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비와 함께서울 어느 주택가 골목.. 아직 밤이 추운데 추접스럽게 내리는 비.. 여자는 오랜만에 동창을 만나.. 상사욕에 남자친구 욕을 시컷하고 새벽 한시 택시를 타고 자취를 하는 곳으로 향했다.. 조미진.. 23살 대학을 졸업하고 겨우 오빠 친구인 강민식이 일하는 두나 텔레콤 대리점 판매원이 되었다.. 더 좋은 일들을 찾으려 했지만 당장 부모나 오빠의 도움없이 살고 싶었다..
165에 56 약간 통통한 글래머.. 매일 대리점 대리란 놈이 음흉한 눈으로 가슴을 보며.. 회식때면 치근되는 탓에 짜증만 나는 하루를 뒤로하고 여기저기 취직하거나 백조인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화려한 조명아래 남자들과 몸두 부닥치고.. 은근히 쓰다듬어 오는 손길도 느끼며.. 즐길만큼 즐기고 먹을만큼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차를 타기 시작해 꽤 많이 내리기 시작한 비는 도대체 그만둘 생각이 없나보다.. 칙칙한 담벼락을 등지고 희미한 가로등길을 쉴세없이 달렸다.. 쩌벅 쩌벅 거리며 그녀의 뒤를 ?는 거구의 남자.. 그녀가 속도를 조금 내자.. 그남자의 발소리도 조금더 속도를 낸다..
조금 빨리 걷고 뛰어서 그런지.. 아까먹은 술기운이 더 오른다.. 미진의 어깨를 잡고 밀치는 손.. "악.. 누구야.. 헉헉 살려주세요.. 흑흑.." 어느 골목 끝자락 불꺼진 집두체.. 어두컹컴하고 음침한 집을보니 이미 사람이 없는듯 한 형체다.. 아니 사람은 있었다.. 작고 여린 중학생 여자애.. 엄마는 밥집에서 새벽까지 동대문 시장에서 밥을 나르고 아버지는 어느 건물 경비다.. 어린 딸만이 혼자 잠이 들어 있는 컴컴한 집과.. 이미 재개발로 집을 비운 한집..
여자는 벽에 등을 지고 벌벌 떨며..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흑흑.. 돈 돈.. 드릴께요. 제발..", "쉿.. 조용히해.. 누가 너 잡아먹는데.. 그냥 조용히 눈감고.. 있음 금방끝나.." 조철웅.. 그는 근처에 사는 의사를 강남에서 접대후 운전을해 내려주고 새벽 처량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었다.. 온갖 스트레스와 맞서 싸우는 일이라.. 길을 재촉하는데.. 택시에서 내린 육덕진 그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그녀를 보자..
군시절 딱지 땐다고 들어갔던 홍등가 창녀가 생각났다.. 그런 그녀를 정처없이 따라가자.. 그녀가 뛰기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뛰기시작했다.. 막다른 골목 그녀가 살려 달라고 외치지만 나와보는 사람 하나 없이 비소리만 들릴 뿐이다.. 거칠게.. 그녀의 옷을 찢어 내는 철웅은.. 183에 90키로나 나가는 거구다.. 자신의 양복이 젖든 말든 그녀의 외침이 귓속에서 멀어져가며 머리는 멍해오고..
그녀 또한 찢어지는 옷을 부여잡고 발버둥친다.. 시멘트 바닥에 쓸려 발뒤꿈치가 찢어진 스타킹이며 비에 젖어 더 묘하게 섹시한 자태.. 마치 철웅은 꿈을 꾸는듯.. 그녀를 벗기고..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낸다..
"하지마 안되 씨발놈아.. 하지마 흑흑 제발.. 흑흑.." 흐느끼며 내려가는 팬티를 붙잡고 안간힘을 쓰는 미진.. "퍽.. 헉.." 소리와 함께.. 철웅의 솥뚜껑 같은 손이 그녀의 복부를 강타하자.. 힘이 빠진듯.. 흐느적 거리는 그녀..
골목길 박스위로 누여진 그녀를 올라타고 지퍼를 열어 벌겋게 달아오른 좆을 꺼내.. 빗물을 애액삼아.. 그녀의 보지에 굵고 흉칙한 자지를 박아 넣자.. "악.. "하며 외마디 비명이 하늘을 가르려 내쳐지지만 빗소리에 묻혀 버린다.. "헉헉.. 흐흐... 헉헉.." 거친 숨소리와 함께.. 뻑뻑한 보지속살을 가르며 철웅의 자지가 움직이고. "윽윽.. 악악.. 하지.. 악.. 마.. 저리.. 윽.." 몇마디 꺼내지 못하고 찢어질듯 가랭이에 통증에 안간힘을 내서 그를 밀어보지만..
