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치애월리 영길의 아지트...
고새 잠이 든건가?
영길은 지현의 사랑스런 뒷태를 눈으로 한번 ?고는....
가만히 침대 곁으로 다가가 앉는다...
"지현아..일어나야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얼굴로 지현을 불러본다...
"욘석 많이 피곤한가보네..하하"
들고온 백숙을 아쉬운듯 바라보던 영길은 시장기가 돌았는지...
자신이라도 배를 채울 요량으로...잘 삶아진 영계의 날개죽지 하나를
북~ 찢어서는 커다란 입가로 가져가 훑어댄다...
"쑵~쑵~쩝쩝~"
지현은 그 소리에 사내가 자신의 몸을 빨아대는 상상을 자연스레 하게되는데....
저절로 몸이 떨리는 자신을 주체할수 없었다...
영길은 닭을 맛있게 먹다가 지현의 그런 뒷태에 살짝 웃더니...
더욱더 요란스럽게 닭을 뜯어댄다...
"으허~배부르군"
어느 정도 배를 채운 영길은 전날 지퍼백에 포장해 놓은...
자신의 보물을 방 한켠에 있는 캐비넷에 하나하나 디스플레이를 해놓고는...
살며시 턱을 괴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본다....
그리곤 면도를 할 요량인지 어제 벌초할때 사용한 질러면도기를 들어보는데...
"어~이게 뭐야?"
순간 지현의 팔과 목덜미에 소름이 돋고...
영길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지현에게 다가가며 말한다....
"뭐야~줄이라도 끊고 도망가려고 했던거야?"
지현은 아무말 없었지만 심하게 떨리는 뒷모습에 영길은 그 아이가 무척이나....
겁을 먹고 있다는걸 확신할수 있었다....
지현의 바로 곁에 다가가...
영길은 면도기를 슬며서 들어 다시금 살펴보는데...
면도기 사이에 노끈의 닳은 섬유가 여럿 끼어 있는것이...
탈출할려고 했던것이 분명하다....
영길은 지현의 상체를 거칠게 일으켜 세우며 말한다....
"왜...그랬어...!!! 왜!!!!"
"2년이라고 말했잖아....사내새끼가 군대갔다 오는 시간보다 짧은 세월인데...
그깟 2년을 못참아? 왜그랬어?....왜 그랬냐구?"
다그치는 영길의 얼굴엔 좀전의 미소는 사라지고....
애증과 연민으로 가득찬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지현이 그눈물의 의미를 알길은 없고....
갑자기 돌변한 영길이 두려울뿐인데....
영길은 지현의 옆에 앉아서는 씩씩거리며 분을 참으려 애를 쓰고....
지현은 어쩔줄을 몰라하며 겁먹은 표정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영길은 떨리는 손으로 상의에서 윌보루담배 한까치를 꺼내더니...
깊고 한대빨고는 지현을 보며 말한다...
"왠만하면 신사적으로 널 대하고 싶고...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예쁜 추억만 만들고 싶었는데....네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현 무릎이라도 꿇고 빌고 싶지만 상체를 일으키면 영길과 반대방향으로 앉게되어....
마주 볼수 없다...난감한 지현은 어떻게라도 영길의 화를 풀어야되겠다는 생각으로....
털장갑이 끼어진 두손을 모아 싹싹~비비며 용서를 빈다....
"잘못했어요.....아저씨...용서해주세요..."
"또...아저씨...씨발년이~"
영길이 화를 낸다....
지현은 한동안 말이 없다가....
"오빠~제가 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
말없이 담배를 다 태운 영길이 말한다...
"2년이다....2년만 참아라~"
"그리고 방금전에 욕한건 정말 미안하다..."
"네에~흑~"
영길과 지현의 눈물은 한동안 마를줄 몰랐다...
그뒤로 영길은 지현의 밥을 챙겨주러 가끔 방에 들어왔지만...
아무 말이 없었고....그 기간은 일주일이나 계속되었다....
