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리의 증권사여직원들나는 간단히 조금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긴장되고 경직된 근육을 풀었다. 생각대로 역시 나희의 반항이 거세었다. 강제로 나희를 따먹긴 했지만 나역시 흥분되고 긴장해서 온 몸의 근육이 딱딱히 경직되어 있었었다. 나희의 팔과 다리를 내 힘으로 제압해서 그년 보지에 내 자지를 꼳고 젖가슴을 문질러 댔지만 너무나 긴장되고 흥분하여 기대만큼의 쾌락은 아니었다.
단지, 도도하게 깔끔떨던 이쁜 년 하나 따먹었다는 정복감 정도였다.
세면대 거울위로 비치는 나의 표정 또한 마찬가지였다.
쾌락에 들뜬 상기된 얼굴이 아닌 흥분은 하였지만 긴장된 기색이 역력했다.
따뜻한 물을 온몸으로 맞고 머리부터 발끝으로 흐르는 따뜻한 감촉을 느끼자 그제서야 온 몸의 세포가 하나둘씩 숨을 쉬듯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뻐근함과 함께 근육의 부드러움이 되돌아 오고 있었다.
나는 샤워기를 찬물로 끝까지 돌렸다.
5월이었지만 이쪽 모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은 지하수라도 되는 양 얼음물처럼 차가웠다. 나는 다리를 살짝 벌려 축 쳐졌다가 조금씩 제모습을 찾아가는 내 자지의 끝에 살짝 샤워기 물을 틀어댔다. 움찔했다. 차가운 물기를 느낀 내자지가 깜짝 놀란듯 움츠려 드는 것 같았다.
나는 다리를 벌리고 샤워기를 불알밑으로 가져가서 아래에서 위로 샤워기 물을 향하게 했다. 뜨거웠던 불알과 자지기둥에 차가운 물줄기가 생기를 불어넣듯 축 쳐진 불알살껍질이 탱탱하게 오그라들며 불알을 더욱더 동그랗고 딴딴한 모양으로 만들며 자지기둥에도 힘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도톰한 귀두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자지기둥의 핏줄이 서서히 파닥파닥 살아나 크고 굵은 자지의 모습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젠 한손으론 도저히 잡을 수 없는 크기의 자지기둥이 욕실 천장을 향하며 나와 눈이 마주친채 껄떡이고 있었다.
벌떡 솟아오른 자지와 함께 긴장으로 제대로 쾌락을 느끼지 못했던 것을 다시 한번 간절히 느끼기를 온 몸이 원하고 있었다. 껄떡이는 자지를 손에 쥐고 거울 속의 나를 쳐다보았다.
아까보단 훨씬 편안하며 긴장이 풀린 상태였다. 이제야 제대로 침실에 나동그라져 있는 나희년을 제대로 먹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의 좆물로 범벅이 된 얼굴과 가슴을 닦아내고 있을 나희가 그려졌다.
나는 나희의 얼굴에 좆물을 싼 이유가 있었다.
이건 순전히 예전에 6개월 정도 지점내에서 나의 섹파로 있었던 최지희의 얘기를 듣고 난 후 부터였다. 지희의 말로는 여자들은 강간을 당할 때 끝까지 반항하더라도 보지에 자지가 꼳히는 순간 어쩔 수 없이 한 풀 꺾인다는 것이었다. 강간이 아니더라도 남친이나 아는 오빠들과 처음 관계를 맺을 때에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한 술 더 떠 가장 치욕적이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게 될 때가 강제로 당하면서 좆물을 얼굴이나 입에 쌀 때라는 것이었다. 물론 서로 합의하에는 상관없지만 자기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당할땐 안보이는 보지보다 눈에 허옇게 보이는 것들로 인하여 충격을 더 받는다는 것이었다.
