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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43 529회 0건
욕정일기욕정일기

(제4회: 레토마왕)





어느날 밤 9시

보금빌라 301호

낮선 남자의 구두 소리에 이은...



똑똑똑!!!



"네에...덜컹!!! 어맛..."



"너무...늦었죠? 이근방에 지나가다..."



"아닙니다...차 한잔 하세요..."



불이 다 꺼진 빌라...

안방엔 작은 스탠드만이 켜져있다.

무언가 종이 위에 자그맣게 적어 내려간 글씨...

빼곡히 적힌 숫자로 보아 돈계산을 하는듯 싶었다.

여전히 얌전하게 차려입은 이정민...

찻잔이 올려진 쟁반을 들고 들어오는 그녀의 가슴

여전히 그녀는 노 브레지어를 선호하는가 보다.



이윽고 깍지낀 손을 풀르며...



"제가 지난번엔 너무...하여간 죄송했다 아입니꺼..."



"아닙니다...제게는 과분한 좋은 추억이였구요 그것 만 기억할래요..."



"아...그래예?...그리 말씀해주시면야...더 이상..."



이정민...

그녀도 자신의 가슴속에 무언가가 흐르는것을 느낀다.

나쁜 남편일지라도 지금 반신이 불구가되어 사경을 헤메고있고

빛더미에 온 집안은 죄다 남김없이 엉망이 다되었다.

그런데 지금 그녀 앞에 앉아있는 남자는 남편의 회사 사장이다.

그 무엇으로 변명을 한다 해도 설명이 불가능한 점이다.



호리호리한 몸매의 이정민은

예전의 성격대로라면 문전박대를 했어야할 민태식을

결국 집안으로 들어올것에 승락하였다.

더구나 그들은 며칠전 드라이브에서 정사 미수에 일이 있었다.

그런 민태식의 집안 방문...그거서도 지금은 침실 바닦이다.



한참을 두리번 대던 태식이 먼저 말을 꺼낸다.



"정민씨...우리 사귈라예?

내...마 돌려말하는 것 못하는 성격입니데이..."



"..............."



태식은 앉은채 정민에게 한걸음 다가선다.

움찔한 정민은 그대로 뒤로 물러선다.

조금 더 다가서는 태식...

더 물러나려는 정민 그러나

정민의 등뒤는 이미 침대 모서리다.



"미쳤어...하지마요..."



정민은 일어나 거실로 나간다.

이쯤되면 분위기는 이미 정사씬으로 가느냐 마느냐

둘 중 하나인데 정민의 반응의 강도로 미루어 짐작컨데

태식이 좀 더 강하게 밀어 부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정민을 바로 따라나가는 태식



건넌방으로 들어가려는 정민을 뒤에서 끌어 안고

몸을 돌려세워 즉시 가슴을 걷어 올려

도톰한 유두를 한입에 베어 물어 버린다.



"허허헉!!! 그만...이러지마...사장님...하지...마요"



"우우웁...이미 이렇게된거...우리 사귑시데이...후루룹"



움츠린 정민의 어께는 가슴을 더욱 더 풍만하게 하고

태식의 오른손은 정민의 가다란 치마를 걷어 올린다.

멋지게 드러난 정민의 긴 다리와 매끈하게 입은 살색 밴드 스타킹...

곧이어 그 긴 치마사이에 얼굴을 묻고 팬티에 코를대자

정민의 팬티는 이미 젖었음을 확인한 태식은 본격적으로 정민을 다룬다.



"흐억...사장님...우리 이러지마요...허억...사장님..."



그렇게 거실서 엎치락 뒷치락을 반복한 이정민과 민태식

땀으로 범벅이된 두 사람은 지독한 애무를 30분이나 계속한다.

결국 치쳐 힘이 빠져버린 이정민을 태식을 끌어 안아 올려

안방의 침대위로 살포시 올려 놓는다.

피곤한듯 침대에 누워서 일어날 줄모르는 이정민

난대없이 살색 밴드스타킹을 한 정민의 두 다리가 올라온다.

그녀의 어여쁜 다리 사이에서 올라오는 태식의 머리가 보인다.

그리고 그 남자의 코에는 정민의 애액이 묻어 흐른다.

마치 먹잇감의 내장을 먹다가 주위를 살피는 하이에나처럼...



"어~~~~~~~~윽...사장님...윽윽윽...그만...그만요.."



"오욱...내 사랑...이쁜것...보지에서 냄새가 하나도 안나네..."



