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경찰 이야기
"충!성!"
"그래~ 수고~~"
의경들의 경례를 받으며 경찰서를 나오는 박경환형사. 그는 남들의 눈에 보이기에는 그저 일반적인 나이든 형사에 불과했다. 진급이 빠른것도 아니었고, 실적이 엄청난것도 아니었다. 적당히 뒷돈은 챙기고 있지만 그렇다고 요령이 있어서 차곡차곡 잘 쌓아가고 있지도 못했다. 그는 경찰서에서도, 스스로의 인생에서도 그저 적당한 수준만 유지할 뿐이었다.
"오늘은 어디가서 술을 마셔볼까?"
와이프하고는 이미 수년전에 이혼했다. 그나마 하나있는 아들은 지 애미랑 같이 살겠다고 아버지를 버렸다. 집에가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는 언제나 근처 업소들을 찾아다니며 형사라는 자신의 직업을 팔아 술을 마시며 외로움을 달랬다.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번화가로 가기 위해 주택가 골목에서 그의 연식이 오래된 차를 천천히 끌며 지나고 있었다.
"어라? 저게 뭐야?"
골목을 지나던 중, 골목 구석에 작게 자리잡고 있는 팔각정에서 박형사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무슨 문제라도 있으면 귀찮아질 것 같아 확인하려 차를 세운 박형사.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쓰러져있는 한 여성이었다.
"뭐야? 어휴... 술냄새. 이봐요. 아가씨!!"
그저그런 형사지만 그래도 형사는 형사인법. 모른척 지나칠 수 없어 일단은 여성을 흔들어 깨워보려했다. 하지만 돌아오는것은 완전히 술에취해 골아떨어진 그녀의 알 수 없는 잠꼬대뿐이었다. 흐트러진 남색의 정장, 전형적인 오피스걸의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나이는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많이봐줘도 이제 갓 20대에 들어갔음직한 여성.
"이거 완전히 가버렸구만... 쯔쯔..."
"으음~~~"
박형사가 여성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그순간, 그녀가 잠결에 뒤척였다. 그순간 박형사의 눈에 들어온것은 그녀의 날씬한 다리. 자세히 살펴보니 꽤나 이쁘장하게 생긴 여성이였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어두운 밤에도 빛이 나는것만 같은 뽀얀 피부, 움직일때마다 침이 절로 삼켜지게 만드는 늘씬한 다리, 잘록한 허리, 봉긋한 가슴.
"꿀꺽...!!"
그녀의 모습을 본 순간 박형사의 머리속에서는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일단 다시한번 그녀의 몸을 흔들었다. 도통 깰 생각을 하지 않고 잠에 완전히 빠져버린것을 확인한 박형사는 천천히 그녀의 다리사이와 어깨쪽으로 손을 걸어 안아들었다. 깨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신중하게 술에취해 뻗어버린 여성을 자신의 차로 옮기는 박형사.
철컥!!
박형사는 차 뒷좌석에 여성을 태운뒤 그녀의 양팔에 수갑을 채웠다. 왼팔에 먼저 채운다음 수갑을 차안 손잡이에 통과시킨뒤 오른팔에 다시 걸었다. 그와중에도 그녀는 절대 깰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몇번 잠꼬대로 웅얼거려 박형사를 긴장케 하기는 했지만 결국 수갑이 채워질때까지 잠에서 깨지 않았다.
부웅~~
여성을 차에태워 수갑까지 채우기가 무섭게 박형사는 차를 출발시켰다. 최대한 빨리 으슥한 곳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근처 골목의 구석진 곳으로 이동했다. 근처에는 노인네들만 살고 있는 골목인데다가 밤이되면 인적이 아예 끊길정도로 으슥한 이곳. 가로등조차 제대로 없는 이곳에서 박형사는 차를 세우고 뒷좌석 문을 열었다.
"씨발년 참 맛있게도 생겼네."
"음~ 으음~~~"
"어디 그럼~ 한번 볼까?"
