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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45 882회 0건
하루 동안

9. 당구장에서

“Hola~ Como esta?" "Bien, Como le va?" "Exelente, Gracias y tu?"하며 인사를 나눈 친구들은 수다를 잠시 떨기 시작했다.

진희는 그냥 수수한 블라우스에 치마차림인데 반해서 희정은 헐렁한 BOX 티에 폭넓은 미니스커트를 입었고 누리는 탱크 탑에 반바지로 매우 활동적으로 보였다.

“누리, 너 조심해라. 납치당한다.”

“야 그런 넌. 꼭 중학생 같은데…….”

“근데 진희가 넌 뭐냐? 무지하게 얌전해 졌구나?” 하며 수다를 떠는데 뒤편에서 “어이~ 잘 있었어? 내 색시들…….” 하면서 남자 하나가 나왔다.

“어? 넌 정민철. 야, 너 오랜만이다. 하지만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하며 진희가 인사하자 누리가 멋쩍은 듯이 “응. 내가 연락했어. 물건 좀 팔려고…….”하며 얼버무린다.

민철은 “너희들 이야기를 하니까 만나고 싶어 하는 놈들이 많잖아. 그래서 같이 왔어.” 하면서 뒤를 가르치는데, 맙소사! 96학번 남학생 동문회가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난 지금은 그런 거 안해. 이젠 학교 선생이잖아…….”

“나도 그래. 실은 임신한 거 같걸랑. 그래서 BOX티 입고 나온 거야.” 하며 희정과 진희가 빼자, 누리도 “나도 물론이야. 이젠 결혼한 몸이걸랑…….”하며 맞장구 쳤다.

“나도 너희들을 그렇게 생각 안 해. 단지 보고 싶어서 왔을 뿐이야. 보기만 할께, 그냥…….”하며 민철 등은 주춤거렸다.

“그래, 그럼……. 잘 지내.”하며 진희들은 포켓볼을 치기 시작했다.



포켓볼을 치고 있는 진희들의 주위에 남자들이 몰려들면서 서로 또는 혼자 귓속말과 한숨을 쉬었다.

“야~ 정말 예뻐졌다. 아~ 씨발, 먹고 싶다.”

“정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더 먹었어야 하는데, 나는 MT 한번 빠졌었어. 난 정말 재수 없는 놈이야.”

“난 쟤네들 만난다고 하루 종일 좆 꼴려 있었는데……. 지금은 뻐근해 죽겠다. 화장실에서 빼고 올까?”

“아니. 기다려봐. 그래도 재네들이 그렇게 무정한 애들이 아냐.”

“그래. 옛 정을 생각해서 한번 줄지도 몰라.”

“맞아. 생각난다!……. 누리 보지 똥구멍……. 참 쫄깃쫄깃 했는데…….”

“진희가 후장은 어떻고. 우리 좆이 한꺼번에 5개나 들어간 아름다운 후장!”

“그래도 난 희정이께 좋아. 조금은 가늘었지만 보지의 꿀 맛, 똥구멍의 움직임, 좆빨때의 보조개……. 너무 너무 좋아.”

“아니야. 진희가 최고야. 그때 손을 팔꿈치까지 집어넣으니까 자궁이 잡히는데, 자궁을 꽉 쥐니까 질러대는 비명소리 ‘오빠, 으악! 나 싼다, 싼다. 싼다. 싼다. 우~~~ 너무 싼다.’ 하면서 지르던 비명이 눈에 선해.” 하며 보지, 똥구멍 등의 음탕한 말이 들리자 여자들은 그때를 생각하며 회상에 잠긴다.



‘맞아, 그때 팔뚝 4개가 들어와서 자궁하고 창자를 다 긁어 줬는데. 그때의 쾌감을 잊을 수 없어…….’(진희)

‘한번에 몇 명까지 넣어 봤더라? 입에 둘, 보지에 여섯, 일곱……. 아니 아홉 개였다. 똥구멍은 여덟 갠가 아홉 갠가……. 어머! 그러고 보니 총 스무 개냐! 그래서 그렇게 좋았었구나. 그때 똥구멍이 찢어지기는 했어도 그런 오르가즘은 없었어!…….’(희정)