지희의 말을 듣고 얼굴에다 좆물을 싼 것이 나 또한 처음이었으니깐..물론 지희 얼굴이 아닌 지희와 단짝이었던 강민경 얼굴이었지만...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도도하고 깔끔한 척하며 은근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의 백나희를 보란 듯이 치욕을 안겨 주고 싶었다. 강제로 옷을 벗기고 그년의 보지보단 얼굴에 내 좆물을 듬뿍 싸버리고 싶었다. 얼굴과 입과 가슴에 나의 허연 좆물을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백나희의 표정...크크...
이제 다시 준비가 다 되었다.
다시 좆물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된 나의 자지를 다시 나희의 보지에 쑤셔 박는 것이다. 이번에 보지안에 가득 싸주는 거다.
나는 욕실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나희는 침대 저편에 등을 돌린채 앉아 있었다. 내가 나희의 얼굴과 가슴과 배에 좆물을 잔뜩싸고 휴지랑 수건으로 대충 닦아 주었을 때에도 나희는 정신줄을 거의 놓은채였었다. 블라우스는 완전 벗겨져 있었고 브래지어는 위로 벗겨 올려져서 이쁜 젖가슴을 드러내 놓고 있었다. 치마는 허리 위로 말아올라져 있었고 스타킹과 팬티는 벗겨져서 발목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상태였었다.
나는 아직도 나희가 아직도 그런자세로 어쩔 줄 몰라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에 조금 놀랬다. 나희는 다시 브래지어와 블라우스를 입은 뒷모습이었다.
‘흐흐...역시 백나희구만....’
나는 내가 씻는 동안 나희가 재빨리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갈걸 대비해서 나희의 구두와 핸드백을 가지고 욕실로 들어갔었다. 역시나 백나희는 재빨리 옷을 챙겨입고 나갈 기세였던 것이다. 근데 구두와 핸드백이 없으니 나갈 방법이 없었을 테지..
“하,,,참내,,,그새 옷 껴입었냐? ”
나는 핸드백을 침대 한쪽으로 던지며 나희에게 다가갔다.
나희는 꿈쩍 않고 그대로 저쪽 편을 보며 앉아 있었다.
나는 발가벗은 채 나희의 앞으로 다가갔다. 나희는 긴생머리가 앞으로 흘러내려 얼굴이 가려진채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나희의 턱을 살짝 들어올려 얼굴을 들어올렸다. 나의 얼굴에 잔뜩 두려움에 떨면서도 당황한 표정이 가득한 나희의 두 눈이 들어왔다. 그리도 나희의 눈에는 나의 크고 굵은 자지가 보였을 것이다.
“가만히 있기만 하면돼,,,알았지....?....”
“..................”
나는 다시 나희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르려 손을 뻗었다.
“탁!!”
나희가 나의 손을 쳤다.
나는 다시 블라우스의 단추를 잡았다.
“탁..!!”
“어라...백나희...너 맛 좀 볼래? 금방 나한테 당하고 이제 와서...너 죽을래?”
“씨발놈아...한번 했으면 됐잖아...이제 그만 하란 말이야...그럼 나도 없던 일로 할 수 있어..그러니....”
나는 순간 나희의 긴 생머리를 확 잡아당겼다.
“웃기지마..이 씨발년...너같은 걸레년이....내가 너 만나는 남자애들 모르는 줄 알지? 나이트 갔다가 밤새 빠구리 뜨고 출근하는 년이....아까도 내 자지맛 보고 엉덩이 들썩인거 잊어버렸어?”
나는 멈칫한 채 있는 나희의 블라우스를 찢어버릴 듯이 잡아 당기려 하였다.
“안돼,,,안돼,,,,,,찢어진단 말이야............이...씨.....”
나는 나희의 반항이 얼마 안갈거라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희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할 수도 없고 무작정 반항해서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기도 겁이 날 것이다.. 나 역시 여기서 물러날 수가 없었다. 최소한 2번은 더 나희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서 좆물을 싸야 나희도 포기하고 체념을 할것이 분명했다.
