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
출연
-----------------난봉타운 입주자---------------------
7 PH: 박난봉_37_179_74_봉봉물산 회장
-----------------------------------------------------
603호: 조유정_37_164_49/박정택부장의 전처.
602호: 장신녀_39_169_55/비너스병원장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_39_160_49/사촌누나 봉봉물산 이사.
-----------------------------------------------------
503호: 이정민_30_159_44/봉봉물산 비서실 대리.
502호: 한영주_29_172_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501호: 이선미_33_167_49/친구 정택수의 전처/영업부장.
-----------------------------------------------------
403호: 주미현_37_166_49/난봉의 조카 며느리 무직.
402호: 유미란_30_157_44/난봉의 전처제 현재 매장주.
401호: 이소희_32_171_52/애인 이소연의 친동생 무직.
-----------------------------------------------------
303호: 윤석영_35_165_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302호: 소정은_29_169_51/대한방송 아나운서.
301호: 박민주_41_164_47/피부관리샵 운영.
-----------------------------------------------------
203호: 윤봉식_27_185_75/전직 경호원으로 난봉의 집사.
-----------------------------------------------------
제 5 부(시즌 종결편)
뫼비우스의 띠
(주미현 편)
난봉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이종 조카 며느리인 주미현은
난봉과의 외도 사건으로 교직에서 물러났다.
딱히 할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일도없는 미현은
언제는 살림도없는 방안에서 독서와 영화를 즐기는 정도이다.
사업차 바쁜 난봉은 갑자기 미현이
신경쓰이기에 윤집사에게 미현을
보살필 것을 당부한다.
그러던 어느날...
10:35
오랜만에 미현은 외출 준비를 한다.
오늘은 친정 어머니의 추도일
미현은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고 추도후 귀가한다.
일산시 죽엽동의 한 커피숍
오랜만에 잘 볶은 커피 냄새에 끌려
커피한잔을 받아놓고선 음악에 빠진다.
잠시 후...
"혹시...주미현선생?"
깜짝놀라 눈을 뜬 미현
"어머...박선생님..."
"맞구나 주선생 하하하 그간 많이 찾았는데..."
"잘 계셨죠?"
"하하하 나야 뭐 그렇지...
그나저나 어? 그렇게 소리없이 가냐?"
"ㅎㅎㅎ 그렇게 됐네요...죄송해요..."
"이런데서 만나네..."
박정욱 선생은
주미현의 대학 선배이자
같은 학교 영어선배선생님이다.
언제나 소탈한 성격의 정욱은
미현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힘이되어준 의리파다.
11:05
담배를 깊게 들이쉬고 내뱃는 박정욱은...
"주선생...그럼말야...음...내 후배가 하는 학원이있는데..."
"학원요?"
"응...마침 인천이야...거기 꽤나 들어가기어려운데야 ㅎㅎㅎ"
"음...하긴 몸이 근질거리긴해요 호호호..."
"그래 그래...그 놈도 성격이 딱 부러지는 스타일이라서...
아마 주선생하고 음양이 잘 맞을거야...어때?"
"ㅎㅎㅎㅎㅎ 나쁘진 않네요..."
.
.
.
나흘 후
두 명의 면접관 앞에 앉은 미현
한국인 한 명과 캐나디언 한 명
떨리는 마음으로 미현의 대답은 이어진다.
일주일 후
미현은 수업을 맡게되고
오랜만에 강단에 선 미현의 얼굴엔
행복의 미소가 가득해 보인다.
----------------
유장석
40세 176/69
잉글징글어학원장
----------------
유난히 수려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한결 메끈해 보이는 하이힐을 신은 미현
그녀의 얇은 발목과 풍만한 가슴은
뭇 사내들의 시선을 한번에 빼앗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주선생님...오늘 시간 어때요?"
"네? 무슨일로요 원장님?"
"들어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내가 밥 한번을 못샀네"
"아닙니다...호호호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니라구? 호호호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이래? 나참..."
순간적으로 상대방의 호의를 무시했나 싶은 마음에
다시 말을 붙이려했지만 이미 유원장의 마음은 떠나있었다.
