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삼이의 무림여고수 정복기태산-------------







"하..하령아?"



"미..미안해 그때..내가 내가 그런 바보같은 짓만 하지 안았아도..흑흑흑!!!"



뭔가 잘못된것을 느낀 지삼은 다급히 하령이의 다리를 오므려주고 그녀의 보지를 닥아주고



옷을 입혔다.

"이..이게 어떻게 된거야? 너..너가 화사검이야? 어떻게? 너가 장돌이도 죽인거야?"

"으흐흐흐흑...아니야 내가 안죽였어.. 장돌인..정말이야 내가 죽이거아니야 흑흑!!"



지삼이는 너무나 혼란스럽다.



화사검 사도봉이 분명한데 ..다시 보니까 어릴적 연인인 취하령이라니?

하령은 눈시울을 붉히며 말한다.



"나...나 정말 너 많이 보고 싶었어.."



대체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하령은 지삼의의 얼굴을 살며시 만져본다.



"지삼아.. 날 용서하지마 나때문에 나때문에 흑흑..우리마을도 그렇게 된거야.."

"너희 아버지하고 우리아버지랑..너희 어머지가 돌아가신것도..지난번에 흐으으윽..



철삼이랑..니 누나 가 그렇게 된것도..하윽!!!!!!!!흑흑흑..."



하령은 너무나도 서럽게 울기 시작한다.



"흐으으윽...엉엉!! 다 나빼문이야.. 널 알아f어난..그래서..니손에 죽으려고 이렇게 온거야!!"



하기사... 어쩐지 쉽게 잡힌다 했다.

아무리 그래도 놀던 가닥이 있는데..





"하..하령아!!! 저..일단 어디 라도 좀 가자.."



지삼의 태도는 일순 변해있었다. 그년느 복수의 대상이 아니라 알고보니 자기의 옛 여친이였던 것이다.



"흐윽..안돼!! 날 죽여..날 죽여줘..어떻게 니얼굴을 보고 살아!!!"

"야!!! 정말 왜이래? 일단 좀 어떻게좀 수습이나 좀 해보자!!!"





그시간....





"야이 영돌이 미친새끼야!!! 대체 그상황에서 왜 그딴짓을 해?"



"으..미..미안!! 내가 생각이 너무 ?았어!!"



지삼의 패거리들은 도망쳐 나와서 은신처에 모여있었다.



"야이 신발새끼야!!!!!!!! 너덕에 좇질은 커녕 좇이 분리되서 뒈질뻔 했?아!!"

"이제 어쩔거야? 지삼인?"



"아...그새낀 뒈졌겠네..."

"아으..우린 무사할까?"



"아 씨팔년아 빨리 떠야지 그러니까 여길...응?"



영돌이의 똘마니인 태보가 갑자기 달려오며 말하다.

"저..형님 지삼이 형님께서 화사검을 업고 오는데요?"



"뭐? ...어디 오메 진짜~"



지삼인는 하령이를 업고 은신처로 돌아왔다.

"야~ 나다..근데 방좀 있지!!!!!!"

"어!! 지삼아!! 너안죽고..흐익!! 화..화사검!!"



하령이는 힘없이 그들을 물끄럼이 바라만 본다.



"야!!! 좀 애좀 씻길테니까..방하고 목욕물좀..."

"어...얼케된건 모르지만..다같이 돌리는거야?"



순간 지삼이가 영돌이를 ?려본다.

"이런 신발새끼...도망갈땐언제고..좇질은 하고싶냐?"

"아니..그런건.."



"나혼자 먹을 년이거든? 넌저기가서 기월이 궁디나 먹어!!"



솔직히 다 같이 일을 했으니 다 나눠 먹어야 했지만..자기들이 한짓이 한짓이니..뭐 딱히 할말은 없다.



"하령아.. 들어가자..이를 어쩨..몸이 말이 아니야!!"



.....



"지삼이 형님..어떻게 살아 왔네? 근데 분위기 보니깐..좇질도 한번 신나게 한모양인데요?"

"에그..아까워 그때 도망안갓음 같이 좇질하는건데.."



영돌이랑 태보가 입을 다시며말한다.



그러자 장삼이 말한다.

"그상황에서 좇질한번하려다가..좇이 없어지면 어떨까 우리의 기분은?"

"헐..좇만 짤리겟냐? 목도 날아갔겠지..."









욕실안..





"촤아...촤아!!!"

지삼이는 하령이의 몸 구석구석을 육?주었다.

"하령아..왜 말하지 않았어..!!!"

"부..부끄러워..!!"



"뭐 어때..어차피 갈데까지 갔는걸.."

"피이..!!"



지삼이는 지금 이순간이 혼란스럽지만..너무 기쁘고 행복했ㅎ다.



하령이를 다시 만나다니..



"지삼아..정말 미안해..나때문에.."