"허억...허억...결혼 후에도 전 콘돔만 사용했어요..."



"그럼 내 것이 민정이 네 몸속에 들어가는 최초의 생페니스냐? ㅎㅎㅎ"



"안돼요...사장님...콘돔끼세요...어서욧...어어어어어어어어억!!!!!!!"



태식의 우람한 페니스는 이미 지퍼 사이로 눈치를 보며 나와 서있고

무성하게 수북한 그녀의 검은 풀속에 벌어진 작은 빨간 보지에

결국은 살벌하게 강력한 파워로 꼿히고만다.



"아!!!!!!!!!!!!!!!!!!!!!!! 악!!!!!!!!!!!!!!!!!!!!!!!!!!!!!"



"휴우...진짜 맛있네...명기다 명기...어욱...쪼인데이..."



"이건...이러지...마세요...엉...엉...엉..."



차 한잔 마시러 놀러온 태식은 결국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이정민의 몸을 갖게 되었다.

정민은 몸부림을 치며 이 장면을 빠져나가보려하지만

결국 태식은 정민의 깊은 질속에 논콘돔으로 삽입한 최초의 남자가된다.

그렇게 인정 사정을 보지않고 펌핑을 하는 태식은 어느 순간에

정민의 아래 골반이 조금씩 꿈틀대고 있음을 느낀다.

그 순간 태식은 특유의 유연함으로 슬로우 섹스를 시작하는데

수 년간의 공들인 기도에 응답하는 조물주의 반응처럼 입을 여는 정민...



"어억~~~ 이상해~~~ 엄머 나 왜이래?~~~~ 헉헉헉!!!"



"그래...어때? 좋치?"



태식의 물음에 고개만 끄덕이는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두 손으로 태식의 허리를 끌어 잡는 것 뿐이였다.

태식의 펌핑은 점점 각도가 벌어지며 커지고

속도역시 조금씩 늘려가면 스피드와 인써트 각도를 다양하게한다.

그렇게도 완고하던 정민의 몸은 결국 반응의 도를 넘어서서

경련의 단계에까지 올라간다.



"흐억...흐억...흐억...어욱...나 몰라...어욱...헉헉헉"



"ㅎㅎㅎ.............."



"윽으그윽...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욱욱욱"



"정민아 내 싼다...아랐나?"



"사장님...사정만은...부탁해요..."



허리를 더욱 더 유연하게 돌리며

정민이 강하게 반응했더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그녀의 신음소리가 터지자 다시 묻는다.



"내는 니안에 내 정액을 싸고 싶다 말이다 정민아..."



"허억...허억...허억...끄덕...끄덕..."



"옳치...이쁜것...으이씨야~~~.....찌찌찌찌찍~~~"



"으~~~~~~~~~~~~~~~~윽..."



그렇게 이정민은 남편의 회사 사장과 첫 관계를 갖게되었고

막강한 대물의 맛을 본 정민은 결혼 후 처음으로 페니스의 위력을 실감하고

그녀의 아랫도리세는 남편과의 섹스가 서서히 잊혀져간다.



어느덧 첫 섹스는 끝이나고 숙쓰럽게 엎드려 누워있는 정민을

따스한 온수를 적신 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는 태식

태식은 그렇게 첫번째 레토라레를 성공한다.

태식은 옷을 입고 바지를 주워 입자

피곤한듯 쓰러진 정민은 일어나면서 옷을 가슴에 걸치며...



"사장님..."



"응 그래..."



"조금만 더 있다가 가시면 안되나요?"



"그래 알았데이...우리 정민씨가 많이 외롭구나..."



태식은 정민의 반응에 상당히 놀란기색이 역력했다.

그렇게 방항을 하던 정민이 결국 자기 여인이 됐음을 확신케하는 장면이다.

태식은 정민의 윗도리를 다시 벗긴채 눕히고 그녀의 옆에 떪쨈?



새벽 3시

정민의 침실에는 자근 불만이 켜지고

그 위엔 맥주 잔 두개가 널려있다.

잔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두 남녀의 섹스씬...

돌아 누운 정민의 뒤태를 감탄하며 바라본 태식은

정민의 등에 올라가서 부들거리며 최상의 소프트함으로 펌핑을 한다.



"허억!!! 허억!!! 허억!!! 어욱!!! 숨차요...사장님..."



"오야...어욱...아까보다 더 보드랍구나...우리 아가 보지..."



"허억!!! 숨이 막히는것 같아요..."



