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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그림자)
출연
아내 민서린
1974년생 나이/37 신장/166 체중/48
조용한 성격의 공립중학교 수학교사
7살배기 딸아이를 둔 평범한 결혼 8년차 유부녀
평범한 얼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멋진 몸매를 갖춘
정상급 세븐라이너로 누구든 그녀를 탐한다.
남편 공성민
1970년생 나이41 신장/173 체중/70
활발한 성격의 현재 시내 피씨방을 운영중임.
아내 민서린의 대학 선배로써 좌익 게릴라 운동권인사로
낙인찍히며 취업에 실패하고 현재 피씨방을 운영중임.
모든 경제권의 기여도가 아내에게 있어서 풀이 많이 죽음.
******************************************************
지극히도 완벽한 절개의 표상인 민서린은 낮선 남자와의 첫섹스와
같은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지난 옛애인 박종주까지와의 관계로
새로운 성문화에 적쟎은 충격에 고뇌하다가 결국 현실로 받아들인다.
서린의 몸은 제 3자가 느낄정도로 뜨거워져만 가고 그녀의 옷장안엔
어느덧 짧은 치마와 은근히 야한 옷들로 채워져간다.
마치 그녀의 비워진 마음을 대변해주둣...
수요일 저녁 7시 서린의 아파트 옆동 1505호
대학 선배 박종주의 침실...
"헉헉헉...아욱...너무 좋아!!! 어욱... 오빠...헉헉헉!!!"
적나라하게 다리가 드러난 옆트임 치마를 입은채
종주의 침대위에서 서린의 비명은 끊일줄 모르고 터져나온다.
종주의 단단하고 굵직한 페니스는 이미 붉게 달아오르며
곳 이어질 사정을 예고하듯 감자알 만한 사이즈로 팽창하고
참으려해도 더이상 참지못한듯 남자의 야성을 터뜨리고만다.
"으으으으윽~~~ 서린아...사...랑...해...!!! 찌익~~~~~ "
종주의 뜨거운 정액은 V자로 벌어진 서린의 멋진 그곳에
정확하고도 강력하게 사정 명중되고 서린의 두팔은
만세를 벌인듯 위로 올려져 축 늘어져있다.
서린은 풀려 헤쳐지고 헝클어진 셔츠를 추스리고
스커트를 고쳐 입으로 몸을 일으켜 세우지만 결국
종주의 권유로 둘만의 또 다른 공간(?) 욕실로 향한다.
"어우...오빠 저 같이 샤워 해본적 없어요...몰라요..."
"이 짜식...그러니깐 내가 해주려하는거지...이리와...어이차~~~"
종주는 서린을 번쩍 안아 들어올리고 욕실로 들어가서
따스하게 데워진 물속으로 같이 들어간다.
김이서린 욕실의 두 남녀
앞으로 갈길에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도 알지 못한채
그저 당장의 지금을 즐기고 유희한다.
그날 저녁 9시
서린이 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서자
평소와는 달리 일찍들어온 남편의 신발이 보인다.
찔끔 놀라면 잠시 멈칫한 서린
시선을 위로 올리자 팔짱을 낀 남편이 서린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늦었구나..."
".....여보...좀 볼일이..."
".....그랬구나...어딜다녀왔길래 머리가 젖었네..."
"아...네에...미용실에 잠시 들려서요..."
"..................."
돌아서서 작은방으로 들어가는 남편의 느낌은
스산함을 넘어서서 공포심까지 느껴진다.
남편의 외도로 시작된 이 부부의 갈등은
자칫 잘못하면 서린의 귀책으로 전세가 역전될 기세다.
서린은 자못 당당한 표정으로 못을 벗고 다시 욕실로 간다.
샤워기의 물이 데워지기 전엔 남편 공성민은 느다없이 욕실로 들어와
손가락을 서린의 음부안 집어 넣는다.
그리고 잠시뒤 흘러나오는 알수없는 햐얀 타액
공성민은 이를 그대로 가지고나가서 필름통에 담아버린다.
민서린은 백지장처험 햐야게된 얼굴로 따라나와 말려보지만...
9:30
대충의 옷을 추스러입은 서린은
고개를 숙인채 거실 소파에 앉아있고
공성민은 3년전에 끊은 담배를 물고 천정만 바라본다.