결국 이 말 한마디에 유원장과 미현은 거리가 생기고...
며칠 후
20:10
"저 원장님...바쁘세요?"
"아니...왜요? 뭐 볼일있어요?"
"그게...지난번일도있고 해서요...음..."
"음...뭐요?"
"식사는 때가 지났고...와인 좋아하세요?"
"어머머...자기 와인 매니아구나 호호호호호..."
"마니아는 아닌데...그냥 좀 즐기는곳이 있어서요..."
"그럼 갈래? ㅎㅎㅎ 나야 좋지 뭐 ㅎㅎㅎ"
22:50
은색 렉서스
앞 유리에 성애가 가득찬다.
안에선 무언가가 조금씩 꿈틀대지만
기여이 한 여자의 비명도 같이들린다.
"원장님...이게...어흑...이게 무슨짓이예요...이러지마요"
"아잇...씨발년...몸이 건강하구나 벌써 깬걸보면...후훗"
"이게 무슨짓이예요? 어어어흑!!!!"
"가만있어...썅년아...지난번 학교때 처럼 홀딱 벗겨서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주기전에...후훗...몸뚱아리는 잘빠졌네"
유장석은 와인-바에서
미현이 화장실에 다녀온사이에
사일러스를 넣어서 미현이 잠들게하고는
차에서 미현의 원피스를 위로 올리고
팬티마져 벗기어낸 후 그 위로 올라가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어 발기시키고 있었다.
장석의 페니스는 천연산치고는 대물로써
상당한 두께감을 갖었지만 다소 발기력은 부족한다.
그런데 여인의 계곡 애액을 만나기만 하며
상상 이상의 스피드로 사이즈가 커지며
여성을 일순간에 제압한다.
"원장님...이러지마요...우리 말로해요..."
"미...친...년...벌리기나해...흥..."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엄마!!"
원장의 대물은 이미 미현의 계곡을 가르고
묵직한 물건은 미현의 아랫도리에 고통을 준다.
뻐근함을 느끼며 미현의 자궁을 벌려놓은 장석
장석의 페니스를 서서히 미현의 몸속으로들어가자
장석의 말투부터가 달라지며 미현의 온 몸을
더듬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건넨다.
"오욱...오욱...주선생...대단한 계곡이네...어흑"
"우욱!! 우욱!! 원장님...아...아...파요!! 어욱!!"
23:15
렉서스는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하고
주미현의 멋진 두 다리는 결국
유장석이 허리를 감고서는 파르르 떤다.
"헉헉헉!!! 원장님!!! 헉헉헉!!! 원장...어흑!!"
"이런 젠장...이런 멋진 보지가...어욱...넌이제 내꺼다"
"안돼...안돼 난 이미 주인이 있는..."
"씨발년 지랄하네...내 앞에 온년들 다 주인있었어...어흑!!"
"원장님...어허허허헉!!!!!...어흑!! 세상에..."
장석의 엉덩이는 이미 쪼그라들면서
미현의 몸속으로 사정할 준비를 하고
미현은 장석의 사정을 눈치 채고는...
"밖에 해줘요...오늘은 안돼요..."
"왜 위험한 날이야? 오늘 싸면 애갖어?"
"네...밖에다..."
사실은 오늘 난봉과 같이 잠자리하는 날이기에
십중팔구 안에 사정하면 난봉에게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하무인인 유장석의 귀두는 이미 부풀어오르고...
찌직...찍찍찍!!!!!!! 쿨럭!!
"어흥...어욱...씨발년...인물 좋고...씹맛좋고...다 좋네"
"이런.....흑흑흑...미친놈...나쁜놈..."
장석의 엉덩이는 일순간에 수축을하고
미현의 계곡을 파고들어간 상태에서 멈춘다.
꿀럭거리는 허리와 엉덩이 미현은 깊은 한숨을 몰아쉬고
두 다리는 힘없이 땅바닦으로 떨구어져 내려간다.
운전석으로 돌아간 장석원장은 자신의 패니스를 닦는다.
