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진희의 뒷이야기9. 나의 셋째 딸 차지혜
채원과 같이 강간당한 친구는 차지혜였다. 키도 170cm는 되어보이고 엄청 잘빠졌는데 채원과 같이 이수중학교 2학년이란다. 요즘 어린아이들 무섭다. 지혜가 길에서 만나 나에게 달라들었다면, 나는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먹어버렸을 만큼, 지혜는 성숙하고 아름다왔다. 부모와 남동생이 하나있는 지혜의 집은 가난했다. 부모님은 둘다 장애자로 소경과 소아마비였다. 한국에서 장애자의 삶은 고난이고, 지혜의 부모는 자식들도 장애자를 낳을까봐 아이를 갖지 않다가, 신앙에 의지하고 나서야 지혜를 45살에, 동생 용현이를 46살에 낳았다. 지금 지혜의 부모는 신앙인의 도움으로 돈벌러 LA로 갔고, 거기서 안마와 침술을 시행하고 있으나, 한국으로 보내오는 돈은 극히 적었다. 지혜의 부모가 빠져있는 여호와증인은 자식들의 밥값보다 헌금과 공동체가 더 중요했고, 초기 조금 보내오던 미국으로부터 송금이 완전히 끊긴 지금, 지혜와 동생 용연이는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1짜리 동생 차용현도 벌써 키가 170cm이 넘는다. 이 집안은 씨가 좋은 모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취약해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잘한다. 지혜는 전교 5등안에 들고 동생도 전교에서 열손가락을 넘지 않는다. 신은 재능을 공평하게 분배하지 않는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 거기다 현명함까지 주었다. 단지 돈이 없을 뿐인데, 돈은 있다가도 없지만, 지혜나 아름다움은 소비되지 않는다.
채원과 지혜는 토요일을 병원에서 쉬고 일요일 아침 집으로 돌아왔다. 지혜는 상황을 극복한 듯 걸어서 돌아갔지만, 채원은 나에게 안긴채 울면서 돌아왔다. 침대에 자신을 눕혀놓고 돌아가는 나에게 채원은 똥구멍을 박아달란다. 말도 안된다며, 좀 더 쉬라는 나에게, 자신이 더럽혀져서 싫냐고 묻는다. 참... 아직 어린애는 어린애다, 난 조심스럽게 채원의 옷을 벗기고 오돌오돌 떨고있는 채원의 온몸을 빨아주었다. 젖꼭지가 찢겨진 듯 핏멍울진 딱지가 앉아있다. 후다닥 보지를 들춰보니 피어싱이 뜯겨나가거나 찢어지진 않은 것 같다. 아~ 언제 보아도 채원의 피어싱은 내 좆을 발딱 서게 만든다. 발가락으로 꼴린 나의 좆을 확인한 채원은 힘없이 웃으면서 몸을 엎어 엉덩이를 들이민다. 난 피어싱 4개가 박힌 채원의 엉덩이를 주책없게 허겁지겁 빨아먹는다.
왜 좆물은 빨리싸려하면 할수록 잘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주책없이 30분 정도를 넘게 박기만하던 나는, 생각을 바꾸어 채원을 싸게 해주려고 채원의 보지에 손을 갖다댄다. 채원이 내 손을 막으며 “아빠가 먼저 싸고 난 후에.”라고 말한다. “그래? 어디 한번 참아봐.” 난 채원을 엎어놓고 좆을 자궁쪽과 등쪽으로 번갈아 박아가며 똥구멍을 좆나 빨리 들락거린다. 똥구멍 입구만 들락거리기를 15분 정도 했울까? “아항~” 채원의 다물어졌던 입이 벌어진다. 난 조금더 똥구멍을 좆나게 들락거리다가, 풀로 좆을 끝까지 쳐박아 채원의 대장을 후벼파버린다. “아학! 아하~학! 학!학!” 채원의 신음이 높아지고 덩달아 나의 성감도 높아진다. “아하항~ 아항~아항~아학!학!학!학! 아아아아아항~” 채원의 비명이 길어지고 나의 정액도 좆끝을 간질거린다. “아아아아악!악!악!악!아~카악!캭!캬아악!” 채원의 가래침 b는듯한 비명 끝자락에 나의 좆물이 튀어나온다. 난 채원의 몸뚱아리를 관통하는 좆박음질속에 근 열흘정도 참았던 좆물을 뿜어 내놓는다. 채원이 할딱거리며 몸이 늘어지고, 내 이마의 땀방울이 채원의 빰위로 떨어진다. “얼마만이야?” “지난주 채원이가 대주고 난 이후.” 난 채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민아 그년은 한번도 안대줬어?” 채원이 반문하며 고개를 돌리자, 난 채원의 입에 키스하며 좆질을 다시 시작한다. 채원의 코로 뜨거운 김이 뿜어져 나온다. 난 채원을 뒤집어 내 위에 올려놓고 젖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채원의 대장 깊숙한 곳으로 좆대가리를 밀어넣는다. 채원은 내 머리를 감싸안고 난 채원의 허리를 잡아 내리면서 엉덩이를 쳐올린다. 채원의 콧김이 거세지더니, 입술을 떼고 신음을 지른다. 난 채원의 혀를 빨아들여 입술을 놓아주지 않고, 채원은 혀는 나의 입에 묶인채 입술만 벌렁거리며 힘들게 호흡한다. 살살 부비던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를 강하게 쥐어짜며 채원의 몸뚱아리가 공중으로 붕붕 떠다니도록 엉덩이를 쳐올린다. “크크크크구~ 구구구구쿠~ 쿡!쿡!쿡!” 혀가 나에게 물려 입을 완전히 벌리지 못하는 채원이가 이상한 비명을 지르며 보지와 똥구멍을 조아문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으로 채원의 오줌구멍을 후벼파자 채원이 ‘추학~’하며 오줌을 싸지른다. 난 채원의 오줌이 완전히 다 짜여질때까지 후장에서 방광을 눌러가며 좆을 세게 쳐박는다.
“나 괜찮아?” “응, 아무것도 아냐. 아무일도 없었어.” 난 채원에게 즉각, 확실하게 대답한다.
“그래도 아빠를 위해 남겨두었던 내 보지속으로 다른 것이 들어왔었어. 그래도 괜찮아?” 난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채원이가 괜찮아야지, 내가 괜찮냐고 묻는다. 채원의 걱정은 ‘내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였던 모양이다. “난 당연히 괜찮지.” 내가 확신에 차서 말하자, “아빤, 내가 강간당하고 다녀도 괜찮다는거야?” 엥? 그런 뜻은 아니다. 우이쒸~ 중2짜리의 질문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무조건 괜찮아. 아빤 너만 괜찮다면, 강간당해도, 다쳐도, 부러져도 괜찮아. 너만 괜찮다면.” 채원이 나에게 키스하고, 난 채원의 혀를 탐한다. 채원이 계속 나의 혀를 빨아댄다. 내가 침을 한웅큼 념겨주자, 더 달라고 말한다. 난 ‘카아악~’ 가래 b듯이 침을 게워내는데 채원은 더럽지도 않은지 혀를 들이밀어 나의 침을 빨아먹는다. 채원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채원은 다시 잠에 빠져든다.
잠시 같이누워있던 내가 슬그머지 좆을 채원의 똥구멍에서 끄집어낸다. 잠든 채원이 내 좆을 왼손으로 움켜지고는 “곽민아~ 곽민아!”하며 민아를 부른다. 문이 벌컥 열리며 민아가 뛰어온다.
“너 왜 아빠한테 똥구멍 안대줬어.” 민아가 고개를 숙이고 손톱을 만지작거린다. “너 그럴거면 집으로 돌아가.” “이젠 돌아갈 집도 없는데...” 민아가 나직이, 그러나 확실하게 말한다. “그래서 내가 똥구멍 키우라고 했잖아.” “아~ 맞아!” 별안간 민아가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내린다. 허리를 숙이고 낑낑대며 똥구멍에서 뭔가를 끄집어낸다. 채원이가 금요일 오후 외출나가면서 민아의 똥구멍에 박아넣었던 아날확장기다. “경황이 없어서 잊어버렸네. 헤헤~” 민아가 웃으면서 침대위로 올라오더니 내 코앞으로 엉덩이를 들이댄다. 민아의 똥구멍이 벌겋게 벌어져있다. “빨아봐 아빠.” 내 혀가 민아의 똥구멍속으로 쉽게 들어가고, 민아의 똥물 맛이 느껴진다. 민아가 내 좆위로 엉거주춤 앉고, 내 좆을 잡고있던 채원이가, 좆을 민아의 똥구멍에 맞춘다. 민아가 서서히 주저 앉는다.
민아의 똥구멍은 많이 벌어졌으나, 대장은 충분히 개발되어있지 않다. 난 좆을 둥글게 돌려가면서 똥들이 막혀있는 민아의 대장속을 헤집고 들어간다. 밀려들어가는 똥들이 민아의 입을 통해 나오려는 듯, 민아는 계속 구역질을 하면서 침을 게워낸다. “멈추지마.” 채원이 우리에게 협박하고, 민아도 양손으로 침대를 짚은채 나의 좆을 받아들인다. 어느정도 길이 뚫리자 난 민아의 똥구멍을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민아의 성감을 높여준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보지속에 손을 넣어가며 난 민아의 입에서 절정의 비명을 끌어내고, 섹스경험이 많지 않은 민아는 나의 풀구간 좆박음질에 바로 오줌과 보짓물을 싸지른다. 난 한시간동안 박아대면서 민아의 절정을 4번 끌어내고, 나의 두번째 좆물이 발사되고 나서야, 채원이가 침대에서 벗어냐며, “일어나. 침대갈게. 뭔 기집애가 오줌을 한바가지를 싸대냐? 침대 매트리스까지 젖었잖아. 아빠 이거 민아침대랑 바꿔와. 아니 내가 거기가서 잘께.”라고 말하며 채원이가 뛰어나간다. 우리 채원이... 다 낳았다. 되려 민아가 아파 죽으려고 한다......
일요일 저녁, 난 지혜와 용현이를 데리고 채원, 민아 다섯이서 저녁식사를 하러 지혜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지혜의 집은 연립주택 13평으로 방 하나와 부엌과 응접실이 하나로된 거실, 이렇게 딱 둘이다. 과거 혜민의 집과 똑같은 구조다. 난 서초구에도 이런 집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지혜의 동생 용현이는 씩씩했다. 언니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와 농담도 하고 채원이와 민아에게도 은근슬쩍 스킨쉽을 한다. 중1인데 섹스를 알고 있을까? 난 중1때 섹스를 몰랐다. 그러나 저놈은 민아의 젖을 슬쩍 건들이는 것을 보니 알고 있음이 분명하다. 난 평양면옥대신 제주갈비를 택했다. 한국관은 채원이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보짓물을 싸지른 이후 가지 못한다. 채원은 한등급 떨어지는 제주갈비를 간다고 나에게 뭐라하나, 너가 소리지른 것 때문에 못간다고 말하자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서 붉어진다. 민아에게 귓속말하자 민아는 자기도 채원이랑 똑같이 해보겠단다. 용현이가 궁금해하나 민아는 차마 입밖으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지혜와 용현이는 정말 잘 먹는다. 우린 거기서 갈비살 10인분에 왕갈비 16인분을 먹었다. 술도 안마셨는데 50만원 나왔다. 내가 계산서에 50만원짜리 수표를 꽂아넣고 일어서는걸 보고서야, 지혜는 식사값이 얼마였는지, 그 돈이면 남매 한달 생활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남매가 헛구역질을 한다. 게워낸다고 돈 돌려주지 않는다고 말하자, 다시 꿀꺽하며 침을 삼킨다. 민아가 Nature에서 요거트를 사달란다. 요거트 4개에 3만원을 지불하는 것을 보고 지혜와 용현이가 요거트를 든 손을 바들바들 떤다. 채원이가 뉴발란스를 사달라더니 270짜리를 고르고, 민아는 240짜리를 고른다. 기집애 키가 크더니 발도 크다. 보지도 큰가??? 내가 헛생각을 하고있는 사이에, 민아와 채원이가 각각 지혜와 용현에게 선물한다. 흔하지 않은 메이커라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아마도 지혜가 좋아하는 모양이다. 지혜가 자존심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더니 “고맙습니다. 그대신 커서 갚을께요.”라고 나에게 인사한다. 내 손은 파리?는 시늉을 한다.
오락실을 지나치며 지혜가, 자신은 오토바이 오락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해봤다며 한번 시켜달란다. 500원짜리 동전 하나면 된다. 난 500원짜리 2만원을 바꿔서 질리도록 하라고 오락기에 40개 모두를 넣어버렸다. 지혜가 올라타더니 첫 게임에서 얼굴을 찡그리고는 그만한다. 채원이가 올라타더니 역시 얼굴을 찡그리며 그만한다. 오토바이는 사실감을 더하기위해 Pitch, Yaw, Roll을 무두 집어넣었고, 지혜와 채원이는 타보고는 똥구멍이 아파서 더 타지 못한다. 세번째로 올라탄 민아가 자신들과 똑같이 인상쓰며 엉덩이를 들고있는 것이 지혜는 이해가지 않는다. 확인은 못해봤지만 채원이는 자신과 같이 똥구멍을 강간당했을수도 있다. 민아는???
채원과 민아는 각각 성이 다른데 서부장이라고 소개한 아빠를 둘 다 아빠라고 부른다. 혹시???
더욱이 채원과 민아는 아빠에게 팔장끼며 젖을 자연스럽게 비비고, 아까 식당에서나 요거트집에서 아빠의 주요부위에 손이 가도 놀라거나 금방 치우지 않는다. 아무래도 지혜는 이들의 관계가 그냥 일반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월요일 학교에서 지혜는 채원에게 달라붙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았다. 원하는 대답을 끝끝내 알아내었고, 그것이 우등생의 비결일 것이다. 채원은 저녁에 지혜에게 다 말했다고 전화했다. 뭘 말했다는 건지는 말 안하고..
지혜와 용현이는 가끔씩 찾아와 식사를 얻어먹고 갔다. 난 그들이 돌아갈때 항상 옷이나 가방, 고급 학용품 같은 선물 하나씩을 안겨주었고, 그때마다 지헤는 나의 입술에 뽀뽀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난 엄청 어색했으나 두 딸들과 심지어 용현이마저 별로 어색한 기색이 없었다. 그녀는 개방적인 중2짜리 여학생인 모양이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오기 시작하던 늦가을의 끝자락쯤, 지혜가 울면서 전화했다. 그당시 난 물류회사 창건을 설립하였고, 주물회사 하나를 구상하고있던 나름 엄청 바쁜시기였는데, 지혜에게는 저녁에 가겠다고 말하고는 그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 다음날 채원이가 지혜 비행기표 구해줬냐고 물어봤을때야, 난 지혜 생각이 들어 그날 저녁 지혜의 집으로 갔다. 지혜 집의 불이 꺼져있었고,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어서 돌아서려는 내 뒤로 뭔가 기척이 들려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용현이는 침대에, 지혜는 거실바닥에 쓰러진채 잠들어있었다. 다가가 만져보니 온몸이 불덩어리였다. 난 다시 구급차를 부르고 남매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병실을 지키던 채원이가 지혜가 깨어났다고 알려줬다. 새벽 2:00 난 졸린 눈으로 차를몰고 병원으로 향했고, 지혜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며, 염치없지만 LA까지 비행기표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좀 쉬었다 가라는 나의 말에 지금가도 늦었단다. 난 채원이를 시켜서 인터넷으로 다음날 저녁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끊어주고, 지혜는 2주일 뒤 돌아오는 편을 부탁한다. 난 지혜남매가 잠드는 것을 보고 채원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민아가 수업을 땡땡이까고 지혜남매를 공항까지 배웅했다. 난 달러 5,000불을 민아의 손에 들려 보냈다.
난 칭웨이의 주문에 따라 창건을 상장하기로 결정했다. 상장 발표 전부터 칭웨이는 창건의 주식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공개발표 했다. 칭웨이는 오너의 주식량으로 25%가 적당하다면서, 나머지 75%는 주식시장에 내어놓으라고 충고했다. 그 75%중 40%를 바오바오가 투자자거래로 취득하겠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칭웨이는 주당 38,000원에 매입하겠다고 말했고, 2009년 3월 상장예정인 우리 주식의 예상가는 45,000을 웃돌았다.