‘그때 좆물을 정말 많이 먹었었지. 정말 맛있었어. 그렇게 벌컥벌컥 마셔대던 좆물 맛을 본 지가 언젠지 몰라. 지금은 한 명씩 밖에 안하니까 양이 너무 적어. 그리고 24시간 박으니까 밖으로 삐져나온 똥구멍과 보지 속살이 바지에 긁혀 느껴지던 그 짜릿함! 하루 종일 싸돌아다니곤 하였는데…….’(누리)



“야! 니들 당구 안치고 뭐해?”하며 민철이 몽상에 잠긴 세 여자를 깨우자

“응. 아... 아니, 잠깐…….” 하며 붉어진 얼굴들을 서로 쳐다본다. 그러더니 돌림빵에 가장 굶주린 누리가,

“야. 그럼. 니들 우릴 건들지 마. 그 대신 응... 그러니까……. 그래, 김밥 하나씩 사줄게” 하며 나서자

“좋아. 그 대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사줘.”하며 김밥아줌마를 불렀다.

“우리 김밥 한 줄하고 삶은 계란 두개씩만 사줘.”

“좋아 몇 명이야? 하나, 둘... 스물 넷, 스물다섯 명이네, 알았어.” 하며 누리가 흔쾌히 대답했다.



“그 대신 그냥 먹으면 뻑뻑하니까, 먹기 편하게 적셔줘.”

“뭐? 적셔서... 어떻게?” 하며 희정이 반문하자

“보지 속에……. 우린 너희랑 하진 못하지만 보지 맛은 보고 싶어, 너무 맛있었고 잊을 수가 없어…….”

“......” 세 명은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희정이 “알았어. 그 대신 안하는 거야”

“알았습니다!”하는 우렁찬 대답들이 시원하게 들렸다.



뒤돌아서서 누리는 반바지를 벗고, 나머지는 치마만 들 춘 상태에서 보지 속에다 각자 김밥과 계란을 넣었다. 계란 먼저 각각 20개씩 정도를 넣고 있는데, 남자들은

“그냥, 확 덮쳐버려?” “그래, 그러자. 저 보지 맛본지가 얼마나 오래됐냐?” “그래 씨발~ 그냥 덮치자”하며 떠들자 누리가 “안돼! 안 그러기로 했잖아...”하며 갑자기 일어서는데, 그만 계란하나가 보지 속에서 빠져나와 또르륵 굴러가자. 아차, 싶어 보지를 오므리는데, 다음 계란이 보지에서 반쯤 빠져나왔다가 다시 꼬물꼬물 들어가는 모습이 남자들의 눈에 적나라하게 비쳐졌다. 남자들의 눈에는 핏발이 서고 목의 핏줄이 굵어지기 시작했다.



“이러지마. 우리가 니들 해달라는 대로 해 주잖아. 뭘 또 원해, 술 사줄까? 내가 술도 살 테니 그러지마...”하며 달래고 있었으나 남자들의 욕망은 심장을 강하게 두드리고 있었다.

다시 돌아선 누리는 진희와 희정에게

“야 나는 계란밖에 못 넣어, 지금 내 보지 속엔 팔아야하는 물건들이 들어있어서 꽉 찼어. 부탁인데 김밥은 니들이 넣어줘.”

“뭐? 어머 이런.... 나쁜 계집애.”

“치사하다, 물건 그냥 꺼내놓으면 되지 않아?”

“안돼, 계란 때문에 지금은 자궁 깊숙이 들어있단 말이야. 부탁이야.”

“......”

“알았어. 어떻게 해 볼게…….”하며 착한 희정과 진희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계란 스무 개면 웬만한 수박 한 통인데……. 희정과 진희는 보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 깊숙이 자궁 안으로까지 계란들을 하나씩 집어넣어 보지에는 김밥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결국 진희는 10개, 학창시절부터 원래 많이 받아들였던 희정은 15개를 각각 보지에 넣고 일어섰다.

아무리 많은 좆들을 받아들였던 보지라 하여도 김밥 10개와 계란 20개는 무리라 김밥이 빠지지 않게 보지에 힘을 꽉 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보지구멍은 5cm 정도 벌어진 채로 3명은 엉거주춤하게 서 있었다.



“우리한테 술 사준다고 하였지?” 민철의 다그침에 누리는

“응? 응... 그래”라고 잊었다는 듯이 대답하자

“좋아. 그 대신 후장에서 빨아먹게 해줘”

“뭐? 어떻게? 어떻게.... 그게 가능해?”하고 반문하자

“니들이 후장에 소주를 담고 있으면 우리가 빨아먹으면 되잖아!”한다

“어떻게.... 안돼…….”