"오야...아가...사랑한다...이번에도 안에다 사정한다 아이가?"



"허억...허억...그러세요...하세요...허억..."







다음날 아침 7시

곱게 앞치마를 두른 이정민은

김치와 북어국으로 소박하게 차려놓은

밥상을 태식을 위해 준비한다.

태식은 아침밥을 비우고는 다시한번 정민과 정사를 나눈다.



"헉헉헉...어욱...사장님...힘이 장사세요...어욱...어욱..."



"우리 아가가 차려준 아침에 보약이 있나부다...아이가?"



"허억...허억...사장님...어욱...어욱..."



그렇게 모닝 섹스를 치룬 민태식과 이정민

그들에게 도덕과 윤리는 이미 지나간 부질없는 옛말이 되었다.

태식은 현관 문 앞에서 정민과 뜨거운 키스를 하고

5분여의 정렬적인 키스 타임을 갖은 뒤 떠난다.

다시 홀로이 침실로 들어와서 누운 이정민

무언가 등에 깔려있는 느낌이 들어서

놀라 일어나서 뒤져보니 곱게 놓인 봉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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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내가 널 좀 돕고 싶은데

남편을 대신해서 줄 수 있는게 없구나.

이 돈은 일단 뭐 생활비로 쓰고

회사에 자리 하나 알아보마...

그때까지는 푸욱 쉬거라...

사랑한데이...



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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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거리며 세어본 100만원 권 수표 다섯장

다음날 잔고 8만원의 정민의 통장엔 500만원이 입금된다.

그렇게 정민과 태식의 관계는 시작되고 정민 또한

새로운 남근을 맞이하는 느낌에 서서히 윤리의 성

담장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7일 후

반신불수 남편이 입원 해 있는 인천 요양원이 내려다 보이는

그 옆 17층짜리 고급 오피스텔 7층 711호

두터운 이중창에 한 여자의 손 바닥 두개가 찰싹 붙어있다.

메끈한 한 몸매의 그녀의 뒤에서는 이미 한 남자의 육중한 페니스가

유연하면서도 차워있는 펌핑을 시작하고 그녀의 가녀린 다리사이에서는

맑고 점성이 강해보이는 애액이 분출되며 검정 스타킹을 타고 흐른다.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발목 뒷부분엔 힘줄이 곳게 서있어

더욱 더 발목을 얇게 느끼게 한다.



"허억...허억...사장님...허억...허억...미쳐...미치겠어요.."



"잘 보레이...정민아...저기 저 아래 창문에 네 남편이 누워 있쟎아..."



"흐억...사장님...몰라요...안볼래요...헉헉헉"



"아니다...비록 섹스는 내하고 하지만

저 아래 네 남편이랑 한다고 생각하그라...알긋나? ^^ "



"작어...작어요...신랑은...이런 기분...헉헉헉...안들어요...어머머..."



"오욱...가스나...이제 슬그머니 쪼이네...이 가스나가 ㅎㅎㅎ"



"흐엉...흐엉...흐엉...몰라...요...헉헉헉...아아아아아아악!!!!!!!"



그렇게 창문아래 직원을 상상하며

그의 아내를 뒤에서 따버린 태식은

사정 후에도 단단하게 유지되는 페니스를 매만진다.

정민은 몸을 돌려 무릎을 꿇은채로 태식의 패니스를 입에 넣는다.

놀란 태식은 영문도 모르고 정민에게 페니스를 맞긴다.



"우...물...쭈웁...우...물...쭈웁..."



"와카는데? 정민아...니도 이런거 할 줄 아나?"



"비디오로 봤어여...이런거 해주면 남자들이 좋아하던데...어때요?"



"가스나...내야 좋지만서도...니 내한테 왜 카는데?"



"그냥 해드리고 싶어서요...근데...사장님...이건 정말 크다...ㅎㅎㅎ"



"니 내가 그래 좋나? 와 해주는데?"



"그냥 받으세요...해드리고 싶어서 하는겁니다...쭈웁...쭈웁...헙헙헙..."



어여쁜 몸매의 이정민을 태식은 번쩍 들어서 욕실로 들어간다.

아무리 직원의 아내를 레토라레 한것이지만 결국 그녀도 태식에게

맘이 빠지면서 간단히 즐기는 섹스 파트너 이상의 존재가 됐기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태식이 정민에게 얻어준 월세이다.

남편의 빚쟁이들이 하루종일 보금빌라에 진을 치고 있어

태식의 마음이 항상 불안했기 때문이다.

