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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선배마누라를 먹은줄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40 850회 0건
나만 선배마누라를 먹은줄



16. 우리들...

선배는 내일 돌아온다. 오늘 밤이 진희와 마지막이다. 이번에 헤어지면 언제 또 만날것을 기약하지 못한다. 시계를 보니 벌써 8:00 내일 10:00까지 보낸다면 14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난 일단 집으로 향하기 전에 약국에 들렀다.

“아저씨 홍삼원 한박스하고 잠안오는 약 주세요. 오늘 날 꼬박 새야되요.” “타이밍 3알이면 될거야.”

“진희 넌 수면제 먹어. 오늘 혹사 당할테니 내일을 위해서 넌 그냥 잠든 상태로 있으면 돼.” “싫어. 나도 안 잘거야. 자면 구멍들 헐렁해진단 말야.” 진희의 말은 고맙지만 난 진희의 건강을 생각해야 했다. 진희는 먹이면 혀 짤라질거라면서 혀를 깨물고 있다.

“아저씨 좌약식 수면제 있어요. 그리고 콜라겐 젤 2통하고.” “있지. 뒤로 넣는 것. 근데 약효는 시간이 좀 걸릴텐데...” 진희는 수면제를 안 넣으려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발광한다. 난 진희의 엉덩이의 테이프를 뜯어낸 후 양손으로 붙들고 쫙 벌린다.

“아저씨. 빨리 넣어주세요.” “응? 내가, 알았어... 거참 아가씨 엉덩이 참 탐스럽네, 똥구멍도 예쁘고” 약국 아저씨는 수면제는 넣지않고 진희의 똥구멍만 감상한다.

“근데 이게 뭐야? 오징어야?” 아저씨는 아마도 진희의 창자에 넣어진 낙지복음을 본 모양이다.

“내가 밤에 먹으려고 넣어놓은 거야. 그러니 신경쓰지 말고 빨리 수면제나 넣어주세요.” “이걸 먹어? 거참... 나도 하나 맛보면 안되겠나?” 나이살이나 처먹은 것들은 왜 이런지 모르겠다. 나이가 변태를 만드는 모양이다.

“맘대로 하시고 빨리 넣어주세요. 힘들어요.” 진희는 힘이 드는지 엉덩이를 피하는 대신 똥구멍을 오무린다. 낙지를 살살 뽑아보려던 아저씨는 포기하고 입을 갖다대 ‘훅’ 빨아먹는다.한 덩어리를 마신 아저씨의 인상은 완전 찌그러진다.

“아후~ 뭐가 이렇게 매워. 그리고 소주맛도 나네.” 아저씨는 투덜거리며 좌약식 수면제를 결국 진희의 똥구멍에 찔러넣는데 성공한다. 난 콜라겐 2통도 약봉투에 담는다.



차안에서 난 석원형에게서 받은 USB를 꽂아 틀어본다. 진희는 뭐 그런걸 보냐더니 비디오가 시작되자마자 아에 코를 처박는다. 비디오의 진희는 여전히 아름답다.

진희는 소중하게 남의 좆을 훑더니 입에 집어넣는다. 석원형의 좆 두께가 내것 못지않다. 진희의 목구멍속으로 계속 들어가더니 20cm 되어보이는데 결국 다 들어간다. 처음에는 목구멍에 걸려 힘들어하는 것 같더니 머리가 형의 사타구니에 쳐박히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흐른다. 비디오에 투영된 나의 모습은 상당히 화가난 표정이다. 진희는 ‘그래길래 왜 남한테 돌려. 셈통이다.’하는 표정으로 혀를 내민다. 진희의 몸을 따라가는 비디오에는 정말로 눈부신 나신이 담겨있다. 오똑한 젖퉁이와 주름이 있으나 날씬한 허리라인, 정돈되진 않았으나 깨끗한 보지털 사이에 작지만 뽀족하게 솟은 클리토리스, 모든 것들이 아름답다.

내 좆이 박히는 진희의 보지는 생각보다 크지않다. 남은 공간없이 내 좆을 꽉 물고 있는 것이 되려 좀 작아보인다. 좆이 박히고 빠짐에 따라 대음순이 갑갑하게 숨을 쉬고 클리토리스가 부벼졌다가 고갤 들곤 한다. 내 좆이 진희의 후장에 박힐때야 진희의 보지가 숨을 쉰다. 좆이 후장에서 빠져나갈때는 앙 다문 모시조개에서 좆이 후장에 박힐때는 푹 삶아진 홍합이 된다. 그제서야 홍합은 푸르르~ 숨을 쉬며 우유빛 애액을 조금씩 흘려댄다.

반면 똥구멍은 너무 음탕하다. 박힐때는 그냥 살덩어리에 나무가 쑤셔박히듯 엉덩히 깊숙히 쳐박혀 모여있다가 좆을 빼낼때에는 발랑 벌어지며 창자가 3cm는 딸려나오면서 희멀건 장액을 엉덩이로 게워낸다. 다시 박힐때는 조개가 혀를 감추듯 눈깜작할새에 내 좆을 감싸며 엉덩이 속으로 사라진다. 보지와 동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진희의 색물은 양쪽 넓적다리에 작은 내를 이루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저런 양이라면 반드시 진희는 탈수병에 걸려 몸뚱아리가 푸석푸석해질것 같았다. 오늘도 엄청 많이 흘렸을텐데 계속 뽑아내려하는 내가 밉다.

