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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진희의 뒷이야기 - 10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34 786회 0건
나와 진희의 뒷이야기

생존 신고...........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죽어가는......





11. 마누라들의 비디오 촬영 - 2



4월 4주차 ViVid사 비디오촬영은 괴산에서 이루어졌다. 정확이 말하면 투견장이다. 괴산은 투견으로 유명하다.

투견은 품종은 개 이지만 덩치는 거의 황소만하며 싸움용으로 길러졌기 때문에, 품성이 포악하다. 투견의 흉악함은 당연한 것이다. 개들의 싸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덩치도 중요하지만 날렵함과 무엇보다도 강한 잔인함이 개싸움의 승패를 가름하는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투견은 집단으로 사육되고, 먹이는 항상 날것이며, 잔인함을 높이기 위해 성욕해소를 위한 암컷은 제공되지 않는다. 오스칼은 예전에 방송에서 사육장을 뛰쳐나와 민가를 덮친 투견 한 마리를 보있다. 지나가던 미니스커트를 입은 동네 처녀의 넓적다리를 강하게 물고있는 화면이었는데, 처녀의 넓적다리가 뜯겨나가도록 물고있는 강인한 턱과, 피분수가 뿜어나오는 처녀의 다리도 인상적이었지만, 무엇보다도 뻘건 좆기둥을 드러낸 투견의 거대한 자지가 인상적이었다. 모르긴 몰라도 투견은 동네처녀가 먹이로도 생각되었지만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암컷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지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진희일행과 투견들을 교미시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으나, 너무 잔인한 짓이라서 오스칼은 생각만으로 그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주 숫말 400마리를 상대하는 미영이 일행의 초인적인 씹질을 보고나서, 오스칼은 스탭으로 하여금 한번 투견과 교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 하였다. 섭외담당은 3곳 정도의 사육장을 섭외하였으나, 섭외 과정에서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어 오스칼에게 보고하는 것을 주저하였다. 과거 사육장에서 투견들의 성욕해소를 위해 암컷을 우리 안으로 넣어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투견들은 교미와 동시에 암컷들을 물어 죽여버렸기 때문이다. 스탭은 투견들을 혜민이 일행들과 교미를 시키더라도 입과 발에 보호대를 채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고를 듣고 있는 오스칼은 스탭의 걱정과는 반대로, 사육장에서 1:1의 씹질도 상당히 흥분되지만, 어차피 진희일행이 물려 죽을 것이라면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영일행들의 모든 구멍에 투견들의 좆이 동시에 박히는 장면을 단 한순간이라도 담아보고 싶었다. 스탭들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스칼은 혜민들의 보지와 똥구멍에 투견들의 좆을 박아 넣으라 시킨다. 모든 스탭들은 오스칼이 갈수록 리처드를 닮아간다고 느끼는데, 정작 본인만 자신의 미소에 잔악함이 묻어있는 것을 모른다.



금요일 저녁 진희 일행을 만난 오스칼은 다시한번 그녀들이 내뿜는 요염한 아름다움에 찬탄을 금하지 못한다. 검은 쫄티에 짧은 카디건을 걸치고 타이트한 검은 모직 미니스커트를 입은 진희는 작지 않은 엉덩이에도 불구하고 167cm의 키가 아름답고 날렵한 몸매를 드러낸다. 카디건의 팔을 살짝 걷어올리고 조그만 핸드백을 길게 늘어뜨린 진희는 절제된 아름다움이 있다. 들고있는 500cc 생수통에는 그녀들의 침대에서 담아넣은 정액가루가 마치 식혜처럼 녹아 풀어져 있다.

쫄티와 반바지를 흰색으로 통일한 미영이는 챙이 넓은 하늘색 모자로 멋을 냈다. 똥구멍 깊숙이 파고들어간 짧은 반바지의 포동포동한 넓적다리 사이로 핑크색 팬티가 앙증맞게 보이고, 한모금 마시는 정액생수가 그녀의 목을 타고 쫄티를 살짝 적신다. 역시 섹시하기 이를때 없다.

