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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19 1,052회 0건
함정"하아...하아..."





일주일후 일요일 어느 지하철.... 유미는 그렇게 지하철의 통로칸에서 뜨거운 신음을 흘린다. 이미 지난주 난생처음 겪는 노출플레이에 유미의 의식은 달라져 있었다. 거기에 처음부터 당한 치한 플레이는 유미의 마음에 깊은 피학감을 새기고 있었다. 물론 그날이후 기열이 유미가 지난주에 보내준 카톡을 보여주며 여차하면 인터넷에 풀어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은지라 유미에게 선택의 여지란 있을수가 없는것이였다. 거기에 아버지의 치료비까지 운운하며 기열의 협박은 계속된다. 때문에 유미는 오늘도 지하철에서 강요된 노출에 시달리는 것이였다. 하지만 이제 처음과는 달리 유미의 마음속에도 또다른 자아가 형성되어 버린다.



지난주와는 달리 유미는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뜨거운 한숨을 내지른다. 뜨거워진 신체때문일까..... 왠지 누군가 자신의 이런 부끄런 모습을 훔쳐본다는 상상은 유미의 흥분을 더욱 높이고 있었다. 더군다나 오늘 유미는 기열이 준 지난주의 알약을 복용한 상태였다. 그것은 모든것을 잊게 해주는 환각제였다. 마치 담배처럼 일시적인 스트레스를 날려주지만 의식을 혼미하게 하고 중독성이 강한 항정신성 마약이였다. 유미의 머릿속에서 이성이란 사라져 버린다. 오직 본능에 충실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유미였다.





"꺄앗!!! 아아... 이상해.... 나 미칠것 같아~~"





어두운 지하철의 통로에서 보지를 만지며 유미는 전율한다. 노팬티 차림의 치마아래 한손을 넣으며 뜨거운 한숨을 넣은 유미는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며칠후 저녁시간 어느술집....





"씨발년.... 아주 망가뜨려버리겠어...."





혼자 술을 마시며 기열은 생각한다. 사실 유미의 아버지인 동석을 찾아내 거리에서 흠씬 두들긴후 의식불명의 상태가 됐을때 그는 겁에 질렸었다. 행여나 다시 빵에 가는 건 아닌가 몹시 두려운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사건이 미궁에 빠지고 경찰에서도 노숙자들끼리의 다툼으로 수사가 이루어지자 그는 내심 안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사무치는 배신감이 밀여오고 있었다. 동석을 그렇게 만들었지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는 그였다. 오랜세월 힘들게 모은 자신의 돈이 다시한번 생각나는 그였다. 배운것이 깡패질인지라.... 불법적이긴 하지만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정말 힘들게 모은 돈이였다. 그런 피같은 돈을 깡그리 동석에게 털린 그는 정말 동석이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다. 증오심은 다시한번 피어오른다.



그를 너무나 믿었기에 그 배신감은 실로 사무쳤던 것이였다. 자신을 속이고 자신의 돈을 떼먹고 그 돈을 전부 주식투자로 날려버린 동석..... 돈도 돈이지만... 일단 자신을 속이고 그랬다는 사실에 그는 아주 제대로 열이 받고 있었다. 그는 핸드폰을 꺼내든다. 핸드폰의 화면에는 지난주 유미가 지하철에서 보내준 보지의 사진이 찍혀있다.



어두운 화면이기는 했지만 확실히 매끄러운 살덩이에 갈라진 세로선.... 거기에 어린 나이답게 그 탐스러운 부위의 자태는 그를 더욱 흥분시킨다. 생각보다 조교가 잘돼는 유미를 보며 더욱 흥분을 느끼는 그였다.





"그래... 이 씨발년... 기왕에 이렇게 됐는데 그래... 이 씨발년아 갈때까지 가보자..."





