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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42 590회 0건
TemptressTemptress

(서린과 악마)







출연



아내 민서린

1974년생 나이/37 신장/166 체중/48

조용한 성격의 공립중학교 수학교사

7살배기 딸아이를 둔 평범한 결혼 8년차 유부녀

평범한 얼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멋진 몸매를 갖춘

정상급 세븐라이너로 누구든 그녀를 탐한다.



남편 공성민

1970년생 나이41 신장/173 체중/70

활발한 성격의 현재 시내 피씨방을 운영중임.

아내 민서린의 대학 선배로써 좌익 게릴라 운동권인사로

낙인찍히며 취업에 실패하고 현재 피씨방을 운영중임.

모든 경제권의 기여도가 아내에게 있어서 풀이 많이 죽음.



******************************************************



막강철강 외동아들이자

막강재단 이사장인 주홍민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민서린

이제 그녀의 옷장엔 가슴깊이 파헤쳐진 블라우스와

색색별로 잘 정리된 속 옷 박스

그리고 잘 정돈된 명품 가방으로 가득한 쇼 케이스가 보인다.

이젠 서린에게선 더 이상 예전의 단아한 모습을 찾을 길이 없어보인다.



늦은 오후 9시 40분

시흥시 외곽에 아담하게 보이는 저수지 한적한 곳

은색 렉서스한대가 출렁이기 시작한다.



"어흥...오빠...어흑...헉헉헉...너무 꽉차...오빠~~~~~ "



"맛있어 서린아...내 사랑...쭈웁...쭈웁...푹푹푹!!! "



서린의 벌어진 다리는 렉서스 조수석 대쉬보드에 걸쳐있고

그 사이에서 춤을 추듯 허리 춤사위를 벌이는 주홍민의 엉덩이는

이내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서린의 그곳을 파고 드어가기 시작한다.



서린의 밴드 스타킹은 이미 무릎까지 흘러내려오고

서린의 얇은 발목은 파르를거리며 떨리기 시작한다.

이제 두 남녀는 막바지 정상을 향하여 달려 올라가기 시작한다.



"흑흑흑 오빠~~~ 좀....더...세게...어...그래 맞아...헉헉헉"



"오욱...이쁜이...서린이...내 사랑...으으으으으윽!!!!!!!! "



10:07



렉서스의 운전석 창문이 열리고

문신을 한 굵은 팔뚝엔 담배가 걸려있다.

서린은 그놈의 무릎에 얼굴을 뭍고 눕는다.

뜨거웠던 정사를 가늠하듯

차안쪽에서 몰아 나오는 공기는 후끈하다.



서린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주홍민은...



"서린아 오빠 이제 가야되는데..."



몸을 일으켜 세우며 하기 아쉬운듯...



"아 맞다 너무 늦었네요...가요 이제..."



"그게 참...어쨌든 미안하다...데려다 줄께..."



"뭘요 바로 요 앞인데...보는 눈도있으니 혼자 걸어갈께요..."



서린은 이 말을 끝으로

주홍민의 차에서 내린다.

매끈한 서린의 다리가 차례로 땅에 닿고

주홍민의 차문은 이내 닫힌다.

그리고 떠나는 은빛 렉서스 돌아서 걷는 민서린...



.

.

.



10:20



민서린은 집앞 주차장을 지나자

낮선 남자들 둘이 다가옴을느낀다.

뒤 돌아볼 겨를도 없이 사내들은 서린을 낚아채고

서린은 눈을 감은채 어디론가 끌려간다.

제법 묵직한 문소리가 들리고 의자 앉힌 서린은

극심한 공포심에 사로 잡힌다.

이윽고 눈가리개는 풀어지고...



나느막히 들려오는 한 노신사의 말소리...



"자네가 민서린인가?"



"덜덜덜...네에..."



"놀라지말게...내가 좀 봤으면 했는데 과정이 거칠었구먼"



"...뉘시온지..."



고개를 든 순간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남자

잡지책에서 몇번 본 기억이 난다.

바로 주홍민이 아버지 주물진 회장이였다.



"이런 자리 길게 갖어야 좋을것 없을터

내 간단하게만 말하겠네... 주홍민 이사장

내 아들일세...내 아들이지만...그놈 개자식일세..."



"회장님..."



"듣기만하게나...