"ㅎㅎㅎ 우리 주선생은 아주 몸맛이 좋네. 앞으로 자주 보자구"
01:40
얌전히 자는 미현의 등뒤에서
따스하고 고운 손이 그녀의 가슴을 덮고
유두를 매만지더니 허리라인을 타고 내려가서
엉덩이를 살살거리며 매만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흥분하는 미현을 느끼던 난봉은...
푸~~~~~욱!!!!!!
"어흡...숙부님...어흑!!...좋아요!!!...허억!!"
"음...조카며느님...오늘따라 몸이 뜨겁네...하하하"
"어흑...숙부님...어흑...좋아요!!!...숙부님..."
이때 겁없이 울리는 주미현의 핸드폰 벨소리
[유장석원장]이라 씌여진 발신자표시에
난봉의 얼굴은 굳어진 표정으로 다비드를 뺀다.
삽시간에 굳어진 둘만의 공간과 탁한 공기
난봉은 옷을 주워입으며 나가려는 찰라
미현은 속옷차림에 난봉의 바지를 부여잡는다.
"숙부님...오햅니다...이 사람 절...너무 강제적으로..."
"뭐? 강제? 이런 씨발새끼가 우리 미현이가 누구라고...감히..."
02:33
난봉불락까지 찾아온 술에 취한 유장석 원장
대문앞에 유원장은 난봉을 보고도 뻔뻔스럽게
조동아리를 뇌까린다.
"앗따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네? 하하하"
"뭐 이런새끼가 다있어?"
퍽퍽!! 퍼버버버벅!!!!!
삽시간에 혈투로번진 두 남자의 다툼
엎치락 뒷치락 거리는 두 남자의 대결사이
미현을 둘러싼 응징과 보복이 주고 받아지고
결국..........
양아치 유장석의 주머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흉기가 나오고
박난봉은 수차례 자상을 입는다.
.
.
.
서해응급의료센터
뚜우~~~ 뚜우~~~ 뚜우~~~
박회장님~~~~~
회장님~~~~~
오빠~~~~
여보~~~~
난봉아~~~ 정신차려~~~~~
오빠~~~~~
말없이 아스라히 사람들과 멀어져가는 박난봉!!!
.
.
.
다시.....
2009년 5월
"박난봉씨!!! 정신차려욧!!!"
"어허허허헉!!!!!!! 누구야?"
진땀을 흘리는 박난봉
수술대 위의 난봉을 말리는 의사
다시 난봉을 눕히는 의사 왈...
"아이 참...깜짝 놀랐네...부분마취인데 뭔 잠을 그리자요?"
"네? 부분 마취? 지금이 몇년도예요?"
"몇년도? 하하하 꿈꾸셨구만...이양반...2009년도요"
"엥 2009년도??? 윤집사는 어디갔고?"
"윤집사는 또 뭐야?...꿈을 아주 진하게 꾸셨네...하하하"
"아니 이사람들이...나 박난봉이야!!! 봉봉물산 회장!!!"
"뭐라는거야...야 마취약을 어떻게 쓴거야???
이 아저씨 왜 이래??? 앗 빨랑 누워요!!! 이러다 ?어져요!!!"
15:20
수술을 마친 난봉의 얼굴은
그녀 평범한 30대 중반의 백수건달의 모습이였고
아물지않은 페니스는 재산목록1호인듯 했다.
초록색 츄리닝 바람의 박난봉은...
그렇게 진한 일장춘몽을 가슴에 뭍은채...
자신의 4.5평 원룸으로 향한다.
.
.
.
진한 꿈을 다시 되새기며...
12명의 난봉불락의 여인들과...
막강페니스 다비드 비너스를 꿈꾸며...
- 끝 -
지금까지 난봉일기 시즌6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초 2010년까지의 완결판이였는데
다소 시간에 지체되어 늦어졌네요.
난봉일기는 시즌 6을 끝으로 잠시 숙면에 들어갑니다.
신작 예고안내
난봉이 쉬는사이
이번엔 봉식이가 온다.
[대물 고봉식]
난봉의 페니스가 의학의 산물이라면
봉식의 페니스는 자연산의 절정물!!!