노란색 쫄티와 연두색 팬츠로 간단하게 걸친 혜민이 네모난 검은 안경을 쓰고 왔다. 평소 렌즈를 끼고 다녔는데 며칠씩 걸리기도 하는 씹질봉사에는 렌즈가 적합하지 않았다. 안그래도 귀여운 얼굴에 앙증맞은 안경은 혜민을 고등학생처럼 보이게 한다. 큰 유방과 꿀벅지를 가리기에는 그녀의 옷차림이 금방이라도 터질것처럼 불안해 보이고, 얇은 팬츠에 비쳐보이고 등허리로 끈을 드러낸 검은색 팬티는 그녀의 큰 엉덩이를 가리기에는 턱없이 작아 보인다. 그녀들은 노출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노출이 되어 있다.

Vivid 사무실까지 오는 지하철에서 모든 남자들의 표적이 되었던 미영일행은 백수2의 불쌍함에 대해 깔깔거리고 있었다. 지금 그녀들을 따라다니는 백수의 번호는 8까지 증가했고 웬만한 길패싸이트는 모두 그녀들의 사진으로 평정되었다. 요즘은 노출하지 않아도, 찍사들이 알아서 치마를 들어올리고 반바지를 벌려대면서 그녀들의 몸 구석구석을 샅샅이 훑어댄다. 찍사들의 행동이 보지를 직접 만지는 등 너무 수준을 넘어선다 느껴지면, 그녀들이 찍사의 싸대기를 후려갈기는데, 항상 백수2가 그녀들에게 싸대기를 맞는다. 다른 백수들이 더 심하게 혜민이들을 들추고 벌려도, 항상 맞는 것은 백수2다. 오늘은 미영이가 백수2에게 앞으로는 절대 접근하지 못하도록 지시했고, 백수2는 진희와 미영의 발을 붙잡고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애원했다. 찰거머리 같은 백수2가 앞으로는 절대 만지지 않겠다고 맹세하면서 진희들에게 쳐맞는 동안, 백수1부터 8까지는 그녀들의 기묘한 자세와 가학적인 행동, 그 사이로 보여지는 보지와 똥구멍의 벌렁거림을 20분짜리 B급영화 한편으로 담아내는 동안에도 백수2는 계속 쳐맞기만 하였다.

백수2가 미영이들 세명의 다리를 한쪽씩 감싸안고 바닥을 구르면서 난리를 치는 동안, 진희의 미니스커트는 허리까지 말려올라가고, 미영의 반바지 가랑이는 보지를 완전히 드러낼 정도로 벌어졌으며, 혜민의 팬츠는 무릎까지 끌려 내려졌다. 백수1부터 8까지는 그녀들의 굽높은 하이힐로 등짝를 짓밟히는 백수2의 비명을 들으면서, 진희들의 보지를 문질러 흘러내리는 씹물을 손수건에 적셔 묻히고, 빈 주사기를 미영들의 똥꾸멍에 찔러넣어 후장속의 장액을 뽑아내었다. 혜민들의 주먹이 백수2의 뒷통수를 때리면서 백수2의 팔을 풀어내려하는 동안, 백수1부터 8까지는 그녀들의 보지와 똥구멍에 비디오 대가리를 쳐박으면서 그녀들 깊숙한 곳을 촬영하고, 딸딸이까지 치면서 그녀들의 입속에 정액을 싸질렀다. 백수1부터 8까지는 모두 진희들의 보짓물과 똥꾸멍을 만족할 정도로 빨아먹고 찔러보는 동안에도 백수2는 그녀들의 다리를 꽉 움켜안은 채 계속 쳐맞기만 하였다. 목적지에 도착한 진희들이 ‘한번만 봐줄테니 앞으로는 만지지 말라.’며 용서해 줄 때쯤에는, 백수2의 등짝에는 처절한 피가, 백수1부터 8까지의 입에서는 만족한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스탭들은 미영들을 투견장으로 안내했다. 입과 발에 보호대를 장착한 투견들이 눈이 가려진채 경기장 옆 우리에 갖혀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오늘은 상대가 개들이야?” 라는 진희의 말에, “말보다는 낫지 않을까? 조금 작을 것 같은데?” 하며 미영이 그정도는 수긍할 수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물리면 어떡해?” 라며 혜민이 걱정하는데도...

“Bienvenido, Las Chicas." 오스칼이 경기장을 자랑스럽게 가리키면서 혜민들을 바라본다. ”하이루~“ 별로 시더운 일이 아니라는 듯 미영이 응답한다.