“지금도 배가 꽉 찼어. 봐봐, 임신 7개월이잖아.”하며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자

“그럼! 우리가 니들 확 먹어버리고 집어넣는다.”하며 민철이가 달려들 기세를 보이자 희정은

“알았어. 알았단 말야!”하며 겁먹은 비명을 지른다.

“여기 소주 15병하고 주사기 있어. 지금 우리 보는데서 집어넣어. 병수를 확인해야 하니까.”하며 세숫대야와 한번에 500cc씩 들어가는 엄청 큰 주사기를 준다.

“내가 집어넣어줄 게, 엎드려봐.”하며 희정이 진희에게 이야기하자 진희는 울먹이며 엎드린다.



희정이가 진희의 똥구멍에 소주를 집어넣는데 그 모습이란 게 과연, 보지는 5cm쯤 벌어져 김밥이 보이지, 김밥이 밀려나오지 않도록 보지는 벌렁벌렁 숨쉬면서 꽉 물고 있지, 똥구멍은 입구가 2cm짜리인 주사기가 들어갈 땐 주름이 펴지면서 벌어지다가 주사기를 빼면 다시 주름이 쫙 생기면서 예쁘게 쪽 오므라들지, 주사기를 한번 널 때마다 배는 쑥쑥 불어 오르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클리토리스에 민우가 피어싱한 고리가 앙증맞게 매달려있어 말로만 들어도 좆꼴리는 광경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 있는 놈들은 이미 폭발직전의 상태가 되어 있었다.

진희는 수치스러움에 소주가 들어오는 것을 잘 못 느끼고 있다가 갑자기 똥 싸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며 똥구멍을 꽉 오므렸다.

“이제. 그만!”

“뭐야? 지금 여섯 병밖에 안 넣었는데…….”

“야 이년아. 그 정도면 됐지. 열다섯 병밖에 안되잖아.”

하긴 6병이면 2리터인데, 주전자 하나는 똥구멍에 쳐 넣었으니 배가 부를 만도 하다.



“그럼 이번엔 누리가 대.”하며 희정이 주사기를 집어 들자 누리는 귓속말로

“희정아. 근데 내 후장에도 팔 물건들이 꽉 찼어. 그래서 못너.”

“야! 그게 말이 돼? 치사하게 또 너만 안 넣겠다고? 우린 뭐 양공준줄 아냐? 너도 같이 대, 이게 보자보자하니까…….”하며 희정이 역정을 내자 누리는 할 수 없이 엎드리며, “그럼 한 병만 너...”한다.

희정은 누리의 후장에 소주를 넣으려고 주사기를 갖다대고 보니, 아닌 게 아니라 누리의 후장은 물건들이 꽉 들어차 있어서, 이미 똥구멍은 벌어져있었고 바이브레이터가 보이는 것만도 3개는 되었다. 그래도 희정은 누리가 하나도 안 넣으면 자신이 9병을 넣어야하므로 모른척하고 소주를 누리의 후장에 짜 넣자 아닌 게 아니라 누리의 후장은 넣는 대로 족족 소주가 다시 흘러나왔다.

모른척하고 계속 넣으려는데 뒤에서 민철이가, “아쭈? 다 흘리는구나. 한 병이라도 모자라면 안돼는데…….”하며 느물거리자 희정은 할 수 없이 주입을 중지하고 엎드리며, “그럼, 나머지는 내게 너. 그 대신 천천히.... 배가 너무 부르니까…….”한다.



누리는 엎드린 희정의 똥구멍으로 천천히 남은 8병의 소주를 집어넣었고, 한 병 한 병 들어갈 때마다 희정의 괴로운 신음소리도 배가 부풀어 오르는 만큼 커져갔다.



