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4. 아침조회 시간에
“이번역은 대화 대화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안내방송 소리에 눈을 뜬 진희는 깜짝 놀라서 기차에서 내렸다. 9시 10분이었다.
‘우~ 너무 힘들었어. 자식들 한 번씩만 하지’하며 학교로 걸음을 서둘렀다. 걸으면서 진희는 보지와 후장에 병들이 박혀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학교로 갔다. 진희의 보지는 신이 내려준 보지라 벌창이 되어도 10분 정도면 처녀의 신축성을 회복하는 은혜로운 보지이기 때문에 병들이 빠져 나오는 일은 없어서 무사히 학교까지 왔다. 학교는 월요일이라 조회를 하려고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나오고 있었다.
‘참 오늘 월요일인데 모르고 치마를 입고 왔네. 하며 치마를 매만지던 그녀는 자신의 손톱팬티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다. ‘아차 이거 큰일 났다! 아무리 잘 가리지 못하는 팬티라도 있어야 하는데...’
진희의 학교는 월요조회시 선생들이 단상위에 올라가 있으며 진희는 학교에서 서열이 제일 낮은 지라 제일 끝자리에 서는데 그 자리는 기수단이 고개만 올리면 바로 치마속이 보이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기수단 학생들이 조회시간 내내 진희의 치마 속만 올려다보는지라 간질간질 하던 차에 팬티마져 안 입고 왔으니 난리난 것이 당연하다.
‘아까 지하철에서 그 녀석들이 보지 속에 집어넣었지...... 적당한 곳에서 꺼내 입고 들어가야겠다. 하며 학교 운동장 건너편의 벤치 뒤로 갔다. 진희가 벤치 뒤에 쭈그리고 앉아 보지 속에 손을 집어넣고 보지와 후장에 박힌 병들을 꺼냈다. 그리고 팬티를 찾으려고 보지에 다시 손을 집어넣었다. ‘거 참~ 깊이도 들어갔다’하면서 손목 지나서까지 손을 집어넣고 팬티를 꺼내려 하는데
“박진희선생 거기서 뭐 해요?“하면서 교장이 다가왔다.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든 진희는 ”아니요. 저~ 잠깐 머리가 아파서요~“하며 궁색한 변명을 하였다.
”그래요? 그럼 제가 양호실까지 모셔다 드리리라.“하며 교장이 다가오자 진희는 당황한 목소리로 ”아니에요. 교장선생님 여기서 잠깐 쉬면 돼요.“하며 팬티를 차마 꺼내지 못하고 보지속의 손을 꺼내어 벤치등받이에 두 손으로 턱을 괴며 앉아 있었다.
”그래요. 안 그래도 박진희선생에게 할 말이 있었는데...“ 하며 교장이 벤치에 철썩 주저앉자 진희는 치마가 올려진 상태로 벤치 뒤에서 허리를 굽힌채 계속 기대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일전에 제가 한 이야기 생각해 보았어요. 중매 서겠단 이야기?“
”아하~ 그 이야기요“하며 진희와 교장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느닷없이 진희의 보지 속으로 뭔가가 팔뚝만한 물건이 푹 쑤셔들어왔다. 흘낏 뒤돌아보니 민우였다.
”그 이야기라면 제가 저번.. 앗! 윽! 허허헉! 으흐흠~~“ 하며 진희가 보지속의 고통에 단발마를 지르자 교장은 고개를 돌리며 ”아니 왜 그래요? 그렇게 많이 아파요?“하며 진희의 상태를 보려 하였다.
”아니예요 선생님. 괜찮아요. 잠깐만 이대로 있으면 돼요“하며 진희가 교장을 만류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진희의 다리사이로 들어온 민우는 ‘선생님 팬티는 제가 빼 드릴께요’라고 조용히 속삭이며 손을 진희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어 손톱팬티를 꺼냈다. 팬티를 꺼낸 민우는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일으킨 다음에 진희의 팬티를 입혀 주었다.
”실은 제가 중매를 서려하는 사람이 제 아들놈인데, 이놈이 이번에 취직도하고 나이도 설흔이 다 됐고 해서... 김 선생만 I찬다면…….“하며 교장이 말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민우가 진희의 보지에 자신의 성난 좆대가리를 박아 넣었다.