비디오가 진희의 보지를 글로즈업 하더니 보지속에 파묻힌다. 순간순간 빛이 들어오면서 진희의 질벽이 드러난다. 연어살 같은 핑크색의 질벽에 맑은 꿀이 흘러내리고 있다. 벌어진 동굴은 지하철 칸막이를 통해서보는 철도처럼 깊숙히 보였다가 가리기를 반복한다. 동굴은 우둘투둘하지는 않았으나 말미잘의 입처럼 계속 뭔가를 삼키려고 벙긋거리고 있다.

암흑이 잠깐 지속되다 갑자기 내부가 밝아진다. 카메라가 통째로 쳐박혀 플래쉬가 작동한 모양이다. 비디오는 빠르게 터널속을 왕복하며 정면의 진빵같이 도드라진 언덕을 드러낸다.

“앗! 오빠 저거.... 난 몰라 어떡해... 다 알아버렸쟎아~ 앙앙앙~” 진희가 호들갑을 떨더니 급기야는 울음을 터트린다.

자궁을 가르키는 진빵같은 언덕에는 가운데 코스모스의 구멍이 있고 구멍 주변으로는 황금빛이 반사되는 동그란 고리들이 묻혀있다. 고리는 보짓물로 감싸여 있으나 6개의 피어싱에는 각각 JK라는 내 이니셜이 박혀있다. 비디오는 그 고리가 박혀있는 코스모스 구멍을 사정없이 휘젖고 고리들은 마치 무당의 방울처럼 춤을 춘다. 진희는 비밀을 들켰다고 울고 있지만, 난 진짜 진희의 주인은 나라는 걸 확인하게 되서 흐뭇했다.

“저 Tape 지우라 해.” “싫어. 인터넷에 퍼트리라 할거야. 진희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도록 전 세계에 소문 낼거야.” “오빠 그럼 나 죽어.” 진희는 정말로 저것이 싫은 모양이다. 나는 석원형에게 전화하여 진희의 부탁을 들어준다. 피어싱부분만 편집해서 지우라고...



호텔 주차장에는 이미 도착했지만 비디오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진희는 엉덩이를 움직이면서도 여전히 비디오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고리들을 건드리며 희롱하던 비디오의 렌즈는 코스모스 구멍을 뚫고 들어간다. 어쩐지 삼발이가 20cm 정도밖에 남지 않았을 때 알아봤다. 비디오는 진희의 자궁까지 뚫어버린 것이다.

진희의 자궁은 매끈했고 꿀물로 덥혀 있었으며 얇은 핏줄들이 사방으로 엉켜있다. 비디오는 잠시 자궁안을 탐색하더니 사방으로 튀어다니며 자궁벽을 후려친다. 난 순간 눈이 부릅떠지며 소름이 끼쳐올랐다. 비디오가 때려대는 진희의 연약한 자궁벽은 금방이라도 찢어져 파괴될 것 같았다. 다행이 비디오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출혈이나 상처는 보이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매우 연약해 보이는 자궁벽이었다. 비디오 화면은 진희의 자궁속에서 처음에 보여준 질 입구까지를 빠른 속도로 왔다 갔다 하였으며 중간중간 연약한 벽을 후벼파고 긁어댔다. 애액으로 인해 화면은 갈수록 불투명해졌으나 화면의 떨림과 속도로 보아 엄청 심하게 혹사당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진희에게 연민을 느꼈으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공격을 다 견디어내는 진희의 몸뚱아리가 신기했다. 마지막에 파노라마처럼 진희의 자궁 깊숙한 곳에서 빠져나와 질벽을 지나 뻥 뚫려 벌어진 보지를 비추던 화면은 끝으로 치미는 화를 주체 못해 부릅떠진 눈과 벌렁거리는 콧구멍을 가진 나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아니 저렇게 화낼꺼면서 왜 나를 내줬어?” 진희는 어이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본다. 난 그때의 분이 되살아나서 좆으로 진희의 자궁벽을 쳐올리며 얼굴을 깨물어 뜯는다. 진희은 아파 비명을 지르고 난 진희의 목과 어깨 등짝 등 사방을 깨어문다. 어느정도 분이 삭을때까지...



“나 강간당한 비디오 있으면 죽겠다.” 진희가 내 가슴에 실려 집으로 올라가며 나직이 내뱄는다. ‘그럼 죽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다 갑자기 의문이 든다.

“비디오 있지? 하나 찍었다고 했잖아!” 나의 외침에 진희가 아차하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다.

“없어! 없어! 없어!”하며 한마디 할때마다 고개를 세차게 휘젖는다. 분명히 있다. 진희가 부정해도 난 찾아낼 수 있다. 조용히 룸으로 들어간다.



