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마누라가 내 마누라 되다
13. 누리와 백수
“오늘도 약속있지? 촬영한다고 했나?” 미영이의 물음에 진희는 고개를 끄덕인다.
원래 미영이와 진희에게있어 금요일은 쉬는 날이다. 그러다보니 모든 약속을 금요일로 미루게되고 금요일 약속중에는 섹스약속도 있을 수 있다.
오늘은 누리대신 비디오를 찍는 약속이다.
누리는 정기적으로 비디오를 찍어왔다. 대학때부터 진희와 친구들이 당한 돌림빵 비디오의 판권은 모두 누리가 가지고 있고 아직도 팔리고 있는지 가끔씩 희정과 진희에게 밥을 살때도 있다.
자위기구도 지금은 통신판매가 많다하나 누리는 직접판매를 견지한다. 벌써 38살이 되었는데도 아직 누리의 보지는 회사원에게 들어 먹히는 모양이다. 지금 운영하는 종로2가의 섹스숍이 제법 크다.
최근에는 나이트클럽 사장과 연결되어 에로비디오를 찍더니 지금은 Vivid사와 연결되어 아예 포르노를 찍는다. 동양여자가 서양놈들에게 인기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지금의 Vivid는 현지 법인이다.
누리는 워낙 야하게 입는다. 상의는 무조건 쫄티나 탱크탑이고 핫팬츠는 모두 15cm를 넘지 않는다. 미니스커트나 원피스도 당연이 엉덩이 밑부분이 보이지 않으면 입질 않는다. 가끔 추리닝도 입으나 금방 터질것 같고 엉덩이가 깊게 패였으며 앞에는 도끼자국이 선명하다.
이러다보니 추근거리는 놈들도 많고 강간당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래도 누리는 그것을 즐기고 계단올라갈때 가방으로 뒤를 가리는 얄미운 짓과 계단 난간쪽에 서서 커피를 마시거나 잡지를 보는 대범한 짓도 병행한다.
이러던 누리가 어느날 카페에서 강간을 당한다.
강간범은 3명에 불과했다. 화장실 가는 누리를 납치하여 카페 술창고 뒤의 소파에 눕혔다.
누리는 취기도 적당히 오른 터라 그다지 반항하지 않았고 보지와 똥구멍에 힘도 주지 않은채 그냥 대주었다. 남자들은 보지가 헐렁해서 재미가 없다면서 Dap, Dpp 등을 구사하며 박아대더니 한놈이 누리의 스타킹을 벗겨내어 자신의 자지에 둘둘감고는 그 위로 콘돔을 씌워 누리의 보지에 쑤셔박았다. 누리는 지 좆의 꽉차는 기분이 좋았다. 깔려있는 남자의 사타구니에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며 스타킹 감은 좆의 굵기를 보지 깊숙이 즐겼다. 그때 똥구멍으로 작은 좆하나가 밀고 들어왔다. 누리는 귀찮게 구는 똥구멍의 남자를 ‘비켜! 좆도 작은게...’하며 발로 밀쳐낸게 이것이 화근이었다.
밀쳐 넘어진 남자는 씩씩대더니 주방으로가 뭔가를 가져왔다. 남자가 가져온건 숟가락 두개와 타월 한장 그리고 오면서 자판기에서 뽑은 특대형 콘돔이었다. 남자는 자신의 꼴린 좆에 숟가락을 겹쳐 놓고는 행주타월을 둘러감았다. 남자의 좆이 길이 25cm에 두께가 7cm에 달하는 특대형 좆대가리가 되었다.
남자는 누리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귀찮다고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누리의 똥구멍을 양손으로 힘을주어 벌린다. 누리 똥구멍이 5cm 정도 벌어지자 숟가락으로 고정된 튼튼한 수건말이 7cm짜리 좆을 누리의 똥구멍으로 쑤셔 박았다. “끄으으아악~”하는 누리의 길고도 처절한 비명이 울렸지만 카페의 음악소리는 누리의 비명을 묻어버렸다.
누리는 숨도 쉴수 없었다. 단지 후장이 커지거나 똥구멍이 찢어지지 않도록 입을 크게 벌리고 가쁜숨만 쉬어댄다. 몇번 좆을 왕복하던 남자는 어느 정도 누리의 똥구멍이 길이들자 누워있던 남자를 밀어내고 자신이 누으면서 친구들에게 누리를 들어 자신의 좆을 보지에 꼽으라 한다. 친구들은 전혀 미동도 않는채 숨만 가쁘게 쉬고있는 누리를 들어 똥구멍에서 좆을 끄집어낸다. 누리의 똥구멍에서 피가 주르륵 흘러내린다.
누운 남자는 누리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맞추고 친구들은 누리를 좆위에 내려놓는다. 미동도 안하던 누리가 “아아아아악~”하며 손으로 남자를 짚으며 엉덩이들 들어올리고 남자들은 누리의 팔을 쳐내며 어깨를 눌러버린다. “끼아아아악~” 다시 누리의 비명이 처참하게 울린다. 누운 남자는 누리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좆질은 시작하고 누리의 똥구멍에 박으려던 친구는 “이게 뭐야? 완죤 걸래가 됐잖아.” 하더니 자기도 주방을 다녀온다.
두번째 친구는 주방에서 좀더 강력한 것들을 가져왔다.
국자 2개를 가져와서 좆에 겹쳐놓고 주방에서 쓰는 앞치마를 자신의 좆과 국자손잡이에 둘둘 감는다. 이 좆은 더 대형이다 12~3cm의 두께에 길이는 30cm가 넘는다. 아채담는 비닐봉지를 국자좆에 씌우더니 누리의 똥구멍으로 사정없이 돌진한다. 누리는 비명도 없다. 단지 눈을 까뒤집고 남자의 가슴에 엎어져 붕어처럼 숨만 뻐끔거리고 있을 뿐이다. 남자들은 자신들이 쾌감을 얻는 좆질이 아니라 오직 누리에게 고통을 주기위한 좆질을 해대고 남은 친구는 게거품이 흐르는 누리의 목보지를 거칠게 쑤셔박는다. 목보지의 남자가 정액을 발사하자 누리의 보지를 아작내던 숟가락 좆이 콘돔을 벗기고 누리의 목구멍을 쑤셔댄다. 다시 숟가락 좆이 누리의 목구멍에 좆물을 싸지르자, 이번에는 국자좆이 똥구멍에서 자지를 꺼내 비닐을 벗기곤 누리의 목보지에 좆질을 한다. 마지막으로 누리의 입에 좆물을 발사한 친구는 누리를 쇼파에 뒤집어 눕혀, 보지와 똥구멍이 하늘을 쳐다보도록 만들더니, 주류장부의 사인펜으로 ‘좆은 여기에 ↘ 쓰레기는 여기로 ↗’ 라고 써놓고 사라졌다.
이후 술을 채우던 웨이터와 술을 납품하는 배달꾼들, 구걸하던 노숙자들이 난생 처음보는 놀라운 보지와 똥구멍에 감탄하면서 발렌타인 빈병도 꽂아놓고 과일안주찌꺼기인 수박껍질도 꽂아버리면서 누리의 입에 좆물을 싸질러댄 사건이 그끄저께의 일이다.
이런 이유로 누리는 나이트 사장에게 촬영을 못가겠다며 진희를 추천하였고 진희는 미영이와 함께라면 가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우리 커플룩 입자.” 미영이가 원피스를 벗으면서 진희에게 말한다. 미영이의 원피스에서는 말라붙은 정액가루들이 하얗게 떨어지고 진희의 원피스도 마찬가지다. 그러고보니 상당히 많은 정액들이 안방 전체에 떨어져 있을 것 같았다. 다행이 모두 침대화된 안방의 메트리스가 흰색이어서 그렇지 이 방은 항상 정액냄새로 가득차있는 것 같다. 두녀는 샤워를 하고 서로의 보지털을 면도라여 정리한다. 미영이의 보지털은 리본모양, 진희의 보지털은 예쁜 하트모양을 갖는다.
미영이는 옷장에서 두벌의 하얀 쫄티와 베이지색 핫팬티를 꺼낸다. 잠시 거울에 대보더니 서랍에서 가위를 꺼내 진희의 핫팬츠를 잘라낸다.
“뭐하는 거야?” 진희가 미영을 막자 “이건 너무 길어, 핫팬츠의 핫이 아니잖아. 누가 이걸보고 Hot 되겠어?”하며 자신의 핫팬츠를 대고 똑같은 길이로 아래를 잘라내 버리곤, 진희에게 입히면서 “참 엉덩이 섹시하다. 아주 예쁘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미영이와 진희는 똑같이 쫄티안에 유방을 받치는 브라자를 찬다. 작은 팬티가 없는 진희때문에 미영이도 팬티를 생략하곤 똑같이 핫팬츠만 입는다. 진희는 자꾸만 팬츠가 보지에 박히는 감촉을 싫어하고 미영이는 즐기라 한다.
미영이의 핫팬츠는 너무 예쁘다. 팬츠의 깊은 골짜기가 엉덩이를 예쁘게 갈라놓고 엉덩이 아랫부분을 1/5 정도 보여준다. 지퍼가 없는 앞부분은 보지를 파고들어 예쁜 씹두덩의 윤곽을 고스란히 들어낸다.
그런데 진희의 핫팬츠는 좀 심하다. 미영이와 똑같은 길이였으나 윗부분을 대고 짤라서 전체적으로 더 길었던 진희의 핫팬츠는 상대적으로 아랫부분이 훨씬 짧다. 윗부분은 거의 배꼽까지 올라오나 아래는 사타구니의 재봉질된 부분만 간당간당하게 이어져 있을 뿐 거의 없다. 물론 진희의 예쁜 엉덩이는 아름다운 복숭아를 연상시키나 엉덩이의 1/3정도가 보이면서 자세히보면 똥구멍의 주름과 주변의 털들이 보인다. 앞부분은 씹두덩이 양쪽으로 갈라져 핫팬츠 밖으로 튀어나와있으며 보지털이 보이는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대음순이 핫팬츠를 잡아먹으며 완전한 보지의 형상을 가지려한다. 진희의 눈이 똥그래지고 벌린입을 손으로 가린다.
“이건 안돼, 갈아입어야 해.”하는 진희를 미영이는 “엉덩이 너무 이쁜데 뭐.”하며 끌고나온다. “아니야 보지가 다 보이잖아~” 하며 안 끌려가려는 진희를 미영이는 ‘영차’ 하면서 문 밖으로 밀어내곤 “어차피 다 보여줄꺼잖아~” 하면서 아파트 현관을 닫아버린다.
진희는 엉덩이를 쭉 뺀 상태로 미영이에게 끌려나오고 미영이는 갑자기 멈춰서서 “언니 오빠가 식탁에 뭐 써놓았드나?” “아니 못봤는데” 두녀에게서 남편에 대한 생각은 돈밖에 없고, 그나마 요즘 돈을 좀 버는 두녀는 남편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지 오래다.
“오늘 우리 들어오나?” “글쎄? 가봐야 알겠는데...” 두녀가 무시하고 나온 식탁위 재균의 쪽지에는
‘집안 청소도 하고 밥좀 차려놔라. 보지만 죽어라 돌리지말고 집구석도 좀 잘돌아가게 해봐라. 창녀짓 안할 것이라 생각되면서도 니들이 너무 이뻐서 걱정된다. 창남 되기전에 집에좀 있어라...’
아파트 입구를 줄기차게 쳐다보던 백수2의 레이다에 드디어 미영이와 진희가 잡힌다. 장비를 챙기고 잽싸게 따라붙는다. 쫄티에 핫팬츠의 두 미녀는 오늘 엉덩이가 죽음이다. 오른쪽녀의 엉덩이도 예쁘게 아래를 내밀고 있지만 특히 왼쪽녀는 똥구멍 골이 훤히 보이는 것은 물론 걸을때마다 씰룩대는 엉덩이 사이로 똥구멍도 보인다. 백수는 빨아보고 싶은 충동과 꼴리는 좆을 누르며 두녀가 한 장면에 다들어 오도록 setting하고 졸졸졸 비디오를 촬영하며 따라붙는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 두녀를 쳐다보며 고개를 휘두르곤 눈을 떼지 못한다. 대놓고 찍으며 ?아가는 백수2를 보고 그녀들의 앞을 손가락질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인다. 앞모습이 더 좋다는 의미인 것 같다. 앞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핫팬츠의 뒷모습을 보면 앞모습도 대단할 것으로 판단된다. 힐끗힐끗 옆으로 비켜보니 왠 놈팽이 하나가 어깨에 카메라를 맨채 렌즈를 뒤로하여 두 여자의 앞모습을 비디로로 찍는다. 백수1이다!
정말 저새끼는 귀신보다 더한 놈이다. 백수2는 백수1이 이렇게 좋은 뒷모습을 포기하고 앞모습을 찍을 때에는 앞모습에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씰룩거리는 똥구멍이 아쉽지만 과감히 뒷모습을 포기하고 그녀들의 앞으로 나선다.
‘학!’ 백수2의 입이 찢어진다. 진희의 핫팬츠 앞모습은 꿈에나 볼수있는 황홀경이었다. 간신히 봉합부분만 남은 핫팬츠는 그녀의 보지속에 파묻혀있고 완전히 삐져나온 대음순은 그 자체로 완벽한 보지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사타구니 위로도 많이 잘려 올라간 핫팬츠는 하트모양의 정돈된 보지털도 보여준다. 클리토리스는 보이지 않으나 핫팬츠의 봉합부위가 계속 비벼대는지 보짓물을 투명하게 쏟아내고 있다. 이미 백수1은 그녀들의 세걸음 앞에서 그녀들과 속도를 조절하며 완벽한 거리를 유지하고, 줄을 최대한 넓적다리까지 늘여맨 카메라는 그녀들의 사타구니 밑에서 위로 쳐다보는 완벽한 각도를 유지하고 있다. 백수2는 꼭지가 돈다. 그냥 그녀들의 앞에서 뒷걸음으로 걸으며 대놓고 카메라를 두 여자의 보지부근을 찍는다. “어 뭐야~ 재수없어.” 미영이가 백수2를 밀어낸다. 때마침 지하철 계단으로 내려가야하는 시점에서 미영에게 떠밀린 백수2는 뒷걸음치다가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다. “으아아악~”
“괜찮으세요.” 자기 앞에 쪼그려 앉아 걱정스럽게 묻는 진희의 보지가 꼬물대며 벌어져 보인다. “당연히 괜찮지, 가자 언니” 미영이의 손에 이끌리는 진희의 사타구니가 백수2의 머리 바로위를 지나갈 때 백수2는 쪽팔리게도 정액을 찔끔 싸지른다.
오후 4:00의 지하철은 빈자리가 많다. “오늘은 가야할 거리가 머니 앉아서 가자.” 미영이가 진희를 좌석으로 당긴다.
얌생이처럼 백수2가 미영이의 앞에 앉으며 “아가씨들처럼 아름다우신 분들이 앉아가면 지하철의 모든 남자들이 실망합니다. 이 아름다운 몸매 젊었을때 마음껏 자랑하셔야죠. 아가씨들을 보려고 목을 빼고 눈도 깜박이지 않고 침을 흘리며 바라보는 남자들을 모두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으실 겁니까?