손이 위로 들려져 뒷좌석 손잡이에 고정된채 잠결에 뒤척이자, 그리 길지않은 정장 치마는 완전히 말려 올라갔고, 그녀는 졸지에 하반신을 드러냈게 되었다. 반듯한 정장에 어울리지 않는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얇은 팬티는 아슬아슬하게 그녀의 중요한 부위를 가리고 있었고, 그 모습에 박형사는 절로 침이 삼켜졌다.
"그러니까 술처먹고 뻗어있으면 안되지~"
박형사는 음흉하게 웃으며 차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무척이나 부드러운 느낌.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음미하듯 쓰다듬으며 아리따운 여성의 각선미를 만끽했다.
"여기는 그럼 어떤맛일까... ?"
한참을 만져도 깰 것 같지 않자 박형사는 과감하게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다. 어둠속에 드러난 그녀의 은밀한 속살. 비키니 라인을 따라 정갈하게 제모까지 되어있는 그녀의 음부는 아주 탐스러웠고, 박형사는 이내 얼굴을 박고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춥~~춥춥~~ 쭈웁~"
"으음~~ 응~~~"
가끔 그녀가 잠꼬대를 하며 뒤척여 놀라긴 했지만 그녀는 잠에서 깨지 않았다. 박형사의 혀놀림에 따라 몸이 움찔하기도 해서 자는척 하는것 같기도 하였지만 아니었다.
"야한꿈이라도 꾸나? 크크"
실컷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 손가락도 넣어보았다. 손가락 하나만 넣었을 뿐인데도 그녀의 보지가 조여지는 것이 느껴졌따. 잠결이지만 그녀의 보지는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들고 있었다.
"그럼 조금만 더~"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혀로 간지럽히고 입으로 빨아대도 전혀 깰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박형사는 더욱 과감해졌다. 그녀의 마이와 셔츠를 풀러 가슴을 노출시킨 것이다. 심지어 그녀의 브래지어의 후크가 앞에 달려있자 브래지어까지 풀어 생가슴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고년 참 탐스럽네~"
B컵정도 되어보이는 봉긋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풀어헤쳐진 옷 사이로 내놓아졌다. 상의는 풀어헤쳐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고, 하의는 치마가 올라간채 보지까지 노출된채로 수갑에 채워서 차에 묶여있는 그녀.
"씨발년. 이래도 안깨나? 그럼 뭐~ 잘먹겠습니다."
한참을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를 매만졌지만 그때까지도 그녀는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저 뒤척이면서 잠결에 신음만 하는 그녀의 모습에 더이상 참을수가 없게된 박형사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무서울 정도로 발기되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들었다.
"으음~~~~"
"아후~~!! 씨발년 존나~~"
과감한 삽입. 이미 충분히 젖어있었지만 잠결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것인지 그녀의 보지는 아주 강하게 박형사의 자지를 조여주었다. 손가락으로 쑤시면서도 느끼긴 했지만 직접 삽입해서 느끼는건 정말 극상의 조임이었다.
"하아~ 하아~ 씨발~!"
"으음... 으윽...."
나이가 있는 박형사에게는 힘겨울 정도의 펌프질. 강한 조임때문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박형사는 발정난 개처럼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차가 덜컹 거릴정도의 격한 반동.
"으으... 아윽.... 어.... 어어...???
무언가 다른 이물감. 박형사의 격한 펌프질에 잠결에 신음하던 그녀가 무언가 이물감을 느끼고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정신줄을 놓고 허리를 흔들며 신음하는 박형사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아악!!! 누.. 누구세요!! 아으윽!! 뭐에요!! 싫어!!"
"씨발... 좆같네. 안닥쳐!!"
꿈속에서부터 이어진 흥분감과 박형사의 격한 펌프질로 인한 고통에 신음하며 잠에서 깨버린 그녀. 상황파악은 안되지만 무언가 잘못된것을 알고는 자신을 덮치고 있는 흉한 중년 남성에게서 벗어나기위해 소리치며 발버둥쳤다. 하지만 이미 너무도 으슥한 골목. 박형사는 오히려 더크게 소리치며 그녀를 겁줬고, 아까 벗어둔 그녀의 스타킹을 입에 물렸다.
