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배의 마누라를부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계속 이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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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술집 주차장에 맡겨두었던 차를 찾으러 가는 길에 핸드폰이 울린다. 태섭 선배였다.
“응, 재균아. 어제는 잘 갔나? 바래다 줘서 고맙다. 너 어디야?” 코엑스라 대답하니
“그럼 가깝네. 집에 잠깐 들릴래? 할 말 있는데.” 나는 알겠다고 대답하고 선배의 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을 들어서자 진희가 당황한다. 옷은 헐렁한 박스티에서 홈 원피스로 바꿔 입었다.
“어? 재균씨 어떻게 오셨어요?” “응, 선배님이 잠깐 불렀어.” 난 자연스럽게 반말을 한다.
진희는 걱정스런 눈빛을 한다. 그녀는 내가 어제 선배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웠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혹시나 자다가 깨서 우리의 애정행각을 보지는 않았을까? 하고 걱정하는 것 같았다. 난 선배가 우리들의 일을 모른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나, 진희에게는
“진희야. 난 당당해. 이렇게 된 거 선배한테 다 이야기 할 테니 나한테 올래?”
“미쳤어!” 진희는 나의 팔을 꼬집는다. 팔이 제법 아프다. 아마도 약이 바짝 올랐나 보다.
“주말인데 왜 불렀어?” “그러게 당신은 할 말 있으면 내일하지...” 나와 진희가 선배를 채근한다.
“응. 너랑 의논할 것이 있어서...” 선배는 담배를 물면서 두리번거린다. 라이터를 찾는 것이라 판단하고 평소 가지고 다니는 접대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주었다.
“당신 웬 담배야. 안 끊었어?”
난 진희가 선배를 당신이라 부르는게 갑자기 싫어졌다. 과거에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내여자라 생각하니 거북하게 느껴졌다.
“응” 성의없이 대꾸한 선배는 말머리를 돌린다.
“나 7월부터 아마도 중국 출장을 가게 될거야. 저번 일 마무리도 해야하고, 또 선즈의 중국지부를 세우는데 먼저 한국에 있는 요원이 파견되서 어느 정도 정착될 때까지 돌봐 주어야 할것 같아. 그래서 겸사겸사 해서 내가 가는거야.”
“이 내용은 변동 없을거고 내가 자원했어. 대금회수 문제를 아무래도 내가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그래서 나 다음 주 일주일간 휴가 간다. 지부장장님껜 어제 말씀드렸고, 네가 대신 국내에 있는 나의 거래처를 당분간 맡아줘야 할 것 같다.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이 기회가 너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한 번 열심히 해봐.“
난 진희를 바라보았다. 진희가 짓는 난처한 표정의 의미를 난 이해할 수 없었다. 난 앞으로 6개월간은 그녀를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악마적 미소가 피어올랐다.
“해장 할래?” ”아니요. 선배! 전 돌아갈게요.“
”그래? 니가 웬일이야? 그럼 잠깐 기다려, 내가 거래처 명단하고 Contact Point, 그리고 특이사항들을 좀 적어줄테니... 한 30분 정도 시간있지?“ 시계를 보니 9:30이다.
“선배. 천천히 줘도 되요.”
“우리 내일 아침에 바로 출발할거야. 천천히가 안돼. 지금 들어가서 좀 만들어 줄테니 기다려.” 선배는 컴퓨터가 있는 골방으로 들어간다.
난 진희의 손목을 잡아끌어 내 옆에 앉혔다.
“어때 괜찬아? 피곤하진 않아?” “예. 견딜만 해요.”
“어제 어땠어? 아프진 안았어?”
“몰라!” 하며 내 손등을 꽉 꼬집고 비틀어 댄다.
“6개월 동안 우리집에 와서 살아.”
“미쳤어? 지혁이는 어떻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전화오면 어떻게 받고?”
“그럼 오전에만 우리 집으로 와. 지혁이 유치원 간 다음에.....”
“당신은 출근 안하냐?” “그건 내가 조정할 수 있어.”
난 홈원피스를 들어올려 그녀의 팬티를 만진다.
“미쳤어? 이이가 어딜~”하며 내 손을 붙잡는다.
난 미쳤어를 반복하는 진희에게 “그래. 난 너에게 미쳤다.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미쳤다.” 하며 오른 손으로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진희는 나의 손가락을 빨았다. 난 손가락 네 개를 모두 빨리우도록 했다. 그리고 왼손을 진희의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어 진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빨리워진 손가락을 진희의 팬티 속을 집어넣었다.
“으흠~ 안돼. 그이가 봐. 아흑!”
난 검지와 중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보지속은 젖어있지 않았으나 침묻은 손가락은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
나머지 약지와 새끼는 진희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어머! 미쳤어. 이이가~. 안 돼.”하며 진희는 나의 어깨를 때렸으나 난 손가락의 세마디가 다 들어가도록 부드럽게 계속 집어넣었다.
“아흥~ 아후~ 미치겠어. 당신만 보면, 당신이 만지면 난 미치겠어.”
난 진희가 충분히 젖을 때까지 계속 보지와 똥구멍을 헤집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옷 위로 깨물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신음을 하고 있는 동안 나는 왼손으로 나의 지퍼를 내리고 성난 나의 좆을 꺼냈다. 그리고 진희를 들어올려 나를 바라보게 하면서 마주 앉았다.난 진희의 홈원피스를 살짝 들어올리며 보지에 좆을 맞추었다.
“어어! 이이갓! 미쳤어. 누가 보면 어떡하라고...” 말은 이렇게 하며 진희는 그녀의 보지로 나의 좆을 쌈 싸먹었다. 말미잘이 꽁치를 삼키는 것처럼 나의 좆이 진희의 보지에 서서히 삼켜졌다.
진희는 잠시 동안 삽입의 감동을 느끼더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난 자세를 고쳐 앉아 좆이 최대한 앞으로 튀어나올 수 있도록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들어올렸다.
진희의 콧소리가 이어지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딱딱하게 서서 나의 자지털에 부비어진다. 그녀는 공알을 터트리려는 듯이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강하게 부딪힌다. 나 역시 그녀의 G-Spot을 공략하려고 좆을 그쪽으로 향하게 만들고, 오른손 검지를 그녀의 똥구멍에 집어넣는다.
“아윽! 아흑! 아후! 엄마야~ 욱! 욱! 욱! 여보 너무 좋아~ 학! 학! 학!”
나는 나의 입술로 그녀의 입을 막는다.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커져가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발정나면 앞뒤 안가리는 스타일인가 보다. 이렇게 뜨거운 그녀가 어떻게 그동안 양처처럼 보였는지 모르겠다. 난 골방을 계속 주시하면서 그녀의 똥구멍에 중지까지 찔러 넣는다.
진희의 엉덩이가 더 크고 높이 움직여간다. 깊숙이 찔러 박고는 잠시 멈추면서 공알을 나의 치골에 부빈다. 그녀의 콧구멍이 벌렁거리며 거친 숨을 내뿜는다. 나의 입술로 막힌 입 사이로 그녀의 신음이 흘러내린다.
“학! 학! 학! 학!학!학학학!” 100m 달리기보다 빠른 맥박으로 그녀의 숨이 올라차오고 그녀의 보지가 꼬물거리며 진희의 똥구멍이 조여 온다. 그녀의 사정이 다가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다. 조여진 똥구멍 사이로 약지를 집어넣으며 손가락을 벌린다. 그녀의 오므라진 똥구멍이 벌려지는 것을 반항하지만 나의 손가락 힘이 더 세다. 후장 속으로 바깥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진희는 싸지를 못한다.
“나~ 너무 좋아! 싸게 해줘~ 어흥” 그녀가 울부짖는다. 난 똥구멍의 손가락 다시 오무려 보지쪽을 살살 긁으며 진희의 질벽을 통해 나의 좆을 느낀다.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쳐올리고 그녀의 공알을 터트린다.
“아우후후훅! 쿠욱!”하며 진희의 보지가 나의 좆을 꽉 문다. 나의 좆을 더 삼키려는 듯 대음순은 꼬물거리고 질벽은 내 좆을 꽉 보듬고, 똥구멍은 바짝 오므라든다. 내 좆을 감싸고 있는 질벽에서 물이 스며나와 내 좆이 따뜻한 욕조에 담겨있는 듯 기분이 좋다. 진희는 머리를 내 어깨에 떨구고 숨을 고르고 있는 동안에도 진희의 보지는 계속 꼬물거리며 잔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 진희에게 “무슨 여자가 이렇게 색을 좋아해? 오늘 벌써 몇 번째야?”
“몰라!” 진희는 내게 입맞춤하며 엉덩이를 앞뒤로 살살 움직인다. 오르가즘의 뒷 여운을 연장시키며 쾌감을 이어가려는 것 같다. 나도 양손으로 진희의 엉덩이를 움직이기 쉽게 흔들어주며 그녀의 사정후의 여운을 잘 느끼도록 도와준다.
“보지가 아직도 꼬물거리는데, 더 하고 싶은거야?”
“몰라~” 진희는 입술로 나의 눈과 코를 빨아준다.
