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능욕 치한 지옥[3]
2일 후의 밤, 하카마다가 근무하는 편집부에, 오츠카의 모습이 있었다. 키타미도 오기로 되어 있었지만, 잔업으로 갈 수 없다라는 연락이 와 있었다. 하카마다를 제외하고, 편집부원은 취재로 모두 나가고, 없다.
"그 여자, 정말로 오는 것이지? "
응접실 소파에 걸터앉아, 테이블에 의젓하게 발을 걸친 오츠카가, 코 딱지를 쑤시면서, 희미하게 초조함이 드러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올 수 밖에. 중요한 지갑이나 신분 증명서가 들어 있으니까. 이걸 가지러 오지 않은 쪽이 이상한 거에요"
핸드백을 손에 든 하카마다는, 자신만만하게 대답한다.
오늘, 카나코가 근무하는 병원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 "역 화장실에서 가방을 주웠는데, 아무래도 당신의 물건인 것 같다. 이쪽에서 맡아 두고 있으니까, 편집부까지 가지러 와 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자, 카나코는 엄청 죄송해 하고, 예의를 표하고 나서, "반드시 갈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주십시오"
라고 대답해 온 것이다.
그때 일본요리집에서 셋이서 정한 것은, 가방을 가지러 오게 한 다음, 불륜 사진으로 위협해서, 카나코를 하룻밤 동안, 좋을 대로 가지고 논다는 계획이었다.
오츠카의 초조함이 심해졌다. 힐끗힐끗 시계에 시선을 돌리고는, 도어 쪽을 보고 있다.
약속시간을 10분 정도 지났을 때, 도어를 노크하는 소리가 울렸다.
"저, 가방을 가지러 온 사람입니다만"
여자의 조금 격앙된 목소리가 들렸다. 하카마다의 신호로, 오츠카는 옆 방으로 우선 몸을 감춘다.
도어를 열자, 사진으로 본 그대로의 얼굴의 여자가 서 있었다.
"들어오세요"
불러 들여서, 손님용 소파를 권했다. 카나코는 주저하면서도, 거기에 앉는다.
블라우스에 플레어 스커트라는 꾸밈새가 없는 모습이지만, 남자의 기호에 맞는 아름다움이다. 오츠카가 말한 대로, 조용한 분위기 안에서도, 무엇인가 남자를 부채질하는 성적 매력이 느껴진다.
"이것이죠"
하카마다는 가방을 테이블에 두었다.
"앗, 그렇습니다.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카나코는 깊숙이 머리를 숙였다.
"안을 확실해 보시죠"
카나코는 가방 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지갑을 꺼내고, 쫙 내용을 들여보기 시작한다.
"신분 증명서도 들어 있고, 없어졌을 때는 정말로 곤란했습니다. 하카마다님에게서 전화가 왔을 때는, 정말, 기뻐서……"
안도감을 가득 나타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물건을 살피고 있다.
일간에, 카나코의 얼굴이 험해졌다. 찾던 물건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 가방 안을 몰래 살피는 손짓이, 갑자기 바빠진다.
"뭔가 찾으십니까? "
"…… 아니에요, 대단한 건 아닙니다만"
"후훗, 이것인가? "
하카마다는, 사진이 들어있는 봉투를 손에 들고, 팔랑팔랑 했다. 그 순간, 카나코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아무래도, 상대는 외과부장인 듯하고. 불륜이라는 게 되는 건가"
카나코의 얼굴로부터 핏기가 사라져 갔다.
"당신도 물정에 어두운 사람이군. 이런 증거사진을 갖고 다니다니……"
"……도, 돌려줘요! 당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되돌려 주세요! "
정신을 차린 카나코가, 울기 시작할 듯한 얼굴로 팔을 뻗는다. 하카마다는 봉투를 획 당기고, 오츠카를 불렀다.
"우헤헷, 3일만이구나, 언니. 저번엔 즐거웠어"
누가 봐도 악역등장이라는 느낌으로, 오츠카가 모습을 나타낸다. 너무나 지나치게 잘 맞아서, 하카마다는 뿜을 것 같을 정도였다.
카나코는 경악의 색을 드러내고 뒷걸음질 쳤다. 그리고, 왜 이 남자가 여기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하카마다를 본다.
"후훗, 사실은 이 남자와는 친구분으로. 전부, 들었어요. 당신이, 치한 당해서 갈 뻔한 것도"
"…… 시, 싫어어! "
카나코는 고함치며 자리를 떴다. 그 앞을 오츠카가 막아 서서, 강렬한 따귀를 날렸다.
