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_시즌5난봉일기 시즌 4
출연
박난봉
1975년생 37세
신장 179 체중 75
속옷전문브랜드 봉봉물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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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난봉은 작은 페니스에 조루증 환자다.
핸썸한 인물에 반하여 결혼한 아내는
결국 자신의 회사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면서
성형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전립선 치료로 약물중독이 되면서 수술 실수로
FUZY 페니스로 개조되는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팽창길이 27센티에 둘레 18.5센티의 대물로 바뀐다.
신경계 퍼지효과로 생각만 하면 알아서 움직여주는
근육으로 페니스는 그렇게 우먼 킬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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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클럽 입주자--------------------
603호
조유정/37세/164/54/박정택부장의 전처
난봉의 아내와 정통한 상사의 아내로 이혼 후 입주.
602호
장신녀/39세/169/55/결혼 9년차 유부녀
비너스성형외과원장 난봉의 조물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39세/160/49/난봉의 사촌 누나
결혼10년차로 별거 후 이혼하고 봉봉물산 고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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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이정민/30세/159/44/신혼/아담사이즈
봉봉물산 첫사원으로 난봉의 애첩으로 이혼 후 입주.
502호
한영주/29세/172/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전남편 이명국 미주지사장으로 발령내고 난봉과 동거.
501호
이선미/33세/167/49/친구 정택수의 아내
결혼 8년차 주부로 난봉의 봉봉물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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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주미현/37세/166/49/영어교사로 난봉의 전 조카며느리
초등학교 동창이기도한 색감의 깊이가 뛰어난 여인.
402호
유미란/30세/157/44/난봉의 전처 유미숙의 동생
남편의 사고로 난봉의 도움을받고 처제에서 애인이 됨.
401호
이소희/32세/171/52/이소연의 친동생
언니의 죽음으로 난봉을 알게되고 섹스 후 이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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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호
윤석영/35세/165/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난봉과의 섹스로 남편 지피디와 이혼 후에 입주함.
302호
소정은/29세/169/51/대한방송 인기 아나운서
봉봉언더웨어 모델 후 난봉과 사랑하고 파혼 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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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사랑이란 이름으로...
철퍽!! 철퍽!! 훅훅훅!!!
"후아!! 오빠!! 어욱!! 그만!1 나 昰뺐?같아요!!!"
"우리 정은이는 오빠가...이렇게 해주는게 싫어? 응?"
"무슨말이야 오빠...미쳤어!!! 어흑!! 헉헉헉!!! 미치겠어"
아침방송을 끝내고 들어온 소정은
난봉은 회사에거 급한 결제만 마친 후
난봉클럽으로 돌아와 정은의 아리따운 몸에 넣고만다.
정은의 가슴과 허리를 뒤틀리며
난봉의 비너스를 승락하고 빠져들어간다.
정은은 요즘 난봉과의 섹스에 푸욱 빠져서 살아간다.
그녀에겐 남자란 그져 지나가는 물건이 아니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기쁨의 정수를 줄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며 난봉의 페니스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탐닉한다.
302호 정은과의 대낮 섹스를 즐긴 난봉은
샤워 후에 자신의 집 7층으로 올라간다.
엘리베이터의 층수가 6층을 알리자
갑자기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옛 상사의 아내 조유정이 생각난다.
6층에서 내린 난봉은 조유정의 방 603호를 연다.
소리없이 열리는 유정의 현관문
난봉의키는 모든 방문을 열수 있는 마스터 키다.
부드러운 슬리퍼를 신고 유정의 방에들어가는 난봉
유정은 침대위에서
안대를 한채 스스로 자위를 하고있다.
크리토리스가 붉게 물들은것으로 봐선
한참을 문지를것 같다는 생각에 난봉은
유정의 앞에 앉아서 그녀가 자위하는 모습을 쳐다본다.
(혼잣말)
"저 여인이...가련한 여인이 나 하나 바라보고는
저렇게 괴로워하는데...내 욕심이 지나친게 아닌가 싶네"
난봉은 유정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넣고는 꼿꼿하게 세워진 페니스를
꼿아 넣으며 유정을 위로한다.
"어머머,,,깜짝이야...난봉씨...어헉!!"
"이 사람아...날 부르면될것을...자 이렇게 해봐..."
"어흑!! 난봉!! 난봉씨!!!...억억억!!!"
.
.
.
그날 저녁
맘이 답답한 난봉은 드라이브를 나간다.
송도산 기슭은 많은 아베크 족들의 본거지이다.
산 비탈을 중심으로 수많은 차들이 들썩이며 사랑을 나눈다.
적당히 넓직한 곳에 차를 댄 난봉은 차에서 내리고
커피를 파는 아줌마들에게 가서 따스한 커피를 얻어마신다.
그때...
멀찌감치에서 들리는
한 남녀의 제법 큰 목소리...
사내가 조수석에서 내리더니
운전석쪽으로 흥분되어 다가서고
운전석 문을 열더니 운전하던 여자를
끄집어 내고는 무어라 소리치고 냅다 달려나간다.
"ㅉㅉㅉ 저래서 운전은 강사한테 배워야해!!!
저 집도 부부인듯 한데 지금보니 사단났구먼 ㅎㅎㅎ"
"하하하 그렇긴하죠...아줌마는 저런 장면 많이 보겠어요"
"암만...하루에 대여섯번은 보지...근데 말여
저 여자 저기서 차가 닿는곳까지는 걸어서 30분 이상이여"
"아 그래요?"
"여기 사는 양반이 아니구먼...
아 이사람아 잘 봐바 여기 뭐가있어? ㅎㅎㅎ"
"듣고보니 그렇네요"
"좀 무서울텐데...여기 저런 여자만 잡아올리는
질 나쁜 놈들이 제접있거든...아이고 딱하기도하지
보아하니 뽀족구두도 신고 야실 야실하게 생긴게..."
"내가 가서 구해줄까요? 하하하"
"시간나면 저기 앞쪽의 정거장까지만이라도 태워줘"
".....그럴 까요?"
