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tressTemptress
마지막회
(악마와 춤을...)
출연
아내 민서린
1974년생 나이/37 신장/166 체중/48
조용한 성격의 공립중학교 수학교사
7살배기 딸아이를 둔 평범한 결혼 8년차 유부녀
평범한 얼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멋진 몸매를 갖춘
정상급 세븐라이너로 누구든 그녀를 탐한다.
남편 공성민
1970년생 나이41 신장/173 체중/70
활발한 성격의 현재 시내 피씨방을 운영중임.
아내 민서린의 대학 선배로써 좌익 게릴라 운동권인사로
낙인찍히며 취업에 실패하고 현재 피씨방을 운영중임.
모든 경제권의 기여도가 아내에게 있어서 풀이 많이 죽음.
******************************************************
불과 3개월 동안 서린은 그간의 삶을 회자할 때
상상도 할수없는 일들이 벌어지곤 했다.
17만의 전 애인 박종주로부터 시작된 첫 섹스의 짜릿함
그 짜릿함의 쾌락을 마시는 대가치곤 너무도 많은걸 잃었던 민서린
결국 공립학교에서도 쫓겨나다시피하고 이사장과의 스켄들
그리고 낮선 입주민과의 우연한 섹스 도 그렇고...
일진회 학생들로부터의 윤간도 돌이켜보면 그녀에겐 상상하고 싶지않은
아픈 상처로만 기억될 뿐이다.
2011년 늦은 봄 토요일
충남 부여군의 한적한 시골마을
300평정도 되는 밭을 끼고 있는 아담한 기와집
창이 넒은 모자를 쓰고 한 여인이 현관문을 열고 나와
마당앞 텃밭에서 고추와 깻잎을 따고 옆에선 강아지들과 고양이가
그녀 주위를 맴돌며 앙삵거리기 시작한다.
누가보아도 여유로운 한 낮을 보내는 여느 시골 아낙네의 모습이다.
"아이고 선상님...식사는 하셨남유?"
"아...네에...이제 막 먹고 나오는 길이예요...^^ "
"지난번 학예회 때 울 민성이 젤루 앞자리에 세워줘서 고마워유"
"민성이 지가 잘해서 그런거죠 뭐 ㅎㅎㅎ 들어가ㅔ요~~~ "
"이~~~ 그려유 선상님...또 뵈유..."
민서린
그녀는 지난 과오를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위하여 이곳 시골마을에 내려와
작은 유치원 겸 학원을 짓고 최소한의 금액으로
이 작은 마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하고있다.
마당 한쪽 귀퉁이에 세워진 노란 승합차
옆쪽에는 [서린유치원/서린 학원] 이란 문구가 또렸하다.
자신이 이름을 딴 사업체인만큼 무엇보다도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다.
"아...원장님...지 왔슈..."
"아...두상씨..."
--------------------------
이두상
1980년생 30세
172/77kg 다부진 체격
서린학원의 운전기사 겸
잡부 노릇을 하는 집사
서린을 흠모하고 좋아하는
피 끓는 30대 순수청년
--------------------------
"준비는 다 하셨슈?"
"네...이거만 따서 씻으면되요...늦었어요 어서 출발하세요"
"네...그류...그럼 후딱 댕겨올께유..."
"시간 넉넉하니깐 천천히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두상은 서린의 승합차를 운전하고 나간다.
오늘은 서린 학원 아이들과 백마강으로 고기잡이를 하는 날
매일 공부만 가지고 씨름하던 아이들을 위해
김밥과 고기를 싸들고 작은 피크닉을 계획했었다.
서린도 이제 점심꺼리를 준비하려 들어간다.
10:40
달리는 미니버스에
아이들이 해맑게 앉아서 창밖을 바라본다.
흐믓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짓는 민서린
연락없는 천사의 얼굴이다.
어느 누가 이 여인을 온세상을 뒤집어 놓았던
섹골마녀라고 상상이나 하겠는가?
11:05
버스는 백마강 한적인 모래사장에 자리하고
아이들은 짐을 꾸리고 자리를 깔고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고있다.
12:50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삼삼오오 짝을지어 일부는 이젤을 펴고 그림을 그리고
삼행시를 짓기도하고 공기놀이를 하기도한다.
저학년 아이들이지만 그 순수함은 역시 시골은 시골이다.
서린은 자리를 치우고 오랜만에 맨발로 백사장을 거닐어 본다.
13:10
"앗!!!!!! "
"아이고 원장님....."
서린의 맨발 옆에있던 유리조각이
서린의 고운 발을 ?어 버리고 만다.