“난 아직 못했어. 누워봐. 이젠 내가 하게...”
“어머 이이가! 안 돼.” 하며 진희는 나의 어깨에 기대며 일어선다. 진희의 보지에서 멘스피와 보짓물이 내 바지위로 흘러내린다. 꼭 미처 잠그지 못한 수도꼭지의 물처럼 그렇게 흘러내린다. 난 그녀의 엉덩이에 걸쳐져 보지 옆으로 밀려나 있는 팬티를 벗겨내리고 진희는 다리를 들어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그녀의 팬티 아랫부분은 피를 흠뻑 머금었고, 나의 좆과 바지는 그녀의 피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다.
난 그녀를 안아 내 옆에 앉히면서
“내 바지 좀 봐라. 도대체 얼마나 싸 놓은 거야. 어제 그렇게 싸질러 놓고도 아직도 보지안에는 쌀게 남아있는거야? 먹은 게 다 보짓물로 가는거야?”
진희는 나의 음탕한 말들에 창피한지 눈을 흘기며 나의 허벅지를 꼬집는다.
“밤새도록 보짓물싸고, 멘스해서 피도 흘리고, 어젠 또 오줌도 싸더니... 엄청 많이도 싼다.”
“어머! 내가 오줌도 쌌어?”
“그래. 기절하면서 오줌도 싸더라. 아주 홍수 났던데, 근데 카펫은 치웠어?”
“어머! 카펫 젖은게 내 오줌이었어? 난 그냥 물이나 쏟았나 했지.”
“그래 오줌! 기절해서 오줌구멍으로는 오줌이 괄괄 나오지, 보지에서는 보지가 쿨럭거릴 때마다 보짓물이 쿨럭쿨럭하며 밀려나오지, 몸은 푸르르르 떨지, 어제 하여튼 대단했어.”
“정말? 아냐, 난 그런 적 없어. 내가 얼마나 얌전한데...”
“흐흐~ 그럴까봐 내가 다 녹화해 뒀지. 보고 싶어”
“정말! 아냐 그럴리 없어! 있으면 보여줘 봐.”
난 그녀에게 내 핸드폰을 주었고 그녀는 나의 동영상을 찾는다. 난 그녀의 팬티로 바지 앞섶을 대충 닦은 뒤 내 좆을 그녀의 팬티로 둘둘 말아서 집어넣고 지퍼를 올린다.
“어어~ 자기 팬티 가져가면 안 돼! 팬티 없단 말이야!” 그년 정말로 팬티가 모자를 것이다. 여행 간다고 했으니 몇 개 챙겨야 할텐데...
“어머! 어머나! 이게 정말 나야? 어머 세상에! 어머 정말로 오줌싸네~ 어머 세상에 이게 보짓물이야? 난 아직 내 보짓물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정말 많이도 싸네.”
난 몸을 일으켜 그녀의 거실을 구경한다. 한번도 그녀의 집을 제대로 천천히 구경해 본 적이 없다. 항상 술에 절어서 와서 술에 더 절어서 돌아가기만 했을 뿐이다.
“어머 나 엄청 많이 싸네. 정말 이게 다 내가 싼건가?”
진희는 내가 찍은 그녀 절정의 모습에 감동이라도 받았나 보다. 계속 다시보고 다시 돌려본다.
“이걸로 팬티만 사. 다른 거 사면 안 돼.” 난 10만원 수표를 두장 그녀의 홈웨어 주머니에 넣었다.
“여어~ 오래 기다렸지? 미안하다.” 거실 구경을 3분 정도 하고 있는데 선배가 나왔다.
“어~ 여보! 맞아! 다했어?” 진희는 움찔하며 핸드폰을 접고 일어나면서 선배에게 다가간다. 아마도 그녀는 선배가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잠시 잊은 듯 했다. 일어선 그녀의 엉덩이가 젖어있다. 빨간 피와 보짓물에 젖은 회색 홈드레스는 그녀의 엉덩이에 검은 원과 빨간 원을 마치 사격장의 과녁처럼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다. ‘저기의 정 중앙에 그녀의 보지가 있겠지?’하며 난 그녀의 보지를 떠올린다. 먹어도 먹어도 재생하는 젤리같은 보지를....
“이거 가져가. 그리고 고생 좀 해줘.” 난 말없이 서류봉투를 받아든다.
“자네 뭐 묻었어. 바지에...” “예, 형수님이 토마토주스를 주셨는데, 제가 쏟았어요.” 진희는 흠칫했으나 난 미리 준비한 대답을 심드렁하게 한다.
난 그들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현관을 나선다. 돌아서는 진희의 뒷모습을 본 선배는 “당신 엉덩이에 뭐 묻었어. 토마토주스야?” 진희가 고개 돌려 엉덩이를 보니 멘스와 보짓물로 인해 정말로 심하게 젖어있다. “어머! 나 멘스하는데 좀 흘렀나봐.”
“그게 조금이냐?” 남편의 힐책을 받으며 진희는 안방으로 들어가 서랍장을 연다. 정말로 팬티가 두 장 밖에 없다. 여행 가야 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핸드폰 문자수신이 울린다.
‘그거 지워. 동영상. 안 그러면 나 울 거야.’
‘E-Mail 주소 알려줘. 글루 보내고 지울께’
‘보내긴 뭘 보내. 그냥 지워... [email protected]"
그냥 지우라면서 에메일주소가 적혀있다. 도대체 모를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그래서 난 아직도 장가를 못갔나 보다. FoxPark? 벌창박 으로 바꿔 주마....
진희는 그녀의 남편과 여행준비를 위한 장을 보면서 팬티를 정말로 많이 샀다. 남편은 팬티만 사냐고 핀잔한다. 진희가 조금 야한 팬티를 만지작거리며 갈등하는데 남편이 그런걸 원하냐고 물어본다.
“어때 좀 야해보여?” 진희는 레이스가 달린 작은 팬티와 티팬티 두 종류를 만지작거리며 물어본다.
“뭐 그런 걸 사. 그냥 평범한거 사지.” 남편은 두 팬티에 부정적이다. 과거 남편은 진희에게 아주 야한 팬티들을 골라주며 사 입으라고 했다. 보지에 구멍 뚫린 팬티와 보지털은 모두 드러나 보이고 오직 보지만 아슬아슬하게 가릴 수 있는 마이크로 팬티 같은 것 말이다. 그리고 제발 미니스커드 좀 입으라고 성화를 부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진희는 원래 그런 옷들을 싫어했다. 자신이 창녀처럼 가볍게 보이는 것이 싫었다. 그러나 남편은 모든 남자들이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나도 그런 마누라가 좋다고 말했었다. 근데 지금은 바뀐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 언젠지 모르겠다. 세 달도 넘은 것 같다. 남편은 나에게 오르가즘을 선사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오직 그만을 위한 섹스였고, 그나마도 세달 전이다.
그런 진희에게 재균은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벌써 다섯 번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진희는 자신의 마음이 재균에게 기울어 질 수도 있고 어쩌면 그게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진희는 만지작거리던 레이스팬티와 티팬티를 장바구니에 담아버린다. 씩씩하게...
5.
월요일 나는 친구 형석이가 하는 성형외과를 찾았다. 친구는 항상 쾌활했다.
“형석아. 나 수술 좀 해주라.”
“뭘? 네가 여기서 수술할 게 뭐가 있냐? 다친 곳도 없어 보이는데, 혹시 거시기?” 난 고개를 끄덕였다.
“나 필요해. 더 크게 해줘.”
“너 그다지 작지도 않잖아? 한 15cm 돼?” “응” “그 정도면 충분해. 한국 사람들 평균이 13cm야. 넌 작은 것도 아니야.” “아니야. 더 크게 해줘.”
난 진희와 섹스를 하면서 내 것이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의 자궁을 벌려주고 싶었다. 그녀의 자궁 끝까지 닿고 싶었고 그녀의 후장을 완전히 꿰뚫어 횡격막까지 닿고 싶었다.
“너 여자 생겼냐? 그녀가 그렇게 크더냐? 네 것이 소용없을 정도로?” “아니야 그건 아니고 좀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얼마나” 난 그 녀석 앞에 바짝 다가앉았다.
“한 35cm 쯤. 그리고 다마도 좀 박아주고... 두께 조절도 되냐?”
“30cm는 무리야. 그게 다 들어가는 여자도 없고. 여자들 평균 자궁깊이가 22cm야, 그리고 두께 조절은 불가능 해.”
“그럼 25cm만 해줘, 그리고 다마 좀 박아주고.”
“구슬은 만들어 줄 수 있어. 근데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윗부분에만 박아. 아니다 자세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구나. 그래 좀 골고루 심어줄게.
근데 한가지 문제점은 보통 남자의 물건은 커지면 1.7배 정도 돼. 근데 수술한 부위는 피가 들어가도 더 커지지는 않아. 그 말은 반대로 말하면 펑상시에도 수술한 부위는 그 크기를 유지한다는 뜻이야. 그래서 좀 볼썽사나울 수도 있어. 결국 너의 물건을 10cm 정도 크게하는 것인데, 평소 너의 물건 크기가 8cm 정도였다면, 수술후에는 평상시에도 18cm의 크기가 유지된다는 것이지. 아바 앞으로 볼록 나와서 넌 그걸 주체할 수도 없을걸. 크크크...“
“야. 그건 내가 알아서 해. 근데 부작용은 없냐?”
