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는 한사람조금 전 온 문자를 두세번 읽었다.
" 아저씨 화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뵐 수 있으면 만났으면 하는데요.."
왜 나를 찾지??
문자를 보고 이상한감정이 휩싸이면서 재빨리 화정이네 집 근처로 갔다
전화를 하니 금방 내 차가 있는 곳으로 나왔다.
아까 전의 기분나쁜 표정보다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다가와서는 길가에 가만히 서있었다.
"밤이라 추운데, 차의 타라~ 맛있는 커피 사줄께~"
"아니예요 저기~"
그러면서 10만원을 나에게 주는것이 아닌가..
"어머니가 정신이 없으셔서 잘못받으신거 같은데.. 이런거 안 주셔도 되요"
"아니야~ 정말 너희들 열심히 하라고 주는거야~ 너희들이 잘 되는게 나의 보람이잖아~"
"이렇게는 받고 싶지 않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르게 주세요"
기필코 거부하는 화정이에게 내가 더 주려고 하면 오히려 상처를 줄까봐 머쓱해하며 다시 돌려받았다.
뻘쭘한 시간 가운데,
"다음에 내가 맛난거 사줄테니 그때는 거부하지 말아라~" 하며 말하니
"예 그럼 조심히 가세요~"
"늦었는데, 내가 바래다 줄께~"
아무말 없이 화정이는 내 뒤를 졸졸 따라왔다. 귀엽기도 하고 성숙해보이는 그녀가 여자로 보이는 순간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며 생각하였다.
이틀간 나의 담당구역에서 일어난 야릇한 감정이 나를 자꾸 흥분시켰다.
그 후로 여러일이 지난 후,
가을비가 3일 연속으로 한참 내렸다.
동네에 물이 샌다는 집이 많아서, 한번 방문키로 하였다.
우선 몸이 불편한 준호네 집에 가보았다. 역시나 몸이 불편하여 이것저것 손을 볼수가 없으니
집 또한 수리 볼곳이 많았다.
급대응으로 하기스 기저귀로 물 새는 곳을 막아주니 기가막히게 잘막아졌다.
봉사부녀회를 연결하여 물새는 곳도 막고, 벽지도 한번 갈아줘야겠다고 마음 먹고 나왔다.
그리고 화정이네 집도 가 보았더니, 화정이 어머니 혼자 계셨는데, 지난번 일은 다 잊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였다.
집안을 보니 그나마 동네에서 깨끗한 집에 속해서 그런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민수,민희네 집을 가 보았다.
민수할머니는 장사하러 가셨는지 역시나 없으셨고, 민수는 비오는날이 좋은지 밖으로 돌아다니는것 같았다.
민수어머니는 거실바닥에서 여전히 부품 만들기에 푹 빠지셨다.
집안을 둘러보니, 민희네 방 창문틈새로 빗물이 벽지를 적시고 있었다.
바닥을 보니 민희가 비오는 고요한 날에 곤히 잠이 들고 있었다.
빗물이 벽지를 적셔도 큰 문제는 아니다 싶어서 돌아러셔는데, 마음 한쪽 구석에서
나의 발을 잡고 이방에서 못나가게 만들었다.
지금 거실에는 하염없이 부품만 만들고 계시는 민수어머니가 있고,
이방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곤히 자고있는 민희가 있다. 역시나 다큰 처자답지 않게 반바지에
얇은 하얀 티를 입고 자고 있었다.
내 마음이 그러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얀티를 입은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자면,
붉은 젖꼭지가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았다.
이제 나의 심장은 쿵쿵 울리며 돌이킬수 없는 행진을 시작하라고 한다.
나는 민희앞에 무릎을 꿇고 마치 주위에 있는 다른 장식품을 보기 위해 앉아있는것처럼 보이기 위해,
주위에 있는 장식품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의 손은 지난번 추억을 잊지 못하듯 자연스럽게 민희의 가슴위로 올라갔다. 정말 크다는게 느껴졌다.