비록 2~3cm 이지만 피가 쏟아져 나온다.
"원장님...가만 계셔유...어떤 염병할 넘들이...병을..."
두상은 서린을 번쩍들어 버스로 뛰기 시작한다.
100m 가 넘는 거리를 한 달음에 달려 올라가
미니버스 주안 자리 의자를 모두 젖히고 침상으로 만든다.
" ㅎㅎㅎ 괜챦아요 두상씨..."
"괜챦긴 뭐가 괜챦아유? 이예??? 이러다 큰일나유..."
화를 버럭내는 이두상
서린과 인연이 닿은지 이제 5개월째인데
처음으로 역성을 내는 두상은 은근이 귀엽기도하다.
두상은 서린을 앉히고
서린의 다리에 생수를 붇고는
한치의 멈칫거림도없이
입으로 서린의 발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어욱...두상씨...그렇게까지..."
"가만 계셔유...참말로...
그 유리에 어떤게 있을을 줄 알구유...
어떤 염병할 놈들인지 내 손이 걸리기만 해봐라..."
그런 두상의 모습을 보는 서린은
왠지 모르게 든든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두상은 서린의 다리를 힘껏 빨고는
비상약통에서 구급약을 꺼내어 아주 멋지게
붕대로 감아 응급처치를 마무리한다.
서린은 두상의 얼굴을 끌어 당기고
물티슈로 두상의 입 주변에 뭍은 자신의
핏자욱을 닦아준다.
"고마워요 두상씨...이젠 하나도 안아프네요..."
"......치이...뭘..."
두상의 얼굴을 홍당무처럼 빨개져버리고
이내 창피한듯 서린의 자리를 떠나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해안가를 바라보면 아이들에게 해변가에 유리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큰소리로 소리지른다.
그리고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무는 두상의 뒷모습.
서린은 아주 오랜만에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는듯 싶다.
5:50
아이들과의 즐거운 피크닉은
집앞에 모두 다 내려주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두상과 서린만이 남아 서린의 집으로 돌아온다.
차문을 열려는 서린을 두고
두상이 또 한번 소리친다.
"아따 참말로 원장님 왜 그러신다요?"
두상은 서린을 번쩍 끌어 안고
서린의 현관문 안으로 들어가
거실의 소파까지 안아다 준다.
왠지 모르게 자신을 번쩍 안아올리던
두상의 온 몸에서 서린은 힘을 느끼게되고
더 이상 이런 감정에 치우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오늘은 토요일인께 문연 병원이 없슈...
덧나지않게 잘 관리하시고 월요일에 모실께유...
그럼 쉬셔유...꾸벅..."
"고마워요 두상씨...차 가지구 들어가요..."
"아니어유...원장님 타셔야지유..."
"다리가 이런데 어떻게 타요 ㅎㅎㅎ"
"아 그러네유...그럼 지가 가져갈테니
혹 가실일 있거나 필요하시면 부르셔유...
오늘은 그럼 술 안마시고 있을께유..."
" ^^ 그래요 고마워요..."
두상은 홀연히 나가고
서린은 왠지 모르게 맘 한쪽에 든든함을 느낀다.
두상의 자동차소리가 멀어져가자 오늘따라 외로움을 느끼는 서린
7:30
꿰메지도 않은 다리상처라 그런지
서있으니 피가 아래로 몰려서 뻐근함을 느낀다.
아무래도 오늘 저녁은 컵라면으로 때워야될려나 싶다.
띵 [원장님 식사하기 힘드시면 엄니가 싸주신다는디...]
띵 [아니예요..무슨...ㅎㅎㅎ 고마워요...]
띵 [그려유 그럼...물 닿지않게 조심허시구요...]
한참을 생각한 서린
오늘은 그래도 두상에게 밥이라도 한끼
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은 맘이든다.
이윽고 서린은 자신의 휴대폰을 들고
문자를 치기 시작한다.
띵 [두상씨 우리 오늘 저녁 나가서 먹을래요?]
한참 후...
띵 [지랑유? ]
띵 [아직 안드셨으면 이리오세요...]
7:50
쏜살같이 도착한 두상의 차소리...
그리고 들어온 두상
면바지에 면남방에 걸친 골덴 자켓
나름대로 옷장 다 뒤져서 급하게 입고나온 두상의 모습
그저 도심지에 별의 별 놈씨들을 맛 보았던 서린에게는
그저 순수청년의 모습일 뿐이다.
그렇게 둘만의 최초의 저녁식사가 시작되고
두상과 서린은 읍내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단아하게 원피스를 입은 서린
한쪽은 슬리퍼를 신었지만 다른 한쪽은
그래도 하이힐에 검정 스타킹을 꼭 챙겨신었다.
