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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35 760회 0건
명신빌라감상 포인트.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4 화



[아내의 과거]







주인공



장미연 1980년생 31세

501호 거주 결혼 6월차

활발한 성격으로 키 168센티의 모델급 체형



유종혁 1985년생 26세/미연의 연하 남편/탱로리기사

정대식 1965년생 47세/ 배차부장/ 미연의 전 상사

김용삼 1970년생 42세/ 자금부장/ 사주의 아들





시놉시스

철없는 5살 연하의 남편과 신혼 살림을 시작한 장미연은

유성운수 배차부 대리였지만 지금의 남편과 만나서

개과천선을 하면고, 어렵사리 부모님설득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어느날 회사에 신랑의 자격증을 가져다주면서 전 직장 상사인

정대식 부장을 만나게되고 또 하나의 일은 시작이되는데...







PM 7:00



인천 살베이지 면세구역의 한 운수회사

탱크로리의 시동이 우렁차게 걸리고

젊은 기사 하나가 컨테이너 사무실에 들어와서

담배를 입에 물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낡은 철재 책상에 앉아 배차일지를 보는 대식



"어 여보...미안한데...내가 오늘은 유독물질 운송인데 씨발 수첩을..."



[알았어...사무실이야?]



"응 미안해서 어쩌냐? 차도 내가 가져왔는데..."



[괜챦아 택시타고 갈께...]



"미안해...일단 빨리와줘...시간이 너무 넘어서..."



[알았어...]



이를 듣고있던 대식 부장은



"왜 운송자 자격증 없어?"



"네 차를 바꾸는 바람에 집에서 가저온다는게..."



"야 지금 시간이 몇신데...아유...젊은놈이..."



"죄송합니다 부장님..."



"그래서 네 처가 여기 오는거야? 지금?"



"네 한 1시간안에 올겁니다"



"한시간이면 수원에서 막히지..."



"그러게요...죄송해요 부장님..."



"그럼 말야...내가 네 처오면 수첩받아서 부산항으로 팩스넣을께"



"네??? 정말요? 퇴근못하시구..."



"아냐 아냐 괜챦아...일단 먼저 출발해...걱정말구..."



"아이 참 부장님 감사합니다...그럼 저 일단 출발 할께요"



"그래 그래...어여 가 임마...ㅎㅎㅎ"



종혁의 트레일러는 우렁찬 굉음을 뿜으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멀리 사라지더니

서해안 고속도로를 가르고 빠져 나가 달린다.



"야 용삼아..."



"네 부장님..."



"너 내가 재밋는거 보여줄까?"



"재밋는거여? 뭔데요?"



"쫌있으면 저새끼 마누라 장미연이라고 올거야..."



"누구요 종혁이 와이프요?"



"응...그거 내가 먹을테니깐 구경할래?"



"네?????? 어떻게요?"



"나? 다 수가 있지...그건 알것 없구...ㅎㅎㅎ"



"어유 저야 감사하죠 ㅎㅎㅎ"



"너 저기 탕비실에 들어가서 입다물고 조용히 있어"



"진짜죠 형님? ㅎㅎㅎ 오오오오오오"



같은 부장이지만 용삼에게 대식은 맨토같은 존재다

미국 유학중 마약 사법으로 몰려 양아치로 한국에 귀국

사주의 아들이라는 점 하나때문에 경리부에 앉히며

사람을 만든게 바로 대식부장이였다

대식은 그렇게 용삼을 숨겨두고 인터넷을 하면서

종혁의 아내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







잠시 후



멀리서 어두운 보세창고에

택시 한대가 들어오고 이내 빈차로 떠난다.

융처럼 보드라운 트레이닝 상하의를 입은 장미연

역시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것없이 쭉 뻗은 몸매였다

관능적은 몸매와 더욱 더 색끼 흐르는 얼굴로 들어온다.



"어머 부장님이 계셨네요? 안녕하세요?"



"너 임마 시집가더니 이젠 연락도 안하는거냐?"