비서가 손님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누구냐 물으니, 약속이 되어있다고 말한다면서 무지하게 미인이란다. 난 남자비서만 3명이고 여자비서는 아예 두지 않았다. 잡지사 취재같은 것일거라고 지래 집작한 나는 미인이라는 말에 일단 들어오라 말한다. 170cm 정도 되어보이는 금발의 날씬한 여성이 한겨울에 선그라스를 끼고 들어왔다. 옷은 비싸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세련된 외투에 긴 니트 목도리가 인상적이다. “누구십니까? 일단 앉으시죠.” “서재균씬가요?” 나의 인사에 여자가 거만하게 말을 받는다. “예, 제가 서재균입니다만, 어디서 오셨는지?” 선그라스 뒤에 감춰진 얼굴이 상당한 미인일 것으로 느껴지자 내 목소리가 괜히 떨린다. “저 모르시나요?” “예, 이런 미인이라면 제가 기억 못할 리가 없는데...” 난 여자관계가 복잡한 사람이 아니고 어디서 함부로 좆질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내 좆질을 받아들일수 있는 보지도 없다. “잘 아실거라고 해서 왔는데... 그런데 제가 미인인가요?” 여자가 일어서더니 앉아있는 나에게 다가온다. 기자인줄 알았는데 창녀의 냄새가 풍긴다. “예, 상당한 미인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특별한 볼일이 없으시면 저는 바빠서.” 취재나 사업이 아니라면 내가 여자를 만날 이유가 없다. 여자가 일어서려는 나의 무릎에 털썩 앉더니 환하게 미소짓는다. 어디서 본듯한 미소 같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친다. 놀라 눈이 동그래지는 내 입으로 여자의 혀가 밀려 들어온다. 난 순간적으로 정신을 못차리고 여자의 물많은 혀를 빨아들인다. 아차 싶어 여자를 떼어내는데 여자가 선그라스를 벗고 웃는다. “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다. “너?” 내가 말을 못잇자 여자는 “딸내미 이름도 잊어버렸어?”라며 나의 가슴에 고개를 파묻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자의 얼굴을 쳐들고 빤히 쳐다본다. “너, 지혜. 지혜아냐!” 지혜가 다시 내입에 키스한다. 멍한 나의 입속으로 지혜의 혀가 밀려들어온다. 난 지혜를 내려놓으려하고 지혜는 나의 목을 감싸고 풀어주지 않는다. 몇 번의 실강이속에 먼저 궁금증부터 풀고싶은 내가 져준다.
“언제왔어?” “지금. 공항에서 바로 오는 길이야.” 하긴, 지혜가 떠난지 2주일 정도 되었다. 금발로 염색한 지혜는 20대 후반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여자는 가꾸기 나름이다.
“용현이는?” “먼저 가라고 했어. 난 자기보려고 이곳으로 바로왔고.” 자기란다. 기가차서 말도 나오지 않는다.
“아빠한테 자기가 뭐냐, 자기가. 아저씨라고 정상적으로 불러.” “아빠?” 아저씨라 부르라는데 아빠란다.
“아저씨. 아빠가 아니고.” “아빠라 부르라 했잖아.” 지혜가 우긴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내가 왜 니 아빠야! 니 아빠는 염연히 따로 있잖아.” 지혜의 표정이 일순 굳어진다. 아참! 이 바보, 부모의 장례식에 갔다온 아이한테 니 아빠 따로있다는 말을 한다. “지... 지혜야.” 실수를 깨달은 내가 말을 더듬거린다.
“괜찮아, 다 떨어버렸어. 어차피 나를 낳아준것 빼고는 한번도 아빠역할을 하지 못한 사람이야. 괜찮아.” 지혜가 고개를 내 가슴에 묻는다. 난 중2짜리의 여린 가슴을 송곳으로 후벼팠다는 죄의식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죽은듯이 있던 지혜가 고개를 들더니 나를 빤히 쳐다본다. 지혜의 예쁜 눈에 이슬이 고여있다. 지혜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고, 난 지혜의 혀를 휘감아서 빨아올린다. 지혜가 혀를 통해 침을 밀어넣고 난 지혜의 침을 게걸스럽게 샅샅이 빨아먹는다. “......” 뭐라 말했는데 잘 못알아 들었다. 지혜가 나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보지에 가져간다. 언제 바지 지퍼를 내려 놓았는지, 나의 손은 거침없이 팬티속으로 따라 들어가고, 손가락에 보송보송한 보지털이 만져진다. “나, 가지라고!” 후다닥 난 지혜를 가슴에서 떼어놓았다. ‘콩닥콩닥’ 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고 ‘딱콩딱콩’ 지혜의 가슴이 뛰는 소리도 들린다. 내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돌아가!” 난 지혜를 일으키면서 문쪽으로 밀어내고, 지혜는 문을 향한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내가 처녀가 아니라서 안되는거야? 강간당해서 드러운거야?” 너무 나지막이 말해서 또 못알아들을뻔 했다. 여자애들은 똑같다. 채원이가 한 말을 지혜도 한다. “그런거 아냐. 아빠가 강간당했다고 해서 어떻게 딸같은 아이를 버릴수 있겠니. 그리고 강간, 그건 앞으로 너가 살아갈 인생에 아무것도 아니야. 아저씬 되려 약이되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너를 많이 성숙시킬거야.” 좀더 멋진말을 해주고 싶은데, 말이 잘 안된다. “그럼, 그거 내 기억속에서 지워버려도 되는거야? 다른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도 지워질 수 있을까?” “아빤, 아니 아저씬 이미 잊어버렸어. 아빠 눈에는 지혜가, 아니 아저씨는 너를 단지 예쁘고 착하고 아름답고 똑똑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으로만 알고있어. 생선회 잘먹고, 페루음식과 아르헨티나 고기를 엄청 많이먹고, 검소하고 절약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꼬마아가씨로 알고있어. 그뿐이야. 난 지금 방금 우리가 뭐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지도 잊어버렸어.... 이리와 우리 예쁜이, 아저씨가 한번 안아줄게.” 지혜가 뛰어와 안긴다. 난 부드럽고도 힘센 포옹을 오랫동안 해주었다. 우는듯, 기도하는듯 안겨있던 지혜가 슬금슬금 내 바지의 지퍼를 풀어내린다. 알아차리고 떼어내는 지혜의 손에 내 자지가 잡혀있다. 지혜는 고개를 숙이면서 혀를 내밀어 내 자지를 빨려하고, 난 지혜를 통째로 들어올린채 문쪽으로 끌고간다. “알았어. 안그럴게 놔줘.” 난 먼저 내 자지를 풀고난 후에 지혜를 내려주고는 잽싸게 지퍼를 올린다. “언젠간 먹고말거야.” 지혜가 이를 갈면서 말하더니 방문을 열고 돌아간다. 책상에 돌아오던 나는 옷걸이의 양복을 들고 내방을 나선다. 아무리 짓궂어도 집까지는 태워줘야할 것 같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지혜는 옆자리에 앉아서 내 손을 자신의 가슴에 들이대고, 내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장난친다. 중2짜리가 완죤 창녀보다 더 음탕한 짓을 하고있다. 손으로 뿌리치고 밀어내어도 ‘아빠~아빠’하면서 계속 달라든다. 장난이 너무 심하다. 난 내 바지의 지퍼를 한손으로 꽉 잡고 운전한다. 지혜는 나의 손 위로 나의 허리띠를 풀어버린다. “너 정말!” 내가 노견에 차를세우고 화내면서 지혜를 돌아보는데, 지혜의 입술이 내 입술을 먼저 덮친다. 나의 꽉깨문 이빨사이로 자신의 침을 계속 밀어넣는다. 내가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떼어내자, 지혜가 양손으로 나의 지퍼를 풀어내린다. 내가 다시 지퍼를 잡으면 지혜가 키스하고, 다시 지혜의 머리를 떼어낼때 나의 자지를 팬티밖으로 조금 꺼낸다. 놓으라 말하면서 지혜의 손을 치워내는데 “아빠거 참 커. 그런데 그게 어떻게 채윈이의 똥구멍속으로 다 들어가지?” 뭐??? 아니 채원이는 무슨말을 한거야? “민아도 지금은 다 받아들인다며? 내가 민아보다 10cm는 더 클텐데... 나도 다 들어갈까?” 미치겠다. “우우우우우~” 나는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쥐어짠다. 지혜는 그사이에 내 좆을 완전히 팬티에서 끄집어내고, 입에 넣어 좆을 빨아준다. “으아아아악~” 난 중2짜리 음탕한 창녀 때문에 정말로 돌아가실 것 같다.
“야, 너 도대체 어디까지 이야기한거야?” 집으로 돌아온 내가 다자고자 채원에게 묻는다. 채원은 나의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듯이 빤빤하게 쳐다보면서 “그래서, 지혜랑 했어?” 라고 묻는다.
“뭘 해!” 소리지르는 나를 보며 민아가 “거봐, 나도 얼마나 힘들었는데...”라고 말한다. 기가 차다. 내 딸들은 다 알고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다. 마누라들이 뭘 하고 다니는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다. 이 집은 나로부터 시작됐는데, 지금은 나만 빼고 다있다. 난 내집에 내방 한칸도 없다.
“아빠, 어차피 지혜 따먹고나서 딸 삼을꺼 아냐? 나도 그러고 민아도 그랬잖아.” “그래, 그러면 돈도 안들고,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잡혀가지도 않고.” 민아까지 거든다. 깨골깨골깨골~ 내 숨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말도하기 힘들다. 난 혈압이 지극히 정상인데, 지금보니 고혈압 같다. 뒷골이 지근지근 당긴다.
“지혜보고 예쁘다고 했다며, 뽀뽀도하고, 자지도 빨아줬다며?” “또 아빠가 지혜한테, 아빠라 부르라고 했다며?” ‘우우우우우~~웅’ 내 입에서 늑대의 울음수리가 들린다. 난 내발로 폴짝폴짝 뛰어오르며 방바닥을 뒹군다. 나의 억울함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침도 먹여주고 받아먹었다면서, 드럽게.” “보지도 만졌다면서. 보지 털인가?.....” ‘꼴까닥!’ 때굴때굴 구르던 나의 숨이 넘어간다. 민아와 채원이가 더럽다면서 누워있는 나를 발로 걷어찬다.
“지혜가 아빠딸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뭐야?” 민아가 묻고 채원이가 대답을 기다린다.
“지혜를 데려오면 용현이도 데려와야 하잖아.” “오호~ 그래서 보지만 받아들이고, 남자아이는 싫다는 말이구먼?” “야 그런 뜻이 아니잖아!” 나의 대답은 딸내미들끼리의 수근거림에 묻혀버린다.
“그리고 딸이 늘어나면, 너희들에게 돌아갈 아빠의 유산이 줄어들잖아. 아참, 민아 너 이참에 호적정리하자. 근데 아빠 호적에 올리면 성을 바꿔야 하는데 괜찮아.” “아빠~” 별안간 민아가 나를 부르며 가슴에 파고든다. 난 당황하는데 “고마워요~ 고마워요~”라는 말을 반복한다. 채원이는 입적시키고 성을 서씨로 바꾸어 주었는데, 자신은 그걸 요구할 처지도 못된다고 생각해서 말도 못하고, 그동안 섭섭했던 모양이다. 본인 서재균, 처 김미영, 녀 서채원, 동거인 박진희, 안혜민, 곽민아라고 써있는 주민등록등본을 볼때마다 민아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섭섭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그래서 지혜 어떡할건데...”라고 아빠에게 따지는 채원을 무시하고, 민아는 아빠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방문을 잠근다. 나의 허리띠를 푸르고는 밀어서 침대로 넘어뜨린다. 컥컥거리면서도 27cm의 좆을 목구멍 끝까지 밀어넣는다. 나의 좆이 딱딱하게 솟아오르자 양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똥구멍으로 밀어넣는다. 마음은 똥구멍이 헐때까지 대주고 싶으나, 실제로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낑낑대다가 발이 미끄러지고 “끼아아아악~” 비명소리와 함께 내 좆은 민아의 똥구멍으로 쑤셔박힌다. 난 아프다고 비명지르는 민아의 똥구멍에 로션을 발라가며, 양복에 바바리까지 걸친 복장상태로 민아의 똥구멍을 파먹는다. 그만하라는 소리를 반복하며 기어도망가는 민아를 붙잡으며,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보지를 애무하고 입으로 게워내는 민아의 침을 받아먹는다. 잠깐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를 만져주면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민아의 똥구멍에 긴장이 풀린것 같아 다시 좆질을 시작한다. 민아가 절정의 비명을 지르고, 밖에서는 채원이가 문열라고 난리다. 난 민아를 돌려 마주보고 안으면서 침대에 눕고는, 좆질을 계속한다. 나의 사타구니에 부딪히는 민아의 클리토리스는 뭍에 올라온 물고기처럼 파르르르 떨고있다. 난 아랫배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키스하고, 젖꼭지를 양손바닥으로 간질이며 좆질한다. 몇분 지나지 않아 민아의 두 번째 오르가즘이 분출하면서, 민아의 보지와 똥꾸멍이 가쁘게 벌렁거리며 숨을 쉰다. 절정에 오른 민아의 오르가즘이 내려오기 전에 난 다시 풀 구간으로 똥구멍을 파먹는다. 민아가 내 품안에서 괴성을 지르고, 똥구멍을 힘차게 조여대며 오줌을 싸지를때, 난 민아의 후장 깊숙이 나의 정액을 십여차례에 걸쳐서 뿜어댄다.
“많이도 싸질렀다.” 나의 한마디에 죽은듯이 누워있던 민아가 조용히 얼굴을 붉힌다. “내가 빨아주면 돼잖아.”
“이게 좆이니 빨게, 드라이크리닝 해야지.” 나의 말에 민아가 키득거린다. 민아를 안고 거실로 나가자, 방문앞에 채원이가 씩씩거리며 서있다. “아빠 쌌다~” 민아가 채원이를 보며 약올리고 “나도 알아, 나쁜 기집애.”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매달린채 발가벗겨진 민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때린다. 민아가 아파해도 채원이는 정말로 약이 올랐는지 30대 넘게 때린것 같다. 거울에 비춰보니 민아의 엉덩이가 빨갛게 부어올랐는데도 민아는 그저 싱글벙글이다. “우동 끓일거야.” 삐져 돌아가는 채원에게, “나가서먹자 아빠가 사줄게.” 라며 채원을 달랜다. 난 채원이가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평양면옥을 데려갔다.
“이번에는 좀 많이 어린데.”하며 평양면옥 사장님이 채원이와 민아의 위아래를 훑어본다. 가끔씩 조폭들을 데리고 오는 나는, 평양면옥의 상당한 고객이다. 사장님은 단체로 오면 가장 깊숙한 쪽의 방을 내주고, 여자랑 같이오면 햇볕이 바로 비치는 창가쪽의 자리를 준다. “오늘도 찍을거지?” 영계들을 훑어보며 싱글거리던 사장이 “오늘은 안찍어요.”하는 내말에 급실망한다.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아니요. 찍을 거에요.” 채원이 당돌하게 사장에게 말한다. 대신 우리 엄마들보다 더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턱을 치켜들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양보하지 않겠다는 기세다. 사장은 내말을 듣지도 않고 바로 카메라와 기구들을 가져온다.
아줌마가 반찬을 V팅하고 고기를 구워준다. 난 내가 하겠다면서 아줌마에게 만원짜리 한 장을 쥐어준다. 아줌마는 나를 싫어하면서도 좋아한다. 항상 식탁 주변을 어지럽히니 싫어하고, 팁을 주니 좋아한다. 사장은 카메라 V팅을 끝냈는지 좌석으로 올라온다.
“얼굴은 찍지말고.” 사장이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얼굴을 찍지 않으면 작품이 안돼. 얼굴은 찍되, 사진은 모두 재균총각, 아니 조폭대빵이 가져가. 난 한 장도 남기지 않을테니...” 하긴 사장은 아직까지 마누라들과 칭웨이의 사진을 어디에 공개한 바가 없다. 사람이 가벼워 보여도 신의가 있다. 난 고개를 끄덕이며 “똥구멍만 찍어. 보지는 찍지말고.” “아니, 보지도 찍어주세요.” 이번에는 채원이가 당당하게 말한다. 사장이 나를 바라보고, 난 “그대신 조심스럽게 찍으세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니까.”라고 대답하며 고기를 뒤집는다. 사장은 딸들에게 발가벗으라고 말하고, 딸들은 고기집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는다. 난 아줌마를 불러 방문을 닫으라고 부탁한다. 사진촬영은 30분이 넘게 걸린다. 딸들은 내가 사주는 고기를 받아먹으면서, 음탕하고 요염한 중2짜리 창녀의 포즈를 취한다. 투명기구를 넣어 똥구멍 속까지 촬영한 사장은 기구중 가장 작은 3cm정도 되어보이는 유리병을 밀어 넣으며 채원의 보지속을 찍는다.