“죽을 줄 알아.” 나의 협박을 진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빠가 죽을줄 알아.” 진희의 혀가 조금씩 꼬이는 것 같다. 후장으로 직접 집어缺?소주가 위력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똥구멍 꺼내. 거기 박을거니까.” “손대. 싸줄께.” 꼬박꼬박 반말이다. 취한건가?

우린 쫄추리닝을 벗고 나체가 된다. 진희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고 난 양손을 진희 똥구멍 아리로 받쳐댔다. 진희는 뭐가 재미있는지 연신 뒤를 돌아보며 웃으면서 낙지똥을 싸댄다. 낙지는 예쁜 똥구멍에서 꼬물꼬물 기어나온다. 소주 냄세는 나지만 액채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정말로 대장은 소주를 흡수하는 모양이다. 양손 넘치도록 가득 낙지똥을 싸댄 진희의 똥구멍은 창자를 밖으로 드러내곤 더 이상 낙지를 게워내지 않는다. 난 진희의 똥구멍에 범벅된 양념을 빨아먹는다.

‘아차! 큰일 날 뻔 했다. 진희의 후장에는 수면제가 들어있는데 하마타면 먹을 뻔 했다.’ 난 정말 잘 참았다. 밤새도록 박아대야 하는데 골로 갈 뻔 했다.

“똥구멍 쓰라려. 빨아줘” 난 빠는 대신 진희를 들쳐업고 화장실로 가 사워기를 진희의 똥구멍에 쑤셔넣었다. 강한 수압이 진희 창자속의 내용물을 뿜어낸다. 얼추 창자가 깨끗해졌다 싶어 거실로 데려나와 진희를 업드린다음 똥구멍을 벌려 콜라겐 1통을 짜넣는다.

“뭐해?” 진희의 물음에 “응. 콜라겐 짜.”

“콜라겐? 그거 얼굴에 바르는 거 아냐?” “그렇긴 한데, 아까 비디오 보니까 진희 물 정말로 많이 흘리더라. 그러다간 말라 죽겠다 싶어서 앞으로는 똥구멍엔 이런 거 넣어 줄께.” 진희는 앙팔로 나의 목을 잡아끌면서 “난 이런 거보다 오빠 침이 더 좋더라.”하며 나의 혓바닥을 빨아들인다. 한참 나의 침을 빨던 진희는 입을 떼고 몸을 구부리며 “오빠 좆물하고, 후후훗. 나 음탕하지?” 하면서 나의 좆을 양손으로 감아쥐고 맛있다는 듯이 귀두를 빨아먹는다. 그러고 보니 진희가 내 좆을 빨아준적이 언젠지 모르겠다. 보지나 후장과는 다른 새로운 기분이 느껴진다.

진희는 나의 좆을 목구멍 깊숙이 밀어넣는다. 난 진희의 몸을 들어올려 진희의 보지를 들여다 본다. 아무런 잡티없이 보드러운 살에 줄 하나만 가있다. 참 예쁜 보지다.

진희는 나의 좆을 끝까지 밀어 넣더니 손가락으로 명치를 가르킨다. 아마도 내 좆이 거기까지 들어갔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모양이다. 정말로 27cm의 내 좆은 진희의 명치까지 도달했을 것이다. 난 양손으로 진희의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나의 입을 통째로 집어넣는다.

진희가 빠르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상하운동을 한다. 내 좆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살결에 말려서 자극당하고 있다. 난 진희의 보지를 있는 힘을 다해서 자궁이 딸려나올 때까지 빨아들인다.

좆의 감촉이 좋아진 나는 참지 못하고 진희를 돌려 눕힌다음 내가 직접 박는다. 진희의 얼굴로 눈물과 콧물이 넘쳐나고 내 좆의 움직임에 따라 꼴깍대며 숨쉬고 있다. 한손은 진희의 똥구멍을 최대한 벌리면서 쑤셔박고, 다른 한손은 진희의 보지속 G-spot을 건드리면서 턱으로는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터져라 문지르고 입으로는 동꾸멍부터 보지까지의 사타구니 살을 사정없이 뜯어먹었다. 얼마안돼 진희의 엉덩이가 튀어오르며 긴장하고 보지와 똥구멍의 조임이 좋아진다. 난 더욱 좆질에 피치를 가해 진희의 목구멍이 불나도록 거칠고 빠르게 쑤서박았다. 진의의 보지와 똥구멍이 더이상 나의 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조여들 때, 난 오랫만에 개운한 사정을 했다.

오랫만에 황홀한 사정의 기분을 만끽했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도 힘이 풀어진채 꼬물거리며 사정의 여운을 만끽하는 것 같았다. 좆을 빼러고 일어서니 진희가 나의 엉덩이를 양팔로 붙잡고 놔주질 않는다. 내려보니 진희는 나의 아랫배를 누르며 뭐라고 말하려는 것 같다. 내가 계속 못알아듣고 고개만 갸웃거리자 진희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르킨다. 뭐가 있나 싶어 내가 자신의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진희는 클리토리스를 벌리고 오줌구멍으로 액체를 흘려낸다. 난 주저없이 진희의 오줌을 빨아먹는다.

