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선배마누라를 먹은줄Epilogue.
진희는 엄마가 너무 걱정이 됐다. 아무래도 엄마가 나와 재균씨와의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 뭐라고 변병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전화를 했는데 하루종일 전화를 받지 않는다. 마지막에 막걸리캔 4개를 억지로 쑤셔 넣은게 무리가 되었는지 낮에는 조금도 거동할 수가 없었다. 밤이 되어 남편이 퇴근하고 억지로 몸을 움직여 저녁식사와 진혁이를 재우고 나서 남편에게 엄마랑 통화가 안된다고, 걱정된다고 말했는데도 남편은 말로만 걱정하는척할 뿐 더 이상 아무런 행동이 없다. 진희는 잠을 설치고 아침에 남편 출근시키고 진혁이 유치원 보낸 다음 엄마집으로 향한다. 어젯 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전화를 해봤지만 여전히 엄마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급한 마음에 택시를 탈까 하다가 지하철이나 택시나 시간차이가 크지 않아 지하철을 택한다. 신당역을 빠져나오는데 얼핏 재균씨의 차를 본 것 같다. 이젠 하루에 몇 번씩 오빠생각을 한다. 난 완전히 그에게 미쳐있다. 이 병은 내가 죽을때까지 치유되지 않을 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와본 엄마의 집에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져 있다. 엄마가 부엌옆 드레스룸에서 선반에 기대어 있다. “어어 엄마.” 당황한 나보다 엄마가 더 당황해 한다. “어 진희! 진희야. 진희야 오지마.”
황당해하는 엄마는 빨가벗고 엉덩이를 쭉 뺀채 선반을 잡은 팔은 ‘달달달달‘ 소리가 들릴정도로 떨고있다. 좀더 자세히 보니 엄마의 발이 들려있다. 들려있는 발을 따라 올라가보니 엉덩이가 드레스룸 문에 딱 붙어있다. 아니 붙어있다기 보다는 달려있다. 가까이가서 엉덩이를 들어보니 문 손잡이가 엄마의 몸에 들어있다. 아니 정확히는 엄마가 똥구멍을 문고리에 박고 매달려 있다.
엄마는 선반에 고개를 파묻은 채 미동이 없고 진희는 엄마를 들어보지만 엄마의 몸무개가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다. 목욕탕 의자를 엄마 발밑에 대어놓고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엄마가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힘을쓰고 진희가 도와주자 엄마의 똥구멍에서 문손잡이가 빠져나온다. 방바닥에 쓰러진 엄마는 얼굴을 묻은채 울기만 한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계속 물어보지만 물어보는 횟수와 엄마의 울음소리는 정비례한다.
진희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둑놈이 엄마를 저기다 매달아 놀 이유가 없고, 혹시 엄마의 애인이나 정부가? 아니 그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렇다면 엄마가 바람피우는 남자의 마누라가? 이거라면 이해가 된다. 남편을 뺏긴 마누라가 엄마의 성기라 할 수 있는 똥구멍에 복수한 것이다.
“엄마 남자 있었어? 그래서 그 남자의 마누라가 이렇게 복수한거야?” “아니야, 아니야 진희야. 엉엉엉~”
“그럼 뭐야? 답답해 얘기 좀 해봐.” “아니야, 아니야, 알지마, 알면 안돼. 앙앙앙~ 진희야 그냥 가. 앙앙~ 내가 죽일 년이지, 내가 죽으면 돼.” 진희는 도대체 이해도 안되고 짜증만 난다.
그럴리는 없지만 혹시 하는 마음으로 절대 아니겠지만 진희는 조심스럽게 묻는다. “획시 재균씨가?”
“앙~앙~앙~ 아아아아앙앙앙~” 엄마의 목청이 찢어진다. 이 개자식이... 혹시 했는데 똥 밟았다. 이 죽일 놈이 내 구멍 모두를 작살내고도 모자라서 우리 엄마의 구멍까지 작살냈다. 정말로 정말로 저엉말로 아니겠지만 혹시 하는 마음으로 엄마의 몸뚱이를 획 뒤집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엄마 보지가 집게로 물려있다. 이 지옥에서도 똥물에 평생 튀겨질 놈이...