”아흑! 으흐흐흑~~“ 진희가 신음을 지르자 교장은 ”선생! 그렇게 많이 아파요? 안되겠군. 양호실로 갑시다.“하며 일어서려 했고 진희는 급한 마음에 교장의 목을 감싸 안으며 주저앉혔다.
”아니예요, 으흑! 교..교장선생님. 저는 교장.. 흐흡! 선생님이 저에게 신경 써.. 으흐흥~~ 주시는 게 너무 고마워서... 아흑! 감탄했어요.“하며 민우의 뒤치기에 반응하면서 횡설수설 대꾸하기 시작했다. 민우는 진희를 약 올리는 기분으로 ‘어디 한번 얼마나 참는가 보자’하는 오기로 더욱 더 세게 박아 대었고, 진희는 교장의 목을 꽉 감싸 안은 채로 민우의 움직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다리에 있는 힘을 다 주어 버티기 시작했다.
“그럼.. 박진희선생 이번 주말에 한번 만나 보려우? 내가 장소를 정할 테니..”
“뭐요? 으흠~~ 아... 저 그러시다면.. 으흑! 으흐~ 선생님 뜻대로 하세요.” 진희는 민우의 움직임을 교장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온 힘을 다리에 주면서 보지를 통하여 느껴지는 희열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오직 민우가 빨리 끝내기만을 바라고 있었으니 교장의 말이 귀에 들어오기가 만무하였다. “그럼, 이번 주에 아들을 만나 봅시다. 아들놈이 김 선생을 먼발치서 한번 보았다는데 아주 맘에 든 모양이더라고! 김 선생도 우리 아들네미 괜찮아요? 일전에 한번 봤잖아? 나는 김 선생을 나의 딸처럼 생각하고 홀어머니 밑에서 그렇게 잘 자라준 것이 아주 고마워요.”
한편 민우는 진희가 다릿심을 꽉 주자 보지가 너무 조여지는지라 금방 쌀 것 같았다.
‘어쭈? 이것 봐라 감히 나에게 반항을 해?’라고 생각을 하며 진희의 항문에 양손을 각각 세 손가락씩을 쑤셔 넣고 있는 힘을 다해서 후장이 찢어질 정도로 양쪽으로 쫘악 벌렸다.
“아.. 아드님이요? 무슨 말씀을? 악! 아악! 아악! 아~ 아하~~ 아하 정말 너무해요! 그래요.. 알았어요... 그럴게요...”
진희가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다리의 힘을 풀자 진희의 몸은 앞뒤로 출렁거리기 시작했고 교장은 가정얘기와 아들얘기에 진희가 비명을 지르며 몸까지 격렬하게 출렁이며 흐느끼자 자신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줄로만 알고서
“자, 힘내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그리고 아들 만나준다니 고마워요. 그럼, 나, 가리라..”하며 일어서려는데 진희는 민우의 보지 뒤치기와 항문 주먹 돌리기에 마지막 정점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중이라 교장의 목을 꽉 잡고 흐느끼기만 하고 있었다.
“아흑! 흐흐흑! 아하아하아하아하하앙~~ 어헝~”
교장은 이렇게 자신의 말에 감동을 받고 크게 우는 진희를 다독거리며 진희에게 정말 잘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교장이 조회 마지막 순서를 위하여 단상으로 돌아가자 진희는 그 자리에 철퍽 주저앉으며 민우에게 화를 내려고 획 돌아다보았으나 귀엽게 웃고 있는 민우를 보며 픽하고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민우는 진희의 보지를 빤히 들여다보며 “금방 다 오므라들었네. 역시 선생님의 보지는 신축성이 좋단 말이야.. 서랍 속에 오늘의 지시사항을 써 놓았으니까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하며 바지를 툭툭 털면서 교실로 향했다. ‘뭐가 시작이냐! 나는 벌써 네가 11명째다. 근데 오늘을 또 무슨 짓을 시킬까?’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교무실로 걸음을 옮겼다.
“안녕하세요? 안녕..안녕 조 선생.” 인사를 나누며 교무실에 들어온 진희는 자신의 책상위에 조그마한 메모지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불안한 마음으로 펼쳐든 메모지에는 민우의 글씨가 쓰여 있었다.
「학교보지 박진희 선생님께...」 진희는 이렇게 질탕한 편지를 누가 볼까봐서 주위를 둘러보며 서둘러 읽었다.