흠잡을데 없는 외형의 난봉과는 달리
작고 형편없이 생긴 [이 시대의 루저]
고봉식이 한 여인을 만나 섹스의 화법과 씬을 전수받고
180도 달라진 세상의 모든 여인들을 압도한다는 스토리로
초판 10부작으로 전개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출연
-----------------난봉타운 입주자---------------------
7 PH: 박난봉_37_179_74_봉봉물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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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호: 조유정_37_164_49/박정택부장의 전처.
602호: 장신녀_39_169_55/비너스병원장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_39_160_49/사촌누나 봉봉물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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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이정민_30_159_44/봉봉물산 비서실 대리.
502호: 한영주_29_172_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501호: 이선미_33_167_49/친구 정택수의 전처/영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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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주미현_37_166_49/난봉의 조카 며느리 무직.
402호: 유미란_30_157_44/난봉의 전처제 현재 매장주.
401호: 이소희_32_171_52/애인 이소연의 친동생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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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호: 윤석영_35_165_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302호: 소정은_29_169_51/대한방송 아나운서.
301호: 박민주_41_164_47/피부관리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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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 윤봉식_27_185_75/전직 경호원으로 난봉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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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시즌 종결편)
뫼비우스의 띠
(주미현 편)
난봉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이종 조카 며느리인 주미현은
난봉과의 외도 사건으로 교직에서 물러났다.
딱히 할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일도없는 미현은
언제는 살림도없는 방안에서 독서와 영화를 즐기는 정도이다.
사업차 바쁜 난봉은 갑자기 미현이
신경쓰이기에 윤집사에게 미현을
보살필 것을 당부한다.
그러던 어느날...
10:35
오랜만에 미현은 외출 준비를 한다.
오늘은 친정 어머니의 추도일
미현은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고 추도후 귀가한다.
일산시 죽엽동의 한 커피숍
오랜만에 잘 볶은 커피 냄새에 끌려
커피한잔을 받아놓고선 음악에 빠진다.
잠시 후...
"혹시...주미현선생?"
깜짝놀라 눈을 뜬 미현
"어머...박선생님..."
"맞구나 주선생 하하하 그간 많이 찾았는데..."
"잘 계셨죠?"
"하하하 나야 뭐 그렇지...
그나저나 어? 그렇게 소리없이 가냐?"
"ㅎㅎㅎ 그렇게 됐네요...죄송해요..."
"이런데서 만나네..."
박정욱 선생은
주미현의 대학 선배이자
같은 학교 영어선배선생님이다.
언제나 소탈한 성격의 정욱은
미현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힘이되어준 의리파다.
11:05
담배를 깊게 들이쉬고 내뱃는 박정욱은...
"주선생...그럼말야...음...내 후배가 하는 학원이있는데..."
"학원요?"
"응...마침 인천이야...거기 꽤나 들어가기어려운데야 ㅎㅎㅎ"
"음...하긴 몸이 근질거리긴해요 호호호..."
"그래 그래...그 놈도 성격이 딱 부러지는 스타일이라서...
아마 주선생하고 음양이 잘 맞을거야...어때?"
"ㅎㅎㅎㅎㅎ 나쁘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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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후
두 명의 면접관 앞에 앉은 미현
한국인 한 명과 캐나디언 한 명
떨리는 마음으로 미현의 대답은 이어진다.
일주일 후
미현은 수업을 맡게되고
오랜만에 강단에 선 미현의 얼굴엔
행복의 미소가 가득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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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석
40세 176/69
잉글징글어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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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수려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한결 메끈해 보이는 하이힐을 신은 미현
그녀의 얇은 발목과 풍만한 가슴은
뭇 사내들의 시선을 한번에 빼앗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주선생님...오늘 시간 어때요?"
"네? 무슨일로요 원장님?"
"들어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내가 밥 한번을 못샀네"
"아닙니다...호호호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니라구? 호호호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이래? 나참..."
순간적으로 상대방의 호의를 무시했나 싶은 마음에
다시 말을 붙이려했지만 이미 유원장의 마음은 떠나있었다.
결국 이 말 한마디에 유원장과 미현은 거리가 생기고...
며칠 후
20:10
"저 원장님...바쁘세요?"