“좋아,,찢지는 않을테니,,가만히 있어,,,,”
나는 나희의 블라우스를 벗기자 마자 재빨리 브래지어도 젖가슴 위로 들어올려 나희의 이쁘고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나게 하였다.
나희는 그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버렸다. 찢어진 팬티와 스타킹 대신에 다리를 감싼 덧이불은 짧은 치마와 함께 금새 나희의 몸을 떠나버렸다.
나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제 모습을 갖춘 채 나희의 따뜻한 보지속을 찾아 껄떡대고 있었다. 나의 몸과 근육 하나하나도 나희의 매끈한 피부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지 발끝부터 허벅지, 다리, 배, 가슴, 팔 그리고 목과 입술까지 나희의 몸에 바짝 붙인채 살살 달아오르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나희는 이제 반항을 멈춘 채 체념하듯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나의 손에 나희의 도톰한 허벅지가 느껴졌다. 나희는 군살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였지만 유독 허벅지쪽만 조금 도톰히 살이 올라 특히 짧은 치마를 입었을때 날씬한 허리와 종아리에 대비하여 더욱 섹시한 자태를 뽐내었다. 물론 내자지를 항상 꼴리게도 하였다.
“아..씨발...너 다리 죽인다...완전 날씬하며 살이 부드러워....”
나는 한순간이라도 빨리 나희의 보지에 내 자지를 꽂는 것만이 지금 이상황을 좀 더 쉽게 이끌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야 잠시 반항을 멈추고 있는 나희를 완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었다. 나는 애무하는 척 좀 더 시간을 끄는 척 하면서 벌려진 다리의 보지사이로 순식간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악..........아..........악...........”
나희의 고개가 들어올려지며 뒤로 꺾어졌다. 순식간의 일이어서 나희 스스로도 방어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아직 나희의 보지는 보짓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조금은 뻑뻑히 나의 자지가 움직였다.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며 한손으로 가슴을 쥐었다.
“이....씨...아,,아아............아...”
나희는 욕을 하려 했지만 보지안에서 움직이는 나의 자지로 인하여 숨이 턱턱 막혀서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간간이 새오나올 뿐이었다.
조금씩 보지안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도 점점 부드럽게 나희의 보지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아까와는 달리 나희의 보지안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내 자지였다. 나의 손에 잡힌 나희의 젖가슴도 다른 손에 느껴지는 나희의 통통한 엉덩이도 제대로 쾌감을 내게 전하고 있었다.
“헉...헉.....아,,,우욱..........우,,,,,와,,,나희보지,,,정말 맛있다,,,,,,,,,,,,,아...정말 좋아...........아....”
“하아하아.....”
나의 자지가 나희의 보지안을 더욱 깊숙이 더욱 빠르게 움직일수록 나희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점점 크게 새오나오기 시작했다...
‘아..어떡해.............아...정말.........’
나희의 생각과는 달리 움직이는 나희의 몸이었다. 어느새 엉덩이를 같이 들썩이며 내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앉은 자세로 누워있는 나희의 몸을 바라보며 보지에 자지를 박아 대기 시작했다.
날씬한 종아리는 나의 어깨위로 올려졌고 도톰한 허벅지가 나의 두 손에 하나씩 잡힌채 나의 엉덩이가 움직일때마다 찰싹찰싹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위로 몸매에 비하여 풍만한 젖가슴과 분홍빛의 작은 젖꼭지. 두눈을 감은채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쾌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살짝 벌어진 채 가뿐 숨을 내 뱉고 있는 입술.
나는 내 자지를 꽉 문채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나희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나왔다를 반복하며 보짓물에 잔뜩 젖어있는 내 자지와 흥분으로 부풀어있는 나희의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살짝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을 대고 살짝 튕기었다.
“아,,,,,,악.....”
순간 나희의 허리가 번쩍 들어올려지며 나의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악...우아......아...”
나도 모르게 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너무나 강렬히 나의 자지를 쪼이는 보지였다.