아마 어릴적부터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서 더 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욕구는 더 커져갔다. 느낌으로는 충분치 않다. 눈으로 보고싶다. 그리고 생동감 있게 만지고 싶다.
하얀티를 조금씩 들어올렸다. 하얀 속살이 들어났다. 젖이 커서 조금만 티를 올렸는데도,
금방 배위를 지난 유방의 언덕이 드러났다.
그리고 결정적인 분홍빛의 젖꼭지... 완전 분홍빛은 아니었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아님 어떤 놈팽이가 좀 빨아서인지는 모르겠다만..
31살의 처자 치고는 너무나도 맛나는 가슴이었다. 난 만졌다. 이미 이성을 잃었다. 양 손으로 양 가슴을 만졌다.
민희가 깨어난다 하더라도 상관없다.
너는 지금 내것이다.
나의 좆은 이미 터질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내가 여기서 더 진도를 나간다면 수습할 자신이 없었기에 그만 두었다.
다시 하얀티를 내리고, 아쉬운듯 하얀티 위로 가슴을 한번 더 만지고는 일어나서 나왔다.
민희 어머니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나는 야수의 기운이 안 빠진듯 평소답지않게
"멀 쳐다보고 있냐?"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나의 표정이 순간 무서웠는지 민수어머니는 이내 고개를 푹 숙였다.
나는 뭐가 그리 당당해졌는지.
마치 이집 기둥서방인것처럼 당당하게 거실로 나와 민수어머니를 한번 더 쳐다보았다.
그러고선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좆나게 큰 젖통 가진 딸년을 두고 있는 너도 내가 한번 접수해주겠어, 니 가슴도 맛나겠는걸~"
센터로 돌아오는길에 착잡한 마음으로 생각을 하였다.
비록 10분전의 일이었지만 지금의 나와 너무나도 다른 내가 있었었다.
어떻게 그런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마음 한 구석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도록.. 만약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일부러라도 만들어서 한번 더 겪자는 다짐을 하였다.
난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평소 잘보지 않던 하드코어한 주제의 포르노를 보며
자위를 하며 두번이나 사정하였다.
평소 즐겨보지 않던 SM 이 오늘은 더없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어줬다.
사정을 진탕하고 난 뒤, 나는 알몸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난 내가 너무 무서웠다. 마치 아무일이 없다는 듯이
센터로 출근하였고, 지역사회 봉사업무실태에 관한 브리핑도 만들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야한다는 홍보지도 만들었다.
"그렇다.. 우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주어야 한다."
나는 속으로 이런 말을 하면서 일을 하였다.
어느정도 일을 하고 산책이나 할 겸 동네 공원을 가보니, 학생들이 일찍 마치고
삼삼오오 몰려서 신나게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아... 중간고사 기간이었구나, 학생들이 일찍 마치는군..."
난 화정이 생각이 났다.
예의바르게 생활비를 거절하던 화정이.
지난번 폰에 남겨져 있는 번호를 찾아서 문자를 넣었다.
- "시험 언제 끝나냐?"
- "내일 끝나요"
- "내일 맛있는거 사줄까?"
- "아니예요. 먹을걸로 할께요"
- "아니다 내가 내일 동생들 좋아하는것까지 사들고 저녁에 집으로 갈께"
- "굳이 그러시다면, 내일 뵙겠습니다."
나는 무엇을 화정이와 동생들이 좋아할지 생각해보았다.
기왕 쓰는것 화끈하게 쓰자는 생각으로 오랫만에 큰 돈을 썼다.
드디어 오늘 밤..
나는 양손에 이쁜 구두 두켤레와, 화정이 어머님의 옷이 든 가방과 용돈 5만원을 준비하였다.
맛있는 음식들도 함께 들고서 화정이네 집으로 갔다.
화정이가 학교에서 늦게왔는지 교복을 입고 나를 맞이하였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정이의 교복치마가 지난번 보다 짧고 타이트해졌다.
나의 눈은 순간 휘둥그레지며 17살짜리 소녀의 다리를 쳐다보았다.
