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Skies"프롭피치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항력과 RPM의 상관관계를..."
- 드르릉 커 푸우우우
"Nathan Zachary!!!!"
- 휘익.. 퍼억
Betty가 던진 백묵이 Nathan Zachary의 머리에 정통으로 꽂혔다. 늘 그런 식이였다. Nathan Zachary는 Betty가 구해온 무기를 단 한번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 대신 출격 직전에 Needlessman에게 설명 한 번 듣고 쓰는 것이다. 프롭피치는 프로펠라의 각도를 조절해주는 장치로 엔진 출력 외에도 고 출력을 보장해주는 획기적인 장치이다. 물론 Nathan Zachary가 알바 아니지만..
"음놔리 딱 좋았구먼.. 다 벗겼는데 왜 그래?"
"걍 가서 자라"
"좃질하는 꿈 꾸면 대박이라는데 왜 깨워 Betty"
"캡틴..."
"Nathan Zachary 넌 낼 초계정이나 뽀개 개쉐이"
"우욱 캡틴"
"가서 디비자"
"Yes Sir~"
....
"그 레이더란 장비가 언제 달 수 있소이까?"
"우리 사병들은 죄다 모아왔소이다."
"나도 그렇소"
"Red Skull Legeon은 미국 땅에서 싹 지워버려야만 하오."
부시가에 모인 귀족들, 사업가들, 지주들인 흥분해 있었다. 그럴만도 하다 모인 50여명의 부자들 중 무려 3명이 습격을 당해 몰살 당한 것이다. 부자들은 신중하지만 재산이나 자식에 해꼬지 하는 자는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겠지만...
"자 진정하시오. 레이더는 불확실한 기계요 레이더는 초계 비행기와 결합될 때만이 효과를 발휘한다오."
"이봐요 부시씨 우리한테도 사병이 있고 비행기도 충분히 있소이다. 일단 그 빌어먹을 놈을 찢어죽여야 하지 않겠소?"
"럼즈펠트씨 참사에 대해서는 심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오. 하지만,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놈들을 무슨 수로 잡는단 말이오. 일단 여기 모인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 한다하는 부자들이요 자신의 구역에 레이더를 설치해두고 초계를 띄워두면 미국 전체가 커버된다오. 그때 그 놈들이 어디로 도망가겠소이까?"
"부시씨 이건 어떻소이까? 우리가 사병들을 각출해서 순찰단을 만들고 그 놈들을 찾아보는 것이?"
"그것도 매우 좋은 방법임은 분명하나, 일단 분산되면 매우 위험하오 우리가 데리고 있는 사병이라고 해봐야 오합지졸에 불과하오. 각개격파 당할 위협이 있소이다. 그렇다고 그 놈들 처럼 비행선을 여럿 띄우는 것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잖소"
"부시씨 나는 그렇게 해야겠소이다. 내 집을 비행선에 옮기고 사병을 더 모아서라도 그 놈들을 찾아 다 죽여버리겠소"
"나도 마찬가지외다. 내 자식들과 안사람이 내 눈앞에서 욕을 당하고 죽었소이다. 이대로 사는 것 역시 사는 것이 아니외다."
"진정하라 말씀드리긴 매우 어렵소만은 일단 기회를 엿보는 것이 어떻소이까? 우리가 통합군을 만들고 경보체제를 갖추면 Red Skull Legeon 외에도 거의 대부분의 공적을 일소 시킬 수 있을 것이오. 이는 우리 사업을 좀더 크게 벌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외다."
철도가 파괴된 이후 거의 대부분의 운송은 해상 운송과 트럭, 비행정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해상 운송은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에 한정되었으며 내륙운송은 각 주국의 경계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운용의 효용성이 떨어졌다. 관세가 보통을 넘는 것이다. 공역은 네브라스카 회의 이후에 착륙시에만 관세를 부가하는 선에서 정리가 되어 가장 싸고 가장 빠른 운송수단으로 각광 받았다. 단 간혹 공적의 약탈이 있었지만 대손처리 하면 내륙의 관세나 운용비와 비교할 수 조차 없었다. 문제는 중가 이상의 물류였다. 공적이 없어지면, 교역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고 여기 모인 사람들이 얻는 소득은 비교할 수가 없어지는 것이다.
"으음.."
"통합군은 누가 통제하게 됩니까?"
"아직 미정이오 일단 시작하고 운용문제는 차근차근 이야기 해봅시다. 일단 공적을 처단하는 것이 먼저 아니겠소?"
"그래도 여기 오십여명의 사병만 해도 왠만한 주국군을 가볍게 상회하오 대단한 무력인데..."
"지금도 Red Skull Legeon이 어딘가를 털고 있을 것이오. 다음이 누구의 차례일지 모르는 것 아니오이까?"
"그야 그렇소만.."
"자 이제 비용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
긴 회랑... 벌거벗은 여인 들이 유리병에 담겨 서 있다. 유리병은 노란색 액체로 가득하고 여자들은 하나같이 멍한 표정이다. 자세히 보면 여자들의 보지에 바닥에서 올라온 쇠못이 박혀있다. 발등엔 못이 박혀 있고 어깨 위로 얇은 끈이 내려와 고정한 상태이다.