“뭐 어떡하라고?” 진희는 자신의 오줌구멍을 벌려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더니 다시 내 아랫배를 누르며 손가락으로 내 아랫배부터 자신의 목을 따라 위장까지 선을 긋는다.

“뭐? 나도 오줌싸라고?” 그제서야 진희가 눈을 꿈벅거린다. 숨도 못쉬고 고개도 끄떡거리지 못할 처지이면서 오줌까지 싸란다.

“안싸. 아아악!” 내 입에서 비명이 나오고 진희는 목구멍이 뻥 뚫린 상태에서도 내 좆뿌리를 깨어 문다. 그러고 보니 오줌이 좀 마렵긴 하다.

“놔 빨리~ 정말로 오줌마려.” 내가 엉덩이를 뒤로 빼자 양팔로 감싸안은 진희의 머리가 따라 들린다.

“아이~ 정말로 오줌마렵다니까.” 진희가 갑자기 내 좆을 빠르고도 쎄게 빨아댄다.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진희가 내 오줌양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 빨리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 난 그냥 일어섰다.

진희의 목이 뿌러질 듯이 뒤로 젖혀진다. 난 일어서다 말고 진희의 몸뚱아리를 다시 안아들었다.

“다쳐. 빨리 놔! 정말로 오줌마렵단 말야.” 진희는 더욱 내 좆을 세게 빨아대면서 내 엉덩이를 감싸안은 양팔에 힘을 준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나의 좆을 깨문다.

“우이 쒸!” 나는 오줌이 방광에서 27cm의 요도를 따라 좆구멍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낀다. 진희도 느끼는지 얼굴을 더욱 나의 사타구니에 처박고 ‘컥. 컥. 컥’ 중간중간 가쁘게 숨을쉬며 나의 오줌을 위장으로 직접 집어넣는다. 이번따라 왜 이렇게 오줌이 많이 나온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평소보다 훨씬 더 길게 싸는 듯이 느껴진다. 진희의 배가 불러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상하게도 멈추려 해도 중간에 멈춰지지도 않고 계속 나오고 진희는 눈을 감은채 콧구멍으로는 거품을 뽀골뽀골 피워올리고 있다. 내가 다시 좆을 빼내자 진희는 갑자기 눈을 뜨더니 내 엉덩이를 꽉 감싸안는다. 내가 고개를 저으며 안된다는 표시를 하자 진희는 눈을 꿈뻑거리며 괜챦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부르르 떨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싸지르고 나서도 한참 있다가 진희는 양손의 힘을 풀었다. 난 엉덩이를 들어 좆을 길게 끄집어냈고 좆이 진희의 목구멍을 빠져나오자 마자 진희의 몸이 쿨럭하며 한웅큼의 오줌을 토해내는데 진희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참아내더니 다시 꿀꺽꿀꺽하며 나의 오줌을 삼킨다.

“아우 드러~” 내가 인상쓰자 진희는 누운 자세에서 직빵으로 내 머리를 걷어찬다. “누가 싸질렀는데...” 누구긴 지가 싸지르라해서 싸지른거지...



“기분 좋았어?” “응 정말로 기분 좋았어.” 진희가 웃으면서 만족한다.

“뭐가? 오줌이, 좆물이.” 음탕한 말을 하는 거 보니 진희는 아직도 발정난 모양이다. ”좆물이.“

“내말 잘 들으면 자주 해줄께.” 진희는 내 좆을 자신의 보지로 집어넣는다. “산책이나 하러가자” 하며 나는 일어서고 “어? 잠깐만.” 내 목에 매달리던 진희의 발이 미끄러지면서 ‘퍽’하고 내 좆이 진희의 자궁을 뚫는다.

“좀 살살해라~” 하며 투덜거리는 진희에게 하네스를 채우고 엉덩이쪽은 풀어서 좆질이 가능하도록 한다. 목욕가운을 걸치고 우린 방을 나선다.



목욕가운은 정확히 내 몸만을 가려준다. 진희의 몸은 등허리와 대퇴부 일부 그리고 엉덩이 전체가 드러나 있다. 로비의 사람들은 우리들을, 정확히는 진희의 엉덩이를 쳐다보고 진희는 이런 노출에는 충분히 단련이 됐는지, 아니면 내 앞에서는 피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아는건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심지어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좆을 박아들인다. 진희는 얼굴을 내 가슴에 파묻으니 사람들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고 되려 내가 다른 사람들과 시선이 마주칠때 쪽팔린다. 엘리베이터에서 로비에서 대로변에서도 진희는 신경쓰지 않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나의 좆감을 느낀다.

워커일의 산책로는 밤늦게까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고 저녁 10:30분의 밤바람은 나에게는 상쾌했으나 진희에게는 조금 추울 것 같았다. 조금 걷다보니 진희는 힘들다고 축 늘어졌고 대신 내가 진희의 엉덩이를 들었다 놓으면서 좆질을 계속했다.