“이 아가씬 처녀구나?" 사장의 말에 채원과 내가 마주본다. ”어, 어떻게 알아요? 처녀막이 없잖아요?“ 채원의 말에 ”아니 자기가 모르면 누가알아.“라면서 부연설명한다. ”처녀막이야 없을 수 있지. 그러나 질벽 돌기들에 백모들이 달려있는 것이, 아직 남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증거야. 남자의 것이 들락거리면 백모들이 다 떨어져 나가. 백모는 여자가 멘스를 시작할 때 난소관이 열리면서 같이 피어오르는 것이라, 그 전의 성경험은 알수 없으나, 일단은 멘스 이후에는 남자의 것을 받아들인 적이 없다는 증거야.“ 사장의 말이 계속될수록 채원의 눈에 눈망울이 어린다. ”아빠~“ 채원이 나를 껴안고, ”어,어어~어어!“ 사장이 당황해한다. 채원이 나를 껴안으면서, 보지입구에 걸쳐있던 유리병이 채원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채원은 울면서 웃고, 난 처녀보지에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집어넣어 유리병을 꺼낸다. 보짓물에 미끌미끌해진 유리병은 좀처럼 집혀 나오지 않는다. 난 처녀보지를 손상시킬까봐 안절부절 못하는데, 채원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유리병 때문에 백몬가 하는 그것이 떨어지지는 않나요?“ 나의 물음에 주인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채원은, 정색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보지속에서 유리병을 잡아뺀다. 그러나 보짓물에 미끌미끌한 3cm짜리의 작은 유리병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채원이 처녀라는 말을 들은 민아는, 갑자기 보지속 사진 찍는 것을 거부한다. 나는 싫으면 찍지 말라하고, 사장은 왜 이렇게 예쁜 보지를 안찍냐고 반문한다. 사실 채원의 보지는 상당히 예쁘다. 대음순이 튀어나오지 않고 속으로 숨어있어서, 밖에서 보면 보지가 발랑 까져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조그만 균열이 있을 뿐이다. 난 무관심한척 채원이 보지속에서 호리병 꺼내는 것을 돕고, 주인은 자꾸 이렇게 예쁜 보지를 자랑하지 않으면 뭘 자랑하겠냐고 민아를 설득한다. 민아가 조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사장은 가장 작은 유리병은 채원의 보지속에 있는지라, 그다음 작은 것을 민아의 보지속으로 조심스럽게 밀어 넣는다.
“이 아가씬 처녀는 아니네.” ‘헛!’ 세사람 다 놀라고, 가까스로 고개를 내밀었던 채원이 보지속의 유리병이 쏙~ 하고 다시 들어가 버린다. 민아의 얼굴이 붉어지며, 벌어진 가랑이가 슬그머니 오무려진다. “가만 있어봐.” 주인이 오무라드는 민아의 다리를 톡~ 하며 가볍게 친다. “그런데, 남자경험은 거의 없어. 아님 무척 오래됐거나.” 나의 시선과 손가락은 채원의 보지속을 보고있으나, 청각은 사장의 다음 말에 곤두서있다. “왜냐하면 질벽 돌기들이 아주 건강해. 질벽 돌기들은 보통 질액간이라는 얇은 막에 쌓여있고, 이 질액간은 질액이 질샘에서 애액이 방출될때 그걸 방해하는 역할을 하지. 그런데 이게 아주 얇은 비닐처럼 되어있어서, 보통 한번 행위하면 대부분 찢어져버리고, 그래서 처음에는 뻑뻑하게 느끼다가, 질액간이 찢어져 질액이 질 전체에 퍼지게되면 부드러워 지는거야. 닳고 닳은 여자들은 질액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남자물건이 들어오면 바로 질벽이 축축해지고, 처녀들은 뻑뻑한 상태에서 질액간이 찢겨지고 나서야 질벽이 축축해지는 거지. 근데 이 아가씨는 질액간이 있어. 그 말은 섹스경험이 있기는 있되 거의 없거나, 아니면 섹스한지 최소 1년은 넘었다는 거야. 질액간 재생되는데 사람에 따라 보통 2년에서 5년정도 걸리지.” 채원의 보지에서 유리병이 빠져나올때, 주인의 긴 설명도 끝이났다.
“참~ 보지 예쁘네... 그리고 내가 보지촬영을 시작한지 30년 동안 질액간이 있는 아가씨들은 이번에 두 번째로 보는거야. 그만큼 요즘은 처녀가 드물어. 우리 마누라도 결혼전에 질액간이 없었는데 뭘, 말 다했지...” 주인의 거짓없는 칭찬은 계속되고, 민아의 얼굴도 많이 풀어졌다.
“민아 너 처녀였어? 너 원조교제하면서 보지팔고 다녔잖아.” “아니 이게~” 채원의 놀림에 민아가 채원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려 달려든다. “어, 어어~어엇!” 아까 들었던 황당한 소리가 다시 주인의 입에서 튀어나온다. “어멋! 내 처녀.” 민아가 소리지르며 가랑이를 활짝 벌린다. 민아의 예쁜 보지는 언제 유리병을 삼켰냐는 듯이 예쁘게 조그마한 균열만을 남겨둔채 꼭 다물려 있다. “앙~ 내처녀~” 민아의 입에서 울음이 터지고, 난 밥먹다말고 두 번씩이나 처녀보지에서 보짓물에 미끈거리는 유리병을 끄집어내려고 고개를 보지속에 쳐박는다.
집으로 돌아오는 민아와 채원은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비좁게도 둘이 앞좌석에 같이타고는 번갈아가며 나의 손을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댄다. 그러면서 “살살만져, 쳐녀보지야.” “원조교제보지가 무슨? 이보지가 처녀보지야 살살만져.” “간액질이 있으면 다 처녀야. 아빠 내보지가 더 예쁘니까 내보지 만져.” “간액질? 야 똑바로 들어라, 액간질이다.” 둘의 실강이가 끊이지 않는다. 난 액질간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집에 들어오자 처녀보지 사수해야 한다면서 두 딸년은 민아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난 과거 혜민의 방이었던 민아의 방 번호를 모른다. 똥구멍 한번만 대달라는 나의 부탁을, 딸들은 처녀보지를 지켜야 한다며 방구석에서 나오질 않는다. 마누라들은 오늘도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아, 씨발~ 난 마누라 셋에 딸 둘이 있어도, 불쌍한 내 좆을 적시지 못한다.
꿈속에서 누군가 나의 좆을 빨고있다. 살짝 눈떠보니 날이 밝아있고, 내 눈앞에는 피어싱달린 보지가 찰랑찰랑거린다. “처녀보지 조심해.” 채원이다. 난 피어싱사이로 앙증맞게 오무라 들어있는 똥구멍으로 혀를 집어넣는다. 밍깅한 똥맛이 느껴진다. 난 쩝쩝거리며 채원의 똥들을 혀로 파먹는다. “아! 똥구멍 씻고올게.”하며 나가려는 채원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혀가 닿는 곳까지 똥을 파먹는다. 채원이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고, 난 장난스럽게 채원의 보지에 나의 좆을 갖다댄다. “거기 아냐, 여기야.” 채원이 나의 좆을 잡아 자신의 똥구멍에 맞추고 난 서서히 엉덩이를 들어 채원의 똥구멍 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채원이도 주저앉으면서 싱그럽게 나의 아침을 깨운다. 난 채원이를 세 번 보내주고 좆물을 한번 시원하게 싸지른다.
나의 사업은 여전히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점심전에 집에가서 두 딸을 데리고 주민센타로 가 민아를 입적시킨다. 민아의 이름이 곽민아에서 서민아로 바뀌었다. “서민아이? 서민아동? 난 상류층 자제.” 채원이 민아의 이름을 놀려대지만, 민아는 서민아~ 서민아~ 하면서 기억에 심으려는 듯 여러번 되뇌인다.
겨울의 햇살을 즐기려는 듯 놀다갈테니 용돈 달란다. 난 5만원권 여섯장을 꺼내면서, 방학이라고 너무 놀기만하지 말라고, 이문열의 소설 4권 다 읽었냐고 잔소리한다. 여학생들은 평일의 오후를 즐기고, 나는 뛰어가는 두 딸의 싱그러움을 넋놓고 바라본다.
퇴근하자 집에는 된장찌개와 삼겹살이 준비되어있고 지혜가 와있다. “아버님,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지혜가 깍듯이 인사한다. “아~저~씨!” 내가 정정하고 지혜와 아이들은 완죤히 나의 말을 개무시한다.
민아가 소주와 소주잔 4개를 들고온다. 지혜가 첫잔을 따르고 난 억지로 지혜의 잔을 받는다. 우리집은 가족이 아닌 사람이 있기에는 참 불편하다. 방들은 다 잠겨있고, 거실은 좁은데다가, 마누라들은 진희방에 있던 나의 옷장이며 신변잡화를 다 거실로 내어놓았다. TV선반에는 포르노와 여자들 구멍 확장기구만 있다. 어디 치울만한 공간도 없다.
지혜는 조신하니, 전처럼 육탄공격은 하지 않는다. 대신 술한잔 마신 채원과 민아가 키스하고, 자기를 만지게하고, 나의 좆을 만지면서 논다. 난 지혜 때문에 영 불편하나 딸들은 평소보다 더 심하게 논다. 민아가 일어서서 스트립한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난 민아의 나신을 정말로 오랫만에 본다. 민아는 셋중에서 가장 작으나 엉덩이와 젖퉁이는 채원이보다 크다. “돈 안줘? 이렇게 하면 돈 주지 않아? 노래방 같은데서...” 채원의 채근에 난 지갑을 식탁에 올려놓는다. 생각보다 지갑에 돈이 없다. 내가 오천원짜리를 꺼내자 채원이가 뺏어서 바닥에 던져버린다. “민아가 오천원짜리야?” 채원의 채근에 지갑을 뒤적거려 10만원권을 꺼낸다. 침을 발라 채원의 아랫배에 탁하니 붙여준다. “난, 난 얼마야?” 채원이 일어서서 스트립한다. “아하~” 난 발딱 일어서서 채원의 몸을 감상하고 내 입에선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온다. 채원의 피어싱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멍청히 서있는 나의 바지를 민아가 풀러내린다. 나의 좆이 채원의 똥구멍 피어싱에 반응한다. “아까 선거지? 내꺼보고.” 민아가 반쯤 꼴린 나의 좆을 보며 말하고, “꼬맹이 것 보고 서겠냐? 당연히 내것보고 선거지.” 채원이가 젖꼭지 피어싱을 만지작거리며 말한다. 난 아이들에게 또 휘말릴까봐 그냥 앉아서 소주나 마시고, 채원이는 나의 지갑에서 하나남은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낸다.
“전 어때요?” 난 나도 모르게 발딱 일어선다. 그때까지 조용히 있던 지혜가 발가벗었다. “아하~!!” 감탄사가 절로 난다. 지혜는 여신이었다. 가는 목선에서 어깨선으로 부드럽게 넘어와, 채원과 민아의 중간 사이즈의 적당한 가슴에서 한번 융기하고, 매끈한 아랫배를 타고 내려간다. 정리되진 않았지만 많지않은 그러나 빽빽한 보지털을 지나 사타구니에 제법 큰 대음순사이로 클리토리스가 밖에서 보인다. 풍만한 엉덩이를 숨가쁘게 오르면 날씬한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 단숨에 흘러내린다. 난 본능적으로 입이 벌어지고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을 느낀다. “이게 뭐야? 이런거야.” “아빠, 미워요.” 민아가 나의 좆을 잡고는 분질러뜨리려는 듯이 꺽는다. 그러나 나의 좆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딱딱하게 꼴려있다. 난 부끄러워하고 채원과 민아는 시기하며, 지혜는 만족스러운 듯이 살포시 웃는다. “아하~” 난 다시 감탄사를 내뱉고 그냥 뒤로 자빠진다. 내 몸을 지탱하지 못한 의자도 같이 뒤로 넘어간다. 깔깔깔~ 웃던 지혜가 내 지갑을 뒤지면서 “저도 하나 빼갈께요.”라고 말하면서 카드를 꺼낸다. 그 카드는 debit card로 돈 천밖에 안들어 있다.
딸내미들은 발가벗고 술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난 술을 홀짝거리며 지혜의 나신을 훔쳐본다. “아빠~ 그렇게만 해봐~” 여러차례 채원의 경고와, 나의 허벅지를 꼬집는 민아의 손지검에도 불구하고 나의 눈은 마치 자석에 끌린것 마냥 자꾸만 지혜의 나신으로 나도 모르게 끌려 들어간다. 애꿎은 소주만 작살나고, 애꿎은 좆대가리만 딱딱하게 선채 피가몰려 아프기까지 하다. 난 겉옷으로 내 좆을 가리나, 그때마다 딸들에게 옷을 빼앗겨 지금은 와이셔츠 한벌만 남아있다. 양말만 신은채 의자위로 다리를 모으고 앉아있는 지혜는 완죤 우물이다. 도대체 헤어나올수가 없다. 그냥 소주나 들이킨다.
“에잉~”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짜증나서 그냥 일어선다. “아얏!” 꼴린 좆이 식탁에 부딪히며 꺽인다. 우이쉬~ 그래도 좆나 아프기만 하지, 지혜의 가랑이를 쳐다보니 다시 주책없이 꼴린다. 난 채원의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뒤집어쓴다.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오늘 지혜를 오라 한거잖아~” “그래도 안돼. 오늘 나 서민아됐어, 서민아이~ 절대 양보못해.” “그럼 어떻해~ 내일 또와?” “그래 내일 또와.” 아빠는 열받아있는데, 딸내미들은 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 연신 속닥거린다. 잠결에 문이 열리고 딸이 침대로 들어와 눕는다. 만져보니 피어싱이 없다. 민아다. “아빠, 날 딸로 받아줘서 고마와요.” “뭘 당연한 것 가지고... 잠이나 자.” 난 민아를 보듬고 잠을 청하고, 민아는 아직까지 꼴려있는 나의 자지를 길게 훑는다. 난 오늘따라 흥분하며 비명을 질러대는 민아를 6번 홍콩 보내주고, 나도 한번 싼 다음에 새벽 1:30에 잠이 든다. 확실히 술마시면 빨리 싸지르지 못한다. 꿈속에서 좆을 빨리우며 잠이깬다. 엉덩이가 풍만하고 피어싱이 없는 것을 보니 민아다. 민아는 다시 나의 좆을 자신의 똥구멍에 밀어 넣는다. 술을 적게 마시지는 않았는지 8:30이 넘었다. 난 민아를 두번 싸게 해주고는 좆을 뺀다. 쌌다고 우기는 나에게 민아는 내가 안쌌단다. 내가 싸면서 하는 말들을 안했기 때문에 안쌌다는 것이다. 제길~ 다음에는 좀 기억좀 해야겠다. 내가 싸면서 뭐라고 하는지. 쌀때까지 계속하라고 붙잡는 민아를 뿌리치고 난 출근한다. 주물회사를 하나 만들기위해 중간기업을 하나 물색했는데, 오늘 인수조건을 합의 봐야한다. 민아는 다시는 안대준다고 지랄이고, 그러면 난 처녀보지 강간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집을 나섰다.
인수조건이 생각보다 좋았다. 사장은 고용승계를 요구하였고, 난 그대신 올해의 임금고정을 보장받았다. 주물회사를 좀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난 오늘 망치와 함께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고, 망치는 23평짜리 정숙의 아파트에서 아들들이 옆방에 있는데도 나에게 정숙의 똥구멍을 대주었다. 정숙의 똥구멍은 이미 길이 잘 들어있었고, 난 실로 오랜만에 마음껏 좆질하며 정액을 두번이나 방출할 수 있었다. 망치는 사장에게 아부하는 것이라 했고, 정숙은 아들을 새로 창업하는 주물회사에 취식시켜준 보답이라고 나에게 속삭였다. 내가 한번으로 안된다고 말하자 정숙은 망치에게 허락을 받아, 앞으로도 똥구멍은 언제든지 대주겠다고 말한다. 그래도 내가 손해다. 망치는 이미 내 마누라들인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백번 넘게 파먹었다. 대리운전을 시킨것 같은데 눈떠보니 침대에 누워있다. “물~” 나의 입에서 짤막한 소리가 나오자 내 품에 안겨있던 딸이 침대탁자에서 물을 건네준다. 달달하니 꿀물같다. 딸이 침대속으로 파고 들어와 나의 좆을 빨아준다. 들이민 엉덩이를 부여잡고 똥구멍을 빨아준다. 피어싱이 없는 것을 보니 민아다. 민아는 요즘 거의 매일같이 나에게 똥구멍을 대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난 민아를 들어 침대에 엎어놓고는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생각보다 좀 뻑뻑하다. 난 억지로 밀어넣다가 침대 머리맡의 로션을 생각해내고는 민아의 똥구멍에 바른다. 평소에는 알아서 잘 바르더니, 오늘은 그냥 온몸을 떨면서 참고있다. 귀여운 것! 난 사랑스러운 민아를 뒤에서부터 끌어안고 좆질하면서 입술을 찾는다. 술때문에 바싹마른 나의 입으로 민아의 달콤한 침들이 밀려 들어온다. 아~ 너무 행복하다. “사랑해. 내 딸... 좋은 사람 만날때까지 아빠가 행복하게 해줄께.” 난 하나님께 기도드리듯 똥구멍을 파먹고있는 딸의 등에다 속삭인다.