이윽고...
"누구냐?"
"......"
"누구냐고?"
"그냥 내가 바람핀거예요 더 이상은 묻지마요..."
"이 상황에서도 니 남자는 지키겠다?"
"여보...제 나자는 당신뿐이쟎아요...그만해요 제가 잘못..."
짝!!!!!!!!!!!!!!!!!!!!!
순간 분에 못이겨 날린 뺨 한 대...
헝클어진 머리와 옆으로 누웠던 서린은
몸을 추스리고 다시 바로 앉는다.
"다시 묻겟다...누구냐?"
"종..주...형이요..."
"누구??? 누구라고??? 박종주???"
11:00
1505호 박종주의 집
거실엔 피투성이가된 종주가 쓰러져있고
피로 붉게 물든 공성민의 주먹은 여전히 부들거린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오후
102동 앞에는 요란하게 고가 사다리차가 올라가고
결국 박종주는 이 아파트를 떠나게된다.
.
.
.
10월 초순
박종주의 폭행 투서로 시끌거렸던 서린의 학교
결국 서린은 공립학교직을 포기하고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작은 사립학교로 이적한다.
서린은 학교앞 작그마한 원룸을 얻고 별거에 들어간다.
남편 공성민과의 관계회복을 위한 조치라 말을 하지만
사실상 남편 공성민은 서린과의 거리를두기위함이 목적인듯하다.
발령 2주차 회식자리
막강재단의 이사장 주홍민
주홍민은 서린을 바라보며...
"어이 민선생...술 좀 하시나? ㅎㅎㅎ"
취하지 안으려 몸을 고추세우고 또렸한 눈빚으로
좌중 흐트러짐없이 회식에 임했던 서린은
결국 마무가네 막개(막장 개자식) 주홍민의 목표물에 들어온다.
----------------------------------
주홍민 (1969년생/42세)
막강철강 그룹 주물진회장의 아들
막강재단의 이사장으로 유도대출신
178cm 80kg 전 국가대표 출신
----------------------------------
2차로 옮긴 룸살롱급 노래방
나이가 지긋한 교장/교감도 주사장의
눈에 벗어나지 않으려 넥타이를 머리에 묶고
춤을 추고 고성으로 소리를 지르며 흥을 돗운다.
주사장은 서린을 자신의 옆에 두고 벌써부터
서린의 치말르 겉어올리며 그녀의 다리를 탐닉한다.
혀가 꼬일대로 꼬인 주홍민이 서린의 귀에 입을 댄다.
"우리 민선생 몸매가 제법인데...응?"
"..........이사장님...저...이러시면..."
"이러시면??? ㅎㅎㅎㅎㅎ 이런 발칙한년보게..."
"네????? 이사장님 취하셨어요...이제 그만"
주홍민은 민서린을 끌고나와
바로 옆 빈룸으로 들어가고
서린은 취한채 힘도 제대로 쓰지 못한채
주홍민의 여자라도 되는듯 끌려 들어간다.
아무도 그 어느 누구도 주홍민의 이런 행동에
반기를 들거나 막아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1호 룸에서 계속 노래를 하던 교장이하 선생들을
음악을 멈춘채 서로 고개를 숙이고 옆방의 소리를 들어야만했다.
(아득한 소리로...) "아아악~~~ 이사장님 왜 이래요?"
202호 어둠에 뭍힌 룸...
주홍민의 왼손은 서린의 뒤통수를 끌어 안고
입은 이미 서린의 입안으로 들어가서
서린의 입속 구석 구석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현란하고 빠르면서도 정확한 포인트만 집어내는 주홍민의
키스 스킬은 가히 대단하다 싶을 정도이다.
서린의 두손은 홍민을 밀쳐내려 최선을 다하지만
80kg급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의 아귀힘을 이길자
최소한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결국 서린의 힘은 이내 빠져버리고 서린의 혀도
홍민의 혀 놀음에 조금씩 움직이며 반응하기 시작한다.
홍민의 오른손은 이제 서린의 가슴을 벗기어내고
유두를 매만지며 서린의 완벽에 가까운 허벅지와 다리를
발목서부터 무릎 그리고 은밀한 그곳까지 더듬으며
이 최고의 순간을 만끽한다.
더듬는 오른손은 간헐적으로 서린의 다리를 손가락으로 벌려본다.
