~~~"



"앗!!!!"




야릇한 소리와 함께 지금까지 느낀적 없는 낯선 감촉이 등에서 느껴지자 예은이는 깜짝놀라 뒤를 돌아본다. 이윤배 교사가 등뒤에 달린 예은이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는 소리였다. 이윤배 교사의 얼굴은 그야말로 간악한 얼굴이였다. 그리고 예은이의 하얀색 맨살이 드러난다.





"흐흐.... 역쉬.... 어린년답게 피부의 부드러움이 다르구만~~~"





이제 이윤배 교사는 혀를 날름거리며 말한다. 예은이는 순간 소름이 끼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겁이난 나머지 몸은 얼어붙어 버린다. 그리고 이윤배 교사의 손이 배후에서 침투 가슴을 더듬자 예은이는 까무라친다.





"하아앗!! 선생님!!!! "





예은이는 너무놀라 몸부림을 쳐보지만 이윤배 교사는 능숙하게 예은이의 작은신체를 잡아 더욱 고정시킨다. 그리고





"가만있어~~ 씨발년아!!!! 회초리 맛을 좀 볼래???"





라고 하며 이윤배 교사의 말이 예은이의 귓가에 속삭이자 몸부림 치던 예은이의 몸은 멈춘다. 그것은 말로 형언하지 못할 공포였다. 예은이는 순간이 심장이 멎어버릴 것만 같은 공포를 느낀다. 곧 배후에서 이윤배 교사의 손이 예은이의 작은 가슴을 더듬는다.





"오오~~~ 씨발.... 이 개같은 년~~~ 아직 가슴은 정말 부드럽군!!!"





기쁨에 넘친듯 이윤배 교사는 소리친다. 손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정말 훌륭했다. 물론 아직 어린 나이의 예은이였기에 가슴이 부푼 기색은 없었다. 하지만 어린아이답게 특유의 탄력이 느껴졌다. 가슴에 있는 콩알만한 작은 유두와 이제 막 솟아나려하는 살덩이가 이윤배 교사의 손에서 느껴진다. 그는 예은이의 작은 젖꼭지를 손으로 가지고 놀고 있다. 그리고 덩어리를 엄지와 검지로 가만히 꼬집는다.





"아얏!!! 아파요... 선생님..."





예은이는 인상을 찡그리며 말한다. 예민한 젖꼭지가 꼬집혀 지는 감각은 아직 고통이였다. 아직 성장기에 진입한지 얼마 안?예은이의 가슴은 이제막 딱딱한 덩어리가 생겨날 기색만 보이는 작은 가슴이였다. 그리고 너무나 민감해져 딱딱한 덩어리로 굳어져 있었다. 그런 젖꼭지를 만진다는 것만으로도 예은이는 강한 아픔을 느낄정도로 민감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작은 가슴을 스스럼없이 이윤배 교사의 손이 움직여 다니며 농락하기 시작한다. 예은이는 이를 꽉 물며 아픔을 참지만 짖궂은 이윤배 교사의 행위는 멈출줄을 모른다.





"아아아아~~~~"





그리고 잠시후 교실에서는 TV속 쾌락에 찬 소녀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화면속 소녀는 이제 스스로 엉덩이를 내리며 남자의 기둥에 스스로 박아넣고 있었다. 번들거리는 피부에서는 땀이 가득했지만 소녀의 얼굴은 황홀에 가득찬 얼굴이였다. 그리고 남자의 손은 이제 발육이 잘된 소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그러자 소녀는 더욱 자지러지며 짜내는듯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남자의 무릎위에서 가위처럼 다리를 벌리며 더욱 깊이 자신의 보지로 남자의 좆을 쪼아주고 있었다.





"아아...."





아이들은 이제 탄성이 섞인 목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넋을잃고 TV를 보는 아이들은 이제 자기도 모르게 가슴을 더듬으며 뜨거워진 몸을 달랜다. 그리고 그것은 예은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불덩이처럼 신체가 뜨거워진 예은이는 이제 이윤배 교사의 애무에 몸이 녹아버릴것 같은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렇게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하핫~~ 이년아.... 니년이 아주 좋아죽을라고 하는구나~~"





라고 하며 흐뭇한 눈으로 예은이를 바라보는 이윤배 교사였다.



시청각 교육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예은이의 신체를 더듬던 이윤배 교사는 차례로 다른 소녀들을 불러 몸을 만져준다. 이제 소녀들에게 거부감은 사라져 있었다. 자리로 돌아온 예은이를 비롯 소녀들은 이제 TV화면과 이윤배 교사에 의해 만져지는 친구를 보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더듬는다. 그것은 부러움이 담긴 눈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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