그저 그는 그녀를 누른체 허리를 움직이기 바쁘다.. 조금씩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속살을 보호하려는듯.. 보짓물을 싸대고.. "윽윽.. 컥컥.. 으읍.. 척척.. 읍읍.." 그녀의 몸에선 이제 물많은 보지가 되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음탕한 소리를 내고 조금 수월해진 보지 때문일까..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아픔외에 다른 느낌이 들며 조금씩 신음 소리를 내려하자.. 철웅이 입을 마쳐온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끄억.. 으으으.." 철웅이 경직되며 좆물을 뿜기 시작하고.. "안되.. 하지마.. 안되.. 안에는 하지마.. 제발 저리가.. 저리가.. 아흑 아흑 아하학.."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철웅을 밀어내며 미진이 호소하지만.. 미진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 싸기 시작한다.. 미진이 입을 꽉 다물며.. 꾹 감은 눈가로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를 것이 흐르고.. 철민이 일어설때.. 담넘어.. 들리는 애땐 목소리..
"누구세요.. 거기 누구 있어요? 악.. 누구 읍" 여자애의 목소리가 들리자 철웅은 담을 번개같이 넘어.. 아이에게 다가가.. 입을 막고.. "집에 누구있어.. 헉헉.. 앙..". 여자애가 고개를 가로짖자.. 철웅은 그애를 방으로 밀어넣고.. 문을 닫는다.. 그시각 미진은 죽을 힘을 다해서 일어나려 하지만.. 몸은 말을 듣지않고.. "흑..흐윽.. 흑흑.. 엉엉.." 그저 흐느끼며 울며.. 널부러진 자신의 처지가 딱할 뿐이다.. 어떤 분노도 어떤 증오도 없이.. 그저 이자리를 벗어나고자 하지만..몸이 말이 듣지 않는다..
왠지 이상한 느낌에 문을연 연지는 갑자기 자신을 덮쳐오는 검은 그림자에.. 당혹하고.. 원피스 잠옷의.. 치마단을 철웅이 올리자.. "읍읍.. 흐즈으?." 안간힘을 쓰며 그가 막은 손을 피하려 도리질치며 비명을 지르지만 그의 솥뚜껑같은 손이 요지부동이다.. 연지의 팬티가 찢어지고 빗물이 범벅된 그의손이 오줌을 싸 축축한 연지의 보지를 거칠게 짖무르고.. 연지는 온 힘을 다해 버둥거리지만 157에 42키로 밖에 되지 않는 중2 연지로썬 자신의 등치 세배에 달하는 철웅이 끔쩍이지도 않는다..
철웅의 손이 자신의 입을 강하게 누르며 코도 어느정도 막은지라.. 정신이 희미해지고.. 버둥거리느라 온몸에 산소가 바닥이나.. 몸에 힘이 빠져나간다.. 철웅의 손이 얼마나 여린 보지를 짖물러 났는지.. 오줌과 그의 손에 빗물과.. 조금의 애액이 합쳐져.. 질척거리고.. 철웅은 미쳐 잠그지 못한 바지와 올리지 못한 팬티사이로 자지가 다시 껄떡이며 들어갈 곳을 찾고..
철웅은 자지를 왼손으로 잡아.. 털이 나기 시작한 작은 보지를 향해 그 크고 흉칙한 자지를 밀어 넣는다.. "읍읍.. 읍읍읍..." 극심한 통증에 멀어져가는 정신이 번쩍들고.. 두눈이 팽창한 연지는 고개를 연신 흔들며.. 반항하지만 여전히 큰손이 입을 막고있어 그저 읍읍될뿐..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철웅의 괴물을 타고 흐르는 연지의 뜨거운 피... 철웅은 손을 입에서 때고.. 아직 복숭아 같은 가슴을 짖무르고..
"악악.. 아파요.. 흑흑.. 하지마.. 악악.." 하지말라는 말을 채 끝맺기도 전에.. 다시 아픔을 호소하는 연지.. 좁고 부드러운 연지의 질을 따라.. "헉헉.. 가만히.. 윽.. 있어.. 헉헉.." 거친숨소리와 신음을 내며 자지가 연지의 보지를 왕복할때마다.. 철웅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처음 먹어보는 처녀.. 것도 아직 순수하고 순진한 어린 여자아이의 보지... 정밀 기분이 좋다.. 뻑뻑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철웅의 자지를 스쳐 지나가며 귀두를 자극하자..