"호호호 저도 바뻤어요 죄송해여 호호호"



일그러진 문틈사이로 이 광경을 바라보는 용삼

용삼의 목젖에는 이미 마른 침이 넘어가고 있다.

그렇게 친근한 대화를 주고받는 대식부장과 여인



"이리 줘...복사해서 팩스로 보내게..."



"아이 참 죄송해요 ㅎㅎㅎ"



"그러게 종혁이는 그렇다치고 네가 이런걸 잊을 줄은"



"ㅎㅎㅎ 그러게요..."



"얌마 오랜만에 오래비 만났는데 손은 잡아줘야는거 아니야?"



"아이 참.,..부장님도 이젠 저 유부녀예욧 어어어흡!!!!!!"



순식간에 미연을 끌어 당기는 대식

미연은 아무런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대식이 앉은 소파로 딸려가서 그의 가슴에 안긴다.



"미쳤어...누가 보면 어쩌려고...왜 이래욧?"



"이런 씨발년 많이 컷네...ㅎㅎㅎ 네 신랑도 아냐 나하고 사이?"



"아이 정말...부장님...왜 이래요...이제와서?"



"그래 이제와서 너 보니깐 씨발 좃이 선다 왜? 이 좆도 죄냐?"



"하지마요...부장님...아이...그만...하지...하지마요...어윽"



대식부장의 손은 이미 미연의 트레이닝 상의의

지퍼를 내리고 벗기어내고는 하얀 브레지어를 올린다

마른 체형과는 달리 풍만한 그녀의 젓가슴이 드러나고

대식의 입속으로 한 입에 빨려들어가는 미연의 유두

미연은 두리번 거리며 컨테이너 사무실 창가를 둘러본다.

혹시모를 누구라도 창문 너머로 엿볼까 걱정이되는 모양이다.



"부...부...부장님...허억...하지마...하지마요...제발"



"지랄을 하세요...색끼가 아주 하늘을 찌르는구나 ㅎㅎㅎ"



"부장님...이러다 누구라도 보면...어어어으흑"



"너 나 모르냐? 여기 이 벌판에 누가 우릴 봐? ㅎㅎㅎ"



대식은 자연스럽게 셔츠를 벗으며

사무실 문을 잠그고는 불을 완전히 꺼버린다.

창밖의 네온등 불빛은 창살 너머로 들어오고

상체가 벗기어진 미연의 고운 피부는

이미 달빛에 젖은채로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마치 몇년을 사귄 연인처럼

대식이 미연의 옆으로가서 바지를 내리자

미연은 대식의 페니스를 집어들고 입에 넣는다.

그렇게 놀라운 장면을 보는 용삼은 이미 자위를 시작한다.

수 분이 흐르자 미연의 엉덩이를 벗기어내는 대식은

그녀의 그곳을 핥아주면서 한층 흥을 돗구고는

미연과 결별 이후 새로이 둘레를 확장한 신무기를

미연의 몸속에 서서히 아주 부드럽게 집어 넣고있다



"어어어어어어어헉!!!!!!!! 오빠!!! 이거 뭐야? 어어어흑"



"조금만 있어봐 좋아 뒈지고 싶을테니 ㅎㅎㅎ"



"오빠 아퍼...아퍼...많이 뻐근해..."



"조금만 참으라고 이년아 ㅎㅎㅎ"



"어흑...어흑...엉어어어어욱!!!!!"



달빛아래 두 남녀

미연의 쭉 뻣은 긴 다리는

어느새 대식의 어께 위로 올려지고

대식은 미연의 하얀 양말과 운동화마저 벗겨버린다.

모두 전라의 몸으로 벗기어진 미연의 보드라운 몸은

대식의 화려하고 유연한 테크닉 단 한 방에 무너진다.







20분이 넘는 이들의 섹스

화려한 대식의 섹스를 지켜본 용삼은 이미

두 번이나 사정을 하고 기진맥진한다.