"아니...왜요? 뭐 볼일있어요?"
"그게...지난번일도있고 해서요...음..."
"음...뭐요?"
"식사는 때가 지났고...와인 좋아하세요?"
"어머머...자기 와인 매니아구나 호호호호호..."
"마니아는 아닌데...그냥 좀 즐기는곳이 있어서요..."
"그럼 갈래? ㅎㅎㅎ 나야 좋지 뭐 ㅎㅎㅎ"
22:50
은색 렉서스
앞 유리에 성애가 가득찬다.
안에선 무언가가 조금씩 꿈틀대지만
기여이 한 여자의 비명도 같이들린다.
"원장님...이게...어흑...이게 무슨짓이예요...이러지마요"
"아잇...씨발년...몸이 건강하구나 벌써 깬걸보면...후훗"
"이게 무슨짓이예요? 어어어흑!!!!"
"가만있어...썅년아...지난번 학교때 처럼 홀딱 벗겨서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주기전에...후훗...몸뚱아리는 잘빠졌네"
유장석은 와인-바에서
미현이 화장실에 다녀온사이에
사일러스를 넣어서 미현이 잠들게하고는
차에서 미현의 원피스를 위로 올리고
팬티마져 벗기어낸 후 그 위로 올라가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어 발기시키고 있었다.
장석의 페니스는 천연산치고는 대물로써
상당한 두께감을 갖었지만 다소 발기력은 부족한다.
그런데 여인의 계곡 애액을 만나기만 하며
상상 이상의 스피드로 사이즈가 커지며
여성을 일순간에 제압한다.
"원장님...이러지마요...우리 말로해요..."
"미...친...년...벌리기나해...흥..."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엄마!!"
원장의 대물은 이미 미현의 계곡을 가르고
묵직한 물건은 미현의 아랫도리에 고통을 준다.
뻐근함을 느끼며 미현의 자궁을 벌려놓은 장석
장석의 페니스를 서서히 미현의 몸속으로들어가자
장석의 말투부터가 달라지며 미현의 온 몸을
더듬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건넨다.
"오욱...오욱...주선생...대단한 계곡이네...어흑"
"우욱!! 우욱!! 원장님...아...아...파요!! 어욱!!"
23:15
렉서스는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하고
주미현의 멋진 두 다리는 결국
유장석이 허리를 감고서는 파르르 떤다.
"헉헉헉!!! 원장님!!! 헉헉헉!!! 원장...어흑!!"
"이런 젠장...이런 멋진 보지가...어욱...넌이제 내꺼다"
"안돼...안돼 난 이미 주인이 있는..."
"씨발년 지랄하네...내 앞에 온년들 다 주인있었어...어흑!!"
"원장님...어허허허헉!!!!!...어흑!! 세상에..."
장석의 엉덩이는 이미 쪼그라들면서
미현의 몸속으로 사정할 준비를 하고
미현은 장석의 사정을 눈치 채고는...
"밖에 해줘요...오늘은 안돼요..."
"왜 위험한 날이야? 오늘 싸면 애갖어?"
"네...밖에다..."
사실은 오늘 난봉과 같이 잠자리하는 날이기에
십중팔구 안에 사정하면 난봉에게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하무인인 유장석의 귀두는 이미 부풀어오르고...
찌직...찍찍찍!!!!!!! 쿨럭!!
"어흥...어욱...씨발년...인물 좋고...씹맛좋고...다 좋네"
"이런.....흑흑흑...미친놈...나쁜놈..."
장석의 엉덩이는 일순간에 수축을하고
미현의 계곡을 파고들어간 상태에서 멈춘다.
꿀럭거리는 허리와 엉덩이 미현은 깊은 한숨을 몰아쉬고
두 다리는 힘없이 땅바닦으로 떨구어져 내려간다.
운전석으로 돌아간 장석원장은 자신의 패니스를 닦는다.
"ㅎㅎㅎ 우리 주선생은 아주 몸맛이 좋네. 앞으로 자주 보자구"
01:40
얌전히 자는 미현의 등뒤에서
따스하고 고운 손이 그녀의 가슴을 덮고
유두를 매만지더니 허리라인을 타고 내려가서
엉덩이를 살살거리며 매만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흥분하는 미현을 느끼던 난봉은...