철웅은 더 이상 못 버티겠는지.. 뜨거운 사정을 하고.. "으으윽.. 으흑..", "악악.. 아파.. 악악..흑흑.." 연지는 그것이 모른체.. 자신의 보지를 찢을듯 팽창한 자지끝에서 나오는 좆물을 받으며.. 널브러진다.. 철웅이 비릿한 눈으로 그녀를 한번 씩 훔쳐보자.. 연지는 무서워 눈을 꼭감아버리고.. 철웅이 나와.. 골목길에 내팽겨쳐진 자신의 가죽 가방을 들고 뛰기 시작한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던 두 여자가..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하고.. 새벽에 아무도 없는 거리를 미진은 걸어 집으로 가서 옷을 쓰래기통에 버리며 뜨거운 샤워기에 물을 맞으며 그녀의 사타구니의 식어 미지근한 좆물을 더러운듯 파내고 파낸다.. 자신이 겁탈을 당?던 것도 밉지만.. 왜 마지막에 자신도 느껴버렸는지.. 그 저주스런 신음을 내뱉은 입도.. 그가 빨아댄 자신의 입술도 밉다.. 때밀이 타월을 들고 자신의 입술이 터질정도로 거칠게.. 씻곤..
따끔거리는 통증과 흐르는 피를 뒤로 하고 비누칠을 하고 양치질을 하며 토악질을 하는 그녀... 왜 이런일이 생긴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는데.. 자신의 가슴끝에 답답함이 증오가 되어 들끌어 오른다..
그시각 연지도.. 힘겨운 몸을 끌고 일어나.. 욕실로 가서.. 샤워기를 아직도 따끔거리고 욱신거리는 보지에 대고 물을 틀어.. 미친여자처럼 자신의 보지를 뜯어내듯.. 거칠게.. 그의 좆물을 씻겨낸다.. 겁탈을 당했다는 생각보다 엄마나 아빠가 보고 슬퍼할것을 생각하니.. 빨리 한시라도 그의 더러운 것을 꺼내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뿐인.. 연지였다..
"아빠 미안해.. 흑흑.. 엄마 미안해... 흑흑.."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중얼거리는 연지는 뿌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자신의 손바닥으로 보지를 문대고.. 다시 일어나.. 벌어진 가랭이사이로 엉거주춤 걸으며 방으로 가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흑흑.. 흐으윽.. 앙앙.. 으윽.. 으윽.. 꺼윽.." 실성한 사람처럼 서럽게 우는 연지.. 방으로 들어서자.. 맥이 풀리며 바닥에 쓰러지고..
165에 56 약간 통통한 글래머.. 매일 대리점 대리란 놈이 음흉한 눈으로 가슴을 보며.. 회식때면 치근되는 탓에 짜증만 나는 하루를 뒤로하고 여기저기 취직하거나 백조인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화려한 조명아래 남자들과 몸두 부닥치고.. 은근히 쓰다듬어 오는 손길도 느끼며.. 즐길만큼 즐기고 먹을만큼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차를 타기 시작해 꽤 많이 내리기 시작한 비는 도대체 그만둘 생각이 없나보다.. 칙칙한 담벼락을 등지고 희미한 가로등길을 쉴세없이 달렸다.. 쩌벅 쩌벅 거리며 그녀의 뒤를 ?는 거구의 남자.. 그녀가 속도를 조금 내자.. 그남자의 발소리도 조금더 속도를 낸다..
조금 빨리 걷고 뛰어서 그런지.. 아까먹은 술기운이 더 오른다.. 미진의 어깨를 잡고 밀치는 손.. "악.. 누구야.. 헉헉 살려주세요.. 흑흑.." 어느 골목 끝자락 불꺼진 집두체.. 어두컹컴하고 음침한 집을보니 이미 사람이 없는듯 한 형체다.. 아니 사람은 있었다.. 작고 여린 중학생 여자애.. 엄마는 밥집에서 새벽까지 동대문 시장에서 밥을 나르고 아버지는 어느 건물 경비다.. 어린 딸만이 혼자 잠이 들어 있는 컴컴한 집과.. 이미 재개발로 집을 비운 한집..
여자는 벽에 등을 지고 벌벌 떨며..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흑흑.. 돈 돈.. 드릴께요. 제발..", "쉿.. 조용히해.. 누가 너 잡아먹는데.. 그냥 조용히 눈감고.. 있음 금방끝나.." 조철웅.. 그는 근처에 사는 의사를 강남에서 접대후 운전을해 내려주고 새벽 처량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었다.. 온갖 스트레스와 맞서 싸우는 일이라.. 길을 재촉하는데.. 택시에서 내린 육덕진 그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그녀를 보자..