그는 이렇게 되뇌이고 있었다. 지지부진한 경찰수사를 알기 때문일까..... 불안감이 걷히며 그의 머릿속에는 다시한번 배신의 빡침이 밀려온다. 거기에 먹음직스러운 보지가 그의 눈에 들어오자 더욱 유미를 망가뜨리기로 결심하는 그였다. 문득 그의 머릿속에는 동석의 딸 유미의 예전 모습이 떠오르려 하고 있었다. 동석과 친해질 무렵 매일같이 그의 집을 찾아가며 봐왔던 동석의 딸 유미..... 유난히 하얀 피부에 호기심이 가득한 눈동자.... 거기에 학생 답지 않은 스트레이트 긴 머릿결을 가진 유미는 공부를 못해서 이리저리 놀러다니는 날라리 끼가 역력한 소녀였다. 그래서 그런지 여고생 특유의 발랄함과 명랑함이 넘치는 소녀였다. 그래서인지 여느 여고생과는 달리 자신을 늘 사근사근하게 대했었다. 가끔씩은 술도 따라주며 제법 애교도 넘쳤던 유미였다. 그런 유미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지자 그의 마음속엔 걷잡을 수 없는 음욕이 싹트고 있었다.





"그래... 차라리 잘됐건지도.... 니 아버지가 날린 내돈은 니년이 몸으로 갚으면 돼니...."





그는 그렇게 말하며 씨익하고 웃음짓는다. 의식불명으로 쓰러진 동석의 부재로 철모르는 유미는 혼자 남겨진 것이였다. 마수를 뻗기엔 제격이다 생각한 그였다. 배신감과 음욕이 교차하며 그는 이제 막장까지 가버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열은 더욱 유미의 조교를 강화할 결심을 하게 된다.





며칠후....





"아빠.... 엉엉엉...."





침대에 누운 아버지를 보며 유미는 다시한번 펑펑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유미가 자신의 말을 잘듣자 기열은 기꺼이 동석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었다. 병원도 옮겨 이제는 그럴듯한 요양병원으로 동석을 데리고 온 것이였다. 하지만 동석은 여전히 깨어날 줄을 모른다. 그저 숨만 쉬고 있을뿐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헤메이는 건 여전했다. 식도와 연결된 관을 통해 유동식만을 최소한의 영양분만 섭취해서 그런지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 말라버린 몸은 앙상한 뼈를 드러내고 있었다. 아버지의 수척해진 모습을 확인하는 유미는 그저 눈물을 흘릴 뿐이다. 자신에게 자상했던 아빠..... 공부를 못해도.... 이리저리 사고만 쳐도 항상 자신을 응원해줬던 아빠.... 그런 아빠를 유미는 도저히 아빠를 포기할수 없었다. 어린시절 다른남자와 눈이 맞아 자신과 아버지를 버리고 떠난 엄마와는 달리 유미에게는 아빠인 동석이야말로 세상의 전부였던 것이였다.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유미였다. 그리고 그런 유미를 바라보며 기열은 더욱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흐흐.... 씨발년아... 슬프지... 씨발... 난 좆같다... 이 개씨발년아... 내돈 떼먹는 새끼... 치료비 대자니... 등골이 휘여지겠다... 이 씨발년아..."





기열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일단 유미를 더욱 함정에 빠뜨릴 생각한 바가 있기에 전혀 내색하지 않으며 그 역시 슬픈 표정을 짓는다. 문득 아버지를 보며 슬픔에 빠진 유미를 보자니..... 왠지 유미에게서 치밀어오르는 참을수 없는 증오심을 느낀다. 자신을 배신한 동석에게서 느꼈던 깊은 빡침이 유미로 옮겨가고 있음을 느끼는 그였다. 그는 더욱 유미를 망가뜨리리라 의지를 불사른다.



그리고 그날저녁.....





"자자.... 유미야.... 좋은 날씨지..."





라고 하며 그는 차안에서 유미의 치마안에 손을 쓰윽 집어넣는다. 유미는 화들짝 놀란다. 이미 동석의 지시에 이제 노팬티 차림이 일상이 ?유미지만 아직은 철모르는 소녀였기에 기겁을 하는 것이 당연했다.