보지 집게를 벗겨내니 피가 안 통했는지 엄마의 보지가 짙은 보라색으로 죽어있다. 이 개자식을 어떻게 죽여야하나 하니 분 때문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지만 일단 엄마를 살려야 겠기에 진희는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엄마 보지를 찜질하고 엄마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숨도 쉬지 않고 있다.
보지를 덮여진 수건이 밀려서 흘러내린다. 따뜻한 물을 새로적셔 엄마 보지를 덮던 진희의 눈에 뭐가 보인다. 피가 통하면서 퉁퉁 불은 짙보라색 대음순 사이로 뭔가 하얀게 머릴 내민다. ‘사과다’ 진희는 바로 하얀 놈의 정체를 파악한다. ‘정재균. 이 개 잡놈의 뒤집어 죽여 매달고 패버릴 쌍놈의 새끼. 으으으으악~’ 진희가 눈깔을 뒤집으며 기절한다.
엄마는 나랑 헤어진 직후 그이의 차안에서부터 다시 엄마의 집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물론 엄마는 나에게 모든 사실을 다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난 엄마가 대충 100명 이상에게 돌림빵을 당했을 것이고 그놈에게는 한 숨 못자고 죽도록 당했을 것이다. 보지 않았어도 빤하다.
이새끼가 전화를 씹는다. 돌고 돌고 돌아버릴 것 같더니 이젠 통화가 안되니까 지친다. 이젠 그냥 죽여버리기에도 아깝다. 잡히면 1cm 간격으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작두로 토막내 죽여버릴꺼다. 한심하게 멍청이 있을 때가 아니다. 어디부터 잘라내야 가장 오래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지를 연구해야 할 때다. 그리고 이젠 이판사판이다. 남편이 있겠지만 난 사무실 번호를 누른다.
개새끼가 전화를 받았다. “오빳!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니가 인간이냐. 이 죽일놈아, 일단 빨리와. 빨리 오란 말야, 이 개새끼야.” 예 형수님? 이새끼가 지랄한다 했더니 남편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놈이 결국 내 심장을 터트려 버렸고 난 분에 못이겨 결국 폭파당해 죽는다.
“아 여보. 당신이 받았네. 엄마가 많이 아파요. 일단 병원가서 입원을 할지 아니면 집에서 요양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겠어요. 아픈곳? 은... 부인병 분야 같아요. 그래요. 일찍와서 진혁이 좀 봐줘요.”
정재균... 이 개자식... 너가 살아있으면 난 인간이 아니다... 난 문지방을 그놈이라 생각하고 식칼로 문지방이 다 패여 시멘트가 드러날 때까지, 시멘트가 드러나면 다시 장소를 옮겨서 다른 문지방이 시멘트가 드러날 때까지, 다시 방구들을 찍어 보일러 배관이 드러날 때까지 찍어댔다. 결국 식칼이 부러져 더 이상 찍을 수 없어졌을 때에도 난 내 손이 다치는 것도 모르고 계속 식칼로 정재균의 심장을 찍어대었다.
요샌 담배도 잘 안피는데 가슴이 아프다. 이틀 밤을 꼬박 새면서 좆질만 해대서 그런가? 그렇다면 머리나 좆뿌리가 아파야지 이상하게 가슴이 꼭 뭘로 후벼 파듯이 아프다.
“어머, 오빠. 일찍 왔네. 빨리올거면 전화라도 하지.”하며 미영이가 내품으로 폴짝 뛰어들며 키스를 퍼붇는다. 별안간 이년이 진희나 진희엄마보다 더 무겁다고 느껴진다. “아이구 내새끼 잘 있었어? 오빠 보고싶지 않았어?” 난 전형적인 아부꾼이다. 지갑을 꺼내 뒤져보니 현찰이 하나도 없다. 대신 카드를 건내며 “오빠가 바빠서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이걸로 내일 쇼핑이나 좀 해.”한다.