“우우우우우훗! 욱! 욱! 욱! 욱! 욱!” 난 좆물을 힘차게 민아의 똥구멍 속으로 싸지른다. 난 옆으로 누우며 민아를 마주보도록 끌어안는다. “정말로 행복하게 해줘야돼.” “그럼~ 그게 아빠의 행복이야.” 난 민아의 등을 다독거리고, 민아는 내 몸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인다. “한번 더 해줘.” 그러고보니 나만 욕정을 채운것 같다. 난 좆을 밀어넣으며 민아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비벼준다. 키스하며 등을 쓰다듬고, 가끔씩 양손으로 민아의 엉덩이를 세게 밀어붙인다. 좆질이 깊어지자 민아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온다. 난 민아의 엉덩이를 쭉빼고는 ‘뽁뽁뽁뽁뽁~뽁뽁뽁뽁’ 똥구멍을 부리나케 드나들며 간지럽힌다. “아항~” 민아의 신음이 커지자 난 똥구멍의 풀구간을 왕복한다. “아항~ 아학학학학학!학!학! 아빠.... 컥!컥!컥! 너무 좋아... 사랑해요~ 아아칵!악!칵! 커걱!” 민아의 숨이 넘어가며 똥구멍으로 절정을 느낀다. 거센 호흡으로 한동안 품에 안겨있던 민아가 상체를 일으키며 다시 엉덩이를 움직인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나의 얼굴을 간지른다.
민아가 단발머리 아니었나? 별안간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니 절정에 올랐을때 쾌감의 표현도 평소보다 강하다. 날이 밝아오면서 어렴풋이 보이는 민아의 몸이 생각보다 크다. 어어? 내 생각이 위험하다. “너...” 그녀가 나의 입을 입술로 막으며 한웅큼의 침을 밀어넣는다. 난 허겁지겁 침을 빨아먹은 후 그녀의 몸 전체를 훑으면서 더듬어본다. 어어? 이건 아니다. 난 침대에서 발딱 일어나고, 그녀는 나의 가슴에 꼭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는다. 난 더듬거려 불을켜고, 내 가슴의 그녀는 눈부신듯 눈은 찡그리나 입은 환하게 웃고있다. 으아악~ 지혜다......
“민아야. 민아야!” 난 민아의 방문을 두드린다. “아빠 아직 새벽 6:00시거든, 그냥 좀 더 자.” 민아는 문열어줄 생각을 안한다. 내가 당황하며 거실과 부엌을 왔다갔다 하는데도 지헤는 나의 가슴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난 부엌에서 벌컥벌컥 물을 마시고, 지혜는 식탁의자에 걸려있던 나의 목도리로 나와 자신의 목을 감고는 꽉 묶어버린다. 그제서야 난 지혜를 떼어놓으려 하나 지헤는 나의 옆구리를 간지럽히며 힘을 못쓰게한다. 미치겠다. 난 침대로 돌아와 드러눕고, 지혜는 침대보를 걷어 우리 둘을 감싸 묶는다. ‘후으흠~’ 나의 입에서 한숨이 흘러나온다.
내가 꼼짝않고 누워있자. 지혜가 엉덩이를 꾸물거리며 나의 좆을 뽑아낸다. 그러나 난 이미 지혜의 똥구멍을 파먹었다. 지혜도 그걸 아는지 다시 나의 좆을 자신의 구멍속으로 밀어 넣는다. 지혜의 똥구멍이 따뜻하고 물이 많아졌다. 한번 길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혜는 구멍이 아픈지 아랫입술을 깨물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분질한다. “그만 둬. 나 너랑 안해.” “나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했잖아, 방금. 이게 내 행복이야.” 지혜가 엉덩이를 계속 들썩이며 말한다. 안하겠다는 나의 말과는 달리, 지혜임을 인지한 나의 좆은 더욱 딱딱해지고 더욱 빨리 사정의 기미가 느껴진다. 지혜가 엉덩이를 깊숙이 밀어넣자, 나의 좆이 대장의 끝에 부딪힌다. 지혜는 이를 꽉깨물고 고통을 참으며 씹질의 속도를 높이고, 난 “우우우우우~” 비명을 지른다. 지혜가 뭔가 확신했는 듯 더욱 세차게 엉덩이를 부딪힌다. 나의 사타구니로 지혜의 엉덩이가 부딪히며 27cm의 좆이 지혜의 구멍에 쳐박힌다. 난 사정의 기미를 느끼고 지혜를 돌려 눕히고는 내가 좆박음질을 시작한다. “우우우우우훗! 욱! 욱! 욱! 욱! 욱!” 난 좆물을 힘차게 발사하고, 지혜는 그제서야 “아아아아악~ 아앙~ 아파~ 앙앙앙~”하며 아픔을 호소한다. 난 지혜의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 좆물 한방울까지 그녀의 구멍속에 짜넣는다.
“아하~ 너무 아파~” 어느정도 진정됐는지 지혜가 아픔을 호소한다. ‘또 당했구나’라고 생각하니 허털해진다. 철퍽하며 난 지혜 옆에 몸을 눕힌다. “아빠 싼거 맞아. 들어보면 알아.”라 말하면서 지혜는 누운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올리고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쳐든다. 날은 환하게 밝았다. 난 지혜의 얼굴과 몸과 엉덩이가 또렷이 보이고, 지혜 엉덩이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린 핏자국이 보인다. 아마도 똥구멍이 찢어졌으리라. “바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지...” 지혜는 그냥 웃기만하고, 난 일어나서 공중으로 쳐들고있는 지혜의 똥구멍을 호호 불어준다. 똥구멍과 보지가 찢어진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너 지금 뭐하냐?” 나의 물음에 지혜의 대답이 당돌하다. “이렇게 하고 있어야 정자가 자궁속으로 들어가서 임신이 쉽게 되거든...” “?????” 임신? 그러고 보니 지혜의 보지에서도 피가 나고있고, 보짓물도 많이 흘러나와 있다. 그렇다면 내 좆끝에 부딪힌데 대장의 끝이 아니었단 말인가? “너 혹시... 앞으로?” “응, 아빠 방금 내 보지속에 싼거야. 나 임신 시키려고...” “으아아아악~” 나의 입에서 사자의 표호성이 뿜어나온다. 이 어린 것이 날 잡아먹으려한다. “아아악~ 꼴까닥!” 난 숨이 넘어가고 “지금이 가임기간인데... 한번에 되면 좋을텐데...” 지혜는 힘들어 숨이 가빠진다.
실로 오랜만에 아침을 먹는다. 채원과 민아는 예쁜 키티잠옷을 입고있고, 지혜와 나는 아직까지도 발가벗고 있다. “지혜랑 같이 살자.” 아침에 식탁에서 난 고개를 숙인채 딸들에게 말한다. 채원과 민아가 지혜를 축하하고, 지혜는 보지와 똥구멍이 아픈지 엉거주춤 식탁에 앉아서 딸들을 보며 미소 짓는다. “우리 작전이 딱이었지?” “근데 좋은 것만은 아냐, 이제 너 똥구멍 아파서 제대로 앉지도 못할거다.” 두 딸들이 환영과 걱정을 동시에 한다.
“방은 진희엄마 방 쓰면 되고, 민아야 엄마한테 문자해서 비밀번호 알아봐. 아빠는 침대하고 책상 사오고, 청소는 우리가 하면 되고...” 채원이 행동절차를 즉각 수립하고 “그럼 지혜가 서열 3위네, 내 밑에도 하나 있네.”라며 민아는 식구가 늘어남을 반긴다.
“응~ 그런데, 내가 세번째는 아니야. 잘하면 난 너희들 엄마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늦게 왔지만 서열은 내가 첫번째야.” “???” 채원과 민아가 뭔 헛소리냐는 듯이 지혜를 바라본다.
“오늘 난 아빠의 씨를 받았거든. 그래서 임신할지도 몰라. 그러면 난 아빠의 정식 마누라가 될거야.” “......” 두 딸들이 지혜와 나를 번갈아가며 바라본다. 난 그냥 먼산만 바라본다.
“일단은 먼저, 채원이는 태교음악좀 사와, 클래식으로.... 그리고 민아는 내방 정리하면서 벽지를 푸른초원으로 바꾸고 위인들 사진들을 중간중간 넣어줘. 아빤, 아니 당신은 재산등록 같은 거 있으면 갔다주고....”
“지랄한다!” 듣다 못한 채원이 한마디한다.
“어머, 큰 딸! 너 말버릇이 뭐니? 어디서 그런 말을 쓰니? 상스럽게...”
“상스럽게.... 보고싶냐? 상스러운거?” 채원의 인상이 심하게 구겨진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좀 깍듯하게 지켜 주었으면 좋겠어. 현재로서는 아빠, 아니 자기가 첫째, 미영올케가 둘째, 내가 세번째니까...” 꼴까닥! 채원의 숨이 넘어가며 몸이 뒤로 자빠진다. “어머.... 얘가...” 민아도 황당한 듯 말을 잇지 못한다.
“피어싱도 채원이꺼 같은 크리스탈이 아니라, 다이아가 박힌 좋은 것으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거시기 입술과 아누스에 하나씩만 해야겠어. 채원이 너 그게 뭐니? 너덜너덜하게.”
탕! 채원이 식탁을 세게 때리더니 부엌서랍을 부시럭거리며 무엇인가를 찾는다. 송곳과 국자를 들고 돌아와서는 지혜의 뒤로 돌아가더니, 지혜를 의자채 뒤로 잡아당겨 넘어뜨리고는 지혜의 가슴에 올라 걸터앉는다. “민아야. 이리와서 지혜 다리좀 잡아.” “뭐하는거야, 아야~ 아파” 민아가 잽싸게 달려와 지혜의 양다리를 잡아 위로 들어올린다. 지혜는 바닥에 눕혀진채 두 다리가 얼굴위까지 들려, 엉덩이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며, 가슴에는 채원이가 앉아 있어서 꼼짝달싹을 못한다.
“이 보지안에 지금 아빠의 씨가 들어있다는거지? 그럼 다 파내버리면 그만아냐.” 채원은 서슬이 퍼렇고, 지혜는 자신이 뭔가 상당한 위험에 빠져있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박박 긁어내 줄테니, 어디 임신? 한번 잘해봐.” 채원은 10cm는 되어보이는 국자 머리를 지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야~ 아파,아파~ 그만해.” “그만? 니가 긁어놓고 그만? 니가 날 긁었으니, 너도 국자에 긁혀봐라.” 지혜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채원은 국자의 대가리를 계속 지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지혜의 보지가 찢어질 듯이 벌어진다. “채원아~ 내가 잘못했어. 잘못했으니 봐줘~” 채원은 억지로 억지로 국자의 대가리를 계속 밀어넣고, 내 좆에 의해 찢어졌던 지혜의 보지에서 핏망울이 맺힌다. “채원아~ 살려줘~ 컥컥!” 민아에 의해 몸이 구겨진 지혜가 숨도 잘 못쉬면서 채원에게 두손을 싹싹 빈다.
“니가 몇 등?” “.....” “지혜 너가 우리들 중에 순서가 어떵게 되냐고...” 채원의 살벌한 질문에 지혜가 대답을 못하자 민아가 쉽게 풀어서 말해준다. “2등?” 민아가 지혜의 다리를 더 세게 잡아당기자 “3등! 우리들 중 꼴찌~”라고 지혜가 항복한다.
“보지 또 대냐?” “......” “누가 보지 대주라고 그랬어? 우린 보지가 없어서 안대주는 줄 알아? 아빠가 우리를 아껴주니까 우리도 조심하는거 아냐?” 지혜가 대답이 없자 다시 민아가 풀어서 말한다. “앞으로 안그럴께.”
“까불지마, 까불면 그땐 정말, 자궁을 확 들어내 버릴거야. 알았어?” “옙! 잘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민아의 부연설명 없이도 지혜의 대답이 즉각 튀어나온다.
“그래도, 일단, 정자는 긁어내자. 애가 생기면 마음이 바뀔테니까.” ‘푹’ 하면서 국자의 머리부분이 지혜의 보지속으로 푹 들어가 박힌다. “살려줘~ 안할께~ 제발~” 지혜의 비명이 아파트단지를 넘고, 양재로를 지나, 청계산 정상까지 들린다.
“아빠 일어나봐.” “아파~ 살살해~” 민아가 누워있는 지혜의 보지에서 국자를 끄집어내고 있는데, 채원이가 나를 일으켜 세운다. “아빤, 똥구멍인지 보지인지 분간도 못하냐?” 채원이가 내 좆을 식탁위에 얹어 놓고 탁탁탁 두드리며 말한다. “.....” 난 아빠된 도리로 할말이 없다.
“아빠 좆은 미꾸라지 좆이냐? 구멍만 있으면 무조건 쑤시고 들어가고 보냐? 엉? 이 좆이 미꾸라지 좆~이~냐~굿!” 채원의 아랫입술이 꽉 물려진채 오른손이 크게 들렸다가 식탁을 내려친다. 얼핏 채원의 손에 쥐어진 송곳을 본 나는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빼서 채원의 송곳을 피한다. 보루네오 장인의 정성이 담긴 4인용 식탁에, 송곳이 쑤셔박힌채 부르르르 떨리고있다. ‘휴~’ 내좆이 정말 좆될뻔했다. 저 송곳에 찔렸으면, 난 죽었을지도 모른다.
“어쭈? 피해? 지금 니가 잘했다는거냐? 중2짜리 보지에 좆을 쑤셔박고, 임신하라고 좆물까지 싸질렀으면서, 지금 너가 잘했다는 거야?” 중2짜리가 아빠한테 ‘너’, 너도 아니고 ‘니’... 라고 부른다. 가정교육이 엉망이다.
“좆되는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비집고 들어가 사고만 치는 이 좆. 차라리 없는게 나아. 피하면 죽어. 나 여기서 뛰어 내릴거야.” 날 죽이려고 하면서 자기가 죽겠다고 협박이다. 채원의 손이 서서히 추켜 올라가자 내 몸은 사시나무처럼 떨린다. “눈 감아!” 채원의 살벌한 말에 내 좆은 오줌을 찔끔 흘린다. “에잇”하며 채원의 손이 식탁으로 쳐박힐때 내 눈이 감긴다. “안돼” 민아의 비명이 들릴때 내 몸이 뒤로 넘어진다.
“이건 아니야. 그래도 그럴순 없어. 그럴거면 아빠가 나에게 씨 한번 뿌려주고 난 다음에, 채원이 너 맘대로 해” 민아가 내 좆을 붙들고 채원이를 빤히 바라보며 또박또박 말한다. “이씨~” 채원이 송곳을 던지고 지 방으로 들어간다. 멍하게 있는 나와 민아 옆으로 지혜의 얼굴이 보인다. “큰일날뻔 했네...” 뭐가 큰일일까? 내 좆이? 아님 지혜 보지가? 민아가 나의 등을 민다. 난 채원의 방으로 들어간다.