“Let"s take 2nd version of Beast and Beauty. Are you ready for enjoying? Funny?" "옛써, 엔조이” 그녀들에게서 영어 담당은 항상 미영이다. 오스칼과 미영은 대화가 잘 통한다.

미영이 옷을 다 벗으려하니 위의 쫄티는 남겨두라 한다. 스탭들은 아무래도 투견들의 발톱이 걱정스러운데, 미영은 상의를 남겨두는 것을 스탭들이 더 섹시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상의만 걸친 혜민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고 스탭이 눈을 가린 투견들이 상대 투견들을 느끼지 못하도록 진희들에게 진한 페로몬 향수를 뿌려준다. 스탭들에 의해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투견들을 본 진희들은 투견이 생각보다 크다는데 다소 놀란다.

“생각보다 큰데?” 미영의 말에, “다행히 발에 주머니가 쓰여있어.” 라며 진희가 자조한다. “그래도 물리면 어떡해?” 라며 혜민이 걱정하는데도...

투견이 총 6마리가 들어온다. 미영은 본능적으로 일인당 2마리씩 처치해야 함을 느낀다. “보지 앤 마우스?” 미영이 오스칼을 바라보자, 투견 6마리가 동시에 경기장을 매운 극적이고 스펙터클한 구도가 맘에 든 오스칼은 애초 1명씩 촬영하겠다는 계획에서 3명 동시촬영으로 계획을 수정한다. 6대의 카메라를 모두 투입하면서 “No~ Cunt and Asshole, Both hole Same time."이라 외친다. ”구멍이 같데?“ 라는 진희의 질문에 ”바보야, 동시에 하라잖아. 원래 너가 좋아 하던대로, 동시에 다대주기 멍청아.“ 라며 진희를 놀린다. ”아니 언니한테 바보라고, 넌 4개도 대줬는데 2개라서 심심하겠다.“ 나름 진희가 미영이를 놀리려며 대꾸하는데, ”언니년 너는, 넌 동시에 6개도 대줬는데, 2개라서 심심하겠다. 내꺼 줄테니 그 말보지좀 그만 긁어라. 그렇게 간질잔질하냐, 개똥구멍아?“ 조금 약올리려하는 미영의 의도와는 달리 입에서는 심한 욕이 튀어나왔다. 아차 싶었는데 진희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이 더 예쁘다. ”너, 너너너... 어떡게 그렇게 심한말을...“ 이왕 내친김에 미영의 장난기가 더 발동한다. ”심한말을 들으니 씹물이 흘러나오냐, 목보지년아?“ 진희가 열받아서 뒤로 넘어가려하는데, 스탭이 데려온 투견 2마리라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 냄새를 맡으며 끙끙거린다. “무서워, 물리면 어떡해?” 혜민이 걱정하는데...



으르렁거리는 투견들은 가까이서 보니 정말로 황소만하게 보였다. 철망으로 생긴 보호대가 입에 씌워있어도 날카로운 이빨과 흘러내리는 침은 미영들에게 공포를 주기에 충분하였다. 더욱이 겁이 많은 혜민은 투견들이 그녀의 보지냄새를 맡는 동안에도 계속 “물리면 어떡해...”를 반복하고 있었다.

강한 페로몬 냄새 못지않은 혜민들의 보짓물 냄새는, 눈이 가려있음에도 불구하고 투견들의 성욕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암컷을 발견한 숫컷들의 으르렁거림과 함께, 강인한 투견들의 사타구니에서 뻘건 불기둥이 자라오르기 시작했다. 열받아있는 진희의 눈에도, 물리면 어떡해를 반복하는 혜민의 눈에도 뻘겋게 솟아오르는 투견들의 좆기둥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개좆 경험이 있던 미영에게도 투견의 불좆은 거대했다. 물리면 어떡하냐던 혜민의 중얼거림이 멈추어지고 어느새 세 여자는 본능적으로 흥건한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눈이 가려져있는 투견들의 움직임은 심하지 않았다. 카메라맨들이 다가오고 스탭들이 투견을 일으켜 세우며 엉덩이를 밀어 진희의 보지에 맞춰주려한다. “제가 할게요.” 진희는 스탭에게 말하며 투견의 좆기둥을 연약한 손으로 감아쥔다. 투견의 좆은 힘차게 꺼덕거리며 진희의 손 위에서 계속 자라난다. 좆기둥에서 투견의 심장박동이 느껴진다.