“밤 새려면 배고플 것 같은데 뭐 좀 준비하지 않아도 되겠어?” 진희는 엉덩이가 좆질로 철퍽이며 출렁이는 채로 고개도 들지 않고 묻는다. “졸립지 않아?” 그렇게 묻고 보니 아까 진희 후장을 물청소하면서 혹시 수면제가 씻겨 나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안 졸려. 술도 다 깼고...” 수면제와 소주의 약효는 다 날아갔다. “그냥 룸써비스 시켜먹지.” 나의 심드렁한 대답에 진희는 “내일이면 언제 볼지 모르쟎아, 내가 밥해줄게.” 하며 슈퍼로 가자고 조른다.



슈퍼에는 몇 명의 여행자와 술취한 사람, 시간을 죽때리는 양아치들도 있었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쑤시고 진희는 내 어깨너머로 손을 뻗어 물건들을 고른다.

“야~ 이 궁둥이 토실토실한데...”하며 컵라면을 먹고 있던 젊은 놈 하나가 진희의 궁둥이를 주물럭거린다. 난 그놈의 왼쪽 발목을 걷어차 넘어뜨리면서 넘어지는 놈의 아구창을 후려쳤다. 몸의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던 그 놈은 나의 주먹에 더욱 가속이 되어 머리를 바닥에 심하게 부딪혔고, 난 발 뒤꿈치로 그놈의 뒷목을 내리 찍은 다음 다시 명치를 걷어찼다. 그리곤 발로 그놈의 턱을 들어올린다음 그놈의 목을 밟았다. 그놈은 기절한건지 신음소리도 흘리지 않는다. “그만해, 난 괜찮아.” 진희의 말을 듣고서야 난 놈의 목을 풀어주었다. 주변의 아이들이 핸드폰으로 뭔가를 찍어대고 우린 졸지에 영웅아닌 영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걸 언제 다 먹어. 그만 사.” “지금 먹고 내일 아침 먹으면 두 끼야. 많은거 아냐.” 진희는 계속해서 물건을 담는다. 사람들의 시선은 이미 잊었다.

“거기 주방시설도 없어.” “아니야. 할로겐 렌즈하고 그릇 몇 개하고 필요한 건 다 있었어. 충분히 해먹을 수 있어.” 주절거리며 계속 물건을 담는다.

“다 못먹는다니까.” 내가 자궁까지 좆질하며 엉덩이를 휘두르니 진희도 지지않고 보지를 나의 사타구니로 더 밀어 넣으면서 “다 먹을 수 있다니까.”하면서 기어오른다.

난 진희의 똥구멍을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쫙 벌리며 “여기에 담아갈 수 있을 만큼만 사.”라고 협박하자 “그러지 뭐.”하며 바로 받아들인다. ‘뭐?’ 난 좀 황당했다. 아니, 그냥 조금만 사라고 해본 말인데 진희는 쉽게 담아갈 만큼 사겠댄다. 별로 화내려는 것이 아니었는데 진희가 오해한게 아닌가 싶었다.

“정말로 담으라는 게 아니고, 조금만 사란 말이야.” “그래 조금만. 내 똥구멍에 담을 정도로 조금만. 조금만 사면 돼잖아.” 진짜로 진희가 똥구멍에 담을 만큼 조금만을 의미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장바구니는 제법 많은 음식들로 채워져 있었다.

진희는 냉장고에서 요구르트를 하나 뜯어 대접에 부었다. 그리곤 500g짜리 쌀봉지에 요구르트를 듬뿍 찍고는 자신의 똥구멍에 가져다 대었다. 진희의 똥구멍이 꼬물꼬물하며 벌어지더니 쌀봉지를 잡아먹는다. 쌀봉지가 굼뱅이처럼 몸뚱이를 꿈틀거리며 진희의 후장속으로 밀려 들어간다.

“반찬은 단무지하고,” 진희는 300g짜리 단무지 팩을 요구르트에 찍어 다시 자신의 똥구멍에 가져다 댄다. 좀 밀어넣다가 힘이 드는지 “담는건 내가 담을테니, 오빠가 밀어 넣어.” 하며 나의 손을 끌어당긴다. 하긴 500cc짜리 물병도 내가 2개를 넣어 본적이 있다. 난 진희가 불편하지 않게 서서히 밀어 넣는다.

“땅콩복음 반찬도.”하며 일회용 용기에 담긴 땅콩복음통에 요구르트를 바른다. “이건 뚜껑쪽부터 밀어 넣어.” 일회용기의 뚜껑쪽은 제법 두꺼워 지름이 7~8cm는 되어 보였다. 내가 땅콩복음통을 진희의 똥구멍에 갖다대자 진희는 숨을 들이쉬며 똥구멍을 벌린다. 조금 힘을주니 윗부분이 ‘폭’하면서 들어간다.