할렐루야, 현세의 신이시여, 불쌍한 우리 중생들을 굽어 살피시어 아름다운 몸매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서서 가 주시옵소서. 만약에, 만약에 신께서 중간에 다리가 아파 앉고 싶으실 때는 바로 자리를 내어드리겠습니다. 그렇지? 맞아 틀려?“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미영을 설득하던 백수2는 어느새 자신의 옆에 앉은 백수1을 팔꿈치로 툭툭치며 묻는다. 그때까지 전혀 상관없는듯 다른 곳을 쳐다보던 백수1은 팔장을 끼며 ‘험, 허엄~’ 헛기침을 한다.
백수의 한껏 치켜세우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미영은 “그럼 우리가 앉겠다고 하면 바로 비켜줘야 해요.” 하며 다짐을 받고, 백수1은 “물론입죠, 바로 비켜드리죠.” 하며 입이 쭉 찢어진다.
“난 좀 그러니까 앉아서 갈래.”라는 진희의 말에 “무슨 소리야, 내가 서서가는데. 나보다 더 잘빠진 언니도 당연히 서서가야지.”라며 미영은 진희를 끌어당긴다. “여기 신문...” 백수1이 황송한 듯이 일간스포츠를 미영에게 바치고 미영은 기가찬듯 웃는다.
백수1은 진희의 사타구니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비디오로 두녀를 번갈아가며 촬영한다. 백수1은 비디오를 가랑이 사이에 꽂아놓은체 고정시켜 진희의 보지부분만 지속 촬영하면서 렌즈달린 카메라로 미영이와 진희를 다각적으로 찍는다. 백수1은 전문 촬영기사가 맞는 것 같다. 진희의 보지부분을 초근접 확대샷으로 보지 땀구멍까지 찍어대고 진희 가랑이로 카메라를 집어넣어 좌석에 앉은 자세에서 진희의 똥구멍도 세밀하게 찍어낸다. 납작 고개숙여 수직으로 진희의 보지와 가슴과 신문을 보느라 숙여진 얼굴까지를 한 화면에 담아낸다. 백수2도 질새라 진희의 보지는 비디오로 똥구멍은 손을 가랑이사이로 집어넣어 아이폰으로 찍어댄다. 그럼에도 백수1의 현장력과 스킬을 따라갈 수가 없다.
백수1은 지하철이 정차하려하면 잽싸게 카메라를 내려놓고 가랑이로 고정시켜둔 비디오를 진희의 보지에 최대한 가깝게 들이댄다. 지하철이 출발할 때까지 비디오만 촬영한 후 다시 카메라를 들어 플래쉬를 터트려가며 촬영하고 촬영속도나 디스켓을 갈아끼우는 속도가 장난 아니게 빠르다. 역시 전문가가 틀림없다. 다시 지하철이 정차하려하자 비디오로 바꾼다. 백수2가 신기해서 바라보니 이런~ 어쩐지 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하철이 정차할때에는 진희의 몸이 왼쪽으로 쏠리고 다리는 지탱하면서 진희의 보짓살이 왼쪽으로 밀려나온다. 그래도 핫팬츠의 봉합부위는 가운데를 지탱하고 있어 왼쪽으로 밀려나온 보지는 빠꼼히 벌어지며 진희의 보지구멍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반대로 출발하면 진희의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역시 보지구멍이 오른쪽으로 벌어지는 것이다. 백수1은 이것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잡아낸 것이다. 몇번의 비디오 촬영 이후에는 카메라로 방긋이 벌려주는 보지구멍을 잡아낸다. 신이 내린 파파라치다!
지하철이 죄회전 할때는 앞으로 내밀어진 보지를 아랫부분에서 우회전 할때는 뒤로 내밀어진 똥구멍을 가랑이 사이로 비디오를 돌려 넣어 아랫부분에서 잡아낸다. 백수2이 보기에는 그냥 두 여자가 서있을 뿐인데 백수1의 사진에는 두 여자의 쉬지않는 움직임이 있다. 또한 백수1은 미영의 핫팬츠의 약점도 찾아내어 틈사이로 미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찾아 영상으로 담아낸다. 백수2는 도저히 백수1을 따라갈 수가 없다. 그냥 날파리처럼 달라드는 다른 남자들의 몸을 손으로 쳐내고 있을 뿐이다.
"다리아파요. 앉아갈래요.“ 미영이 말하면서 신문을 치우자 백수1·2가 고개를 쳐들어 잠시 바라보더니 후다닥 자리를 비켜준다. 진희가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아버리자 여기저기서 한숨소리가 흘러나온다. 진희는 현재 이 지하철의 여왕이다. 김포역에서 두녀는 내리고 백수2는 여지없이 ?아간다. 진희와 미영이의 씰룩거리는 엉덩이와 똥구멍을 백수는 남김없이 담는다. 계단샷이라해서 특별히 더 보이는 것은 없다. 되려 정지샷이 여자들을 정확히 잡아낸다. 백수는 새로운 진리를 터득하며 5분 정도 ?아가다가 두녀가 건물로 들어가고 엘리베이터에 탔을때 그제서야 백수는 두녀를 떠나보낸다. 기다릴까? 돌아갈까? 갈등하는 백수에게 ‘WB 현지법인’이라는 회사명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들이 영화배우였었나???
“Hi~ I"m Richard, Production Manager. It"s my privilege to meet you." ”하이루~“ 미영이가 답한다.
“I"m steve. I"m Mark. I"m Carlos." 스텝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아임 미영, 아임 지니“라고 여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Mr. Whang is absent today. But You don"t have any problum?" 나이트 사장이 와있을 줄 알았는데 코빼기도 뵈지 않는다. 미영이와 진희는 원숭이 우리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Everything"s O.K?" 오케이? 이건 나도 안다. 오우케이~
“We prepared some clothes, but that"s not need. you look like very well according my idea." 하며 미니스커트를 보여준다. 진희와 미영은 서로 마주보더니 옷을 벗는다. 갈아입으라는 뜻인 모양이다.
“No, no That"s enough." 남자들이 말리는 것을 보니 촬영장은 이곳이 아닌 모양이다.
남자들은 진희와 미영이를 넓은 스튜디오로 데리고 들어갔다. 스튜디오는 Pop을 연상시킨다. Bar에는 웨이터가 있어 술을 서비스하고 포켓볼대가 2개 있다. 옆으로 빙 돌아서 핀볼과 오토바이, DDR, 사격, 농구 등의 게임기들이 반원을 그리고 있다.
“After the sign, You go up on the pool table and dance sexy, Understand?" 리차드가 당구다이를 가르키며 올라가는 시늉을 하더니 엉덩이를 비비꼬며 춤을 춘다. 미영이는 맥심 2년 근무경력을 가지고있다. 이정도는 빠삭이다. ”오우케이~“ 미영이가 자신있게 답한다. ”벋 드링크” 미영의 능숙한 영어를 알아듣고 리차드가 웨이터에게 눈짓하며 “Two cup of whisky on the rocks" 라고 외친다.
리차드는 두녀에게 위스키를 건네고 미영이는 ‘공짜야, 많이 마셔’라고 진희를 부추긴다. 리차드는 “Cheers" 미영이는 원샷!을 외친다. 진희와 미영이는 물을 마시듯 벌컥벌컥 들이키며 갈증을 해소하고 ‘크~’ 소리도 우렁차게 컵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One more?" 이말은 진희도 안다. 쥬얼리의 베이비 원모타임. ”오우케이 원모~“ 진희가 자신있게 외치고 웨이터는 알아서 술의 농도를 높이며 양념으로 햐얀 가루를 넣는다.
진희와 미영이는 당구치고 있는 남자들을 밀어내더니 포켓볼을 친다. 스텝들은 빨리 올라가라고 눈치지만 진희와 미영이는 괜스레 낄낄거리면서 버벅거리며 당구를 친다. 술이 취한건지 말발정제가 효과를 발휘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웃음이 나온다. 리차드가 “Just go on"이라며 스텝을 제지한다.
진희와 미영이의 핫팬츠는 당구에는 아주 적절한 복장이다. 진희의 핫팬츠는 물론 미영이의 핫팬츠도 당구치는 동안에는 보지와 똥구멍을 다 보여준다. 버벅거리는 그녀들에게 남자들이 뒤에서 감싸안으며 좆을 부빈다. 진희와 미영이도 엉덩이를 쭉내밀어 문지르며 남자들의 훌륭한 좆을 느낀다. 비디오맨 2명이서 연신 바쁘게 왔다갔다하며 주로 여자들의 아래에서 촬영한다.
자세도 잡아주고 큐걸이도 알려주면서 그녀들의 유방과 보지를 만지던 남자들은 핫팬츠 단추를 푸르더니 좆을 꺼내 핫팬츠 사이로 진희와 미영이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여자들은 샷하는 동안에는 진지하려 노력하지만 상대방이 칠때에는 상체를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쭉 빼면서 양놈들의 훌륭한 좆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인다.
이러다보니 진희와 미영이는 과거 맥심에서 재균오빠를 걸고 당구시합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그땐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었는데 지금은 재균오빠보다 더 친해졌다.
“씨발년~ 옛날에 오빠두고 당구칠때 잘치면서도 못친다고 사기 쳤었어.” 미영이가 다짜고짜 진희에게 욕한다. 좀 당황되는 행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너는 이년아~ 내기에서 졌으면 똥구멍이 찢어지더라도 당구공을 다 집어넣었어야지.” 진희가 초크를 집어던지며 맞받아친다. “지금 다시한번 붙어볼까?” 미영이 돌발하고 “좋아. 그대신 무슨내기?”하며 진희도 지지 않는다.
“언니라고 부르기.” “미쳤냐? 지금 내가 언닌데.” “돈내기” “나 돈 필요없어. 돈 많아.” 내기가 잘 형성되지 않는다. “일단 게임부터 해. 그다음에 상대방 말 하나 들어주면 되지 뭐.” “좋아.” 두녀는 갑자기 진지해진다.
진희가 선공을 한다. 보지에 박혀있는 좆이 좀 불편하다. 진희는 박고있는 남자에게 똥구멍으로 옮겨박으라고 말한다. “퍽 애프터” 남자가 뭐라고 하더니 투덜거리며 좆을 빼곤 뒤로물러서서 진희를 바라본다. 진희는 자신의 똥구멍을 손으로 가리키며 “퍽 애프터”라고 다시 얘기하자 그제서야 남자가 알아들었다는 듯이 다가와 진희의 똥구멍에 좆을 밀어넣는다. 똥구멍에 들어오는 좆의 느낌은 항상 기분이 상쾌하다. 진희는 본격적으로 당구에 집중하고 미영이는 “원모 위스키”라고 술을 청한다.
‘딱’ 1번공이 들어가고 진희는 포켓의 1번공을 꺼네 미영에게 굴린다. “집어넣어.” “뭘?” 미영이가 모른척한다. “왜이래? 선수끼리. 아무데나 집어넣어.” 미영은 자신의 보지에 좆을 박고있는 남자에게 ‘퍽 애프터‘라고 진희와 똑같이 말한다. 남자는 말을 알아듣고 좆을 뽑아 미영이의 똥구멍에 밀어 넣는다. 미영이도 상체를 뒤로 젖히며 그 느낌을 즐긴다. 미영은 1번공을 위스키로 한번 닦고는 보지속에 쑥 밀어넣는다.
첫게임은 미영이가 이겼다. 보지속에 박힌 공은 미영이 11개 진희 3개였으나 게임은 미영이가 가져갔다. 당구대 주변으로 사람이 모여든다. 원래 촬영장에 여자는 미영이와 진희 둘밖에 없었으니 남자들의 시선을 끄는것은 당연한 결과였고 게임자체도 재미있어 남자들이 몰려들었다. “Penalty Fuck" 리차드가 이야기하자 진희 똥구멍의 남자가 심하게 좆질을 해대고 웨이터는 스코아판을 급조하더니 미영이 이름아래 10$라고 표시한다. 어쩌면 그녀들에겐 10달러보다 섹스 한번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게임에 지는건 참을수 없다.
미영이가 연거푸 2판을 이겼다. 진희가 슬슬 열받는다. 가만히 잘 서있는 미영을 자리 옮기는 척 하면서 어깨로 밀친다. 밀려 넘어지려는데 똥구멍에 박혀있는 좆때문에 버틴다. “왜이래” 미영이가 진희의 다리를 걷어차고 진희가 다리를 들어 다시 미영이를 걷어차려하는 것을 미영이가 다리로 막는다. 발바닥끼리 마주 부딪힌다. “어 이것봐라.” 진희가 똥구멍을 박고있는 남자의 목을 양팔로 감아쥐더니 오른발은 들어 다시 차려하는걸 미영이도 좆박고 있는 남자의 머리를 붙잡고 왼발을 들어 진희의 발을 막는다. 두녀는 양발바닥을 마주댄채 내공싸움을 한다.
뒤에서 똥구멍을 박고있는 남자들이 미영이와 진희의 허리를 안아 들어올린다. 진희는 발로 미영이를 걷어차려하나 미영이가 발바닥을 붙인채 잘 막아내고 있다. 똥구멍박는 남자들이 좆질을 해대며 앞으로 밀어대자 가까와진 진희는 손을 내밀어 미영이의 머리채를 잡으려한다. 리차드가 “No."하며 진희의 손을 잡아 저지시킨다. 열받는 진희는 발을 마구 밀어보지만 미영이의 힘도 아주 약한 것은 아니다.
두녀의 거리가 가까와 질수록 두녀의 가랑이가 더욱 벌어지고 보지도 튀어나올만큼 벌어져있다. 미영이의 보지는 진희보지보다는 작다. 대음순과 클리토리스가 작아 어린아이 입처럼 아담하다. 소음순은 동굴을 완전히 보여주지 않으며, 말미잘의 촉수처럼 계속 움직이며 뭔가 먹어버리려 하고있다. 저 조그만 보지가 어떻게 좆을 2~3개씩 잡아먹는지 이해가 안간다. 반면 진희의 보지는 크다. 대음순도 발달되어 발랑 까져있고 클리토리스도 툭 튀어나와 오줌구멍이 확연히 식별된다. 소음순은 미영이의 대음순만해서 거푸거푸 숨을쉬며 뭔가 걸리면 한번에 꿀걱 삼켜버릴 것 같다. 촬영기사는 두 여자의 보지를 사람 얼굴만하게 화면에 가득 담아댄다. 진희나 미영이 모두 보지의 생김새는 다르나 빨아먹고싶은 충동을 바로 느끼도록 아주 이쁜 보지를 가지고 있다.
리차드가 제안한다. “Well, Will you like to play games to not fight? I propose you some games and We get the winner. That"s O.K.?"
진희와 미영이는 하나도 못알아 들고 있는데, 리처드는 스튜디오 안의 남자들을 2편으로 가른다.
“The winner takes money, But the looser takes a Bike." 리처드가 계속 씨부린다. 진희와 미영은 이해는 안가나 자신들에게 하는 말이라는 것은 알아차린다. 게임이라는 말도 귀에 들어온다.
“The First Game is the tug of war." 리처드가 줄넘기를 가져오며 첫번째 게임을 소개한다.
진희와 미영은 당구대 위에 마주 앉혀지고 리처드는 가져온 줄넘기의 손잡이 부분을 각자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두 여자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에 남자들이 진희와 미영이의 몸을 뒤로 잡아당긴다. 진희의 보지에서 손잡이가 딸려나오고 미영이의 보지에는 손잡이가 남아았자 리처드가 진희를 가르키며 “You failed."라 소리친다. 그제서야 진희는 감을 잡는다.
“노, 노우, 엑서사이즈.” 진희가 리처드에게 항의하고 “삼세판”이라며 손가락 3개를 펴보인다. 훌륭한 영어다. 리처드가 알아듣고 “OK. That"s a practice, Let"s start Now."라며 진희의 항의를 받아들인다.