이제 보금빌라는 월세로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있고

그 월세로 이 오피스텔 관리비를 내고있다.



18평형의 작지만 복층 고급 오피스텔이고

문앞에까지 올려면 보안카드를 두 번이나 통과해야기 때문에

그 누구도 함부로 여기 들어올 수 없다.



태식은 이제 자신의 페니스에대한 신뢰가 높다.

어떤 경우던 자신의 페니스를 경험하기만 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과의 사랑에 빠지게된다는 마법을 믿는다.



3일 후

이정민은 본사 비서실로 특채 발령난다.

태식의 방(사장실)과 같은 층에 있는 유일한 부서이다.

이날 이후부터 태식의 일정은 회사 퇴근 후 정민의 오피스텔에 들려서

뜨거운 정사를 나눈 후 집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변화 한다.

.

.

.

한편 새로운 성의 발견으로

전성기의 팜므파탈의 세월을 보내고있는 정혜진은

스왑 남편 민태영과의 변함없는 사랑을 나눈다.



"욱욱욱...자기야...욱욱욱...헉헉헉...좋아...너무 좋아..."



"어어어억...학학학...어욱...자기 보진 진짜 최고수준이야...너무 쪼여..."



"어욱...사랑해요...사랑해...헉헉헉...나 창녀기질있나봐요..."



"ㅎㅎㅎ...그래요? 헉헉헉...어욱...좋다..."



그날 아침

아침을 먹은 두 사람

태영은 오늘도 또 구미행 열차를 타러간다.

태영을 역으로 데려다주는 혜진

요즘 혜진은 운전이 제법 늘었다.



"아참...오늘 계산서 끊어 줘야는데...아이 참 까묵쨀?.."



"어디로요?"



"형한테...갔다와서 한다해요..."



"그 성질에 그때까지 기다리겠어요? 제가 처리할께요..."



"에잇 당신 불편하쟎아요...내가 할께요..."



"바깥일 하는 사람이 그깟 일로 신경쓰시면 어떻게해요...걱정마요"



"미안해요...이거 참..."



스왑남편 태영을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전화기를 들어서 태식과 통화하는 혜진...

태식은 밖에 나와있다고 팩스로 부치라한다.

알았다고 하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혜진

아침부터 혜진은 태식과 통화로 기분이 우울하다.



사무실...



오후 5시

혜진의 전화기에 울리는 메세지

박사장으로부터 온 메세지이다.



띵 [오늘 볼까?]

띵 [글쎄요...]

띵 [생각있는것 같은데?]

띵 [피곤하네요 들어가봐야해요]



그 순간 동시에 울리는 태식의 메세지

혜진은 이를 알지 못하고 답장을 쓴다.



띵 [오늘 바쁘냐? 밥먹자]

띵 [지난번처럼 또 그럴려구요?]

띵 [뭔소리고?]

띵 [박사장님...그날은 그냥 사고였어요]

띵 [니 뭔소리고?]

띵 [한번 갖었다고 계속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착각이죠...]



아뿔싸...

이제서야 메세지는 두 남자로부터 중복된 것이고

이야기의 전달을 엉뚱한 전남편에게로 했음을 알아차린 혜진

이제 혜진은 꼼짝없이 태식의 덫에 걸려든 독안에든 쥐가된다.

전화기를 꺼놓고 집으로 곧장 들어온 혜진

오후 7시 집 전화기에 불이 붙는다.



스왑남편 태영에게로부터 걸려온 전화다.



[무슨일 있으예? 행님한테 전화 왔던데...]



"아 아니예요...계산서는 다 처리했어요...언제와요?"



[내는 오늘 몬가지예...ㅎㅎㅎ 알았어예...]



"형님이 뭐라고 해요?"



[내도 모르겠심더...시흥의 박사장 어짜구 하던데...시끄러워가...]



순간 가슴이 철렁한 혜진

전 남편 태식의 성품으로 미루어볼 때

그 남자는 충분히 그 일을 알게된 이상

그냥 넘어갈 남자가 아님을 알고있다.

지금 혜진에게 필요한것은 태식의 봉합수술이다.



곧바로 핸드폰을 켜고

태식에게 전화를 거는 정혜진

신호 한번만에 받은 태식은 쓴 웃음을 지으며...



"우와 똑똑하네 정혜진이...하하하 오데고?"



"집이요..."



"그래? 와 박사장 안만나고? 하하하...태영이도 아나?"