"이봐 애기씨 이게 뭔줄 아나?"
"네..네..."
"나한테 사랑받던 여자들이지..."
"..."
"여자란 족속은 약간만 잘해줘도 기어 오르는더군. 나는 그리 너그러운 편이 못되서 말야.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몸이지 그 아이들의 영혼은 아니거든 가끔 즐기기 위해 아니면 간혹 찾는 수집가들을 위해 상처없이 죽이고 썩지 않게 여기 보관하는 것이지"
"우웨엑"
"어이 너도 여기 빈칸에 들어가고 싶은건가?"
"아니요 아니요 전 죽고 싶지 않아요. 제발"
"너는 몸이 좋아서 꽤 비싸게 팔리겠는 걸?"
"제발..."
"벗어"
"네.. 네.."
여자는 부리나케 옷가지를 벗어 던졌다. 옷이 찢어지든 말든 자기 주변에 몇명의 남자가 있는지 생각도 없이 벗는다. Johny는 여자가 옷을 벗는 것을 보고 지퍼를 내렸다.
"물어라"
"웁 웁"
"썅년아 아이스크림 빨아먹듯 빨아 이 씨팔것아"
"웁 웁"
회랑 끝 작은 방에서는 Kahn과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 모자를 깊히 눌러쓴 남자가 차를 마시며 앉아 있다. 외견상 거울로 보이지만 그 안쪽은 방이다.
"저 아이 어떻습니까?"
"소장가치가 있구만 단 케네디 녀석이 보면 뒤집어 지겠군"
"이런 물건은 집안 깊숙히 두는 것 아닙니까? 케네디가 미치지 않고선 안방을 보여달라 하겠습니까?"
"그건 그렇지"
"일단 감상하시고 필요하시면 말씀하십시오. 목욕 깨끗이..."
"되었네 저 아이는 방부처리해서 갈 때 챙겨주게 그리고 일이 조금 복잡하게 되었네"
"네에 그럼 저희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멍청한 귀족놈들이 비행선을 몇대 주문했더군. 우리집 부수는 건 잠시 미루시고 그 녀석들을 좀 깨주게"
"그거야 여반장입죠"
"단, 공역에서 부숴야 하고 절대 기습은 안되네"
"위험이..."
"보수는 걱정 말게 일단 여기 100만에 저아이 값까지 105만 달러이네"
"언제 치면 되겠습니까?"
"그건..."
To be continued...
- 드르릉 커 푸우우우
"Nathan Zachary!!!!"
- 휘익.. 퍼억
Betty가 던진 백묵이 Nathan Zachary의 머리에 정통으로 꽂혔다. 늘 그런 식이였다. Nathan Zachary는 Betty가 구해온 무기를 단 한번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 대신 출격 직전에 Needlessman에게 설명 한 번 듣고 쓰는 것이다. 프롭피치는 프로펠라의 각도를 조절해주는 장치로 엔진 출력 외에도 고 출력을 보장해주는 획기적인 장치이다. 물론 Nathan Zachary가 알바 아니지만..
"음놔리 딱 좋았구먼.. 다 벗겼는데 왜 그래?"
"걍 가서 자라"
"좃질하는 꿈 꾸면 대박이라는데 왜 깨워 Betty"
"캡틴..."
"Nathan Zachary 넌 낼 초계정이나 뽀개 개쉐이"
"우욱 캡틴"
"가서 디비자"
"Yes Sir~"
....
"그 레이더란 장비가 언제 달 수 있소이까?"
"우리 사병들은 죄다 모아왔소이다."
"나도 그렇소"
"Red Skull Legeon은 미국 땅에서 싹 지워버려야만 하오."
부시가에 모인 귀족들, 사업가들, 지주들인 흥분해 있었다. 그럴만도 하다 모인 50여명의 부자들 중 무려 3명이 습격을 당해 몰살 당한 것이다. 부자들은 신중하지만 재산이나 자식에 해꼬지 하는 자는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겠지만...
"자 진정하시오. 레이더는 불확실한 기계요 레이더는 초계 비행기와 결합될 때만이 효과를 발휘한다오."
"이봐요 부시씨 우리한테도 사병이 있고 비행기도 충분히 있소이다. 일단 그 빌어먹을 놈을 찢어죽여야 하지 않겠소?"
"럼즈펠트씨 참사에 대해서는 심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이오. 하지만,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놈들을 무슨 수로 잡는단 말이오. 일단 여기 모인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 한다하는 부자들이요 자신의 구역에 레이더를 설치해두고 초계를 띄워두면 미국 전체가 커버된다오. 그때 그 놈들이 어디로 도망가겠소이까?"
"부시씨 이건 어떻소이까? 우리가 사병들을 각출해서 순찰단을 만들고 그 놈들을 찾아보는 것이?"