나는 계속 나희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고 튕겨대며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박아댔다. 한손으로 잡고 있던 나희의 다리가 풀려 바닥으로 떨어지며 동시에 나의 허리를 감은채 더욱 내 자지를 깊숙이 끌어당겼다.
‘우와!!씨발...진짜 장난 아닌 보지구만..........역시,,날라리 백나희였어...아 씨발 너무 좋다...좋아....’
“아아,,,,,,하아아아하아,,,,,,,,,,,아앙..........아”
나는 나희의 다리를 허리에 감은채 다리를 뒤로 쭉 뻗고 팔굽혀펴기 자세로 나희의 보지를 정면으로 위에서 찍어내리기 시작했다.
굉장한 속도로 나희의 보지안에 내 자지를 박아대며 깊숙이 휘저었다.
“아아........아앙..........하아아하아.........하아하아........흐엉,,,흐엉...........아앗.....”
“헉엇.......쭈걱쭈걱,,,,,풋풋,,,푸슙,,,,,,,푹,,,푸푹.........”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자지 끝에서 좆물이 막 달려나오기 시작했다.
“악...................아..........”
나희의 보지안에서 나의 자지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보지안을 꽉 채울듯이 부풀어오른후 더 이상 남는 공간이 느껴지지 않는지 자지 안에서 좆물이 보지안으로 쏟아져 나가기 시작했다.
“쿨럭쿨럭,,,,,,,쿨럭,,,,,”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나희의 보지안에 내 좆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나희의 매끈한 다리는 내 허리를 감싼채 엉덩이를 들썩이며 나의 자지가 꿀럭거릴때마다 움찔움찔 보지를 쪼이고 있었다.
몇 번 더 내 자지에서 좆물이 쏟아져 나갔고 그럴 때마다 나희의 보지도 쪼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나의 몸에도 나희의 몸에도 땀이 흠뻑 나왔다.
아까와는 달리 이번에는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휘몰아치는 자지끝으로부터의 쾌감에 온몸의 땀구멍이 다 열린듯 헐떡이며 절정을 맞이하였다.
아직도 내 자지는 나희의 보지안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나희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얼굴이 붉으스레해져 있었다.
나희의 보지에 있는 나의 자지는 사정을 했음에도 작아지지 않은채 힘만 좀 줄어든 느낌이었다. 이미 나의 좆물과 나희의 보짖물로 인하여 홍수가 된 나희의 보지는 끈끈하고 부드러우며 음탕한채 나의 자지를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조금 엉덩이를 들어올려 자지를 살짝 빼 보았다. 확실히 힘이 덜 들어갔긴 했지만 여전히 꼴린 상태 그대로였다. 조금전 사정할 때 나희의 보지가 너무 꽉 조여서 덜 사정했다거나 아니면 금새 회복했음이 분명했다.
나는 조금더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자지를 귀두만 살짝 보지에 물게 한뒤 살짝 살짝 넣다 뺐다를 반복했다. 나의 귀두는 탐스런 자두처럼 동그란 형태여서 보지에 살짝 물렸을 때 느낌이 아주 좋았다. 더구나 지금 나희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는 상태라 움직일 때마다 마찰이 부드러우며 끈적이는게 깊숙이 박을 때와는 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살짝 자지끝만 보지을 얇게 먹으며 조금씩 다시 벌어지며 숨을 몰아쉬는 나희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갖다 댐과 동시에 혀를 밀어넣었다.
순간 멈칫한 나희의 입술이었지만 아무 막힘없이 나의 혀는 나희의 입으로 들어갔다. 자지와는 달리 이번엔 나의 혀가 나희의 입안을 거칠게 휘저었다.
“하아,,하음.......아....아앙...”
“쭙,,,쭙,,,쭈룹....”
나의 손은 부풀어오른 젖가슴과 딱딱해진 젖꼭지를 계속 튕기며 나희의 온 몸 구석구석을 입으로 손으로 자지로 빨고 만지고 박아대고 있었다.
내 좆물받이가 3번째로 생기는 순간이었다.