"읍!! 으으읍!!! 읍!!!!!!!"
어떻게든 해보려 하지만 손은 이미 수갑으로 구속되어 있었고, 혀로 밀어도 입에 물린 스타킹은 오히려 숨을 막히게 할 뿐 쉽게 빠지질 않았다. 거기다 더욱 격해진 박형사의 펌프질에 그녀의 몸이 반응하면서 힘조차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썅년아 간다!!"
"으으읍!!! 으으읍!!!!"
박형사의 말이 무슨소린지 그녀는 직감할 수 있었다. 그것만큼은 안된다는 생각에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서 발버둥을 쳤지만 피할 수 없었다. 결국 그렇게 그녀는 박형사의 정액을 자신의 보지로 받아내야했다. 뱃속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의 느낌. 그녀는 그순간 모든것이 불쾌하고 이 상황이 서럽고 스스로가 비참했다.
"으~~ 죽이네..."
"우으읍.........."
박형사의 질내사정에 그녀는 눈물을 쏟아내었다.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왠 이상한 중년 남성에게 범해지고 있는 상황이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박형사는 다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었다.
"흑...흑흑...."
이후 그녀의 입에서 스타킹이 빠진것은 박형사가 2번의 질내사정을 한 뒤였다. 더이상 그녀가 저항할 힘도, 소리칠 힘도 없다는 것을 눈치챈 뒤에나 스타킹을 풀어주었다. 스타킹을 뺀 뒤에도 박형사는 한번 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었고, 3번째 사정은 그만하라고 애원하는 그녀의 입에 쏟아내었다.
찰칵!! 찰칵!!
"흑흑... 제발... 살려주세요..."
잠에서 깨어보니 어딘지도 모르는 어두컴컴한곳. 심지어 한 남성에게 모르는 차안에서 범해지고 있는 상황은 그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어쩔 수 없이 박형사의 정액을 삼킨뒤 살려달라고, 보내달라고 애원할 수 밖에 없는 그녀. 하지만 박형사는 그녀의 말을 듣는척도 안한채, 핸드폰을 꺼내 그녀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씨발년아 이쪽을 보라고!"
"흑흑..."
소리치고 욕하고 뺨을 때리기도 했다. 그렇게 박형사는 그녀의 보지와 가슴, 그리고 얼굴이 모두 드러나도록 수차례 사진을 찍었다.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보지를 클로즈업해서 찍기도 하고, 가슴과 얼굴만 잘 나오도록 찍기도 했다.
"사진. 무슨뜻인지 알지?"
"흑흑... 네...."
"근데 너 진짜 맛있더라."
"흑흑...."
"이대로 헤어지기도 아쉬운데 저~기 좋은데좀 같이 가야겠다."
"아... 안돼요... 제발... 보내주세요... 부탁이에요... 제발.... 흑흑..."
"사진. 무슨뜻인지 몰라?"
"흑흑... 제발... 흑흑...."
박형사는 애원하는 뒷좌석에 수갑으로 구속된채 사실상 나체나 다름없는 그녀를 그대로 데리고, 자신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모텔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도 계속 그녀에게 욕하고 소리치고 협박을 했다. 순간순간 형사로서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룸미러로 비치는 그녀의 모습을 볼때마다 오히려 얼른 모텔로 끌고가 더 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알지? 사진도 백업도 다 해놨으니까. 연락하면 바로 튀어와라."
"네..... 흑.... 흑흑......"
모텔에 들어가서 박형사는 그녀를 밤새 벗겨놓고 가지고 놀았다. 직접 박히고 하고, 벗겨놓은채 TV에 나오는 아이돌 춤을 추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하라고 했을때, 그녀가 거절해 한참을 때리기도 했다. 그렇게 쑤셔지고 맞고 능욕을 당하면서 밤을 샌 그녀. 아침해가 뜰때쯤 그녀는 어느새 박형사가 말하기가 무섭게 몸을 움직일 정도로 고분고분해져 있었다.