엎어져있는 채원의 옷을 벗기고, 목부터 발뒤꿈치까지 빨아먹는다. 피어싱을 희롱하면서 채원의 똥구멍을 빨아먹는다. 내 좆을 채원의 똥구멍에 갖다대자 “나도 보지에다 해줘.”라고 채원이 말한다. “안돼. 아빠 실수한거야. 실수는 한번이면 충분해.”라고 말하며 채원의 똥구멍으로 좆을 들이민다. “나 그럼 안할거야.” 안하긴??? 난 채원의 똥구멍을
채원과 같이 강간당한 친구는 차지혜였다. 키도 170cm는 되어보이고 엄청 잘빠졌는데 채원과 같이 이수중학교 2학년이란다. 요즘 어린아이들 무섭다. 지혜가 길에서 만나 나에게 달라들었다면, 나는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먹어버렸을 만큼, 지혜는 성숙하고 아름다왔다. 부모와 남동생이 하나있는 지혜의 집은 가난했다. 부모님은 둘다 장애자로 소경과 소아마비였다. 한국에서 장애자의 삶은 고난이고, 지혜의 부모는 자식들도 장애자를 낳을까봐 아이를 갖지 않다가, 신앙에 의지하고 나서야 지혜를 45살에, 동생 용현이를 46살에 낳았다. 지금 지혜의 부모는 신앙인의 도움으로 돈벌러 LA로 갔고, 거기서 안마와 침술을 시행하고 있으나, 한국으로 보내오는 돈은 극히 적었다. 지혜의 부모가 빠져있는 여호와증인은 자식들의 밥값보다 헌금과 공동체가 더 중요했고, 초기 조금 보내오던 미국으로부터 송금이 완전히 끊긴 지금, 지혜와 동생 용연이는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1짜리 동생 차용현도 벌써 키가 170cm이 넘는다. 이 집안은 씨가 좋은 모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취약해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잘한다. 지혜는 전교 5등안에 들고 동생도 전교에서 열손가락을 넘지 않는다. 신은 재능을 공평하게 분배하지 않는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 거기다 현명함까지 주었다. 단지 돈이 없을 뿐인데, 돈은 있다가도 없지만, 지혜나 아름다움은 소비되지 않는다.
채원과 지혜는 토요일을 병원에서 쉬고 일요일 아침 집으로 돌아왔다. 지혜는 상황을 극복한 듯 걸어서 돌아갔지만, 채원은 나에게 안긴채 울면서 돌아왔다. 침대에 자신을 눕혀놓고 돌아가는 나에게 채원은 똥구멍을 박아달란다. 말도 안된다며, 좀 더 쉬라는 나에게, 자신이 더럽혀져서 싫냐고 묻는다. 참... 아직 어린애는 어린애다, 난 조심스럽게 채원의 옷을 벗기고 오돌오돌 떨고있는 채원의 온몸을 빨아주었다. 젖꼭지가 찢겨진 듯 핏멍울진 딱지가 앉아있다. 후다닥 보지를 들춰보니 피어싱이 뜯겨나가거나 찢어지진 않은 것 같다. 아~ 언제 보아도 채원의 피어싱은 내 좆을 발딱 서게 만든다. 발가락으로 꼴린 나의 좆을 확인한 채원은 힘없이 웃으면서 몸을 엎어 엉덩이를 들이민다. 난 피어싱 4개가 박힌 채원의 엉덩이를 주책없게 허겁지겁 빨아먹는다.
왜 좆물은 빨리싸려하면 할수록 잘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주책없이 30분 정도를 넘게 박기만하던 나는, 생각을 바꾸어 채원을 싸게 해주려고 채원의 보지에 손을 갖다댄다. 채원이 내 손을 막으며 “아빠가 먼저 싸고 난 후에.”라고 말한다. “그래? 어디 한번 참아봐.” 난 채원을 엎어놓고 좆을 자궁쪽과 등쪽으로 번갈아 박아가며 똥구멍을 좆나 빨리 들락거린다. 똥구멍 입구만 들락거리기를 15분 정도 했울까? “아항~” 채원의 다물어졌던 입이 벌어진다. 난 조금더 똥구멍을 좆나게 들락거리다가, 풀로 좆을 끝까지 쳐박아 채원의 대장을 후벼파버린다. “아학! 아하~학! 학!학!” 채원의 신음이 높아지고 덩달아 나의 성감도 높아진다. “아하항~ 아항~아항~아학!학!학!학! 아아아아아항~” 채원의 비명이 길어지고 나의 정액도 좆끝을 간질거린다. “아아아아악!악!악!악!아~카악!캭!캬아악!” 채원의 가래침 b는듯한 비명 끝자락에 나의 좆물이 튀어나온다. 난 채원의 몸뚱아리를 관통하는 좆박음질속에 근 열흘정도 참았던 좆물을 뿜어 내놓는다. 채원이 할딱거리며 몸이 늘어지고, 내 이마의 땀방울이 채원의 빰위로 떨어진다. “얼마만이야?” “지난주 채원이가 대주고 난 이후.” 난 채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민아 그년은 한번도 안대줬어?” 채원이 반문하며 고개를 돌리자, 난 채원의 입에 키스하며 좆질을 다시 시작한다. 채원의 코로 뜨거운 김이 뿜어져 나온다. 난 채원을 뒤집어 내 위에 올려놓고 젖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채원의 대장 깊숙한 곳으로 좆대가리를 밀어넣는다. 채원은 내 머리를 감싸안고 난 채원의 허리를 잡아 내리면서 엉덩이를 쳐올린다. 채원의 콧김이 거세지더니, 입술을 떼고 신음을 지른다. 난 채원의 혀를 빨아들여 입술을 놓아주지 않고, 채원은 혀는 나의 입에 묶인채 입술만 벌렁거리며 힘들게 호흡한다. 살살 부비던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를 강하게 쥐어짜며 채원의 몸뚱아리가 공중으로 붕붕 떠다니도록 엉덩이를 쳐올린다. “크크크크구~ 구구구구쿠~ 쿡!쿡!쿡!” 혀가 나에게 물려 입을 완전히 벌리지 못하는 채원이가 이상한 비명을 지르며 보지와 똥구멍을 조아문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으로 채원의 오줌구멍을 후벼파자 채원이 ‘추학~’하며 오줌을 싸지른다. 난 채원의 오줌이 완전히 다 짜여질때까지 후장에서 방광을 눌러가며 좆을 세게 쳐박는다.
“나 괜찮아?” “응, 아무것도 아냐. 아무일도 없었어.” 난 채원에게 즉각, 확실하게 대답한다.
“그래도 아빠를 위해 남겨두었던 내 보지속으로 다른 것이 들어왔었어. 그래도 괜찮아?” 난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채원이가 괜찮아야지, 내가 괜찮냐고 묻는다. 채원의 걱정은 ‘내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였던 모양이다. “난 당연히 괜찮지.” 내가 확신에 차서 말하자, “아빤, 내가 강간당하고 다녀도 괜찮다는거야?” 엥? 그런 뜻은 아니다. 우이쒸~ 중2짜리의 질문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무조건 괜찮아. 아빤 너만 괜찮다면, 강간당해도, 다쳐도, 부러져도 괜찮아. 너만 괜찮다면.” 채원이 나에게 키스하고, 난 채원의 혀를 탐한다. 채원이 계속 나의 혀를 빨아댄다. 내가 침을 한웅큼 념겨주자, 더 달라고 말한다. 난 ‘카아악~’ 가래 b듯이 침을 게워내는데 채원은 더럽지도 않은지 혀를 들이밀어 나의 침을 빨아먹는다. 채원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채원은 다시 잠에 빠져든다.
잠시 같이누워있던 내가 슬그머지 좆을 채원의 똥구멍에서 끄집어낸다. 잠든 채원이 내 좆을 왼손으로 움켜지고는 “곽민아~ 곽민아!”하며 민아를 부른다. 문이 벌컥 열리며 민아가 뛰어온다.
“너 왜 아빠한테 똥구멍 안대줬어.” 민아가 고개를 숙이고 손톱을 만지작거린다. “너 그럴거면 집으로 돌아가.” “이젠 돌아갈 집도 없는데...” 민아가 나직이, 그러나 확실하게 말한다. “그래서 내가 똥구멍 키우라고 했잖아.” “아~ 맞아!” 별안간 민아가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내린다. 허리를 숙이고 낑낑대며 똥구멍에서 뭔가를 끄집어낸다. 채원이가 금요일 오후 외출나가면서 민아의 똥구멍에 박아넣었던 아날확장기다. “경황이 없어서 잊어버렸네. 헤헤~” 민아가 웃으면서 침대위로 올라오더니 내 코앞으로 엉덩이를 들이댄다. 민아의 똥구멍이 벌겋게 벌어져있다. “빨아봐 아빠.” 내 혀가 민아의 똥구멍속으로 쉽게 들어가고, 민아의 똥물 맛이 느껴진다. 민아가 내 좆위로 엉거주춤 앉고, 내 좆을 잡고있던 채원이가, 좆을 민아의 똥구멍에 맞춘다. 민아가 서서히 주저 앉는다.
민아의 똥구멍은 많이 벌어졌으나, 대장은 충분히 개발되어있지 않다. 난 좆을 둥글게 돌려가면서 똥들이 막혀있는 민아의 대장속을 헤집고 들어간다. 밀려들어가는 똥들이 민아의 입을 통해 나오려는 듯, 민아는 계속 구역질을 하면서 침을 게워낸다. “멈추지마.” 채원이 우리에게 협박하고, 민아도 양손으로 침대를 짚은채 나의 좆을 받아들인다. 어느정도 길이 뚫리자 난 민아의 똥구멍을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민아의 성감을 높여준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보지속에 손을 넣어가며 난 민아의 입에서 절정의 비명을 끌어내고, 섹스경험이 많지 않은 민아는 나의 풀구간 좆박음질에 바로 오줌과 보짓물을 싸지른다. 난 한시간동안 박아대면서 민아의 절정을 4번 끌어내고, 나의 두번째 좆물이 발사되고 나서야, 채원이가 침대에서 벗어냐며, “일어나. 침대갈게. 뭔 기집애가 오줌을 한바가지를 싸대냐? 침대 매트리스까지 젖었잖아. 아빠 이거 민아침대랑 바꿔와. 아니 내가 거기가서 잘께.”라고 말하며 채원이가 뛰어나간다. 우리 채원이... 다 낳았다. 되려 민아가 아파 죽으려고 한다......
일요일 저녁, 난 지혜와 용현이를 데리고 채원, 민아 다섯이서 저녁식사를 하러 지혜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지혜의 집은 연립주택 13평으로 방 하나와 부엌과 응접실이 하나로된 거실, 이렇게 딱 둘이다. 과거 혜민의 집과 똑같은 구조다. 난 서초구에도 이런 집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지혜의 동생 용현이는 씩씩했다. 언니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와 농담도 하고 채원이와 민아에게도 은근슬쩍 스킨쉽을 한다. 중1인데 섹스를 알고 있을까? 난 중1때 섹스를 몰랐다. 그러나 저놈은 민아의 젖을 슬쩍 건들이는 것을 보니 알고 있음이 분명하다. 난 평양면옥대신 제주갈비를 택했다. 한국관은 채원이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보짓물을 싸지른 이후 가지 못한다. 채원은 한등급 떨어지는 제주갈비를 간다고 나에게 뭐라하나, 너가 소리지른 것 때문에 못간다고 말하자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서 붉어진다. 민아에게 귓속말하자 민아는 자기도 채원이랑 똑같이 해보겠단다. 용현이가 궁금해하나 민아는 차마 입밖으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지혜와 용현이는 정말 잘 먹는다. 우린 거기서 갈비살 10인분에 왕갈비 16인분을 먹었다. 술도 안마셨는데 50만원 나왔다. 내가 계산서에 50만원짜리 수표를 꽂아넣고 일어서는걸 보고서야, 지혜는 식사값이 얼마였는지, 그 돈이면 남매 한달 생활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남매가 헛구역질을 한다. 게워낸다고 돈 돌려주지 않는다고 말하자, 다시 꿀꺽하며 침을 삼킨다. 민아가 Nature에서 요거트를 사달란다. 요거트 4개에 3만원을 지불하는 것을 보고 지혜와 용현이가 요거트를 든 손을 바들바들 떤다. 채원이가 뉴발란스를 사달라더니 270짜리를 고르고, 민아는 240짜리를 고른다. 기집애 키가 크더니 발도 크다. 보지도 큰가??? 내가 헛생각을 하고있는 사이에, 민아와 채원이가 각각 지혜와 용현에게 선물한다. 흔하지 않은 메이커라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아마도 지혜가 좋아하는 모양이다. 지혜가 자존심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더니 “고맙습니다. 그대신 커서 갚을께요.”라고 나에게 인사한다. 내 손은 파리?는 시늉을 한다.
오락실을 지나치며 지혜가, 자신은 오토바이 오락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해봤다며 한번 시켜달란다. 500원짜리 동전 하나면 된다. 난 500원짜리 2만원을 바꿔서 질리도록 하라고 오락기에 40개 모두를 넣어버렸다. 지혜가 올라타더니 첫 게임에서 얼굴을 찡그리고는 그만한다. 채원이가 올라타더니 역시 얼굴을 찡그리며 그만한다. 오토바이는 사실감을 더하기위해 Pitch, Yaw, Roll을 무두 집어넣었고, 지혜와 채원이는 타보고는 똥구멍이 아파서 더 타지 못한다. 세번째로 올라탄 민아가 자신들과 똑같이 인상쓰며 엉덩이를 들고있는 것이 지혜는 이해가지 않는다. 확인은 못해봤지만 채원이는 자신과 같이 똥구멍을 강간당했을수도 있다. 민아는???
채원과 민아는 각각 성이 다른데 서부장이라고 소개한 아빠를 둘 다 아빠라고 부른다. 혹시???
더욱이 채원과 민아는 아빠에게 팔장끼며 젖을 자연스럽게 비비고, 아까 식당에서나 요거트집에서 아빠의 주요부위에 손이 가도 놀라거나 금방 치우지 않는다. 아무래도 지혜는 이들의 관계가 그냥 일반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월요일 학교에서 지혜는 채원에게 달라붙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았다. 원하는 대답을 끝끝내 알아내었고, 그것이 우등생의 비결일 것이다. 채원은 저녁에 지혜에게 다 말했다고 전화했다. 뭘 말했다는 건지는 말 안하고..
지혜와 용현이는 가끔씩 찾아와 식사를 얻어먹고 갔다. 난 그들이 돌아갈때 항상 옷이나 가방, 고급 학용품 같은 선물 하나씩을 안겨주었고, 그때마다 지헤는 나의 입술에 뽀뽀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난 엄청 어색했으나 두 딸들과 심지어 용현이마저 별로 어색한 기색이 없었다. 그녀는 개방적인 중2짜리 여학생인 모양이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오기 시작하던 늦가을의 끝자락쯤, 지혜가 울면서 전화했다. 그당시 난 물류회사 창건을 설립하였고, 주물회사 하나를 구상하고있던 나름 엄청 바쁜시기였는데, 지혜에게는 저녁에 가겠다고 말하고는 그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 다음날 채원이가 지혜 비행기표 구해줬냐고 물어봤을때야, 난 지혜 생각이 들어 그날 저녁 지혜의 집으로 갔다. 지혜 집의 불이 꺼져있었고,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어서 돌아서려는 내 뒤로 뭔가 기척이 들려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용현이는 침대에, 지혜는 거실바닥에 쓰러진채 잠들어있었다. 다가가 만져보니 온몸이 불덩어리였다. 난 다시 구급차를 부르고 남매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병실을 지키던 채원이가 지혜가 깨어났다고 알려줬다. 새벽 2:00 난 졸린 눈으로 차를몰고 병원으로 향했고, 지혜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며, 염치없지만 LA까지 비행기표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좀 쉬었다 가라는 나의 말에 지금가도 늦었단다. 난 채원이를 시켜서 인터넷으로 다음날 저녁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끊어주고, 지혜는 2주일 뒤 돌아오는 편을 부탁한다. 난 지혜남매가 잠드는 것을 보고 채원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민아가 수업을 땡땡이까고 지혜남매를 공항까지 배웅했다. 난 달러 5,000불을 민아의 손에 들려 보냈다.
난 칭웨이의 주문에 따라 창건을 상장하기로 결정했다. 상장 발표 전부터 칭웨이는 창건의 주식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공개발표 했다. 칭웨이는 오너의 주식량으로 25%가 적당하다면서, 나머지 75%는 주식시장에 내어놓으라고 충고했다. 그 75%중 40%를 바오바오가 투자자거래로 취득하겠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칭웨이는 주당 38,000원에 매입하겠다고 말했고, 2009년 3월 상장예정인 우리 주식의 예상가는 45,000을 웃돌았다.