나는 다시한번 나희의 보지안에 듬뿍 나의 좆물을 쌌다. 나희의 보지안에 내 좆물을 싸고 자지를 뺐을 때 보지 사이로 흘러나오는 내 좆물을 보는 기분이란......
단지, 도도하게 깔끔떨던 이쁜 년 하나 따먹었다는 정복감 정도였다.
세면대 거울위로 비치는 나의 표정 또한 마찬가지였다.
쾌락에 들뜬 상기된 얼굴이 아닌 흥분은 하였지만 긴장된 기색이 역력했다.
따뜻한 물을 온몸으로 맞고 머리부터 발끝으로 흐르는 따뜻한 감촉을 느끼자 그제서야 온 몸의 세포가 하나둘씩 숨을 쉬듯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뻐근함과 함께 근육의 부드러움이 되돌아 오고 있었다.
나는 샤워기를 찬물로 끝까지 돌렸다.
5월이었지만 이쪽 모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은 지하수라도 되는 양 얼음물처럼 차가웠다. 나는 다리를 살짝 벌려 축 쳐졌다가 조금씩 제모습을 찾아가는 내 자지의 끝에 살짝 샤워기 물을 틀어댔다. 움찔했다. 차가운 물기를 느낀 내자지가 깜짝 놀란듯 움츠려 드는 것 같았다.
나는 다리를 벌리고 샤워기를 불알밑으로 가져가서 아래에서 위로 샤워기 물을 향하게 했다. 뜨거웠던 불알과 자지기둥에 차가운 물줄기가 생기를 불어넣듯 축 쳐진 불알살껍질이 탱탱하게 오그라들며 불알을 더욱더 동그랗고 딴딴한 모양으로 만들며 자지기둥에도 힘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도톰한 귀두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자지기둥의 핏줄이 서서히 파닥파닥 살아나 크고 굵은 자지의 모습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젠 한손으론 도저히 잡을 수 없는 크기의 자지기둥이 욕실 천장을 향하며 나와 눈이 마주친채 껄떡이고 있었다.
벌떡 솟아오른 자지와 함께 긴장으로 제대로 쾌락을 느끼지 못했던 것을 다시 한번 간절히 느끼기를 온 몸이 원하고 있었다. 껄떡이는 자지를 손에 쥐고 거울 속의 나를 쳐다보았다.
아까보단 훨씬 편안하며 긴장이 풀린 상태였다. 이제야 제대로 침실에 나동그라져 있는 나희년을 제대로 먹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의 좆물로 범벅이 된 얼굴과 가슴을 닦아내고 있을 나희가 그려졌다.
나는 나희의 얼굴에 좆물을 싼 이유가 있었다.
이건 순전히 예전에 6개월 정도 지점내에서 나의 섹파로 있었던 최지희의 얘기를 듣고 난 후 부터였다. 지희의 말로는 여자들은 강간을 당할 때 끝까지 반항하더라도 보지에 자지가 꼳히는 순간 어쩔 수 없이 한 풀 꺾인다는 것이었다. 강간이 아니더라도 남친이나 아는 오빠들과 처음 관계를 맺을 때에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한 술 더 떠 가장 치욕적이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게 될 때가 강제로 당하면서 좆물을 얼굴이나 입에 쌀 때라는 것이었다. 물론 서로 합의하에는 상관없지만 자기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당할땐 안보이는 보지보다 눈에 허옇게 보이는 것들로 인하여 충격을 더 받는다는 것이었다.
지희의 말을 듣고 얼굴에다 좆물을 싼 것이 나 또한 처음이었으니깐..물론 지희 얼굴이 아닌 지희와 단짝이었던 강민경 얼굴이었지만...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도도하고 깔끔한 척하며 은근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의 백나희를 보란 듯이 치욕을 안겨 주고 싶었다. 강제로 옷을 벗기고 그년의 보지보단 얼굴에 내 좆물을 듬뿍 싸버리고 싶었다. 얼굴과 입과 가슴에 나의 허연 좆물을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백나희의 표정...크크...
