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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남자 - 단편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42 563회 0건
외간남자외간 남자







시놉시스



항상 꿈꾸는 유부녀들의 로망스

하지만 남자들에겐 한순간 쾌락을 위한

상대자임을 알면서 상처를 받기도한다.

결혼이란 새장속에 갖혀 살면서 꿈꾸는

그녀들의 외도를 그리는 리얼리티 소설

본격적인 <즐딸용> 소설을 그려갑니다.

---------------------------------------------







제 2 부



"요녀경"



----------------

민수진 대리

31세 165cm 49kg

동양무역 미주팀

결혼3개월차신혼

----------------



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009년 8월 20일 야심한 밤

겨혼 3개월차 신혼 수진은 남편과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남편의 권유로

차에서 섹스를 즐긴다.







22:17



흔들리는 소나타



"억억억!!! 오빠!!! 아파요!!! 조금만 살살!!!"



"그렇게 강해? 내가? 오욱!!! 이쁜이!!!"



멍청한 수진의 남편 박병철

---------------

박병철

35세 178kg 85kg

공인회계사

---------------

병철은 오늘도 자신이 대단한

정력가인줄 알고 아내 수진을

일방적인 섹스로 무참히 누른다.

수진은 엄한 아버지의 소개로

선을 보고는 병철과 반 강제로 결혼한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남편으로 알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민수진



"윽윽윽!!! 오빠이제 싼다 수진아!!!"



"엉???"



삽입 3분여 만에 사정하는 병철...



"아잇...차에서는 역시 너무 흥분되...참기가 어려워"



수진은 "괜챦다"는 대답대신

병철의 등을 고운 손으로 다독인다.

수진이 향한 창밖의 풍경은 그래도 아름답다.







다음 날 (금요일)



13:10



또각거리는 수진의 하이힐소리가 들린다.

유리 박스의 부장실 구부장이 안경너머로

수진의 뒷태를 감상한다.



(속말)

"아우 저 킹카년을 한 번 먹어야되는데 기회가 없네...

조금만 빈틈이라도 보여봐라 이 오빠가 확실하게

홍콩으로 보내주마 ㅋㅋㅋ"



---------------------

구영희 부장

43세 175/85

동양무역 무역부장

다부진 체격의 남자

사내에서 처녀킬러로

유명하지만 민수진에겐

번번히거절당한다.

---------------------



구부장이 수진을 바라보는 사이

수진의 책상에 전화벨이 울린다.

구부장은 장난삼아 수진책상의

키폰번호를 동시에 눌러본다.

놀라운 대화 내용이 그대로 스피커에 나온다.



"미쳤어? 오빠? 회사로 전화걸면 어떻게해?"



[그래 미쳤다. 너 어떻게 그럴수있니?]



"뭐가? 이제 다 끝난일이쟎아 왜 그러는데?"



[니가 일방적으로 끝냈지 난 아니다...오늘 만나]



"싫어 나 이제 결혼한 여자야...유부녀라고!!!"



[그래서? 나랑 동거한것까지 속이고 부잣집 꼴통한테

시집가니깐 팔자가 펴졌냐? 그렇게 좋아?]



"오빠...정말 왜 이래? 나 미치는거 보고싶어서그래?"



[그래 미쳐라...미친 너라도 난 널 사랑하며 살고 싶다]



"오빠...정말 왜 이래...나 불편하게...흑흑흑..."



[이따 8시까지 늘 만나던 그곳으로 나와...아님 네 남편이랑...]



수진이 전화기를 내려놓자

재빨리 구부장도 내려 놓는다.

구부장 얼굴엔 충격의 펴정 그 자체였다.



언제나 고혹적인 미적 이미지관리와

철저한 군인 집안의 외동딸로써 도도한

개인 사생활을 자랑해오던 민수진에겐

[동거]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았다.

구부장은 이런 민수진을 갖을 수 있는

사정거리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 갔음을 알고만다.





그날 밤



20:58



송도 신도시 어느 귀퉁이의 작은 공터

작은 불빛 하나 없는 공터엔 수진의 차와

그 옆엔 검정 에셈7이 세워진다.