“괜찮아 오빠. 난 오빠가 선물이야.” 사실 나에대한 사랑은 진희보다 미영이가 더 크다. 난 미영의의 등을 쓰다듬으며 별로 생각은 없지만 지퍼를 풀어 좆을 꺼내서 미영이의 보지를 문지른다.
“아이 참~” 미영이의 내숭에 “출장동안 너무 굶어서 이젠 아프려고 해.”하며 좆을 미영이의 보지에 억지로 꾸겨 넣는다. “오빠, 참어! 나 지금 임신 8개월이야.”하며 날 위해 뭔가를 준비하겠다고 주방으로 달려간다. 난 무릎걸음으로 ?아가 미영이의 똥구멍을 빨면서 혓바닥을 밀어 넣는다.
“아흥~”하는 미영이의 콧소리가 새어나오자 난 일어서서 미영이의 똥구멍에 내 좆을 밀어넣는다.
“안된다니까~” “너무 보고싶었어, 미영아” 난 좆을 서서히 왕복시키며 조금씩 조금씩 더 집어넣는다.
“보지 만져줘.” 미영이가 팔을 뒤로돌려 내 머리를 감싸면서 말한다. 난 미영이의 혀를 빨면서 왼손으론 젖꼭지를, 오른손가락 4개로 보지를 파면서 엄지로는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른다. 좆을 반 이상 집어넣자 좆질의 강도를 높이고 미영이도 똥구멍로 나의 좆을 잘근잘근 씹어준다. 미영이는 발꿈치를 든채 싱크대를 부여잡고 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좀 더 세게 터트린다. 흥분한 나는 내 좆을 미영이 후장 끝까지 집어넣고 미영이는 보지를 벌렁이며 똥구멍을 조여댄다. 미영이가 절정의 신음을 터트리는 것과 내 좆물이 미영이 후장 깊숙한 곳에서 터지는 시기가 같다. 내 좆은 참 강한 좆인데 미영이 앞에서는 너무 빨리 싸는 경향이 있다. 우린 거의 동시에 절정을 오르고 미영이의 오르가즘 여운은 나보다 더 오래간다.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하는 미영이의 침을 빨아먹으며 미영이 보지를 더듬으니 뜨끈한 보짓물을 많이도 흘린다. 난 미영이 보짓물을 미영이의 온몸에 바른다.
그런데 얼핏 눈가에 들어온 미영이 보짓물이 빨간색이다. 깜작놀라 아랠 내려보니 미영이 보지에서 핏물이 철철 넘치고있다. 난 바로 미영이를 안고 아파트 문을 나서고, 미영이는 그제서야 자신의 넘쳐나는 피를 보더니 바로 기절한다.
다행이 아이는 이상이 없단다. 의사는 ‘임신 8개월인데 그렇게 섹스를 심하게 하면 안된다’느니 ‘후장섹스도 다 임신부 뱃속의 일인데 태아에게는 정상적인 섹스와 똑같은 영향을 미친다’느니 ‘임산부에게 이야기 할테니 정 못참겠으면 다른 곳에서 해결하라’는 등의 잔소리를 나에게 짜증내며 해댄다. 내가 지 딸내미를 따먹은 것도 아닌데 이상한 놈이다. 간호원들은 나를 아주 변태새끼로 본다. 양수가 터진 환자의 핏물을 환자 온몸에 쳐발랐으니 변태로 보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나, 나도 그걸 보짓물로 알았지 핏물인 줄 몰랐다고 해명할 수도 없는 일이다. 미영이는 아이만 괜찮다면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다면서, 가스불 끄고왔냐는 정말 어려운 질문을 한다. 가스불 끄고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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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것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뵨태가 되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선배 마누라 박진희를 먹지 못하니
그냥 상상속에서나 먹어보다가...
상상은 계속 강한 것을 찾게되고 결국은 돌림빵으로 귀결되네요.
못먹는 감 찔러나 보다가 결국 터뜨려 버리는 것처럼.....
다 써놓고 완샷에 올렸습니다.
또 있습니다. 거의 다 써가는 것.
남의 취향 이해못하는 것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패스하면 되시지 않겠습니까???