"우리 와인 먹을래요? "
"와인이유? 그거 양놈들이 먹는거유?"
"두상씨가 못마시니 나 혼자먹긴 좀 그렇네...ㅎㅎㅎ"
"아니어라...원장선상님 드셔유...지는 어차피 맛도 모릉께..."
오늘따라 이두상 이놈이 왜 이렇게 귀여운걸까?
세상 모든 남자들이 이놈처럼 순수하기만 하다면
여자들의 결혼생활이 그져 평화롭기만 할텐데...
9:15
두상은 서린이 적어준대로
마트에서 와인과 치즈 그리고 너트를 사오고
서린은 차에서 두상에게 잘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10:00
서린의 거실은 오랜만에
형광등 대신 벽등이 켜지고
소파 탁자에 앉아서 서린이 직접
치즈를 썰고 접시에 곱게 담아
작은 안주를 만든다.
멀찌감치 앉아서 어쩔줄 모르는 두상
"이리와서 앉아요...우리가 뭐 오늘 처음보는 사이도 아니쟎아"
"........그래두 그렇지유...지가 어찌 감히...선상님 옆에..."
"우리집 소파는 어차피 3인용인데...그럼 두상씨
내 앞에 바닦에 앉아서 먹을래요? 호호호..."
"지야 선상님께서 앉으라면 안지유..."
"그러지말고 이리와요...어섯!!! "
장난스럽게 소리지르자
본능적으로 서린의 옆에 자리한 이두상
그리고 그들만의 와인파티가 시작된다.
10:30
와인병은 이미 비워져있고
장식장에 놓인 두번째 와인병까지 개봉된다.
얼굴이 벌그스름하게 홍조가된 서린은
서서히 힘이 빠지는듯 두상의 어께에 기대고
두상은 잠시 소스라치지만 행여 서린이 잠에서깰라싶어
고추선 자세로 미동도 하지 않는다.
이윽고 눈감은채 서린이 하는말...
"두상씨 너무 늦은거 아니예요? 어머니 걱정하시겠다."
"아니예유...엄니 벌쎄 주무시지유 ㅎㅎㅎ"
새근 새근...
이내 잠이든 서린
두상이 고개들 돌리자
서린의 니트 안쪽으로 서린의 붉은 브레지어가 보인다.
그리고 정말 좋은 내음새 그녀의 내음새
천하의 두상도 이네 아랫도리가 묵직해짐을 느낀다.
서린은 아예 두상을 무릎을 베고 누워
편안하게 잠이들고 만다.
두상은 남아있는 와인을 속이 타는듯 연거퍼 마신다.
01:20
두상도 등에 기대어 잠이들고
머리가 아파 일어난 서린은 이런 두상이 귀엽다.
믿음스러운 이 청년에게 자신이
어쩜 첫 여자가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이상 이남자에게 다가서는것은 안좋을것이라는 생각든다.
두상을 깨서 건넌방에 눕히자
이내 세상 모르고 잡이든 두상
미소를 머금고 서린은 자신의 침실로 간단
02:50
딸깍 !!!
현관문이 열리고 검은 운동화 한켤레가
서린의 거실을 조심스럽게 관통한다.
그리고 조용히 열리는 서린의 침실문
그 놈은 아주 자연스럽게 서린의 옆으로가서
달빛에 잠이든 서린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바지를 주섬 주섬 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아랫도리를 전라로 벗은 그놈은
기여이 서린의 이불을 슬쩍 겉어 올리고
벌어진 서린의 그곳을 빨기시작한다.
아주 조용히 그리고 보드랍게.......
"쭈웁.....읍읍읍...쭈웁...할할할..."
술에 취해 깊은 잠에 빠진 서린은
한번 몸을 뒤척이더니 다시 이내 잠에 빠진다.
그놈은 다시 서린의 다리를 좀 더 과감하게 벌리고
서린의 은밀한 그곳에 단단한 혀를 밀어 넣는다.
결국 서린은 무언가 묵직함을 느끼고 만다.
"으윽...뭐야...악...누구야???"
"입다물어 이 창녀년아 !!!!! "
"사내는 단숨에 서린을 뒤돌아 눕히고
뒤에서 빳빳한 성기를 강제로 밀어 넣는다."
적지않은 시간을 사내가 서린의 그곳을 빨아온지라
이미 미끈한 애액이 뭍어져나와 그리 어렵지않게
그놈의 페니스를 서린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삽입된다.
"어흑.........누구야....두상씨??? 이러지마..."