직장 부하직원의 아내이고 신혼부부인 미연의 몸.

저토록 아름다운 몸을 현란한 기술로

단 한번에 제압하는 대식이 신으로 보였다.



미친듯 피스토닝을 하면서

엄청난 양의 정액을 P아 붙는 대식

미연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젖은 대식의 등과 허리를 감싸안고는

미친듯한 폭풍 쾌감을 안겨준 사내에 굴복한다.



사정 후

미연은 대식의 다리 위에 머리를 베고 눕는다

대식은 담배를 빼어 물고 한모금 빤 뒤

미연의 입 속에 끼워 넣어준다.



"나 보고싶었어요?"



"그걸 말이라고 하냐? 임마? ㅎㅎㅎ"



"그럼 부르지 왜 몇달씩이나..."



"신혼인데 그럼 안되쟎아...나도 사람노릇 좀 해야지..."



"오라버니도 참 ㅎㅎㅎ"



"살만해?"



"연예를 별로 안해봐서 느낌은 좀 색다르지..."



"잘해?"



"뭘요?"



"그 놈말이야...그거..."



"ㅎㅎㅎ 왜요 신경쓰여요?"



"아니 그냥..."



"오빠 여기에 뭐 했지? 그치?"



"응...그냥 둘레만 좀 키웠지...왜 안좋아?"



"오빠거 멀쩡한데 왜? ㅎㅎㅎ"



"니 서방은 어떤데?"



"ㅎㅎㅎㅎㅎ 그냥 그래요"



"왜 시원챦아??? ㅎㅎㅎ"



"그냥 묻지마요 그런거..."



옷을 주워입는 미연

그녀의 하얀 등판이 보이고

흰색 브레지어를 끼워 넣으려하자

곧바로 다시 발기된 대식은

그녀를 등 뒤에서 안아 올려

자신의 무릎에 올려놓고는

이미 흠뻑젖어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옹달샘에 또 다시 꼿아 넣어준다.



"아이 오빠...어어어어헉!!!!! 어우...어어어어우...오빠"



둘의 미친 섹스를 고스란히 지켜본 용삼은

대식 선배의 영화같은 포스의 섹스를 흐느낀다.

그렇게 대식과 미연은 반년만에 만나 정사를 즐긴다.







다음날...



오전에 남편이 들어와서 잠을 청하자

일어나 밥을 짓고 샤워 중인 미연의 멋진 몸

미연은 다리를 벌리고 비눗칠을 하자

어젯밤 자신의 몸속에 사정한 대식의 정액이 흘러나온다.

순간 멈칫하며 5년전 대식과의 만남에 야릇한 감정을 느끼는 미연







5년 전 2006년 봄



장미연의 26세 때...



대학졸업후 첫 직장으로 입사를 한 장미연은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천사같은 여자였다.

언제나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는 현장직과 달리

미연은 항상 깔끔한 정장과 하이힐을 신으며

사무실내 유일한 젊은 꽃으로 인기가 좋았다.



배차과장인 대식은 자신의 선배인 유부장이

미연을 낙점하고 추근대는 모습이 꼴보기 싫었다.

언제나 훤칠한 몸매를 과시하는 미연의 에스라인.



그러던 어느날 회식중 없어진 두사람

대식은 혹시나 싶어 미연과 유부장을 찾다가

결국 회사 야적장 앞 공터에서 유부장의 차를 발견한다.



유부장의 차 조수석을 둘러본 대식은

이미 유부장이 미연의 몸 위에 오르고

그녀의 팬티는 변속기 레버위에 올려진걸 발견한다.

어린나이 울움을 터트리며 고함을 질러대는 미연은

필사의 힘으로 빠져나오려하지만 유부장의 완력엔 무력했다.



"아아아아악!!!!!! 왜 이래요 아저씨...부장님!!!"



"가만있어 알만한 년이 왜 이래? ㅎㅎㅎ 어우 피부가 아주..."