이제 다시 준비가 다 되었다.
다시 좆물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된 나의 자지를 다시 나희의 보지에 쑤셔 박는 것이다. 이번에 보지안에 가득 싸주는 거다.
나는 욕실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나희는 침대 저편에 등을 돌린채 앉아 있었다. 내가 나희의 얼굴과 가슴과 배에 좆물을 잔뜩싸고 휴지랑 수건으로 대충 닦아 주었을 때에도 나희는 정신줄을 거의 놓은채였었다. 블라우스는 완전 벗겨져 있었고 브래지어는 위로 벗겨 올려져서 이쁜 젖가슴을 드러내 놓고 있었다. 치마는 허리 위로 말아올라져 있었고 스타킹과 팬티는 벗겨져서 발목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상태였었다.
나는 아직도 나희가 아직도 그런자세로 어쩔 줄 몰라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에 조금 놀랬다. 나희는 다시 브래지어와 블라우스를 입은 뒷모습이었다.
‘흐흐...역시 백나희구만....’
나는 내가 씻는 동안 나희가 재빨리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갈걸 대비해서 나희의 구두와 핸드백을 가지고 욕실로 들어갔었다. 역시나 백나희는 재빨리 옷을 챙겨입고 나갈 기세였던 것이다. 근데 구두와 핸드백이 없으니 나갈 방법이 없었을 테지..
“하,,,참내,,,그새 옷 껴입었냐? ”
나는 핸드백을 침대 한쪽으로 던지며 나희에게 다가갔다.
나희는 꿈쩍 않고 그대로 저쪽 편을 보며 앉아 있었다.
나는 발가벗은 채 나희의 앞으로 다가갔다. 나희는 긴생머리가 앞으로 흘러내려 얼굴이 가려진채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나희의 턱을 살짝 들어올려 얼굴을 들어올렸다. 나의 얼굴에 잔뜩 두려움에 떨면서도 당황한 표정이 가득한 나희의 두 눈이 들어왔다. 그리도 나희의 눈에는 나의 크고 굵은 자지가 보였을 것이다.
“가만히 있기만 하면돼,,,알았지....?....”
“..................”
나는 다시 나희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르려 손을 뻗었다.
“탁!!”
나희가 나의 손을 쳤다.
나는 다시 블라우스의 단추를 잡았다.
“탁..!!”
“어라...백나희...너 맛 좀 볼래? 금방 나한테 당하고 이제 와서...너 죽을래?”
“씨발놈아...한번 했으면 됐잖아...이제 그만 하란 말이야...그럼 나도 없던 일로 할 수 있어..그러니....”
나는 순간 나희의 긴 생머리를 확 잡아당겼다.
“웃기지마..이 씨발년...너같은 걸레년이....내가 너 만나는 남자애들 모르는 줄 알지? 나이트 갔다가 밤새 빠구리 뜨고 출근하는 년이....아까도 내 자지맛 보고 엉덩이 들썩인거 잊어버렸어?”
나는 멈칫한 채 있는 나희의 블라우스를 찢어버릴 듯이 잡아 당기려 하였다.
“안돼,,,안돼,,,,,,찢어진단 말이야............이...씨.....”
나는 나희의 반항이 얼마 안갈거라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희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할 수도 없고 무작정 반항해서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기도 겁이 날 것이다.. 나 역시 여기서 물러날 수가 없었다. 최소한 2번은 더 나희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서 좆물을 싸야 나희도 포기하고 체념을 할것이 분명했다.
“좋아,,찢지는 않을테니,,가만히 있어,,,,”
나는 나희의 블라우스를 벗기자 마자 재빨리 브래지어도 젖가슴 위로 들어올려 나희의 이쁘고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나게 하였다.
나희는 그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버렸다. 찢어진 팬티와 스타킹 대신에 다리를 감싼 덧이불은 짧은 치마와 함께 금새 나희의 몸을 떠나버렸다.