"아아... 아저씨... 하지마요.... 아아... 누가 봐여...."





달리는 차안에서 추행을 당하는 유미는 미칠것 같은 목소리로 기열을 말려보지만 유미의 보지를 탐험하는 기열의 더러운 손은 전혀 멈출줄을 모른다.





"저런.... 유미야..... 이러면 곤란하단다.... 부끄러워도 참아야지... 아버지 저렇게 놔둘거니..."





그는 다시한번 유미를 협박한다. 유미의 마음은 다시한번 무너지고 있었다. 그에게 반항을 하려고 할때마다 나오는 뻔한 협박이였지만 그것은 너무나 강력한 협박이였기에 유미는 알고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기열은 씨익하고 웃으며 한손으로 핸들을 잡으며 운전하며 한손으론 유미의 보들보들한 보지를 쓰다듬는다. 노팬티 차림의 유미라 그런지 언제라도 보지를 만질수 있어 그는 실로 흐뭇했다. 더군다나 지금은 교복 차림의 유미라 그런지 상큼한 향기가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그였다. 제법 털이 나 이제 막 성숙되는 여고생의 보지에서는 형언할수 없는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흐흐... 이년아~~ 또 쌌구나..."





음흉하게 웃으며 기열은 유미를 바라보며 말한다. 유미는 다시한번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개진다. 주변을 둘러보는 유미였다. 환한 가로등 사이를 달리는 차안.... 옆으로는 다른 차들이 씽씽 지나간다. 마치 자신을 바라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며 유미는 다시한번 치욕감에 빠져간다.



그리고 차는 유미의 집앞에 도착한다. 유미의 집은 오래된 빌라였다.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던 작은 보금자리.... 유미의 손을 잡고 계단을 달리는 기열의 몸짓은 무척이나 다급했다. 뭐가 급한지 유미를 데리고 단숨에 계단을 박차고 올라간다.





"흐흐... 이 개씨발년~~~"





유미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간 기열은 유미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옷을 벗겨내기 시작한다.





"아아... 아저씨... 천천히.... "





유미는 다시한번 반항하지만 이미 팬티를 걸치지 않았기에 기열이 치마를 뜯어내듯 벗겨내자 보지가 그대로 노출된다.





"흐흐... 정말 맛있어 보이는 보지란 말이야...."





기열은 유미를 바라보며 말한다. 하반신이 그대로 드러낸 유미의 갈라진 계곡은 여고생답게 뽀송뽀송함이 넘치고 있었다. 아직 아무도 건들지 않은 미지의 구멍이라 그런지 그곳에 당장이라도 박아넣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는 그였다.





"흐흐... 이년아~~ 박아주랴~~~"





은근한 말로 기열은 유미를 바라보며 말하지만 유미는 얼굴을 찡그린채 고개를 돌려버린다. 기열은 입맛을 다신다.





"씨발년..... 흐흐... 하긴... 처녀를 잃는건데... 싫겠지.... 하하핫~~ 이 씨발년아... 그때 처녀를 안먹는다는 나의 꼬임에 넘어간 걸 언젠가 니년이 후회할꺼다..."





기열은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며 피식 웃음을 짓는다. 사실 유미가 처음 처녀를 준다고 했을때 점잖게 그가 사양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였다. 진정한 암캐로 유미를 길들이기 위한 함정이였던 것이였다. 그는 전혀 실망하지 않는다. 이미 유미에게 좆빠는 걸 가르쳤기에 굳이 보지에 박아넣지 않더라도 욕정을 풀 수단은 얼마든지 있었다. 그는 허리띠를 풀어헤친다.





"뭐하냐 이 씨발년아~~ 보지도 안주면 입으로라도 나를 즐겁게 해줘야지...."