푸~~~~~욱!!!!!!
"어흡...숙부님...어흑!!...좋아요!!!...허억!!"
"음...조카며느님...오늘따라 몸이 뜨겁네...하하하"
"어흑...숙부님...어흑...좋아요!!!...숙부님..."
이때 겁없이 울리는 주미현의 핸드폰 벨소리
[유장석원장]이라 씌여진 발신자표시에
난봉의 얼굴은 굳어진 표정으로 다비드를 뺀다.
삽시간에 굳어진 둘만의 공간과 탁한 공기
난봉은 옷을 주워입으며 나가려는 찰라
미현은 속옷차림에 난봉의 바지를 부여잡는다.
"숙부님...오햅니다...이 사람 절...너무 강제적으로..."
"뭐? 강제? 이런 씨발새끼가 우리 미현이가 누구라고...감히..."
02:33
난봉불락까지 찾아온 술에 취한 유장석 원장
대문앞에 유원장은 난봉을 보고도 뻔뻔스럽게
조동아리를 뇌까린다.
"앗따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네? 하하하"
"뭐 이런새끼가 다있어?"
퍽퍽!! 퍼버버버벅!!!!!
삽시간에 혈투로번진 두 남자의 다툼
엎치락 뒷치락 거리는 두 남자의 대결사이
미현을 둘러싼 응징과 보복이 주고 받아지고
결국..........
양아치 유장석의 주머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흉기가 나오고
박난봉은 수차례 자상을 입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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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응급의료센터
뚜우~~~ 뚜우~~~ 뚜우~~~
박회장님~~~~~
회장님~~~~~
오빠~~~~
여보~~~~
난봉아~~~ 정신차려~~~~~
오빠~~~~~
말없이 아스라히 사람들과 멀어져가는 박난봉!!!
.
.
.
다시.....
2009년 5월
"박난봉씨!!! 정신차려욧!!!"
"어허허허헉!!!!!!! 누구야?"
진땀을 흘리는 박난봉
수술대 위의 난봉을 말리는 의사
다시 난봉을 눕히는 의사 왈...
"아이 참...깜짝 놀랐네...부분마취인데 뭔 잠을 그리자요?"
"네? 부분 마취? 지금이 몇년도예요?"
"몇년도? 하하하 꿈꾸셨구만...이양반...2009년도요"
"엥 2009년도??? 윤집사는 어디갔고?"
"윤집사는 또 뭐야?...꿈을 아주 진하게 꾸셨네...하하하"
"아니 이사람들이...나 박난봉이야!!! 봉봉물산 회장!!!"
"뭐라는거야...야 마취약을 어떻게 쓴거야???
이 아저씨 왜 이래??? 앗 빨랑 누워요!!! 이러다 ?어져요!!!"
15:20
수술을 마친 난봉의 얼굴은
그녀 평범한 30대 중반의 백수건달의 모습이였고
아물지않은 페니스는 재산목록1호인듯 했다.
초록색 츄리닝 바람의 박난봉은...
그렇게 진한 일장춘몽을 가슴에 뭍은채...
자신의 4.5평 원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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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꿈을 다시 되새기며...
12명의 난봉불락의 여인들과...
막강페니스 다비드 비너스를 꿈꾸며...
- 끝 -
지금까지 난봉일기 시즌6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초 2010년까지의 완결판이였는데
다소 시간에 지체되어 늦어졌네요.
난봉일기는 시즌 6을 끝으로 잠시 숙면에 들어갑니다.
신작 예고안내
난봉이 쉬는사이
이번엔 봉식이가 온다.
[대물 고봉식]
난봉의 페니스가 의학의 산물이라면
봉식의 페니스는 자연산의 절정물!!!
흠잡을데 없는 외형의 난봉과는 달리
작고 형편없이 생긴 [이 시대의 루저]
고봉식이 한 여인을 만나 섹스의 화법과 씬을 전수받고
180도 달라진 세상의 모든 여인들을 압도한다는 스토리로
초판 10부작으로 전개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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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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