"당신의 미끈미끈한 보지를 잊을 수 없었지. 오늘밤은 놓치지 않아, 히힛"
오츠카는 음흉한 미소를 띄우고, 쓰러진 카나코에게 키스를 하려고 다가간다.
"그, 그만둬! …… 싫엇 "
남자를 뿌리치려고, 카나코는 열심히 저항한다.
"센도 카나코, 23세. 국립 K병원, 제1외과근무. 지금, 외과부장과 불륜 중"
하카마다가 이력서라도 소리 내어 읽듯이 말한다. 순간, 카나코의 움직임이 멈췄다.
"카나코쨩, 당신, 자신의 입장을 파악하는 편이 좋겠어. 이 메모와 사진이 있는 한, 당신은 우리들에게 거역할 수 없는 거 아닌가? "
아무렇지도 않은 듯 위협을 하자, 카나코의 크게 떠진 눈이, 절망의 색으로 흐려졌다.
"크?, 그렇게 실망하지 마라. 널 잡아먹으려는 건 아니니까 "
오츠카는 카나코의 턱에 손가락을 걸어서 끌어 올렸다.
"오늘밤, 하루 동안, 우리들의 여자가 되라"
흉포한 빛을 뿌리는 가는 눈으로 째려본다. 카나코는 악마에게 홀린 것 같이, 응시 받는 그대로 있었다.
"이 사진이 있으면, 당신을, 아니, 외과부장이라는 녀석을 휘두르는 것도 할 수 있다. 그것을, 당신을 하룻밤 갖고 노는 것으로 용서한다는 것이다. 나쁜 조건은 아니잖아? "
하카마다는 뒷받침하듯 말하고, 사진을 쳐다 보았다.
"알아 주실까, 어르신네의 자비심…… 알았냐고 묻고 있잖아, 이년! "
오츠카가 블라우스 옷깃위로 가슴을 움켜 쥐고, 짜낸다.
괴로운 듯이 눈썹을 찡그린 카나코는, 작게 끄덕였다.
"알았으면 됐어, 알았으면……그럼, 우선, 이걸로 갈아입어 보실까"
하카마다가 가방에서 꺼낸 것은, 간호사용의 백의였다. 카나코는, 어째서? 이라는 얼굴로 하카마다를 보았다.
"네 제복이잖아? 쓸데 없는 생각 말고, 후딱후딱 갈아입어라, 이년! "
호통을 듣고, 카나코는 망설이면서도, 백의를 손에 든다.
2일 후의 밤, 하카마다가 근무하는 편집부에, 오츠카의 모습이 있었다. 키타미도 오기로 되어 있었지만, 잔업으로 갈 수 없다라는 연락이 와 있었다. 하카마다를 제외하고, 편집부원은 취재로 모두 나가고, 없다.
"그 여자, 정말로 오는 것이지? "
응접실 소파에 걸터앉아, 테이블에 의젓하게 발을 걸친 오츠카가, 코 딱지를 쑤시면서, 희미하게 초조함이 드러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올 수 밖에. 중요한 지갑이나 신분 증명서가 들어 있으니까. 이걸 가지러 오지 않은 쪽이 이상한 거에요"
핸드백을 손에 든 하카마다는, 자신만만하게 대답한다.
오늘, 카나코가 근무하는 병원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 "역 화장실에서 가방을 주웠는데, 아무래도 당신의 물건인 것 같다. 이쪽에서 맡아 두고 있으니까, 편집부까지 가지러 와 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자, 카나코는 엄청 죄송해 하고, 예의를 표하고 나서, "반드시 갈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주십시오"
라고 대답해 온 것이다.
그때 일본요리집에서 셋이서 정한 것은, 가방을 가지러 오게 한 다음, 불륜 사진으로 위협해서, 카나코를 하룻밤 동안, 좋을 대로 가지고 논다는 계획이었다.
오츠카의 초조함이 심해졌다. 힐끗힐끗 시계에 시선을 돌리고는, 도어 쪽을 보고 있다.
약속시간을 10분 정도 지났을 때, 도어를 노크하는 소리가 울렸다.
"저, 가방을 가지러 온 사람입니다만"
여자의 조금 격앙된 목소리가 들렸다. 하카마다의 신호로, 오츠카는 옆 방으로 우선 몸을 감춘다.
도어를 열자, 사진으로 본 그대로의 얼굴의 여자가 서 있었다.
"들어오세요"
불러 들여서, 손님용 소파를 권했다. 카나코는 주저하면서도, 거기에 앉는다.
블라우스에 플레어 스커트라는 꾸밈새가 없는 모습이지만, 남자의 기호에 맞는 아름다움이다. 오츠카가 말한 대로, 조용한 분위기 안에서도, 무엇인가 남자를 부채질하는 성적 매력이 느껴진다.