기열은 유미의 머리채를 잡으며 말한다. 유미는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지만 그런 유미의 가엾은 얼굴은 그의 성욕을 더욱 활활 불태운다. 한시라도 빨리 유미의 입술안에 자신을 좆을 들이박고 싶은 생각만이 들 뿐이였다. 지난 며칠간 유미를 노출시키며 훈련시킨 그는 유미에게 간간히 사까시도 교육시켰기에 이제는 거의 꺼리낌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그리고 유미 역시 이제는 남자의 성기에 익숙해 져서였는가.... 거부감 역시 많이 사라진터였다.





"으읍..."





유미는 눈을 감은채 얼굴을 찡그리며 그의 좆을 삼킨다. 마치 쏘세지처럼 유미의 아름다운 입술사이로 그의 좆은 자취를 감춘다. 침대에 걸터앉은 기열은 좆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유미의 입속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며 더욱 흥분한다. 유미의 까칠까칠한 혀가 그의 물건에서 느껴질때마다 마치 돌처럼 좆이 경화됨을 느낀다.





"이 개씨발년~~~ 죽이는구나~~ 이 씨발년아.... "





극도로 흥분한 기열의 입에서는 이제 저속한 언어가 마구 튀어나온다. 그는 자신의 벌린 가랑이 사이에서 좆을 빨아주는 유미의 얼굴을 더욱 앞으로 당기며 허리를 앞으로 전진시키며 깊은 곳까지 박아넣는다. 유미의 구강안을 단번에 꿰뚫은 그의 좆은 완전히 유미의 입술에 박혀버린다. 울창하게 나버린 그의 털사이로 유미의 입술이 뭍혀버릴 지경이였다. 숨이 막히는지 유미는 괴로운 얼굴이 되어간다.





"하하핫~~~ 이년아... 보지를 만져야지...."





기열은 그렇게 유미에게 말한다. 유미는 자기도 모르게 기열의 지시대로 그의 좆을 빨며 자신의 보지를 더듬거린다. 이미 지하철에서 자위를 한 유미였기에 이제는 쾌감을 알았다. 그리고 그 쾌락이 고통을 덜어준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자신의 무릎사이에 손을 감춘 유미는 그렇게 미친듯이 보지를 더듬거리기 시작한다. 서서히 유미의 신체는 뜨거워지며 갈라진 균열사이 클리가 딱딱해지며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자극이 전해진다.





"읍... 응.... 쪽쪽..."





어느덧 황홀한 얼굴이 되어버린 유미를 바라보자 기열은 자신의 좆을 유미의 입술에서 뺀다. 유미는 자신의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기열의 귀두를 혀로 핥아주며 그를 더욱 만족시킨다. 흥분했는지.... 그렇게 보지를 만지며 기열의 좆을 가지고 논다. 그렇게 스스로 유미는 사까지를 배워가고 있었다.





"헉헉~~ 이 씨발년아~~ 싼다...."





어느순간 기열은 유미의 머리채를 잡은채 자신의 기둥을 쓱쓱 비비며 자신의 좆을 유미의 얼굴에 겨눈다. 그리고 잠시후 그의 좆은 유미의 얼굴앞에서 강한 폭발을 보인다. 얼굴을 돌려보려 하는 유미였지만 머리채를 잡은 기열은 기어이 유미의 얼굴에 자신의 정자를 마음껏 사정한다. 그의 정자로 얼굴이 된 유미는 혐오감이 넘치는지 얼굴을 강하게 찡그린다.





"씨발년아~~ 뭐하냐... 설겆이 해야지.... 보지 만지면서..."





그리고 잠시후 기열은 그렇게 유미에게 마무리를 지시하고 있었다. 유미는 혀로 그의 좆을 핥아주며 남은 찌꺼기가 말끔히 제거해 준다. 하지만 여전히 보지를 만지는데 열중하며 그 치욕을 잊어가고 있었다. 이제 유미에게 기열과의 음란한 놀이에서 오는 쾌락은 힘겨운 현실의 도피처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기열은 대충 그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의 미소는 더욱 깊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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