“김은 플라스틱 통으로 바꾸자.”며 프링글스 작은 통만한 김통을 집어들어 요구르트를 칠한다. 김통을 진희의 후장으로 밀어 넣는데 잘 안들어간다. 내가 어께를 으쓱하며 안들어간다고 하니 진희는 “힘줘서 밀어 넣어. 아직 멀었어.”하며 신선칸으로 가란다. 난 조금 힘을 주었고 진희의 후장은 서서히 그러나 꾸준하게 김통을 잡아 먹는다.

“찌개는 가장 자신있는 된장국.” 하며 태양초된장 300g짜리에 요구르트를 칠한다. 내가 눈을 꿈뻑거리자 “사정없이 쑤서 넣어.” 하며 주먹을 만들어 내 볼을 때린다. 힘 좀 줘서 진희의 후장속으로 사각의 된장통을 밀어넣자 진희의 후장은 생각보다 잘 받아들인다.

“오빠, 손으로 좀 막아줘.” “니가 버티지 못하면 반칙이야.” 내가 막아주는 것을 거부하자,

“아니야. 아직 배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서 그래. 손으로 막고 좀 박아줘봐.” 난 진희의 말대로 좆질을 하면서 왼손가락 3개로 된장통을 좀 깊숙이 밀어넣어 주었다. 진희의 말대로 다시 진희의 후장에는 공간이 생겼다.

“호박하고, 두부 반모...” 진희는 계속 요구르트를 찍어서 호박과 두부를 건냈고, 난 차례차례 호박과 두부 반모의 플라스틱통을 밀어 넣었다. “소고기 100g, 오빠 좀 밀어 넣어봐.” 진희는 똥구멍을 오므리는게 힘드는지 아랫입술을 깨물고 참으면서 부탁했고 난 좆질을 하면서 제법 힘을 주어 소고기 100g과 두부통을 밀어 넣었다. 좆질하는 진희의 질벽 너머로 복음땅콩인지 김통인지가 느껴진다.

“감자 2개하고” 역시 요구르트를 묻혀서 밀어 넣는다. “파하고...” 진희는 파 한단을 세 번으로 꺾어 접고 난 또 진희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마지막으로 양념들...” 진희는 조그만 소금통과 간장통, 다시마통을 건내주면서 “3개 겹쳐서 한꺼번에 찔러 넣어”라고 말한다. 난 제법 힘도 주고 좆질도 하면서 집어 넣어도 더 이상 잘 들어가지가 않는다. “힘좀 팍 줘서 밀어 넣어. 남자가이 씨~” 그래이 씨~ 남자의 팔힘으로 회전시켜가며 양념통 3개를 한꺼번에 밀어 넣었다. “오빳! 엉덩이 막앗!” 다급한 진희의 목소리에 급히 진희의 똥구멍을 막고보니 양념통들이 밀려 나온다. 난 힘주어 막으면서 이제 그만 가자고 한다. 사람들도 다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고, 변태라고 수군거리는 것은 괜찮은데 핸드폰 동영상 찍는 것은 조금 찝찝했다.

“기다려봐. 마지막으로 음료수 하나만...” 아무래도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데 진희는 고집을 피운다. “다 들어간다니까...”하며 진희는 300cc짜리 막걸리 캔을 옆의 탁자에 4개 쌓는다. 사람들은 연신 진희의 엉덩이를 찍어대며 과연 진희의 똥구멍이 언제 벌어져 물건들을 뱉어낼까를 기대하는 것 같았다.

“오빠. 내 똥구멍 갖다 대봐. 저중에 2개만 담아가자.” 난 진희를 들어 막걸리 캔 위에 올려 놓았다. 진희는 엉덩이를 돌리고 뒤틀면서 막걸리캔을 후장으로 밀어 넣으려하나 잘 들어가지 않았다. 사실 지금까지 들어간 양만해도 2kg는 족히 되 보였다. 사람들은 말을 잊은 듯이 빙 들러서 우리를 쳐다보고 급기야는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남자도 보인다. 포르노 아닌 포르노를 생중계 중이다. 우리 오른쪽의 검은 원피스 입은 처녀가 주먹을 쥐고 같이 용을쓰고 엉덩이를 비비는 흉내를 내며 인상쓴다. 우린 완죤 원숭이다.

진희가 캔 위에 앉아 용을 쓰는대도 그녀의 후장은 더 이상 물건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빠 나좀 눌러봐.” 내가 누르면 너 죽는다, 그래서 못누르겠다 하니 “절대 안죽어 팍 좀 눌러봐.” 하며 엉덩이를 아직도 막걸리 캔에 비벼댄다. “짜증 나잖아. 빨리좀 눌러봐. 그거 하나 못해. 쿠악 한번만 누르면 되는데... 에이씨!” 정말 짜증 지대루다. 난 화가나서 어디 한번 ‘창자 터져봐라’ 하는 마음으로 진희의 어깨를 힘주어 콱 눌렀다.

‘쿠우악’ “캬아악!” 캔이 후장에 처박히는 소리와 진희의 비명소리가 함께 들렸다. 그나마 우리를 모르던 사람들까지 몰려들고 슈퍼 주인이 달려 나온다.