“요새 의학을 아주 졸로 보는구나. 까닥 없고, 그래 두께는 앞의 두부만 좀 크게 해줄게. 부분 확장은 가능하니까.”
“얼마나 걸리냐?”
“일단 수술은 낼 하자. 그리고 봉합부위는 3일, 실제 사용은 일주일 후나 되어야 가능할거야.”
난 그녀가 돌아올 때쯤이면 슈퍼맨으로 변해있을 것이다.
수술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진희는 어제 여행에서 돌아왔다. 선배는 금요일 아침비행기로 중국에 간다.
형석이의 수술은 만족스러웠다, 수술자국이 생각보다 거의 없고 중간중간 핏줄이 더욱 많아진 것 같았다. 형석이는 나의 좆이 27cm 정도 된다고 말했고 나의 넓적다리에서 혈관을 몇개 이식했다고 했다. 두께를 크게 할 순 없으나 혈관을 이식하면 피의 양이 증가하여 더 굵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목요일 저녁 선배 환송회식이 있었다.
난 술좌석에서 선배에게 술을 적당히 마시라고 자주 조언했다. 오늘이 마지막 밤인데 형수를 충분히 사랑해주어야 하지 않겠냐고... 선배는 내가 왜 그런 것에 관심을 갖는지 의아해했으나 그간의 자기 가족과 나의 관계를 되짚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관심이었다.
선배는 오늘 저녁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휴가때 죽여준 모양이지?” 나의 물음에 선배는 냉소적 웃음을 짓는다.
“휴가? 멘스하더라... 그리고 나 요사이 그거 안된다. 서질 않아...”
선배는 많이 취했는지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다. 하긴 주변 동료들이 6개월간의 출장을 아쉬워하면 많은 양의 술을 권했기 때문이리라... 선배가 취하면 취해갈수록 난 더욱 더 정신이 또렷해졌다. 난 물만 마시고 중간중간 요구르트를 섭취했다. 많은 정액배출을 대비하기 위함이었는데, 요구르트가 나의 정액을 보충시켜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으나, 괜시리 동질의 액체가 뭔가 정력에 도움을 줄 수 도 있지않나 하는 마음이었다. 나에게 시간은 초조하게 흘러갔다.
진희는 지난 주 나와의 관계이후 더 이상의 관계는 없었을 것이다. 그녀도 나만큼 굶주렸을 것이고 나만큼 발정 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술취한 선배를 부축하여 선배아파트로 돌아가는 길에 약국에 들렀다.
“아저씨 쌍화차 두 병하고 수면제 두 포만 주세요. 선배하고 제가 먹을거여요.”
“아니 이분은 벌써 잠드신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린 필요해요. 숙면을 취해야 내일 장거리 일정에 문제가 없거든요.”
난 현장에서 쌍화차 뚜껑을 따고, 약사 모르게 한 병의 쌍화차에 두 포의 수면제를 넣었다. 그리고 다시 뚜껑을 닫아 흔들었다. 진희의 보지속을 쑤시는 상상을 하며 거칠게 앞뒤로 흔들었다.
“거 아저씨 쌍화차를 이상하게 흔드시네, 원래 그렇게 흔들어요?” “이상해요? 전 항상 이렇게 흔드는데...”
난 확실하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쌍화차를 선배의 입에 부어넣었다.
초인종을 누르고 시계를 보니 12:00시다. 현관문이 열리고 진희가 우릴 맞는다. 홈원피스 차림이다.
“넌 그 옷밖에 없냐?” 나의 말에 진희는 눈을 크게 뜨고 선배의 눈치를 살피며 당황한다.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며 조용히 하라 이른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치며 “당장 갈아입어.” 라고 명령한다. 진희는 나의 등을 주먹으로 계속 때리며 “조용이 해.” 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안방으로 ?아 들어온다.
선배를 눕힌 나는 돌아서서 진희를 안았다.
“보고 싶었어.” “몰라.” 진희는 몸을 빼며 거실로 나간다.
부엌으로 들어가며 “뭐 마실거 줄까?”하는 진희를 뒤에서부터 끌어안는다.
“진혁이는?” “보이스카우트 수련회 갔어. 월요일에 돌아올거야.” 난 진희의 홈웨어를 아래서부터 걷어 올린다.
“주스 마실거야?” “응. 저번에 마셨던 토마토 주스?” 난 그녀의 홈웨어를 가슴까지 끌어올렸고 그녀는 팔을 들어올린다.
“토마토 주슨 없는데?” 홈웨어를 완전히 벗겨낸 난 그녀를 돌려서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혀를 찾아 감았고 그녀 입안의 침을 빨아 마셨다.
“당신 보지에서 나오는 토마토 주스” 하며 내 입은 가슴으로 내려와 그녀의 젖꼭지를 깨문다. 그녀는 역시 평범한 팬티와 브래이저를 하고 있었으며, 난 브래이저를 그녀의 허리춤으로 끌어내렸다.
“남편이 깰지도 몰라.”
난 선배가 깨지 않을 것이라는걸 알고있다. 그래도 나의 대답은 반대였다.
“그럴지도 모르지. 당신이 큰 소리를 내면...” 나의 입술은 배꼽을 지나 그녀의 아랫배를 핥는다.
“오늘은 그냥 가. 내일 남편 일찍 일어날거야.”
난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감는다. 혀를 그녀의 오줌구멍 안으로 집어넣는다.
“못됐어!” 그년 나를 밀쳐내며 작은 방으로 들어간다.
“주스 안마실거면 돌아가.” 진희는 슈트케이스를 꺼내며 남편의 옷을 주어 담는다. 난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보지를 빤다.
“나 씻지도 안았어. 지저분해.” “너의 몸에 지저분한건 하나도 없어.” 난 잠깐 대꾸하고 다시 보지를 빤다. 그녀는 신음을 흘리고 난 바지만 벗어내린다.
그녀는 남편의 와이셔츠를 접고있고, 난 그녀의 뒤에서 나의 좆을 보지에 가져다 댄다.
“아이~ 지금은 안된다니까~” 진희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쑤욱 뺀다. 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좆을 집어넣는다.
“우훅! 하아~” 그녀의 보지가 떨고 있다. 난 조금씩 조금씩 더 밀어넣는다.
“아아하~” 그녀는 손을 내려 조금씩 그녀의 보지로 들어가고 있는 나의 좆을 만진다. 내 좆을 만지던 그녀는 잠깐 좆을 위아래로 더듬더니 고개를 확 돌리면서 나의 좆을 바라본다.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껄덕이고 있다.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나의 좆을 쳐다본다.
“세상에~ 원래 이렇게 컸었어?” 그녀는 커진 눈으로 좆을 바라보며 내 앞에 무릎을 꿇는다.
“응” “거짓말! 이런게 나한테 들어왔단 말이야?” 진희의 눈은 더 이상 커질수 없을 만큼 동그래졌다.
“아니야. 나 당신을 위해서 수술했어! 당신 즐겁게 해주려고...”
“아니. 원래 것만해도 충분한데, 자기게 남편 것보다 더 커!” 진희는 신기한 듯 나의 좆을 만져본다.
“나의 것이 당신의 자궁 끝까지 닿게하고 싶었어.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행복을 당신에게 주고 싶었어.”
진희는 내 좆을 쓰다듬고 위 아래로 훑어보면서 입술로 물어본다.
“자기꺼, 나한테는 충분했어. 근데 이건 나한테 안맞을거야. 나 이렇게 큰 거 집어넣지 못해!” 진희는 나의 좆을 빨면서 신기한 듯 좆기둥을 위아래로 쓰다듬는다.
“이거 얼마나 긴거야? 그리고 이건 뭐야? 여기 울퉁불퉁한 것들.”
“그거 여자들 죽이는 매직볼이야. 그게 보지속을 긁어주면 여자들 다 까무러친데...”
그녀는 피식 웃으며, “정말? 그럼 나도 까무러치는 거야? 근데 아무래도 이거 다 안 들어갈 것 같아.
그리고 이거 더 두꺼워졌지? 진혁이 팔뚝 같아.”
난 침대에 걸터앉아 그녀를 내 앞으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나의 발 바깥으로 다릴 벌리며 엉거주춤 다가온다.
“진희가 집어 넣어봐.”
진희가 내 좆을 잡고 자신의 아랫배로 끌어드린다. 발기한 내 좆은 그녀의 아랫배에 걸려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난 진희의 허리를 잡고 그녀를 들어올린다. 그녀는 제법 살이 붙어있는 것 같은데도 무겁지가 않다.
“어어! 살살~” 자신의 몸이 들려지자 진희는 내 좆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내 어깨를 짚는다.
난 그녀의 몸을 내 좆위로 서서히 내려놓고 진희는 한 손으로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맞춘다. 그녀의 보지가 ‘포르르륵’ 떨면서 앙 물려있음을 느낀다. 그녀의 보지는 본능적으로 다가올 위협을 느낀 듯 했다.