어쨌든 이제 그만 만났으면하네

보기에도 민망스럽고, 또 그 놈도 가정이 있는 놈이라서

내가 우리 며늘아이 보기에도 좀 그렇네...

과정은 부당하였으나 내 요구는 정당하다 생각하는데..."



"............."



"자네도 가정이 있지 않은가? 내 맘 모를리 만무할테고..."



"아...알...알겠습니다."



"우리 비서실에서 자네한테는 서운치 않게 해주고

내가 따로 자네 갈만한 학교 점지해 두었네 그리아시게..."



그 노신사 주물진 회장은 그말을 끝으로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나간뒤 잠시 후 자동차 소리가 들린다.



올때와는 달리

경호원들은 서린을 정중하게 모시고

원래의 오피스텔 앞으로 바래다 준다.



그날 이후...



서린의 전근은 3일만에 이루어졌고

서린은 그 3일동안 마져도

이사장 주홍민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

.

.



2011년 3월 6일



문제아들의 대안학교인 사단법인 항만고

경기권역의 고등학교 진학 부적격자들을 모아서

사회 적응훈련과 기초학습교육을 시키는 비인가학교이다.



시끌적적한 3학년 교실

먼지가 뿌옇게 날라다니고

어지러운 교실의 분위기는 여느 학교와 다르지않다.



구르릉 쾅!!!!!!!



요란하게 문이열리고

삽시간에 학생들의 시선은 문쪽을 향한다.



또각...또각...또각...



베이지색 가죽 하이힐에

커피색 스타킹으로 감싸여지는 멋진 다리 각선미

그리고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중간 길이의 스커트엔

작은 옆트임이 있는데 거의 허벅지 라인까지 보인다.

검정테 안경을 쓰고 들어오는 이 여자...



"야이 새끼들아!!!...여기가 시장이야??? 어??? "



삽시간에 숨죽으고 이 여선생의 몸매만을 둘러보는 아이들...



꿀꺽!!!



"반갑다 오늘부터 너희들 3학년 수학을 가르치게될 민서린이라한다."



이때 일제히.....



"와~~~~~~~~~~~~~~ 만세~~~~~~~~~~~~~ 짝짝짝!!!!!!!!!! "



그렇다.

그 색시하고 뇌쇠적인 포즈와 의상의 여자는

바로 민서린이였다.



서린은 지난 해 11월에 정식으로 이혼에 합의하고

주물진 회장의 소개로 이 학교의 수학 선생으로 부임받는다.

주회장의 위자료 5억으로는 학교근처에 룸20개짜리 오피스텔 빌딩을 사고

지금은 여유로운 서린만의 생활을 시작하고 즐기고있다.

다소 거친 학교인지라 서린역시 예전의 다소곳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다.



그날 저녁7시 30분

평소대로 서린의 차는 원룸 서린오피스텔에 주차한다.

맨 윗층 5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어서고

서린의 또각거리는 하이힐소리가 문안으로 사라진다.

샤워부스에 물을 올려놓고 옷을 벗으려는 민서린...



띵동...



"누구세요?"



"사장님 저 305 학생입니다."



덜컹...



"어 왠일이야?"



"네에 관리비 통장에 문제가 생겨서요 여기요..."



" ㅎㅎㅎㅎㅎ 그냥 계좌로 넣어주지 원...고마워...어서 들어가서 쉬어"



"네에..."



아랫층 입주학생이 관리비를 직접 들고 올라왔다.



그날 밤 11시

내일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이다

오늘은 서린도 그동안 보지 못햇던 드라마를 다시보기로 본다.



11:50



띠잉동...



(혼잣말)

"아이 짜증나 이노무 시키들은 시도 때도 없이...누구냐 임마?"



덜컹 !!!



어둠속에서 사내

문을 여는 순간 180cm 가 훨신 넘어보이는

사내의 몸에서는 술냄새가 진동을 한다.



"어멋...누구???"



문을 여는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서린

여느때처럼 아이들이려니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어준 불찰이 시작된다.



"오...이놈의 마누라쟁이...어디서 또 앙탈이야? 꺼억!!! "



"어맛...여보세요???"



사내는 서린을 끌어안고 순식간에

거실 소파로 돌진하여 서린을 집어 삼킬듯

무장 해제를 하고 그녀의 슬립을 벗기어낸다.