21:40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신도시 으슥한 길가에 그대로 서있는 여인
난봉의 벤츠는 그녀에게로 운명처럼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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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41세 164/47
결혼15년차 1남
피부관리샵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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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난봉의 차를 돌아보고는
차갑게 고개를 돌리는 민주
아담한 사이즈의 박민주
나이답지않게 상당한 미모의 얼굴
호리호리한 다리 각선미와 잘룩한 허리
누가봐도 한눈에 섹골처럼 보이는 그녀
하지만 그녀는 결혼 15년동안 남편만
바라보며 성실하게 살아온 평범한 유부녀일뿐이다.
"아가씨...여기서 이러시면 어떻게해요? 위험합니다. 타세요"
"............."
"아이참...아가씨!!!"
"호의는 감사합니다만...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요..."
"기다리긴 뭘기다려요...나가는거보니 안오시겠더만..."
"............."
"에잇 다 봤어요...저 언덕위에서...어서 타세요..."
"............."
민주는 뭔가 공포심을 느낀듯
몸을 돌려 불빛이 밝은 쪽으로 걸어간다.
난봉의 벤츠는 서서히 그녀를 따라서 간다.
그녀의 발걸음이 빨라지지만 하이힐에 걸음은
더욱 더 마음만 급해질뿐 진도가 안나간다.
"공연히 제가 이상한놈처럼 느껴지시는것 같은데요..."
"............."
"여기 무서운 동네입니다...아가씨...아니 아줌마"
"그만두세요...내버려 두세요!!!"
"허허참...맘대루 하쇼!!! 내참...사람의 호의를..."
난봉은 창문을 닫고는
급발진하며 그 자리를 떠난다.
입술을 씰룩거리며 룸미러를 보면서 악셀을 밟는 난봉
바로 그때...
그녀가 있음직한 위치에서
갑자기 켜지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실내등이 켜진듯한 느낌...
(혼잣말)
"남편이 안가구 있었구만... 좆될뻔했네 ㅋㅋㅋ"
(혼잣말)
"어 근데 남편은 이길로 나가서 안들어왔는데..."
(혼잣말)
"이 길은 외통수 길인데...그럼 저 차는 뭐지?"
이때 떠오르는 커피아줌마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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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런 여자들만 겁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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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기기기긱!!!!!!!
갑자기 유턴하는 난봉의 벤츠
열심히 달리는 난봉의 차
놈들의 차로 의심되는 SUV 한대가
비포장 언덕위에 세워져있고
난봉은 엔진을 켠채로 불만 끄고는
사이드 브레이크로 차를 세우고는 내린다.
혹시몰라 트렁크에서 꺼낸 비상용 쇠파이프
저벅 저벅 공터 한복판의 차로 다가서는 난봉...
조수석장면...
아까 그 여인
박민주의 얇은 다리가 올려지고
검정 스타킹은 갈기 갈기 ?겨져있다.
제법 덩치가 큰 사내놈의 구슬박은 페니스는
이미 발기된채 꺼내어지고 그녀의 계곡에 박히려한다.
그녀는 살인적인 비명을 지르며 필살기로 온몸을 뒤튼다.
"아아아아악!!!!!!! 강도야!!! 이러지마요 아저씨!!!"
"아줌마...몸매좋은데? 쫌만 기다려봐...
내가 진짜 좆맛을 알게 줄께..."
"왜이래??? 미쳤어? 어흑!! 이거 놔!!! 아아악!!!"
사내의 구슬밖은 패니스는
기여이 민주의 계곡앞에 대기하고
허리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삽입될 찰라...
쨍~~~그랑~~~
퍽퍽퍽!!!
억억억!!!
"이런 개만도 못한 씨발새끼..."
"잠만요...누구...누구세요?"
"이 여자가 내 마누라다 이 새새끼야!!"
휘휘휘휙!!! 퍼버버버벅!!!!!
"어윽...아저씨 미안해요!!! 자못...아아악!!!"
"여보 저기 내 차로 가있어!!! 빨랑!!"
박민주는 흐트러진 옷을 챙겨입고
구두도 손에 든채로 난봉의 차로 달려간다.
난봉은 온 몸에 문신을한 놈을 일순간에 제압하고
엎드리게한 뒤 놈의 차키를 빼서 멀찌감치 던져버리고
차로 돌아와서는 순식간에 출발한다.
22:30
엑스포타운 옆
바다가 보이고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대 광경이 펼쳐지는 곳의 한적한 공터
"흥흥흥...꺼이 꺼이 꺼이...고...고맙습...니다..."
"어이구 참...진즉 내말 듣지 그랬어요...이게 뭡니까?"
"그러게요...아저씨 고맙습니다...엉.엉.엉..."
"그만 울어요..."
다 ?기어져버린 검정 스타킹...
난봉은 트렁트에서 밴드 스타킹을 꺼내어들고
조수석에서 웅크려앉은 민주에게 건넨다
"이게...뭐죠?"
"나 스타킹 장사해요 하하하...신어요 우리회사거니깐..."
어리둥절해서 받아든 스타킹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브랜드를 알아본다.
그리고 안절 부절 못하는 민주를 본 난봉
"아...팬티 스타킹이시구나...알았어요 내가 내릴께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난봉은 차에서 내리고
민주는 팬티 스타킹을 벗는다.
조수석 뒤에서 바라보는 난봉
역시 민주의 다리 각선미는 일품이다.
그리고 자신의 밴드 스타킹을 신는 민주의 모습
확실하게 잘빠진 꿀벅지의 소유자 박민주를 본다.
"다 입었죠?"
"고맙습니다...선생님"
"저 선생 아니예요 하하하...난봉이요...박난봉"
"나...봉...혹시...이 회사..."
"네 남들은 저보고 회장이라 하더라구요...듣긴 불편하지만"
"어머...정말 오늘 제가 실례를..."
"에잇...별말씀을...자자...갑시다 집이 어디요?"
"그냥 버스 타는데까지..."
"하하하 가방도 없으면서 무슨 버스..."
"어머머..."
"신랑 성격이 불 같은가봐요?"
"......다 제 잘못이죠 뭐..."
"아이고 참...요즘 세상에도 이런 바보가 다 있네..."
"................"
"근데 이름이 뭐요?"