“문질러봐.” 진희는 내말대로 나의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에 문지른다. 그리고 보지 입구를 조금 벌려 대음순으로 나의 귀두를 감싸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두 다리는 빳빳하게 굳어있고 그녀의 고개는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나의 가슴에 묻혀 우리의 결합부위를 쳐다보고 있다. 난 그녀의 몸뚱아리를 들고있는 두 손을 놔 버렸다.
“엄마! 아악! 악악악아아악~ 아하~”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비명이 들렸다.
그녀의 다리는 까치발을 든 채 딱딱하게 굳어 바르르 떨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대음순이 속으로 말려들어가 있는 상태로 오들오들 떨고있다. 그녀는 아랫입술을 깨문채 찡그리고 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돌리면서 다독거렸다.
“굵기는 거의 비슷해. 한 5cm 쯤 되나? 그리고 지금 얼마 안들어갔어. 남아있는 걸 봐. 아마도 진희가 겁을 먹어서 아프다고 느낀 걸꺼야. 그때보다 훨씬 더 조금 들어갔어.”
진희는 내말에 감았던 눈을 뜨면서 잠깐 나를 쳐다보더니, 깨문 입술을 풀고 고개를 숙여 우리의 결합부위를 본다. 내 말이 사실이다. 아직 나의 좆은 20cm 가량 남아있었고 굵기는 좀 더 그녀의 보지를 충만하게 만들었으나 못 받아들일 크기는 아니었다.
그녀는 조금 안심한 듯 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려 보지속에 박힌 대음순을 꺼낸다.
“그래도 찢어지진 않았네.”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안심한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서서히 움직이면서, “느껴봐. 너를 위한거야. 진희 너의 쾌감을 위한...” 라고 속삭인다. 진희는 나에게 키스하며 혀를 감는다. 그리고 나의 손에 맞추어 엉덩이를 살살 돌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굳어있으며 까치발을 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짓속이 따뜻해짐을 느끼고 보짓물이 나의 좆을 감싸는 것을 느낀다. 진희의 머리는 뒤로 젖혀져있고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있다. 그녀의 입에서 기분좋은 신음이 흐른다. 그녀는 느낌이 좋은 모양이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아귀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양 다리를 벌리며 그녀의 양 발을 탁 차올렸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엉덩이를 힘차게 잡아당겨 나의 좆이 뿌리까지 박히도록 한번에 쑤셔 넣었다.
“꺄아아아?”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비명이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진희는 나의 좆이 그녀의 몸을 관통하여 목젖까지 뚫고 올라왔다고 느꼈다. 잠시후 나의 아랫배가 따뜻해졌다. 나의 목을 감싸고 있던 진희의 팔이 풀리면서 그녀가 뒤로 쓰러진다. 나는 그녀의 등을 황급히 받쳤다. 그녀는 기절한 듯 머리를 가누지 못했고 그녀의 팔은 힘없이 툭 떨어져 나의 허벅지에 닫는다. 진희는 기절했다.
아랠 바라보니 진희의 오줌구멍에서 오줌을 흘러나온다. 그녀는 기절할 때마다 오줌을 싼다. 아니 오줌쌀 때마다 기절을 하는건가?
진희는 기절했는데 그녀의 보지는 계속 나의 좆을 꽉 깨물었다가 지금은 물고기의 입처럼 꿈뻑거린다. 나의 좆에 막혀 숨을 못쉬는 물고기의 입처럼 그렇게 벌렁거리며 나의 좃을 물었다가 놓고 있다. 경련으로 보기에는 그 속도가 너무 느리다. 본능적으로 나의 좆을 삼키는 것 같다. 마치 소화시키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음식물을 녹이고 삼키는 위장의 움직임처럼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계속 소화시키고 있다. 그녀가 움직이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그녀의 치골과 나의 치골이 부딪혔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좆은 아직 4cm 정도 남아있다. 나의 좆끝으로 조금은 딱딱한 벽이 막혀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걸로 보아 그녀의 자궁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형석의 말대로 그녀의 보지 깊이는 자궁벽까지 대략 23cm 정도 되는 모양이다. 그녀는 일반적인 자궁을 가진 평범한 보지였던 것이다.
그녀를 침대에 눕힌 후 난 진퇴운동을 하였다. 거의 끝까지 뽑아내었다가 미지의 동굴을 탐험하듯 서서히 나의 좆을 밀어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아직도 조여지고 있는 느낌이었으나, 기절하면서 흘린 애액의 미끄러움은 좆의 진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8cm 쯤 들어갔을까? 그녀의 질벽 앞쪽으로 미약한 오돌토돌함이 느껴졌고 난 이 부분이 그녀의 G-Spot일 꺼라고 단정해 버렸다.
17~8cm 쯤 들어가자 입구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었고 그 윗부분으로 뭔가 좀 도드라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았다. 난 그게 자궁의 입구일 것으로 판단하고 좆의 뿌리부분을 아래로 눌러 좆의 앞부분이 들리도록 한 후 도드라진 부분의 구멍을 찾아갔다. ‘폭’하는 느낌을 받으며 좆이 쑥 밀려들어간다. 그녀의 감춰진 보금자리, 자궁이 맞는 것 같았다. 난 계속 좆을 밀어넣어 자궁의 벽에 닿게 했다.
나의 좆은 5cm 정도가 남아있다. 그렇다면 자궁의 깊이는 5cm 정도 밖에는 안되는 것이다. 난 신기했다. 그렇게 작은 아기집에 상대적으로 훨씬 큰 아기들이 살 수 있다는 것에... 인체의 신비다.
탐험이 끝난 나는 자지를 조금 빼서 자궁의 입구에 걸쳐놓았다. 자궁의 입구를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느낌을 주었다. 보지의 입구보다 좀더 작은 느낌이었고 들락거릴때마다 내 좆을 짜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자궁 입구를 들락거리자 그녀의 몸이 반응을 한다. 그녀에게도 이 움직임이 좋은 모양이다.
난 정말 수술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내 좆으로는 진희에게 이러한 쾌감을 줄 수 없었고, 나보다도 작은 좆을 가진 선배와 사는 동안 진희는 평생 이러한 쾌감이 있다는 것을 모른채 살았을 것이다.
나는 그녀 몸의 반응을 지켜보며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좆질을 계속했다.
“으흠! 으흠! 으흠!” 그녀의 신음이 피어난다. 난 입술을 덮쳐 그녀의 혀를 찾아 감싸안는다. 그녀의 눈이 슬그머니 떠진다.
바짝 드리대워진 얼굴에 초점을 맞추어 나를 확인한 진희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짖다가, 다시 숨을 내뿜는다. 내 엉덩이의 박자에 맞추어 그녀의 막힌 숨이 터져나온다. 난 다시 그녀의 혀를 감으며 빨아먹고 매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엉덩이와 젖퉁이, 그리고 콧숨이 출렁인다.
난 좆을 쑤욱 뽑아 그녀의 G-Spot을 쳐올린다. 그녀도 박자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난 좆을 좀더 집어넣어 그녀의 자궁입구를 들락거리며 벌려놓는다. 그녀는 입으로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뒤로 당기며 바르르 떤다.
난 좆을 더 집어넣어 그녀의 자궁끝의 벽을 두드린다. 그녀는 컥컥거리며 인상을 찡그린다. 그녀의 쾌락점 검사는 끝났다.
난 그녀의 G-Spot 부터 자궁입구 까지를 배 위쪽으로 눌러가며 크게 왕복운동을 한다. 그녀는 나의 등과 목을 감싸며 신음의 강도를 높인다.
“헉! 헉! 여보 헉! 너무 좋아. 헉! 여보 사랑햇! 아흑! 훅! 훅! 훅!”
‘질쩍~ 질쩍~ 쑤억~ 쑤억~ 쑤억~’
“여봇! 사랑햇! 아훗! 킁! 좋앗! 아흑! 아흑! 아흑!아흑! 아흑!악!악!악! 아아아아악!”
진희의 보지가 다시 나의 좆을 깨어물고 쑤셔박고 있는 좆의 바깥쪽으로 보짓물을 흘린다. 아니 싼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계속 계속 흘러내린다. 그녀의 절정이 느껴지고 그녀의 황홀한 표정이 보인다. 그녀의 몸이 굳어져서 경련을 일으킴에도 난 계속 쑤셔박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그녀는 계속 달뜬 표정으로 “아흐~ 아흐~ 하~ 하~”하며 신음을 토해낸다.
난 훨씬 더 커진 왕복운동 때문인지 쉽게 절정에 도달하지 못했다. 더구나 좆을 다 집어넣지 못해 좆 끝에 전해지는 충격이 없다. 난 싸고 싶은데도 잘 싸질 못했다.
나의 왕복운동은 한시간 가까이 지속된 것 같다. 그사이 진희의 오르가즘은 네 번 찾아왔고, 지금 진희는 온몸의 힘이 풀린 채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가 널브러져 있다. 아무런 움직임 없이 그냥 나에게 대주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난 온힘을 다해 피치를 높였고 결국 한번 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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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술집 주차장에 맡겨두었던 차를 찾으러 가는 길에 핸드폰이 울린다. 태섭 선배였다.