등불하나 제대로 켜지않은 거실에서 서린은

이 남자의 정체가 401호 아저씨임을 알게된다.



아마도 엘리베이터 숫자를 잘못 누르고

서린도 아무생각없이 입주 학생일것이라 생각하고

문을 열어준것이 화근이될것 같은 상황이다.



"아저씨 잠만요...아흑...401호 어저씨 정신차리세요..."



"이눔의 여편네가 누구보고 아저씨래?"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이 사내는

급기야 바지를 내리고 심벌을 꺼내어 든다.

어둠속이지만 얼핏 마져도 짧지만 상당히 두꺼운 페니스

그 순간 서린은 6개월만의 남자 성기의 촉감에 많은 갈등을 한다.

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일지...아니면...적극적으로 막아볼것인지.



12:01



자정시보를 알리는 안방 시계의 소리

그리고 이미 서린이 막기에는 틀린

거실의 긴박한 상황.



401호 사내의 거칠기 그지없는 페니스는

필사의 반항을 하는 민서린의 다리사이를 뚫고

기여이 그녀의 계곡속으로 거칠게 들어선다.



"어헉!!!!!!!!!!!!!! "



순간적으로 드는 서린의 몸 뒤틀림

이래선 않된다는 도덕적 방어본능 50%

오랜만에 느끼는 성기의 반가움에 50%

그녀의 머릿속엔 예전의 희열을 느끼는

반가움이 결국 그녀를 좌중하는듯 싶다.



거칠은 공사장에서 뼈가굵은 사내는

때가 잔뜩 끼인 굵고 거칠은 사내의 손가락은

서린의 고운 유두를 매만지고

사내의 굵고 무식하게 생긴 페니스는 이미

서린의 자궁안에서 그녀의 유희를 전달한다.



"어흑...어흑...아저씨...왜 이러세요...어흑..."



게슴치레 눈을 뜬 사내는 순간 놀라는듯 하다.

이제성 비로소 자신의 밑에 깔려 몸을 뒤트는 여인이

아내가 아닌 이 오피스텔 주인 여자임을 알아차린 사내

사내는 몸을 다시 세우고 빼려는 순간

놀랍게도 서린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양손으로 사내의 허리를 부여잡고 끌어 당긴다.



한마디 말도없는 무언의 몸짓

무식한 사내도 이를 모를리 만무하다

사내는 서린의 애액으로 모두 적시어진 페니스를

다시금 서린의 몸속에 살며시 넣으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윽...어윽...그냥...그냥 아까처럼..."



놀랍게도 서린은 이제

그 누구에게서도 걸릴것없는 싱글녀이다.

그녀와 사내와의 관계는 예전과는 달리

서린의 하인쯤으로 인식되는 주종관계로써

서린의 몸짓에 사내는 움찔거리면서도 펌핑을 거칠게 올린다.



"어윽...어윽...어윽...좋아...그래...그거야..."



질퍽거리는 펌핑소리와 요란하게들리는 서린의

자궁속의 펌프소리 그리고 그녀의 애절한 신음소리는

그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는 섹시씬 그 자채였다.



12:30



소파에서 거구의 입주자 사내로부터

섹스 상남을 받은 서린의 다리는

날개짓을 하면서 오랜만의 남자맛을 만끽한다.



"윽윽윽...좋아...바로 그거야...허억!!! 아웅 좋아~~~ "



"좋으세요? 사장님...어쨌든 제 실수지만 너그러이..."



"아무말 하지마...그냥 ...윽윽윽...어 그거야...헉헉헉..."



12:50



한시간에 걸친 섹스씬

서린의 온몸은 불구덩이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사내는 아직도 에너지의 절반도 쏟아내지 않았다는듯

그녀를 자신의 몸위로 올리고 엉덩이를 부여잡은채

흔들고 흔들어 휘저으며 서린의 성적 감도를 최고조로 올린다.



"어흥...아흥...미쳐...어욱...진짜 이상해...헉헉헉"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사장님..."



"아줌마는 어디갔어요?"



"아줌마는 뭔...그냥 사귀던 년입니다."



"억억억!!!...그래? 응?...어흑...어흑...계속해..."



01:10



어지간한 사내라면 허리가 아파서라도 하지못할 섹스

하지만 이 괴력의 짐승남은 여전이 주인녀 서린의 즐거움을 위해서

사정을 조절하며 펌핑을 다각도로 구사하며 서린의 천국행을 돕는다.