「위에는 반드시 속이 비치는 흰 블라우스에 단추는 세 개를 풀고, 아래는 사타구니에서 3cm이상 내려오지 않는 미니를 입으십시오.
빨간 립스틱으로 젖퉁이 아래에는 “깨물어주세요, 제발... 젖꼭지가 뜯겨나갈때까지!”라고 쓰고 오른쪽 넓적다리에는 “쑤셔주세요, 제발.. 보지가 터질 때까지!” 왼쪽 넓적다리에는 “찢어주세요, 제발.. 똥구멍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라고 쓰시오. 글자크기는 5cm이상... 마지막으로 보지에는 오늘 내가 먹을 간식, 소시지 하나만 넣어 오시오. 소시지는 오른쪽 서랍 안에 있습니다. 동봉한 사진은 24장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잠시 후에....」
진희는 메모를 꼬깃꼬깃 접고 한숨을 쉬면서 오른쪽 서랍을 열어보니 거기에는 5cm두께에 길이는 50cm는 족히 되어 보이는 큼직한 소시지가 들어있었다. 아니 이건 차라리 햄에 가까웠다.
선생화장실에 들어간 진희는 메모에 적힌 대로 끌려갈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반항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 보았으나,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생각하며 하는 수 없이 지시사항을 따르기로 하였다.
다행이 블라우스는 속이 비칠 정도의 얇은 옷이므로 되었고 스커트는 당겨 올리면 가능할 것 같았다. 진희는 블라우스 단추를 세 개 풀고 립스틱을 꺼내어 유방 아래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넓적다리에까지 글씨를 쓴 진희는 글씨가 무릎근처까지 내려왔지만 치마가 길어서 일단 가릴 수 있으므로 다행이었고 마지막으로 소시지만 집어넣으면 되었다. 기름기가 많은 소시지는 생각보다 쉽게 들어갔으나 너무 길어서 하는 수 없이 보지 속에서 한번 구부려서 U자 모양으로 집어넣고 보니 보지입구가 다 다물어지지 않아서 자꾸만 삐져나오려 하였다. 진희는 1교시만 버티면 되므로 일단 힘을 주고 버티기로 하였다.
“이번역은 대화 대화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안내방송 소리에 눈을 뜬 진희는 깜짝 놀라서 기차에서 내렸다. 9시 10분이었다.
‘우~ 너무 힘들었어. 자식들 한 번씩만 하지’하며 학교로 걸음을 서둘렀다. 걸으면서 진희는 보지와 후장에 병들이 박혀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학교로 갔다. 진희의 보지는 신이 내려준 보지라 벌창이 되어도 10분 정도면 처녀의 신축성을 회복하는 은혜로운 보지이기 때문에 병들이 빠져 나오는 일은 없어서 무사히 학교까지 왔다. 학교는 월요일이라 조회를 하려고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나오고 있었다.
‘참 오늘 월요일인데 모르고 치마를 입고 왔네. 하며 치마를 매만지던 그녀는 자신의 손톱팬티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다. ‘아차 이거 큰일 났다! 아무리 잘 가리지 못하는 팬티라도 있어야 하는데...’
진희의 학교는 월요조회시 선생들이 단상위에 올라가 있으며 진희는 학교에서 서열이 제일 낮은 지라 제일 끝자리에 서는데 그 자리는 기수단이 고개만 올리면 바로 치마속이 보이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기수단 학생들이 조회시간 내내 진희의 치마 속만 올려다보는지라 간질간질 하던 차에 팬티마져 안 입고 왔으니 난리난 것이 당연하다.
‘아까 지하철에서 그 녀석들이 보지 속에 집어넣었지...... 적당한 곳에서 꺼내 입고 들어가야겠다. 하며 학교 운동장 건너편의 벤치 뒤로 갔다. 진희가 벤치 뒤에 쭈그리고 앉아 보지 속에 손을 집어넣고 보지와 후장에 박힌 병들을 꺼냈다. 그리고 팬티를 찾으려고 보지에 다시 손을 집어넣었다. ‘거 참~ 깊이도 들어갔다’하면서 손목 지나서까지 손을 집어넣고 팬티를 꺼내려 하는데
“박진희선생 거기서 뭐 해요?“하면서 교장이 다가왔다.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든 진희는 ”아니요. 저~ 잠깐 머리가 아파서요~“하며 궁색한 변명을 하였다.