진희는 엄마가 너무 걱정이 됐다. 아무래도 엄마가 나와 재균씨와의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 뭐라고 변병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전화를 했는데 하루종일 전화를 받지 않는다. 마지막에 막걸리캔 4개를 억지로 쑤셔 넣은게 무리가 되었는지 낮에는 조금도 거동할 수가 없었다. 밤이 되어 남편이 퇴근하고 억지로 몸을 움직여 저녁식사와 진혁이를 재우고 나서 남편에게 엄마랑 통화가 안된다고, 걱정된다고 말했는데도 남편은 말로만 걱정하는척할 뿐 더 이상 아무런 행동이 없다. 진희는 잠을 설치고 아침에 남편 출근시키고 진혁이 유치원 보낸 다음 엄마집으로 향한다. 어젯 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전화를 해봤지만 여전히 엄마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급한 마음에 택시를 탈까 하다가 지하철이나 택시나 시간차이가 크지 않아 지하철을 택한다. 신당역을 빠져나오는데 얼핏 재균씨의 차를 본 것 같다. 이젠 하루에 몇 번씩 오빠생각을 한다. 난 완전히 그에게 미쳐있다. 이 병은 내가 죽을때까지 치유되지 않을 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와본 엄마의 집에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져 있다. 엄마가 부엌옆 드레스룸에서 선반에 기대어 있다. “어어 엄마.” 당황한 나보다 엄마가 더 당황해 한다. “어 진희! 진희야. 진희야 오지마.”
황당해하는 엄마는 빨가벗고 엉덩이를 쭉 뺀채 선반을 잡은 팔은 ‘달달달달‘ 소리가 들릴정도로 떨고있다. 좀더 자세히 보니 엄마의 발이 들려있다. 들려있는 발을 따라 올라가보니 엉덩이가 드레스룸 문에 딱 붙어있다. 아니 붙어있다기 보다는 달려있다. 가까이가서 엉덩이를 들어보니 문 손잡이가 엄마의 몸에 들어있다. 아니 정확히는 엄마가 똥구멍을 문고리에 박고 매달려 있다.
엄마는 선반에 고개를 파묻은 채 미동이 없고 진희는 엄마를 들어보지만 엄마의 몸무개가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다. 목욕탕 의자를 엄마 발밑에 대어놓고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엄마가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힘을쓰고 진희가 도와주자 엄마의 똥구멍에서 문손잡이가 빠져나온다. 방바닥에 쓰러진 엄마는 얼굴을 묻은채 울기만 한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계속 물어보지만 물어보는 횟수와 엄마의 울음소리는 정비례한다.
진희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둑놈이 엄마를 저기다 매달아 놀 이유가 없고, 혹시 엄마의 애인이나 정부가? 아니 그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렇다면 엄마가 바람피우는 남자의 마누라가? 이거라면 이해가 된다. 남편을 뺏긴 마누라가 엄마의 성기라 할 수 있는 똥구멍에 복수한 것이다.
“엄마 남자 있었어? 그래서 그 남자의 마누라가 이렇게 복수한거야?” “아니야, 아니야 진희야. 엉엉엉~”
“그럼 뭐야? 답답해 얘기 좀 해봐.” “아니야, 아니야, 알지마, 알면 안돼. 앙앙앙~ 진희야 그냥 가. 앙앙~ 내가 죽일 년이지, 내가 죽으면 돼.” 진희는 도대체 이해도 안되고 짜증만 난다.
그럴리는 없지만 혹시 하는 마음으로 절대 아니겠지만 진희는 조심스럽게 묻는다. “획시 재균씨가?”
“앙~앙~앙~ 아아아아앙앙앙~” 엄마의 목청이 찢어진다. 이 개자식이... 혹시 했는데 똥 밟았다. 이 죽일 놈이 내 구멍 모두를 작살내고도 모자라서 우리 엄마의 구멍까지 작살냈다. 정말로 정말로 저엉말로 아니겠지만 혹시 하는 마음으로 엄마의 몸뚱이를 획 뒤집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엄마 보지가 집게로 물려있다. 이 지옥에서도 똥물에 평생 튀겨질 놈이...