다시 남자들이 두 여자의 보지에 줄넘기 손잡이를 집어넣고 진희와 미영이의 몸을 뒤로 잡아당긴다. 진희가 보지에 힘을 바짝주고, 미영이도 보지를 조아문다. 미영이도 내용은 모르지만 그 정도의 통밥은 있다.
줄넘기 손잡이는 10×3cm의 원형으로 생각보다 잘 미끄러져 나온다. 보지힘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애를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영이의 보지가 좀 더 작은 것 같다. 진희가 이를 꽉깨물고 버텨보지만 미영이가 2판 내리 이겨버린다.
“OK, Miyoung wins."라고 선언한 리처드는 생각보다 게임이 재미없다고 느껴진다. 비디오를 위해선 뭔가 더 화끈한 게임이 필요하다. 잠시 남자들과 상의한 리처드는 ”This time the chinning game."이라 외친다.
남자들이 철봉 2개를 들여오고 천장 도르래에 갈고리를 설치한다. 진희와 미영이는 철봉을 보면서 매달리거나 달려지는 게임임을 직감하나 갈고리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Hang"n stick" 리처드의 말에 남자들이 진희와 미영이를 들어올린다.
부들부들 철봉에 턱을 고이고 매달려있는 진희와 미영이에게 남자들이 갈고리를 그녀들에게 끌어온다. 갈고리는 쇠로 만들어진 중형 크레인용으로 60cm 정도의 지름에 굵기가 5cm는 되어보였다. 여자들의 등까지 끌고 온 남자들은 갈고리를 진희와 미영이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훗!” “헉!”하는 신음이 두 녀자의 입에서 뱉어지나 그렇다고 해서 5cm 정도의 갈고리를 못 받아들일 그녀들의 씹구멍이 아니었다.
‘징징징~’하며 갈고리가 말려 올라가고 그에 따라 두 여자의 몸도 거의 수평이 될때까지 천장으로 매달려 올라간다. “The one suspended long is the winner."라는 리처드의 말고 함께 5cm 굵기의 갈고리가 진동한다.
“우우우욱! 컥컥!”하는 신음들이 여자들의 입에서 뿜어나온다. 갈고리의 진동은 매우 빠르진 않았으나 몸무게를 보지로만 버티는 상황에서는 충분한 충격이 되었다. 미영이와 진희는 떨어지려는 몸뚱아리를 팔로 지탱하며, “이게 뭐야? 나 이런거 않해!” “엄마야! 나 떨어져~”라고 울부짖으며 살려달라고 발버둥친다. 그러나 살려달라는 표정과는 다르게 양주먹은 철봉을 꽉 움켜잡고 있다. 리차드는 생각보다 두 여자가 잘 버티자 강도를 올려 드릴과 해머의 두가지 동작을 작동시킨다.
미영은 사실 게임에 관심이 없고, 갈고리를 잘 보지 못했다. 말도 못 알아들었을 뿐만 아니라, 남자들이 달라붙어 있을 때, 눈은 진희와 눈싸움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 촉각들은 남자들의 좆대가리에 가 있다. 몸을 움직일때마다 반 의도적으로 남자들의 자지를 손으로 건들어보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이 휼륭한 좆기둥들이 자신의 구멍을 유린할 때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뭔가 굵은 것이 보지속으로 들어왔고 차갑고 딱딱한 것으로 보아 남자들의 좆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몸을 한없이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철봉에 매달려 살펴보니 도대체 보이지가 않아 뭔지는 모르겠으나 옆에 있는 진희의 모습으로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쇠로 만든 무식한 갈고리였다.
이 갈고리가 보지에 박혀 날 들어올린다. 쾌감은 없고 살을 꿰뚫는 통증만 있다. 가까스로 양팔로 버텨보지만 팔이 후들후들 거린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파서 안돼겠다. 미영은 엉덩이를 움직여 갈고리를 차라리 자궁속으로 밀어 넣는다. 조금 더 안정되고 고통은 줄었으나 자궁벽이 작살날 것 같다. 아이는 더 이상 낳지 않을 것이라 자궁의 손상은 죽지 않을 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하지만, 왜? 지금 자신이 갈고리에 매달려 있는지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갑자기 갈고리의 진동이 심해진다. 미영이는 ‘쿠걱쿠걱‘대며 진희를 바라본다. 진희는 고개를 떨군채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있더니 갑자기 몸을 뒤집는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으로부터 전달되는 웬만한 고통에는 이미 익숙해있다. 단지 이 게임에 흥미가 없을 뿐이다. 별로 중요한 게임 같지는 않고 또 상품으로 뭔가 걸려있는 것 같은데 알아듣지를 못한다. 단지 당구와 줄다리기에서 미영에게 패했기 때문에 그냥 지고싶지 않을 뿐이다. 갈고리가 질벽에 주는 충격은 충분히 강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버틸 것은 아니다.
갑자기 갈고리의 진동이 심해진다. 이 충격은 제법 강해서 이 자세로는 오래 버틸수 없을 것 같다. 이 강한 충격을 제대로 이용한다면 이 지루한 게임에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그동안 숱하게 체험한 진리이다. 진희는 충격을 G-spot이나 클리토리스로 전달할 수 있다면 그런대로 즐기면서 이 게임을 버틸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부들거리는 팔에 잠깐 힘을 주어본다. 힘이 들어간다. ‘이 정도라면 가능하다.’라고 생각한 진희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하나, 둘, 셋!’에 다리를 들어올리며 몸을 뒤집어본다.
‘휙’ 생각보다 쉽게 돌아갔다. 심호흡을 한 후에 꼬여있는 팔의 오른손을 잽싸게 오른쪽으로 옮겨 잡는다. 이제는 즐기는 일만 남았다. 최대한 상체를 일으키면서 다리로 갈고리를 감싸 끌어당긴다. 팔로 상체를 끌어당기며 심하게 떨리는 갈고리의 앞부분을 재균씨가 터득시켜준 G-spot에 갖다대고, 보지를 앞으로 눌러 밀어 클리토리스가 직접 갈고리에 눌려지게 만든다.
“오오오오오호~” 진희의 입에서 호곡성이 들리며 벼락같은 강한 쾌감이 클리토리스와 G-spot을 통해서 뇌를 강타한다. “오우 예~” 진희는 쇠몽둥이의 충격도 모자라서 클리토리스를 갈고리에 부벼대고 대음순은 쇠기둥을 잡아 먹어가고있다. 엉덩이가 실룩거리고 갈고리 끝이 배를 뚫고 나오려고 배 밖으로 12cm는 튀어 올라와 있다. “아아아아악~~” 진희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짓물을 뿜어대고 오줌을 질질 싸댄다.
리처드에게 가학적인 취미는 없다. 그러나 가학을 좋아하는 비디오 마니아는 정상인보다 훨씬 많다. 장르에 따른 비디오 매출량을 보면 Gangbang이나 Rape, SM, Double Anal 등이 정상적인 섹스보다 훨씬 판매량이 높다. 따라서 출연료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포르노배우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리처드도 Abused Porno를 제작하나, 여배우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개한 동양여자들을 통해 자세한 설명이나 계약없이 가학적인 포르노를 찍는 것이다.
만약 미국인에게 중장비를 들어올리는 크레인을 보지나 똥구멍에 박겠다 하면 바로 claim할 것이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순종적이기 때문에 육체만 견뎌낼 수 있다면 그냥 무조건 찍고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자들은 좀 심하다. 크레인을 끌고 올때만 해도 리처드는 설마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마구 날뛰어대는 갈고리에 보지를 박아놓고 좋다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다. 뭐 더 이상의 동정이나 설득이 필요없다. 리처드는 그동안 상상에서만 그려보았던 장면들을 이여자들에게 시켜보기로 결정한다.
“OK. That"s enough. Jinee wins." 남자들이 진희와 미영이를 끌어내린다. 아직도 팔을 부들부들 떨고있는 그녀들의 보지는 완전히 뚫어져 자궁을 드러내고 있으나, 리처드는 뻥 뚫린 구멍들을 잠시 영상에 담은 후 다음 경기를 진행한다.
“This is the turn of sit-up." 리처드는 매트리스를 2장 가져와 발을 고정시키는 saddle과 횟수를 셀수있는 button을 새들 윗부분에 설치한다. 그리곤 두툼한 몽둥이에 모터가 달린 기계를 새들 사이에 고정시킨다. 리처드는 경기방식을 설명한다.
“This is sit-up. Raise your upper body and press the button, and the counter is going up automatically. But the game is not determined the count, only do the endurance. When one gives up, We terminate the game. What means endurance? I put a machine in your pussy, that is a vice to extend your hole. this is the meaning of endurance. If You can stand more than another, You win.”
남자들은 진희와 미영을 눕히곤 5cm 정도 되어보이는 굵기의 몽둥이를 각각의 똥구멍에 맞춘 다음 몸을 밀어 몽둥이를 후장 깊숙이 밀어넣는다. 그리곤 새들에 여자들의 발을 집어넣어 고정시킨다. 미영이와 진희는 경기방식을 윗몸일으키기로 이해한다. 그러나 왜 후장에 몽둥이를 집어넣었는지는 모르겠다. 윗몸 일으키기에 상당히 거북해 보인다.
리처드가 Start를 지시하자 두녀가 상체를 들어본다.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가 상당히 거북하나 상체를 못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남자들이 머리위의 빨간버튼을 누르라 한다. 미영이가 버튼을 누르자 000이라 쓰여있던 계기가 001로 하나 올라간다. 미영은 이 게임을 윗몸 일으키기를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5살이 젊은 미영이는 진희보다 훨씬 체력에 자신 있다. 가볍게 30초 동안 20번 버튼을 눌러 올린다.
진희는 윗몸일으키기를 잘 못한다. 배힘이 모자르기보다는 선천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이다. 미영이가 많이하면 눈치보아 이 게임을 포기해 버리려고 잠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그런데 그 동안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에서 작으나 꾸준한 움직임이 있다. 몽둥이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서서히 벌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것을 확인할 수 없어서 미영이 것을 보니 미영이 것은 벌어진 것 같지 않다. 좀 더 기다리던 진희는 자기 똥구멍의 것이 확실히 벌여졌다고 확신되자 상체를 일으켜 자기 똥구멍에 박힌 몸둥이를 확인한다. 확실히 몽둥이는 반으로 갈라져 벌어지고 있으며 그 간격이 3cm는 되었다. 진희가 머리위의 빨간 단추를 누르자 몽둥이가 다시 오무라든다. ‘아항?’ 진희는 이 게임이 죽어라 윗몸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미영이는 벌써 20번을 찍었다. 진희는 씩씩거리며 자랑스러워하는 미영이를 보니 ‘크크크...’ 웃음이 나온다.
미영이는 벌어 놓은게 많다. 1분도 안지났는데 진희언니와 격차가 18개나 벌어졌다. 이젠 좀 쉬어도 되겠다. 역시 나이를 먹어가니 몸이 예전같지 않다. 나이트에서 단련된 복근은, 체력장때 2분에 62개로 만점을 받은바 있으나 지금은 20개 밖에 안했는데 배가 뻐근하다. 더불어 똥구멍도 뻐근하다. 조금 이상하다. 왜 똥구멍이?하며 팔을 뒤로 받치면서 상체를 일으키는데 남자들이 팔로 땅을 집지 못하게 막는다. 윗몸일으키기 하는게 아니라 쉬는건데, 단지 뭐좀 확인하겠다는 건데, 남자들은 이걸 반칙이라 생각하는가 보다. 할수없이 한번 더 배에 힘을 주어 상체를 완벽한 동작으로 일으킨다.
응???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가 반으로 갈라져 벌어져 있다. 진희것은 미영이것보다 덜 벌어져있다. 이상하게 생각하며 버튼을 눌러보니 몽둥이가 다시 오무라든다. 잠시 앉아서 지켜보니 자신의 몽둥이가 진희보다 훨씬 빠르게 벌어진다. 이제보니 이 게임은 몽둥이가 벌어지면 버튼을 눌러서 모아놓기를 반복하는 게임이며 몽둥이가 벌어지는 속도는 버튼을 누른 횟수에 정비례하는 것이었다. 미영은 알아차렸을 때 미영의 카운터는 021, 진희는 003이 찍혀있었다. 으악~ 좆됐다. 미영은 하염없이 벌어지는 자신의 똥구멍을 느껴가며 눈을감고 털썩 드러눕는다. 양키새끼, 설명 좀 제대로 하지, 한국말도 못하는게 왜 한국에 있는거야???
미영이는 최선을 다해 윗몸을 일으켜보나 확인할 때마다 자신의 똥구멍이 진희보다 항상 더 많이 벌어져있다. 카운터 숫자는 046 대 011로 격차가 더 벌어져있다. 자신의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는 표범처럼 한걸음에 ‘쫙’하고 벌어지는데 진희의 몽둥이는 굼뱅이가 기어가는 것 같다. 미영이는 결구 포기하고 드러누으면서 “항복~ 항복, 항복!”이라고 외친다. “Hang pork?" 리처드가 반문하고 ”항복! 이 개새끼들아~ 졌다고~ 아아악!“ 미영이 몸을 뒤틀며 발악한다. ”That means giving-up?" 리처드가 반문하는 사이에도 미영의 똥구멍은 엄청난 속도로 벌어져간다. 똥구멍이 찢어지는 미영의 발악과 비명이 극에 달하자 리처드는 바이스를 멈춘다. 이때 미영의 똥구멍을 벌린 게이지의 눈금은 14inch를 가리키고 있다.
"This turn is running." 리처드는 진희와 미영이의 손을 뒤로 묶더니 treadmill로 데려간다. 일반 트레드밀보다 두배는 길어보이는 벨트위에 두 여자가 올라서자 리처드는 스프링으로 트레드밀에 연결되어있는 집게를 여자들의 몸뚱아리에 찝어 물린다. 강철집게는 양쪽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양쪽 대음순에 각각 하나씩 5개를 물려놓는다. 집게는 꽤 아파서 예민한 곳을 찝을때마다 눈물이 핑 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희와 미영이는 반항하지 않는다. 항상 그래왔듯이 남자들은 그녀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녀들의 몸을 사용한다.
“You can run according to the speed. But if you can run faster than another, the gap will be increased between you. the faster is the safer."
리처드가 벨트의 속도를 3km/h로 세팅한다. 이 속도는 걷기에 상당히 편한 속도이다. 똥구멍에 찢어져 넓적다리로 피를 흘리는 미영에게는 휴식에 가까운 시간이었으나, 진희는 리처드가 이렇게 편한(?) 경기를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의심을 가진 진희가 속도를 5Km로 높이면서 조금 빨리 뛰어본다. 미영이와 트레드밀 속도격차가 2km로 벌어지자, 갑자기 미영이의 트레드밀 벨트가 뒤로 밀려나는 듯 하더니 벨트속도가 진희와 같아지는 것 같다. 미영이 비명을 지르며 진희와 같이 뛰기 시작한다.
‘아항!’ 진희가 트레드밀의 경기방식을 알아내곤 자신이 평소 조깅할 때의 속도인 6km까지 증가시킨다. 미영의 몸이 더 뒤로 밀려나는 것 같다. 진희는 민감한 부위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속도는 trotting으로 별로 불편하지 않다.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진희는 뒤꿈치를 들고 깡충깡충 뛴다.