장소는 이미 서린의 침실로 이어지고

밝은 스탠드 불빛에 사내의 이두박근 삼두박근을 매만진 서린은

더욱 더 흥분의 감도를 만끽하며 두손으로 사내의 식스팩을 어루만진다.



"어욱...좋아...너무 멋져...어헉...어헉...헉헉헉"



서린의 시트는 이미 서린의 애액으로 젖어있고

사내의 온몸으느 땀이 비오듯 흐른다.

충분한 쾌감을 만끽한 민서린은 결국...



"해줘...이제 해줘...어서...헉헉헉"



붉게 달아오른 서린의 그곳을

사내는 정성스레 입을 빨아주며 핥아준다.

서린은 사내의 사정을 받아들인 후

또 하나의 쾌락속으로 빠져들어간다.

그렇게 그들만의 섹스는 마무리된다.



01:27



사내는 미안한듯 옷을 주섬주섬입고

서린은 그런 사내를 귀여운듯 바라보며

그의 손을 잡아선다.



"씻고 가요..."



"네??? 아...아닙니다...제가 어찌 감히..."



"감히는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예요...후훗..."



01:50



가득담긴 뜨거운 욕조에 누운 서린

그 앞에서 둔탁한 몸을 거품으로 닦으며 샤워하는 사내

그리고 사내는 서린의 온 몸을 닦아내어준 후

그녀를 들고 침실로 들어올린다.

서린의 알수없는 미소와 함께.....



서린은 사내를 끌어안고 침대에 눕고는



"오늘 여기서 자요..."



"아...그래도 누가보면..."



"후훗...자기 싫어?"



"아 아닙니다. 제가 그럴리가..."



.

.

.



며칠 후 저녁 7시 무렵



벨소리에 문을 연 서린은

문앞에 무언가가 걸리는 느낌을 받고

장미 꽃다발을 받아 든 뒤

아랫층 401호 사내놈을 떠올리며 웃음짓는다.

저녁을 먹고 사내를 부르려 401호로 내려가는 서린

벨을 누르려는 순간 안에서 드려오는 인기척

열쇄 구멍에 귀를 쫑끗대는 민서린...



"어흑...오빠...오빠 자지는 역시 최고야...아아악...나 죽어 씨발..."



"윽윽윽...이 씨발년...윽윽윽..."



(혼잣말)

"저런 개새끼..."



집에 올라온 서린은 그놈이 보낸것이라 생각한 꽃다발을

들어올려 내던지려는 순간 다발 안에서 떨어지는 작은

축하 카드를 발견한다.



[ 선생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



선생님?

생일?



그럼 우리학교 학생이란 얘기고

내 생일이라는건 오늘 날짜를 본건데

이건 어디까지나 주민등록증상 출생등록일이지

진짜 내 생일을 아니다.

그럼 이 꽃다발의 주인이 따로있다는 말?



이때 느껴지는 옥상쪽 계단의 인기척...



"너 누구야!!! "



"김상현???"



"안녕하세요 선생님...전 그냥..."



"니가 거기 왜있어?"



"선생님이 꽃받으시는것만 확인하고 내려가려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나오시면서 아랫층으로 가시길래...쩝"



아뿔사 그렇다...

상현이는 내가 꽃다발을 받는것 까지만 보고 가려는데

내가 갑자기 나와서 401호로 내려가 귀동냥으로 그들의

무언가를 엿듣고 있음을 눈치 챈듯 싶었다.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는 민서린...



"들어와...차나 한잔 하고 가거라..."



"네..."



상현이는 학교 짱이다.

원래 복싱을 했던 녀석인데

다른 학교 생활도중 폭력으로 제적당하고

우리학교로 전학왔지만 항상 교사들과도 마찰이 있는 아이다.

서린도 부임 초기에는 상현이와 다툼이 많았고 문제였었다.

그런데 오늘같은 행동을 보니 맘이 놓이고 무언가 대접해야겠단

생각이들어 상현이를 결국 집에 들이게된다.



덜컹 문이 닫히는 순간...



상현이는 다짜고짜 말도 없이

서린을 뒤에서 끌어 안으며 번쩍 들고

침실로 들어간다.