“응, 재균아. 어제는 잘 갔나? 바래다 줘서 고맙다. 너 어디야?” 코엑스라 대답하니
“그럼 가깝네. 집에 잠깐 들릴래? 할 말 있는데.” 나는 알겠다고 대답하고 선배의 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을 들어서자 진희가 당황한다. 옷은 헐렁한 박스티에서 홈 원피스로 바꿔 입었다.
“어? 재균씨 어떻게 오셨어요?” “응, 선배님이 잠깐 불렀어.” 난 자연스럽게 반말을 한다.
진희는 걱정스런 눈빛을 한다. 그녀는 내가 어제 선배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웠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혹시나 자다가 깨서 우리의 애정행각을 보지는 않았을까? 하고 걱정하는 것 같았다. 난 선배가 우리들의 일을 모른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나, 진희에게는
“진희야. 난 당당해. 이렇게 된 거 선배한테 다 이야기 할 테니 나한테 올래?”
“미쳤어!” 진희는 나의 팔을 꼬집는다. 팔이 제법 아프다. 아마도 약이 바짝 올랐나 보다.
“주말인데 왜 불렀어?” “그러게 당신은 할 말 있으면 내일하지...” 나와 진희가 선배를 채근한다.
“응. 너랑 의논할 것이 있어서...” 선배는 담배를 물면서 두리번거린다. 라이터를 찾는 것이라 판단하고 평소 가지고 다니는 접대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주었다.
“당신 웬 담배야. 안 끊었어?”
난 진희가 선배를 당신이라 부르는게 갑자기 싫어졌다. 과거에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내여자라 생각하니 거북하게 느껴졌다.
“응” 성의없이 대꾸한 선배는 말머리를 돌린다.
“나 7월부터 아마도 중국 출장을 가게 될거야. 저번 일 마무리도 해야하고, 또 선즈의 중국지부를 세우는데 먼저 한국에 있는 요원이 파견되서 어느 정도 정착될 때까지 돌봐 주어야 할것 같아. 그래서 겸사겸사 해서 내가 가는거야.”
“이 내용은 변동 없을거고 내가 자원했어. 대금회수 문제를 아무래도 내가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그래서 나 다음 주 일주일간 휴가 간다. 지부장장님껜 어제 말씀드렸고, 네가 대신 국내에 있는 나의 거래처를 당분간 맡아줘야 할 것 같다.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이 기회가 너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한 번 열심히 해봐.“
난 진희를 바라보았다. 진희가 짓는 난처한 표정의 의미를 난 이해할 수 없었다. 난 앞으로 6개월간은 그녀를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악마적 미소가 피어올랐다.
“해장 할래?” ”아니요. 선배! 전 돌아갈게요.“
”그래? 니가 웬일이야? 그럼 잠깐 기다려, 내가 거래처 명단하고 Contact Point, 그리고 특이사항들을 좀 적어줄테니... 한 30분 정도 시간있지?“ 시계를 보니 9:30이다.
“선배. 천천히 줘도 되요.”
“우리 내일 아침에 바로 출발할거야. 천천히가 안돼. 지금 들어가서 좀 만들어 줄테니 기다려.” 선배는 컴퓨터가 있는 골방으로 들어간다.
난 진희의 손목을 잡아끌어 내 옆에 앉혔다.
“어때 괜찬아? 피곤하진 않아?” “예. 견딜만 해요.”
“어제 어땠어? 아프진 안았어?”
“몰라!” 하며 내 손등을 꽉 꼬집고 비틀어 댄다.
“6개월 동안 우리집에 와서 살아.”
“미쳤어? 지혁이는 어떻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전화오면 어떻게 받고?”
“그럼 오전에만 우리 집으로 와. 지혁이 유치원 간 다음에.....”
“당신은 출근 안하냐?” “그건 내가 조정할 수 있어.”
난 홈원피스를 들어올려 그녀의 팬티를 만진다.
“미쳤어? 이이가 어딜~”하며 내 손을 붙잡는다.
난 미쳤어를 반복하는 진희에게 “그래. 난 너에게 미쳤다.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미쳤다.” 하며 오른 손으로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진희는 나의 손가락을 빨았다. 난 손가락 네 개를 모두 빨리우도록 했다. 그리고 왼손을 진희의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어 진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빨리워진 손가락을 진희의 팬티 속을 집어넣었다.
“으흠~ 안돼. 그이가 봐. 아흑!”
난 검지와 중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보지속은 젖어있지 않았으나 침묻은 손가락은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
나머지 약지와 새끼는 진희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어머! 미쳤어. 이이가~. 안 돼.”하며 진희는 나의 어깨를 때렸으나 난 손가락의 세마디가 다 들어가도록 부드럽게 계속 집어넣었다.
“아흥~ 아후~ 미치겠어. 당신만 보면, 당신이 만지면 난 미치겠어.”
난 진희가 충분히 젖을 때까지 계속 보지와 똥구멍을 헤집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옷 위로 깨물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신음을 하고 있는 동안 나는 왼손으로 나의 지퍼를 내리고 성난 나의 좆을 꺼냈다. 그리고 진희를 들어올려 나를 바라보게 하면서 마주 앉았다.난 진희의 홈원피스를 살짝 들어올리며 보지에 좆을 맞추었다.
“어어! 이이갓! 미쳤어. 누가 보면 어떡하라고...” 말은 이렇게 하며 진희는 그녀의 보지로 나의 좆을 쌈 싸먹었다. 말미잘이 꽁치를 삼키는 것처럼 나의 좆이 진희의 보지에 서서히 삼켜졌다.
진희는 잠시 동안 삽입의 감동을 느끼더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난 자세를 고쳐 앉아 좆이 최대한 앞으로 튀어나올 수 있도록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들어올렸다.
진희의 콧소리가 이어지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딱딱하게 서서 나의 자지털에 부비어진다. 그녀는 공알을 터트리려는 듯이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강하게 부딪힌다. 나 역시 그녀의 G-Spot을 공략하려고 좆을 그쪽으로 향하게 만들고, 오른손 검지를 그녀의 똥구멍에 집어넣는다.
“아윽! 아흑! 아후! 엄마야~ 욱! 욱! 욱! 여보 너무 좋아~ 학! 학! 학!”
나는 나의 입술로 그녀의 입을 막는다.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커져가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발정나면 앞뒤 안가리는 스타일인가 보다. 이렇게 뜨거운 그녀가 어떻게 그동안 양처처럼 보였는지 모르겠다. 난 골방을 계속 주시하면서 그녀의 똥구멍에 중지까지 찔러 넣는다.
진희의 엉덩이가 더 크고 높이 움직여간다. 깊숙이 찔러 박고는 잠시 멈추면서 공알을 나의 치골에 부빈다. 그녀의 콧구멍이 벌렁거리며 거친 숨을 내뿜는다. 나의 입술로 막힌 입 사이로 그녀의 신음이 흘러내린다.
“학! 학! 학! 학!학!학학학!” 100m 달리기보다 빠른 맥박으로 그녀의 숨이 올라차오고 그녀의 보지가 꼬물거리며 진희의 똥구멍이 조여 온다. 그녀의 사정이 다가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다. 조여진 똥구멍 사이로 약지를 집어넣으며 손가락을 벌린다. 그녀의 오므라진 똥구멍이 벌려지는 것을 반항하지만 나의 손가락 힘이 더 세다. 후장 속으로 바깥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진희는 싸지를 못한다.
“나~ 너무 좋아! 싸게 해줘~ 어흥” 그녀가 울부짖는다. 난 똥구멍의 손가락 다시 오무려 보지쪽을 살살 긁으며 진희의 질벽을 통해 나의 좆을 느낀다.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쳐올리고 그녀의 공알을 터트린다.
“아우후후훅! 쿠욱!”하며 진희의 보지가 나의 좆을 꽉 문다. 나의 좆을 더 삼키려는 듯 대음순은 꼬물거리고 질벽은 내 좆을 꽉 보듬고, 똥구멍은 바짝 오므라든다. 내 좆을 감싸고 있는 질벽에서 물이 스며나와 내 좆이 따뜻한 욕조에 담겨있는 듯 기분이 좋다. 진희는 머리를 내 어깨에 떨구고 숨을 고르고 있는 동안에도 진희의 보지는 계속 꼬물거리며 잔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 진희에게 “무슨 여자가 이렇게 색을 좋아해? 오늘 벌써 몇 번째야?”
“몰라!” 진희는 내게 입맞춤하며 엉덩이를 앞뒤로 살살 움직인다. 오르가즘의 뒷 여운을 연장시키며 쾌감을 이어가려는 것 같다. 나도 양손으로 진희의 엉덩이를 움직이기 쉽게 흔들어주며 그녀의 사정후의 여운을 잘 느끼도록 도와준다.
“보지가 아직도 꼬물거리는데, 더 하고 싶은거야?”
“몰라~” 진희는 입술로 나의 눈과 코를 빨아준다.
“난 아직 못했어. 누워봐. 이젠 내가 하게...”