나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제 모습을 갖춘 채 나희의 따뜻한 보지속을 찾아 껄떡대고 있었다. 나의 몸과 근육 하나하나도 나희의 매끈한 피부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지 발끝부터 허벅지, 다리, 배, 가슴, 팔 그리고 목과 입술까지 나희의 몸에 바짝 붙인채 살살 달아오르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나희는 이제 반항을 멈춘 채 체념하듯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나의 손에 나희의 도톰한 허벅지가 느껴졌다. 나희는 군살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였지만 유독 허벅지쪽만 조금 도톰히 살이 올라 특히 짧은 치마를 입었을때 날씬한 허리와 종아리에 대비하여 더욱 섹시한 자태를 뽐내었다. 물론 내자지를 항상 꼴리게도 하였다.
“아..씨발...너 다리 죽인다...완전 날씬하며 살이 부드러워....”
나는 한순간이라도 빨리 나희의 보지에 내 자지를 꽂는 것만이 지금 이상황을 좀 더 쉽게 이끌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야 잠시 반항을 멈추고 있는 나희를 완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었다. 나는 애무하는 척 좀 더 시간을 끄는 척 하면서 벌려진 다리의 보지사이로 순식간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악..........아..........악...........”
나희의 고개가 들어올려지며 뒤로 꺾어졌다. 순식간의 일이어서 나희 스스로도 방어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아직 나희의 보지는 보짓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조금은 뻑뻑히 나의 자지가 움직였다.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며 한손으로 가슴을 쥐었다.
“이....씨...아,,아아............아...”
나희는 욕을 하려 했지만 보지안에서 움직이는 나의 자지로 인하여 숨이 턱턱 막혀서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간간이 새오나올 뿐이었다.
조금씩 보지안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도 점점 부드럽게 나희의 보지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아까와는 달리 나희의 보지안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내 자지였다. 나의 손에 잡힌 나희의 젖가슴도 다른 손에 느껴지는 나희의 통통한 엉덩이도 제대로 쾌감을 내게 전하고 있었다.
“헉...헉.....아,,,우욱..........우,,,,,와,,,나희보지,,,정말 맛있다,,,,,,,,,,,,,아...정말 좋아...........아....”
“하아하아.....”
나의 자지가 나희의 보지안을 더욱 깊숙이 더욱 빠르게 움직일수록 나희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점점 크게 새오나오기 시작했다...
‘아..어떡해.............아...정말.........’
나희의 생각과는 달리 움직이는 나희의 몸이었다. 어느새 엉덩이를 같이 들썩이며 내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앉은 자세로 누워있는 나희의 몸을 바라보며 보지에 자지를 박아 대기 시작했다.
날씬한 종아리는 나의 어깨위로 올려졌고 도톰한 허벅지가 나의 두 손에 하나씩 잡힌채 나의 엉덩이가 움직일때마다 찰싹찰싹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위로 몸매에 비하여 풍만한 젖가슴과 분홍빛의 작은 젖꼭지. 두눈을 감은채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쾌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살짝 벌어진 채 가뿐 숨을 내 뱉고 있는 입술.
나는 내 자지를 꽉 문채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나희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나왔다를 반복하며 보짓물에 잔뜩 젖어있는 내 자지와 흥분으로 부풀어있는 나희의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살짝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을 대고 살짝 튕기었다.
“아,,,,,,악.....”
순간 나희의 허리가 번쩍 들어올려지며 나의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악...우아......아...”
나도 모르게 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너무나 강렬히 나의 자지를 쪼이는 보지였다.
나는 계속 나희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고 튕겨대며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박아댔다. 한손으로 잡고 있던 나희의 다리가 풀려 바닥으로 떨어지며 동시에 나의 허리를 감은채 더욱 내 자지를 깊숙이 끌어당겼다.
‘우와!!씨발...진짜 장난 아닌 보지구만..........역시,,날라리 백나희였어...아 씨발 너무 좋다...좋아....’