이전 게임에서 똥구멍이 찢어진 미영은 3km의 러닝머신이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다. 뒤로 묶여진 손으로 똥구멍을 만져보니 다행이 붇지는 않고 찢어지기만 했다. 이 정도라면 피만 굳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하며 안심한다. 별안간 몸이 뒤로 이동하며 집게로 씹힌 민감부위가 뜯겨져 나가는 듯이 아프다. “아악!” 비명이 튀어나오며 몸이 앞으로 튕겨진다. 똥구멍의 쓰라림을 참으며 뛰어보지만, 젖꼭지보다 클리토리스에 씹힌 집게의 줄이 더 짧은지 한번 뒤로 젖혀진 몸은 웬만큼 빨리 뛰어도 끌려가는 상황에서는 곧추 세워지지 않는다. “아야야야~” 미영의 신음이 계속 이어지고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이 5cm 정도 늘어나며 곧 뜯겨질 것 같다. 미영은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을 참고 땀을 뻘뻘 흘리며 최선을 다해 뛰어보지만 보지와 클리토리스만 계속 늘어나면서 고통이 증가할 뿐이다. 갑자기 몸이 뒤로 더 밀려난다. 미영은 “끼아아아악~”하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미영의 대음순이 갈라져 터지고 클리토리스와 젖꼭지가 뜯겨나가며 미영이 기절한다. 넘어지는 미영의 몸뚱아리가 러닝머신에서 굴러 미끌어졌으나 팽팽히 당겨지며 늘어난 젖꼭지와 보지 때문에 미처 바닥에 쓰러지지도 못하고 매달려 서있다.
리처드는 이번 경기에서 그래도 팔팔한 진희보다는 똥구멍이 찢어진 미영이를 응원하였으나 진희가 먼저 게임의 방식을 읽어내는 것을 보았다. 한번 결정된 우위는 이게임에서 좀처럼 뒤집히지 않을 것이다. 트레드밀은 1km 속도 차이당 30cm씩 뒤로 밀려난다. 보통상황에서는 30cm 더 뛰는 것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으나 보지와 똥구멍을 유린당한 여자들에겐 상당히 힘들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미영이의 젖꼭지와 보지가 5cm 정도 늘어나도록 당겨졌는데도 미영이가 좀처럼 앞으로 나서지 못한다. 집게에 물린 대음순은 톱니같은 이빨자국에 맞춰 2cm정도 찢어져있고 보지와 클리토리스는 몇 가닥 힘줄만 남아 금방 끊어질 것 같다. 미영의 처절한 비명과 뜯겨져 나가는 보지들을 보면서 리처드의 좆이 꼴린다. 포르노 감독하면서 좆이 꼴려본게 10년도 넘은 것 같다. 리처드는 미영의 똥구멍에 ?을 쑤셔박고 싶은 충동을 느끼나 일단 경기를 마저 끝내기로 한다. 이 여자들은 말과 수간도 가능할 것 같다. 이번 작품의 대박을 예상하며 흐뭇해하는 사이 미영이 러닝머신에서 미끄러져 떨어진다. 정신을 잃고 무릎이 구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미영의 몸은 집게줄에 매달려 넘어지지 않는다.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고 부들부들 떨면서 가느다랗게 이어져 미영의 몸 전체를 지탱하는 클리토리스와 보짓살, 젖꼭지를 보면서 리처드의 불알이 ‘꿀꺽’ 몇방울의 정액을 밀어 올린다.
“Game"s over. Jinee wins." 리처드가 선언하고 미영이의 민감부위들이 잘려지기 전에 얼른 미영이를 부축한다. 집게를 조심스럽게 떼어냈음에도 불구하고 미영이 아픔으로 인해 기절에서 깨어난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달랑달랑 매달려있고 대음순이 대롱대롱한게 ‘후루룩’ 삼켜버리고 싶다. 다행이 똥구멍은 보지의 통증때문인지 온전히 오므라들었고 피도 멈췄다.
“Now We play basketball." 남자들은 두 여자를 농구게임기로 데려간다. ”Who takes many points is winner. Jinne First." 여자들은 리처드의 발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알아들기가 힘들다. 그러나 농구게임이라면 오락실에서 해본 적이 있다. 뭐 많이 넣는게 이기는 것 아니겠는가...
당구게임에서 미영이를 도와주던 남자 둘이 진희에게 다가와 진희를 번쩍 들어올린다. 서로 보지와 똥구멍을 잠깐 빨더니 선 자세에서 각자의 좆을 보지와 후장으로 밀어넣는다. 느낌이 좋다. 남자들의 좆은 20cm는 되어보였고 매우 딱딱하다. 진희는 앞 남자의 머리를 감싸안으며 엉덩이를 앞뒤로 지분거린다. “Start Now" 리처드가 농구게임기에 코인을 넣으며 외치고 흥분이 고조되어가는 진희에게 같은편 남자가 농구공을 건낸다. 공을 건내받은 진희는 정신을 가다듬고 농구골대를 조준하여 슛한다. 진희의 농구실력은 나쁘지 않다. 3개중 2개 꼴로 골을 성공시키나 보지와 후장을 쑤셔주는 쾌감이 행동을 더디게한다. 2분동안 16골을 성공시킨 진희는 ‘하악~ 하악’하는 신음을 뱉으며 클리토리스를 앞 남자의 치골에 부벼대더니 ”하흠~ 하흠~ 핫!핫!핫! 하하항!“ 비명을 지르고 보지를 부르르 떨면서 보짓물을 싸지른다. 한차례 오르가즘을 느낀 진희는 숨을 고르고 아직도 좆질하고 있는 남자들에게 깊은 키스를 하며 ‘뿌적뿌적’대는 보지와 똥구멍의 달콤한 감각을 음미한다.
미영이 남자들에게 들어올려지고 똥구멍과 보지를 빨리운다. 훌륭한 좆들이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을 더듬더니 바로 밀고 들어온다. 똥구멍이 조금 따끔하나 이정도 통증은 쾌감을 즐기는데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미영은 두 구멍의 감촉을 즐기면서도 농구게임에 집중한다. 코인을 넣고 공이 흘러나오자 마자 미영은 잽싸게 슛한다. 성공률은 진희보다 높지 않으나 워낙 빈도가 빠르다. 30초만에 12번을 시도하여 6골을 성공시킨다. 진희편의 남자들이 미영의 슛을 방해하기 위해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후장을 박는 남자는 대장까지 밀어넣지 않고 일부러 직장벽을 세차게 두드리고 한번 박음질한때마다 미영이 ‘쿨럭’거린다. 보지를 박는 남자는 자궁입구에서 좆을 위로 들쳐올려 질 깊숙이 박히는 충격을 높이고 자궁입구의 턱을 넘어갈때마다 미영이 ‘쿡,쿡’거린다. ‘퍼걱! 퍼걱’하는 보지 박히는 소리와 ‘푸빡! 푸빡’하는 똥구멍 꿰뚫는 소리에 미영의 몸이 공중으로 들렸다가 처박히곤 한다. 미영은 잠시 구멍들이 주는 쾌감을 느끼다가 입술을 깨물고 다시 슛을 한다. 3번 슛하면 한번이나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영의 슛속도는 더울 빨라진다. 미영이 11개를 성공시키자 남자들은 아예 미영의 허리를 붙잡고 초당 세 번씩 박음질하며 후장을 뚫어버려 미영의 엉덩이가 시뻘겋게 변한다. 보지에 박아대는 좆은 자궁대신 미영의 G-spot을 쳐올리며 클리토리스가 으깨지도록 비벼대며 유방을 깨물면서 간지럽힌다. 미영의 눈은 농구골대를 보고있으나 미영의 구멍들은 오르가즘을 뇌로 강하게 전달한다. 12번째로 슛이 성공할 때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이 수축하며 파르르르 떨린다. 남자들은 좆을 강하게 물어오는 미영이의 구멍들이 오르가즘을 멈추지 못하도록 더 세게 박아쳐올린다. 마지막 볼을 날리고 미영은 앞 남자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아아아아악~” 희열의 비명을 지른다. 보짓물이 뿜어지면서, 볼이 링을 돌아 나온다. 남자들이 사정을 위해 좆질의 속도를 높이고 미영이도 엉덩이를 요분질치며 두 번째의 절정을 마음껏 즐긴다.
미영이 이기기를 응원한 리처드는 미영이의 마지막 슛이 돌아나오자, “OooHuii"하며 아쉬움을 표현한다. 그러나 미영은 ”좋하아~ 좀더~ 더더더억~“하며 남자들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보짓물을 싸댄다. ‘뿌적 뿌적’대며 미영이의 보지를 쑤시는 좆대가리를 따라 미영의 오줌이 질질 흘러내린다. 눈을 돌려보니 진희는 아예 뒷남자의 혀를 깨어물고 침을 꿀꺽꿀꺽 받아마시며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바닥이 흥건한걸 보니 여기도 애액만 싸지른 건 아닌것 같다. 클리토리스를 부벼대며 오줌을 싸지르는 모습을 보며, 비벼대면서 막히는데도 어떻게 오줌이 흘러나오는 지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왕 feel 받은거 40명의 남자들에게 한번씩 돌려먹으라고 지시하며 자신은 촬영 4시간만에 처음으로 감독의 의자에 앉아본다. 촬영내용을 점검하니 벌써 2:30 용량을 다 채웠다. 원래 오늘 계획은 춤추는 섹시한 동양여자들을 미국인들이 돌려먹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은 지금부터 찍으면 되고 앞의 경기내용은 다른 비디오로 출시할 수 있을 것 같다. 리처드는 흐뭇해한다. 여자가 2명이라 출연료가 많이들어 걱정했는데 2편을 찍는다면 문제없다. 더군다나 변태적인 경기내용이었기에 더 비싸게 팔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남자 출연자들이 금방금방 정액을 싸지른다. 남자 40명이 비디오 한편분량인 2:30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 벌써 12명이 싸질렀다. 남자들은 저 여자들이 대단한 물건이라고 하소연한다.
일반 보지들과 달리 두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은 남자들의 휼륭한 좆을 끝까지 받아들인다. 보지는 그동안 단련된 거친 돌림빵으로 인해 좆이 들어오기만 하면 물이 철철 넘쳐흐르고 자궁까지 박혀본 경험이 많은 두녀들은 일반인과 달리 자궁을 조여주는 능력이 개발되어 자궁까지 닿는 좆대가리를 자근자근 깨물어 싸게 만든다. 특히 진희의 자궁은 피어싱까지 달려있어 의기양양하게 자궁을 밀치고 들어온 좆을 긁어대면서 얼마 못버티게 만든다. 두 좆이 동시에 보지에 박혀도 부드럽게 들어가며, 넓은 질벽으로 각각의 좆을 감싸주면서도 조여주는 힘은 변함이 없으니, 동료의 좆과 부딪히는 걸 싫어하는 남자들도 그냥 한좆이 들어갈때와 동일한 보지맛을 느낀다. 더군다나 섹스를 아는 배우들이라 미영이와 진희의 오르가즘은 훨씬 빠르게 돌아오고, 그녀들이 절정을 느끼며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버리면, 포르노 배우들들도 여지없이 버텨내지 못하고 좆물을 싸지른다.
똥구멍도 좀 다르다. 대부분의 여자가 후장을 박을때는 직장에서 걸려 10cm밖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들의 좆기둥을 다 감싸주지 못하나, 두녀는 좆들을 대장으로 빨아들여 조여주기 때문에 포르노배우도 뻑이간다. 특히 두 개의 좆을 박아넣을 때에는 대부분 대가리만 박어넣고 입구에서 깔짝거리기만 해도 여자들이 죽는다고 난리다. 그런데 이녀들은 다르다. 엉덩이를 밀어대며 더 깊숙이 받아들이려고 난리다. 직장과 대장은 그 달라붙는 느낌부터 다르다. 직장은 똥싸기전에 잠시 모아두는 저장고이나,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는 소화기관이다. 대장은 들어오는 좆들을 감싸안고 남아있는 영양분을 흡수하기위해 감싸고 잡아당기며 빨아댄다. 더욱이 보지와 똥구멍은 근육구조가 다르고 조임의 강도도 다르다. 진희와 미영은 대장을 비집고 들어오는 건방진 좆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는다. 좆질 10번만에 싸지르도록 훑어대며 녹여버린다.
“Oh Shit!" 1시간이나 지났나? 남자 40명이 다 싸질렀다. 리처드가 당황하여 다시 남자들을 투입하고 사정억제 스프레이를 뿌리라 한다. 자존심 문제다. 리처드가 주방의 무기를 불러오라 하자 스탭중 한명이 마지막을 위해서 남겨둬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40명인데 어떻게든 2:30분 정도야 문제없지 않겠냐고 리처드를 다독인다. 남자배우들도 이젠 자신의 즐거움 보다는 두 여자의 욕정을 풀어주는 것에 전념한다. 진희와 미영이만 살판났다. 엉덩이를 문질러대고 젖퉁이를 휘돌리며 남자들의 좆을 빨아댄다. 오르가즘이 번개처럼 몰아치고 절정의 파도가 방파제를 계속 때려대는 태풍과도 같다. 목이 쉬어라 비명을 질러대고 보짓물을 싸댄다. 방광이 비어있어도 오줌구멍은 계속 뭔가를 게워내려 벌렁거린다.
남자들은 훌륭하게 2:30를 버텨냈고 진희와 미영이도 어느 정도 만족한 눈치다. “The Game ends in a tie." 리처드가 게임결과를 발표하며 두 여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자 미영이 ”아직 노~ 완모타임“ 하며 승부를 내려한다. 주변을 둘러보던 미영은 ”댓츠 오케이?“ 하며 오토바이를 가리키고, 진희는 ”오케이 노프라블럼.“이라며 맞장구친다. 리처드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하더니 오토바이 두 대 사이로 들어가 바이크 안장을 두들기며 ”Atatch two dildos each one."이라 명령한다. 남자들이 딜도가 두 개씩 박힌 안장을 가져와 바이크 위에 덮는다.
진희와 미영은 거침없이 두 개의 딜도를 보지와 똥구멍에 꽂으며 오토바이에 앉는다. 두녀들은 구멍에 들어가게끔 생긴 것들은, 일언반구도 없이 자동으로 집어넣는다. “The rule of...." 리처드의 말을 ”오케이 노땡큐.“ 미영이가 막는다. 하긴 뭐 들을 필요도 없다. 윗몸일으키기나 트레드밀과 방식은 비슷할 것이다. 코스가 설정되고 코인이 들어가자마다 미영은 즉각 액셀을 최대로 높인다. 미영은 오토바이 오락을 많이 해본터라 자신이 있었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딜도의 간격이 멀어진다. 보지와 똥구멍이 팽팽해짐을 느끼면서 미영은 진희의 상태를 확인한다. 어? 격차가 거의 없다. 진희가 자신보다 훨씬 삐툴삐툴하게 운전하는데도 20cm 정도 벌어진 딜도의 간격도 비슷하다. 오토바이는 좌회전 우회전 할때마다 실제처럼 기울어지고, 장애물이 있으면 쿵쿵 튀어오르며 30cm 높이의 딜도를 두녀의 자궁과 후장 끝까지 박히게 한다. 일부러 리처드가 이 코스를 선택한 것인지 몰라도 두녀의 몸뚱이는 정말 많이도 출렁거린다. 딜도의 간격은 어느새 30cm 정도까지 벌어져있고, 두녀들의 몸이 덜컹거릴때마다 보지와 똥구멍으로 공기 드나드는 소리가 ‘뿌직’거린다.
미영이 최선을 다해 바이크를 모는데도 격차가 없다. 당구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진희는 뭐든지 모르는 척 하면서도 모두 잘한다. 아주 얄미?