"미친년 두상인 또 머야? ㅎㅎㅎ. 여기와서도 지랄을 하는구만"
사내는 서린이 얼굴을 돌리지 못하도록
뒷목을 눌러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 서린의
눌린 가슴을 거칠게 매만지며 펌핑을 계속한다.
"어어억~~~ 이러지마요...어어억!!! "
"조용해 씨발년아...아니다 그래 소리 질러 ㅎㅎㅎㅎㅎ
이 촌구석에 한채 건너 한채 사이가 100m인데 뭔 수로 ㅎㅎㅎ"
사내는 자신의 패니스에 흥건하게 묻어있는
서린의 애액을 항문에 문지르고
찔러 넣으려한다.
"아아아아아악!!!!!!!!!!!!! 거긴 안돼...아파..."
"아이 씨발년 졸라 짝아 안들어가네..."
서린의 혈압에 전날 낮에 다친 다리에선
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서린을 아우성을 치고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현장 그 자체였다
결국 사내는 서린의 항문을 정령하지 못한채
펌핑만 다시 계속하고 서린의 통곡은 계속된다.
정말 지옥같은 강간이였다.
서린의 다리가 부들거리며 모든걸 포기하고
사내놈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순간
방안의 불이 켜지고.....
"헉!!!!!!!!!!!!!!! "
뻑!!!!!!!!!!!!!!!!
그 사내놈은 침대 밑으로 떨어지고
사내의 뒷목에서는 선지 피가 흐른다.
그리고 삽을 들고 서있는 이두상
4:15
서린의 집앞엔 경찰차가 요란하게 늘어져있고
응급차는 시체 한구를 신고 현장을 떠난다.
서린은 울며불며 두상을 부여잡았고
두상은 양손에 수갑을 찬채로 경찰차에 오른다.
서린을 바라보는 두상의 눈망울은 애처롭기 그지없다.
잔인한 3월이 지나고 5월 어느날
충남지법 형사 5실 법정
"판결합니다. 피고는 일어서세요..."
상기된 표정으로 이두상을 일어선다.
그 뒤에는 하장기없는 상기된 표정의 민서린이 서있다.
"피고 이두상은 자신의 연인인 민서린의 강간 장면을 목격하였고
이를 말리기전 이미 112에 신고하였다.
이는 피의자 공성민을 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없고
피해자 민서린이 아무런 반항을 할 수 없는 점을 미루어볼때
피고의 행위는 최소한의 정당한 방위로 볼 수 있다.
하여 본 법정은 피고 이두상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이미 구속된 기간동안은 일금 5만원에 소급정할것은 판결한다. 땅땅땅!!!"
.
.
.
2010년 6월 어느 날
오후 2시
햇살가득한 민서린의 안방
"억억억...여보야...아욱 너무좋아...억억억..."
"글야지유...내도 당신이 너무 좋아유..."
"어헉...어헉...헉헉헉...그리구 이거 이건 당신거야...넣어줘"
서린이 몸을 틀어 엎드리고
남편 이두상은 기어이 서린의 항문에
큼지막한 페니스를 집어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여보...당신이 이제 첫 주인이야..."
"잉...우리 여보야가 정말 고맙구먼 ㅎㅎㅎㅎㅎ"
그렇게 점심을 마친 한 부부는
따스한 햇살아래에서 진정 사랑으로 수놓아진 섹스를 탐닉한다.
섹스는 단지 쾌락을 위한 운동이 아니고
마음과 마음이 교감하는 커뮤니케이션임을
이미 민서린 / 이두상 부부은 알고있는 듯하다.
--------------------------------------------------
지난날 서린은
자신을 괴롭혀온 많은 인터넷 게시물에
인생이 뒤바뀌는 수모를 겪었고 고통받았다.
이를 수사의뢰받은 경찰은 이 아이디의 서버가
민서린의 전 남편 공성민임을 알고
공성민은 수사망이 자신에게 좁혀옴을 느끼는순간
민서린을 마지막으로 강간하고 죽이려고 계획한다.
그러나 사건 당일 건넌방에서 자고있던 두상이 이를 구해준다.
두상은 이후 3개월간 복역하고 무죄선고로 풀려나고
둘은 부여에서 가장 큰 예식장에서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서린의 딸과 함께 살면서
서린은 아들을 낳고 행복한 새 인생을 시작한다.
서린학원은 차 후 성장하여
사단법인 서린학원으로 성장하고
비인가의 학교에서 고생하는 청소년들의 쉼터가된다.
-----------------------------------------------------
끝...