잠시 죽어있던 진희가 “일으켜.”라고 짧게 말한다. 막걸리 캔은 마지막 4번째가 진희의 똥구멍에 물려있다. 숫자를 확인한 진희가 막걸리 2개는 빼내라 한다. 난 턱당기고 잽싸게 2개의 캔을 제거했다. 자기 손으로 똥구멍 속을 더듬어 본 진희는 후장속에 공간이 있음을 확인하고 “캔커피 두 개 담고 계산해”라고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댄채 이야기한다. 난 냉장고에서 캔커피 2개를 꺼내서 계산대로 향한다.

“박어, 이 새끼야.” 우이쒸~ 이젠 욕까지 한다. 난 커피 2통을 겹쳐 한꺼번에 진희의 후장속에 쑤셔넣은 후 손으로 똥구멍을 막는다. “아저씨, 10만원이면 되죠?”하며 수표 한 장을 건내고 진희를 보듬어 안은채 슈퍼를 나오는 우리들의 등 위로 박수소리가 쏟아진다.

“아가씨 멋졌어.” “화이팅” 하는 칭찬사이로 ‘너도 좀 쑤셔담아봐라.’ ‘캔 들어가면 찢어져’ ‘내가 걸레냐’하는 젊은 남녀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축 늘어진 진희는 희미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V자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응답한다.





‘씨발~’ 절로 욕이 나온다. 넣는 건 억지로 집어 넣었는데 도대체 빠지지가 않는다. 커피캔, 막걸리캔은 끄집어 냈으나 나머지는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좆질할 때 느껴지는 감촉과 아랫배를 눌러보면 각종 몰건들이 꿀럭거리며 잡히는데 똥구멍 속으로는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다. 해먹기는 커녕 이러다 죽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나는 진희의 자궁에 좆질을 해대며 ‘쿵 쿵’ 뒷꿈치로 뛰어다닌다.

“나올것 같아 좀 더해봐.” “자궁은 괜찮아? 안아파?” 난 정말로 걱정이 심하게 되었다. ‘그때 열받는게 아니었는데‘하는 후회만 밀려온다.

“견딜만해. 그러니 좀더 뛰면서 골고루 박아봐. 좆으로 좀 밀어내면 될거 같아.” 아랫?에 투숙객이 있으면 그사람은 절대 잠들지 못하리라. 난 진희의 자궁을 쑤시면서 스카이 콩콩처럼 뛰어다녔다.



30분은 뛰어다니며 좆질한 것 같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도 못하던 좆이 사정의 기미가 느껴진다. 자긍벽을 통해 느껴지는 뭔가가 나의 좆대가리를 간지럽힌다.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진희의 엉덩이를 들었다 놓는 속도를 높이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분명이 내 좆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던 진희의 자궁에 나는 무조건 끝까지 쑤셔박는다. 진희의 치골을 쳐올리는 나의 좆뿌리의 자극이 좋고 좆기둥을 긁어주는 물건들의 간지럽힘과 풍만한 진희의 엉덩이가 내 부랄에 빠른 속도로 부딪히는 느낌이 좋다. 난 ‘우우우우웅~’하는 늑대의 울음을 지르며 여러차례에 걸쳐서 진희의 보지를 쪼개버릴 듯이 쳐박으며 좆물을 싸지른다.



여전히 진희는 나의 가슴에 죽어서 붙어있다. 싸댈때는 몰랐는데 땅바닥에는 소금과 간장, 다시마 통이 떨어져있다.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보니 똥구멍이 벌어진 채로 파가 접혀 걸려있다. “잘했어. 이제 꺼내봐.” 진희는 여전히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채 죽은듯이 말만한다. 말이 없었으면 죽었거나 최소한 기절했다고 생각할 것 같았다.

접힌 파를 꺼낼때 진희의 똥구멍이 너무 심하게 벌어진다 싶더니 “아흑!”하는 진희의 비명과 함께 결국 진희의 똥구멍을 찢어버리면서 파가 빠져 나온다. 뒤따라 감자와 호박, 두부통과 랩 씌워진 소고기 후두둑 떨어진다.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두부 반모가 잡히고 이어서 된장통과 김통을 끄집어낸 후, 복음땅콩통은 진희의 후장속으로 손목까지 집어넣으니 잡혀서 끌려나온다.

정말 많이도 집어넣었다. 진희의 창자에서 꺼낸 음식만으로 식탁이 가득찬다. 음식들을 둘러본 진희는 인상을 쓰면서 “에에씨~ 가장 중요한게 안 나왔잖아. 오빠 배좀 눌러봐.” 그러고보니 쌀이 없다. 난 진희를 껴안은채로 등허리와 엉덩이를 교대로 누르면서 좆기둥으로 진희의 창자를 더듬는다.