"원하는게 뭐예요?"



"가서 얘기할께...하하하... 20분 후에 도착 한데이..."



그날 밤 8시 45분



태영의 집안 1층에 위치한 침실

혜진은 침대 구석에 엎드린채 가만히 있고

태식은 그녀의 실팬티를 벗기어내며 엉덩이를 톡톡친다.



"가스나가...이젠 아주 간이 배 밖으로 나와가...

어무하고나 떡을 치고 다니나? 어이? 하하하 내참말로..."



"그냥 해요...아무 얘기말고..."



"웃기시네...내가 니같은 늙은 보짓살 한번 먹자고 이러는거 같나?"



"ㅠㅠ...그럼 원하는게 뭐냐고?"



바로 이때

이 날을 기다렸다느듯

전처의 구멍속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태식의 대물

물론 혜진은 전남편 태식의 페니스의 변화를 알리없다.

이 충격을 고스란히 받은 혜진의 비명...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뭐예욧??? "



"시발년...이런 페니스는 첨인갑네...하하하..."



"어억...여보...어억...헉헉헉...아파...아파요..."



"여보는 내가 니 여보가? 좇만 들어가면 정신이 혼미해지나?"



펌핑 20여분이 지난 오후 9시 10분



"어흥..어흥...헉헉헉...자기야...자기야...좋아..."



"이기 월마짜린데...당연히 좋아야제...그래 좋나? 어이?"



"어흥...몰라...다른사람 같아...헉헉헉...나 몰라...너무 좋아..."



펑!!! 펑!!! 펑!!! 슈슈슉!!! 푸지직!!! 펑!!!



연신 터지는 펌핑 사운드

좁고 기다란 혜진의 보지는

이미 받아들일수 있는 한계의 정점에 서있다.

그녀의 살가죽은 이미 ?어질 만큼의 사이즈로 확대되고

흘러 나오려는 애액마저도 그 틈을 통과하지 못하고 안쪽에 고인다.



"내 이제 쌀란다 이 가스나야...받아 묵으라 오라비 정액...하하하"



"엉...해요...하셔도 돼요...억억억..."



"으이씨야...허허허허허허허헉!!!!!!!!!"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렇게 30분 동안의 전광석화와 같은 둘만의 섹스

혜진의 벌어진 계곡사이로 그동안 나오려해도 나오지 못했던

애액과 방금 사정한 태식의 정액이 어우러져 비온 뒤

계곡의 홍수처럼 콸콸 쏟아져 나온다.

침대위 흘러 나온 정액과 애액을 바라보며 서서 바지를 입는 태식



"가스나야...그 아랫도리 함부로 굴리면 니 태영이한테 벌 받는데이...

이쪽 바닥이 월메나 쫍은지 니 아나? 니도 일할테니 알거 아이가?

근데 그래 굴리면 우짤라고 그라노? 니 안그랬자나? 와카는데?"



"ㅠㅠ.........."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메 이쁘게 늙어야제...그래가 되겠나?"



"나도 모르겠어요...정신은 아니라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그것 참...일났구만...하여간 각별히 조심하그레이...

시흥 박사장 그새끼...입이 얼마나 싼지 아나? 술 처무그면 그냥 아무한테나

까발리는 자슥이다...우짤라고 그 자식한테 줬노? 가스나야..."



"미안해요...태식씨..."



"됐다마...하여간...조심하그레이...내 간다...또 보자..."



당당하게도 태식은 전처 정혜진을

강간으로 시작해서 정사로 끝을 맺는다.

이 또한 엄격하게 얘기하자면 레토라레 일것이다.

현관을 열고 나오는 민태식 그리고 태식의 차가 떠나고

현관을 닫고 다시 들어가려는 정혜진...



이때 건너편 길가에 주차된 차에서 울리는 클랙슨 소리...



빠~~~앙!!!



오후 10시 20분

동네 어귀에 세워진 검은색 체어맨

한 동안 간헐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더니

이윽고 차는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외마디 비명이들린다.

조수석에 여인의 브레지어가 날라오고 잠시 후

젖은 팬티 한장이 날라온다.



오후 10시 33분

벌어진 다리 사이로 한 중년 남자의 엉덩이가 꼿히고

빠져나오려 발악하던 그 여인은 이내 포기하고 조용하게 눕는다.

그 차의 네바퀴는 각자가 따로 놀듯이 끽끽거리며 소리내며 흔들리고

자그마하게 열린 창문 사이로는 혜진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이제 그만...빨리싸요...이러지말아요..."