"그것도 매우 좋은 방법임은 분명하나, 일단 분산되면 매우 위험하오 우리가 데리고 있는 사병이라고 해봐야 오합지졸에 불과하오. 각개격파 당할 위협이 있소이다. 그렇다고 그 놈들 처럼 비행선을 여럿 띄우는 것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잖소"
"부시씨 나는 그렇게 해야겠소이다. 내 집을 비행선에 옮기고 사병을 더 모아서라도 그 놈들을 찾아 다 죽여버리겠소"
"나도 마찬가지외다. 내 자식들과 안사람이 내 눈앞에서 욕을 당하고 죽었소이다. 이대로 사는 것 역시 사는 것이 아니외다."
"진정하라 말씀드리긴 매우 어렵소만은 일단 기회를 엿보는 것이 어떻소이까? 우리가 통합군을 만들고 경보체제를 갖추면 Red Skull Legeon 외에도 거의 대부분의 공적을 일소 시킬 수 있을 것이오. 이는 우리 사업을 좀더 크게 벌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외다."
철도가 파괴된 이후 거의 대부분의 운송은 해상 운송과 트럭, 비행정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해상 운송은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에 한정되었으며 내륙운송은 각 주국의 경계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운용의 효용성이 떨어졌다. 관세가 보통을 넘는 것이다. 공역은 네브라스카 회의 이후에 착륙시에만 관세를 부가하는 선에서 정리가 되어 가장 싸고 가장 빠른 운송수단으로 각광 받았다. 단 간혹 공적의 약탈이 있었지만 대손처리 하면 내륙의 관세나 운용비와 비교할 수 조차 없었다. 문제는 중가 이상의 물류였다. 공적이 없어지면, 교역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고 여기 모인 사람들이 얻는 소득은 비교할 수가 없어지는 것이다.
"으음.."
"통합군은 누가 통제하게 됩니까?"
"아직 미정이오 일단 시작하고 운용문제는 차근차근 이야기 해봅시다. 일단 공적을 처단하는 것이 먼저 아니겠소?"
"그래도 여기 오십여명의 사병만 해도 왠만한 주국군을 가볍게 상회하오 대단한 무력인데..."
"지금도 Red Skull Legeon이 어딘가를 털고 있을 것이오. 다음이 누구의 차례일지 모르는 것 아니오이까?"
"그야 그렇소만.."
"자 이제 비용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
긴 회랑... 벌거벗은 여인 들이 유리병에 담겨 서 있다. 유리병은 노란색 액체로 가득하고 여자들은 하나같이 멍한 표정이다. 자세히 보면 여자들의 보지에 바닥에서 올라온 쇠못이 박혀있다. 발등엔 못이 박혀 있고 어깨 위로 얇은 끈이 내려와 고정한 상태이다.
"이봐 애기씨 이게 뭔줄 아나?"
"네..네..."
"나한테 사랑받던 여자들이지..."
"..."
"여자란 족속은 약간만 잘해줘도 기어 오르는더군. 나는 그리 너그러운 편이 못되서 말야.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몸이지 그 아이들의 영혼은 아니거든 가끔 즐기기 위해 아니면 간혹 찾는 수집가들을 위해 상처없이 죽이고 썩지 않게 여기 보관하는 것이지"
"우웨엑"
"어이 너도 여기 빈칸에 들어가고 싶은건가?"
"아니요 아니요 전 죽고 싶지 않아요. 제발"
"너는 몸이 좋아서 꽤 비싸게 팔리겠는 걸?"
"제발..."
"벗어"
"네.. 네.."
여자는 부리나케 옷가지를 벗어 던졌다. 옷이 찢어지든 말든 자기 주변에 몇명의 남자가 있는지 생각도 없이 벗는다. Johny는 여자가 옷을 벗는 것을 보고 지퍼를 내렸다.
"물어라"
"웁 웁"
"썅년아 아이스크림 빨아먹듯 빨아 이 씨팔것아"
"웁 웁"
회랑 끝 작은 방에서는 Kahn과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 모자를 깊히 눌러쓴 남자가 차를 마시며 앉아 있다. 외견상 거울로 보이지만 그 안쪽은 방이다.
"저 아이 어떻습니까?"
"소장가치가 있구만 단 케네디 녀석이 보면 뒤집어 지겠군"
"이런 물건은 집안 깊숙히 두는 것 아닙니까? 케네디가 미치지 않고선 안방을 보여달라 하겠습니까?"
"그건 그렇지"
"일단 감상하시고 필요하시면 말씀하십시오. 목욕 깨끗이..."
"되었네 저 아이는 방부처리해서 갈 때 챙겨주게 그리고 일이 조금 복잡하게 되었네"
"네에 그럼 저희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멍청한 귀족놈들이 비행선을 몇대 주문했더군. 우리집 부수는 건 잠시 미루시고 그 녀석들을 좀 깨주게"
"그거야 여반장입죠"
"단, 공역에서 부숴야 하고 절대 기습은 안되네"
"위험이..."
"보수는 걱정 말게 일단 여기 100만에 저아이 값까지 105만 달러이네"
"언제 치면 되겠습니까?"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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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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