" 아저씨 화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뵐 수 있으면 만났으면 하는데요.."
왜 나를 찾지??
문자를 보고 이상한감정이 휩싸이면서 재빨리 화정이네 집 근처로 갔다
전화를 하니 금방 내 차가 있는 곳으로 나왔다.
아까 전의 기분나쁜 표정보다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다가와서는 길가에 가만히 서있었다.
"밤이라 추운데, 차의 타라~ 맛있는 커피 사줄께~"
"아니예요 저기~"
그러면서 10만원을 나에게 주는것이 아닌가..
"어머니가 정신이 없으셔서 잘못받으신거 같은데.. 이런거 안 주셔도 되요"
"아니야~ 정말 너희들 열심히 하라고 주는거야~ 너희들이 잘 되는게 나의 보람이잖아~"
"이렇게는 받고 싶지 않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르게 주세요"
기필코 거부하는 화정이에게 내가 더 주려고 하면 오히려 상처를 줄까봐 머쓱해하며 다시 돌려받았다.
뻘쭘한 시간 가운데,
"다음에 내가 맛난거 사줄테니 그때는 거부하지 말아라~" 하며 말하니
"예 그럼 조심히 가세요~"
"늦었는데, 내가 바래다 줄께~"
아무말 없이 화정이는 내 뒤를 졸졸 따라왔다. 귀엽기도 하고 성숙해보이는 그녀가 여자로 보이는 순간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며 생각하였다.
이틀간 나의 담당구역에서 일어난 야릇한 감정이 나를 자꾸 흥분시켰다.
그 후로 여러일이 지난 후,
가을비가 3일 연속으로 한참 내렸다.
동네에 물이 샌다는 집이 많아서, 한번 방문키로 하였다.
우선 몸이 불편한 준호네 집에 가보았다. 역시나 몸이 불편하여 이것저것 손을 볼수가 없으니
집 또한 수리 볼곳이 많았다.
급대응으로 하기스 기저귀로 물 새는 곳을 막아주니 기가막히게 잘막아졌다.
봉사부녀회를 연결하여 물새는 곳도 막고, 벽지도 한번 갈아줘야겠다고 마음 먹고 나왔다.
그리고 화정이네 집도 가 보았더니, 화정이 어머니 혼자 계셨는데, 지난번 일은 다 잊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였다.
집안을 보니 그나마 동네에서 깨끗한 집에 속해서 그런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민수,민희네 집을 가 보았다.
민수할머니는 장사하러 가셨는지 역시나 없으셨고, 민수는 비오는날이 좋은지 밖으로 돌아다니는것 같았다.
민수어머니는 거실바닥에서 여전히 부품 만들기에 푹 빠지셨다.
집안을 둘러보니, 민희네 방 창문틈새로 빗물이 벽지를 적시고 있었다.
바닥을 보니 민희가 비오는 고요한 날에 곤히 잠이 들고 있었다.
빗물이 벽지를 적셔도 큰 문제는 아니다 싶어서 돌아러셔는데, 마음 한쪽 구석에서
나의 발을 잡고 이방에서 못나가게 만들었다.
지금 거실에는 하염없이 부품만 만들고 계시는 민수어머니가 있고,
이방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곤히 자고있는 민희가 있다. 역시나 다큰 처자답지 않게 반바지에
얇은 하얀 티를 입고 자고 있었다.
내 마음이 그러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얀티를 입은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자면,
붉은 젖꼭지가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았다.
이제 나의 심장은 쿵쿵 울리며 돌이킬수 없는 행진을 시작하라고 한다.
나는 민희앞에 무릎을 꿇고 마치 주위에 있는 다른 장식품을 보기 위해 앉아있는것처럼 보이기 위해,
주위에 있는 장식품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의 손은 지난번 추억을 잊지 못하듯 자연스럽게 민희의 가슴위로 올라갔다. 정말 크다는게 느껴졌다.