“나온다.” 진희의 단음절에 난 거침없이 진희의 후장속으로 주먹을 밀어 넣는다. 쌀봉지가 손 끝에 걸린다. “살살좀 빼.” 그제서야 난 진희의 똥구멍이 찢어진 사실을 기억하고 후장에서 주먹을 조심스럽게 꺼내 밖으로부터 진희의 아랫배와 허리 엉덩이를 주물러가며 좆질과 같이 쌀봉지를 진희의 똥구멍쪽으로 밀어낸다. 똥구멍으로 삐죽 쌀봉지가 고개를 내민다. 난 진희의 얼굴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쌀봉지를 끄집어내면서 수고했다며 진희의 어깨를 쪽 빨았다.

“바보야.” 쌀봉지를 확인한 진희는 내 어깨를 때리며 화를 낸다. 내 손은 쌀봉지를 내 눈높이까지 들어올렸고 내 눈은 쌀봉지 대신에 단무지팩을 보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쌀봉지 바로 다음으로 단무지를 밀어 넣었었다. 진희 지가 시켜서 집어넣은건데 나보고 바보란다. “다시 찾아봐.” 진희의 짧은 명령에 “옛”하며 말을 자르고 다시 진희의 온 몸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오빠. 좆 세워서 찾아봐.” 사실 내 좆은 꼴릴 분위기가 아니라서 죽은 상태로 진희의 보지에 박혀있다. 진희는 내 좆이 물렁해서 잘 못찾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좀 박을게.”하며 좆질의 강도를 높이자 진희가 아랫입술을 깨물며 고통스러워 한다. 난 안봐도 척이다. 이미 진희의 보지는 충분히 부어있을 것이다. 아까 10:30부터 2:00까지 3시간 이상을 계속 보지에만 박아댔으니 당연한 결과이다. 똥구멍으로 바꿔넣을 상황이 안됐고 좆을 빼고 있는 건 나는 물론 진희도 싫어했을 것이다. 빨리 좆을 세우려니 더욱 좆이 서지 않는다. 난 기대있는 진희의 그개를 젖혀 진희의 침을 구한다. 진희는 늘어진 채 내 입속으로 계속 침을 게워내준다.

젖이 딱딱해진다. 딱딱해진 좆끝으로 뭔가 느껴지는게 진희의 오른쪽 옆구리에 있다. 장차가 외쪽에서 돌아가니 아마도 대장 끝까지 밀려들어간 것 같다. 많이도 집어넣었다. 진희는 그 음식들을 대장 가득히 끝까지 밀어넣었던 것이다. 난 진희를 뒤집어 들었다. 바깥에서는 손으로 밀고 안에서는 좆으로 밀면서 쌀봉지를 내려 눌렀고 쌀봉지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자 쌀봉지는 진희의 횡경막에 닿은 듯했다. 난 진희를 옆으로 들어서 다시 쌀봉지를 진희의 왼쪽 옆구리로 안과 밖에서 밀어낸다. 주책없이 좆끝에서 사정의 기미가 느껴진다. 평소에는 좆도 잘 못느끼더니 지금 이 상황에서는 이상하게도 느낌이 잘 오른다. 빨리 밀어내겠다는 일념으로 참아보지만 내 정액은 부랄의 진동을 신호로부터 결국 참지 못한다. 난 신음을 참으며 안 싼척 계속 좆질하는데 진희의 감겨진 눈이 서서히 들린다.

“쌌지?” 난 눈만 껌뻑인다. 어떻게 알았지?

“훗훗. 오빠 세 번째지? 나도 세 번 쌌는데. 오늘은 같이 싸네. 후후후...” 진희는 옆으로 매달린채 만족한 미소를 짓는다.

쌀봉지가 진희 대장 왼쪽 끝으로 왔다고 느껴지자 난 진희를 똑바로 세워 올리고 좆질하면서 다시 쿵쿵 뛴다. 진희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치고 자기 침을 게워냈다가 내 침을 빨아드리곤 하면서 진희의 몸중에서 혓바닥만 살아서 움직인다. 내 좆은 다시 힘을 되찾았고 좆박음질의 속도와 강도가 높아진다. 진희가 엉덩이를 나의 사타구니에 밀어넣으면서 부벼댄다. 난 좆뿌리로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쳐박으며 좆을 많이 빼내 진희의 G-spot을 쳐올린다. 진희의 목이 뒤로 젖혀지며 엉덩이를 더 세게 부딪쳐온다. 진희의 똥구멍에서 쌀봉지가 만져진다.

“아훙~ 아훙~ 아후응~” 나의 두 손가락에 물려 끌려나오던 쌀봉지가 진희의 신음소리와 함께 똥구멍속으로 다시 쏙 빨려 들어간다. 손톱으로 붙잡고있던 쌀봉지 끝자락이 ‘미끈’ 하더니 사라진다. 진희가 엉덩이를 밀착하며 클리토리스를 부벼댄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힘차게 끌어당기며 좆뿌리로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터뜨려버리고 진희의 보지는 부들거리면서 보짓물을 꾸역꾸역 밀어낸다. 진희 몸뚱아리의 잔떨림이 멈춘 후 다시 쌀봉지가 진희의 똥구멍으로 머리를 내민다. 난 드디어 마지막 놈을 진희의 깊고도 넓은 창자로부터 끄집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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