비서가 손님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누구냐 물으니, 약속이 되어있다고 말한다면서 무지하게 미인이란다. 난 남자비서만 3명이고 여자비서는 아예 두지 않았다. 잡지사 취재같은 것일거라고 지래 집작한 나는 미인이라는 말에 일단 들어오라 말한다. 170cm 정도 되어보이는 금발의 날씬한 여성이 한겨울에 선그라스를 끼고 들어왔다. 옷은 비싸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세련된 외투에 긴 니트 목도리가 인상적이다. “누구십니까? 일단 앉으시죠.” “서재균씬가요?” 나의 인사에 여자가 거만하게 말을 받는다. “예, 제가 서재균입니다만, 어디서 오셨는지?” 선그라스 뒤에 감춰진 얼굴이 상당한 미인일 것으로 느껴지자 내 목소리가 괜히 떨린다. “저 모르시나요?” “예, 이런 미인이라면 제가 기억 못할 리가 없는데...” 난 여자관계가 복잡한 사람이 아니고 어디서 함부로 좆질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내 좆질을 받아들일수 있는 보지도 없다. “잘 아실거라고 해서 왔는데... 그런데 제가 미인인가요?” 여자가 일어서더니 앉아있는 나에게 다가온다. 기자인줄 알았는데 창녀의 냄새가 풍긴다. “예, 상당한 미인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특별한 볼일이 없으시면 저는 바빠서.” 취재나 사업이 아니라면 내가 여자를 만날 이유가 없다. 여자가 일어서려는 나의 무릎에 털썩 앉더니 환하게 미소짓는다. 어디서 본듯한 미소 같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친다. 놀라 눈이 동그래지는 내 입으로 여자의 혀가 밀려 들어온다. 난 순간적으로 정신을 못차리고 여자의 물많은 혀를 빨아들인다. 아차 싶어 여자를 떼어내는데 여자가 선그라스를 벗고 웃는다. “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다. “너?” 내가 말을 못잇자 여자는 “딸내미 이름도 잊어버렸어?”라며 나의 가슴에 고개를 파묻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자의 얼굴을 쳐들고 빤히 쳐다본다. “너, 지혜. 지혜아냐!” 지혜가 다시 내입에 키스한다. 멍한 나의 입속으로 지혜의 혀가 밀려들어온다. 난 지혜를 내려놓으려하고 지혜는 나의 목을 감싸고 풀어주지 않는다. 몇 번의 실강이속에 먼저 궁금증부터 풀고싶은 내가 져준다.
“언제왔어?” “지금. 공항에서 바로 오는 길이야.” 하긴, 지혜가 떠난지 2주일 정도 되었다. 금발로 염색한 지혜는 20대 후반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여자는 가꾸기 나름이다.
“용현이는?” “먼저 가라고 했어. 난 자기보려고 이곳으로 바로왔고.” 자기란다. 기가차서 말도 나오지 않는다.
“아빠한테 자기가 뭐냐, 자기가. 아저씨라고 정상적으로 불러.” “아빠?” 아저씨라 부르라는데 아빠란다.
“아저씨. 아빠가 아니고.” “아빠라 부르라 했잖아.” 지혜가 우긴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내가 왜 니 아빠야! 니 아빠는 염연히 따로 있잖아.” 지혜의 표정이 일순 굳어진다. 아참! 이 바보, 부모의 장례식에 갔다온 아이한테 니 아빠 따로있다는 말을 한다. “지... 지혜야.” 실수를 깨달은 내가 말을 더듬거린다.
“괜찮아, 다 떨어버렸어. 어차피 나를 낳아준것 빼고는 한번도 아빠역할을 하지 못한 사람이야. 괜찮아.” 지혜가 고개를 내 가슴에 묻는다. 난 중2짜리의 여린 가슴을 송곳으로 후벼팠다는 죄의식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죽은듯이 있던 지혜가 고개를 들더니 나를 빤히 쳐다본다. 지혜의 예쁜 눈에 이슬이 고여있다. 지혜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고, 난 지혜의 혀를 휘감아서 빨아올린다. 지혜가 혀를 통해 침을 밀어넣고 난 지혜의 침을 게걸스럽게 샅샅이 빨아먹는다. “......” 뭐라 말했는데 잘 못알아 들었다. 지혜가 나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보지에 가져간다. 언제 바지 지퍼를 내려 놓았는지, 나의 손은 거침없이 팬티속으로 따라 들어가고, 손가락에 보송보송한 보지털이 만져진다. “나, 가지라고!” 후다닥 난 지혜를 가슴에서 떼어놓았다. ‘콩닥콩닥’ 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고 ‘딱콩딱콩’ 지혜의 가슴이 뛰는 소리도 들린다. 내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돌아가!” 난 지혜를 일으키면서 문쪽으로 밀어내고, 지혜는 문을 향한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내가 처녀가 아니라서 안되는거야? 강간당해서 드러운거야?” 너무 나지막이 말해서 또 못알아들을뻔 했다. 여자애들은 똑같다. 채원이가 한 말을 지혜도 한다. “그런거 아냐. 아빠가 강간당했다고 해서 어떻게 딸같은 아이를 버릴수 있겠니. 그리고 강간, 그건 앞으로 너가 살아갈 인생에 아무것도 아니야. 아저씬 되려 약이되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너를 많이 성숙시킬거야.” 좀더 멋진말을 해주고 싶은데, 말이 잘 안된다. “그럼, 그거 내 기억속에서 지워버려도 되는거야? 다른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도 지워질 수 있을까?” “아빤, 아니 아저씬 이미 잊어버렸어. 아빠 눈에는 지혜가, 아니 아저씨는 너를 단지 예쁘고 착하고 아름답고 똑똑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으로만 알고있어. 생선회 잘먹고, 페루음식과 아르헨티나 고기를 엄청 많이먹고, 검소하고 절약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꼬마아가씨로 알고있어. 그뿐이야. 난 지금 방금 우리가 뭐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지도 잊어버렸어.... 이리와 우리 예쁜이, 아저씨가 한번 안아줄게.” 지혜가 뛰어와 안긴다. 난 부드럽고도 힘센 포옹을 오랫동안 해주었다. 우는듯, 기도하는듯 안겨있던 지혜가 슬금슬금 내 바지의 지퍼를 풀어내린다. 알아차리고 떼어내는 지혜의 손에 내 자지가 잡혀있다. 지혜는 고개를 숙이면서 혀를 내밀어 내 자지를 빨려하고, 난 지혜를 통째로 들어올린채 문쪽으로 끌고간다. “알았어. 안그럴게 놔줘.” 난 먼저 내 자지를 풀고난 후에 지혜를 내려주고는 잽싸게 지퍼를 올린다. “언젠간 먹고말거야.” 지혜가 이를 갈면서 말하더니 방문을 열고 돌아간다. 책상에 돌아오던 나는 옷걸이의 양복을 들고 내방을 나선다. 아무리 짓궂어도 집까지는 태워줘야할 것 같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지혜는 옆자리에 앉아서 내 손을 자신의 가슴에 들이대고, 내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장난친다. 중2짜리가 완죤 창녀보다 더 음탕한 짓을 하고있다. 손으로 뿌리치고 밀어내어도 ‘아빠~아빠’하면서 계속 달라든다. 장난이 너무 심하다. 난 내 바지의 지퍼를 한손으로 꽉 잡고 운전한다. 지혜는 나의 손 위로 나의 허리띠를 풀어버린다. “너 정말!” 내가 노견에 차를세우고 화내면서 지혜를 돌아보는데, 지혜의 입술이 내 입술을 먼저 덮친다. 나의 꽉깨문 이빨사이로 자신의 침을 계속 밀어넣는다. 내가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떼어내자, 지혜가 양손으로 나의 지퍼를 풀어내린다. 내가 다시 지퍼를 잡으면 지혜가 키스하고, 다시 지혜의 머리를 떼어낼때 나의 자지를 팬티밖으로 조금 꺼낸다. 놓으라 말하면서 지혜의 손을 치워내는데 “아빠거 참 커. 그런데 그게 어떻게 채윈이의 똥구멍속으로 다 들어가지?” 뭐??? 아니 채원이는 무슨말을 한거야? “민아도 지금은 다 받아들인다며? 내가 민아보다 10cm는 더 클텐데... 나도 다 들어갈까?” 미치겠다. “우우우우우~” 나는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쥐어짠다. 지혜는 그사이에 내 좆을 완전히 팬티에서 끄집어내고, 입에 넣어 좆을 빨아준다. “으아아아악~” 난 중2짜리 음탕한 창녀 때문에 정말로 돌아가실 것 같다.
“야, 너 도대체 어디까지 이야기한거야?” 집으로 돌아온 내가 다자고자 채원에게 묻는다. 채원은 나의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듯이 빤빤하게 쳐다보면서 “그래서, 지혜랑 했어?” 라고 묻는다.
“뭘 해!” 소리지르는 나를 보며 민아가 “거봐, 나도 얼마나 힘들었는데...”라고 말한다. 기가 차다. 내 딸들은 다 알고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다. 마누라들이 뭘 하고 다니는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다. 이 집은 나로부터 시작됐는데, 지금은 나만 빼고 다있다. 난 내집에 내방 한칸도 없다.
“아빠, 어차피 지혜 따먹고나서 딸 삼을꺼 아냐? 나도 그러고 민아도 그랬잖아.” “그래, 그러면 돈도 안들고,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잡혀가지도 않고.” 민아까지 거든다. 깨골깨골깨골~ 내 숨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말도하기 힘들다. 난 혈압이 지극히 정상인데, 지금보니 고혈압 같다. 뒷골이 지근지근 당긴다.
“지혜보고 예쁘다고 했다며, 뽀뽀도하고, 자지도 빨아줬다며?” “또 아빠가 지혜한테, 아빠라 부르라고 했다며?” ‘우우우우우~~웅’ 내 입에서 늑대의 울음수리가 들린다. 난 내발로 폴짝폴짝 뛰어오르며 방바닥을 뒹군다. 나의 억울함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침도 먹여주고 받아먹었다면서, 드럽게.” “보지도 만졌다면서. 보지 털인가?.....” ‘꼴까닥!’ 때굴때굴 구르던 나의 숨이 넘어간다. 민아와 채원이가 더럽다면서 누워있는 나를 발로 걷어찬다.
“지혜가 아빠딸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뭐야?” 민아가 묻고 채원이가 대답을 기다린다.
“지혜를 데려오면 용현이도 데려와야 하잖아.” “오호~ 그래서 보지만 받아들이고, 남자아이는 싫다는 말이구먼?” “야 그런 뜻이 아니잖아!” 나의 대답은 딸내미들끼리의 수근거림에 묻혀버린다.
“그리고 딸이 늘어나면, 너희들에게 돌아갈 아빠의 유산이 줄어들잖아. 아참, 민아 너 이참에 호적정리하자. 근데 아빠 호적에 올리면 성을 바꿔야 하는데 괜찮아.” “아빠~” 별안간 민아가 나를 부르며 가슴에 파고든다. 난 당황하는데 “고마워요~ 고마워요~”라는 말을 반복한다. 채원이는 입적시키고 성을 서씨로 바꾸어 주었는데, 자신은 그걸 요구할 처지도 못된다고 생각해서 말도 못하고, 그동안 섭섭했던 모양이다. 본인 서재균, 처 김미영, 녀 서채원, 동거인 박진희, 안혜민, 곽민아라고 써있는 주민등록등본을 볼때마다 민아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섭섭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그래서 지혜 어떡할건데...”라고 아빠에게 따지는 채원을 무시하고, 민아는 아빠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방문을 잠근다. 나의 허리띠를 푸르고는 밀어서 침대로 넘어뜨린다. 컥컥거리면서도 27cm의 좆을 목구멍 끝까지 밀어넣는다. 나의 좆이 딱딱하게 솟아오르자 양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똥구멍으로 밀어넣는다. 마음은 똥구멍이 헐때까지 대주고 싶으나, 실제로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낑낑대다가 발이 미끄러지고 “끼아아아악~” 비명소리와 함께 내 좆은 민아의 똥구멍으로 쑤셔박힌다. 난 아프다고 비명지르는 민아의 똥구멍에 로션을 발라가며, 양복에 바바리까지 걸친 복장상태로 민아의 똥구멍을 파먹는다. 그만하라는 소리를 반복하며 기어도망가는 민아를 붙잡으며,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보지를 애무하고 입으로 게워내는 민아의 침을 받아먹는다. 잠깐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를 만져주면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민아의 똥구멍에 긴장이 풀린것 같아 다시 좆질을 시작한다. 민아가 절정의 비명을 지르고, 밖에서는 채원이가 문열라고 난리다. 난 민아를 돌려 마주보고 안으면서 침대에 눕고는, 좆질을 계속한다. 나의 사타구니에 부딪히는 민아의 클리토리스는 뭍에 올라온 물고기처럼 파르르르 떨고있다. 난 아랫배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키스하고, 젖꼭지를 양손바닥으로 간질이며 좆질한다. 몇분 지나지 않아 민아의 두 번째 오르가즘이 분출하면서, 민아의 보지와 똥꾸멍이 가쁘게 벌렁거리며 숨을 쉰다. 절정에 오른 민아의 오르가즘이 내려오기 전에 난 다시 풀 구간으로 똥구멍을 파먹는다. 민아가 내 품안에서 괴성을 지르고, 똥구멍을 힘차게 조여대며 오줌을 싸지를때, 난 민아의 후장 깊숙이 나의 정액을 십여차례에 걸쳐서 뿜어댄다.
“많이도 싸질렀다.” 나의 한마디에 죽은듯이 누워있던 민아가 조용히 얼굴을 붉힌다. “내가 빨아주면 돼잖아.”
“이게 좆이니 빨게, 드라이크리닝 해야지.” 나의 말에 민아가 키득거린다. 민아를 안고 거실로 나가자, 방문앞에 채원이가 씩씩거리며 서있다. “아빠 쌌다~” 민아가 채원이를 보며 약올리고 “나도 알아, 나쁜 기집애.”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매달린채 발가벗겨진 민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때린다. 민아가 아파해도 채원이는 정말로 약이 올랐는지 30대 넘게 때린것 같다. 거울에 비춰보니 민아의 엉덩이가 빨갛게 부어올랐는데도 민아는 그저 싱글벙글이다. “우동 끓일거야.” 삐져 돌아가는 채원에게, “나가서먹자 아빠가 사줄게.” 라며 채원을 달랜다. 난 채원이가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평양면옥을 데려갔다.
“이번에는 좀 많이 어린데.”하며 평양면옥 사장님이 채원이와 민아의 위아래를 훑어본다. 가끔씩 조폭들을 데리고 오는 나는, 평양면옥의 상당한 고객이다. 사장님은 단체로 오면 가장 깊숙한 쪽의 방을 내주고, 여자랑 같이오면 햇볕이 바로 비치는 창가쪽의 자리를 준다. “오늘도 찍을거지?” 영계들을 훑어보며 싱글거리던 사장이 “오늘은 안찍어요.”하는 내말에 급실망한다.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아니요. 찍을 거에요.” 채원이 당돌하게 사장에게 말한다. 대신 우리 엄마들보다 더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턱을 치켜들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양보하지 않겠다는 기세다. 사장은 내말을 듣지도 않고 바로 카메라와 기구들을 가져온다.
아줌마가 반찬을 V팅하고 고기를 구워준다. 난 내가 하겠다면서 아줌마에게 만원짜리 한 장을 쥐어준다. 아줌마는 나를 싫어하면서도 좋아한다. 항상 식탁 주변을 어지럽히니 싫어하고, 팁을 주니 좋아한다. 사장은 카메라 V팅을 끝냈는지 좌석으로 올라온다.
“얼굴은 찍지말고.” 사장이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얼굴을 찍지 않으면 작품이 안돼. 얼굴은 찍되, 사진은 모두 재균총각, 아니 조폭대빵이 가져가. 난 한 장도 남기지 않을테니...” 하긴 사장은 아직까지 마누라들과 칭웨이의 사진을 어디에 공개한 바가 없다. 사람이 가벼워 보여도 신의가 있다. 난 고개를 끄덕이며 “똥구멍만 찍어. 보지는 찍지말고.” “아니, 보지도 찍어주세요.” 이번에는 채원이가 당당하게 말한다. 사장이 나를 바라보고, 난 “그대신 조심스럽게 찍으세요. 아직 어린아이들이니까.”라고 대답하며 고기를 뒤집는다. 사장은 딸들에게 발가벗으라고 말하고, 딸들은 고기집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는다. 난 아줌마를 불러 방문을 닫으라고 부탁한다. 사진촬영은 30분이 넘게 걸린다. 딸들은 내가 사주는 고기를 받아먹으면서, 음탕하고 요염한 중2짜리 창녀의 포즈를 취한다. 투명기구를 넣어 똥구멍 속까지 촬영한 사장은 기구중 가장 작은 3cm정도 되어보이는 유리병을 밀어 넣으며 채원의 보지속을 찍는다.