13. 누리와 백수
“오늘도 약속있지? 촬영한다고 했나?” 미영이의 물음에 진희는 고개를 끄덕인다.
원래 미영이와 진희에게있어 금요일은 쉬는 날이다. 그러다보니 모든 약속을 금요일로 미루게되고 금요일 약속중에는 섹스약속도 있을 수 있다.
오늘은 누리대신 비디오를 찍는 약속이다.
누리는 정기적으로 비디오를 찍어왔다. 대학때부터 진희와 친구들이 당한 돌림빵 비디오의 판권은 모두 누리가 가지고 있고 아직도 팔리고 있는지 가끔씩 희정과 진희에게 밥을 살때도 있다.
자위기구도 지금은 통신판매가 많다하나 누리는 직접판매를 견지한다. 벌써 38살이 되었는데도 아직 누리의 보지는 회사원에게 들어 먹히는 모양이다. 지금 운영하는 종로2가의 섹스숍이 제법 크다.
최근에는 나이트클럽 사장과 연결되어 에로비디오를 찍더니 지금은 Vivid사와 연결되어 아예 포르노를 찍는다. 동양여자가 서양놈들에게 인기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지금의 Vivid는 현지 법인이다.
누리는 워낙 야하게 입는다. 상의는 무조건 쫄티나 탱크탑이고 핫팬츠는 모두 15cm를 넘지 않는다. 미니스커트나 원피스도 당연이 엉덩이 밑부분이 보이지 않으면 입질 않는다. 가끔 추리닝도 입으나 금방 터질것 같고 엉덩이가 깊게 패였으며 앞에는 도끼자국이 선명하다.
이러다보니 추근거리는 놈들도 많고 강간당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래도 누리는 그것을 즐기고 계단올라갈때 가방으로 뒤를 가리는 얄미운 짓과 계단 난간쪽에 서서 커피를 마시거나 잡지를 보는 대범한 짓도 병행한다.
이러던 누리가 어느날 카페에서 강간을 당한다.
강간범은 3명에 불과했다. 화장실 가는 누리를 납치하여 카페 술창고 뒤의 소파에 눕혔다.
누리는 취기도 적당히 오른 터라 그다지 반항하지 않았고 보지와 똥구멍에 힘도 주지 않은채 그냥 대주었다. 남자들은 보지가 헐렁해서 재미가 없다면서 Dap, Dpp 등을 구사하며 박아대더니 한놈이 누리의 스타킹을 벗겨내어 자신의 자지에 둘둘감고는 그 위로 콘돔을 씌워 누리의 보지에 쑤셔박았다. 누리는 지 좆의 꽉차는 기분이 좋았다. 깔려있는 남자의 사타구니에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며 스타킹 감은 좆의 굵기를 보지 깊숙이 즐겼다. 그때 똥구멍으로 작은 좆하나가 밀고 들어왔다. 누리는 귀찮게 구는 똥구멍의 남자를 ‘비켜! 좆도 작은게...’하며 발로 밀쳐낸게 이것이 화근이었다.
밀쳐 넘어진 남자는 씩씩대더니 주방으로가 뭔가를 가져왔다. 남자가 가져온건 숟가락 두개와 타월 한장 그리고 오면서 자판기에서 뽑은 특대형 콘돔이었다. 남자는 자신의 꼴린 좆에 숟가락을 겹쳐 놓고는 행주타월을 둘러감았다. 남자의 좆이 길이 25cm에 두께가 7cm에 달하는 특대형 좆대가리가 되었다.
남자는 누리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귀찮다고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누리의 똥구멍을 양손으로 힘을주어 벌린다. 누리 똥구멍이 5cm 정도 벌어지자 숟가락으로 고정된 튼튼한 수건말이 7cm짜리 좆을 누리의 똥구멍으로 쑤셔 박았다. “끄으으아악~”하는 누리의 길고도 처절한 비명이 울렸지만 카페의 음악소리는 누리의 비명을 묻어버렸다.
누리는 숨도 쉴수 없었다. 단지 후장이 커지거나 똥구멍이 찢어지지 않도록 입을 크게 벌리고 가쁜숨만 쉬어댄다. 몇번 좆을 왕복하던 남자는 어느 정도 누리의 똥구멍이 길이들자 누워있던 남자를 밀어내고 자신이 누으면서 친구들에게 누리를 들어 자신의 좆을 보지에 꼽으라 한다. 친구들은 전혀 미동도 않는채 숨만 가쁘게 쉬고있는 누리를 들어 똥구멍에서 좆을 끄집어낸다. 누리의 똥구멍에서 피가 주르륵 흘러내린다.
누운 남자는 누리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맞추고 친구들은 누리를 좆위에 내려놓는다. 미동도 안하던 누리가 “아아아아악~”하며 손으로 남자를 짚으며 엉덩이들 들어올리고 남자들은 누리의 팔을 쳐내며 어깨를 눌러버린다. “끼아아아악~” 다시 누리의 비명이 처참하게 울린다. 누운 남자는 누리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좆질은 시작하고 누리의 똥구멍에 박으려던 친구는 “이게 뭐야? 완죤 걸래가 됐잖아.” 하더니 자기도 주방을 다녀온다.
두번째 친구는 주방에서 좀더 강력한 것들을 가져왔다.
국자 2개를 가져와서 좆에 겹쳐놓고 주방에서 쓰는 앞치마를 자신의 좆과 국자손잡이에 둘둘 감는다. 이 좆은 더 대형이다 12~3cm의 두께에 길이는 30cm가 넘는다. 아채담는 비닐봉지를 국자좆에 씌우더니 누리의 똥구멍으로 사정없이 돌진한다. 누리는 비명도 없다. 단지 눈을 까뒤집고 남자의 가슴에 엎어져 붕어처럼 숨만 뻐끔거리고 있을 뿐이다. 남자들은 자신들이 쾌감을 얻는 좆질이 아니라 오직 누리에게 고통을 주기위한 좆질을 해대고 남은 친구는 게거품이 흐르는 누리의 목보지를 거칠게 쑤셔박는다. 목보지의 남자가 정액을 발사하자 누리의 보지를 아작내던 숟가락 좆이 콘돔을 벗기고 누리의 목구멍을 쑤셔댄다. 다시 숟가락 좆이 누리의 목구멍에 좆물을 싸지르자, 이번에는 국자좆이 똥구멍에서 자지를 꺼내 비닐을 벗기곤 누리의 목보지에 좆질을 한다. 마지막으로 누리의 입에 좆물을 발사한 친구는 누리를 쇼파에 뒤집어 눕혀, 보지와 똥구멍이 하늘을 쳐다보도록 만들더니, 주류장부의 사인펜으로 ‘좆은 여기에 ↘ 쓰레기는 여기로 ↗’ 라고 써놓고 사라졌다.
이후 술을 채우던 웨이터와 술을 납품하는 배달꾼들, 구걸하던 노숙자들이 난생 처음보는 놀라운 보지와 똥구멍에 감탄하면서 발렌타인 빈병도 꽂아놓고 과일안주찌꺼기인 수박껍질도 꽂아버리면서 누리의 입에 좆물을 싸질러댄 사건이 그끄저께의 일이다.
이런 이유로 누리는 나이트 사장에게 촬영을 못가겠다며 진희를 추천하였고 진희는 미영이와 함께라면 가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우리 커플룩 입자.” 미영이가 원피스를 벗으면서 진희에게 말한다. 미영이의 원피스에서는 말라붙은 정액가루들이 하얗게 떨어지고 진희의 원피스도 마찬가지다. 그러고보니 상당히 많은 정액들이 안방 전체에 떨어져 있을 것 같았다. 다행이 모두 침대화된 안방의 메트리스가 흰색이어서 그렇지 이 방은 항상 정액냄새로 가득차있는 것 같다. 두녀는 샤워를 하고 서로의 보지털을 면도라여 정리한다. 미영이의 보지털은 리본모양, 진희의 보지털은 예쁜 하트모양을 갖는다.
미영이는 옷장에서 두벌의 하얀 쫄티와 베이지색 핫팬티를 꺼낸다. 잠시 거울에 대보더니 서랍에서 가위를 꺼내 진희의 핫팬츠를 잘라낸다.
“뭐하는 거야?” 진희가 미영을 막자 “이건 너무 길어, 핫팬츠의 핫이 아니잖아. 누가 이걸보고 Hot 되겠어?”하며 자신의 핫팬츠를 대고 똑같은 길이로 아래를 잘라내 버리곤, 진희에게 입히면서 “참 엉덩이 섹시하다. 아주 예쁘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미영이와 진희는 똑같이 쫄티안에 유방을 받치는 브라자를 찬다. 작은 팬티가 없는 진희때문에 미영이도 팬티를 생략하곤 똑같이 핫팬츠만 입는다. 진희는 자꾸만 팬츠가 보지에 박히는 감촉을 싫어하고 미영이는 즐기라 한다.
미영이의 핫팬츠는 너무 예쁘다. 팬츠의 깊은 골짜기가 엉덩이를 예쁘게 갈라놓고 엉덩이 아랫부분을 1/5 정도 보여준다. 지퍼가 없는 앞부분은 보지를 파고들어 예쁜 씹두덩의 윤곽을 고스란히 들어낸다.
그런데 진희의 핫팬츠는 좀 심하다. 미영이와 똑같은 길이였으나 윗부분을 대고 짤라서 전체적으로 더 길었던 진희의 핫팬츠는 상대적으로 아랫부분이 훨씬 짧다. 윗부분은 거의 배꼽까지 올라오나 아래는 사타구니의 재봉질된 부분만 간당간당하게 이어져 있을 뿐 거의 없다. 물론 진희의 예쁜 엉덩이는 아름다운 복숭아를 연상시키나 엉덩이의 1/3정도가 보이면서 자세히보면 똥구멍의 주름과 주변의 털들이 보인다. 앞부분은 씹두덩이 양쪽으로 갈라져 핫팬츠 밖으로 튀어나와있으며 보지털이 보이는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대음순이 핫팬츠를 잡아먹으며 완전한 보지의 형상을 가지려한다. 진희의 눈이 똥그래지고 벌린입을 손으로 가린다.
“이건 안돼, 갈아입어야 해.”하는 진희를 미영이는 “엉덩이 너무 이쁜데 뭐.”하며 끌고나온다. “아니야 보지가 다 보이잖아~” 하며 안 끌려가려는 진희를 미영이는 ‘영차’ 하면서 문 밖으로 밀어내곤 “어차피 다 보여줄꺼잖아~” 하면서 아파트 현관을 닫아버린다.
진희는 엉덩이를 쭉 뺀 상태로 미영이에게 끌려나오고 미영이는 갑자기 멈춰서서 “언니 오빠가 식탁에 뭐 써놓았드나?” “아니 못봤는데” 두녀에게서 남편에 대한 생각은 돈밖에 없고, 그나마 요즘 돈을 좀 버는 두녀는 남편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지 오래다.
“오늘 우리 들어오나?” “글쎄? 가봐야 알겠는데...” 두녀가 무시하고 나온 식탁위 재균의 쪽지에는
‘집안 청소도 하고 밥좀 차려놔라. 보지만 죽어라 돌리지말고 집구석도 좀 잘돌아가게 해봐라. 창녀짓 안할 것이라 생각되면서도 니들이 너무 이뻐서 걱정된다. 창남 되기전에 집에좀 있어라...’
아파트 입구를 줄기차게 쳐다보던 백수2의 레이다에 드디어 미영이와 진희가 잡힌다. 장비를 챙기고 잽싸게 따라붙는다. 쫄티에 핫팬츠의 두 미녀는 오늘 엉덩이가 죽음이다. 오른쪽녀의 엉덩이도 예쁘게 아래를 내밀고 있지만 특히 왼쪽녀는 똥구멍 골이 훤히 보이는 것은 물론 걸을때마다 씰룩대는 엉덩이 사이로 똥구멍도 보인다. 백수는 빨아보고 싶은 충동과 꼴리는 좆을 누르며 두녀가 한 장면에 다들어 오도록 setting하고 졸졸졸 비디오를 촬영하며 따라붙는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 두녀를 쳐다보며 고개를 휘두르곤 눈을 떼지 못한다. 대놓고 찍으며 ?아가는 백수2를 보고 그녀들의 앞을 손가락질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인다. 앞모습이 더 좋다는 의미인 것 같다. 앞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핫팬츠의 뒷모습을 보면 앞모습도 대단할 것으로 판단된다. 힐끗힐끗 옆으로 비켜보니 왠 놈팽이 하나가 어깨에 카메라를 맨채 렌즈를 뒤로하여 두 여자의 앞모습을 비디로로 찍는다. 백수1이다!
정말 저새끼는 귀신보다 더한 놈이다. 백수2는 백수1이 이렇게 좋은 뒷모습을 포기하고 앞모습을 찍을 때에는 앞모습에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씰룩거리는 똥구멍이 아쉽지만 과감히 뒷모습을 포기하고 그녀들의 앞으로 나선다.
‘학!’ 백수2의 입이 찢어진다. 진희의 핫팬츠 앞모습은 꿈에나 볼수있는 황홀경이었다. 간신히 봉합부분만 남은 핫팬츠는 그녀의 보지속에 파묻혀있고 완전히 삐져나온 대음순은 그 자체로 완벽한 보지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사타구니 위로도 많이 잘려 올라간 핫팬츠는 하트모양의 정돈된 보지털도 보여준다. 클리토리스는 보이지 않으나 핫팬츠의 봉합부위가 계속 비벼대는지 보짓물을 투명하게 쏟아내고 있다. 이미 백수1은 그녀들의 세걸음 앞에서 그녀들과 속도를 조절하며 완벽한 거리를 유지하고, 줄을 최대한 넓적다리까지 늘여맨 카메라는 그녀들의 사타구니 밑에서 위로 쳐다보는 완벽한 각도를 유지하고 있다. 백수2는 꼭지가 돈다. 그냥 그녀들의 앞에서 뒷걸음으로 걸으며 대놓고 카메라를 두 여자의 보지부근을 찍는다. “어 뭐야~ 재수없어.” 미영이가 백수2를 밀어낸다. 때마침 지하철 계단으로 내려가야하는 시점에서 미영에게 떠밀린 백수2는 뒷걸음치다가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다. “으아아악~”
“괜찮으세요.” 자기 앞에 쪼그려 앉아 걱정스럽게 묻는 진희의 보지가 꼬물대며 벌어져 보인다. “당연히 괜찮지, 가자 언니” 미영이의 손에 이끌리는 진희의 사타구니가 백수2의 머리 바로위를 지나갈 때 백수2는 쪽팔리게도 정액을 찔끔 싸지른다.
오후 4:00의 지하철은 빈자리가 많다. “오늘은 가야할 거리가 머니 앉아서 가자.” 미영이가 진희를 좌석으로 당긴다.
얌생이처럼 백수2가 미영이의 앞에 앉으며 “아가씨들처럼 아름다우신 분들이 앉아가면 지하철의 모든 남자들이 실망합니다. 이 아름다운 몸매 젊었을때 마음껏 자랑하셔야죠. 아가씨들을 보려고 목을 빼고 눈도 깜박이지 않고 침을 흘리며 바라보는 남자들을 모두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으실 겁니까?
할렐루야, 현세의 신이시여, 불쌍한 우리 중생들을 굽어 살피시어 아름다운 몸매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서서 가 주시옵소서. 만약에, 만약에 신께서 중간에 다리가 아파 앉고 싶으실 때는 바로 자리를 내어드리겠습니다. 그렇지? 맞아 틀려?“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미영을 설득하던 백수2는 어느새 자신의 옆에 앉은 백수1을 팔꿈치로 툭툭치며 묻는다. 그때까지 전혀 상관없는듯 다른 곳을 쳐다보던 백수1은 팔장을 끼며 ‘험, 허엄~’ 헛기침을 한다.