고새 잠이 든건가?
영길은 지현의 사랑스런 뒷태를 눈으로 한번 ?고는....
가만히 침대 곁으로 다가가 앉는다...
"지현아..일어나야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얼굴로 지현을 불러본다...
"욘석 많이 피곤한가보네..하하"
들고온 백숙을 아쉬운듯 바라보던 영길은 시장기가 돌았는지...
자신이라도 배를 채울 요량으로...잘 삶아진 영계의 날개죽지 하나를
북~ 찢어서는 커다란 입가로 가져가 훑어댄다...
"쑵~쑵~쩝쩝~"
지현은 그 소리에 사내가 자신의 몸을 빨아대는 상상을 자연스레 하게되는데....
저절로 몸이 떨리는 자신을 주체할수 없었다...
영길은 닭을 맛있게 먹다가 지현의 그런 뒷태에 살짝 웃더니...
더욱더 요란스럽게 닭을 뜯어댄다...
"으허~배부르군"
어느 정도 배를 채운 영길은 전날 지퍼백에 포장해 놓은...
자신의 보물을 방 한켠에 있는 캐비넷에 하나하나 디스플레이를 해놓고는...
살며시 턱을 괴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본다....
그리곤 면도를 할 요량인지 어제 벌초할때 사용한 질러면도기를 들어보는데...
"어~이게 뭐야?"
순간 지현의 팔과 목덜미에 소름이 돋고...
영길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지현에게 다가가며 말한다....
"뭐야~줄이라도 끊고 도망가려고 했던거야?"
지현은 아무말 없었지만 심하게 떨리는 뒷모습에 영길은 그 아이가 무척이나....
겁을 먹고 있다는걸 확신할수 있었다....
지현의 바로 곁에 다가가...
영길은 면도기를 슬며서 들어 다시금 살펴보는데...
면도기 사이에 노끈의 닳은 섬유가 여럿 끼어 있는것이...
탈출할려고 했던것이 분명하다....
영길은 지현의 상체를 거칠게 일으켜 세우며 말한다....
"왜...그랬어...!!! 왜!!!!"
"2년이라고 말했잖아....사내새끼가 군대갔다 오는 시간보다 짧은 세월인데...
그깟 2년을 못참아? 왜그랬어?....왜 그랬냐구?"
다그치는 영길의 얼굴엔 좀전의 미소는 사라지고....
애증과 연민으로 가득찬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지현이 그눈물의 의미를 알길은 없고....
갑자기 돌변한 영길이 두려울뿐인데....
영길은 지현의 옆에 앉아서는 씩씩거리며 분을 참으려 애를 쓰고....
지현은 어쩔줄을 몰라하며 겁먹은 표정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영길은 떨리는 손으로 상의에서 윌보루담배 한까치를 꺼내더니...
깊고 한대빨고는 지현을 보며 말한다...
"왠만하면 신사적으로 널 대하고 싶고...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예쁜 추억만 만들고 싶었는데....네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현 무릎이라도 꿇고 빌고 싶지만 상체를 일으키면 영길과 반대방향으로 앉게되어....
마주 볼수 없다...난감한 지현은 어떻게라도 영길의 화를 풀어야되겠다는 생각으로....
털장갑이 끼어진 두손을 모아 싹싹~비비며 용서를 빈다....
"잘못했어요.....아저씨...용서해주세요..."
"또...아저씨...씨발년이~"
영길이 화를 낸다....
지현은 한동안 말이 없다가....
"오빠~제가 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
말없이 담배를 다 태운 영길이 말한다...
"2년이다....2년만 참아라~"
"그리고 방금전에 욕한건 정말 미안하다..."
"네에~흑~"
영길과 지현의 눈물은 한동안 마를줄 몰랐다...
그뒤로 영길은 지현의 밥을 챙겨주러 가끔 방에 들어왔지만...
아무 말이 없었고....그 기간은 일주일이나 계속되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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