미영의 손은 7cm 굵기의 개좆을 거머쥐기에는 너무 작았다. 등 뒤의 투견 좆을 양손으로 감아쥔 미영은 좆대가리에 보짓물을 묻힌 다음 그녀의 똥구멍으로 가져갔다. ‘휴우~’ 한숨을 위며 똥구멍의 힘을 풀고는 투견 엉덩이를 밀어주는 스탭의 도움을 받아 똥구멍으로 좆기둥을 조금씩 밀어넣었다. 조그만 그녀의 똥구멍 국화꽃은 조금씩 천천히 그 구멍을 벌려갔다. 똥구멍의 주름이 완전히 펼쳐져 팽팽해질때, 투견의 좆대가리가 미영의 똥구멍속으로 ‘폭’ 박혔다. ‘하아~’ 자신도 모르게 긴장했던 미영의 한숨이 터진다. “조금 밀어주세요.” 미영의 말에 스탭이 투견의 엉덩이를 미영에게 밀어주고 좆기둥이 좀더 쉽게 들어온다. 미영의 후장이 딸려들어가고 창자 가득히 묵직함이 느껴지는데도 투견의 좆기둥은 계속 밀려들어온다. “아직 다 안들어왔어요?” 간간이 짧은 숨을 뱉어내며 후장으로 말뚝을 받아들이는 미영에게 “조금만 더, 총 30cm 정도 되요.”라고 스탭이 말한다. “아니 개좆이 그렇게 길어요?” 과거 미영이 받아들인 개좆은 20cm 정도였던 것 같은데, 스탭은 “완전히 꼴리면 40cm 정도 될거에요. 지금 다 넣지 않으면, 좆이 부풀고나면 빠질 겁니다. 다 넣으세요.”라고 조언한다. 미영은 이미 대장끝까지 박힌 개의 좆을 주저앉듯이 하여 끝까지 집어넣는다. 벌써 척추를 타고 올라와 뒷골까지 다다른 듯 투견의 좆은 미영의 새로운 등뼈가 되어 그녀는 잘 움직이지도 못한다.

어렵게 좆기둥을 똥구멍으로 다 받아들인 혜민은 새로운 기대감으로 앞에 서있는 투견의 좆기둥을 거머쥔다. 개에게 물릴 것이라는 공포는 이미 달아난지 오래다. 혜민은 이미 보짓물이 철철 넘쳐흐르는 씹구멍에 개좆을 밀어넣으며 “쭉 밀어주세요.”라고 부탁한다. ‘헉’ 밭은 신음이 나온다. 좆기둥이 혜민의 자궁벽 끝에 부딪힌 것이다. 똥구멍처럼 창자가 말려 접히는 느낌과는 다른,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숨이 쉬기 힘든 듯한 느낌이 아랫배부터 위장까지 타고 올라온다. 구역질이 나오는 것을 참은 혜민은 숨을 깊이 들어마시면서 “마저 밀어 넣어주세요.” 부탁하고, 투견의 건장한 좆은 스탭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횡격막을 밀어붙이고 양쪽 허파사이를 파고들어 심장에 다다른다. 혜민은 자신의 몸에 박힌 두 개의 기둥에 의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작은 떨림과 함께 몸이 긴장한다. 혜민은 아직 느끼지 못하지만 혜민의 몸은 이 두 개의 거대한 좆기둥이 자신의 몸을 찢어버릴 것을 알고있다. 말 두 마리에게 박힐때처럼 살해당할 것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스탭이 세줄짜리 개목걸이같은 밧줄을, 앞뒤 투견들과 헤민의 엉덩이에 감는다. 개의 좆질에 방해를 주지 않으려는 듯 다소 느슨하기는 하지만 산악용 밧줄처럼 상당히 강해 보인다.