"이거 왜이래 정이사...후훗...태식이 방금 나갔쟎아..."



"그만하라고...이거 엄연한 강간이야 알어?"



"미친년...지랄하고 있네...보짓살 벌렁거리는 강간도 있다던?"



"헉헉헉...이거 놔...그만해...아아악!!!!!!!!!"



짝!!!!!!!!!!



"씨발년...좀 먹어 준다니께...가만있어...금방 좋게 해줄께...후훗"



이때 열리는 체어맨 뒷문

그리고 알몸으로 끌려나가는

용민섬유의 박용민사장은 기함을 토 한다.



"어어어어억!!!!!!! 퍼버벅!!!!!!"



"와 놀랍노? 이 씨벌놈아? 내가 니차도 몬알아볼줄 알았나? 어이?"



"이보게 민사장...그...그게말야...퍽퍽퍽!!!!!!! 어이쿠..."



"입 닥치라 이 개이새끼야...내가 니 마눌년 좀 먹어볼까? 어이???"



"여보시게..내가 그래도 자네 선배...퍽퍽퍽!!!"



"좆같은 소리 퍼잡고 있꾸마 쓰벌놈...니 이시간 이후론 내 선배 아이다..."



"이보시게...민사장...퍽퍽퍽!!! 어이구 사람살려..."



"여보 그만해요...그러다 죽어요..."



"놔라 가스나야 오늘...이 새끼 죽고 나 죽는날이다..."



"엉~~~엉~~~아이구 하느님...민사장...제발..."



"좇까이 이 스벌시키야...디져라...어이???"



약 한시간 후

혜진의 집 거실에서

무릎을 꿇은 박용민사장은

무언가를 종이에 적고 지장을 찍는다.

그 종이를 주워든 민태식은 안주머니에 넣고...



"꺼지라...그라고 니 박용민이...다시는 내 앞에 보이지 말그래이..."



".....고맙...네 민사장..."



"여기 적은 약속 안지키면...니 내 알지? 어이???"



"그럼...그럼...알다마다...알았네...내...내일 아침에 바로 부침세"



"가라...얼굴도 보기 싫다..."



쿵!!!



"그게 무슨 말이예요?"



안주머니의 종이를 툭 던지며...



"내일 그 돈 들어올끼다...그라고...

말 풀어버리면 바로 강간범으로 집어 넣는다 했다

태영이한테는 절대적으로 비밀이다 알았나?"



"네에 여보..."



"와 자꾸 낼 보고 여보라카는데? 됐다마...치워라..."



"ㅎㅎㅎ 태식씨...태영씨 오늘 못 올라 온답니다."



12시 15분



"허억...허억...어욱...여보...허억..."



"흐미...그래 이 맛도 할만하네...ㅎㅎㅎ"



흔들리는 태식의 차 안에서 벌어지는

전처 정혜진과 민태식이 벌이는 섹스의 향연

그렇게 그들만의 섹스 파티는 새벽 한시까지 계속된다.



같은 시간...



동생의 전처 유연희도...

직원의 아내 이정민도...

태식의 그것만 그리며 뒤척인다.

적어도 오늘 만큼은 정혜진의 승리인듯 싶다.

태식의 끊임없는 정사 퍼레이드는 어디까지 계속될수 있을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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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컨텐츠
872 (속)아내의 비밀스런 직업 - 6부 08-24   865 최고관리자
871 작은 악마들 - 9부 HOT 08-24   1146 최고관리자
870 넙치 그리고 꽃잎 - 3부 08-24   932 최고관리자
869 (속)아내의 비밀스런 직업 - 7부 08-24   824 최고관리자
868 욕정일기 - 1부3장 08-24   618 최고관리자
867 넙치 그리고 꽃잎 - 4부 08-24   873 최고관리자
866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2부 08-24   869 최고관리자
욕정일기 - 1부4장 08-24   530 최고관리자
864 고백( 무너진여심 ) - 1부 HOT 08-24   1423 최고관리자
863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3부 08-24   874 최고관리자
862 순결이 침 맞는 시대.. - 단편 08-24   795 최고관리자
861 고백( 무너진여심 ) - 2부 HOT 08-24   1243 최고관리자
860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아들이라는이름으로) - 4부 08-24   780 최고관리자
859 해금된 어둠!! - 프롤로그 08-24   700 최고관리자
858 고백( 무너진여심 ) - 3부 HOT 08-24   127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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