"이건 돌아가는 차비로 쓰고. 이따 저녁에 연락했는데 안받거나 하면 알지?"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먼저 나간다."
출근을 위해 그녀보다 먼저 모텔에서 나서는 박형사. 그런 박형사를 배웅하는 그녀의 모습은 처참했다. 나체로 문앞에 서있는 그녀. 그녀의 온몸에 박형사의 정액이 말라있었고, 그녀의 입가에는 방금전에 마지막이라면서 한발 쏴준 박형사의 정액이 아직도 흐르고 있었다. 박형사에게 맞은 자리는 슬슬 멍이 올라오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완전히 풀려 아무런 힘도 없어보였다.
"크르렁~~ 크크르르렁~"
서에 출근하자마자 휴게실로 달려가 완전히 뻗어버린 박형사. 평소에도 그냥저냥 일하는 형사인데다, 그다지 바쁜시기도 아니다 보니 다들 깨울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졸지에 젊은 여성을 실컷 범한 박형사는 행복감에 젖어 잠이 들었다.
=-=-=-=-=-=-=-=-=-=-=-=-=-=-=-=-=-=-=-=-=-=-=-=-=-=-=-=-=-=-=-=-=-=-=-=-=-=-=-=-=-=-=-=-=-=-=-=-=-=-=-
안녕하세요
대물야왕전 입니다^^
이번에는 완전 제 취향의 글을 써보았습니다
일전에 조금 논란이 있긴 했습니다만...
제 소설이 범죄 모의나 유도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약간의 어설픈 설정을 넣어 나름 하드코어하게 써보았습니다
본 글은 일전에 제 글을 읽어주신 한분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제 개인적인 각색을 넣어서 만든 글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저혼자 순수 상상해서 창작하지는 못하구요
누군가의 경험담, 제 경험담, 누군가의 컨셉요청 등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 약간의 계기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 ㅠ ㅠ
이번글은 솔직히 컨셉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인데
솔직히... 제가 읽어봐도 필력부족으로 전달이 잘 안되긴 합니다 ㅠ ㅠ
그래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댓글,추천,쪽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도 가능하면 상중하 3편으로 끝내보려 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기대 부탁드리구요
좋은 소설 컨셉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쪽지로 연락주세요~
언제나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충!성!"
"그래~ 수고~~"
의경들의 경례를 받으며 경찰서를 나오는 박경환형사. 그는 남들의 눈에 보이기에는 그저 일반적인 나이든 형사에 불과했다. 진급이 빠른것도 아니었고, 실적이 엄청난것도 아니었다. 적당히 뒷돈은 챙기고 있지만 그렇다고 요령이 있어서 차곡차곡 잘 쌓아가고 있지도 못했다. 그는 경찰서에서도, 스스로의 인생에서도 그저 적당한 수준만 유지할 뿐이었다.
"오늘은 어디가서 술을 마셔볼까?"
와이프하고는 이미 수년전에 이혼했다. 그나마 하나있는 아들은 지 애미랑 같이 살겠다고 아버지를 버렸다. 집에가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는 언제나 근처 업소들을 찾아다니며 형사라는 자신의 직업을 팔아 술을 마시며 외로움을 달랬다.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번화가로 가기 위해 주택가 골목에서 그의 연식이 오래된 차를 천천히 끌며 지나고 있었다.
"어라? 저게 뭐야?"
골목을 지나던 중, 골목 구석에 작게 자리잡고 있는 팔각정에서 박형사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무슨 문제라도 있으면 귀찮아질 것 같아 확인하려 차를 세운 박형사.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쓰러져있는 한 여성이었다.
"뭐야? 어휴... 술냄새. 이봐요. 아가씨!!"
그저그런 형사지만 그래도 형사는 형사인법. 모른척 지나칠 수 없어 일단은 여성을 흔들어 깨워보려했다. 하지만 돌아오는것은 완전히 술에취해 골아떨어진 그녀의 알 수 없는 잠꼬대뿐이었다. 흐트러진 남색의 정장, 전형적인 오피스걸의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나이는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많이봐줘도 이제 갓 20대에 들어갔음직한 여성.