“이 아가씬 처녀구나?" 사장의 말에 채원과 내가 마주본다. ”어, 어떻게 알아요? 처녀막이 없잖아요?“ 채원의 말에 ”아니 자기가 모르면 누가알아.“라면서 부연설명한다. ”처녀막이야 없을 수 있지. 그러나 질벽 돌기들에 백모들이 달려있는 것이, 아직 남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증거야. 남자의 것이 들락거리면 백모들이 다 떨어져 나가. 백모는 여자가 멘스를 시작할 때 난소관이 열리면서 같이 피어오르는 것이라, 그 전의 성경험은 알수 없으나, 일단은 멘스 이후에는 남자의 것을 받아들인 적이 없다는 증거야.“ 사장의 말이 계속될수록 채원의 눈에 눈망울이 어린다. ”아빠~“ 채원이 나를 껴안고, ”어,어어~어어!“ 사장이 당황해한다. 채원이 나를 껴안으면서, 보지입구에 걸쳐있던 유리병이 채원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채원은 울면서 웃고, 난 처녀보지에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집어넣어 유리병을 꺼낸다. 보짓물에 미끌미끌해진 유리병은 좀처럼 집혀 나오지 않는다. 난 처녀보지를 손상시킬까봐 안절부절 못하는데, 채원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유리병 때문에 백몬가 하는 그것이 떨어지지는 않나요?“ 나의 물음에 주인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채원은, 정색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보지속에서 유리병을 잡아뺀다. 그러나 보짓물에 미끌미끌한 3cm짜리의 작은 유리병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채원이 처녀라는 말을 들은 민아는, 갑자기 보지속 사진 찍는 것을 거부한다. 나는 싫으면 찍지 말라하고, 사장은 왜 이렇게 예쁜 보지를 안찍냐고 반문한다. 사실 채원의 보지는 상당히 예쁘다. 대음순이 튀어나오지 않고 속으로 숨어있어서, 밖에서 보면 보지가 발랑 까져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조그만 균열이 있을 뿐이다. 난 무관심한척 채원이 보지속에서 호리병 꺼내는 것을 돕고, 주인은 자꾸 이렇게 예쁜 보지를 자랑하지 않으면 뭘 자랑하겠냐고 민아를 설득한다. 민아가 조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사장은 가장 작은 유리병은 채원의 보지속에 있는지라, 그다음 작은 것을 민아의 보지속으로 조심스럽게 밀어 넣는다.
“이 아가씬 처녀는 아니네.” ‘헛!’ 세사람 다 놀라고, 가까스로 고개를 내밀었던 채원이 보지속의 유리병이 쏙~ 하고 다시 들어가 버린다. 민아의 얼굴이 붉어지며, 벌어진 가랑이가 슬그머니 오무려진다. “가만 있어봐.” 주인이 오무라드는 민아의 다리를 톡~ 하며 가볍게 친다. “그런데, 남자경험은 거의 없어. 아님 무척 오래됐거나.” 나의 시선과 손가락은 채원의 보지속을 보고있으나, 청각은 사장의 다음 말에 곤두서있다. “왜냐하면 질벽 돌기들이 아주 건강해. 질벽 돌기들은 보통 질액간이라는 얇은 막에 쌓여있고, 이 질액간은 질액이 질샘에서 애액이 방출될때 그걸 방해하는 역할을 하지. 그런데 이게 아주 얇은 비닐처럼 되어있어서, 보통 한번 행위하면 대부분 찢어져버리고, 그래서 처음에는 뻑뻑하게 느끼다가, 질액간이 찢어져 질액이 질 전체에 퍼지게되면 부드러워 지는거야. 닳고 닳은 여자들은 질액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남자물건이 들어오면 바로 질벽이 축축해지고, 처녀들은 뻑뻑한 상태에서 질액간이 찢겨지고 나서야 질벽이 축축해지는 거지. 근데 이 아가씨는 질액간이 있어. 그 말은 섹스경험이 있기는 있되 거의 없거나, 아니면 섹스한지 최소 1년은 넘었다는 거야. 질액간 재생되는데 사람에 따라 보통 2년에서 5년정도 걸리지.” 채원의 보지에서 유리병이 빠져나올때, 주인의 긴 설명도 끝이났다.
“참~ 보지 예쁘네... 그리고 내가 보지촬영을 시작한지 30년 동안 질액간이 있는 아가씨들은 이번에 두 번째로 보는거야. 그만큼 요즘은 처녀가 드물어. 우리 마누라도 결혼전에 질액간이 없었는데 뭘, 말 다했지...” 주인의 거짓없는 칭찬은 계속되고, 민아의 얼굴도 많이 풀어졌다.
“민아 너 처녀였어? 너 원조교제하면서 보지팔고 다녔잖아.” “아니 이게~” 채원의 놀림에 민아가 채원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려 달려든다. “어, 어어~어엇!” 아까 들었던 황당한 소리가 다시 주인의 입에서 튀어나온다. “어멋! 내 처녀.” 민아가 소리지르며 가랑이를 활짝 벌린다. 민아의 예쁜 보지는 언제 유리병을 삼켰냐는 듯이 예쁘게 조그마한 균열만을 남겨둔채 꼭 다물려 있다. “앙~ 내처녀~” 민아의 입에서 울음이 터지고, 난 밥먹다말고 두 번씩이나 처녀보지에서 보짓물에 미끈거리는 유리병을 끄집어내려고 고개를 보지속에 쳐박는다.
집으로 돌아오는 민아와 채원은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비좁게도 둘이 앞좌석에 같이타고는 번갈아가며 나의 손을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댄다. 그러면서 “살살만져, 쳐녀보지야.” “원조교제보지가 무슨? 이보지가 처녀보지야 살살만져.” “간액질이 있으면 다 처녀야. 아빠 내보지가 더 예쁘니까 내보지 만져.” “간액질? 야 똑바로 들어라, 액간질이다.” 둘의 실강이가 끊이지 않는다. 난 액질간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집에 들어오자 처녀보지 사수해야 한다면서 두 딸년은 민아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난 과거 혜민의 방이었던 민아의 방 번호를 모른다. 똥구멍 한번만 대달라는 나의 부탁을, 딸들은 처녀보지를 지켜야 한다며 방구석에서 나오질 않는다. 마누라들은 오늘도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아, 씨발~ 난 마누라 셋에 딸 둘이 있어도, 불쌍한 내 좆을 적시지 못한다.
꿈속에서 누군가 나의 좆을 빨고있다. 살짝 눈떠보니 날이 밝아있고, 내 눈앞에는 피어싱달린 보지가 찰랑찰랑거린다. “처녀보지 조심해.” 채원이다. 난 피어싱사이로 앙증맞게 오무라 들어있는 똥구멍으로 혀를 집어넣는다. 밍깅한 똥맛이 느껴진다. 난 쩝쩝거리며 채원의 똥들을 혀로 파먹는다. “아! 똥구멍 씻고올게.”하며 나가려는 채원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혀가 닿는 곳까지 똥을 파먹는다. 채원이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고, 난 장난스럽게 채원의 보지에 나의 좆을 갖다댄다. “거기 아냐, 여기야.” 채원이 나의 좆을 잡아 자신의 똥구멍에 맞추고 난 서서히 엉덩이를 들어 채원의 똥구멍 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채원이도 주저앉으면서 싱그럽게 나의 아침을 깨운다. 난 채원이를 세 번 보내주고 좆물을 한번 시원하게 싸지른다.
나의 사업은 여전히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점심전에 집에가서 두 딸을 데리고 주민센타로 가 민아를 입적시킨다. 민아의 이름이 곽민아에서 서민아로 바뀌었다. “서민아이? 서민아동? 난 상류층 자제.” 채원이 민아의 이름을 놀려대지만, 민아는 서민아~ 서민아~ 하면서 기억에 심으려는 듯 여러번 되뇌인다.
겨울의 햇살을 즐기려는 듯 놀다갈테니 용돈 달란다. 난 5만원권 여섯장을 꺼내면서, 방학이라고 너무 놀기만하지 말라고, 이문열의 소설 4권 다 읽었냐고 잔소리한다. 여학생들은 평일의 오후를 즐기고, 나는 뛰어가는 두 딸의 싱그러움을 넋놓고 바라본다.
퇴근하자 집에는 된장찌개와 삼겹살이 준비되어있고 지혜가 와있다. “아버님,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지혜가 깍듯이 인사한다. “아~저~씨!” 내가 정정하고 지혜와 아이들은 완죤히 나의 말을 개무시한다.
민아가 소주와 소주잔 4개를 들고온다. 지혜가 첫잔을 따르고 난 억지로 지혜의 잔을 받는다. 우리집은 가족이 아닌 사람이 있기에는 참 불편하다. 방들은 다 잠겨있고, 거실은 좁은데다가, 마누라들은 진희방에 있던 나의 옷장이며 신변잡화를 다 거실로 내어놓았다. TV선반에는 포르노와 여자들 구멍 확장기구만 있다. 어디 치울만한 공간도 없다.
지혜는 조신하니, 전처럼 육탄공격은 하지 않는다. 대신 술한잔 마신 채원과 민아가 키스하고, 자기를 만지게하고, 나의 좆을 만지면서 논다. 난 지혜 때문에 영 불편하나 딸들은 평소보다 더 심하게 논다. 민아가 일어서서 스트립한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난 민아의 나신을 정말로 오랫만에 본다. 민아는 셋중에서 가장 작으나 엉덩이와 젖퉁이는 채원이보다 크다. “돈 안줘? 이렇게 하면 돈 주지 않아? 노래방 같은데서...” 채원의 채근에 난 지갑을 식탁에 올려놓는다. 생각보다 지갑에 돈이 없다. 내가 오천원짜리를 꺼내자 채원이가 뺏어서 바닥에 던져버린다. “민아가 오천원짜리야?” 채원의 채근에 지갑을 뒤적거려 10만원권을 꺼낸다. 침을 발라 채원의 아랫배에 탁하니 붙여준다. “난, 난 얼마야?” 채원이 일어서서 스트립한다. “아하~” 난 발딱 일어서서 채원의 몸을 감상하고 내 입에선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온다. 채원의 피어싱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멍청히 서있는 나의 바지를 민아가 풀러내린다. 나의 좆이 채원의 똥구멍 피어싱에 반응한다. “아까 선거지? 내꺼보고.” 민아가 반쯤 꼴린 나의 좆을 보며 말하고, “꼬맹이 것 보고 서겠냐? 당연히 내것보고 선거지.” 채원이가 젖꼭지 피어싱을 만지작거리며 말한다. 난 아이들에게 또 휘말릴까봐 그냥 앉아서 소주나 마시고, 채원이는 나의 지갑에서 하나남은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낸다.
“전 어때요?” 난 나도 모르게 발딱 일어선다. 그때까지 조용히 있던 지혜가 발가벗었다. “아하~!!” 감탄사가 절로 난다. 지혜는 여신이었다. 가는 목선에서 어깨선으로 부드럽게 넘어와, 채원과 민아의 중간 사이즈의 적당한 가슴에서 한번 융기하고, 매끈한 아랫배를 타고 내려간다. 정리되진 않았지만 많지않은 그러나 빽빽한 보지털을 지나 사타구니에 제법 큰 대음순사이로 클리토리스가 밖에서 보인다. 풍만한 엉덩이를 숨가쁘게 오르면 날씬한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 단숨에 흘러내린다. 난 본능적으로 입이 벌어지고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을 느낀다. “이게 뭐야? 이런거야.” “아빠, 미워요.” 민아가 나의 좆을 잡고는 분질러뜨리려는 듯이 꺽는다. 그러나 나의 좆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딱딱하게 꼴려있다. 난 부끄러워하고 채원과 민아는 시기하며, 지혜는 만족스러운 듯이 살포시 웃는다. “아하~” 난 다시 감탄사를 내뱉고 그냥 뒤로 자빠진다. 내 몸을 지탱하지 못한 의자도 같이 뒤로 넘어간다. 깔깔깔~ 웃던 지혜가 내 지갑을 뒤지면서 “저도 하나 빼갈께요.”라고 말하면서 카드를 꺼낸다. 그 카드는 debit card로 돈 천밖에 안들어 있다.
딸내미들은 발가벗고 술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난 술을 홀짝거리며 지혜의 나신을 훔쳐본다. “아빠~ 그렇게만 해봐~” 여러차례 채원의 경고와, 나의 허벅지를 꼬집는 민아의 손지검에도 불구하고 나의 눈은 마치 자석에 끌린것 마냥 자꾸만 지혜의 나신으로 나도 모르게 끌려 들어간다. 애꿎은 소주만 작살나고, 애꿎은 좆대가리만 딱딱하게 선채 피가몰려 아프기까지 하다. 난 겉옷으로 내 좆을 가리나, 그때마다 딸들에게 옷을 빼앗겨 지금은 와이셔츠 한벌만 남아있다. 양말만 신은채 의자위로 다리를 모으고 앉아있는 지혜는 완죤 우물이다. 도대체 헤어나올수가 없다. 그냥 소주나 들이킨다.
“에잉~”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짜증나서 그냥 일어선다. “아얏!” 꼴린 좆이 식탁에 부딪히며 꺽인다. 우이쉬~ 그래도 좆나 아프기만 하지, 지혜의 가랑이를 쳐다보니 다시 주책없이 꼴린다. 난 채원의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뒤집어쓴다.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오늘 지혜를 오라 한거잖아~” “그래도 안돼. 오늘 나 서민아됐어, 서민아이~ 절대 양보못해.” “그럼 어떻해~ 내일 또와?” “그래 내일 또와.” 아빠는 열받아있는데, 딸내미들은 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 연신 속닥거린다. 잠결에 문이 열리고 딸이 침대로 들어와 눕는다. 만져보니 피어싱이 없다. 민아다. “아빠, 날 딸로 받아줘서 고마와요.” “뭘 당연한 것 가지고... 잠이나 자.” 난 민아를 보듬고 잠을 청하고, 민아는 아직까지 꼴려있는 나의 자지를 길게 훑는다. 난 오늘따라 흥분하며 비명을 질러대는 민아를 6번 홍콩 보내주고, 나도 한번 싼 다음에 새벽 1:30에 잠이 든다. 확실히 술마시면 빨리 싸지르지 못한다. 꿈속에서 좆을 빨리우며 잠이깬다. 엉덩이가 풍만하고 피어싱이 없는 것을 보니 민아다. 민아는 다시 나의 좆을 자신의 똥구멍에 밀어 넣는다. 술을 적게 마시지는 않았는지 8:30이 넘었다. 난 민아를 두번 싸게 해주고는 좆을 뺀다. 쌌다고 우기는 나에게 민아는 내가 안쌌단다. 내가 싸면서 하는 말들을 안했기 때문에 안쌌다는 것이다. 제길~ 다음에는 좀 기억좀 해야겠다. 내가 싸면서 뭐라고 하는지. 쌀때까지 계속하라고 붙잡는 민아를 뿌리치고 난 출근한다. 주물회사를 하나 만들기위해 중간기업을 하나 물색했는데, 오늘 인수조건을 합의 봐야한다. 민아는 다시는 안대준다고 지랄이고, 그러면 난 처녀보지 강간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집을 나섰다.
인수조건이 생각보다 좋았다. 사장은 고용승계를 요구하였고, 난 그대신 올해의 임금고정을 보장받았다. 주물회사를 좀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난 오늘 망치와 함께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고, 망치는 23평짜리 정숙의 아파트에서 아들들이 옆방에 있는데도 나에게 정숙의 똥구멍을 대주었다. 정숙의 똥구멍은 이미 길이 잘 들어있었고, 난 실로 오랜만에 마음껏 좆질하며 정액을 두번이나 방출할 수 있었다. 망치는 사장에게 아부하는 것이라 했고, 정숙은 아들을 새로 창업하는 주물회사에 취식시켜준 보답이라고 나에게 속삭였다. 내가 한번으로 안된다고 말하자 정숙은 망치에게 허락을 받아, 앞으로도 똥구멍은 언제든지 대주겠다고 말한다. 그래도 내가 손해다. 망치는 이미 내 마누라들인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백번 넘게 파먹었다. 대리운전을 시킨것 같은데 눈떠보니 침대에 누워있다. “물~” 나의 입에서 짤막한 소리가 나오자 내 품에 안겨있던 딸이 침대탁자에서 물을 건네준다. 달달하니 꿀물같다. 딸이 침대속으로 파고 들어와 나의 좆을 빨아준다. 들이민 엉덩이를 부여잡고 똥구멍을 빨아준다. 피어싱이 없는 것을 보니 민아다. 민아는 요즘 거의 매일같이 나에게 똥구멍을 대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난 민아를 들어 침대에 엎어놓고는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생각보다 좀 뻑뻑하다. 난 억지로 밀어넣다가 침대 머리맡의 로션을 생각해내고는 민아의 똥구멍에 바른다. 평소에는 알아서 잘 바르더니, 오늘은 그냥 온몸을 떨면서 참고있다. 귀여운 것! 난 사랑스러운 민아를 뒤에서부터 끌어안고 좆질하면서 입술을 찾는다. 술때문에 바싹마른 나의 입으로 민아의 달콤한 침들이 밀려 들어온다. 아~ 너무 행복하다. “사랑해. 내 딸... 좋은 사람 만날때까지 아빠가 행복하게 해줄께.” 난 하나님께 기도드리듯 똥구멍을 파먹고있는 딸의 등에다 속삭인다.