"박...민주입니다...박민주"
"아 그래요? 이름이 뭔가 한껀 할사람 이름인데 하하하"
난봉의 차는 어느 사거리에서 세워지고
민주의 문을 열어주고는 손을 잡아준다.
민주는 조금 절룩대는 발로 일어선다.
"괜챦겠어요? 발이 좀 불편해보이는데..."
"아닙니다...오늘 너무 결례가 많았습니다. 회장님"
"에잇... 민주씬 내 직원도 아닌데...그리 부르지마요"
"그럼..."
"그냥 이름불러요...난봉아...하고 하하하"
"어머...어떻게...회장님 같은 분을..."
"자...나도 지갑을 안가지고와서 이것밖에 없네요..."
난봉이 법인카드를 건네준다.
"아닙니다...가서 전화하면 내려올겁니다"
"뭘 내려올것 같지가 않던데...하하하 넣어둬요
그래야 핑게낌에 다음에 돌려주려고 만날것 아니오?"
"그럼.....꾸벅"
난봉이 잡아준 모범택시를 탄 민주
그녀는 그렇게 난봉과의 첫 만남을
아름다운 옥구슬처럼 장식한다.
그날 저녁
23:50
퍽!!!!!
퍼버버버벅!!!!!
"이 씨발년...내 이럴줄 알았지"
"여보...오해예요"
"입 닥쳐 이 걸래년아...
고 틈을 타고 딴놈이랑 뭘하다 왔길래
속옷은 젖어있고 스타킹 색깔도 바뀌고
이 카드는 또 뭐야? 너 능력좋다? 야이 썅년아!!!
죽어 이 씨발년아!!! 죽어!! 죽어!!! 퍽퍽퍽!!!"
다음날
박민주와 박난봉 그리고 민주의 남편이...
"당신 뭐야?"
"어허 거참...입이 거르시구만..."
"이런 씹새끼가...뭘 잘했다고..."
"거참...이 양반 나잇살이나 드신것 같은데..."
"야이 개새끼야...넘 마누라 가지고 놀아나니 좋아?"
"계속 그렇게 나올거요? 그리고 민주씨 얼굴이 왜그래요?"
"민주씨?...이 새끼보게...이런 씨발놈이"
퍼버버버벅!!!
"으으으윽!!!"
박회장의 비서가
민주의 남편 도식의 팔을
꺾어 부러뜨리려한다.
"야...내비둬라..."
"당신 정말 도져히 안될 사람이군요...
내가 내용을 다 얘기했는데 어떻게 이런분께..."
"회장님...죄송합니다...다 제 불찰입니다."
"아니예요...좀 더 잘 해결되었으면 했는데 아쉽군"
"그리고 여기 빌려주신 카드와 사용한 돈입니다"
"하하하 셈이 바른분이네...그런데 이대로 가도 되겠소?"
"......."
"자 갑시다...내 술 한잔 대접하지..."
의외로 박민주는 난봉을 따라 나선다.
비서는 도식의 팔을 풀어주고
레스토랑 밖으로 내쫓아 버린다.
20:45
난봉의 팬트하우스 7층
어리둥절하며 눈이 휘둥그레진 민주
난봉은 계속 거침없이 민주의 와인잔을 채운다.
"집에 들어갈 자신있어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꺼억!!"
붉그스레 달아오른 민주의 목덜미
난봉은 잔을 들고 창가쪽으로 가면서
민주의 옆에 서서 계속 말을 건넨다.
"음...여긴 민주씨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민주씨의 품이 되어줄 수 있는 곳입니다"
난봉의 손길에
민주의 어께에 안착한다.
잠시 섬짓 놀란 민주는 다시 안정을 찾고...
"내가볼 땐...우리 빈주씨가 좀...아쉬워요"
"저 오늘 너무 취한것 같아요 회장님...그만 일어...어헙!!"
일어나려는 민주의 입술을 덥치는 난봉
의외로 민주는 한번도 반항하지않고 난봉에게
쉽게 입술을 내어주고는 난봉의 이끌림대로
중앙의 원형소파에 끌려가서 앉는다.
난봉의 긴 혀는 민주의 입속을 구석 구석 훑어버린다.
"읍읍읍!!! 우웁!! 회장님!!! 그만!! 제발요!!!"
난봉의 혀는 오히려
민주의 목덜미와 가슴쪽으로 내려간다.
키스하는 동안 난봉의 두손은 민주의 가슴을 에워싸고
마법처럼 민주의 블라우스 단추가 전부 다 열리고만다.
소리없이 민주 자신도 모르게 열린 때묻지 않은 가슴.
백옥처럼 순결한 하얀 레이스 브레지어
작은 솜털까지도 풋풋한 향기가 나는 가슴
난봉의 고운 손이 그녀의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자
검붉은 그리고 돌기된 유두가 봉곳한 가슴선 위에
이미 발기된채로 세워져있다.
"어흡...회장...회장님...그만...저...이런경험이..."
"없는거 알아요...순진하신것도 알고요...자 그냥 받어요"
"어흡...회장님...그만...저 결혼한...그만...어흐..."
난봉의 현란한 손은
이미 민주의 스커트자락을 잡고는 올리고
무릎부터 현란한 스킬로 타고올라가는 손가락
결국 민주의 팬티앞에서 그녀의 팬티 안쪽의
클리토리스를 긁어대며 자극한다.
"어욱...회장님...어욱!!"
뒤에서 이를 지벼보던 집사에게
한 쪽손은 들어보이고 나가라는 제스쳐를 하자
집사는 조명을 아늑한 할로겐으로 바꾸어주며 나간다.
21:10
민주는 두병 가까이 마신 와인탓에
온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르며 갈증을 느낀다.
난봉의 마법같은 손은 이미 민주의 상하의를 모두 벗기어내고
15년동안 고이간직한 박민주의 결혼성을 비무장상태로 만든다.
난봉은 바지를 내리고는 고개를 뒤로젖힌 민주를 바라보며
비너스킹을 푸욱 젖은 민주의 계곡으로 쏘아 넣는다.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허리를 돌리며...
민주의 온 몸을 보더듬며...
"어흐흐흐흐흑!!!!! 회장님!!!"
"민주씨...적어도 이 시간만큼은 당신을 사랑하오..."