의외로 힘없이 무너지는 서린은 여기가 학교 회식자리의 옆방이란
생각보다는 한 강력한 남자의 이끌림 속에 빠져드는 섹스의
판타지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읍읍읍...그만...그만..."
"이런 씨발년보게...이거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쟎아..."
이때 홍민의 오른손가락 중 중지가 서린의 팬티를 제끼고
그녀의 푹 젖은 작은 입구로 빨려들어간다.
"거봐 씨발년아 너도 그새를 못참고 젖었쟎아 후훗..."
홍민의 손가락은 이미 서린의 질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서
믹서기의 칼날처럼 구석 구석을 휘젖고 다니며
서린의 첫번째 신음소리를 받아낸다.
"어윽.......윽...윽..."
"후훗...꽤 작은 보진데...너 면접볼 때 그 치마 아주 좋았어...
너란 년은 말야 남자를 너도 모르게 꼬시고 다니는 섹마들이지..."
"어흑..."
"옆방에 놈들이 있으니 오늘은 내가 널 봐서 여기까지 해주지 후훗..."
흐느적거리는 서린을 끌어안고 다시 201호로 들어가는 주홍민은...
"아니 우리 민선생이 알고보니 내 고향 후배네? 하하하하하
아이 미안들해요 쫌 우리끼리 애기좀 나누다 왔어...
그간 뭐 불편한 분위기였나 들???"
(교장)
"아닙니다 이사장님...뭔 별말씀을 나가신줄도 모르고 놀았네요 허허허"
"그래??? 그래 그럼 더 놀아 난 오늘 피곤해서 들어가야겠어..."
밤 11시 40분
서린의 오피스텔 1120호
현관 안쪽의 신발장엔 서린의 신발이 쓰러져있다.
거실겸 부엌의 공간에는 서림의 검정 스타킹 한 쪽이 헝클러져있고
그 길을 따라가자 서린의 은색 팬티가 널부러져있다.
그리고 그녀의 브레지어와 가방
그리고 남자의 셔츠와 바지 그리고 속옷까지
그녀의 침대로 시선을 올리자 벌어진 광경
민서린의 한쪽 다리에는 검정 스타킹 한쪽과 그녀의 하이힐이 신겨져있고
육중하고도 다부진 주홍민은 완전 전라체로 서린의 다리를 매만지고
감탄사를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오~~~ 이건 정말 예술이네 예술...이거봐라...너 오늘 죽었다 썅년아..."
주홍민의 육중한 페니스 돌기가 두줄로 밖히고
사선으로 칼집을 낸 일명 "비너스의 눈물"이다.
6개월에 걸친 공사끝에 완성한 이 인테리어의 먹이가
바로 이제서야 겨우 남자의 페니스 맛을 알아가는
37세의 세끈한 여인 민서린이였다.
"어흑~~~~~~~~~~~~~~~ 이사장님...아...파요..."
"조금만참어...우이씨이..."
"어윽...헉헉헉...어욱...헉헉헉...어욱...아파..."
"이런 씨발...뭐가 이렇게 꽉 끼는거야? 이년 유부녀 맞어? 어우 아파..."
"푸쉭!!! 푸쉭!!! 헉헉헉 !!! 어윽..."
홍민의 페니스를 과감하게 서린을 집어 삼키지만
워낙 작은 서림의 보지에 홍민의 페니스도 사뭇 놀라고
그렇게 시작된 홍민의 섹스는 서린을 결국 기절시키고 만다.
서린이 순간 졸도하자
서린의 보지는 벌어진채 열리고
이제서야 홍민은 다소 편안하게 펌핑을 할수 있었다.
"오~~~ 죽인다...어우 이런 맛은 십수년만에 첨이야..."
기절한 서린의 온 몸을 흔들거리며 주홍민의 파워에 유린당한다.
"오욱~~~ 오욱~~~ 명기야...씹이 죽여...오욱..."
펑핑에만 집중하던 홍민은 서린의 질 안쪽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을 하고난 뒤
휴지로 보지를 닦아주고
서린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어
흔들며 서린을 깨워준다.
서린은 눈물을 흘리며 깨어나고
이를 바라보던 주홍민의 얼굴 표정과 태도는 달라진다.
서린의 옆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며...