군시절 딱지 땐다고 들어갔던 홍등가 창녀가 생각났다.. 그런 그녀를 정처없이 따라가자.. 그녀가 뛰기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뛰기시작했다.. 막다른 골목 그녀가 살려 달라고 외치지만 나와보는 사람 하나 없이 비소리만 들릴 뿐이다.. 거칠게.. 그녀의 옷을 찢어 내는 철웅은.. 183에 90키로나 나가는 거구다.. 자신의 양복이 젖든 말든 그녀의 외침이 귓속에서 멀어져가며 머리는 멍해오고..
그녀 또한 찢어지는 옷을 부여잡고 발버둥친다.. 시멘트 바닥에 쓸려 발뒤꿈치가 찢어진 스타킹이며 비에 젖어 더 묘하게 섹시한 자태.. 마치 철웅은 꿈을 꾸는듯.. 그녀를 벗기고..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낸다..
"하지마 안되 씨발놈아.. 하지마 흑흑 제발.. 흑흑.." 흐느끼며 내려가는 팬티를 붙잡고 안간힘을 쓰는 미진.. "퍽.. 헉.." 소리와 함께.. 철웅의 솥뚜껑 같은 손이 그녀의 복부를 강타하자.. 힘이 빠진듯.. 흐느적 거리는 그녀..
골목길 박스위로 누여진 그녀를 올라타고 지퍼를 열어 벌겋게 달아오른 좆을 꺼내.. 빗물을 애액삼아.. 그녀의 보지에 굵고 흉칙한 자지를 박아 넣자.. "악.. "하며 외마디 비명이 하늘을 가르려 내쳐지지만 빗소리에 묻혀 버린다.. "헉헉.. 흐흐... 헉헉.." 거친 숨소리와 함께.. 뻑뻑한 보지속살을 가르며 철웅의 자지가 움직이고. "윽윽.. 악악.. 하지.. 악.. 마.. 저리.. 윽.." 몇마디 꺼내지 못하고 찢어질듯 가랭이에 통증에 안간힘을 내서 그를 밀어보지만..
그저 그는 그녀를 누른체 허리를 움직이기 바쁘다.. 조금씩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속살을 보호하려는듯.. 보짓물을 싸대고.. "윽윽.. 컥컥.. 으읍.. 척척.. 읍읍.." 그녀의 몸에선 이제 물많은 보지가 되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음탕한 소리를 내고 조금 수월해진 보지 때문일까..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아픔외에 다른 느낌이 들며 조금씩 신음 소리를 내려하자.. 철웅이 입을 마쳐온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끄억.. 으으으.." 철웅이 경직되며 좆물을 뿜기 시작하고.. "안되.. 하지마.. 안되.. 안에는 하지마.. 제발 저리가.. 저리가.. 아흑 아흑 아하학.."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철웅을 밀어내며 미진이 호소하지만.. 미진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 싸기 시작한다.. 미진이 입을 꽉 다물며.. 꾹 감은 눈가로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를 것이 흐르고.. 철민이 일어설때.. 담넘어.. 들리는 애땐 목소리..
"누구세요.. 거기 누구 있어요? 악.. 누구 읍" 여자애의 목소리가 들리자 철웅은 담을 번개같이 넘어.. 아이에게 다가가.. 입을 막고.. "집에 누구있어.. 헉헉.. 앙..". 여자애가 고개를 가로짖자.. 철웅은 그애를 방으로 밀어넣고.. 문을 닫는다.. 그시각 미진은 죽을 힘을 다해서 일어나려 하지만.. 몸은 말을 듣지않고.. "흑..흐윽.. 흑흑.. 엉엉.." 그저 흐느끼며 울며.. 널부러진 자신의 처지가 딱할 뿐이다.. 어떤 분노도 어떤 증오도 없이.. 그저 이자리를 벗어나고자 하지만..몸이 말이 듣지 않는다..
왠지 이상한 느낌에 문을연 연지는 갑자기 자신을 덮쳐오는 검은 그림자에.. 당혹하고.. 원피스 잠옷의.. 치마단을 철웅이 올리자.. "읍읍.. 흐즈으?." 안간힘을 쓰며 그가 막은 손을 피하려 도리질치며 비명을 지르지만 그의 솥뚜껑같은 손이 요지부동이다.. 연지의 팬티가 찢어지고 빗물이 범벅된 그의손이 오줌을 싸 축축한 연지의 보지를 거칠게 짖무르고.. 연지는 온 힘을 다해 버둥거리지만 157에 42키로 밖에 되지 않는 중2 연지로썬 자신의 등치 세배에 달하는 철웅이 끔쩍이지도 않는다..