"화...회장님...어어어어억!!! 아...아파요...어흑!!"
소파에 기댄 박민주
그녀의 얇은 다리는
영어 M자를 형상화하듯 벌어지고
난봉의 아담한 엉덩이는 서서히 속도를 내며
박민주의 결혼 후 첫 성을 한순간에 소유해 버린다.
21:33
엄청난 괴성과 사랑이 오고가는 팬트하우스 7층
박민주는 어느덧 난봉의 리듬을 타고
난봉의 펌핑에 마추어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억억억!!! 난봉씨!!! 억억억!!!"
"어욱!! 이쁜것!!! 정말 이쁜 계곡을 갖었네"
"헉헉헉!!! 숨이...숨이 너무 차올라요!!!"
"즐겨요...이 순간은 우리만의 사랑놀이 시간이니깐"
".........헉헉헉!!!"
"민주씨 알았어요?"
"허억!! 네에...회장님...어욱!! 이상해요!!! 뭔가..."
"그냥 느껴요...이건 민주씨를 위한 것이니..."
"어어어어어어어윽!!!!! 헉헉헉!!!"
어느덧 둘은 하나가 되었고
난봉은 이 여인에게서 다른 여인과는
무언가 다른 향수를 느끼고만다.
22:00
50여분 동안의 전쟁같은 섹스 후
박민주는 새로운 남자의 힘과 기쁨을 알게되고
섹스 후에도 자신의 가슴과 몸을 매만져주는 사내
박난봉의 손길에서 따스한 인간미를 느낀다.
흐느적거리던 민주의 눈동자는 어느덧 초롱해지고...
난봉은 미리 준비한 자신의 브랜드 속옷을
하나씩 걸치며 입혀준다.
펜티를 입히려는 순간 민주는 난봉을 위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주고
난봉은 팬티를 걸어 올리며 민주의 계곡에
가벼운 입마춤을 해준다.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민주
민주의 얼굴엔 지옥의 그림자가 선명하다.
이를 알아차린 난봉은...
"자신없죠?"
"........."
"우리 민주씨는 얼굴에 바로 티가 나요 ^^ "
"어찌 해야할지...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어려운 일 일수록... 난 원론적으로 풀지요..."
".........?"
"살기 싫죠? 그 남자랑..."
"사실...이젠 겁도 나고, 더 이상 그렇게 살 자신도 없고..."
"여기서 지낼래요? 나랑..."
"..........."
"나머진 내가 알아서 처리해줄께..."
"그래도 될런지..."
며칠 후
301호
박민주의 입주 첫날
"억억억억억!!!!! 회장님...억억억!!! 회장님!!! 흐억!!"
"오우...이쁜것...내사랑...내 아기...민주"
"어흥...어흥...회장님...사랑해요...어헉!!"
민주의 쭈욱 뻣은 몸매는
힘이 잔뜩 들어가있고
난봉의 대물을 힘겹지만 받아들인다.
난봉은 이로써 12명의 미인을 거느린
동양의 카사노바로 등극한다.
그렇게 안정된 여인천하를 누리는 난봉
어느 가을날 저녁
퇴근 후 집 앞에서 내린 난봉
12명의 아내들이 창가에서 난봉을 내려다보고
가장 애교가 많은 이정민이 뛰어 나와 난봉을 맞이한다.
"오빠!! 어서오세요...쪽! 쭈웁!!"
"아이고 울 애기...일찍왔구나..."
"오빠 오늘은 나랑 자면 않돼?"
"이눔아...저 언니들은 어쩌라구 허허허...이따 잠시라도 갈께"
"진짜지? 아잉...오빠~~~~~ 어멋!!! 아아아악!!!!!"
그 순간
난봉의 뒤에서
비수를 꼿는 사내
바로 마중나온 이벙민의 전남편 억대였다.
삐요~~~ 삐요~~~ 붕붕붕!!!
송도병원 응급실
난봉은 수차례의 심폐소생술덕에
다시 맥을 찾고 안정을 취한다.
난봉의 사촌누이 은혜...
"일단 고비는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
"네? 왜 그러세요? 박사님?"
"칼은 회장님 척추를 빗나가긴해서 금방 회복되겠지만..."
"그...그...그런데요?"
"그게...아...이거 뭐라 말해야할지..."
"박사님..."
"중추를 건들인것 같아요..."
"중추? 그럼 어찌..."
"회장님 당분간 부부생활 힘드실겁니다..."
일순간에 복도에 주저앉는 12명의 미녀들...
수 많은 병원 내원객들은 이 미인들이
왜 한순간에 바닦으로 주저 앉는지 알수 없지만
최소한 이들 12명의 여인들은 왜 그런지 알수 있을것이다.
왜...왜 인지...
.
.
.
2010년 겨울
뚜우! 뚜우! 뚜뚜뚜뚜뚜!!!!!
"아이 씨팔 또 왜 이래?"
"장원장...또 이 사람이야?"
"말조심해 이 씹새끼야...내 서방이야!!!"
"헉...이젠 그렇게 불러 버리는거야?"
"니가 좆맛을 알어? 음...이건 먹어본 자만이 알수있지"
"신녀야...너 완전 이 사람 팬이구나..."
"자꾸 말시키지마...시발...어...그렇지...거기 거기...오케"
3개월동안의 재활을 마친 박난봉은
자신의 조물주나 다름없는 장신녀 원장에게
몸을 맡기고 새로운 리타이어를 준비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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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시리즈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취미삼아 시작한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귀중한 사랑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난봉일기는 시즌5를 마치고
시즌 6부터는 [난봉]이란 타이틀에
다른 주제를 넣어 롤타이틀로 진행합니다.
각각 다른 시각과 주제로 스토리를 이어내며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서는 난봉시리즈!!!
변함없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주 / 붐베이허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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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본격적인 난봉 시리즈
난봉은 불의의 사고로 성인생의 최대 위기를 맞는다.
공동아내 장신녀의 집도로 이루어지는 비너스킹의 리뉴얼
난봉의 적응기 6개월간 벌어지는
좌충우돌 12명의 미녀군단의 섹스 라이프를 그린
여성중심 에로티카 시리즈
[난봉시즌 6_난봉걸즈]
" WILL BE BACK !!!!! "
출연
박난봉
1975년생 37세
신장 179 체중 75
속옷전문브랜드 봉봉물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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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난봉은 작은 페니스에 조루증 환자다.