백수의 한껏 치켜세우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미영은 “그럼 우리가 앉겠다고 하면 바로 비켜줘야 해요.” 하며 다짐을 받고, 백수1은 “물론입죠, 바로 비켜드리죠.” 하며 입이 쭉 찢어진다.
“난 좀 그러니까 앉아서 갈래.”라는 진희의 말에 “무슨 소리야, 내가 서서가는데. 나보다 더 잘빠진 언니도 당연히 서서가야지.”라며 미영은 진희를 끌어당긴다. “여기 신문...” 백수1이 황송한 듯이 일간스포츠를 미영에게 바치고 미영은 기가찬듯 웃는다.
백수1은 진희의 사타구니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비디오로 두녀를 번갈아가며 촬영한다. 백수1은 비디오를 가랑이 사이에 꽂아놓은체 고정시켜 진희의 보지부분만 지속 촬영하면서 렌즈달린 카메라로 미영이와 진희를 다각적으로 찍는다. 백수1은 전문 촬영기사가 맞는 것 같다. 진희의 보지부분을 초근접 확대샷으로 보지 땀구멍까지 찍어대고 진희 가랑이로 카메라를 집어넣어 좌석에 앉은 자세에서 진희의 똥구멍도 세밀하게 찍어낸다. 납작 고개숙여 수직으로 진희의 보지와 가슴과 신문을 보느라 숙여진 얼굴까지를 한 화면에 담아낸다. 백수2도 질새라 진희의 보지는 비디오로 똥구멍은 손을 가랑이사이로 집어넣어 아이폰으로 찍어댄다. 그럼에도 백수1의 현장력과 스킬을 따라갈 수가 없다.
백수1은 지하철이 정차하려하면 잽싸게 카메라를 내려놓고 가랑이로 고정시켜둔 비디오를 진희의 보지에 최대한 가깝게 들이댄다. 지하철이 출발할 때까지 비디오만 촬영한 후 다시 카메라를 들어 플래쉬를 터트려가며 촬영하고 촬영속도나 디스켓을 갈아끼우는 속도가 장난 아니게 빠르다. 역시 전문가가 틀림없다. 다시 지하철이 정차하려하자 비디오로 바꾼다. 백수2가 신기해서 바라보니 이런~ 어쩐지 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하철이 정차할때에는 진희의 몸이 왼쪽으로 쏠리고 다리는 지탱하면서 진희의 보짓살이 왼쪽으로 밀려나온다. 그래도 핫팬츠의 봉합부위는 가운데를 지탱하고 있어 왼쪽으로 밀려나온 보지는 빠꼼히 벌어지며 진희의 보지구멍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반대로 출발하면 진희의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역시 보지구멍이 오른쪽으로 벌어지는 것이다. 백수1은 이것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잡아낸 것이다. 몇번의 비디오 촬영 이후에는 카메라로 방긋이 벌려주는 보지구멍을 잡아낸다. 신이 내린 파파라치다!
지하철이 죄회전 할때는 앞으로 내밀어진 보지를 아랫부분에서 우회전 할때는 뒤로 내밀어진 똥구멍을 가랑이 사이로 비디오를 돌려 넣어 아랫부분에서 잡아낸다. 백수2이 보기에는 그냥 두 여자가 서있을 뿐인데 백수1의 사진에는 두 여자의 쉬지않는 움직임이 있다. 또한 백수1은 미영의 핫팬츠의 약점도 찾아내어 틈사이로 미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찾아 영상으로 담아낸다. 백수2는 도저히 백수1을 따라갈 수가 없다. 그냥 날파리처럼 달라드는 다른 남자들의 몸을 손으로 쳐내고 있을 뿐이다.
"다리아파요. 앉아갈래요.“ 미영이 말하면서 신문을 치우자 백수1·2가 고개를 쳐들어 잠시 바라보더니 후다닥 자리를 비켜준다. 진희가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아버리자 여기저기서 한숨소리가 흘러나온다. 진희는 현재 이 지하철의 여왕이다. 김포역에서 두녀는 내리고 백수2는 여지없이 ?아간다. 진희와 미영이의 씰룩거리는 엉덩이와 똥구멍을 백수는 남김없이 담는다. 계단샷이라해서 특별히 더 보이는 것은 없다. 되려 정지샷이 여자들을 정확히 잡아낸다. 백수는 새로운 진리를 터득하며 5분 정도 ?아가다가 두녀가 건물로 들어가고 엘리베이터에 탔을때 그제서야 백수는 두녀를 떠나보낸다. 기다릴까? 돌아갈까? 갈등하는 백수에게 ‘WB 현지법인’이라는 회사명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들이 영화배우였었나???
“Hi~ I"m Richard, Production Manager. It"s my privilege to meet you." ”하이루~“ 미영이가 답한다.
“I"m steve. I"m Mark. I"m Carlos." 스텝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아임 미영, 아임 지니“라고 여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Mr. Whang is absent today. But You don"t have any problum?" 나이트 사장이 와있을 줄 알았는데 코빼기도 뵈지 않는다. 미영이와 진희는 원숭이 우리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Everything"s O.K?" 오케이? 이건 나도 안다. 오우케이~
“We prepared some clothes, but that"s not need. you look like very well according my idea." 하며 미니스커트를 보여준다. 진희와 미영은 서로 마주보더니 옷을 벗는다. 갈아입으라는 뜻인 모양이다.
“No, no That"s enough." 남자들이 말리는 것을 보니 촬영장은 이곳이 아닌 모양이다.
남자들은 진희와 미영이를 넓은 스튜디오로 데리고 들어갔다. 스튜디오는 Pop을 연상시킨다. Bar에는 웨이터가 있어 술을 서비스하고 포켓볼대가 2개 있다. 옆으로 빙 돌아서 핀볼과 오토바이, DDR, 사격, 농구 등의 게임기들이 반원을 그리고 있다.
“After the sign, You go up on the pool table and dance sexy, Understand?" 리차드가 당구다이를 가르키며 올라가는 시늉을 하더니 엉덩이를 비비꼬며 춤을 춘다. 미영이는 맥심 2년 근무경력을 가지고있다. 이정도는 빠삭이다. ”오우케이~“ 미영이가 자신있게 답한다. ”벋 드링크” 미영의 능숙한 영어를 알아듣고 리차드가 웨이터에게 눈짓하며 “Two cup of whisky on the rocks" 라고 외친다.
리차드는 두녀에게 위스키를 건네고 미영이는 ‘공짜야, 많이 마셔’라고 진희를 부추긴다. 리차드는 “Cheers" 미영이는 원샷!을 외친다. 진희와 미영이는 물을 마시듯 벌컥벌컥 들이키며 갈증을 해소하고 ‘크~’ 소리도 우렁차게 컵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One more?" 이말은 진희도 안다. 쥬얼리의 베이비 원모타임. ”오우케이 원모~“ 진희가 자신있게 외치고 웨이터는 알아서 술의 농도를 높이며 양념으로 햐얀 가루를 넣는다.
진희와 미영이는 당구치고 있는 남자들을 밀어내더니 포켓볼을 친다. 스텝들은 빨리 올라가라고 눈치지만 진희와 미영이는 괜스레 낄낄거리면서 버벅거리며 당구를 친다. 술이 취한건지 말발정제가 효과를 발휘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웃음이 나온다. 리차드가 “Just go on"이라며 스텝을 제지한다.
진희와 미영이의 핫팬츠는 당구에는 아주 적절한 복장이다. 진희의 핫팬츠는 물론 미영이의 핫팬츠도 당구치는 동안에는 보지와 똥구멍을 다 보여준다. 버벅거리는 그녀들에게 남자들이 뒤에서 감싸안으며 좆을 부빈다. 진희와 미영이도 엉덩이를 쭉내밀어 문지르며 남자들의 훌륭한 좆을 느낀다. 비디오맨 2명이서 연신 바쁘게 왔다갔다하며 주로 여자들의 아래에서 촬영한다.
자세도 잡아주고 큐걸이도 알려주면서 그녀들의 유방과 보지를 만지던 남자들은 핫팬츠 단추를 푸르더니 좆을 꺼내 핫팬츠 사이로 진희와 미영이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여자들은 샷하는 동안에는 진지하려 노력하지만 상대방이 칠때에는 상체를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쭉 빼면서 양놈들의 훌륭한 좆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인다.
이러다보니 진희와 미영이는 과거 맥심에서 재균오빠를 걸고 당구시합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그땐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었는데 지금은 재균오빠보다 더 친해졌다.
“씨발년~ 옛날에 오빠두고 당구칠때 잘치면서도 못친다고 사기 쳤었어.” 미영이가 다짜고짜 진희에게 욕한다. 좀 당황되는 행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너는 이년아~ 내기에서 졌으면 똥구멍이 찢어지더라도 당구공을 다 집어넣었어야지.” 진희가 초크를 집어던지며 맞받아친다. “지금 다시한번 붙어볼까?” 미영이 돌발하고 “좋아. 그대신 무슨내기?”하며 진희도 지지 않는다.
“언니라고 부르기.” “미쳤냐? 지금 내가 언닌데.” “돈내기” “나 돈 필요없어. 돈 많아.” 내기가 잘 형성되지 않는다. “일단 게임부터 해. 그다음에 상대방 말 하나 들어주면 되지 뭐.” “좋아.” 두녀는 갑자기 진지해진다.
진희가 선공을 한다. 보지에 박혀있는 좆이 좀 불편하다. 진희는 박고있는 남자에게 똥구멍으로 옮겨박으라고 말한다. “퍽 애프터” 남자가 뭐라고 하더니 투덜거리며 좆을 빼곤 뒤로물러서서 진희를 바라본다. 진희는 자신의 똥구멍을 손으로 가리키며 “퍽 애프터”라고 다시 얘기하자 그제서야 남자가 알아들었다는 듯이 다가와 진희의 똥구멍에 좆을 밀어넣는다. 똥구멍에 들어오는 좆의 느낌은 항상 기분이 상쾌하다. 진희는 본격적으로 당구에 집중하고 미영이는 “원모 위스키”라고 술을 청한다.
‘딱’ 1번공이 들어가고 진희는 포켓의 1번공을 꺼네 미영에게 굴린다. “집어넣어.” “뭘?” 미영이가 모른척한다. “왜이래? 선수끼리. 아무데나 집어넣어.” 미영은 자신의 보지에 좆을 박고있는 남자에게 ‘퍽 애프터‘라고 진희와 똑같이 말한다. 남자는 말을 알아듣고 좆을 뽑아 미영이의 똥구멍에 밀어 넣는다. 미영이도 상체를 뒤로 젖히며 그 느낌을 즐긴다. 미영은 1번공을 위스키로 한번 닦고는 보지속에 쑥 밀어넣는다.
첫게임은 미영이가 이겼다. 보지속에 박힌 공은 미영이 11개 진희 3개였으나 게임은 미영이가 가져갔다. 당구대 주변으로 사람이 모여든다. 원래 촬영장에 여자는 미영이와 진희 둘밖에 없었으니 남자들의 시선을 끄는것은 당연한 결과였고 게임자체도 재미있어 남자들이 몰려들었다. “Penalty Fuck" 리차드가 이야기하자 진희 똥구멍의 남자가 심하게 좆질을 해대고 웨이터는 스코아판을 급조하더니 미영이 이름아래 10$라고 표시한다. 어쩌면 그녀들에겐 10달러보다 섹스 한번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게임에 지는건 참을수 없다.
미영이가 연거푸 2판을 이겼다. 진희가 슬슬 열받는다. 가만히 잘 서있는 미영을 자리 옮기는 척 하면서 어깨로 밀친다. 밀려 넘어지려는데 똥구멍에 박혀있는 좆때문에 버틴다. “왜이래” 미영이가 진희의 다리를 걷어차고 진희가 다리를 들어 다시 미영이를 걷어차려하는 것을 미영이가 다리로 막는다. 발바닥끼리 마주 부딪힌다. “어 이것봐라.” 진희가 똥구멍을 박고있는 남자의 목을 양팔로 감아쥐더니 오른발은 들어 다시 차려하는걸 미영이도 좆박고 있는 남자의 머리를 붙잡고 왼발을 들어 진희의 발을 막는다. 두녀는 양발바닥을 마주댄채 내공싸움을 한다.
뒤에서 똥구멍을 박고있는 남자들이 미영이와 진희의 허리를 안아 들어올린다. 진희는 발로 미영이를 걷어차려하나 미영이가 발바닥을 붙인채 잘 막아내고 있다. 똥구멍박는 남자들이 좆질을 해대며 앞으로 밀어대자 가까와진 진희는 손을 내밀어 미영이의 머리채를 잡으려한다. 리차드가 “No."하며 진희의 손을 잡아 저지시킨다. 열받는 진희는 발을 마구 밀어보지만 미영이의 힘도 아주 약한 것은 아니다.
두녀의 거리가 가까와 질수록 두녀의 가랑이가 더욱 벌어지고 보지도 튀어나올만큼 벌어져있다. 미영이의 보지는 진희보지보다는 작다. 대음순과 클리토리스가 작아 어린아이 입처럼 아담하다. 소음순은 동굴을 완전히 보여주지 않으며, 말미잘의 촉수처럼 계속 움직이며 뭔가 먹어버리려 하고있다. 저 조그만 보지가 어떻게 좆을 2~3개씩 잡아먹는지 이해가 안간다. 반면 진희의 보지는 크다. 대음순도 발달되어 발랑 까져있고 클리토리스도 툭 튀어나와 오줌구멍이 확연히 식별된다. 소음순은 미영이의 대음순만해서 거푸거푸 숨을쉬며 뭔가 걸리면 한번에 꿀걱 삼켜버릴 것 같다. 촬영기사는 두 여자의 보지를 사람 얼굴만하게 화면에 가득 담아댄다. 진희나 미영이 모두 보지의 생김새는 다르나 빨아먹고싶은 충동을 바로 느끼도록 아주 이쁜 보지를 가지고 있다.
리차드가 제안한다. “Well, Will you like to play games to not fight? I propose you some games and We get the winner. That"s O.K.?"
진희와 미영이는 하나도 못알아 들고 있는데, 리처드는 스튜디오 안의 남자들을 2편으로 가른다.
“The winner takes money, But the looser takes a Bike." 리처드가 계속 씨부린다. 진희와 미영은 이해는 안가나 자신들에게 하는 말이라는 것은 알아차린다. 게임이라는 말도 귀에 들어온다.
“The First Game is the tug of war." 리처드가 줄넘기를 가져오며 첫번째 게임을 소개한다.
진희와 미영은 당구대 위에 마주 앉혀지고 리처드는 가져온 줄넘기의 손잡이 부분을 각자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두 여자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에 남자들이 진희와 미영이의 몸을 뒤로 잡아당긴다. 진희의 보지에서 손잡이가 딸려나오고 미영이의 보지에는 손잡이가 남아았자 리처드가 진희를 가르키며 “You failed."라 소리친다. 그제서야 진희는 감을 잡는다.
“노, 노우, 엑서사이즈.” 진희가 리처드에게 항의하고 “삼세판”이라며 손가락 3개를 펴보인다. 훌륭한 영어다. 리처드가 알아듣고 “OK. That"s a practice, Let"s start Now."라며 진희의 항의를 받아들인다.