보지 집게를 벗겨내니 피가 안 통했는지 엄마의 보지가 짙은 보라색으로 죽어있다. 이 개자식을 어떻게 죽여야하나 하니 분 때문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지만 일단 엄마를 살려야 겠기에 진희는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엄마 보지를 찜질하고 엄마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숨도 쉬지 않고 있다.
보지를 덮여진 수건이 밀려서 흘러내린다. 따뜻한 물을 새로적셔 엄마 보지를 덮던 진희의 눈에 뭐가 보인다. 피가 통하면서 퉁퉁 불은 짙보라색 대음순 사이로 뭔가 하얀게 머릴 내민다. ‘사과다’ 진희는 바로 하얀 놈의 정체를 파악한다. ‘정재균. 이 개 잡놈의 뒤집어 죽여 매달고 패버릴 쌍놈의 새끼. 으으으으악~’ 진희가 눈깔을 뒤집으며 기절한다.
엄마는 나랑 헤어진 직후 그이의 차안에서부터 다시 엄마의 집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물론 엄마는 나에게 모든 사실을 다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난 엄마가 대충 100명 이상에게 돌림빵을 당했을 것이고 그놈에게는 한 숨 못자고 죽도록 당했을 것이다. 보지 않았어도 빤하다.
이새끼가 전화를 씹는다. 돌고 돌고 돌아버릴 것 같더니 이젠 통화가 안되니까 지친다. 이젠 그냥 죽여버리기에도 아깝다. 잡히면 1cm 간격으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작두로 토막내 죽여버릴꺼다. 한심하게 멍청이 있을 때가 아니다. 어디부터 잘라내야 가장 오래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지를 연구해야 할 때다. 그리고 이젠 이판사판이다. 남편이 있겠지만 난 사무실 번호를 누른다.
개새끼가 전화를 받았다. “오빳!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니가 인간이냐. 이 죽일놈아, 일단 빨리와. 빨리 오란 말야, 이 개새끼야.” 예 형수님? 이새끼가 지랄한다 했더니 남편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놈이 결국 내 심장을 터트려 버렸고 난 분에 못이겨 결국 폭파당해 죽는다.
“아 여보. 당신이 받았네. 엄마가 많이 아파요. 일단 병원가서 입원을 할지 아니면 집에서 요양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겠어요. 아픈곳? 은... 부인병 분야 같아요. 그래요. 일찍와서 진혁이 좀 봐줘요.”
정재균... 이 개자식... 너가 살아있으면 난 인간이 아니다... 난 문지방을 그놈이라 생각하고 식칼로 문지방이 다 패여 시멘트가 드러날 때까지, 시멘트가 드러나면 다시 장소를 옮겨서 다른 문지방이 시멘트가 드러날 때까지, 다시 방구들을 찍어 보일러 배관이 드러날 때까지 찍어댔다. 결국 식칼이 부러져 더 이상 찍을 수 없어졌을 때에도 난 내 손이 다치는 것도 모르고 계속 식칼로 정재균의 심장을 찍어대었다.
요샌 담배도 잘 안피는데 가슴이 아프다. 이틀 밤을 꼬박 새면서 좆질만 해대서 그런가? 그렇다면 머리나 좆뿌리가 아파야지 이상하게 가슴이 꼭 뭘로 후벼 파듯이 아프다.
“어머, 오빠. 일찍 왔네. 빨리올거면 전화라도 하지.”하며 미영이가 내품으로 폴짝 뛰어들며 키스를 퍼붇는다. 별안간 이년이 진희나 진희엄마보다 더 무겁다고 느껴진다. “아이구 내새끼 잘 있었어? 오빠 보고싶지 않았어?” 난 전형적인 아부꾼이다. 지갑을 꺼내 뒤져보니 현찰이 하나도 없다. 대신 카드를 건내며 “오빠가 바빠서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이걸로 내일 쇼핑이나 좀 해.”한다.