핸썸한 인물에 반하여 결혼한 아내는
결국 자신의 회사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면서
성형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전립선 치료로 약물중독이 되면서 수술 실수로
FUZY 페니스로 개조되는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팽창길이 27센티에 둘레 18.5센티의 대물로 바뀐다.
신경계 퍼지효과로 생각만 하면 알아서 움직여주는
근육으로 페니스는 그렇게 우먼 킬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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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클럽 입주자--------------------
603호
조유정/37세/164/54/박정택부장의 전처
난봉의 아내와 정통한 상사의 아내로 이혼 후 입주.
602호
장신녀/39세/169/55/결혼 9년차 유부녀
비너스성형외과원장 난봉의 조물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39세/160/49/난봉의 사촌 누나
결혼10년차로 별거 후 이혼하고 봉봉물산 고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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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이정민/30세/159/44/신혼/아담사이즈
봉봉물산 첫사원으로 난봉의 애첩으로 이혼 후 입주.
502호
한영주/29세/172/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전남편 이명국 미주지사장으로 발령내고 난봉과 동거.
501호
이선미/33세/167/49/친구 정택수의 아내
결혼 8년차 주부로 난봉의 봉봉물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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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주미현/37세/166/49/영어교사로 난봉의 전 조카며느리
초등학교 동창이기도한 색감의 깊이가 뛰어난 여인.
402호
유미란/30세/157/44/난봉의 전처 유미숙의 동생
남편의 사고로 난봉의 도움을받고 처제에서 애인이 됨.
401호
이소희/32세/171/52/이소연의 친동생
언니의 죽음으로 난봉을 알게되고 섹스 후 이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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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호
윤석영/35세/165/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난봉과의 섹스로 남편 지피디와 이혼 후에 입주함.
302호
소정은/29세/169/51/대한방송 인기 아나운서
봉봉언더웨어 모델 후 난봉과 사랑하고 파혼 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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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사랑이란 이름으로...
철퍽!! 철퍽!! 훅훅훅!!!
"후아!! 오빠!! 어욱!! 그만!1 나 昰뺐?같아요!!!"
"우리 정은이는 오빠가...이렇게 해주는게 싫어? 응?"
"무슨말이야 오빠...미쳤어!!! 어흑!! 헉헉헉!!! 미치겠어"
아침방송을 끝내고 들어온 소정은
난봉은 회사에거 급한 결제만 마친 후
난봉클럽으로 돌아와 정은의 아리따운 몸에 넣고만다.
정은의 가슴과 허리를 뒤틀리며
난봉의 비너스를 승락하고 빠져들어간다.
정은은 요즘 난봉과의 섹스에 푸욱 빠져서 살아간다.
그녀에겐 남자란 그져 지나가는 물건이 아니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기쁨의 정수를 줄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며 난봉의 페니스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탐닉한다.
302호 정은과의 대낮 섹스를 즐긴 난봉은
샤워 후에 자신의 집 7층으로 올라간다.
엘리베이터의 층수가 6층을 알리자
갑자기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옛 상사의 아내 조유정이 생각난다.
6층에서 내린 난봉은 조유정의 방 603호를 연다.
소리없이 열리는 유정의 현관문
난봉의키는 모든 방문을 열수 있는 마스터 키다.
부드러운 슬리퍼를 신고 유정의 방에들어가는 난봉
유정은 침대위에서
안대를 한채 스스로 자위를 하고있다.
크리토리스가 붉게 물들은것으로 봐선
한참을 문지를것 같다는 생각에 난봉은
유정의 앞에 앉아서 그녀가 자위하는 모습을 쳐다본다.
(혼잣말)
"저 여인이...가련한 여인이 나 하나 바라보고는
저렇게 괴로워하는데...내 욕심이 지나친게 아닌가 싶네"
난봉은 유정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넣고는 꼿꼿하게 세워진 페니스를
꼿아 넣으며 유정을 위로한다.
"어머머,,,깜짝이야...난봉씨...어헉!!"
"이 사람아...날 부르면될것을...자 이렇게 해봐..."
"어흑!! 난봉!! 난봉씨!!!...억억억!!!"
.
.
.
그날 저녁
맘이 답답한 난봉은 드라이브를 나간다.
송도산 기슭은 많은 아베크 족들의 본거지이다.
산 비탈을 중심으로 수많은 차들이 들썩이며 사랑을 나눈다.
적당히 넓직한 곳에 차를 댄 난봉은 차에서 내리고
커피를 파는 아줌마들에게 가서 따스한 커피를 얻어마신다.
그때...
멀찌감치에서 들리는
한 남녀의 제법 큰 목소리...
사내가 조수석에서 내리더니
운전석쪽으로 흥분되어 다가서고
운전석 문을 열더니 운전하던 여자를
끄집어 내고는 무어라 소리치고 냅다 달려나간다.
"ㅉㅉㅉ 저래서 운전은 강사한테 배워야해!!!
저 집도 부부인듯 한데 지금보니 사단났구먼 ㅎㅎㅎ"
"하하하 그렇긴하죠...아줌마는 저런 장면 많이 보겠어요"
"암만...하루에 대여섯번은 보지...근데 말여
저 여자 저기서 차가 닿는곳까지는 걸어서 30분 이상이여"
"아 그래요?"
"여기 사는 양반이 아니구먼...
아 이사람아 잘 봐바 여기 뭐가있어? ㅎㅎㅎ"
"듣고보니 그렇네요"
"좀 무서울텐데...여기 저런 여자만 잡아올리는
질 나쁜 놈들이 제접있거든...아이고 딱하기도하지
보아하니 뽀족구두도 신고 야실 야실하게 생긴게..."
"내가 가서 구해줄까요? 하하하"
"시간나면 저기 앞쪽의 정거장까지만이라도 태워줘"
".....그럴 까요?"