“어머 이이가! 안 돼.” 하며 진희는 나의 어깨에 기대며 일어선다. 진희의 보지에서 멘스피와 보짓물이 내 바지위로 흘러내린다. 꼭 미처 잠그지 못한 수도꼭지의 물처럼 그렇게 흘러내린다. 난 그녀의 엉덩이에 걸쳐져 보지 옆으로 밀려나 있는 팬티를 벗겨내리고 진희는 다리를 들어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그녀의 팬티 아랫부분은 피를 흠뻑 머금었고, 나의 좆과 바지는 그녀의 피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다.
난 그녀를 안아 내 옆에 앉히면서
“내 바지 좀 봐라. 도대체 얼마나 싸 놓은 거야. 어제 그렇게 싸질러 놓고도 아직도 보지안에는 쌀게 남아있는거야? 먹은 게 다 보짓물로 가는거야?”
진희는 나의 음탕한 말들에 창피한지 눈을 흘기며 나의 허벅지를 꼬집는다.
“밤새도록 보짓물싸고, 멘스해서 피도 흘리고, 어젠 또 오줌도 싸더니... 엄청 많이도 싼다.”
“어머! 내가 오줌도 쌌어?”
“그래. 기절하면서 오줌도 싸더라. 아주 홍수 났던데, 근데 카펫은 치웠어?”
“어머! 카펫 젖은게 내 오줌이었어? 난 그냥 물이나 쏟았나 했지.”
“그래 오줌! 기절해서 오줌구멍으로는 오줌이 괄괄 나오지, 보지에서는 보지가 쿨럭거릴 때마다 보짓물이 쿨럭쿨럭하며 밀려나오지, 몸은 푸르르르 떨지, 어제 하여튼 대단했어.”
“정말? 아냐, 난 그런 적 없어. 내가 얼마나 얌전한데...”
“흐흐~ 그럴까봐 내가 다 녹화해 뒀지. 보고 싶어”
“정말! 아냐 그럴리 없어! 있으면 보여줘 봐.”
난 그녀에게 내 핸드폰을 주었고 그녀는 나의 동영상을 찾는다. 난 그녀의 팬티로 바지 앞섶을 대충 닦은 뒤 내 좆을 그녀의 팬티로 둘둘 말아서 집어넣고 지퍼를 올린다.
“어어~ 자기 팬티 가져가면 안 돼! 팬티 없단 말이야!” 그년 정말로 팬티가 모자를 것이다. 여행 간다고 했으니 몇 개 챙겨야 할텐데...
“어머! 어머나! 이게 정말 나야? 어머 세상에! 어머 정말로 오줌싸네~ 어머 세상에 이게 보짓물이야? 난 아직 내 보짓물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정말 많이도 싸네.”
난 몸을 일으켜 그녀의 거실을 구경한다. 한번도 그녀의 집을 제대로 천천히 구경해 본 적이 없다. 항상 술에 절어서 와서 술에 더 절어서 돌아가기만 했을 뿐이다.
“어머 나 엄청 많이 싸네. 정말 이게 다 내가 싼건가?”
진희는 내가 찍은 그녀 절정의 모습에 감동이라도 받았나 보다. 계속 다시보고 다시 돌려본다.
“이걸로 팬티만 사. 다른 거 사면 안 돼.” 난 10만원 수표를 두장 그녀의 홈웨어 주머니에 넣었다.
“여어~ 오래 기다렸지? 미안하다.” 거실 구경을 3분 정도 하고 있는데 선배가 나왔다.
“어~ 여보! 맞아! 다했어?” 진희는 움찔하며 핸드폰을 접고 일어나면서 선배에게 다가간다. 아마도 그녀는 선배가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잠시 잊은 듯 했다. 일어선 그녀의 엉덩이가 젖어있다. 빨간 피와 보짓물에 젖은 회색 홈드레스는 그녀의 엉덩이에 검은 원과 빨간 원을 마치 사격장의 과녁처럼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다. ‘저기의 정 중앙에 그녀의 보지가 있겠지?’하며 난 그녀의 보지를 떠올린다. 먹어도 먹어도 재생하는 젤리같은 보지를....
“이거 가져가. 그리고 고생 좀 해줘.” 난 말없이 서류봉투를 받아든다.
“자네 뭐 묻었어. 바지에...” “예, 형수님이 토마토주스를 주셨는데, 제가 쏟았어요.” 진희는 흠칫했으나 난 미리 준비한 대답을 심드렁하게 한다.
난 그들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현관을 나선다. 돌아서는 진희의 뒷모습을 본 선배는 “당신 엉덩이에 뭐 묻었어. 토마토주스야?” 진희가 고개 돌려 엉덩이를 보니 멘스와 보짓물로 인해 정말로 심하게 젖어있다. “어머! 나 멘스하는데 좀 흘렀나봐.”
“그게 조금이냐?” 남편의 힐책을 받으며 진희는 안방으로 들어가 서랍장을 연다. 정말로 팬티가 두 장 밖에 없다. 여행 가야 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핸드폰 문자수신이 울린다.
‘그거 지워. 동영상. 안 그러면 나 울 거야.’
‘E-Mail 주소 알려줘. 글루 보내고 지울께’
‘보내긴 뭘 보내. 그냥 지워... [email protected]"
그냥 지우라면서 에메일주소가 적혀있다. 도대체 모를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그래서 난 아직도 장가를 못갔나 보다. FoxPark? 벌창박 으로 바꿔 주마....
진희는 그녀의 남편과 여행준비를 위한 장을 보면서 팬티를 정말로 많이 샀다. 남편은 팬티만 사냐고 핀잔한다. 진희가 조금 야한 팬티를 만지작거리며 갈등하는데 남편이 그런걸 원하냐고 물어본다.
“어때 좀 야해보여?” 진희는 레이스가 달린 작은 팬티와 티팬티 두 종류를 만지작거리며 물어본다.
“뭐 그런 걸 사. 그냥 평범한거 사지.” 남편은 두 팬티에 부정적이다. 과거 남편은 진희에게 아주 야한 팬티들을 골라주며 사 입으라고 했다. 보지에 구멍 뚫린 팬티와 보지털은 모두 드러나 보이고 오직 보지만 아슬아슬하게 가릴 수 있는 마이크로 팬티 같은 것 말이다. 그리고 제발 미니스커드 좀 입으라고 성화를 부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진희는 원래 그런 옷들을 싫어했다. 자신이 창녀처럼 가볍게 보이는 것이 싫었다. 그러나 남편은 모든 남자들이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나도 그런 마누라가 좋다고 말했었다. 근데 지금은 바뀐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 언젠지 모르겠다. 세 달도 넘은 것 같다. 남편은 나에게 오르가즘을 선사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오직 그만을 위한 섹스였고, 그나마도 세달 전이다.
그런 진희에게 재균은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벌써 다섯 번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진희는 자신의 마음이 재균에게 기울어 질 수도 있고 어쩌면 그게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진희는 만지작거리던 레이스팬티와 티팬티를 장바구니에 담아버린다. 씩씩하게...
5.
월요일 나는 친구 형석이가 하는 성형외과를 찾았다. 친구는 항상 쾌활했다.
“형석아. 나 수술 좀 해주라.”
“뭘? 네가 여기서 수술할 게 뭐가 있냐? 다친 곳도 없어 보이는데, 혹시 거시기?” 난 고개를 끄덕였다.
“나 필요해. 더 크게 해줘.”
“너 그다지 작지도 않잖아? 한 15cm 돼?” “응” “그 정도면 충분해. 한국 사람들 평균이 13cm야. 넌 작은 것도 아니야.” “아니야. 더 크게 해줘.”
난 진희와 섹스를 하면서 내 것이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의 자궁을 벌려주고 싶었다. 그녀의 자궁 끝까지 닿고 싶었고 그녀의 후장을 완전히 꿰뚫어 횡격막까지 닿고 싶었다.
“너 여자 생겼냐? 그녀가 그렇게 크더냐? 네 것이 소용없을 정도로?” “아니야 그건 아니고 좀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얼마나” 난 그 녀석 앞에 바짝 다가앉았다.
“한 35cm 쯤. 그리고 다마도 좀 박아주고... 두께 조절도 되냐?”
“30cm는 무리야. 그게 다 들어가는 여자도 없고. 여자들 평균 자궁깊이가 22cm야, 그리고 두께 조절은 불가능 해.”
“그럼 25cm만 해줘, 그리고 다마 좀 박아주고.”
“구슬은 만들어 줄 수 있어. 근데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윗부분에만 박아. 아니다 자세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구나. 그래 좀 골고루 심어줄게.
근데 한가지 문제점은 보통 남자의 물건은 커지면 1.7배 정도 돼. 근데 수술한 부위는 피가 들어가도 더 커지지는 않아. 그 말은 반대로 말하면 펑상시에도 수술한 부위는 그 크기를 유지한다는 뜻이야. 그래서 좀 볼썽사나울 수도 있어. 결국 너의 물건을 10cm 정도 크게하는 것인데, 평소 너의 물건 크기가 8cm 정도였다면, 수술후에는 평상시에도 18cm의 크기가 유지된다는 것이지. 아바 앞으로 볼록 나와서 넌 그걸 주체할 수도 없을걸. 크크크...“
“야. 그건 내가 알아서 해. 근데 부작용은 없냐?”