"이것이죠"
하카마다는 가방을 테이블에 두었다.
"앗, 그렇습니다.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카나코는 깊숙이 머리를 숙였다.
"안을 확실해 보시죠"
카나코는 가방 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지갑을 꺼내고, 쫙 내용을 들여보기 시작한다.
"신분 증명서도 들어 있고, 없어졌을 때는 정말로 곤란했습니다. 하카마다님에게서 전화가 왔을 때는, 정말, 기뻐서……"
안도감을 가득 나타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물건을 살피고 있다.
일간에, 카나코의 얼굴이 험해졌다. 찾던 물건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 가방 안을 몰래 살피는 손짓이, 갑자기 바빠진다.
"뭔가 찾으십니까? "
"…… 아니에요, 대단한 건 아닙니다만"
"후훗, 이것인가? "
하카마다는, 사진이 들어있는 봉투를 손에 들고, 팔랑팔랑 했다. 그 순간, 카나코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아무래도, 상대는 외과부장인 듯하고. 불륜이라는 게 되는 건가"
카나코의 얼굴로부터 핏기가 사라져 갔다.
"당신도 물정에 어두운 사람이군. 이런 증거사진을 갖고 다니다니……"
"……도, 돌려줘요! 당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되돌려 주세요! "
정신을 차린 카나코가, 울기 시작할 듯한 얼굴로 팔을 뻗는다. 하카마다는 봉투를 획 당기고, 오츠카를 불렀다.
"우헤헷, 3일만이구나, 언니. 저번엔 즐거웠어"
누가 봐도 악역등장이라는 느낌으로, 오츠카가 모습을 나타낸다. 너무나 지나치게 잘 맞아서, 하카마다는 뿜을 것 같을 정도였다.
카나코는 경악의 색을 드러내고 뒷걸음질 쳤다. 그리고, 왜 이 남자가 여기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하카마다를 본다.
"후훗, 사실은 이 남자와는 친구분으로. 전부, 들었어요. 당신이, 치한 당해서 갈 뻔한 것도"
"…… 시, 싫어어! "
카나코는 고함치며 자리를 떴다. 그 앞을 오츠카가 막아 서서, 강렬한 따귀를 날렸다.
"당신의 미끈미끈한 보지를 잊을 수 없었지. 오늘밤은 놓치지 않아, 히힛"
오츠카는 음흉한 미소를 띄우고, 쓰러진 카나코에게 키스를 하려고 다가간다.
"그, 그만둬! …… 싫엇 "
남자를 뿌리치려고, 카나코는 열심히 저항한다.
"센도 카나코, 23세. 국립 K병원, 제1외과근무. 지금, 외과부장과 불륜 중"
하카마다가 이력서라도 소리 내어 읽듯이 말한다. 순간, 카나코의 움직임이 멈췄다.
"카나코쨩, 당신, 자신의 입장을 파악하는 편이 좋겠어. 이 메모와 사진이 있는 한, 당신은 우리들에게 거역할 수 없는 거 아닌가? "
아무렇지도 않은 듯 위협을 하자, 카나코의 크게 떠진 눈이, 절망의 색으로 흐려졌다.
"크?, 그렇게 실망하지 마라. 널 잡아먹으려는 건 아니니까 "
오츠카는 카나코의 턱에 손가락을 걸어서 끌어 올렸다.
"오늘밤, 하루 동안, 우리들의 여자가 되라"
흉포한 빛을 뿌리는 가는 눈으로 째려본다. 카나코는 악마에게 홀린 것 같이, 응시 받는 그대로 있었다.
"이 사진이 있으면, 당신을, 아니, 외과부장이라는 녀석을 휘두르는 것도 할 수 있다. 그것을, 당신을 하룻밤 갖고 노는 것으로 용서한다는 것이다. 나쁜 조건은 아니잖아? "
하카마다는 뒷받침하듯 말하고, 사진을 쳐다 보았다.
"알아 주실까, 어르신네의 자비심…… 알았냐고 묻고 있잖아, 이년! "
오츠카가 블라우스 옷깃위로 가슴을 움켜 쥐고, 짜낸다.
괴로운 듯이 눈썹을 찡그린 카나코는, 작게 끄덕였다.
"알았으면 됐어, 알았으면……그럼, 우선, 이걸로 갈아입어 보실까"
하카마다가 가방에서 꺼낸 것은, 간호사용의 백의였다. 카나코는, 어째서? 이라는 얼굴로 하카마다를 보았다.
"네 제복이잖아? 쓸데 없는 생각 말고, 후딱후딱 갈아입어라, 이년! "
호통을 듣고, 카나코는 망설이면서도, 백의를 손에 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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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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