"저기 하령아..넌.. 화사검이.."



하령인는 조용히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흘린다.

"난..화사검이 아니야..진짜 화사검 언니는..지금 소주의 창굴에 잡혀있어?"

"뭐? 그게 무슨말이야?"



하령이ㅡㄴ 말했다.

차차 설명해 주겠노라..정말 긴 긴 사연이 있는듯.

한가지 분면한것은.. 지금 지삼이 앞에 있는건 복수의 대상 화사검이 아니라 그의 연인 하령이다.



"흑...그때..우리마을에 한무리의 무림인들이 와서 행패를 부렸어..우리 아버지가..



그래도 절대로 아버지가 옛날에 무림인이셨고..천절검이였다는걸..너희 아버지의 신분도 말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런적이 있었다.



15년전에 취가네 아저찌의 돗자리집에 한무리의 무림인들이 쳐들어 왔었지.



그때 지삼이 아버지랑 어머니도..돌아가신걸로 기억하고 있다.

지삼인 어려서 잘 이해못했지만..



"아저씨들!!!!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나 알아요? 우리..우리아버진!!!"

"응? 너희 아버지가 혹시..취..."

"그렇다 우리아버지가 바로 천절검 취면선이다!!"



"아..안돼 하령아.....!!!!!!!!!!!!!!!!"



하령이의 아버진 취면선이다.



그리고 지삼이의 아버지 어머닌 그의 절친한 동료이다.



그날 무슨이유에서인지...지삼이의 마을은 한바탕 피바람이 불었다.



"흐으윽!!! 날ㅈ 죽여..죽여줘...!!!!!! 어떻게든..죄가를 치루게 해줘.. 저기 바깥에 있는 놈들한테..



날 돌리고 나서 죽이라고 해..난..난..정말 죽어야할 년이야!!!항흑ㄱㄱㄱ흑!!"





지삼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어린 하령이...



그런 상처를 안고 어디선가 살아왔겠구나...



"하령아..그런말마..너탓이 아니야.. 빌어먹을 무림이들..무림인들이..흑ㅇㄱ.."



"널 다시 만났잖아..내가 널 영원히 이제 지킬거야...그리고 힘을 키워서 정말...복수 복수할거야!!!"

"흐윽..흑흑..지삼아.."



지삼은 살포시 하령의 턱을 어루 만지며 그의 입술을 포갠다.

"흐웁...웁..흠..."

"으음...흠...!!!!!!!!"



"하읍..하령아..나 못참겠어!!!"

"흐음..그래..내가 어떻게든 해줄께!!"



지삼은 하령의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자신의 허벅다리위로 올려놓는다.

지삼의 벌겉게 선 자지가 하령의 보지의 입구에 맞추어진다.



"하으..ㄱ 기분좋아...더 비벼봐!!!"

지삼의 자지가 하령의 보지에 맞추어지며 슬슬 들어가기 시작한다.



"하윽!!!!!!!!!!흡!!!!!!!!"

"읗...하령아...사ㅏ..사랑해!!!!!!!!!"



지삼이의 다리위에 하령은 말을탄자세에서 방아를 찢어대기 시작한다.

"으..으윽...!!!!!!!"

"흥..으흥!!!!!!!"



욕조안에서 찰팍찰박 소리를 내며



두사람이 말을 타기 시작한다.



지삼이는 말..

하령이는 기수..



하령의 둥근 엉덩이사이의 보지가 지삼의 자지를 물고 아래위로 움직인다.

"우흥 ..하응!!"

퍽퍽퍽...살과 살이 맞닺는 소리..

자궁안에 지삼의 굵은 몽둥이가 너무 충만한 기분을 들게하며 하령을 미치게한다.



"하..하령아 안에 싸도돼?"

"아흐으으응!!!!!!응!! 싸..!!하윽!!!"



"으으으으...어어..싸..싼다..어흐윽!!!!!!!"

"하..아..하아!! 지삼아!!"



한판의 떡치기가 끝난후...

하령은 지삼의 입에 쪼옥 키스를 해준다.

"지삼아.. 사랑해..죽도록"

"나도..."







바깥에서 몰래 훔처보던 지심패거리 영돌 태보 장삼은 이광경에 침을 꿀걱 삼키다가

뭔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영돌아..이게 얼케 된걸까?"

영돌이가 대답한다.

"분명한건..우리 안죽을것 같아 지금 분위기...뭐 대략 다행이다..지삼인 좋겠네..



우,,그나저나 나도 땡기네? 나 기월이한테 다여온다!"

"하여간~ 역시나 기월이 기둥서방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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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야기가 알수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하령인 진짜 화사검은 아닌듯..



근데 정말 정말 담편부턴 서서히~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지삼이의 몽둥이ㅡㄴ 이제 쉴새가 없게 營였?

기대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