“우우우우우훗! 욱! 욱! 욱! 욱! 욱!” 난 좆물을 힘차게 민아의 똥구멍 속으로 싸지른다. 난 옆으로 누우며 민아를 마주보도록 끌어안는다. “정말로 행복하게 해줘야돼.” “그럼~ 그게 아빠의 행복이야.” 난 민아의 등을 다독거리고, 민아는 내 몸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인다. “한번 더 해줘.” 그러고보니 나만 욕정을 채운것 같다. 난 좆을 밀어넣으며 민아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비벼준다. 키스하며 등을 쓰다듬고, 가끔씩 양손으로 민아의 엉덩이를 세게 밀어붙인다. 좆질이 깊어지자 민아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온다. 난 민아의 엉덩이를 쭉빼고는 ‘뽁뽁뽁뽁뽁~뽁뽁뽁뽁’ 똥구멍을 부리나케 드나들며 간지럽힌다. “아항~” 민아의 신음이 커지자 난 똥구멍의 풀구간을 왕복한다. “아항~ 아학학학학학!학!학! 아빠.... 컥!컥!컥! 너무 좋아... 사랑해요~ 아아칵!악!칵! 커걱!” 민아의 숨이 넘어가며 똥구멍으로 절정을 느낀다. 거센 호흡으로 한동안 품에 안겨있던 민아가 상체를 일으키며 다시 엉덩이를 움직인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나의 얼굴을 간지른다.
민아가 단발머리 아니었나? 별안간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니 절정에 올랐을때 쾌감의 표현도 평소보다 강하다. 날이 밝아오면서 어렴풋이 보이는 민아의 몸이 생각보다 크다. 어어? 내 생각이 위험하다. “너...” 그녀가 나의 입을 입술로 막으며 한웅큼의 침을 밀어넣는다. 난 허겁지겁 침을 빨아먹은 후 그녀의 몸 전체를 훑으면서 더듬어본다. 어어? 이건 아니다. 난 침대에서 발딱 일어나고, 그녀는 나의 가슴에 꼭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는다. 난 더듬거려 불을켜고, 내 가슴의 그녀는 눈부신듯 눈은 찡그리나 입은 환하게 웃고있다. 으아악~ 지혜다......
“민아야. 민아야!” 난 민아의 방문을 두드린다. “아빠 아직 새벽 6:00시거든, 그냥 좀 더 자.” 민아는 문열어줄 생각을 안한다. 내가 당황하며 거실과 부엌을 왔다갔다 하는데도 지헤는 나의 가슴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난 부엌에서 벌컥벌컥 물을 마시고, 지혜는 식탁의자에 걸려있던 나의 목도리로 나와 자신의 목을 감고는 꽉 묶어버린다. 그제서야 난 지혜를 떼어놓으려 하나 지헤는 나의 옆구리를 간지럽히며 힘을 못쓰게한다. 미치겠다. 난 침대로 돌아와 드러눕고, 지혜는 침대보를 걷어 우리 둘을 감싸 묶는다. ‘후으흠~’ 나의 입에서 한숨이 흘러나온다.
내가 꼼짝않고 누워있자. 지혜가 엉덩이를 꾸물거리며 나의 좆을 뽑아낸다. 그러나 난 이미 지혜의 똥구멍을 파먹었다. 지혜도 그걸 아는지 다시 나의 좆을 자신의 구멍속으로 밀어 넣는다. 지혜의 똥구멍이 따뜻하고 물이 많아졌다. 한번 길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혜는 구멍이 아픈지 아랫입술을 깨물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분질한다. “그만 둬. 나 너랑 안해.” “나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했잖아, 방금. 이게 내 행복이야.” 지혜가 엉덩이를 계속 들썩이며 말한다. 안하겠다는 나의 말과는 달리, 지혜임을 인지한 나의 좆은 더욱 딱딱해지고 더욱 빨리 사정의 기미가 느껴진다. 지혜가 엉덩이를 깊숙이 밀어넣자, 나의 좆이 대장의 끝에 부딪힌다. 지혜는 이를 꽉깨물고 고통을 참으며 씹질의 속도를 높이고, 난 “우우우우우~” 비명을 지른다. 지혜가 뭔가 확신했는 듯 더욱 세차게 엉덩이를 부딪힌다. 나의 사타구니로 지혜의 엉덩이가 부딪히며 27cm의 좆이 지혜의 구멍에 쳐박힌다. 난 사정의 기미를 느끼고 지혜를 돌려 눕히고는 내가 좆박음질을 시작한다. “우우우우우훗! 욱! 욱! 욱! 욱! 욱!” 난 좆물을 힘차게 발사하고, 지혜는 그제서야 “아아아아악~ 아앙~ 아파~ 앙앙앙~”하며 아픔을 호소한다. 난 지혜의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 좆물 한방울까지 그녀의 구멍속에 짜넣는다.
“아하~ 너무 아파~” 어느정도 진정됐는지 지혜가 아픔을 호소한다. ‘또 당했구나’라고 생각하니 허털해진다. 철퍽하며 난 지혜 옆에 몸을 눕힌다. “아빠 싼거 맞아. 들어보면 알아.”라 말하면서 지혜는 누운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올리고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쳐든다. 날은 환하게 밝았다. 난 지혜의 얼굴과 몸과 엉덩이가 또렷이 보이고, 지혜 엉덩이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린 핏자국이 보인다. 아마도 똥구멍이 찢어졌으리라. “바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지...” 지혜는 그냥 웃기만하고, 난 일어나서 공중으로 쳐들고있는 지혜의 똥구멍을 호호 불어준다. 똥구멍과 보지가 찢어진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너 지금 뭐하냐?” 나의 물음에 지혜의 대답이 당돌하다. “이렇게 하고 있어야 정자가 자궁속으로 들어가서 임신이 쉽게 되거든...” “?????” 임신? 그러고 보니 지혜의 보지에서도 피가 나고있고, 보짓물도 많이 흘러나와 있다. 그렇다면 내 좆끝에 부딪힌데 대장의 끝이 아니었단 말인가? “너 혹시... 앞으로?” “응, 아빠 방금 내 보지속에 싼거야. 나 임신 시키려고...” “으아아아악~” 나의 입에서 사자의 표호성이 뿜어나온다. 이 어린 것이 날 잡아먹으려한다. “아아악~ 꼴까닥!” 난 숨이 넘어가고 “지금이 가임기간인데... 한번에 되면 좋을텐데...” 지혜는 힘들어 숨이 가빠진다.
실로 오랜만에 아침을 먹는다. 채원과 민아는 예쁜 키티잠옷을 입고있고, 지혜와 나는 아직까지도 발가벗고 있다. “지혜랑 같이 살자.” 아침에 식탁에서 난 고개를 숙인채 딸들에게 말한다. 채원과 민아가 지혜를 축하하고, 지혜는 보지와 똥구멍이 아픈지 엉거주춤 식탁에 앉아서 딸들을 보며 미소 짓는다. “우리 작전이 딱이었지?” “근데 좋은 것만은 아냐, 이제 너 똥구멍 아파서 제대로 앉지도 못할거다.” 두 딸들이 환영과 걱정을 동시에 한다.
“방은 진희엄마 방 쓰면 되고, 민아야 엄마한테 문자해서 비밀번호 알아봐. 아빠는 침대하고 책상 사오고, 청소는 우리가 하면 되고...” 채원이 행동절차를 즉각 수립하고 “그럼 지혜가 서열 3위네, 내 밑에도 하나 있네.”라며 민아는 식구가 늘어남을 반긴다.
“응~ 그런데, 내가 세번째는 아니야. 잘하면 난 너희들 엄마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늦게 왔지만 서열은 내가 첫번째야.” “???” 채원과 민아가 뭔 헛소리냐는 듯이 지혜를 바라본다.
“오늘 난 아빠의 씨를 받았거든. 그래서 임신할지도 몰라. 그러면 난 아빠의 정식 마누라가 될거야.” “......” 두 딸들이 지혜와 나를 번갈아가며 바라본다. 난 그냥 먼산만 바라본다.
“일단은 먼저, 채원이는 태교음악좀 사와, 클래식으로.... 그리고 민아는 내방 정리하면서 벽지를 푸른초원으로 바꾸고 위인들 사진들을 중간중간 넣어줘. 아빤, 아니 당신은 재산등록 같은 거 있으면 갔다주고....”
“지랄한다!” 듣다 못한 채원이 한마디한다.
“어머, 큰 딸! 너 말버릇이 뭐니? 어디서 그런 말을 쓰니? 상스럽게...”
“상스럽게.... 보고싶냐? 상스러운거?” 채원의 인상이 심하게 구겨진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좀 깍듯하게 지켜 주었으면 좋겠어. 현재로서는 아빠, 아니 자기가 첫째, 미영올케가 둘째, 내가 세번째니까...” 꼴까닥! 채원의 숨이 넘어가며 몸이 뒤로 자빠진다. “어머.... 얘가...” 민아도 황당한 듯 말을 잇지 못한다.
“피어싱도 채원이꺼 같은 크리스탈이 아니라, 다이아가 박힌 좋은 것으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거시기 입술과 아누스에 하나씩만 해야겠어. 채원이 너 그게 뭐니? 너덜너덜하게.”
탕! 채원이 식탁을 세게 때리더니 부엌서랍을 부시럭거리며 무엇인가를 찾는다. 송곳과 국자를 들고 돌아와서는 지혜의 뒤로 돌아가더니, 지혜를 의자채 뒤로 잡아당겨 넘어뜨리고는 지혜의 가슴에 올라 걸터앉는다. “민아야. 이리와서 지혜 다리좀 잡아.” “뭐하는거야, 아야~ 아파” 민아가 잽싸게 달려와 지혜의 양다리를 잡아 위로 들어올린다. 지혜는 바닥에 눕혀진채 두 다리가 얼굴위까지 들려, 엉덩이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며, 가슴에는 채원이가 앉아 있어서 꼼짝달싹을 못한다.
“이 보지안에 지금 아빠의 씨가 들어있다는거지? 그럼 다 파내버리면 그만아냐.” 채원은 서슬이 퍼렇고, 지혜는 자신이 뭔가 상당한 위험에 빠져있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박박 긁어내 줄테니, 어디 임신? 한번 잘해봐.” 채원은 10cm는 되어보이는 국자 머리를 지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야~ 아파,아파~ 그만해.” “그만? 니가 긁어놓고 그만? 니가 날 긁었으니, 너도 국자에 긁혀봐라.” 지혜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채원은 국자의 대가리를 계속 지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지혜의 보지가 찢어질 듯이 벌어진다. “채원아~ 내가 잘못했어. 잘못했으니 봐줘~” 채원은 억지로 억지로 국자의 대가리를 계속 밀어넣고, 내 좆에 의해 찢어졌던 지혜의 보지에서 핏망울이 맺힌다. “채원아~ 살려줘~ 컥컥!” 민아에 의해 몸이 구겨진 지혜가 숨도 잘 못쉬면서 채원에게 두손을 싹싹 빈다.
“니가 몇 등?” “.....” “지혜 너가 우리들 중에 순서가 어떵게 되냐고...” 채원의 살벌한 질문에 지혜가 대답을 못하자 민아가 쉽게 풀어서 말해준다. “2등?” 민아가 지혜의 다리를 더 세게 잡아당기자 “3등! 우리들 중 꼴찌~”라고 지혜가 항복한다.
“보지 또 대냐?” “......” “누가 보지 대주라고 그랬어? 우린 보지가 없어서 안대주는 줄 알아? 아빠가 우리를 아껴주니까 우리도 조심하는거 아냐?” 지혜가 대답이 없자 다시 민아가 풀어서 말한다. “앞으로 안그럴께.”
“까불지마, 까불면 그땐 정말, 자궁을 확 들어내 버릴거야. 알았어?” “옙! 잘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민아의 부연설명 없이도 지혜의 대답이 즉각 튀어나온다.
“그래도, 일단, 정자는 긁어내자. 애가 생기면 마음이 바뀔테니까.” ‘푹’ 하면서 국자의 머리부분이 지혜의 보지속으로 푹 들어가 박힌다. “살려줘~ 안할께~ 제발~” 지혜의 비명이 아파트단지를 넘고, 양재로를 지나, 청계산 정상까지 들린다.
“아빠 일어나봐.” “아파~ 살살해~” 민아가 누워있는 지혜의 보지에서 국자를 끄집어내고 있는데, 채원이가 나를 일으켜 세운다. “아빤, 똥구멍인지 보지인지 분간도 못하냐?” 채원이가 내 좆을 식탁위에 얹어 놓고 탁탁탁 두드리며 말한다. “.....” 난 아빠된 도리로 할말이 없다.
“아빠 좆은 미꾸라지 좆이냐? 구멍만 있으면 무조건 쑤시고 들어가고 보냐? 엉? 이 좆이 미꾸라지 좆~이~냐~굿!” 채원의 아랫입술이 꽉 물려진채 오른손이 크게 들렸다가 식탁을 내려친다. 얼핏 채원의 손에 쥐어진 송곳을 본 나는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빼서 채원의 송곳을 피한다. 보루네오 장인의 정성이 담긴 4인용 식탁에, 송곳이 쑤셔박힌채 부르르르 떨리고있다. ‘휴~’ 내좆이 정말 좆될뻔했다. 저 송곳에 찔렸으면, 난 죽었을지도 모른다.
“어쭈? 피해? 지금 니가 잘했다는거냐? 중2짜리 보지에 좆을 쑤셔박고, 임신하라고 좆물까지 싸질렀으면서, 지금 너가 잘했다는 거야?” 중2짜리가 아빠한테 ‘너’, 너도 아니고 ‘니’... 라고 부른다. 가정교육이 엉망이다.
“좆되는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비집고 들어가 사고만 치는 이 좆. 차라리 없는게 나아. 피하면 죽어. 나 여기서 뛰어 내릴거야.” 날 죽이려고 하면서 자기가 죽겠다고 협박이다. 채원의 손이 서서히 추켜 올라가자 내 몸은 사시나무처럼 떨린다. “눈 감아!” 채원의 살벌한 말에 내 좆은 오줌을 찔끔 흘린다. “에잇”하며 채원의 손이 식탁으로 쳐박힐때 내 눈이 감긴다. “안돼” 민아의 비명이 들릴때 내 몸이 뒤로 넘어진다.
“이건 아니야. 그래도 그럴순 없어. 그럴거면 아빠가 나에게 씨 한번 뿌려주고 난 다음에, 채원이 너 맘대로 해” 민아가 내 좆을 붙들고 채원이를 빤히 바라보며 또박또박 말한다. “이씨~” 채원이 송곳을 던지고 지 방으로 들어간다. 멍하게 있는 나와 민아 옆으로 지혜의 얼굴이 보인다. “큰일날뻔 했네...” 뭐가 큰일일까? 내 좆이? 아님 지혜 보지가? 민아가 나의 등을 민다. 난 채원의 방으로 들어간다.
엎어져있는 채원의 옷을 벗기고, 목부터 발뒤꿈치까지 빨아먹는다. 피어싱을 희롱하면서 채원의 똥구멍을 빨아먹는다. 내 좆을 채원의 똥구멍에 갖다대자 “나도 보지에다 해줘.”라고 채원이 말한다. “안돼. 아빠 실수한거야. 실수는 한번이면 충분해.”라고 말하며 채원의 똥구멍으로 좆을 들이민다. “나 그럼 안할거야.” 안하긴??? 난 채원의 똥구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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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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