어느정도 두 개의 좆기둥이 몸안에서 자리를 잡자 진희는 서서히 투견들의 좆질을 기대한다. 그러나 투견들은 뭔가 이상한, 암컷 넘어 다른 수컷을 느꼈는지, 으르렁거리기만 할 뿐 좆질을 하지 않는다. 진희가 서서히 앉았다 일어서면서 투견들의 좆을 구멍으로 훑어보지만 개들은 뒷다리를 팽팽하게 긴장한 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가며 씹질을 해보지만, 투견들의 좆은 그냥 말뚝에 불과하다. 오스칼도 이러한 기묘함을 눈치챈다. “개들 눈가리개를 풀어주면 안될까요? 얘네들이 나를 보면 박고싶어 할지도 모르는데...” 진희의 말에 스탭들은 위험해서 안되니 그냥 움직여서 개들을 싸게 만들라고 한다. “Remove it!" 오스칼의 말에 ”뭐래?“ 라며 미영에게 묻는다. ”몰라. 근데 언니 개들 눈 풀어줄까? 좀 어색하지 않아?“ 라는 미영의 말에 ”물릴것 같지 않은데 풀어주자.“며 혜민이 거든다. ”그래 풀어주자.“ 진희는 동생들에게 이야기하며 앞뒤 투견의 눈가리개를 동시에 위로 들어올린다. ”왕왕왕왕~“ ”컁까강!“ ”와깡~깡컁컁!왕!“ 미영들의 귀로 엄청난 소음이 쏟아지며 개들이 난리를 친다. 투견의 눈에는 먹음직한 암컷과 동시에 그 뒤로 물어뜯어 죽여야하는 적이 보인다. 투견들이 느꼈던 이상한 공포감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던 투견의 건장한 뒷다리가 드디어 최대 출력으로 근육을 움직인다. 혜민들은 드디어 스탭들이 말한 공포를 체험한다.





진희의 귀로 고막을 찢을듯한 울부짖음이 들렸으나, 정작 진희에게 다가온 공포는 소리가 아니었다. 신체로 전해지는 직접적인 충격이었다.

먼저 그동안 꼼짝도 하지않던 두 개의 전봇대 기둥이 진희의 몸을 쳐올리며 꿰뚫어 터뜨렸다. 거대한 충격은 비명도 나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척추보다 열배는 강한 뼈기둥이 진희의 뒷골을 바수어버리고, 앞에있던 거대기둥도 진희의 심장을 쳐올려 터뜨려버렸다. 뇌와 심장은 작동을 멈추어버리고 그녀의 사고는 진공상태가 되었다. 이 짧고 거대한 충격 뒤로 거대한 힘이 그녀의 하복부를 강타했다. 한껏 긴장하고있던 강철 같은 투견의 뒷다리는 백마력의 힘으로 진희의 몸을 앞뒤로 찢어버렸다.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이 60cm 가까이 앞뒤로 찢어졌다가 다시 오므라들었다. 그녀의 몸을 찢은 것은 백마력의 힘을 가진 투견들의 뒷다리였으나, 다시 오므라들게 한 것은 진희 1억 세포들의 반작용이었다. 순식간에 보지와 똥구멍들은 30cm 가까이 벌어졌다가 오므라들었다. 얼마나 빠른 순간이었는지, 보지와 똥구멍들은 오무라든 이후에야 ‘투툭,뚝! 찌이익~’하며 찢어졌다. 투견의 붉은 좆기둥은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뭉게면서 보지를 위로 찢어올렸으며, 똥구멍도 괄약근을 가볍게 부셔버린채 피분수를 뿜어내게 만들었다. 진희의 머리에서 느낀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보지와 똥구멍은 파괴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보짓물과 똥물을 강하게 뿜어내었다. 이미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마치 정상처럼 오므라들었으나, 사타구니에서 발생한 강도 9.0의 오르가즘 지진은 아랫배와 심장을 거쳐 식도를 타고 대뇌를 강타했다. 쳐올리는 충격에 숨을 멈춘 진희의 몸뚱아리는 마치 허리케인에 뜯겨져 날아오르는 판자지붕처럼 너덜너덜해지면서 강하게 떨어댔다. 호흡이 정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갈라지고 뜯겨지고 찢어지는 오르가즘에 몸을 떨었다. 비록 몸은 전기사형집행처럼 떨리고 피와 애액이 경기장 전체에 뿜어져도, 진희의 머릿속에서 느껴지는 오르가즘에 비하면 귀여울 정도였다. 진희는 수백만 볼트의 벼락과 항공모함을 격추시키는 중어뢰의 폭발로 이미 기절해버린 진희의 뇌리를 다시 때리고 부셔버렸다. 강한 오르가즘에 의해 “끼이아아아아악악악~꺄꺄??!??!??!꺄카악!!!” 비명이 터진 것은 투견의 힘찬 뒷다리가 땅을 박차고 튕겨진 후 한참이 지난 후였다.