아마 어릴적부터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서 더 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욕구는 더 커져갔다. 느낌으로는 충분치 않다. 눈으로 보고싶다. 그리고 생동감 있게 만지고 싶다.
하얀티를 조금씩 들어올렸다. 하얀 속살이 들어났다. 젖이 커서 조금만 티를 올렸는데도,
금방 배위를 지난 유방의 언덕이 드러났다.
그리고 결정적인 분홍빛의 젖꼭지... 완전 분홍빛은 아니었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아님 어떤 놈팽이가 좀 빨아서인지는 모르겠다만..
31살의 처자 치고는 너무나도 맛나는 가슴이었다. 난 만졌다. 이미 이성을 잃었다. 양 손으로 양 가슴을 만졌다.
민희가 깨어난다 하더라도 상관없다.
너는 지금 내것이다.
나의 좆은 이미 터질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내가 여기서 더 진도를 나간다면 수습할 자신이 없었기에 그만 두었다.
다시 하얀티를 내리고, 아쉬운듯 하얀티 위로 가슴을 한번 더 만지고는 일어나서 나왔다.
민희 어머니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나는 야수의 기운이 안 빠진듯 평소답지않게
"멀 쳐다보고 있냐?"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나의 표정이 순간 무서웠는지 민수어머니는 이내 고개를 푹 숙였다.
나는 뭐가 그리 당당해졌는지.
마치 이집 기둥서방인것처럼 당당하게 거실로 나와 민수어머니를 한번 더 쳐다보았다.
그러고선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좆나게 큰 젖통 가진 딸년을 두고 있는 너도 내가 한번 접수해주겠어, 니 가슴도 맛나겠는걸~"
센터로 돌아오는길에 착잡한 마음으로 생각을 하였다.
비록 10분전의 일이었지만 지금의 나와 너무나도 다른 내가 있었었다.
어떻게 그런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마음 한 구석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도록.. 만약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일부러라도 만들어서 한번 더 겪자는 다짐을 하였다.
난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평소 잘보지 않던 하드코어한 주제의 포르노를 보며
자위를 하며 두번이나 사정하였다.
평소 즐겨보지 않던 SM 이 오늘은 더없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어줬다.
사정을 진탕하고 난 뒤, 나는 알몸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난 내가 너무 무서웠다. 마치 아무일이 없다는 듯이
센터로 출근하였고, 지역사회 봉사업무실태에 관한 브리핑도 만들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야한다는 홍보지도 만들었다.
"그렇다.. 우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주어야 한다."
나는 속으로 이런 말을 하면서 일을 하였다.
어느정도 일을 하고 산책이나 할 겸 동네 공원을 가보니, 학생들이 일찍 마치고
삼삼오오 몰려서 신나게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아... 중간고사 기간이었구나, 학생들이 일찍 마치는군..."
난 화정이 생각이 났다.
예의바르게 생활비를 거절하던 화정이.
지난번 폰에 남겨져 있는 번호를 찾아서 문자를 넣었다.
- "시험 언제 끝나냐?"
- "내일 끝나요"
- "내일 맛있는거 사줄까?"
- "아니예요. 먹을걸로 할께요"
- "아니다 내가 내일 동생들 좋아하는것까지 사들고 저녁에 집으로 갈께"
- "굳이 그러시다면, 내일 뵙겠습니다."
나는 무엇을 화정이와 동생들이 좋아할지 생각해보았다.
기왕 쓰는것 화끈하게 쓰자는 생각으로 오랫만에 큰 돈을 썼다.
드디어 오늘 밤..
나는 양손에 이쁜 구두 두켤레와, 화정이 어머님의 옷이 든 가방과 용돈 5만원을 준비하였다.
맛있는 음식들도 함께 들고서 화정이네 집으로 갔다.
화정이가 학교에서 늦게왔는지 교복을 입고 나를 맞이하였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정이의 교복치마가 지난번 보다 짧고 타이트해졌다.
나의 눈은 순간 휘둥그레지며 17살짜리 소녀의 다리를 쳐다보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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