숨을 죽이고 조심스럽게 차로 접근하는 구부장

구부장은 온 몸을 숙인채 거의 기다시피하고

에셈7의 뒷부분에서 앞쪽으로 접근한다.



"헉헉헉!!! 자기야!!! 그만!!! 나 너무 늦었어!!! 헉헉헉!!!"



"역시 우리 수진이 보지는 명품이야...어때? 올만에 오빠거?"



"어흑!! 오빠!!! 너무 좋아!!! 좋은건 사실이지만!!! 어헉!!"



"근데...그 꼴통새끼도 나만큼 잘해? 응?"



"억억억!!! 아니!! 정말 못해...그래도...어헉!! 난 유부녀쟎아!!"



"시발 좇같은 소리 짚어치워...넌 내꺼야...어헉!!! 싼다 수진아!!!"



"오빠~~~~~~ 어흑!!! 넘 좋아 사랑해!!!"



구부장이 본 이 장면은

평소에 알고있던 민수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말 그대로 충격적인 장면이였다.



수진의 멋진 각선미 다리는

차량 천정으로 향해 고추 세워지고

사내놈의 페니스를 흠뻑 젖은 수진의 아랫도리를

마치 찢어버릴듯 강렬하게 펌핑하고 있고

사정타임에는 그 놈의 임팩트한 페니스가

벌겋게 뜨거워지고 수진을 괴성을 지른다.

마치 그 동안 맛보지 못했던 남근의 맛에 중독된 여인처럼...



"어~~~~~흑!!!!!! 오빠!!!!!!!! 윽윽윽!!!"



"사랑해 수진아!!! 헉헉헉!!!"



돌아서는 구부장은

회심이 미소를 짓고

담백한 영화 한편을 보는것 처럼

진한 감동을 머금고 돌아간다.

그렇게 구부장의 멋진 관전이 마무리되고...







2주 후



동양무역 무역부



삐리릭~~~~~



"네 부장님"



[잠깐 들어오지...]







09:57



민수진은 구영희 부장실에 앉는다.



"이번 홍콩 딜러 말야..."



"네 부장님..."



"민대리 니가 가줘야겠다..."



"네? 저요? 전 미주 담당인데요?"



"임마 우리가 무슨 경찰서냐 관내 따지게?"



"그래도 홍콩은 아세아 팀인데..."



"이번 바이어가 폴이야...캐네디언 말야..."



"어머 그래요?"



"폴 스미스는 니 담당이였쟎아..."



"네 그렇긴 하네요...알겠습니다 준비하겠습니다."



"나가봐...티켓 예약하라할테니..."



민수진이 나가자

구부장은 폴에게 전화를 걸어서

민수진이 이번 컴플레인 니고시에이터로 가는데

무조건 캡틴(구부장)을 불러달라고 하라 시킨다.

오랜 친구인 폴이 구부장의 그정도 부탁을 거절 할리없다.



.

.

.



금요일 아침



10:40



홍콩으로 출장간 민수진으로부터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구부장에게 온다.

구부장은 다 알고있지만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야? 내가 볼모니?"



[죄송해요 부장님...폴이 오늘따라 말이 안통하네요

무조건 캡틴이 오앙 사인 하겠대요..."



"에잇 시팔...엘시 네고가 얼마나 남았냐?"



[대략 50시간정도 남았습니다 그 전에 Unpayment 해결 해야합니다]



"누가 그걸 모르냐? 민대리 니가 그 안에 할수 있겠냐는 거지"



[죄송해요 부장님...이번엔 제 선을 넘어야할것 같습니다..ㅠㅠ]



"에잇 씨팔새끼 왜 또 깽판이래? 알았어 일단 현지에서 대기해!!!"



[죄송합니다...부장님...면목없습니다..흑흑흑...]



.

.

.



금요일 저녁



21:40



폴 스미스는 결국 호텔에서

구부장과 악수를 하고 마지막 사인을 한다.

구부장은 폴과함께 호텔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한 뒤

폴에서 미녀 두 명을 방에 넣어주고는

민대리 방으로 올라온다.



"부장님...수고하셨어요..."