남자들은 보았다. 처음엔 진희의 앙증맞은 보지피어싱을 보더니, 다음에는 벌어진 누리의 후장에서 빠져나올 듯이 삐져나온 3개의 바이브레이터를 보았으며, 마지막으로는 희정의 보지에서 자물쇠를 보았다. 희정의 자물쇠는 보지에 박힌 아래, 위와 양 옆의 4개의 피어싱을 한데 묶고 있는데, 피어싱의 굵기도 5mm는 되어 보이지만 그 피어싱들을 연결한 자물쇠는 꽤 큰 크기로 웬만한 비누만한 크기였으며, 매달려있는 피어싱 사이로 김밥과 계란들이 다 들어갔으니 그 보지의 신축성은 과연 놀랄만한 것이었다. 남자들이 느끼는 것은 단 하나였다. 보지가 찢어질 때까지 쑤셔 박고 싶다는 욕망 그 하나였다.



“이젠, 됐어. 이제 먹기만 하면 돼.”하며 그 많은 양을 보지와 후장으로 다 집어넣고 일어서는 3명의 모습은 가관이었다. 보지는 벌어져 속이 보이고, 배는 모두 임신한 것처럼 불러 있으며, 똥구멍에 힘을 주기위해 엉거주춤한 모습은 오직 그녀들이 창녀, 아니 창녀보다 더한 암컷으로 보였으니 남자들의 좆이 바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치솟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아니야. 아직 안 끝났어.”하며 민철이 말을 잇는다. “아까 흘린 소주 한 병이 남았어. 그걸 보충해야만 해!”

“뭐? 야 민철아, 이 정도면 됐잖아. 이젠 아무도 더 우리의 것에는 못 넣어. 니들도 보고 있잖아. 우리들의 그것들이 불쌍하지도 않니?”

“그래 맞아. 보지와 후장은 꽉 찼으니까, 그 대신에 다른 곳으로…….”

“어디? 이제 다른 곳은 없어....” 진희가 수치심으로 말하자,

“얘들아. 냉장고에 양주 있어. 3병만 가져와.”하며

“양주는 소주와 섞이면 안 되니까, 그 대신 하나 남아있는 구멍에 넣어.”하며 3명의 여자들을 쳐다보았다.



“어디? 입에?” “어머! 난 술 못 마셔. 그런데 어떻게 양주를 한 병씩이나...”

“난 오늘 집에 가면 남편한테 쫓겨나!”하며 불쌍한 표정들을 지었다.

“필요 없어!” 민철은 잘라 말하며,

“희정이 네가 계속해서 양주를 오줌구멍에 집어넣어. 각각 한 병씩!”

민철의 말이 끝나자 3명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뭐? 오줌구멍에...”

“그게, 어떻게 들어가? 안 그래도 오줌 마려운데...”하며 불안해하는데, 희정은

“그래? 흐흐흥~ 재미있겠다. 딸꾹! 한번도 안 해봤는데, 그게 가능해? 호호호...”하며 횡설수설한다. 그러고 보니 희정은 양아들 5명에게 후장을 대주면서 대장의 흡수 능력이 엄청 개발된지라 후장에 담긴 알코올을 체내로 흡수하여, 소주를 마신 것 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았다.



“진희, 너 누워봐! 내가 넣어 볼께... 누리 넌 죽었어! 호호, 이번엔 많이 넣을 거야.”하며 말하는 게 아무래도 꽤 취한 모습이다.

“야! 그리고 민철이! 너, 세병이 뭐냐? 일인당 3병은 돼야지... 사내가 맘이 약해서, 어디 여자 친구라도 만들겠냐?”한다.

희정은 진희를 눕히고 주사기에 양주를 하나 가득 빨아들인다.

“희정아, 왜 이래? 정신 차려...”하며 진희가 토닥거려도, 희정은 막무가내로 진희의 가랑이를 쫙 벌린다.



희정은 벌어진 진희의 보지 위쪽으로 보지 털에 가린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었다. 주사기의 주둥이를 빨아 침을 묻힌 희정은 진희의 오줌구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오줌구멍은 생각보다 신축성이 있는 모양이다. 2cm 정도 두께의 주사기 입구가 진희의 오줌구멍으로 밀려들어갔고, 주둥이가 완전히 오줌구멍에 들어가자 희정은 양주를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오줌구멍으로는 항상 액체가 나오기만 하였는데, 반대로 독한 양주가 오줌구멍을 거슬러 흘러 들어가자 진희는 신음을 지른다. 쓰라렸다. 그리고 이상하게 거북하고, 아주 조금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심한 요의를 느꼈다.