21:40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신도시 으슥한 길가에 그대로 서있는 여인
난봉의 벤츠는 그녀에게로 운명처럼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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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41세 164/47
결혼15년차 1남
피부관리샵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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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난봉의 차를 돌아보고는
차갑게 고개를 돌리는 민주
아담한 사이즈의 박민주
나이답지않게 상당한 미모의 얼굴
호리호리한 다리 각선미와 잘룩한 허리
누가봐도 한눈에 섹골처럼 보이는 그녀
하지만 그녀는 결혼 15년동안 남편만
바라보며 성실하게 살아온 평범한 유부녀일뿐이다.
"아가씨...여기서 이러시면 어떻게해요? 위험합니다. 타세요"
"............."
"아이참...아가씨!!!"
"호의는 감사합니다만...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요..."
"기다리긴 뭘기다려요...나가는거보니 안오시겠더만..."
"............."
"에잇 다 봤어요...저 언덕위에서...어서 타세요..."
"............."
민주는 뭔가 공포심을 느낀듯
몸을 돌려 불빛이 밝은 쪽으로 걸어간다.
난봉의 벤츠는 서서히 그녀를 따라서 간다.
그녀의 발걸음이 빨라지지만 하이힐에 걸음은
더욱 더 마음만 급해질뿐 진도가 안나간다.
"공연히 제가 이상한놈처럼 느껴지시는것 같은데요..."
"............."
"여기 무서운 동네입니다...아가씨...아니 아줌마"
"그만두세요...내버려 두세요!!!"
"허허참...맘대루 하쇼!!! 내참...사람의 호의를..."
난봉은 창문을 닫고는
급발진하며 그 자리를 떠난다.
입술을 씰룩거리며 룸미러를 보면서 악셀을 밟는 난봉
바로 그때...
그녀가 있음직한 위치에서
갑자기 켜지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실내등이 켜진듯한 느낌...
(혼잣말)
"남편이 안가구 있었구만... 좆될뻔했네 ㅋㅋㅋ"
(혼잣말)
"어 근데 남편은 이길로 나가서 안들어왔는데..."
(혼잣말)
"이 길은 외통수 길인데...그럼 저 차는 뭐지?"
이때 떠오르는 커피아줌마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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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런 여자들만 겁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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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기기기긱!!!!!!!
갑자기 유턴하는 난봉의 벤츠
열심히 달리는 난봉의 차
놈들의 차로 의심되는 SUV 한대가
비포장 언덕위에 세워져있고
난봉은 엔진을 켠채로 불만 끄고는
사이드 브레이크로 차를 세우고는 내린다.
혹시몰라 트렁크에서 꺼낸 비상용 쇠파이프
저벅 저벅 공터 한복판의 차로 다가서는 난봉...
조수석장면...
아까 그 여인
박민주의 얇은 다리가 올려지고
검정 스타킹은 갈기 갈기 ?겨져있다.
제법 덩치가 큰 사내놈의 구슬박은 페니스는
이미 발기된채 꺼내어지고 그녀의 계곡에 박히려한다.
그녀는 살인적인 비명을 지르며 필살기로 온몸을 뒤튼다.
"아아아아악!!!!!!! 강도야!!! 이러지마요 아저씨!!!"
"아줌마...몸매좋은데? 쫌만 기다려봐...
내가 진짜 좆맛을 알게 줄께..."
"왜이래??? 미쳤어? 어흑!! 이거 놔!!! 아아악!!!"
사내의 구슬밖은 패니스는
기여이 민주의 계곡앞에 대기하고
허리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삽입될 찰라...
쨍~~~그랑~~~
퍽퍽퍽!!!
억억억!!!
"이런 개만도 못한 씨발새끼..."
"잠만요...누구...누구세요?"
"이 여자가 내 마누라다 이 새새끼야!!"
휘휘휘휙!!! 퍼버버버벅!!!!!
"어윽...아저씨 미안해요!!! 자못...아아악!!!"
"여보 저기 내 차로 가있어!!! 빨랑!!"
박민주는 흐트러진 옷을 챙겨입고
구두도 손에 든채로 난봉의 차로 달려간다.
난봉은 온 몸에 문신을한 놈을 일순간에 제압하고
엎드리게한 뒤 놈의 차키를 빼서 멀찌감치 던져버리고
차로 돌아와서는 순식간에 출발한다.
22:30
엑스포타운 옆
바다가 보이고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대 광경이 펼쳐지는 곳의 한적한 공터
"흥흥흥...꺼이 꺼이 꺼이...고...고맙습...니다..."
"어이구 참...진즉 내말 듣지 그랬어요...이게 뭡니까?"
"그러게요...아저씨 고맙습니다...엉.엉.엉..."
"그만 울어요..."
다 ?기어져버린 검정 스타킹...
난봉은 트렁트에서 밴드 스타킹을 꺼내어들고
조수석에서 웅크려앉은 민주에게 건넨다
"이게...뭐죠?"
"나 스타킹 장사해요 하하하...신어요 우리회사거니깐..."
어리둥절해서 받아든 스타킹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브랜드를 알아본다.
그리고 안절 부절 못하는 민주를 본 난봉
"아...팬티 스타킹이시구나...알았어요 내가 내릴께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난봉은 차에서 내리고
민주는 팬티 스타킹을 벗는다.
조수석 뒤에서 바라보는 난봉
역시 민주의 다리 각선미는 일품이다.
그리고 자신의 밴드 스타킹을 신는 민주의 모습
확실하게 잘빠진 꿀벅지의 소유자 박민주를 본다.
"다 입었죠?"
"고맙습니다...선생님"
"저 선생 아니예요 하하하...난봉이요...박난봉"
"나...봉...혹시...이 회사..."
"네 남들은 저보고 회장이라 하더라구요...듣긴 불편하지만"
"어머...정말 오늘 제가 실례를..."
"에잇...별말씀을...자자...갑시다 집이 어디요?"
"그냥 버스 타는데까지..."
"하하하 가방도 없으면서 무슨 버스..."
"어머머..."
"신랑 성격이 불 같은가봐요?"
"......다 제 잘못이죠 뭐..."
"아이고 참...요즘 세상에도 이런 바보가 다 있네..."
"................"
"근데 이름이 뭐요?"
"박...민주입니다...박민주"
"아 그래요? 이름이 뭔가 한껀 할사람 이름인데 하하하"
난봉의 차는 어느 사거리에서 세워지고
민주의 문을 열어주고는 손을 잡아준다.