”그래요? 그럼 제가 양호실까지 모셔다 드리리라.“하며 교장이 다가오자 진희는 당황한 목소리로 ”아니에요. 교장선생님 여기서 잠깐 쉬면 돼요.“하며 팬티를 차마 꺼내지 못하고 보지속의 손을 꺼내어 벤치등받이에 두 손으로 턱을 괴며 앉아 있었다.
”그래요. 안 그래도 박진희선생에게 할 말이 있었는데...“ 하며 교장이 벤치에 철썩 주저앉자 진희는 치마가 올려진 상태로 벤치 뒤에서 허리를 굽힌채 계속 기대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일전에 제가 한 이야기 생각해 보았어요. 중매 서겠단 이야기?“
”아하~ 그 이야기요“하며 진희와 교장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느닷없이 진희의 보지 속으로 뭔가가 팔뚝만한 물건이 푹 쑤셔들어왔다. 흘낏 뒤돌아보니 민우였다.
”그 이야기라면 제가 저번.. 앗! 윽! 허허헉! 으흐흠~~“ 하며 진희가 보지속의 고통에 단발마를 지르자 교장은 고개를 돌리며 ”아니 왜 그래요? 그렇게 많이 아파요?“하며 진희의 상태를 보려 하였다.
”아니예요 선생님. 괜찮아요. 잠깐만 이대로 있으면 돼요“하며 진희가 교장을 만류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진희의 다리사이로 들어온 민우는 ‘선생님 팬티는 제가 빼 드릴께요’라고 조용히 속삭이며 손을 진희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어 손톱팬티를 꺼냈다. 팬티를 꺼낸 민우는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일으킨 다음에 진희의 팬티를 입혀 주었다.
”실은 제가 중매를 서려하는 사람이 제 아들놈인데, 이놈이 이번에 취직도하고 나이도 설흔이 다 됐고 해서... 김 선생만 I찬다면…….“하며 교장이 말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민우가 진희의 보지에 자신의 성난 좆대가리를 박아 넣었다.
”아흑! 으흐흐흑~~“ 진희가 신음을 지르자 교장은 ”선생! 그렇게 많이 아파요? 안되겠군. 양호실로 갑시다.“하며 일어서려 했고 진희는 급한 마음에 교장의 목을 감싸 안으며 주저앉혔다.
”아니예요, 으흑! 교..교장선생님. 저는 교장.. 흐흡! 선생님이 저에게 신경 써.. 으흐흥~~ 주시는 게 너무 고마워서... 아흑! 감탄했어요.“하며 민우의 뒤치기에 반응하면서 횡설수설 대꾸하기 시작했다. 민우는 진희를 약 올리는 기분으로 ‘어디 한번 얼마나 참는가 보자’하는 오기로 더욱 더 세게 박아 대었고, 진희는 교장의 목을 꽉 감싸 안은 채로 민우의 움직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다리에 있는 힘을 다 주어 버티기 시작했다.
“그럼.. 박진희선생 이번 주말에 한번 만나 보려우? 내가 장소를 정할 테니..”
“뭐요? 으흠~~ 아... 저 그러시다면.. 으흑! 으흐~ 선생님 뜻대로 하세요.” 진희는 민우의 움직임을 교장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온 힘을 다리에 주면서 보지를 통하여 느껴지는 희열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오직 민우가 빨리 끝내기만을 바라고 있었으니 교장의 말이 귀에 들어오기가 만무하였다. “그럼, 이번 주에 아들을 만나 봅시다. 아들놈이 김 선생을 먼발치서 한번 보았다는데 아주 맘에 든 모양이더라고! 김 선생도 우리 아들네미 괜찮아요? 일전에 한번 봤잖아? 나는 김 선생을 나의 딸처럼 생각하고 홀어머니 밑에서 그렇게 잘 자라준 것이 아주 고마워요.”
한편 민우는 진희가 다릿심을 꽉 주자 보지가 너무 조여지는지라 금방 쌀 것 같았다.
‘어쭈? 이것 봐라 감히 나에게 반항을 해?’라고 생각을 하며 진희의 항문에 양손을 각각 세 손가락씩을 쑤셔 넣고 있는 힘을 다해서 후장이 찢어질 정도로 양쪽으로 쫘악 벌렸다.