"어머...이 미친놈...이거 놔...소리지를거야...야~~~ "



"질러 이 씨발년아...푸훗...계집년들이란...하여간..."



상현이는 서린의 속옷을 재빠르게 벗기어내고

10초도 안걸려서 서린을 전라로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교복 넥타이로 서린의 손을 묶은채로 눕히고는

자신의 셔츠와 바지를 벗고 기여이 우람한 페니스가 보인다.

누워 발버둥 치는 서린의 배를 깔고 앉은 상현이는...



"어이 씨발 샘...아직도 우리가 새끼들로 보이나? 후훗..."



"이러지마...어어억...이러지마...상현아..."



"자 일단 준비한것이니 먹을건 먹어보고 다시 얘기하자구..."



상현은 제법 굵직한 페니스를 서린의 보지에 찔러 넣는다.

빡빡한 서린의 보지는 ?겨저 나갈듯 아파왔으나

상현이가 입을 스타킹으로 묶어버려 아무런 언어를 말 할수 없다.



"윽윽윽...헉헉헉...으으으으으으..."



7:40



상현이의 허리가 현란하게 돌아가며 서린의 가랑이를 가른다.

서린의 입에서 스타킹을 풀러주자 욕설이 아닌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어린나이라고 무시하기엔 상현의 덩치가 너무 컸고 그의 페니스 또한

우람하면서도 때묻지 않은듯 하지만 오히려 테크닉없는 전후진만을 앞세운

젊은 피의 섹스또한 서린에게는 적쟎은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어헉...헉헉헉...상현아...그만...이제 그냥 해줘..."



"왜 씨발샘...쪽팔려? 응? 하하하 "



"어헉...흑흑흑...어흡...어흡..."



"기대해 파티는 지금 부터니깐..."



상현이가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마치자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또 다른 학생 놈

170정도의 마르고 작은 키지만

포르노 배우들이나 갖음직한 어마 어마한 페니스를 들고

당당하게 나체로 들어온다.



잠시 후 들리는 민서린의 비명소리.....



"아~~~~~~~~~~~~~~~~~~~~~~~~~악...사람살려 !!!!!! "



8:45



온몸은 녹초가 되듯 푹 퍼져있는 민서린

그녀의 보지에는 이미 햐얀 정액 덩어리들이

어림잡아 종이컵 하나 분량으로 흐르고있고

서린의 마스카라는 땀과 눈물로 범벅되어

말 그대로 윤간을 당한 여인으로 변해버린다.



아이들은 전부 8명이였고

상현이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의 강간 장면은

고스란히 캠코더에 녹화되어 멋진 2시간 분량의 작품으로 거듭난다.



9:20



눈주변이 멍든것처럼 검게 그을린 민서린

공포에 휩싸인 그녀를 침대위에 앉히고

녹화된 캠코더를 티비에 연결해 들어주는 상현...



"어때 섹골쌤...찍은거 보니깐 더 꼴리지? 안그래? "



8명의 일진회들이 강간하는 장면을 보면서

상현이가 손짓하자 8명의 아이들은 일제히

상현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한뒤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10:00



손이고 발이고 하나도 묶이지않은 서린은

다시금 깨끗해진 얼굴로 누워서 눈을 지그시 감고있고

멋진 몸의 청년 상현의 나신이 서린의 몸위로 올라가서

춤을 추듯 경련을 일으키며 펌핑을 시작한다.

마치서로 합의를 본것처럼 두손으로 상현의 허리를 꼭 잡은

서린의 두손은 아까와는 다른 영락없는 연인관계처럼 보였다.

그렇게 그들만의 섹스의 향연은 밤새도록 지속됐고

서린은 끊임없이 신음소리로 상현의 섹스에 화답하고있었다.



"어흑...어흑...상현아 아파 조금만 살살...어...그래 그래...헉헉헉"



"이렇게? 이렇게 말이지? 샘? 오욱...정말 맛난 보지야...씨발..."



"아흥...아흥...헉헉헉!!!!! 상현아~~~ "



.

.

.



다시 9:20분의 상황...



"어이 쌤...밖에서 짹소리하면 이 동영상 유투브에서 당신 스타로 만들어줄거야..."



"................"



"근데말야...얌전히 내 까이(애인)되어주면 입다물어주지...어때?"



"끄덕...끄덕..."



"가끔말야 아까처럼 부페도 선물해줄께...화끈하게말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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