다시 남자들이 두 여자의 보지에 줄넘기 손잡이를 집어넣고 진희와 미영이의 몸을 뒤로 잡아당긴다. 진희가 보지에 힘을 바짝주고, 미영이도 보지를 조아문다. 미영이도 내용은 모르지만 그 정도의 통밥은 있다.
줄넘기 손잡이는 10×3cm의 원형으로 생각보다 잘 미끄러져 나온다. 보지힘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애를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영이의 보지가 좀 더 작은 것 같다. 진희가 이를 꽉깨물고 버텨보지만 미영이가 2판 내리 이겨버린다.
“OK, Miyoung wins."라고 선언한 리처드는 생각보다 게임이 재미없다고 느껴진다. 비디오를 위해선 뭔가 더 화끈한 게임이 필요하다. 잠시 남자들과 상의한 리처드는 ”This time the chinning game."이라 외친다.
남자들이 철봉 2개를 들여오고 천장 도르래에 갈고리를 설치한다. 진희와 미영이는 철봉을 보면서 매달리거나 달려지는 게임임을 직감하나 갈고리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Hang"n stick" 리처드의 말에 남자들이 진희와 미영이를 들어올린다.
부들부들 철봉에 턱을 고이고 매달려있는 진희와 미영이에게 남자들이 갈고리를 그녀들에게 끌어온다. 갈고리는 쇠로 만들어진 중형 크레인용으로 60cm 정도의 지름에 굵기가 5cm는 되어보였다. 여자들의 등까지 끌고 온 남자들은 갈고리를 진희와 미영이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훗!” “헉!”하는 신음이 두 녀자의 입에서 뱉어지나 그렇다고 해서 5cm 정도의 갈고리를 못 받아들일 그녀들의 씹구멍이 아니었다.
‘징징징~’하며 갈고리가 말려 올라가고 그에 따라 두 여자의 몸도 거의 수평이 될때까지 천장으로 매달려 올라간다. “The one suspended long is the winner."라는 리처드의 말고 함께 5cm 굵기의 갈고리가 진동한다.
“우우우욱! 컥컥!”하는 신음들이 여자들의 입에서 뿜어나온다. 갈고리의 진동은 매우 빠르진 않았으나 몸무게를 보지로만 버티는 상황에서는 충분한 충격이 되었다. 미영이와 진희는 떨어지려는 몸뚱아리를 팔로 지탱하며, “이게 뭐야? 나 이런거 않해!” “엄마야! 나 떨어져~”라고 울부짖으며 살려달라고 발버둥친다. 그러나 살려달라는 표정과는 다르게 양주먹은 철봉을 꽉 움켜잡고 있다. 리차드는 생각보다 두 여자가 잘 버티자 강도를 올려 드릴과 해머의 두가지 동작을 작동시킨다.
미영은 사실 게임에 관심이 없고, 갈고리를 잘 보지 못했다. 말도 못 알아들었을 뿐만 아니라, 남자들이 달라붙어 있을 때, 눈은 진희와 눈싸움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 촉각들은 남자들의 좆대가리에 가 있다. 몸을 움직일때마다 반 의도적으로 남자들의 자지를 손으로 건들어보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이 휼륭한 좆기둥들이 자신의 구멍을 유린할 때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뭔가 굵은 것이 보지속으로 들어왔고 차갑고 딱딱한 것으로 보아 남자들의 좆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몸을 한없이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철봉에 매달려 살펴보니 도대체 보이지가 않아 뭔지는 모르겠으나 옆에 있는 진희의 모습으로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쇠로 만든 무식한 갈고리였다.
이 갈고리가 보지에 박혀 날 들어올린다. 쾌감은 없고 살을 꿰뚫는 통증만 있다. 가까스로 양팔로 버텨보지만 팔이 후들후들 거린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파서 안돼겠다. 미영은 엉덩이를 움직여 갈고리를 차라리 자궁속으로 밀어 넣는다. 조금 더 안정되고 고통은 줄었으나 자궁벽이 작살날 것 같다. 아이는 더 이상 낳지 않을 것이라 자궁의 손상은 죽지 않을 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하지만, 왜? 지금 자신이 갈고리에 매달려 있는지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갑자기 갈고리의 진동이 심해진다. 미영이는 ‘쿠걱쿠걱‘대며 진희를 바라본다. 진희는 고개를 떨군채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있더니 갑자기 몸을 뒤집는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으로부터 전달되는 웬만한 고통에는 이미 익숙해있다. 단지 이 게임에 흥미가 없을 뿐이다. 별로 중요한 게임 같지는 않고 또 상품으로 뭔가 걸려있는 것 같은데 알아듣지를 못한다. 단지 당구와 줄다리기에서 미영에게 패했기 때문에 그냥 지고싶지 않을 뿐이다. 갈고리가 질벽에 주는 충격은 충분히 강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버틸 것은 아니다.
갑자기 갈고리의 진동이 심해진다. 이 충격은 제법 강해서 이 자세로는 오래 버틸수 없을 것 같다. 이 강한 충격을 제대로 이용한다면 이 지루한 게임에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그동안 숱하게 체험한 진리이다. 진희는 충격을 G-spot이나 클리토리스로 전달할 수 있다면 그런대로 즐기면서 이 게임을 버틸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부들거리는 팔에 잠깐 힘을 주어본다. 힘이 들어간다. ‘이 정도라면 가능하다.’라고 생각한 진희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하나, 둘, 셋!’에 다리를 들어올리며 몸을 뒤집어본다.
‘휙’ 생각보다 쉽게 돌아갔다. 심호흡을 한 후에 꼬여있는 팔의 오른손을 잽싸게 오른쪽으로 옮겨 잡는다. 이제는 즐기는 일만 남았다. 최대한 상체를 일으키면서 다리로 갈고리를 감싸 끌어당긴다. 팔로 상체를 끌어당기며 심하게 떨리는 갈고리의 앞부분을 재균씨가 터득시켜준 G-spot에 갖다대고, 보지를 앞으로 눌러 밀어 클리토리스가 직접 갈고리에 눌려지게 만든다.
“오오오오오호~” 진희의 입에서 호곡성이 들리며 벼락같은 강한 쾌감이 클리토리스와 G-spot을 통해서 뇌를 강타한다. “오우 예~” 진희는 쇠몽둥이의 충격도 모자라서 클리토리스를 갈고리에 부벼대고 대음순은 쇠기둥을 잡아 먹어가고있다. 엉덩이가 실룩거리고 갈고리 끝이 배를 뚫고 나오려고 배 밖으로 12cm는 튀어 올라와 있다. “아아아아악~~” 진희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짓물을 뿜어대고 오줌을 질질 싸댄다.
리처드에게 가학적인 취미는 없다. 그러나 가학을 좋아하는 비디오 마니아는 정상인보다 훨씬 많다. 장르에 따른 비디오 매출량을 보면 Gangbang이나 Rape, SM, Double Anal 등이 정상적인 섹스보다 훨씬 판매량이 높다. 따라서 출연료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포르노배우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리처드도 Abused Porno를 제작하나, 여배우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개한 동양여자들을 통해 자세한 설명이나 계약없이 가학적인 포르노를 찍는 것이다.
만약 미국인에게 중장비를 들어올리는 크레인을 보지나 똥구멍에 박겠다 하면 바로 claim할 것이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순종적이기 때문에 육체만 견뎌낼 수 있다면 그냥 무조건 찍고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자들은 좀 심하다. 크레인을 끌고 올때만 해도 리처드는 설마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마구 날뛰어대는 갈고리에 보지를 박아놓고 좋다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다. 뭐 더 이상의 동정이나 설득이 필요없다. 리처드는 그동안 상상에서만 그려보았던 장면들을 이여자들에게 시켜보기로 결정한다.
“OK. That"s enough. Jinee wins." 남자들이 진희와 미영이를 끌어내린다. 아직도 팔을 부들부들 떨고있는 그녀들의 보지는 완전히 뚫어져 자궁을 드러내고 있으나, 리처드는 뻥 뚫린 구멍들을 잠시 영상에 담은 후 다음 경기를 진행한다.
“This is the turn of sit-up." 리처드는 매트리스를 2장 가져와 발을 고정시키는 saddle과 횟수를 셀수있는 button을 새들 윗부분에 설치한다. 그리곤 두툼한 몽둥이에 모터가 달린 기계를 새들 사이에 고정시킨다. 리처드는 경기방식을 설명한다.
“This is sit-up. Raise your upper body and press the button, and the counter is going up automatically. But the game is not determined the count, only do the endurance. When one gives up, We terminate the game. What means endurance? I put a machine in your pussy, that is a vice to extend your hole. this is the meaning of endurance. If You can stand more than another, You win.”
남자들은 진희와 미영을 눕히곤 5cm 정도 되어보이는 굵기의 몽둥이를 각각의 똥구멍에 맞춘 다음 몸을 밀어 몽둥이를 후장 깊숙이 밀어넣는다. 그리곤 새들에 여자들의 발을 집어넣어 고정시킨다. 미영이와 진희는 경기방식을 윗몸일으키기로 이해한다. 그러나 왜 후장에 몽둥이를 집어넣었는지는 모르겠다. 윗몸 일으키기에 상당히 거북해 보인다.
리처드가 Start를 지시하자 두녀가 상체를 들어본다.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가 상당히 거북하나 상체를 못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남자들이 머리위의 빨간버튼을 누르라 한다. 미영이가 버튼을 누르자 000이라 쓰여있던 계기가 001로 하나 올라간다. 미영은 이 게임을 윗몸 일으키기를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5살이 젊은 미영이는 진희보다 훨씬 체력에 자신 있다. 가볍게 30초 동안 20번 버튼을 눌러 올린다.
진희는 윗몸일으키기를 잘 못한다. 배힘이 모자르기보다는 선천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이다. 미영이가 많이하면 눈치보아 이 게임을 포기해 버리려고 잠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그런데 그 동안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에서 작으나 꾸준한 움직임이 있다. 몽둥이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서서히 벌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것을 확인할 수 없어서 미영이 것을 보니 미영이 것은 벌어진 것 같지 않다. 좀 더 기다리던 진희는 자기 똥구멍의 것이 확실히 벌여졌다고 확신되자 상체를 일으켜 자기 똥구멍에 박힌 몸둥이를 확인한다. 확실히 몽둥이는 반으로 갈라져 벌어지고 있으며 그 간격이 3cm는 되었다. 진희가 머리위의 빨간 단추를 누르자 몽둥이가 다시 오무라든다. ‘아항?’ 진희는 이 게임이 죽어라 윗몸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미영이는 벌써 20번을 찍었다. 진희는 씩씩거리며 자랑스러워하는 미영이를 보니 ‘크크크...’ 웃음이 나온다.
미영이는 벌어 놓은게 많다. 1분도 안지났는데 진희언니와 격차가 18개나 벌어졌다. 이젠 좀 쉬어도 되겠다. 역시 나이를 먹어가니 몸이 예전같지 않다. 나이트에서 단련된 복근은, 체력장때 2분에 62개로 만점을 받은바 있으나 지금은 20개 밖에 안했는데 배가 뻐근하다. 더불어 똥구멍도 뻐근하다. 조금 이상하다. 왜 똥구멍이?하며 팔을 뒤로 받치면서 상체를 일으키는데 남자들이 팔로 땅을 집지 못하게 막는다. 윗몸일으키기 하는게 아니라 쉬는건데, 단지 뭐좀 확인하겠다는 건데, 남자들은 이걸 반칙이라 생각하는가 보다. 할수없이 한번 더 배에 힘을 주어 상체를 완벽한 동작으로 일으킨다.
응???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가 반으로 갈라져 벌어져 있다. 진희것은 미영이것보다 덜 벌어져있다. 이상하게 생각하며 버튼을 눌러보니 몽둥이가 다시 오무라든다. 잠시 앉아서 지켜보니 자신의 몽둥이가 진희보다 훨씬 빠르게 벌어진다. 이제보니 이 게임은 몽둥이가 벌어지면 버튼을 눌러서 모아놓기를 반복하는 게임이며 몽둥이가 벌어지는 속도는 버튼을 누른 횟수에 정비례하는 것이었다. 미영은 알아차렸을 때 미영의 카운터는 021, 진희는 003이 찍혀있었다. 으악~ 좆됐다. 미영은 하염없이 벌어지는 자신의 똥구멍을 느껴가며 눈을감고 털썩 드러눕는다. 양키새끼, 설명 좀 제대로 하지, 한국말도 못하는게 왜 한국에 있는거야???
미영이는 최선을 다해 윗몸을 일으켜보나 확인할 때마다 자신의 똥구멍이 진희보다 항상 더 많이 벌어져있다. 카운터 숫자는 046 대 011로 격차가 더 벌어져있다. 자신의 똥구멍에 박힌 몽둥이는 표범처럼 한걸음에 ‘쫙’하고 벌어지는데 진희의 몽둥이는 굼뱅이가 기어가는 것 같다. 미영이는 결구 포기하고 드러누으면서 “항복~ 항복, 항복!”이라고 외친다. “Hang pork?" 리처드가 반문하고 ”항복! 이 개새끼들아~ 졌다고~ 아아악!“ 미영이 몸을 뒤틀며 발악한다. ”That means giving-up?" 리처드가 반문하는 사이에도 미영의 똥구멍은 엄청난 속도로 벌어져간다. 똥구멍이 찢어지는 미영의 발악과 비명이 극에 달하자 리처드는 바이스를 멈춘다. 이때 미영의 똥구멍을 벌린 게이지의 눈금은 14inch를 가리키고 있다.
"This turn is running." 리처드는 진희와 미영이의 손을 뒤로 묶더니 treadmill로 데려간다. 일반 트레드밀보다 두배는 길어보이는 벨트위에 두 여자가 올라서자 리처드는 스프링으로 트레드밀에 연결되어있는 집게를 여자들의 몸뚱아리에 찝어 물린다. 강철집게는 양쪽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양쪽 대음순에 각각 하나씩 5개를 물려놓는다. 집게는 꽤 아파서 예민한 곳을 찝을때마다 눈물이 핑 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희와 미영이는 반항하지 않는다. 항상 그래왔듯이 남자들은 그녀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녀들의 몸을 사용한다.
“You can run according to the speed. But if you can run faster than another, the gap will be increased between you. the faster is the safer."
리처드가 벨트의 속도를 3km/h로 세팅한다. 이 속도는 걷기에 상당히 편한 속도이다. 똥구멍에 찢어져 넓적다리로 피를 흘리는 미영에게는 휴식에 가까운 시간이었으나, 진희는 리처드가 이렇게 편한(?) 경기를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의심을 가진 진희가 속도를 5Km로 높이면서 조금 빨리 뛰어본다. 미영이와 트레드밀 속도격차가 2km로 벌어지자, 갑자기 미영이의 트레드밀 벨트가 뒤로 밀려나는 듯 하더니 벨트속도가 진희와 같아지는 것 같다. 미영이 비명을 지르며 진희와 같이 뛰기 시작한다.
‘아항!’ 진희가 트레드밀의 경기방식을 알아내곤 자신이 평소 조깅할 때의 속도인 6km까지 증가시킨다. 미영의 몸이 더 뒤로 밀려나는 것 같다. 진희는 민감한 부위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속도는 trotting으로 별로 불편하지 않다.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진희는 뒤꿈치를 들고 깡충깡충 뛴다.