"이거 완전히 가버렸구만... 쯔쯔..."
"으음~~~"
박형사가 여성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그순간, 그녀가 잠결에 뒤척였다. 그순간 박형사의 눈에 들어온것은 그녀의 날씬한 다리. 자세히 살펴보니 꽤나 이쁘장하게 생긴 여성이였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어두운 밤에도 빛이 나는것만 같은 뽀얀 피부, 움직일때마다 침이 절로 삼켜지게 만드는 늘씬한 다리, 잘록한 허리, 봉긋한 가슴.
"꿀꺽...!!"
그녀의 모습을 본 순간 박형사의 머리속에서는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일단 다시한번 그녀의 몸을 흔들었다. 도통 깰 생각을 하지 않고 잠에 완전히 빠져버린것을 확인한 박형사는 천천히 그녀의 다리사이와 어깨쪽으로 손을 걸어 안아들었다. 깨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신중하게 술에취해 뻗어버린 여성을 자신의 차로 옮기는 박형사.
철컥!!
박형사는 차 뒷좌석에 여성을 태운뒤 그녀의 양팔에 수갑을 채웠다. 왼팔에 먼저 채운다음 수갑을 차안 손잡이에 통과시킨뒤 오른팔에 다시 걸었다. 그와중에도 그녀는 절대 깰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몇번 잠꼬대로 웅얼거려 박형사를 긴장케 하기는 했지만 결국 수갑이 채워질때까지 잠에서 깨지 않았다.
부웅~~
여성을 차에태워 수갑까지 채우기가 무섭게 박형사는 차를 출발시켰다. 최대한 빨리 으슥한 곳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근처 골목의 구석진 곳으로 이동했다. 근처에는 노인네들만 살고 있는 골목인데다가 밤이되면 인적이 아예 끊길정도로 으슥한 이곳. 가로등조차 제대로 없는 이곳에서 박형사는 차를 세우고 뒷좌석 문을 열었다.
"씨발년 참 맛있게도 생겼네."
"음~ 으음~~~"
"어디 그럼~ 한번 볼까?"
손이 위로 들려져 뒷좌석 손잡이에 고정된채 잠결에 뒤척이자, 그리 길지않은 정장 치마는 완전히 말려 올라갔고, 그녀는 졸지에 하반신을 드러냈게 되었다. 반듯한 정장에 어울리지 않는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얇은 팬티는 아슬아슬하게 그녀의 중요한 부위를 가리고 있었고, 그 모습에 박형사는 절로 침이 삼켜졌다.
"그러니까 술처먹고 뻗어있으면 안되지~"
박형사는 음흉하게 웃으며 차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무척이나 부드러운 느낌.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음미하듯 쓰다듬으며 아리따운 여성의 각선미를 만끽했다.
"여기는 그럼 어떤맛일까... ?"
한참을 만져도 깰 것 같지 않자 박형사는 과감하게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다. 어둠속에 드러난 그녀의 은밀한 속살. 비키니 라인을 따라 정갈하게 제모까지 되어있는 그녀의 음부는 아주 탐스러웠고, 박형사는 이내 얼굴을 박고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춥~~춥춥~~ 쭈웁~"
"으음~~ 응~~~"
가끔 그녀가 잠꼬대를 하며 뒤척여 놀라긴 했지만 그녀는 잠에서 깨지 않았다. 박형사의 혀놀림에 따라 몸이 움찔하기도 해서 자는척 하는것 같기도 하였지만 아니었다.
"야한꿈이라도 꾸나? 크크"
실컷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 손가락도 넣어보았다. 손가락 하나만 넣었을 뿐인데도 그녀의 보지가 조여지는 것이 느껴졌따. 잠결이지만 그녀의 보지는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들고 있었다.
"그럼 조금만 더~"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혀로 간지럽히고 입으로 빨아대도 전혀 깰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박형사는 더욱 과감해졌다. 그녀의 마이와 셔츠를 풀러 가슴을 노출시킨 것이다. 심지어 그녀의 브래지어의 후크가 앞에 달려있자 브래지어까지 풀어 생가슴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고년 참 탐스럽네~"
B컵정도 되어보이는 봉긋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풀어헤쳐진 옷 사이로 내놓아졌다. 상의는 풀어헤쳐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고, 하의는 치마가 올라간채 보지까지 노출된채로 수갑에 채워서 차에 묶여있는 그녀.