그녀의 입에 입마춤을 하고는
가슴을 매만지며 조용히 입을 연다.
"서린아...너 정말 때묻지 않은 명기로구나..."
"........."
"오빠가 좀 심하게 오해했다...너 이제부터 날 오빠라 불러라..."
"......네...오...빠..."
그렇게 섹스를 즐긴 주홍민은 서린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으로 서린의 침대에서 잠을 이룬다.
물론 주홍민의 페니스는 시시때때로 발기되고
이때마다 서린의 그곳을 행해 질주한다.
그렇게 밤새도록...서린의 보지와 홍민의 페니스는
때 아닌 폭식을 하게된다.
다음날 아침 7시
시계를 보고 노란 서린이 급하게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려하자
주홍민은 서린을 끌어 당기며...
"어제 아침 대직 교사 지정해놓았어...오늘 천천히 출근해..."
"이사장님..."
"이런 씨이...발..."
"네...오빠..."
특유의 웃음으로...
"그렇지 그래야지...이리와..."
아침 7시 20분
햇살이 가득한 서린의 창가
그리고 그아래 햐얀색 시트로 덮혀진 침대위
건장한 한 40대 초반의 남자가
멋진 몸매의 한 여인의 다리 사이에서
요동을 치며 아찔한 흥분에 무릎을 꿇고만다.
"억억억...서린아...자기야...억억억"
"헉헉헉...오빠.....오빠...너무 좋아...오빠..."
"오빠것 어? 둔탁해도 쓸만하니?"
"억억억...꽉차요...좀 아프지만...상당히 자극적이예요...오욱..."
"이쁜것...참하고 좋기만하구만...니 남편새끼도 븅신이다 하하하..."
"오빠...억억억...어후...어후...어후...푸쉭!!! "
166/48 매끈한 민서린의 가학적 몸매는
이미 육중한 주홍민의 덩치를 삼켜버리고 만다.
그렇게 모닝섹스를 치룬 두사람은
주홍민의 렉서스 LS 460을 타고 학교로 출근하는것으로 마무리되고
학교에서 민서린의 위상은 하루아침에 바뀌게된다.
다가올 어둠의 그림자를 알지 못한채...
<계속>
(아내의 그림자)
출연
아내 민서린
1974년생 나이/37 신장/166 체중/48
조용한 성격의 공립중학교 수학교사
7살배기 딸아이를 둔 평범한 결혼 8년차 유부녀
평범한 얼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멋진 몸매를 갖춘
정상급 세븐라이너로 누구든 그녀를 탐한다.
남편 공성민
1970년생 나이41 신장/173 체중/70
활발한 성격의 현재 시내 피씨방을 운영중임.
아내 민서린의 대학 선배로써 좌익 게릴라 운동권인사로
낙인찍히며 취업에 실패하고 현재 피씨방을 운영중임.
모든 경제권의 기여도가 아내에게 있어서 풀이 많이 죽음.
******************************************************
지극히도 완벽한 절개의 표상인 민서린은 낮선 남자와의 첫섹스와
같은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지난 옛애인 박종주까지와의 관계로
새로운 성문화에 적쟎은 충격에 고뇌하다가 결국 현실로 받아들인다.
서린의 몸은 제 3자가 느낄정도로 뜨거워져만 가고 그녀의 옷장안엔
어느덧 짧은 치마와 은근히 야한 옷들로 채워져간다.
마치 그녀의 비워진 마음을 대변해주둣...
수요일 저녁 7시 서린의 아파트 옆동 1505호
대학 선배 박종주의 침실...
"헉헉헉...아욱...너무 좋아!!! 어욱... 오빠...헉헉헉!!!"
적나라하게 다리가 드러난 옆트임 치마를 입은채
종주의 침대위에서 서린의 비명은 끊일줄 모르고 터져나온다.
종주의 단단하고 굵직한 페니스는 이미 붉게 달아오르며
곳 이어질 사정을 예고하듯 감자알 만한 사이즈로 팽창하고
참으려해도 더이상 참지못한듯 남자의 야성을 터뜨리고만다.
"으으으으윽~~~ 서린아...사...랑...해...!!! 찌익~~~~~ "
종주의 뜨거운 정액은 V자로 벌어진 서린의 멋진 그곳에
정확하고도 강력하게 사정 명중되고 서린의 두팔은
만세를 벌인듯 위로 올려져 축 늘어져있다.