“괜찮아 오빠. 난 오빠가 선물이야.” 사실 나에대한 사랑은 진희보다 미영이가 더 크다. 난 미영의의 등을 쓰다듬으며 별로 생각은 없지만 지퍼를 풀어 좆을 꺼내서 미영이의 보지를 문지른다.
“아이 참~” 미영이의 내숭에 “출장동안 너무 굶어서 이젠 아프려고 해.”하며 좆을 미영이의 보지에 억지로 꾸겨 넣는다. “오빠, 참어! 나 지금 임신 8개월이야.”하며 날 위해 뭔가를 준비하겠다고 주방으로 달려간다. 난 무릎걸음으로 ?아가 미영이의 똥구멍을 빨면서 혓바닥을 밀어 넣는다.
“아흥~”하는 미영이의 콧소리가 새어나오자 난 일어서서 미영이의 똥구멍에 내 좆을 밀어넣는다.
“안된다니까~” “너무 보고싶었어, 미영아” 난 좆을 서서히 왕복시키며 조금씩 조금씩 더 집어넣는다.
“보지 만져줘.” 미영이가 팔을 뒤로돌려 내 머리를 감싸면서 말한다. 난 미영이의 혀를 빨면서 왼손으론 젖꼭지를, 오른손가락 4개로 보지를 파면서 엄지로는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른다. 좆을 반 이상 집어넣자 좆질의 강도를 높이고 미영이도 똥구멍로 나의 좆을 잘근잘근 씹어준다. 미영이는 발꿈치를 든채 싱크대를 부여잡고 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좀 더 세게 터트린다. 흥분한 나는 내 좆을 미영이 후장 끝까지 집어넣고 미영이는 보지를 벌렁이며 똥구멍을 조여댄다. 미영이가 절정의 신음을 터트리는 것과 내 좆물이 미영이 후장 깊숙한 곳에서 터지는 시기가 같다. 내 좆은 참 강한 좆인데 미영이 앞에서는 너무 빨리 싸는 경향이 있다. 우린 거의 동시에 절정을 오르고 미영이의 오르가즘 여운은 나보다 더 오래간다.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하는 미영이의 침을 빨아먹으며 미영이 보지를 더듬으니 뜨끈한 보짓물을 많이도 흘린다. 난 미영이 보짓물을 미영이의 온몸에 바른다.
그런데 얼핏 눈가에 들어온 미영이 보짓물이 빨간색이다. 깜작놀라 아랠 내려보니 미영이 보지에서 핏물이 철철 넘치고있다. 난 바로 미영이를 안고 아파트 문을 나서고, 미영이는 그제서야 자신의 넘쳐나는 피를 보더니 바로 기절한다.
다행이 아이는 이상이 없단다. 의사는 ‘임신 8개월인데 그렇게 섹스를 심하게 하면 안된다’느니 ‘후장섹스도 다 임신부 뱃속의 일인데 태아에게는 정상적인 섹스와 똑같은 영향을 미친다’느니 ‘임산부에게 이야기 할테니 정 못참겠으면 다른 곳에서 해결하라’는 등의 잔소리를 나에게 짜증내며 해댄다. 내가 지 딸내미를 따먹은 것도 아닌데 이상한 놈이다. 간호원들은 나를 아주 변태새끼로 본다. 양수가 터진 환자의 핏물을 환자 온몸에 쳐발랐으니 변태로 보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나, 나도 그걸 보짓물로 알았지 핏물인 줄 몰랐다고 해명할 수도 없는 일이다. 미영이는 아이만 괜찮다면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다면서, 가스불 끄고왔냐는 정말 어려운 질문을 한다. 가스불 끄고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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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것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뵨태가 되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선배 마누라 박진희를 먹지 못하니
그냥 상상속에서나 먹어보다가...
상상은 계속 강한 것을 찾게되고 결국은 돌림빵으로 귀결되네요.
못먹는 감 찔러나 보다가 결국 터뜨려 버리는 것처럼.....
다 써놓고 완샷에 올렸습니다.
또 있습니다. 거의 다 써가는 것.
남의 취향 이해못하는 것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패스하면 되시지 않겠습니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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