“요새 의학을 아주 졸로 보는구나. 까닥 없고, 그래 두께는 앞의 두부만 좀 크게 해줄게. 부분 확장은 가능하니까.”
“얼마나 걸리냐?”
“일단 수술은 낼 하자. 그리고 봉합부위는 3일, 실제 사용은 일주일 후나 되어야 가능할거야.”
난 그녀가 돌아올 때쯤이면 슈퍼맨으로 변해있을 것이다.
수술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진희는 어제 여행에서 돌아왔다. 선배는 금요일 아침비행기로 중국에 간다.
형석이의 수술은 만족스러웠다, 수술자국이 생각보다 거의 없고 중간중간 핏줄이 더욱 많아진 것 같았다. 형석이는 나의 좆이 27cm 정도 된다고 말했고 나의 넓적다리에서 혈관을 몇개 이식했다고 했다. 두께를 크게 할 순 없으나 혈관을 이식하면 피의 양이 증가하여 더 굵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목요일 저녁 선배 환송회식이 있었다.
난 술좌석에서 선배에게 술을 적당히 마시라고 자주 조언했다. 오늘이 마지막 밤인데 형수를 충분히 사랑해주어야 하지 않겠냐고... 선배는 내가 왜 그런 것에 관심을 갖는지 의아해했으나 그간의 자기 가족과 나의 관계를 되짚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관심이었다.
선배는 오늘 저녁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휴가때 죽여준 모양이지?” 나의 물음에 선배는 냉소적 웃음을 짓는다.
“휴가? 멘스하더라... 그리고 나 요사이 그거 안된다. 서질 않아...”
선배는 많이 취했는지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다. 하긴 주변 동료들이 6개월간의 출장을 아쉬워하면 많은 양의 술을 권했기 때문이리라... 선배가 취하면 취해갈수록 난 더욱 더 정신이 또렷해졌다. 난 물만 마시고 중간중간 요구르트를 섭취했다. 많은 정액배출을 대비하기 위함이었는데, 요구르트가 나의 정액을 보충시켜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으나, 괜시리 동질의 액체가 뭔가 정력에 도움을 줄 수 도 있지않나 하는 마음이었다. 나에게 시간은 초조하게 흘러갔다.
진희는 지난 주 나와의 관계이후 더 이상의 관계는 없었을 것이다. 그녀도 나만큼 굶주렸을 것이고 나만큼 발정 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술취한 선배를 부축하여 선배아파트로 돌아가는 길에 약국에 들렀다.
“아저씨 쌍화차 두 병하고 수면제 두 포만 주세요. 선배하고 제가 먹을거여요.”
“아니 이분은 벌써 잠드신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린 필요해요. 숙면을 취해야 내일 장거리 일정에 문제가 없거든요.”
난 현장에서 쌍화차 뚜껑을 따고, 약사 모르게 한 병의 쌍화차에 두 포의 수면제를 넣었다. 그리고 다시 뚜껑을 닫아 흔들었다. 진희의 보지속을 쑤시는 상상을 하며 거칠게 앞뒤로 흔들었다.
“거 아저씨 쌍화차를 이상하게 흔드시네, 원래 그렇게 흔들어요?” “이상해요? 전 항상 이렇게 흔드는데...”
난 확실하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쌍화차를 선배의 입에 부어넣었다.
초인종을 누르고 시계를 보니 12:00시다. 현관문이 열리고 진희가 우릴 맞는다. 홈원피스 차림이다.
“넌 그 옷밖에 없냐?” 나의 말에 진희는 눈을 크게 뜨고 선배의 눈치를 살피며 당황한다.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며 조용히 하라 이른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치며 “당장 갈아입어.” 라고 명령한다. 진희는 나의 등을 주먹으로 계속 때리며 “조용이 해.” 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안방으로 ?아 들어온다.
선배를 눕힌 나는 돌아서서 진희를 안았다.
“보고 싶었어.” “몰라.” 진희는 몸을 빼며 거실로 나간다.
부엌으로 들어가며 “뭐 마실거 줄까?”하는 진희를 뒤에서부터 끌어안는다.
“진혁이는?” “보이스카우트 수련회 갔어. 월요일에 돌아올거야.” 난 진희의 홈웨어를 아래서부터 걷어 올린다.
“주스 마실거야?” “응. 저번에 마셨던 토마토 주스?” 난 그녀의 홈웨어를 가슴까지 끌어올렸고 그녀는 팔을 들어올린다.
“토마토 주슨 없는데?” 홈웨어를 완전히 벗겨낸 난 그녀를 돌려서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혀를 찾아 감았고 그녀 입안의 침을 빨아 마셨다.
“당신 보지에서 나오는 토마토 주스” 하며 내 입은 가슴으로 내려와 그녀의 젖꼭지를 깨문다. 그녀는 역시 평범한 팬티와 브래이저를 하고 있었으며, 난 브래이저를 그녀의 허리춤으로 끌어내렸다.
“남편이 깰지도 몰라.”
난 선배가 깨지 않을 것이라는걸 알고있다. 그래도 나의 대답은 반대였다.
“그럴지도 모르지. 당신이 큰 소리를 내면...” 나의 입술은 배꼽을 지나 그녀의 아랫배를 핥는다.
“오늘은 그냥 가. 내일 남편 일찍 일어날거야.”
난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감는다. 혀를 그녀의 오줌구멍 안으로 집어넣는다.
“못됐어!” 그년 나를 밀쳐내며 작은 방으로 들어간다.
“주스 안마실거면 돌아가.” 진희는 슈트케이스를 꺼내며 남편의 옷을 주어 담는다. 난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보지를 빤다.
“나 씻지도 안았어. 지저분해.” “너의 몸에 지저분한건 하나도 없어.” 난 잠깐 대꾸하고 다시 보지를 빤다. 그녀는 신음을 흘리고 난 바지만 벗어내린다.
그녀는 남편의 와이셔츠를 접고있고, 난 그녀의 뒤에서 나의 좆을 보지에 가져다 댄다.
“아이~ 지금은 안된다니까~” 진희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쑤욱 뺀다. 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좆을 집어넣는다.
“우훅! 하아~” 그녀의 보지가 떨고 있다. 난 조금씩 조금씩 더 밀어넣는다.
“아아하~” 그녀는 손을 내려 조금씩 그녀의 보지로 들어가고 있는 나의 좆을 만진다. 내 좆을 만지던 그녀는 잠깐 좆을 위아래로 더듬더니 고개를 확 돌리면서 나의 좆을 바라본다.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껄덕이고 있다.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나의 좆을 쳐다본다.
“세상에~ 원래 이렇게 컸었어?” 그녀는 커진 눈으로 좆을 바라보며 내 앞에 무릎을 꿇는다.
“응” “거짓말! 이런게 나한테 들어왔단 말이야?” 진희의 눈은 더 이상 커질수 없을 만큼 동그래졌다.
“아니야. 나 당신을 위해서 수술했어! 당신 즐겁게 해주려고...”
“아니. 원래 것만해도 충분한데, 자기게 남편 것보다 더 커!” 진희는 신기한 듯 나의 좆을 만져본다.
“나의 것이 당신의 자궁 끝까지 닿게하고 싶었어.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행복을 당신에게 주고 싶었어.”
진희는 내 좆을 쓰다듬고 위 아래로 훑어보면서 입술로 물어본다.
“자기꺼, 나한테는 충분했어. 근데 이건 나한테 안맞을거야. 나 이렇게 큰 거 집어넣지 못해!” 진희는 나의 좆을 빨면서 신기한 듯 좆기둥을 위아래로 쓰다듬는다.
“이거 얼마나 긴거야? 그리고 이건 뭐야? 여기 울퉁불퉁한 것들.”
“그거 여자들 죽이는 매직볼이야. 그게 보지속을 긁어주면 여자들 다 까무러친데...”
그녀는 피식 웃으며, “정말? 그럼 나도 까무러치는 거야? 근데 아무래도 이거 다 안 들어갈 것 같아.
그리고 이거 더 두꺼워졌지? 진혁이 팔뚝 같아.”
난 침대에 걸터앉아 그녀를 내 앞으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나의 발 바깥으로 다릴 벌리며 엉거주춤 다가온다.
“진희가 집어 넣어봐.”
진희가 내 좆을 잡고 자신의 아랫배로 끌어드린다. 발기한 내 좆은 그녀의 아랫배에 걸려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난 진희의 허리를 잡고 그녀를 들어올린다. 그녀는 제법 살이 붙어있는 것 같은데도 무겁지가 않다.
“어어! 살살~” 자신의 몸이 들려지자 진희는 내 좆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내 어깨를 짚는다.
난 그녀의 몸을 내 좆위로 서서히 내려놓고 진희는 한 손으로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맞춘다. 그녀의 보지가 ‘포르르륵’ 떨면서 앙 물려있음을 느낀다. 그녀의 보지는 본능적으로 다가올 위협을 느낀 듯 했다.