철웅의 손이 자신의 입을 강하게 누르며 코도 어느정도 막은지라.. 정신이 희미해지고.. 버둥거리느라 온몸에 산소가 바닥이나.. 몸에 힘이 빠져나간다.. 철웅의 손이 얼마나 여린 보지를 짖물러 났는지.. 오줌과 그의 손에 빗물과.. 조금의 애액이 합쳐져.. 질척거리고.. 철웅은 미쳐 잠그지 못한 바지와 올리지 못한 팬티사이로 자지가 다시 껄떡이며 들어갈 곳을 찾고..
철웅은 자지를 왼손으로 잡아.. 털이 나기 시작한 작은 보지를 향해 그 크고 흉칙한 자지를 밀어 넣는다.. "읍읍.. 읍읍읍..." 극심한 통증에 멀어져가는 정신이 번쩍들고.. 두눈이 팽창한 연지는 고개를 연신 흔들며.. 반항하지만 여전히 큰손이 입을 막고있어 그저 읍읍될뿐..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철웅의 괴물을 타고 흐르는 연지의 뜨거운 피... 철웅은 손을 입에서 때고.. 아직 복숭아 같은 가슴을 짖무르고..
"악악.. 아파요.. 흑흑.. 하지마.. 악악.." 하지말라는 말을 채 끝맺기도 전에.. 다시 아픔을 호소하는 연지.. 좁고 부드러운 연지의 질을 따라.. "헉헉.. 가만히.. 윽.. 있어.. 헉헉.." 거친숨소리와 신음을 내며 자지가 연지의 보지를 왕복할때마다.. 철웅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처음 먹어보는 처녀.. 것도 아직 순수하고 순진한 어린 여자아이의 보지... 정밀 기분이 좋다.. 뻑뻑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철웅의 자지를 스쳐 지나가며 귀두를 자극하자..
철웅은 더 이상 못 버티겠는지.. 뜨거운 사정을 하고.. "으으윽.. 으흑..", "악악.. 아파.. 악악..흑흑.." 연지는 그것이 모른체.. 자신의 보지를 찢을듯 팽창한 자지끝에서 나오는 좆물을 받으며.. 널브러진다.. 철웅이 비릿한 눈으로 그녀를 한번 씩 훔쳐보자.. 연지는 무서워 눈을 꼭감아버리고.. 철웅이 나와.. 골목길에 내팽겨쳐진 자신의 가죽 가방을 들고 뛰기 시작한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던 두 여자가..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하고.. 새벽에 아무도 없는 거리를 미진은 걸어 집으로 가서 옷을 쓰래기통에 버리며 뜨거운 샤워기에 물을 맞으며 그녀의 사타구니의 식어 미지근한 좆물을 더러운듯 파내고 파낸다.. 자신이 겁탈을 당?던 것도 밉지만.. 왜 마지막에 자신도 느껴버렸는지.. 그 저주스런 신음을 내뱉은 입도.. 그가 빨아댄 자신의 입술도 밉다.. 때밀이 타월을 들고 자신의 입술이 터질정도로 거칠게.. 씻곤..
따끔거리는 통증과 흐르는 피를 뒤로 하고 비누칠을 하고 양치질을 하며 토악질을 하는 그녀... 왜 이런일이 생긴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는데.. 자신의 가슴끝에 답답함이 증오가 되어 들끌어 오른다..
그시각 연지도.. 힘겨운 몸을 끌고 일어나.. 욕실로 가서.. 샤워기를 아직도 따끔거리고 욱신거리는 보지에 대고 물을 틀어.. 미친여자처럼 자신의 보지를 뜯어내듯.. 거칠게.. 그의 좆물을 씻겨낸다.. 겁탈을 당했다는 생각보다 엄마나 아빠가 보고 슬퍼할것을 생각하니.. 빨리 한시라도 그의 더러운 것을 꺼내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뿐인.. 연지였다..
"아빠 미안해.. 흑흑.. 엄마 미안해... 흑흑.."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중얼거리는 연지는 뿌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자신의 손바닥으로 보지를 문대고.. 다시 일어나.. 벌어진 가랭이사이로 엉거주춤 걸으며 방으로 가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흑흑.. 흐으윽.. 앙앙.. 으윽.. 으윽.. 꺼윽.." 실성한 사람처럼 서럽게 우는 연지.. 방으로 들어서자.. 맥이 풀리며 바닥에 쓰러지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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