“아.. 아드님이요? 무슨 말씀을? 악! 아악! 아악! 아~ 아하~~ 아하 정말 너무해요! 그래요.. 알았어요... 그럴게요...”
진희가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다리의 힘을 풀자 진희의 몸은 앞뒤로 출렁거리기 시작했고 교장은 가정얘기와 아들얘기에 진희가 비명을 지르며 몸까지 격렬하게 출렁이며 흐느끼자 자신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줄로만 알고서
“자, 힘내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그리고 아들 만나준다니 고마워요. 그럼, 나, 가리라..”하며 일어서려는데 진희는 민우의 보지 뒤치기와 항문 주먹 돌리기에 마지막 정점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중이라 교장의 목을 꽉 잡고 흐느끼기만 하고 있었다.
“아흑! 흐흐흑! 아하아하아하아하하앙~~ 어헝~”
교장은 이렇게 자신의 말에 감동을 받고 크게 우는 진희를 다독거리며 진희에게 정말 잘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교장이 조회 마지막 순서를 위하여 단상으로 돌아가자 진희는 그 자리에 철퍽 주저앉으며 민우에게 화를 내려고 획 돌아다보았으나 귀엽게 웃고 있는 민우를 보며 픽하고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민우는 진희의 보지를 빤히 들여다보며 “금방 다 오므라들었네. 역시 선생님의 보지는 신축성이 좋단 말이야.. 서랍 속에 오늘의 지시사항을 써 놓았으니까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하며 바지를 툭툭 털면서 교실로 향했다. ‘뭐가 시작이냐! 나는 벌써 네가 11명째다. 근데 오늘을 또 무슨 짓을 시킬까?’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교무실로 걸음을 옮겼다.
“안녕하세요? 안녕..안녕 조 선생.” 인사를 나누며 교무실에 들어온 진희는 자신의 책상위에 조그마한 메모지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불안한 마음으로 펼쳐든 메모지에는 민우의 글씨가 쓰여 있었다.
「학교보지 박진희 선생님께...」 진희는 이렇게 질탕한 편지를 누가 볼까봐서 주위를 둘러보며 서둘러 읽었다.
「위에는 반드시 속이 비치는 흰 블라우스에 단추는 세 개를 풀고, 아래는 사타구니에서 3cm이상 내려오지 않는 미니를 입으십시오.
빨간 립스틱으로 젖퉁이 아래에는 “깨물어주세요, 제발... 젖꼭지가 뜯겨나갈때까지!”라고 쓰고 오른쪽 넓적다리에는 “쑤셔주세요, 제발.. 보지가 터질 때까지!” 왼쪽 넓적다리에는 “찢어주세요, 제발.. 똥구멍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라고 쓰시오. 글자크기는 5cm이상... 마지막으로 보지에는 오늘 내가 먹을 간식, 소시지 하나만 넣어 오시오. 소시지는 오른쪽 서랍 안에 있습니다. 동봉한 사진은 24장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잠시 후에....」
진희는 메모를 꼬깃꼬깃 접고 한숨을 쉬면서 오른쪽 서랍을 열어보니 거기에는 5cm두께에 길이는 50cm는 족히 되어 보이는 큼직한 소시지가 들어있었다. 아니 이건 차라리 햄에 가까웠다.
선생화장실에 들어간 진희는 메모에 적힌 대로 끌려갈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반항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 보았으나,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생각하며 하는 수 없이 지시사항을 따르기로 하였다.
다행이 블라우스는 속이 비칠 정도의 얇은 옷이므로 되었고 스커트는 당겨 올리면 가능할 것 같았다. 진희는 블라우스 단추를 세 개 풀고 립스틱을 꺼내어 유방 아래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넓적다리에까지 글씨를 쓴 진희는 글씨가 무릎근처까지 내려왔지만 치마가 길어서 일단 가릴 수 있으므로 다행이었고 마지막으로 소시지만 집어넣으면 되었다. 기름기가 많은 소시지는 생각보다 쉽게 들어갔으나 너무 길어서 하는 수 없이 보지 속에서 한번 구부려서 U자 모양으로 집어넣고 보니 보지입구가 다 다물어지지 않아서 자꾸만 삐져나오려 하였다. 진희는 1교시만 버티면 되므로 일단 힘을 주고 버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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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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