"그나저나 민대리 나 호텔 부킹이 안된단다...

씨팔 위크앤드라나 뭐라나...하나가 풀리면 또 하나가 꼬이네..."



"어머 그럼..."



"니 방에서 신세 좀 지자..."



"어머 그래도...아이 어쩌죠?"



잠시 대화 없는 시간이 흐르고...



"알았다 나가서 다른 호텔 찾아볼께..."



"부장님...그냥 여기세 주무세요...

공연히 저 때문에 여기까지 오셔서 고생하시는데...

그대신 제가 아래에서 자겠습니다..."



"아니다 그럴순 없지...내가 아래서 잘테니 넌 그냥 침대써라..."







23:30



샤워를 마친 민대리와 구부장

테이블에 앉아서 오랜만에

와인을 마시며 옛 이야기를 꺼낸다.



얼큰하게 술에 취한 민대리

구부장은 민대리의 어께를 슬쩍 건들이고

민수진은 이를 알고 몸을 반대방향으로 틀어버린다.



"부장님...그만하게...저 불편해요..."



"얌마...어차피 선배랑 한방 쓰기로서니...뭘 그리 빡빡하게 구니?"



구부장은 민수진의 목덜미를 매만진다.

순간 짜릿한 전기를 맞은 민수진

자리에서 일어나 외투를 꺼내려하자...



"부장님 그래도 도리는 지키셔야죠!!!"



----------------------------------------------------------

"헉헉헉!!! 자기야!!! 그만!!! 나 너무 늦었어!!! 헉헉헉!!!"



"역시 우리 수진이 보지는 명품이야...어때? 올만에 오빠거?"

----------------------------------------------------------



구부장의 핸드폰에서 돌아가는 동영상소리

수진은 순간 총을 맞은것 처럼 동작이 멈추어지고

구부장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구부장은 여전히 수진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창밖만 바라보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수진에게 말을 건넨다.



"도리를 지켜라...음...교과서적인 얘기긴 한데..."



"...........부...부장님...어떻게..."







00:38



여운에 남을 만한 작은 천정의 상들리에는

보랏빛 조명과 백열등이 몸을 태우고

은은한 조명 아래 킹사이즈 침대위엔

섹스가 그리웠던 한 여인의 농염한 몸매가

온 몸을 뒤틀며 중년의 사내가 넣어주는

굵직한 인테리어 페니스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어흑!!!!! 부장님!!!! 어흑!!!!! 아파!! 아파요!!!! 너무 커요!!"



구부장의 얼굴

무언가 꽉 쪼이는 계곡의 맛

움직일 때마다 스치듯 아려오는 수진의 맛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부잣집 며느리의 맛

그동안 킹카로 군림하며 도도했던 여인의 벌어진 다리의 맛



구부장은 마치 마약을 한 웅큼 마시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격렬하게 소름끼치는

전신을 주채하지 못하는 한 남성의 마족한 얼굴이었다.



"오흑!!! 이 이쁜것!!! 민대리 어때...이 오라버니의 페니스맛..."



"아직은...허억!! 아파!!! 앞요!! 근데!! 이상해!!! 이런 느낌이.."







01:07



드디어 호텔 방안엔

한 여인이 내뿜는 쾌락의

아비규환이 터저나오기 시작한다.



삽입 후 27분이 지난 싯점이다.



"엉!!! 엉!!! 몰라!!! 부장님!!! 허억!! 허억!! "



"어때? 수진아...아직도 아프니?"



"아니!! 아니!! 이상하고...좋아!!! 오빠!! 허억!!"



"그래 그래...착하지 우리 애기...그렇게 오빠라고 해!"



띠동갑의 구영희 부장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민수진의

계곡을 초토화시키고 수진의 계곡은

여전히 끝이 없는 애액이 터저나온다.

비아그라를 먹은 구부장은 허리가 끊어질

고통도 느끼지 못한채 수진을 천국의 계단에 올려놓는다.







01:41



수진의 온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고

구부장의 허리 춤사위는 끊임없이 계속되고

민수진의 얼굴과 온몸은 붉그스레 달아오르고 경련을 일으킨다.