서린은 풀려 헤쳐지고 헝클어진 셔츠를 추스리고
스커트를 고쳐 입으로 몸을 일으켜 세우지만 결국
종주의 권유로 둘만의 또 다른 공간(?) 욕실로 향한다.
"어우...오빠 저 같이 샤워 해본적 없어요...몰라요..."
"이 짜식...그러니깐 내가 해주려하는거지...이리와...어이차~~~"
종주는 서린을 번쩍 안아 들어올리고 욕실로 들어가서
따스하게 데워진 물속으로 같이 들어간다.
김이서린 욕실의 두 남녀
앞으로 갈길에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도 알지 못한채
그저 당장의 지금을 즐기고 유희한다.
그날 저녁 9시
서린이 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서자
평소와는 달리 일찍들어온 남편의 신발이 보인다.
찔끔 놀라면 잠시 멈칫한 서린
시선을 위로 올리자 팔짱을 낀 남편이 서린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늦었구나..."
".....여보...좀 볼일이..."
".....그랬구나...어딜다녀왔길래 머리가 젖었네..."
"아...네에...미용실에 잠시 들려서요..."
"..................."
돌아서서 작은방으로 들어가는 남편의 느낌은
스산함을 넘어서서 공포심까지 느껴진다.
남편의 외도로 시작된 이 부부의 갈등은
자칫 잘못하면 서린의 귀책으로 전세가 역전될 기세다.
서린은 자못 당당한 표정으로 못을 벗고 다시 욕실로 간다.
샤워기의 물이 데워지기 전엔 남편 공성민은 느다없이 욕실로 들어와
손가락을 서린의 음부안 집어 넣는다.
그리고 잠시뒤 흘러나오는 알수없는 햐얀 타액
공성민은 이를 그대로 가지고나가서 필름통에 담아버린다.
민서린은 백지장처험 햐야게된 얼굴로 따라나와 말려보지만...
9:30
대충의 옷을 추스러입은 서린은
고개를 숙인채 거실 소파에 앉아있고
공성민은 3년전에 끊은 담배를 물고 천정만 바라본다.
이윽고...
"누구냐?"
"......"
"누구냐고?"
"그냥 내가 바람핀거예요 더 이상은 묻지마요..."
"이 상황에서도 니 남자는 지키겠다?"
"여보...제 나자는 당신뿐이쟎아요...그만해요 제가 잘못..."
짝!!!!!!!!!!!!!!!!!!!!!
순간 분에 못이겨 날린 뺨 한 대...
헝클어진 머리와 옆으로 누웠던 서린은
몸을 추스리고 다시 바로 앉는다.
"다시 묻겟다...누구냐?"
"종..주...형이요..."
"누구??? 누구라고??? 박종주???"
11:00
1505호 박종주의 집
거실엔 피투성이가된 종주가 쓰러져있고
피로 붉게 물든 공성민의 주먹은 여전히 부들거린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오후
102동 앞에는 요란하게 고가 사다리차가 올라가고
결국 박종주는 이 아파트를 떠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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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초순
박종주의 폭행 투서로 시끌거렸던 서린의 학교
결국 서린은 공립학교직을 포기하고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작은 사립학교로 이적한다.
서린은 학교앞 작그마한 원룸을 얻고 별거에 들어간다.
남편 공성민과의 관계회복을 위한 조치라 말을 하지만
사실상 남편 공성민은 서린과의 거리를두기위함이 목적인듯하다.
발령 2주차 회식자리
막강재단의 이사장 주홍민
주홍민은 서린을 바라보며...
"어이 민선생...술 좀 하시나? ㅎㅎㅎ"
취하지 안으려 몸을 고추세우고 또렸한 눈빚으로
좌중 흐트러짐없이 회식에 임했던 서린은
결국 마무가네 막개(막장 개자식) 주홍민의 목표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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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민 (1969년생/42세)
막강철강 그룹 주물진회장의 아들
막강재단의 이사장으로 유도대출신
178cm 80kg 전 국가대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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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옮긴 룸살롱급 노래방
나이가 지긋한 교장/교감도 주사장의
눈에 벗어나지 않으려 넥타이를 머리에 묶고
춤을 추고 고성으로 소리를 지르며 흥을 돗운다.