"씨발년. 이래도 안깨나? 그럼 뭐~ 잘먹겠습니다."
한참을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를 매만졌지만 그때까지도 그녀는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저 뒤척이면서 잠결에 신음만 하는 그녀의 모습에 더이상 참을수가 없게된 박형사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무서울 정도로 발기되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들었다.
"으음~~~~"
"아후~~!! 씨발년 존나~~"
과감한 삽입. 이미 충분히 젖어있었지만 잠결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것인지 그녀의 보지는 아주 강하게 박형사의 자지를 조여주었다. 손가락으로 쑤시면서도 느끼긴 했지만 직접 삽입해서 느끼는건 정말 극상의 조임이었다.
"하아~ 하아~ 씨발~!"
"으음... 으윽...."
나이가 있는 박형사에게는 힘겨울 정도의 펌프질. 강한 조임때문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박형사는 발정난 개처럼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차가 덜컹 거릴정도의 격한 반동.
"으으... 아윽.... 어.... 어어...???
무언가 다른 이물감. 박형사의 격한 펌프질에 잠결에 신음하던 그녀가 무언가 이물감을 느끼고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정신줄을 놓고 허리를 흔들며 신음하는 박형사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아악!!! 누.. 누구세요!! 아으윽!! 뭐에요!! 싫어!!"
"씨발... 좆같네. 안닥쳐!!"
꿈속에서부터 이어진 흥분감과 박형사의 격한 펌프질로 인한 고통에 신음하며 잠에서 깨버린 그녀. 상황파악은 안되지만 무언가 잘못된것을 알고는 자신을 덮치고 있는 흉한 중년 남성에게서 벗어나기위해 소리치며 발버둥쳤다. 하지만 이미 너무도 으슥한 골목. 박형사는 오히려 더크게 소리치며 그녀를 겁줬고, 아까 벗어둔 그녀의 스타킹을 입에 물렸다.
"읍!! 으으읍!!! 읍!!!!!!!"
어떻게든 해보려 하지만 손은 이미 수갑으로 구속되어 있었고, 혀로 밀어도 입에 물린 스타킹은 오히려 숨을 막히게 할 뿐 쉽게 빠지질 않았다. 거기다 더욱 격해진 박형사의 펌프질에 그녀의 몸이 반응하면서 힘조차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썅년아 간다!!"
"으으읍!!! 으으읍!!!!"
박형사의 말이 무슨소린지 그녀는 직감할 수 있었다. 그것만큼은 안된다는 생각에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서 발버둥을 쳤지만 피할 수 없었다. 결국 그렇게 그녀는 박형사의 정액을 자신의 보지로 받아내야했다. 뱃속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의 느낌. 그녀는 그순간 모든것이 불쾌하고 이 상황이 서럽고 스스로가 비참했다.
"으~~ 죽이네..."
"우으읍.........."
박형사의 질내사정에 그녀는 눈물을 쏟아내었다.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왠 이상한 중년 남성에게 범해지고 있는 상황이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박형사는 다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었다.
"흑...흑흑...."
이후 그녀의 입에서 스타킹이 빠진것은 박형사가 2번의 질내사정을 한 뒤였다. 더이상 그녀가 저항할 힘도, 소리칠 힘도 없다는 것을 눈치챈 뒤에나 스타킹을 풀어주었다. 스타킹을 뺀 뒤에도 박형사는 한번 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었고, 3번째 사정은 그만하라고 애원하는 그녀의 입에 쏟아내었다.
찰칵!! 찰칵!!
"흑흑... 제발... 살려주세요..."