"오빠!!! 너무 힘들어!!! 좋지만 나 죽을것 같아요!!! 억억억!!!"



"울 애기...맘에들었어? 오늘 섹스?"



"억억억!!! 너무 환상이야!! 오빠!!! 억억억!!! 사랑!! 해!"



수진이 구부장에게 던진

이 [사랑해] 한 마디가

구부장의 성감을 끝까지 올려놓고

구부장은 굵직한 페니스를 수진의 계곡

맨 마지막 은밀한 곳까지 밀어 넣고 상상을

초월하는 상당량의 정액을 쏟아 부어 넣기 시작한다.



"어응~~~~~~ 오빠~~~~~~ 사랑해!!! 오빠!! 어흑!!"







01:55



녹초가되어서 누워있는 수진의 아름다운 8등신 몸

결국 누워서 담배를 피려 담배를 찾는 구부장에게

손수 담배를 물려주고 라이터 불까지 서비스한다.



"왠일이니? 수진아?"



수진을 구부장의 가슴에

얼굴을 올려놓고는 수줍은듯

가녀린 손가락을 토닥이면서...



"그냥...오빠 너무 수고하셨어요....고마워요..."



"원 녀석...고맙긴...나도 너한테 고마울 뿐이지..."



"오빠!!! 왜 바람난 여자들이 가정을 포기하는지 알것같아..."



"오호...그 정도까지 생각이 들었니?"







02:44



구부장은 편안한 자세로 눕고

멋진 몸매의 수진은 구부장의 위로 올라가

구부장이 시키는대로 굵직한 그 페니스를

스스로 삽입하고 흐느끼듯 울먹이며

또 한번의 진한 감동의 섹스를 느낀다.



"어흑!!! 오빠!!! 난 죽을것 같아!!! 어흑!!! 헉헉헉!!!"



"사랑해 우리 수진이...쪽쪽쪽!!!"



"어흑!!! 오빠!!! 헉헉헉!!!"



.

.

.



한 주가 지나고...





20:15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안가 한적한 공터엔

에셈7이 출렁인다.



"억억억!!! 그만해 이자식이...그만!!!"



"이런 씨발년이 어디서...!!!"



"억억억!!! 이건 강간이야...그만해...난 싫어!!!"



"강간같은 소리하고 잇네...이 씨발년아 받어라 내 좃맛!!!"



"아악!!! 아아악!!! 사람살려!!! 악악악!!!"







22:35



송도신도시 특구 경찰서



한 수사관이 수진의 핸드폰에 동영상을 보자마자

앞에 앉은 수진의 전 남자친구에게 휴대폰의 시간을

보여주며 미란다 원칙을 읖조려준다.



"강성일씨 당신을 22시35분부로 특수강간 및 협박협으로

긴급체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있고........"







다음 날



13:18



동양무역 해외무역부



"민대리...공항 픽업 좀 다녀옵시다..."



"네 부장님~~~~ ^^ "



인천공항 힐튼호텔

레지던트룸



"억억억억억!!! 자기야!!! 사랑해!!! 억억억!!!"



"사랑해 수진아!!!!! 오욱!!! 이쁜것!!!"



"근데 오빠...어헉!!! 나 이런거 처음이라서...어헉!!!"



"이해 하려들지말고 받아들이고 즐겨봐!!!"



"알았어 오빠...이제 오빠가 나...책임져야해!!!...헉헉헉!!!"



"사랑해 이쁜아!!! "







13:27



멋진 각선미의 다리 민수진대리

그녀의 다리엔 검정 밴드스타킹에

가터벨트가 묶여저있고

멋지게 뻣은 다리 아래엔 하이힐에 고추 서있다.

벗기어진 팬티는 구부장이 원하는 대로

수진의 왼쪽 허벅지에 걸쳐져있고

구부장은 수진의 가슴을 빨아주고 있고

수진의 계곡에서는 푸른눈의 사나이

<폴 스미스>가 온통 입에 수진의 애액을 뭍힌채 올라온다.



"It"s fantastical taste Min!!!! Oh baby...my dear..."