“어, 어어.... 안돼, 이상해... 희정아, 가만, 가만... 천천히…….”하는 진희의 신음은 오줌구멍으로 양주를 넣고 있는 희정에게 재미를 더하여 주었다. 희정은 한번에 쭉 집어넣었고, 진희의 배는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면서 양주를 마치 빨아들이는 것처럼 받아들였다.



“야, 이년아! 천천히 하라고 했잖아... 으우우욱!”

그렇게 희정은 두 번을 즉 1리터를 진희의 오줌구멍으로 양주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희정은 이내 미소를 아니 고통을 기대하고 즐기려는 듯한 웃음을 지으며 누리에게 다가갔다.

“오줌구멍에는 팔 물건들이 없겠지? 호호호... 자리도 많이 남아있겠지? 호호호...” 하며 실없는 듯이 이야기하자 누리는 다소 공포스러웠다.

“희정아, 왜 그래? 나 좀봐... 누리야, 나 누리라구...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지?”

“물론, 알지. 나도 어 좋아해. 그래서 좋아하는 만큼 넣어줄께.” 하며 실랑이를 하는데, 옆에서 진희가 바닥에 반쯤 누어 다리를 M자로 벌린 채 “야 이년들아! 빨리해. 너무 배불러서 힘들어 죽겠어. 보지 힘도 풀리고, 똥구멍도 벌어지려해. 빨리 좀 해.” 하며 재촉한다.

아닌 게 아니라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이 다 보이게 다리를 쫙 벌리고 반쯤 기대어 앉아 있었으며, 주변으로 몰려든 남자들이 진희의 보지와 클리토리스가 힘겹게 벌렁벌렁하며 숨쉬고 있는 것을 찢어먹고 싶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희정은 누리의 오줌구멍에 주사기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 말없이 한번에 주사기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500mm의 독한 양주가 원샷에 누리의 방광으로 밀려들어갔으며. 누리의 방광은 타는 듯한 쓰라림을 맛보았다.

“야, 야 이년아! 천천히 해야지, 지금 뭐 하는 거야?”하며 누리가 반항하였으나, 희정은 아무 대꾸 없이 다시 두 번째의 주사기를 오줌구멍에 찔러 넣었다. 누리는 다소 화난 듯한 희정을 보면서, 더 이상 말은 못하고 방광의 고통을 신음으로 삼키고 있었다. 희정은 세 번째로 주사기를 찔러 넣은 다음에 민철이 에게 양주 3병을 더 달라고 하였고, 그런 희정을 누리는 공포스럽게 쳐다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희정은 아무 말 없이 3병의 양주를 4번에 나누어 누리의 오줌구멍에 모두 다 집어넣었다. 누리의 배는 진희의 배 만큼 불러 있었으며, 방광의 쓰라림과 터지려는 고통으로 숨조차 쉬기 힘들어 벌렁 드러누웠으며, 다리는 역시 진희와 마찬가지로 가장 편한 모습인 M자로 벌리고 있었다.



“호호호호.... 누리야. 너 내가 무서웠지? 얼마나 들어가나 보려고 겁주면서 넣어 본건데, 너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5병이나 들어가니? 역시 니 보지가 우리 중에서 최고야, 호호호호…….” 하며 간드러지게 웃는다. 누리는 황당했다.

“뭐, 이년아! 야 니가 어떻게 그럴 수가... 난 그것도 모르고……. 야, 민철아! 희정이 이년에게도 양주 3병만 넣어줘. 난 힘들어서 못하니까, 네가 아주 꽉 쑤셔 넣어줘”하며 화나 외치면서 민정을 끌어 눕혔다.

“OK" 하며 민철은 누워있는 희정의 오줌구멍에 양주를 500mm씩 밀어 넣으며 희정을 골려주었다.



500mm가 한번에 들어오는 감각은 대단했다. 요도의 쓰라림과 방광의 터지려는 고통과 육체의 순리를 역행하여 밀고 들어가는 양주의 쾌감이 섞여 희정은 콧소리가 섞인 신음을 질러댔다. “으흥~ 아이 흐흥~~ 아 하~ 우후~ ”

민철은 희정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같자 희정이 몰래 3병의 양주를 더 가져와서 총 9번씩이나 주사기를 찔러댔고, 희정의 방광은 그 용량을 초과한 채 오줌구멍마져 2cm정도로 벌어지며, 양주가 다시 흘러나오려 하였다. 민철은 손바닥으로 희정의 오줌구멍을 막으면서 아주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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