"하지마...그거 하지마...하지 말란말이야!!!!!"



"어욱...이 보들거리는 맛...으흐흐흐흐..."



결국 유부장의 페니스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미연의 다리를 가르고

미연의 아랫도리는 선홍빛 피가 흐르며 범벅이된다.



바로 그 순간

조수석 창문밖에서 터지는 후래쉬 불빛

유부장은 기겁을 하고 돌아 눕지만 때는 이미 늦은터



"너...너...이자식..."



퍽퍽퍽!!!



"야 미연아...너 좋아서 준거야 억지로 당한거야?"



미연은 아무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대식은 유부장을 한 손으로 멱살을 쥐고는

사무실까지 가면서 112 신고를 하는척 한다.



"대식아...대식아...잠깐만 흥분좀 가라앉히고..."



"좆까 씨발놈아...넌 콩밥 좀 먹어야해..."



"대식아...알았어 내가 나갈께...나갈께...니가 부장해"



".....????????"



그렇게 되면서 미연은

유부장으로부터 합의금 3천만원을 받고

유부장은 그나마 퇴직금이라도 건지고 명예퇴직한다.

물론 대식은 유부장의 추천으로 즉시 부장에 오른다.

유부장이 퇴직한 그날 축배를 들던 대식은 마음에 두던

미연을 자신의 여인으로 만들고 만다.







다시 2011년 그날...



대식이 다마배를 피우는데

용삼에 헐덕대면서 애걸을 한다.

대식은 먼 산만 바라보며...



"아이 형...나도 좀 해주라..."



"임마 걔가 무슨 다방 오봉이냐 돌려먹게?"



"형 형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먹게해주라..."



"안돼 임마..."



"수술은 형이랑 같이해놓고 이게 뭐냐?"



"ㅎㅎㅎㅎㅎ 아직도 못썼냐?"



"아이씨발...마누라년이 다시뺄때까진 올라오지말래"



"ㅎㅎㅎㅎㅎ 아이고 불쌍한놈..."



"형아야...형아...나좀 끼워주라..."



"너 지난번 감사 내용알지?"



"뭐? 그거 3천만원 비는거?"



"응"



"그게 왜?"



"감사가 네 외삼촌아니야?"



"설마 형..."



"뭉게버려...그럼 생각해보지 ㅎㅎㅎ"



"휴우...울 외삼촌 까탈스러운데..."



"네가 사실상 사주쟎아...뭉게면 되지 씨발 언제부터 우리가"



"흠...알았어...그럼 이제 한번 주는거야?"



"잘들어...내가 시키는대로 해야해"



"알았어...ㅎㅎㅎ"



같은 시각...



샤워를 마친 미연은

남편의 잠을 깨우지 않으려 건넌방으로 들어가

드라이어를 틀고 긴 머리를 말리기 시작한다.

오늘은 친정에 들려서 김치를 좀 얻어올까 한다.

그때 울리는 미연의 핸드폰 진동소리...



부르르르르르르르.....



"누구지? 모르는 번호네..."



"여보세요?"



[아...안녕하세요? 미연씨?]



"누구시죠?"



[저요 용삼인데요 김용삼...]



"어머 안녕하세요 김부장님...어쩐일로..."



[아하하 기억하시는구나...전 또...]



"기억하죠...근데 아침부터 어쩐일로...남편 깨울까요?"



[음...이번일로 남편 깨우시면 큰일 날것 같은데요...]



"네??? 무슨 말씀이신지..."



[그나저나 미연씨 저랑 데이트 하실 일 생겼는데요?후훗]



"네???"



[요즘 감사기간이라서 저희가 경리팀엔 CCTV 확인을 하는데요]



"네에...덜덜덜..."



[미연씨 어제 오신거 맞죠?]



".............."



[이제 대충 감 잡으셨나요?]



"제가...어떻게...하면..."



[오늘 어때요? 난 비디오보니깐 미연씨가 갑자기 보고싶던데]



"...........그게...저..."