“문질러봐.” 진희는 내말대로 나의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에 문지른다. 그리고 보지 입구를 조금 벌려 대음순으로 나의 귀두를 감싸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두 다리는 빳빳하게 굳어있고 그녀의 고개는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나의 가슴에 묻혀 우리의 결합부위를 쳐다보고 있다. 난 그녀의 몸뚱아리를 들고있는 두 손을 놔 버렸다.
“엄마! 아악! 악악악아아악~ 아하~”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비명이 들렸다.
그녀의 다리는 까치발을 든 채 딱딱하게 굳어 바르르 떨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대음순이 속으로 말려들어가 있는 상태로 오들오들 떨고있다. 그녀는 아랫입술을 깨문채 찡그리고 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돌리면서 다독거렸다.
“굵기는 거의 비슷해. 한 5cm 쯤 되나? 그리고 지금 얼마 안들어갔어. 남아있는 걸 봐. 아마도 진희가 겁을 먹어서 아프다고 느낀 걸꺼야. 그때보다 훨씬 더 조금 들어갔어.”
진희는 내말에 감았던 눈을 뜨면서 잠깐 나를 쳐다보더니, 깨문 입술을 풀고 고개를 숙여 우리의 결합부위를 본다. 내 말이 사실이다. 아직 나의 좆은 20cm 가량 남아있었고 굵기는 좀 더 그녀의 보지를 충만하게 만들었으나 못 받아들일 크기는 아니었다.
그녀는 조금 안심한 듯 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려 보지속에 박힌 대음순을 꺼낸다.
“그래도 찢어지진 않았네.”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안심한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서서히 움직이면서, “느껴봐. 너를 위한거야. 진희 너의 쾌감을 위한...” 라고 속삭인다. 진희는 나에게 키스하며 혀를 감는다. 그리고 나의 손에 맞추어 엉덩이를 살살 돌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굳어있으며 까치발을 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짓속이 따뜻해짐을 느끼고 보짓물이 나의 좆을 감싸는 것을 느낀다. 진희의 머리는 뒤로 젖혀져있고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있다. 그녀의 입에서 기분좋은 신음이 흐른다. 그녀는 느낌이 좋은 모양이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아귀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양 다리를 벌리며 그녀의 양 발을 탁 차올렸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엉덩이를 힘차게 잡아당겨 나의 좆이 뿌리까지 박히도록 한번에 쑤셔 넣었다.
“꺄아아아?”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비명이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진희는 나의 좆이 그녀의 몸을 관통하여 목젖까지 뚫고 올라왔다고 느꼈다. 잠시후 나의 아랫배가 따뜻해졌다. 나의 목을 감싸고 있던 진희의 팔이 풀리면서 그녀가 뒤로 쓰러진다. 나는 그녀의 등을 황급히 받쳤다. 그녀는 기절한 듯 머리를 가누지 못했고 그녀의 팔은 힘없이 툭 떨어져 나의 허벅지에 닫는다. 진희는 기절했다.
아랠 바라보니 진희의 오줌구멍에서 오줌을 흘러나온다. 그녀는 기절할 때마다 오줌을 싼다. 아니 오줌쌀 때마다 기절을 하는건가?
진희는 기절했는데 그녀의 보지는 계속 나의 좆을 꽉 깨물었다가 지금은 물고기의 입처럼 꿈뻑거린다. 나의 좆에 막혀 숨을 못쉬는 물고기의 입처럼 그렇게 벌렁거리며 나의 좃을 물었다가 놓고 있다. 경련으로 보기에는 그 속도가 너무 느리다. 본능적으로 나의 좆을 삼키는 것 같다. 마치 소화시키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음식물을 녹이고 삼키는 위장의 움직임처럼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계속 소화시키고 있다. 그녀가 움직이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그녀의 치골과 나의 치골이 부딪혔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좆은 아직 4cm 정도 남아있다. 나의 좆끝으로 조금은 딱딱한 벽이 막혀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걸로 보아 그녀의 자궁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형석의 말대로 그녀의 보지 깊이는 자궁벽까지 대략 23cm 정도 되는 모양이다. 그녀는 일반적인 자궁을 가진 평범한 보지였던 것이다.
그녀를 침대에 눕힌 후 난 진퇴운동을 하였다. 거의 끝까지 뽑아내었다가 미지의 동굴을 탐험하듯 서서히 나의 좆을 밀어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아직도 조여지고 있는 느낌이었으나, 기절하면서 흘린 애액의 미끄러움은 좆의 진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8cm 쯤 들어갔을까? 그녀의 질벽 앞쪽으로 미약한 오돌토돌함이 느껴졌고 난 이 부분이 그녀의 G-Spot일 꺼라고 단정해 버렸다.
17~8cm 쯤 들어가자 입구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었고 그 윗부분으로 뭔가 좀 도드라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았다. 난 그게 자궁의 입구일 것으로 판단하고 좆의 뿌리부분을 아래로 눌러 좆의 앞부분이 들리도록 한 후 도드라진 부분의 구멍을 찾아갔다. ‘폭’하는 느낌을 받으며 좆이 쑥 밀려들어간다. 그녀의 감춰진 보금자리, 자궁이 맞는 것 같았다. 난 계속 좆을 밀어넣어 자궁의 벽에 닿게 했다.
나의 좆은 5cm 정도가 남아있다. 그렇다면 자궁의 깊이는 5cm 정도 밖에는 안되는 것이다. 난 신기했다. 그렇게 작은 아기집에 상대적으로 훨씬 큰 아기들이 살 수 있다는 것에... 인체의 신비다.
탐험이 끝난 나는 자지를 조금 빼서 자궁의 입구에 걸쳐놓았다. 자궁의 입구를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느낌을 주었다. 보지의 입구보다 좀더 작은 느낌이었고 들락거릴때마다 내 좆을 짜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자궁 입구를 들락거리자 그녀의 몸이 반응을 한다. 그녀에게도 이 움직임이 좋은 모양이다.
난 정말 수술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내 좆으로는 진희에게 이러한 쾌감을 줄 수 없었고, 나보다도 작은 좆을 가진 선배와 사는 동안 진희는 평생 이러한 쾌감이 있다는 것을 모른채 살았을 것이다.
나는 그녀 몸의 반응을 지켜보며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좆질을 계속했다.
“으흠! 으흠! 으흠!” 그녀의 신음이 피어난다. 난 입술을 덮쳐 그녀의 혀를 찾아 감싸안는다. 그녀의 눈이 슬그머니 떠진다.
바짝 드리대워진 얼굴에 초점을 맞추어 나를 확인한 진희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짖다가, 다시 숨을 내뿜는다. 내 엉덩이의 박자에 맞추어 그녀의 막힌 숨이 터져나온다. 난 다시 그녀의 혀를 감으며 빨아먹고 매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엉덩이와 젖퉁이, 그리고 콧숨이 출렁인다.
난 좆을 쑤욱 뽑아 그녀의 G-Spot을 쳐올린다. 그녀도 박자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난 좆을 좀더 집어넣어 그녀의 자궁입구를 들락거리며 벌려놓는다. 그녀는 입으로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뒤로 당기며 바르르 떤다.
난 좆을 더 집어넣어 그녀의 자궁끝의 벽을 두드린다. 그녀는 컥컥거리며 인상을 찡그린다. 그녀의 쾌락점 검사는 끝났다.
난 그녀의 G-Spot 부터 자궁입구 까지를 배 위쪽으로 눌러가며 크게 왕복운동을 한다. 그녀는 나의 등과 목을 감싸며 신음의 강도를 높인다.
“헉! 헉! 여보 헉! 너무 좋아. 헉! 여보 사랑햇! 아흑! 훅! 훅! 훅!”
‘질쩍~ 질쩍~ 쑤억~ 쑤억~ 쑤억~’
“여봇! 사랑햇! 아훗! 킁! 좋앗! 아흑! 아흑! 아흑!아흑! 아흑!악!악!악! 아아아아악!”
진희의 보지가 다시 나의 좆을 깨어물고 쑤셔박고 있는 좆의 바깥쪽으로 보짓물을 흘린다. 아니 싼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계속 계속 흘러내린다. 그녀의 절정이 느껴지고 그녀의 황홀한 표정이 보인다. 그녀의 몸이 굳어져서 경련을 일으킴에도 난 계속 쑤셔박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그녀는 계속 달뜬 표정으로 “아흐~ 아흐~ 하~ 하~”하며 신음을 토해낸다.
난 훨씬 더 커진 왕복운동 때문인지 쉽게 절정에 도달하지 못했다. 더구나 좆을 다 집어넣지 못해 좆 끝에 전해지는 충격이 없다. 난 싸고 싶은데도 잘 싸질 못했다.
나의 왕복운동은 한시간 가까이 지속된 것 같다. 그사이 진희의 오르가즘은 네 번 찾아왔고, 지금 진희는 온몸의 힘이 풀린 채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가 널브러져 있다. 아무런 움직임 없이 그냥 나에게 대주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난 온힘을 다해 피치를 높였고 결국 한번 쌀 수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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