스미스는 37cm 넘는 기다란 백색 기둥을

수진의 가녀리고 보드랍고 푸욱 젖어있는

계곡의 시냇물을 따라서 깊게 찔러 넣고야만다.



"아흑!!!!!! 스미스!!!!!!!!! 어흑!!! 오빠!!! 키스해줘!!"



스미스의 푸른눈동자가 휘둥그레질 정도로 돌아가는데

구부장의 페니스는 이미 수진의 두 손에 잡혀서

수진의 미소짓는 입술 사이로 들어가 우물거린다.



"오욱...우리 수진이...너무 보드라워...오오오혹!!!"



"어웁!! 어웁!!! 오빠!!! 어욱!!! 헉헉헉!!!"



스미스의 펌핑은 극도로 올라고

결국 스미스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는

안간힘을 다해서 깊은 사정을 뱉어버린다.



"Ohuuuuuuu...baby!!!!! sujin!!! thanks...and love you!!!"







15:09



한국 출장 후

스미스의 첫 공식일정은

결국 구부장과 민대리와의 쓰리섬인 셈이 되었다.



두 남자는 소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워물고

수진은 침대 구석에 다소곳이 앉아서

팬티와 브레지어를 다시 고쳐입고는

등을 돌린채 다리위로 헝클어진 스타킹을 걷어올린다.

이를 본 구부장은 수진에게...



"수진아 이리와서 내 무릎위에서 다시 신어볼래?"



"왜 오빠?"



"그냥 네 다리가 너무 이쁘니깐 그렇지...그걸 몰라?"



"아이 참 오빠두..."



수진은 발가벗은 구부장의 무릎위에 앉아

조신하게 수줍은 아씨처럼 블랙 스타킹을

말아 올리고 가터켈트에 걸어 고정하는 순간...



구부장은 더이상 참지 못한채

수진을 두손으로 번쩍들고는

침대로가서 다시한번 발기된 페니스를 넣는다.



푸~~~~~~~~~~~~~~~욱!!!!!!!!!!!



"어흑!!!!!!!!!!!!! 오빠!!!!!!!!!!!"



"사랑해 수진아...이젠 너없는 섹스는 내겐 의미가 없구나"



"오빠!!! 흑흑흑!!! 너무 좋아!!! 오빠!!! 이런기분 처음이야!!!"



수진의 벌어진 다리사이 계곡에선

맑은 애액이 펌핑으로 거품을 일구어내며

둘만의 섹스가 시작되고 폴스미스는

신사답게 이를 지켜보며 맛깔스러운 감상을 즐긴다.

그렇게 그들만의 놀이는 마무리되고

스미스는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는

공장 시찰도 생략한채 다음 목적지 일본으로 떠난다.



.

.

.



2009년 10월1일



공고

----------------------

인사발령

해외무역부

구영희부장

해외사업이사로승진보함



해외무역부

민수진대리

해외무역과장으로보함.

----------------------







서교호텔 709호



20:35



"억억억!!! 이사님 축해!!! 쪽쪽쪽!!!"



"고마워 우리 수진이...아니지... 민과장 하하하!!!"



수진은 정장을 입은채

벽에 기대어 창밖을 바라보며

오빠 구영희이사의 멋진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조이고 물면서 깊은 페니스맛에 심취하고

호텔이 떠나갈듯한 비명을 질러댄다.



수진의 핸드백속 진동으로 울리는 메세지함



----------------------

안 읽은 메세지



여보 승진축하해

난 당신이 멋지게

잘 해낼거라 믿었어

일찍들어와 오늘 내가

멋진밤 선물할께 쪽!!!



보낸이: 신랑

----------------------





침대 위 엎드린 수진의 엉덩이는

위로 치켜 올려지고

수진의 멋진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여잡은

구이사는 수진의 뒤에서 깊은 감도를 주는

펌핑을 다시 시작하고 그녀의 가슴을

동시에 매만저주며 거칠은 숨소리를 낸다.



"오우...우리 수진이... 내 사랑!!!"



"억억억!!! 오빠!!!!! 사랑해요!!!!! 헉헉헉!!!"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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