지금까지 temptess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드는 펜인지라 감도 많이 떨어지고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빨라 감(?) 찾아서 다음번엔 좀 더 매끄러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베이허즈올림
마지막회
(악마와 춤을...)
출연
아내 민서린
1974년생 나이/37 신장/166 체중/48
조용한 성격의 공립중학교 수학교사
7살배기 딸아이를 둔 평범한 결혼 8년차 유부녀
평범한 얼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멋진 몸매를 갖춘
정상급 세븐라이너로 누구든 그녀를 탐한다.
남편 공성민
1970년생 나이41 신장/173 체중/70
활발한 성격의 현재 시내 피씨방을 운영중임.
아내 민서린의 대학 선배로써 좌익 게릴라 운동권인사로
낙인찍히며 취업에 실패하고 현재 피씨방을 운영중임.
모든 경제권의 기여도가 아내에게 있어서 풀이 많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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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개월 동안 서린은 그간의 삶을 회자할 때
상상도 할수없는 일들이 벌어지곤 했다.
17만의 전 애인 박종주로부터 시작된 첫 섹스의 짜릿함
그 짜릿함의 쾌락을 마시는 대가치곤 너무도 많은걸 잃었던 민서린
결국 공립학교에서도 쫓겨나다시피하고 이사장과의 스켄들
그리고 낮선 입주민과의 우연한 섹스 도 그렇고...
일진회 학생들로부터의 윤간도 돌이켜보면 그녀에겐 상상하고 싶지않은
아픈 상처로만 기억될 뿐이다.
2011년 늦은 봄 토요일
충남 부여군의 한적한 시골마을
300평정도 되는 밭을 끼고 있는 아담한 기와집
창이 넒은 모자를 쓰고 한 여인이 현관문을 열고 나와
마당앞 텃밭에서 고추와 깻잎을 따고 옆에선 강아지들과 고양이가
그녀 주위를 맴돌며 앙삵거리기 시작한다.
누가보아도 여유로운 한 낮을 보내는 여느 시골 아낙네의 모습이다.
"아이고 선상님...식사는 하셨남유?"
"아...네에...이제 막 먹고 나오는 길이예요...^^ "
"지난번 학예회 때 울 민성이 젤루 앞자리에 세워줘서 고마워유"
"민성이 지가 잘해서 그런거죠 뭐 ㅎㅎㅎ 들어가ㅔ요~~~ "
"이~~~ 그려유 선상님...또 뵈유..."
민서린
그녀는 지난 과오를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위하여 이곳 시골마을에 내려와
작은 유치원 겸 학원을 짓고 최소한의 금액으로
이 작은 마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하고있다.
마당 한쪽 귀퉁이에 세워진 노란 승합차
옆쪽에는 [서린유치원/서린 학원] 이란 문구가 또렸하다.
자신이 이름을 딴 사업체인만큼 무엇보다도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다.
"아...원장님...지 왔슈..."
"아...두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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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상
1980년생 30세
172/77kg 다부진 체격
서린학원의 운전기사 겸
잡부 노릇을 하는 집사
서린을 흠모하고 좋아하는
피 끓는 30대 순수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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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다 하셨슈?"
"네...이거만 따서 씻으면되요...늦었어요 어서 출발하세요"
"네...그류...그럼 후딱 댕겨올께유..."
"시간 넉넉하니깐 천천히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두상은 서린의 승합차를 운전하고 나간다.
오늘은 서린 학원 아이들과 백마강으로 고기잡이를 하는 날
매일 공부만 가지고 씨름하던 아이들을 위해
김밥과 고기를 싸들고 작은 피크닉을 계획했었다.
서린도 이제 점심꺼리를 준비하려 들어간다.
10:40
달리는 미니버스에
아이들이 해맑게 앉아서 창밖을 바라본다.
흐믓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짓는 민서린
연락없는 천사의 얼굴이다.
어느 누가 이 여인을 온세상을 뒤집어 놓았던
섹골마녀라고 상상이나 하겠는가?
11:05
버스는 백마강 한적인 모래사장에 자리하고
아이들은 짐을 꾸리고 자리를 깔고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고있다.
12:50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삼삼오오 짝을지어 일부는 이젤을 펴고 그림을 그리고
삼행시를 짓기도하고 공기놀이를 하기도한다.
저학년 아이들이지만 그 순수함은 역시 시골은 시골이다.
서린은 자리를 치우고 오랜만에 맨발로 백사장을 거닐어 본다.
13:10
"앗!!!!!! "
"아이고 원장님....."
서린의 맨발 옆에있던 유리조각이
서린의 고운 발을 ?어 버리고 만다.