주사장은 서린을 자신의 옆에 두고 벌써부터
서린의 치말르 겉어올리며 그녀의 다리를 탐닉한다.
혀가 꼬일대로 꼬인 주홍민이 서린의 귀에 입을 댄다.
"우리 민선생 몸매가 제법인데...응?"
"..........이사장님...저...이러시면..."
"이러시면??? ㅎㅎㅎㅎㅎ 이런 발칙한년보게..."
"네????? 이사장님 취하셨어요...이제 그만"
주홍민은 민서린을 끌고나와
바로 옆 빈룸으로 들어가고
서린은 취한채 힘도 제대로 쓰지 못한채
주홍민의 여자라도 되는듯 끌려 들어간다.
아무도 그 어느 누구도 주홍민의 이런 행동에
반기를 들거나 막아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1호 룸에서 계속 노래를 하던 교장이하 선생들을
음악을 멈춘채 서로 고개를 숙이고 옆방의 소리를 들어야만했다.
(아득한 소리로...) "아아악~~~ 이사장님 왜 이래요?"
202호 어둠에 뭍힌 룸...
주홍민의 왼손은 서린의 뒤통수를 끌어 안고
입은 이미 서린의 입안으로 들어가서
서린의 입속 구석 구석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현란하고 빠르면서도 정확한 포인트만 집어내는 주홍민의
키스 스킬은 가히 대단하다 싶을 정도이다.
서린의 두손은 홍민을 밀쳐내려 최선을 다하지만
80kg급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의 아귀힘을 이길자
최소한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결국 서린의 힘은 이내 빠져버리고 서린의 혀도
홍민의 혀 놀음에 조금씩 움직이며 반응하기 시작한다.
홍민의 오른손은 이제 서린의 가슴을 벗기어내고
유두를 매만지며 서린의 완벽에 가까운 허벅지와 다리를
발목서부터 무릎 그리고 은밀한 그곳까지 더듬으며
이 최고의 순간을 만끽한다.
더듬는 오른손은 간헐적으로 서린의 다리를 손가락으로 벌려본다.
의외로 힘없이 무너지는 서린은 여기가 학교 회식자리의 옆방이란
생각보다는 한 강력한 남자의 이끌림 속에 빠져드는 섹스의
판타지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읍읍읍...그만...그만..."
"이런 씨발년보게...이거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쟎아..."
이때 홍민의 오른손가락 중 중지가 서린의 팬티를 제끼고
그녀의 푹 젖은 작은 입구로 빨려들어간다.
"거봐 씨발년아 너도 그새를 못참고 젖었쟎아 후훗..."
홍민의 손가락은 이미 서린의 질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서
믹서기의 칼날처럼 구석 구석을 휘젖고 다니며
서린의 첫번째 신음소리를 받아낸다.
"어윽.......윽...윽..."
"후훗...꽤 작은 보진데...너 면접볼 때 그 치마 아주 좋았어...
너란 년은 말야 남자를 너도 모르게 꼬시고 다니는 섹마들이지..."
"어흑..."
"옆방에 놈들이 있으니 오늘은 내가 널 봐서 여기까지 해주지 후훗..."
흐느적거리는 서린을 끌어안고 다시 201호로 들어가는 주홍민은...
"아니 우리 민선생이 알고보니 내 고향 후배네? 하하하하하
아이 미안들해요 쫌 우리끼리 애기좀 나누다 왔어...
그간 뭐 불편한 분위기였나 들???"
(교장)
"아닙니다 이사장님...뭔 별말씀을 나가신줄도 모르고 놀았네요 허허허"
"그래??? 그래 그럼 더 놀아 난 오늘 피곤해서 들어가야겠어..."
밤 11시 40분
서린의 오피스텔 1120호
현관 안쪽의 신발장엔 서린의 신발이 쓰러져있다.
거실겸 부엌의 공간에는 서림의 검정 스타킹 한 쪽이 헝클러져있고
그 길을 따라가자 서린의 은색 팬티가 널부러져있다.