이전 게임에서 똥구멍이 찢어진 미영은 3km의 러닝머신이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다. 뒤로 묶여진 손으로 똥구멍을 만져보니 다행이 붇지는 않고 찢어지기만 했다. 이 정도라면 피만 굳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하며 안심한다. 별안간 몸이 뒤로 이동하며 집게로 씹힌 민감부위가 뜯겨져 나가는 듯이 아프다. “아악!” 비명이 튀어나오며 몸이 앞으로 튕겨진다. 똥구멍의 쓰라림을 참으며 뛰어보지만, 젖꼭지보다 클리토리스에 씹힌 집게의 줄이 더 짧은지 한번 뒤로 젖혀진 몸은 웬만큼 빨리 뛰어도 끌려가는 상황에서는 곧추 세워지지 않는다. “아야야야~” 미영의 신음이 계속 이어지고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이 5cm 정도 늘어나며 곧 뜯겨질 것 같다. 미영은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을 참고 땀을 뻘뻘 흘리며 최선을 다해 뛰어보지만 보지와 클리토리스만 계속 늘어나면서 고통이 증가할 뿐이다. 갑자기 몸이 뒤로 더 밀려난다. 미영은 “끼아아아악~”하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미영의 대음순이 갈라져 터지고 클리토리스와 젖꼭지가 뜯겨나가며 미영이 기절한다. 넘어지는 미영의 몸뚱아리가 러닝머신에서 굴러 미끌어졌으나 팽팽히 당겨지며 늘어난 젖꼭지와 보지 때문에 미처 바닥에 쓰러지지도 못하고 매달려 서있다.
리처드는 이번 경기에서 그래도 팔팔한 진희보다는 똥구멍이 찢어진 미영이를 응원하였으나 진희가 먼저 게임의 방식을 읽어내는 것을 보았다. 한번 결정된 우위는 이게임에서 좀처럼 뒤집히지 않을 것이다. 트레드밀은 1km 속도 차이당 30cm씩 뒤로 밀려난다. 보통상황에서는 30cm 더 뛰는 것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으나 보지와 똥구멍을 유린당한 여자들에겐 상당히 힘들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미영이의 젖꼭지와 보지가 5cm 정도 늘어나도록 당겨졌는데도 미영이가 좀처럼 앞으로 나서지 못한다. 집게에 물린 대음순은 톱니같은 이빨자국에 맞춰 2cm정도 찢어져있고 보지와 클리토리스는 몇 가닥 힘줄만 남아 금방 끊어질 것 같다. 미영의 처절한 비명과 뜯겨져 나가는 보지들을 보면서 리처드의 좆이 꼴린다. 포르노 감독하면서 좆이 꼴려본게 10년도 넘은 것 같다. 리처드는 미영의 똥구멍에 ?을 쑤셔박고 싶은 충동을 느끼나 일단 경기를 마저 끝내기로 한다. 이 여자들은 말과 수간도 가능할 것 같다. 이번 작품의 대박을 예상하며 흐뭇해하는 사이 미영이 러닝머신에서 미끄러져 떨어진다. 정신을 잃고 무릎이 구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미영의 몸은 집게줄에 매달려 넘어지지 않는다.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고 부들부들 떨면서 가느다랗게 이어져 미영의 몸 전체를 지탱하는 클리토리스와 보짓살, 젖꼭지를 보면서 리처드의 불알이 ‘꿀꺽’ 몇방울의 정액을 밀어 올린다.
“Game"s over. Jinee wins." 리처드가 선언하고 미영이의 민감부위들이 잘려지기 전에 얼른 미영이를 부축한다. 집게를 조심스럽게 떼어냈음에도 불구하고 미영이 아픔으로 인해 기절에서 깨어난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달랑달랑 매달려있고 대음순이 대롱대롱한게 ‘후루룩’ 삼켜버리고 싶다. 다행이 똥구멍은 보지의 통증때문인지 온전히 오므라들었고 피도 멈췄다.
“Now We play basketball." 남자들은 두 여자를 농구게임기로 데려간다. ”Who takes many points is winner. Jinne First." 여자들은 리처드의 발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알아들기가 힘들다. 그러나 농구게임이라면 오락실에서 해본 적이 있다. 뭐 많이 넣는게 이기는 것 아니겠는가...
당구게임에서 미영이를 도와주던 남자 둘이 진희에게 다가와 진희를 번쩍 들어올린다. 서로 보지와 똥구멍을 잠깐 빨더니 선 자세에서 각자의 좆을 보지와 후장으로 밀어넣는다. 느낌이 좋다. 남자들의 좆은 20cm는 되어보였고 매우 딱딱하다. 진희는 앞 남자의 머리를 감싸안으며 엉덩이를 앞뒤로 지분거린다. “Start Now" 리처드가 농구게임기에 코인을 넣으며 외치고 흥분이 고조되어가는 진희에게 같은편 남자가 농구공을 건낸다. 공을 건내받은 진희는 정신을 가다듬고 농구골대를 조준하여 슛한다. 진희의 농구실력은 나쁘지 않다. 3개중 2개 꼴로 골을 성공시키나 보지와 후장을 쑤셔주는 쾌감이 행동을 더디게한다. 2분동안 16골을 성공시킨 진희는 ‘하악~ 하악’하는 신음을 뱉으며 클리토리스를 앞 남자의 치골에 부벼대더니 ”하흠~ 하흠~ 핫!핫!핫! 하하항!“ 비명을 지르고 보지를 부르르 떨면서 보짓물을 싸지른다. 한차례 오르가즘을 느낀 진희는 숨을 고르고 아직도 좆질하고 있는 남자들에게 깊은 키스를 하며 ‘뿌적뿌적’대는 보지와 똥구멍의 달콤한 감각을 음미한다.
미영이 남자들에게 들어올려지고 똥구멍과 보지를 빨리운다. 훌륭한 좆들이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을 더듬더니 바로 밀고 들어온다. 똥구멍이 조금 따끔하나 이정도 통증은 쾌감을 즐기는데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미영은 두 구멍의 감촉을 즐기면서도 농구게임에 집중한다. 코인을 넣고 공이 흘러나오자 마자 미영은 잽싸게 슛한다. 성공률은 진희보다 높지 않으나 워낙 빈도가 빠르다. 30초만에 12번을 시도하여 6골을 성공시킨다. 진희편의 남자들이 미영의 슛을 방해하기 위해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후장을 박는 남자는 대장까지 밀어넣지 않고 일부러 직장벽을 세차게 두드리고 한번 박음질한때마다 미영이 ‘쿨럭’거린다. 보지를 박는 남자는 자궁입구에서 좆을 위로 들쳐올려 질 깊숙이 박히는 충격을 높이고 자궁입구의 턱을 넘어갈때마다 미영이 ‘쿡,쿡’거린다. ‘퍼걱! 퍼걱’하는 보지 박히는 소리와 ‘푸빡! 푸빡’하는 똥구멍 꿰뚫는 소리에 미영의 몸이 공중으로 들렸다가 처박히곤 한다. 미영은 잠시 구멍들이 주는 쾌감을 느끼다가 입술을 깨물고 다시 슛을 한다. 3번 슛하면 한번이나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영의 슛속도는 더울 빨라진다. 미영이 11개를 성공시키자 남자들은 아예 미영의 허리를 붙잡고 초당 세 번씩 박음질하며 후장을 뚫어버려 미영의 엉덩이가 시뻘겋게 변한다. 보지에 박아대는 좆은 자궁대신 미영의 G-spot을 쳐올리며 클리토리스가 으깨지도록 비벼대며 유방을 깨물면서 간지럽힌다. 미영의 눈은 농구골대를 보고있으나 미영의 구멍들은 오르가즘을 뇌로 강하게 전달한다. 12번째로 슛이 성공할 때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이 수축하며 파르르르 떨린다. 남자들은 좆을 강하게 물어오는 미영이의 구멍들이 오르가즘을 멈추지 못하도록 더 세게 박아쳐올린다. 마지막 볼을 날리고 미영은 앞 남자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아아아아악~” 희열의 비명을 지른다. 보짓물이 뿜어지면서, 볼이 링을 돌아 나온다. 남자들이 사정을 위해 좆질의 속도를 높이고 미영이도 엉덩이를 요분질치며 두 번째의 절정을 마음껏 즐긴다.
미영이 이기기를 응원한 리처드는 미영이의 마지막 슛이 돌아나오자, “OooHuii"하며 아쉬움을 표현한다. 그러나 미영은 ”좋하아~ 좀더~ 더더더억~“하며 남자들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보짓물을 싸댄다. ‘뿌적 뿌적’대며 미영이의 보지를 쑤시는 좆대가리를 따라 미영의 오줌이 질질 흘러내린다. 눈을 돌려보니 진희는 아예 뒷남자의 혀를 깨어물고 침을 꿀꺽꿀꺽 받아마시며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바닥이 흥건한걸 보니 여기도 애액만 싸지른 건 아닌것 같다. 클리토리스를 부벼대며 오줌을 싸지르는 모습을 보며, 비벼대면서 막히는데도 어떻게 오줌이 흘러나오는 지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왕 feel 받은거 40명의 남자들에게 한번씩 돌려먹으라고 지시하며 자신은 촬영 4시간만에 처음으로 감독의 의자에 앉아본다. 촬영내용을 점검하니 벌써 2:30 용량을 다 채웠다. 원래 오늘 계획은 춤추는 섹시한 동양여자들을 미국인들이 돌려먹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은 지금부터 찍으면 되고 앞의 경기내용은 다른 비디오로 출시할 수 있을 것 같다. 리처드는 흐뭇해한다. 여자가 2명이라 출연료가 많이들어 걱정했는데 2편을 찍는다면 문제없다. 더군다나 변태적인 경기내용이었기에 더 비싸게 팔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남자 출연자들이 금방금방 정액을 싸지른다. 남자 40명이 비디오 한편분량인 2:30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 벌써 12명이 싸질렀다. 남자들은 저 여자들이 대단한 물건이라고 하소연한다.
일반 보지들과 달리 두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은 남자들의 휼륭한 좆을 끝까지 받아들인다. 보지는 그동안 단련된 거친 돌림빵으로 인해 좆이 들어오기만 하면 물이 철철 넘쳐흐르고 자궁까지 박혀본 경험이 많은 두녀들은 일반인과 달리 자궁을 조여주는 능력이 개발되어 자궁까지 닿는 좆대가리를 자근자근 깨물어 싸게 만든다. 특히 진희의 자궁은 피어싱까지 달려있어 의기양양하게 자궁을 밀치고 들어온 좆을 긁어대면서 얼마 못버티게 만든다. 두 좆이 동시에 보지에 박혀도 부드럽게 들어가며, 넓은 질벽으로 각각의 좆을 감싸주면서도 조여주는 힘은 변함이 없으니, 동료의 좆과 부딪히는 걸 싫어하는 남자들도 그냥 한좆이 들어갈때와 동일한 보지맛을 느낀다. 더군다나 섹스를 아는 배우들이라 미영이와 진희의 오르가즘은 훨씬 빠르게 돌아오고, 그녀들이 절정을 느끼며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버리면, 포르노 배우들들도 여지없이 버텨내지 못하고 좆물을 싸지른다.
똥구멍도 좀 다르다. 대부분의 여자가 후장을 박을때는 직장에서 걸려 10cm밖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들의 좆기둥을 다 감싸주지 못하나, 두녀는 좆들을 대장으로 빨아들여 조여주기 때문에 포르노배우도 뻑이간다. 특히 두 개의 좆을 박아넣을 때에는 대부분 대가리만 박어넣고 입구에서 깔짝거리기만 해도 여자들이 죽는다고 난리다. 그런데 이녀들은 다르다. 엉덩이를 밀어대며 더 깊숙이 받아들이려고 난리다. 직장과 대장은 그 달라붙는 느낌부터 다르다. 직장은 똥싸기전에 잠시 모아두는 저장고이나,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는 소화기관이다. 대장은 들어오는 좆들을 감싸안고 남아있는 영양분을 흡수하기위해 감싸고 잡아당기며 빨아댄다. 더욱이 보지와 똥구멍은 근육구조가 다르고 조임의 강도도 다르다. 진희와 미영은 대장을 비집고 들어오는 건방진 좆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는다. 좆질 10번만에 싸지르도록 훑어대며 녹여버린다.
“Oh Shit!" 1시간이나 지났나? 남자 40명이 다 싸질렀다. 리처드가 당황하여 다시 남자들을 투입하고 사정억제 스프레이를 뿌리라 한다. 자존심 문제다. 리처드가 주방의 무기를 불러오라 하자 스탭중 한명이 마지막을 위해서 남겨둬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40명인데 어떻게든 2:30분 정도야 문제없지 않겠냐고 리처드를 다독인다. 남자배우들도 이젠 자신의 즐거움 보다는 두 여자의 욕정을 풀어주는 것에 전념한다. 진희와 미영이만 살판났다. 엉덩이를 문질러대고 젖퉁이를 휘돌리며 남자들의 좆을 빨아댄다. 오르가즘이 번개처럼 몰아치고 절정의 파도가 방파제를 계속 때려대는 태풍과도 같다. 목이 쉬어라 비명을 질러대고 보짓물을 싸댄다. 방광이 비어있어도 오줌구멍은 계속 뭔가를 게워내려 벌렁거린다.
남자들은 훌륭하게 2:30를 버텨냈고 진희와 미영이도 어느 정도 만족한 눈치다. “The Game ends in a tie." 리처드가 게임결과를 발표하며 두 여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자 미영이 ”아직 노~ 완모타임“ 하며 승부를 내려한다. 주변을 둘러보던 미영은 ”댓츠 오케이?“ 하며 오토바이를 가리키고, 진희는 ”오케이 노프라블럼.“이라며 맞장구친다. 리처드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하더니 오토바이 두 대 사이로 들어가 바이크 안장을 두들기며 ”Atatch two dildos each one."이라 명령한다. 남자들이 딜도가 두 개씩 박힌 안장을 가져와 바이크 위에 덮는다.
진희와 미영은 거침없이 두 개의 딜도를 보지와 똥구멍에 꽂으며 오토바이에 앉는다. 두녀들은 구멍에 들어가게끔 생긴 것들은, 일언반구도 없이 자동으로 집어넣는다. “The rule of...." 리처드의 말을 ”오케이 노땡큐.“ 미영이가 막는다. 하긴 뭐 들을 필요도 없다. 윗몸일으키기나 트레드밀과 방식은 비슷할 것이다. 코스가 설정되고 코인이 들어가자마다 미영은 즉각 액셀을 최대로 높인다. 미영은 오토바이 오락을 많이 해본터라 자신이 있었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딜도의 간격이 멀어진다. 보지와 똥구멍이 팽팽해짐을 느끼면서 미영은 진희의 상태를 확인한다. 어? 격차가 거의 없다. 진희가 자신보다 훨씬 삐툴삐툴하게 운전하는데도 20cm 정도 벌어진 딜도의 간격도 비슷하다. 오토바이는 좌회전 우회전 할때마다 실제처럼 기울어지고, 장애물이 있으면 쿵쿵 튀어오르며 30cm 높이의 딜도를 두녀의 자궁과 후장 끝까지 박히게 한다. 일부러 리처드가 이 코스를 선택한 것인지 몰라도 두녀의 몸뚱이는 정말 많이도 출렁거린다. 딜도의 간격은 어느새 30cm 정도까지 벌어져있고, 두녀들의 몸이 덜컹거릴때마다 보지와 똥구멍으로 공기 드나드는 소리가 ‘뿌직’거린다.
미영이 최선을 다해 바이크를 모는데도 격차가 없다. 당구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진희는 뭐든지 모르는 척 하면서도 모두 잘한다. 아주 얄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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