“아아,,,,,,하아아아하아,,,,,,,,,,,아앙..........아”
나는 나희의 다리를 허리에 감은채 다리를 뒤로 쭉 뻗고 팔굽혀펴기 자세로 나희의 보지를 정면으로 위에서 찍어내리기 시작했다.
굉장한 속도로 나희의 보지안에 내 자지를 박아대며 깊숙이 휘저었다.
“아아........아앙..........하아아하아.........하아하아........흐엉,,,흐엉...........아앗.....”
“헉엇.......쭈걱쭈걱,,,,,풋풋,,,푸슙,,,,,,,푹,,,푸푹.........”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자지 끝에서 좆물이 막 달려나오기 시작했다.
“악...................아..........”
나희의 보지안에서 나의 자지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보지안을 꽉 채울듯이 부풀어오른후 더 이상 남는 공간이 느껴지지 않는지 자지 안에서 좆물이 보지안으로 쏟아져 나가기 시작했다.
“쿨럭쿨럭,,,,,,,쿨럭,,,,,”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나희의 보지안에 내 좆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나희의 매끈한 다리는 내 허리를 감싼채 엉덩이를 들썩이며 나의 자지가 꿀럭거릴때마다 움찔움찔 보지를 쪼이고 있었다.
몇 번 더 내 자지에서 좆물이 쏟아져 나갔고 그럴 때마다 나희의 보지도 쪼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나의 몸에도 나희의 몸에도 땀이 흠뻑 나왔다.
아까와는 달리 이번에는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휘몰아치는 자지끝으로부터의 쾌감에 온몸의 땀구멍이 다 열린듯 헐떡이며 절정을 맞이하였다.
아직도 내 자지는 나희의 보지안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나희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얼굴이 붉으스레해져 있었다.
나희의 보지에 있는 나의 자지는 사정을 했음에도 작아지지 않은채 힘만 좀 줄어든 느낌이었다. 이미 나의 좆물과 나희의 보짖물로 인하여 홍수가 된 나희의 보지는 끈끈하고 부드러우며 음탕한채 나의 자지를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조금 엉덩이를 들어올려 자지를 살짝 빼 보았다. 확실히 힘이 덜 들어갔긴 했지만 여전히 꼴린 상태 그대로였다. 조금전 사정할 때 나희의 보지가 너무 꽉 조여서 덜 사정했다거나 아니면 금새 회복했음이 분명했다.
나는 조금더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자지를 귀두만 살짝 보지에 물게 한뒤 살짝 살짝 넣다 뺐다를 반복했다. 나의 귀두는 탐스런 자두처럼 동그란 형태여서 보지에 살짝 물렸을 때 느낌이 아주 좋았다. 더구나 지금 나희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는 상태라 움직일 때마다 마찰이 부드러우며 끈적이는게 깊숙이 박을 때와는 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살짝 자지끝만 보지을 얇게 먹으며 조금씩 다시 벌어지며 숨을 몰아쉬는 나희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갖다 댐과 동시에 혀를 밀어넣었다.
순간 멈칫한 나희의 입술이었지만 아무 막힘없이 나의 혀는 나희의 입으로 들어갔다. 자지와는 달리 이번엔 나의 혀가 나희의 입안을 거칠게 휘저었다.
“하아,,하음.......아....아앙...”
“쭙,,,쭙,,,쭈룹....”
나의 손은 부풀어오른 젖가슴과 딱딱해진 젖꼭지를 계속 튕기며 나희의 온 몸 구석구석을 입으로 손으로 자지로 빨고 만지고 박아대고 있었다.
내 좆물받이가 3번째로 생기는 순간이었다.
나는 다시한번 나희의 보지안에 듬뿍 나의 좆물을 쌌다. 나희의 보지안에 내 좆물을 싸고 자지를 뺐을 때 보지 사이로 흘러나오는 내 좆물을 보는 기분이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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