그리고 그녀의 브레지어와 가방
그리고 남자의 셔츠와 바지 그리고 속옷까지
그녀의 침대로 시선을 올리자 벌어진 광경
민서린의 한쪽 다리에는 검정 스타킹 한쪽과 그녀의 하이힐이 신겨져있고
육중하고도 다부진 주홍민은 완전 전라체로 서린의 다리를 매만지고
감탄사를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오~~~ 이건 정말 예술이네 예술...이거봐라...너 오늘 죽었다 썅년아..."
주홍민의 육중한 페니스 돌기가 두줄로 밖히고
사선으로 칼집을 낸 일명 "비너스의 눈물"이다.
6개월에 걸친 공사끝에 완성한 이 인테리어의 먹이가
바로 이제서야 겨우 남자의 페니스 맛을 알아가는
37세의 세끈한 여인 민서린이였다.
"어흑~~~~~~~~~~~~~~~ 이사장님...아...파요..."
"조금만참어...우이씨이..."
"어윽...헉헉헉...어욱...헉헉헉...어욱...아파..."
"이런 씨발...뭐가 이렇게 꽉 끼는거야? 이년 유부녀 맞어? 어우 아파..."
"푸쉭!!! 푸쉭!!! 헉헉헉 !!! 어윽..."
홍민의 페니스를 과감하게 서린을 집어 삼키지만
워낙 작은 서림의 보지에 홍민의 페니스도 사뭇 놀라고
그렇게 시작된 홍민의 섹스는 서린을 결국 기절시키고 만다.
서린이 순간 졸도하자
서린의 보지는 벌어진채 열리고
이제서야 홍민은 다소 편안하게 펌핑을 할수 있었다.
"오~~~ 죽인다...어우 이런 맛은 십수년만에 첨이야..."
기절한 서린의 온 몸을 흔들거리며 주홍민의 파워에 유린당한다.
"오욱~~~ 오욱~~~ 명기야...씹이 죽여...오욱..."
펑핑에만 집중하던 홍민은 서린의 질 안쪽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을 하고난 뒤
휴지로 보지를 닦아주고
서린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어
흔들며 서린을 깨워준다.
서린은 눈물을 흘리며 깨어나고
이를 바라보던 주홍민의 얼굴 표정과 태도는 달라진다.
서린의 옆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며...
그녀의 입에 입마춤을 하고는
가슴을 매만지며 조용히 입을 연다.
"서린아...너 정말 때묻지 않은 명기로구나..."
"........."
"오빠가 좀 심하게 오해했다...너 이제부터 날 오빠라 불러라..."
"......네...오...빠..."
그렇게 섹스를 즐긴 주홍민은 서린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으로 서린의 침대에서 잠을 이룬다.
물론 주홍민의 페니스는 시시때때로 발기되고
이때마다 서린의 그곳을 행해 질주한다.
그렇게 밤새도록...서린의 보지와 홍민의 페니스는
때 아닌 폭식을 하게된다.
다음날 아침 7시
시계를 보고 노란 서린이 급하게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려하자
주홍민은 서린을 끌어 당기며...
"어제 아침 대직 교사 지정해놓았어...오늘 천천히 출근해..."
"이사장님..."
"이런 씨이...발..."
"네...오빠..."
특유의 웃음으로...
"그렇지 그래야지...이리와..."
아침 7시 20분
햇살이 가득한 서린의 창가
그리고 그아래 햐얀색 시트로 덮혀진 침대위
건장한 한 40대 초반의 남자가
멋진 몸매의 한 여인의 다리 사이에서
요동을 치며 아찔한 흥분에 무릎을 꿇고만다.
"억억억...서린아...자기야...억억억"
"헉헉헉...오빠.....오빠...너무 좋아...오빠..."
"오빠것 어? 둔탁해도 쓸만하니?"
"억억억...꽉차요...좀 아프지만...상당히 자극적이예요...오욱..."
"이쁜것...참하고 좋기만하구만...니 남편새끼도 븅신이다 하하하..."
"오빠...억억억...어후...어후...어후...푸쉭!!! "
166/48 매끈한 민서린의 가학적 몸매는
이미 육중한 주홍민의 덩치를 삼켜버리고 만다.
그렇게 모닝섹스를 치룬 두사람은
주홍민의 렉서스 LS 460을 타고 학교로 출근하는것으로 마무리되고
학교에서 민서린의 위상은 하루아침에 바뀌게된다.
다가올 어둠의 그림자를 알지 못한채...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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