[두 분사이엔 끼고 싶지 않고...뭐 그냥...팬으로써...ㅎㅎㅎ]







PM 7:30



살베이지 야적장에서는

오늘도 마지막 배차 탱크로리가 울산으로 떠난다.

미연의 남편 종혁은 연장 장거리 배차가 나오니

기쁘기 그지없고 신이나서 달려나간다.

그리고 음산하기까지한 살베이지 보세 야적장 멀리서

어두운 길을 밝히면서 달려오는 한 대의 승용차



용삼부장의 검정 제네시스가 도착하고

잠시 후에 택시 한 대가 뒤따라 도착한다.

제네시스는 선착창쪽의 원목 야적옆에 세워지고

불꺼진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내려 제네시스 쪽을

확인한 뒤 천천히 걸어간다.



똑똑똑!!!



조수석 유리창이 열리고...



덜컥!!!



철컥!!!



"어서와...미연씨..."



"안녕하세요..."



"역시 우리 미연씨는 출중한 몸매를 가자었네..."



".........어읍..."



용삼의 손은 어느새 미연의 셔츠를 풀러낸다.

흰색 정장 차림의 미연은 역시 출중한 몸매였다.

하얀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두 다리는 매끈하고

고운 자태를 발산하였고 고운 허벅지는 벌써 부터

떨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어으...부장님..."



"부장은 무슨...그냥 오빠라고 해...ㅎㅎㅎ"



"어우...오빠...너무 빨라요...어으..."



어느새 모두 벗기어진 미연의 상반신

고운 구릿빛 피부와 통통한 젓가슴은

블랙 브레지어가 무색하리만큼 풍만했다

한입에 그녀의 유두를 베어 물어버리는 용삼의

페니스는 벌써부터 터질듯 부풀어 올라있었고

조수석으로 넘어간 용삼은 다소 거칠게 미연의

아랫도리를 벗기어내고는 대물을 꼿아 버린다.



"어허허허헉!!!!!!! 오빠!!!!! 후억!!!!! 우와!!!"



"어후후후후 세상에 진짜 쫄깃한 보진데...어욱"



"오빠...숨차요...천천히...넘 커...숨차요!!!"



아무런 대화도 없이

이미 할 일이 정해진 두 남녀는

그렇게 한 몸이되면서 쾌락의 몸부림을 치고

미연은 새로운 남근의 경험을 느끼면서

공포에서 클라이막스로 치닫아 올라가기 시작한다.

제네시스는 그렇게 공터 한 복판에서 출렁대고 있었다.







PM 9:20



검은 그림자

검은 운동화에 검은 바지의 사내

담배를 피우며 서서히 걸어가더니

조수석의 앞유리를 통하여 안쪽을 바라본다.

이미 땀에 흥건히 뒤엉켜 사정을 즐기는 두 남녀



"억억억억억!!!!! 어우우욱 오빠!!! 어우 미치겠어!!!"



"나두 나두 미칠것 같아 아가...울 애기...헉헉헉!!!"



"오빠...이제 할 건가봐...너무 커졌너 지금..."



"응...할거야...안에 한다 애기야?"



"네에...알았어 오빠...하세요...어어어어어억!!!!!!!"



이미 붉게 달아오른 용삼의 남근은

미연의 그곳을 완전하게 꽉들어 채우면서

그녀의 눈동자를 결국 흰자위로 뒤집어지게 한다.

마치 약이라도 먹고 취해버린 여인처럼

온 몸이 축 늘어져 누워있는 미연의 뜨거운 몸

그렇게 미연은 두번째 남자 용삼을 받아들인다.

용삼은 미연에게 허락을 받고 계속 만나주겠다한다.







며칠 뒤.....



금요일인데도

울산이 두 건이나 잡혀

신이 난 남편 유종혁은

콧노래를 부르며 신이 나서 출근을 한다.

아내 미연은 남편의 어께를 톡톡 두들기며 배웅한다.