비록 2~3cm 이지만 피가 쏟아져 나온다.
"원장님...가만 계셔유...어떤 염병할 넘들이...병을..."
두상은 서린을 번쩍들어 버스로 뛰기 시작한다.
100m 가 넘는 거리를 한 달음에 달려 올라가
미니버스 주안 자리 의자를 모두 젖히고 침상으로 만든다.
" ㅎㅎㅎ 괜챦아요 두상씨..."
"괜챦긴 뭐가 괜챦아유? 이예??? 이러다 큰일나유..."
화를 버럭내는 이두상
서린과 인연이 닿은지 이제 5개월째인데
처음으로 역성을 내는 두상은 은근이 귀엽기도하다.
두상은 서린을 앉히고
서린의 다리에 생수를 붇고는
한치의 멈칫거림도없이
입으로 서린의 발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어욱...두상씨...그렇게까지..."
"가만 계셔유...참말로...
그 유리에 어떤게 있을을 줄 알구유...
어떤 염병할 놈들인지 내 손이 걸리기만 해봐라..."
그런 두상의 모습을 보는 서린은
왠지 모르게 든든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두상은 서린의 다리를 힘껏 빨고는
비상약통에서 구급약을 꺼내어 아주 멋지게
붕대로 감아 응급처치를 마무리한다.
서린은 두상의 얼굴을 끌어 당기고
물티슈로 두상의 입 주변에 뭍은 자신의
핏자욱을 닦아준다.
"고마워요 두상씨...이젠 하나도 안아프네요..."
"......치이...뭘..."
두상의 얼굴을 홍당무처럼 빨개져버리고
이내 창피한듯 서린의 자리를 떠나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해안가를 바라보면 아이들에게 해변가에 유리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큰소리로 소리지른다.
그리고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무는 두상의 뒷모습.
서린은 아주 오랜만에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는듯 싶다.
5:50
아이들과의 즐거운 피크닉은
집앞에 모두 다 내려주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두상과 서린만이 남아 서린의 집으로 돌아온다.
차문을 열려는 서린을 두고
두상이 또 한번 소리친다.
"아따 참말로 원장님 왜 그러신다요?"
두상은 서린을 번쩍 끌어 안고
서린의 현관문 안으로 들어가
거실의 소파까지 안아다 준다.
왠지 모르게 자신을 번쩍 안아올리던
두상의 온 몸에서 서린은 힘을 느끼게되고
더 이상 이런 감정에 치우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오늘은 토요일인께 문연 병원이 없슈...
덧나지않게 잘 관리하시고 월요일에 모실께유...
그럼 쉬셔유...꾸벅..."
"고마워요 두상씨...차 가지구 들어가요..."
"아니어유...원장님 타셔야지유..."
"다리가 이런데 어떻게 타요 ㅎㅎㅎ"
"아 그러네유...그럼 지가 가져갈테니
혹 가실일 있거나 필요하시면 부르셔유...
오늘은 그럼 술 안마시고 있을께유..."
" ^^ 그래요 고마워요..."
두상은 홀연히 나가고
서린은 왠지 모르게 맘 한쪽에 든든함을 느낀다.
두상의 자동차소리가 멀어져가자 오늘따라 외로움을 느끼는 서린
7:30
꿰메지도 않은 다리상처라 그런지
서있으니 피가 아래로 몰려서 뻐근함을 느낀다.
아무래도 오늘 저녁은 컵라면으로 때워야될려나 싶다.
띵 [원장님 식사하기 힘드시면 엄니가 싸주신다는디...]
띵 [아니예요..무슨...ㅎㅎㅎ 고마워요...]
띵 [그려유 그럼...물 닿지않게 조심허시구요...]
한참을 생각한 서린
오늘은 그래도 두상에게 밥이라도 한끼
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은 맘이든다.
이윽고 서린은 자신의 휴대폰을 들고
문자를 치기 시작한다.
띵 [두상씨 우리 오늘 저녁 나가서 먹을래요?]
한참 후...
띵 [지랑유? ]
띵 [아직 안드셨으면 이리오세요...]
7:50
쏜살같이 도착한 두상의 차소리...
그리고 들어온 두상
면바지에 면남방에 걸친 골덴 자켓
나름대로 옷장 다 뒤져서 급하게 입고나온 두상의 모습
그저 도심지에 별의 별 놈씨들을 맛 보았던 서린에게는
그저 순수청년의 모습일 뿐이다.
그렇게 둘만의 최초의 저녁식사가 시작되고
두상과 서린은 읍내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단아하게 원피스를 입은 서린
한쪽은 슬리퍼를 신었지만 다른 한쪽은
그래도 하이힐에 검정 스타킹을 꼭 챙겨신었다.