민주는 조금 절룩대는 발로 일어선다.
"괜챦겠어요? 발이 좀 불편해보이는데..."
"아닙니다...오늘 너무 결례가 많았습니다. 회장님"
"에잇... 민주씬 내 직원도 아닌데...그리 부르지마요"
"그럼..."
"그냥 이름불러요...난봉아...하고 하하하"
"어머...어떻게...회장님 같은 분을..."
"자...나도 지갑을 안가지고와서 이것밖에 없네요..."
난봉이 법인카드를 건네준다.
"아닙니다...가서 전화하면 내려올겁니다"
"뭘 내려올것 같지가 않던데...하하하 넣어둬요
그래야 핑게낌에 다음에 돌려주려고 만날것 아니오?"
"그럼.....꾸벅"
난봉이 잡아준 모범택시를 탄 민주
그녀는 그렇게 난봉과의 첫 만남을
아름다운 옥구슬처럼 장식한다.
그날 저녁
23:50
퍽!!!!!
퍼버버버벅!!!!!
"이 씨발년...내 이럴줄 알았지"
"여보...오해예요"
"입 닥쳐 이 걸래년아...
고 틈을 타고 딴놈이랑 뭘하다 왔길래
속옷은 젖어있고 스타킹 색깔도 바뀌고
이 카드는 또 뭐야? 너 능력좋다? 야이 썅년아!!!
죽어 이 씨발년아!!! 죽어!! 죽어!!! 퍽퍽퍽!!!"
다음날
박민주와 박난봉 그리고 민주의 남편이...
"당신 뭐야?"
"어허 거참...입이 거르시구만..."
"이런 씹새끼가...뭘 잘했다고..."
"거참...이 양반 나잇살이나 드신것 같은데..."
"야이 개새끼야...넘 마누라 가지고 놀아나니 좋아?"
"계속 그렇게 나올거요? 그리고 민주씨 얼굴이 왜그래요?"
"민주씨?...이 새끼보게...이런 씨발놈이"
퍼버버버벅!!!
"으으으윽!!!"
박회장의 비서가
민주의 남편 도식의 팔을
꺾어 부러뜨리려한다.
"야...내비둬라..."
"당신 정말 도져히 안될 사람이군요...
내가 내용을 다 얘기했는데 어떻게 이런분께..."
"회장님...죄송합니다...다 제 불찰입니다."
"아니예요...좀 더 잘 해결되었으면 했는데 아쉽군"
"그리고 여기 빌려주신 카드와 사용한 돈입니다"
"하하하 셈이 바른분이네...그런데 이대로 가도 되겠소?"
"......."
"자 갑시다...내 술 한잔 대접하지..."
의외로 박민주는 난봉을 따라 나선다.
비서는 도식의 팔을 풀어주고
레스토랑 밖으로 내쫓아 버린다.
20:45
난봉의 팬트하우스 7층
어리둥절하며 눈이 휘둥그레진 민주
난봉은 계속 거침없이 민주의 와인잔을 채운다.
"집에 들어갈 자신있어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꺼억!!"
붉그스레 달아오른 민주의 목덜미
난봉은 잔을 들고 창가쪽으로 가면서
민주의 옆에 서서 계속 말을 건넨다.
"음...여긴 민주씨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민주씨의 품이 되어줄 수 있는 곳입니다"
난봉의 손길에
민주의 어께에 안착한다.
잠시 섬짓 놀란 민주는 다시 안정을 찾고...
"내가볼 땐...우리 빈주씨가 좀...아쉬워요"
"저 오늘 너무 취한것 같아요 회장님...그만 일어...어헙!!"
일어나려는 민주의 입술을 덥치는 난봉
의외로 민주는 한번도 반항하지않고 난봉에게
쉽게 입술을 내어주고는 난봉의 이끌림대로
중앙의 원형소파에 끌려가서 앉는다.
난봉의 긴 혀는 민주의 입속을 구석 구석 훑어버린다.
"읍읍읍!!! 우웁!! 회장님!!! 그만!! 제발요!!!"
난봉의 혀는 오히려
민주의 목덜미와 가슴쪽으로 내려간다.
키스하는 동안 난봉의 두손은 민주의 가슴을 에워싸고
마법처럼 민주의 블라우스 단추가 전부 다 열리고만다.
소리없이 민주 자신도 모르게 열린 때묻지 않은 가슴.
백옥처럼 순결한 하얀 레이스 브레지어
작은 솜털까지도 풋풋한 향기가 나는 가슴
난봉의 고운 손이 그녀의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자
검붉은 그리고 돌기된 유두가 봉곳한 가슴선 위에
이미 발기된채로 세워져있다.
"어흡...회장...회장님...그만...저...이런경험이..."
"없는거 알아요...순진하신것도 알고요...자 그냥 받어요"
"어흡...회장님...그만...저 결혼한...그만...어흐..."
난봉의 현란한 손은
이미 민주의 스커트자락을 잡고는 올리고
무릎부터 현란한 스킬로 타고올라가는 손가락
결국 민주의 팬티앞에서 그녀의 팬티 안쪽의
클리토리스를 긁어대며 자극한다.
"어욱...회장님...어욱!!"
뒤에서 이를 지벼보던 집사에게
한 쪽손은 들어보이고 나가라는 제스쳐를 하자
집사는 조명을 아늑한 할로겐으로 바꾸어주며 나간다.
21:10
민주는 두병 가까이 마신 와인탓에
온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르며 갈증을 느낀다.
난봉의 마법같은 손은 이미 민주의 상하의를 모두 벗기어내고
15년동안 고이간직한 박민주의 결혼성을 비무장상태로 만든다.
난봉은 바지를 내리고는 고개를 뒤로젖힌 민주를 바라보며
비너스킹을 푸욱 젖은 민주의 계곡으로 쏘아 넣는다.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허리를 돌리며...
민주의 온 몸을 보더듬며...
"어흐흐흐흐흑!!!!! 회장님!!!"
"민주씨...적어도 이 시간만큼은 당신을 사랑하오..."
"화...회장님...어어어어억!!! 아...아파요...어흑!!"