남편의 승용차가 떠난 직후

미연의 침실까지 쳐들어오는 사내

바로 미연의 원조 남자 대식이였다

대식은 곧바로 미연을 침실로 밀어부치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힘차게 빨아대면서 시작한다.



"어어어어윽...자기야...예고도 없이 이럼 어떻게해?"



"임마 내가 배차부장인데 그걸 모를까? ㅎㅎㅎ"



"오빠...어욱...혀 좀 더 넣어봐...어..맞어 그렇게..."



벌어진 미연의 다리사이에

곧이어 대물이 꼿혀들어가고

미연은 대식의 어께를 감싸안고는 포효한다.



"어흐흐흐흐흑.....자기야...좋아..."



수분이 흐르고 지나자

갑자기 차임벨이 울리는 현관

미연와 대식은 기겁을 하고는

미연은 대식을 건넌방으로 밀어 넣는다.

버서은 옷가지를 쥐어든채로 건넌방으로

도망가는 대식은 공포에 휩싸여 쪼그리고 앉아있다.



덜컹!!!



"어머 오빠...우우우웁...오빠...왜 이래? 어흡"



"보고싶었지 바보야...어욱...내꺼 섰쟎아...봐바"



용삼은 현관에서부터 미연의 몸을 만지며

이미 서버린 페니스를 꺼내어 들고는

그녀의 다리를 올린채로 삽입한다.



"어흐흐흐흑...오빠..."



"어우우욱...울 애기...사랑해 자기야..."



"어흐흐흐흑...나두 오빠..."



삽시간에 삽입을 해 버리는 용삼

그러나 이들의 행복도 잠시였다.

바로 울리는 현관문 벨소리...



띠이이이이이잉 도오오오옹!!!!!



"아휴 오늘 왜이러냐?"



"어떻게해???"



"빨리이리 들어가...오빠!!!"



문을 열자

방금전 회사로 출발했던

남편이 들어오면서...



"아이씨이 미안해 자기야...트럭 키를 놓고갔어..."



헐래벌떡 화장대에서 키를 가져온 미연



"좀 잘 챙기지...하여간 ㅎㅎㅎ"



"옷은 왜 벗었어?"



"응??? 아 샤워할려구..."



"그래? 한번 하구 갈까? ㅎㅎㅎ"



"언능 다녀와...자갸 기다릴께...ㅎㅎㅎ 쪽!!!"



"귀여워...낼봐...다녀올께....."



그렇게 위기를 넘긴 세사람

그러나 모두 하반신을 벗은채로

건넌방에 있던 두 부장들은 미연의 얼굴과

서로의 얼굴만 번갈아가며 볼 뿐이였다

대식도 용삼도 화를 내기엔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행복할 뿐이였다.







[미연의 침실]



"헉헉헉헉헉...오빠...오빠...어우 넘 좋아...오빠"



"미연아 조금난 더 빨아줘...어우우우욱 미연아 울 애기"



"음...아이 씨발 이렇게 될줄은 누가 알았겠어...내참...ㅎㅎㅎ"



"어업...우우우우엑...어어억..."



"야이 씹새꺄...그렇게 무식하게 쑤시면 토하지...어휴 저"



"어 미안해 미연아...살살 할께..."



"억!!!!! 오빠...제발 살살해...어어어우..."



"이리와 미연아...저런 무식한 새끼랑 놀지말구...ㅎㅎㅎ"



"아이 혀엉~~~~~~~ 진짜..."



세사람은 그렇게

사이좋게 뒤엉키며

즐거운 쓰리썸을 즐긴다.

대물 페니스 두 개를 번갈아가며

내리 꼿아주자 미연은 마냥 행복해 할 뿐이다.







자신과 남편하고만의 유일한 사랑공간 침대

지금 미연의 침실에는 대식부장의 페니스와

용삼부장의 페니스가 그녀의 몸을 드레메우고있다.









"어어어어어어?!!!!!!! 우우우욱!!!!! 오빠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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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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