"우리 와인 먹을래요? "
"와인이유? 그거 양놈들이 먹는거유?"
"두상씨가 못마시니 나 혼자먹긴 좀 그렇네...ㅎㅎㅎ"
"아니어라...원장선상님 드셔유...지는 어차피 맛도 모릉께..."
오늘따라 이두상 이놈이 왜 이렇게 귀여운걸까?
세상 모든 남자들이 이놈처럼 순수하기만 하다면
여자들의 결혼생활이 그져 평화롭기만 할텐데...
9:15
두상은 서린이 적어준대로
마트에서 와인과 치즈 그리고 너트를 사오고
서린은 차에서 두상에게 잘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10:00
서린의 거실은 오랜만에
형광등 대신 벽등이 켜지고
소파 탁자에 앉아서 서린이 직접
치즈를 썰고 접시에 곱게 담아
작은 안주를 만든다.
멀찌감치 앉아서 어쩔줄 모르는 두상
"이리와서 앉아요...우리가 뭐 오늘 처음보는 사이도 아니쟎아"
"........그래두 그렇지유...지가 어찌 감히...선상님 옆에..."
"우리집 소파는 어차피 3인용인데...그럼 두상씨
내 앞에 바닦에 앉아서 먹을래요? 호호호..."
"지야 선상님께서 앉으라면 안지유..."
"그러지말고 이리와요...어섯!!! "
장난스럽게 소리지르자
본능적으로 서린의 옆에 자리한 이두상
그리고 그들만의 와인파티가 시작된다.
10:30
와인병은 이미 비워져있고
장식장에 놓인 두번째 와인병까지 개봉된다.
얼굴이 벌그스름하게 홍조가된 서린은
서서히 힘이 빠지는듯 두상의 어께에 기대고
두상은 잠시 소스라치지만 행여 서린이 잠에서깰라싶어
고추선 자세로 미동도 하지 않는다.
이윽고 눈감은채 서린이 하는말...
"두상씨 너무 늦은거 아니예요? 어머니 걱정하시겠다."
"아니예유...엄니 벌쎄 주무시지유 ㅎㅎㅎ"
새근 새근...
이내 잠이든 서린
두상이 고개들 돌리자
서린의 니트 안쪽으로 서린의 붉은 브레지어가 보인다.
그리고 정말 좋은 내음새 그녀의 내음새
천하의 두상도 이네 아랫도리가 묵직해짐을 느낀다.
서린은 아예 두상을 무릎을 베고 누워
편안하게 잠이들고 만다.
두상은 남아있는 와인을 속이 타는듯 연거퍼 마신다.
01:20
두상도 등에 기대어 잠이들고
머리가 아파 일어난 서린은 이런 두상이 귀엽다.
믿음스러운 이 청년에게 자신이
어쩜 첫 여자가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이상 이남자에게 다가서는것은 안좋을것이라는 생각든다.
두상을 깨서 건넌방에 눕히자
이내 세상 모르고 잡이든 두상
미소를 머금고 서린은 자신의 침실로 간단
02:50
딸깍 !!!
현관문이 열리고 검은 운동화 한켤레가
서린의 거실을 조심스럽게 관통한다.
그리고 조용히 열리는 서린의 침실문
그 놈은 아주 자연스럽게 서린의 옆으로가서
달빛에 잠이든 서린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바지를 주섬 주섬 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아랫도리를 전라로 벗은 그놈은
기여이 서린의 이불을 슬쩍 겉어 올리고
벌어진 서린의 그곳을 빨기시작한다.
아주 조용히 그리고 보드랍게.......
"쭈웁.....읍읍읍...쭈웁...할할할..."
술에 취해 깊은 잠에 빠진 서린은
한번 몸을 뒤척이더니 다시 이내 잠에 빠진다.
그놈은 다시 서린의 다리를 좀 더 과감하게 벌리고
서린의 은밀한 그곳에 단단한 혀를 밀어 넣는다.
결국 서린은 무언가 묵직함을 느끼고 만다.
"으윽...뭐야...악...누구야???"
"입다물어 이 창녀년아 !!!!! "
"사내는 단숨에 서린을 뒤돌아 눕히고
뒤에서 빳빳한 성기를 강제로 밀어 넣는다."
적지않은 시간을 사내가 서린의 그곳을 빨아온지라
이미 미끈한 애액이 뭍어져나와 그리 어렵지않게
그놈의 페니스를 서린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삽입된다.
"어흑.........누구야....두상씨??? 이러지마..."