잠에서 깨어보니 어딘지도 모르는 어두컴컴한곳. 심지어 한 남성에게 모르는 차안에서 범해지고 있는 상황은 그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어쩔 수 없이 박형사의 정액을 삼킨뒤 살려달라고, 보내달라고 애원할 수 밖에 없는 그녀. 하지만 박형사는 그녀의 말을 듣는척도 안한채, 핸드폰을 꺼내 그녀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씨발년아 이쪽을 보라고!"
"흑흑..."
소리치고 욕하고 뺨을 때리기도 했다. 그렇게 박형사는 그녀의 보지와 가슴, 그리고 얼굴이 모두 드러나도록 수차례 사진을 찍었다.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보지를 클로즈업해서 찍기도 하고, 가슴과 얼굴만 잘 나오도록 찍기도 했다.
"사진. 무슨뜻인지 알지?"
"흑흑... 네...."
"근데 너 진짜 맛있더라."
"흑흑...."
"이대로 헤어지기도 아쉬운데 저~기 좋은데좀 같이 가야겠다."
"아... 안돼요... 제발... 보내주세요... 부탁이에요... 제발.... 흑흑..."
"사진. 무슨뜻인지 몰라?"
"흑흑... 제발... 흑흑...."
박형사는 애원하는 뒷좌석에 수갑으로 구속된채 사실상 나체나 다름없는 그녀를 그대로 데리고, 자신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모텔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도 계속 그녀에게 욕하고 소리치고 협박을 했다. 순간순간 형사로서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룸미러로 비치는 그녀의 모습을 볼때마다 오히려 얼른 모텔로 끌고가 더 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알지? 사진도 백업도 다 해놨으니까. 연락하면 바로 튀어와라."
"네..... 흑.... 흑흑......"
모텔에 들어가서 박형사는 그녀를 밤새 벗겨놓고 가지고 놀았다. 직접 박히고 하고, 벗겨놓은채 TV에 나오는 아이돌 춤을 추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하라고 했을때, 그녀가 거절해 한참을 때리기도 했다. 그렇게 쑤셔지고 맞고 능욕을 당하면서 밤을 샌 그녀. 아침해가 뜰때쯤 그녀는 어느새 박형사가 말하기가 무섭게 몸을 움직일 정도로 고분고분해져 있었다.
"이건 돌아가는 차비로 쓰고. 이따 저녁에 연락했는데 안받거나 하면 알지?"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먼저 나간다."
출근을 위해 그녀보다 먼저 모텔에서 나서는 박형사. 그런 박형사를 배웅하는 그녀의 모습은 처참했다. 나체로 문앞에 서있는 그녀. 그녀의 온몸에 박형사의 정액이 말라있었고, 그녀의 입가에는 방금전에 마지막이라면서 한발 쏴준 박형사의 정액이 아직도 흐르고 있었다. 박형사에게 맞은 자리는 슬슬 멍이 올라오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완전히 풀려 아무런 힘도 없어보였다.
"크르렁~~ 크크르르렁~"
서에 출근하자마자 휴게실로 달려가 완전히 뻗어버린 박형사. 평소에도 그냥저냥 일하는 형사인데다, 그다지 바쁜시기도 아니다 보니 다들 깨울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졸지에 젊은 여성을 실컷 범한 박형사는 행복감에 젖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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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물야왕전 입니다^^
이번에는 완전 제 취향의 글을 써보았습니다
일전에 조금 논란이 있긴 했습니다만...
제 소설이 범죄 모의나 유도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약간의 어설픈 설정을 넣어 나름 하드코어하게 써보았습니다
본 글은 일전에 제 글을 읽어주신 한분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제 개인적인 각색을 넣어서 만든 글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저혼자 순수 상상해서 창작하지는 못하구요
누군가의 경험담, 제 경험담, 누군가의 컨셉요청 등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 약간의 계기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 ㅠ ㅠ
이번글은 솔직히 컨셉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인데
솔직히... 제가 읽어봐도 필력부족으로 전달이 잘 안되긴 합니다 ㅠ ㅠ
그래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댓글,추천,쪽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도 가능하면 상중하 3편으로 끝내보려 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기대 부탁드리구요
좋은 소설 컨셉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쪽지로 연락주세요~
언제나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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