소파에 기댄 박민주
그녀의 얇은 다리는
영어 M자를 형상화하듯 벌어지고
난봉의 아담한 엉덩이는 서서히 속도를 내며
박민주의 결혼 후 첫 성을 한순간에 소유해 버린다.
21:33
엄청난 괴성과 사랑이 오고가는 팬트하우스 7층
박민주는 어느덧 난봉의 리듬을 타고
난봉의 펌핑에 마추어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억억억!!! 난봉씨!!! 억억억!!!"
"어욱!! 이쁜것!!! 정말 이쁜 계곡을 갖었네"
"헉헉헉!!! 숨이...숨이 너무 차올라요!!!"
"즐겨요...이 순간은 우리만의 사랑놀이 시간이니깐"
".........헉헉헉!!!"
"민주씨 알았어요?"
"허억!! 네에...회장님...어욱!! 이상해요!!! 뭔가..."
"그냥 느껴요...이건 민주씨를 위한 것이니..."
"어어어어어어어윽!!!!! 헉헉헉!!!"
어느덧 둘은 하나가 되었고
난봉은 이 여인에게서 다른 여인과는
무언가 다른 향수를 느끼고만다.
22:00
50여분 동안의 전쟁같은 섹스 후
박민주는 새로운 남자의 힘과 기쁨을 알게되고
섹스 후에도 자신의 가슴과 몸을 매만져주는 사내
박난봉의 손길에서 따스한 인간미를 느낀다.
흐느적거리던 민주의 눈동자는 어느덧 초롱해지고...
난봉은 미리 준비한 자신의 브랜드 속옷을
하나씩 걸치며 입혀준다.
펜티를 입히려는 순간 민주는 난봉을 위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주고
난봉은 팬티를 걸어 올리며 민주의 계곡에
가벼운 입마춤을 해준다.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민주
민주의 얼굴엔 지옥의 그림자가 선명하다.
이를 알아차린 난봉은...
"자신없죠?"
"........."
"우리 민주씨는 얼굴에 바로 티가 나요 ^^ "
"어찌 해야할지...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어려운 일 일수록... 난 원론적으로 풀지요..."
".........?"
"살기 싫죠? 그 남자랑..."
"사실...이젠 겁도 나고, 더 이상 그렇게 살 자신도 없고..."
"여기서 지낼래요? 나랑..."
"..........."
"나머진 내가 알아서 처리해줄께..."
"그래도 될런지..."
며칠 후
301호
박민주의 입주 첫날
"억억억억억!!!!! 회장님...억억억!!! 회장님!!! 흐억!!"
"오우...이쁜것...내사랑...내 아기...민주"
"어흥...어흥...회장님...사랑해요...어헉!!"
민주의 쭈욱 뻣은 몸매는
힘이 잔뜩 들어가있고
난봉의 대물을 힘겹지만 받아들인다.
난봉은 이로써 12명의 미인을 거느린
동양의 카사노바로 등극한다.
그렇게 안정된 여인천하를 누리는 난봉
어느 가을날 저녁
퇴근 후 집 앞에서 내린 난봉
12명의 아내들이 창가에서 난봉을 내려다보고
가장 애교가 많은 이정민이 뛰어 나와 난봉을 맞이한다.
"오빠!! 어서오세요...쪽! 쭈웁!!"
"아이고 울 애기...일찍왔구나..."
"오빠 오늘은 나랑 자면 않돼?"
"이눔아...저 언니들은 어쩌라구 허허허...이따 잠시라도 갈께"
"진짜지? 아잉...오빠~~~~~ 어멋!!! 아아아악!!!!!"
그 순간
난봉의 뒤에서
비수를 꼿는 사내
바로 마중나온 이벙민의 전남편 억대였다.
삐요~~~ 삐요~~~ 붕붕붕!!!
송도병원 응급실
난봉은 수차례의 심폐소생술덕에
다시 맥을 찾고 안정을 취한다.
난봉의 사촌누이 은혜...
"일단 고비는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
"네? 왜 그러세요? 박사님?"
"칼은 회장님 척추를 빗나가긴해서 금방 회복되겠지만..."
"그...그...그런데요?"
"그게...아...이거 뭐라 말해야할지..."
"박사님..."
"중추를 건들인것 같아요..."
"중추? 그럼 어찌..."
"회장님 당분간 부부생활 힘드실겁니다..."
일순간에 복도에 주저앉는 12명의 미녀들...
수 많은 병원 내원객들은 이 미인들이
왜 한순간에 바닦으로 주저 앉는지 알수 없지만
최소한 이들 12명의 여인들은 왜 그런지 알수 있을것이다.
왜...왜 인지...
.
.
.
2010년 겨울
뚜우! 뚜우! 뚜뚜뚜뚜뚜!!!!!
"아이 씨팔 또 왜 이래?"
"장원장...또 이 사람이야?"
"말조심해 이 씹새끼야...내 서방이야!!!"
"헉...이젠 그렇게 불러 버리는거야?"
"니가 좆맛을 알어? 음...이건 먹어본 자만이 알수있지"
"신녀야...너 완전 이 사람 팬이구나..."
"자꾸 말시키지마...시발...어...그렇지...거기 거기...오케"
3개월동안의 재활을 마친 박난봉은
자신의 조물주나 다름없는 장신녀 원장에게
몸을 맡기고 새로운 리타이어를 준비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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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시리즈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취미삼아 시작한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귀중한 사랑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난봉일기는 시즌5를 마치고
시즌 6부터는 [난봉]이란 타이틀에
다른 주제를 넣어 롤타이틀로 진행합니다.
각각 다른 시각과 주제로 스토리를 이어내며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서는 난봉시리즈!!!
변함없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주 / 붐베이허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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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본격적인 난봉 시리즈
난봉은 불의의 사고로 성인생의 최대 위기를 맞는다.
공동아내 장신녀의 집도로 이루어지는 비너스킹의 리뉴얼
난봉의 적응기 6개월간 벌어지는
좌충우돌 12명의 미녀군단의 섹스 라이프를 그린
여성중심 에로티카 시리즈
[난봉시즌 6_난봉걸즈]
" WILL BE BACK !!!!!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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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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