"미친년 두상인 또 머야? ㅎㅎㅎ. 여기와서도 지랄을 하는구만"
사내는 서린이 얼굴을 돌리지 못하도록
뒷목을 눌러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 서린의
눌린 가슴을 거칠게 매만지며 펌핑을 계속한다.
"어어억~~~ 이러지마요...어어억!!! "
"조용해 씨발년아...아니다 그래 소리 질러 ㅎㅎㅎㅎㅎ
이 촌구석에 한채 건너 한채 사이가 100m인데 뭔 수로 ㅎㅎㅎ"
사내는 자신의 패니스에 흥건하게 묻어있는
서린의 애액을 항문에 문지르고
찔러 넣으려한다.
"아아아아아악!!!!!!!!!!!!! 거긴 안돼...아파..."
"아이 씨발년 졸라 짝아 안들어가네..."
서린의 혈압에 전날 낮에 다친 다리에선
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서린을 아우성을 치고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현장 그 자체였다
결국 사내는 서린의 항문을 정령하지 못한채
펌핑만 다시 계속하고 서린의 통곡은 계속된다.
정말 지옥같은 강간이였다.
서린의 다리가 부들거리며 모든걸 포기하고
사내놈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순간
방안의 불이 켜지고.....
"헉!!!!!!!!!!!!!!! "
뻑!!!!!!!!!!!!!!!!
그 사내놈은 침대 밑으로 떨어지고
사내의 뒷목에서는 선지 피가 흐른다.
그리고 삽을 들고 서있는 이두상
4:15
서린의 집앞엔 경찰차가 요란하게 늘어져있고
응급차는 시체 한구를 신고 현장을 떠난다.
서린은 울며불며 두상을 부여잡았고
두상은 양손에 수갑을 찬채로 경찰차에 오른다.
서린을 바라보는 두상의 눈망울은 애처롭기 그지없다.
잔인한 3월이 지나고 5월 어느날
충남지법 형사 5실 법정
"판결합니다. 피고는 일어서세요..."
상기된 표정으로 이두상을 일어선다.
그 뒤에는 하장기없는 상기된 표정의 민서린이 서있다.
"피고 이두상은 자신의 연인인 민서린의 강간 장면을 목격하였고
이를 말리기전 이미 112에 신고하였다.
이는 피의자 공성민을 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없고
피해자 민서린이 아무런 반항을 할 수 없는 점을 미루어볼때
피고의 행위는 최소한의 정당한 방위로 볼 수 있다.
하여 본 법정은 피고 이두상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이미 구속된 기간동안은 일금 5만원에 소급정할것은 판결한다. 땅땅땅!!!"
.
.
.
2010년 6월 어느 날
오후 2시
햇살가득한 민서린의 안방
"억억억...여보야...아욱 너무좋아...억억억..."
"글야지유...내도 당신이 너무 좋아유..."
"어헉...어헉...헉헉헉...그리구 이거 이건 당신거야...넣어줘"
서린이 몸을 틀어 엎드리고
남편 이두상은 기어이 서린의 항문에
큼지막한 페니스를 집어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여보...당신이 이제 첫 주인이야..."
"잉...우리 여보야가 정말 고맙구먼 ㅎㅎㅎㅎㅎ"
그렇게 점심을 마친 한 부부는
따스한 햇살아래에서 진정 사랑으로 수놓아진 섹스를 탐닉한다.
섹스는 단지 쾌락을 위한 운동이 아니고
마음과 마음이 교감하는 커뮤니케이션임을
이미 민서린 / 이두상 부부은 알고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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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서린은
자신을 괴롭혀온 많은 인터넷 게시물에
인생이 뒤바뀌는 수모를 겪었고 고통받았다.
이를 수사의뢰받은 경찰은 이 아이디의 서버가
민서린의 전 남편 공성민임을 알고
공성민은 수사망이 자신에게 좁혀옴을 느끼는순간
민서린을 마지막으로 강간하고 죽이려고 계획한다.
그러나 사건 당일 건넌방에서 자고있던 두상이 이를 구해준다.
두상은 이후 3개월간 복역하고 무죄선고로 풀려나고
둘은 부여에서 가장 큰 예식장에서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서린의 딸과 함께 살면서
서린은 아들을 낳고 행복한 새 인생을 시작한다.
서린학원은 차 후 성장하여
사단법인 서린학원으로 성장하고
비인가의 학교에서 고생하는 청소년들의 쉼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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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지금까지 temptess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드는 펜인지라 감도 많이 떨어지고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빨라 감(?) 찾아서 다음번엔 좀 더 매끄러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베이허즈올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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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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