초반에 느꼈던 충격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이미 15cm 이상 벌어질 정도로 늘어지기 시작하였음에도 투견들의 좆은 빠지지 않았다. 개들의 거친 움직임에도 좆기둥이 빠지지 않은 이유는 스탭들이 묶어놓은 밧줄 때문이 아니었다. 밧줄은 이미 끊어져 나갔다. 아니 애당초 밧줄 정도로 묶어둘 수 있는 힘들이 아니었다. 단지 그런 엄청난 힘에도 좆기둥들이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이유는 투견들의 싸움에 있었다. 두 마리의 수컷들은 서로 머리를 부딪히고 앞발을 휘둘러가며 물어 죽일수 없는 전투를 하고 있었다. 입재갈을 무시한채 서로를 물려하는 움직임과 앞발로 서로를 때리면서도 암컷 진희를 서로 가져가려하는 몸부림이 진희의 몸을 계속 짓누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서로 떨어지지 못한채 움직임을 지탱하는 투견들의 뒷다리는 여전히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앞뒤로 찢어버리고 있었다.

잠시 3초정도 기절했던 진희는 최초 오르가즘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모든 신체 반작용의 한참뒤에 찾아온 오르가즘이었지만, 그 충격에서 영원히 깨어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오르가즘이었을 뿐만 아니라, 투견들의 싸움이 지속되는 동안 계속 발생하는, 멈추지 않는 오르가즘이었다. “끼이악~ 악!악!악! 꺄??!? ?!??! 끼이아꺄갹!~” 비명은 멈추지 않았고, 방광이 부셔져 흘러내리는 그녀의 오줌도 멈추지 않았다. 보지와 똥구멍을 불태우고 찢어버리는 좆기둥도 갈수록 커져가고, 정신을 차릴수 없는 오르가즘도 갈수록 강하고 생생해졌다. 더구나 그녀의 자궁과 후장을 유린하는 투견들의 불기둥은 단순히 위아래의 좆질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 앞뒤로, 좌우로 방향벡터를 달리하고 있었다. 전투를 위한 굳건한 뒷다리와 힘찬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투견의 좆기둥들도 진희의 자궁과 대장을 모든 방향으로 부셔버리고 있었다. 진희에게는 투견들의 머리와 앞발들이 주는 외부의 충격보다는, 구멍을 통해 몸뚱아리 깊숙이 박힌 두 대의 불기둥에 의해 내부에서 부셔지고 갈려지고 폭발하는 충격이 백배는 더 강하였고, 이 백배 강한 충격이 진희를 오르가즘의 폭발에서 온몸이 산산히 부셔지도록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진희는 흔들리고 부서지면서 오르가즘을, 보짓물을, 똥물을, 보지경련을, 똥구멍 후달림을, 절정을, 오르가즘을 계속하고 있었다.





진희와 똑같은 상황이 미영에게도 벌어졌다. 투견들의 거대 좆들은 미영의 자궁과 후장속에서 사방으로 부딪히며 부수고 터뜨리며 긁어대고 있었다. 미영의 G-spot은 걸레조각으로 찢어진채 끊임없는 오르가즘에 떨어대고 , 질벽과 장벽도 공포와 환희의 절정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미영의 오줌은 형용할 수 없는 휘저음과 쑤심에 이미 다 짜내지고 말라버렸으나, 신기하게도 보짓물과 똥물은 자궁과 똥구멍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속 흘러나왔다.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애액과 핏물들을 벌써 20분 넘게 뿜어대고 있는 것이다. 이건 오르가즘의 차원이 아니었다. 좆기둥들은 미영의 자궁입구와 질벽, G-spot과 클리토리스에 환의의 감각보다 더 빠른 속도의 파괴를 주고 있었고, 미영의 대장은 접히거나 찢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탄광의 해머드릴 중장비처럼 미영의 창자 전체를 갈면서 파고들어갔다.

미영의 사고는 미영이 완전히 말라죽어버릴 때까지 오르가즘의 홍수에 떠밀려갈 것이다. 그러나 잘게 부셔져 죽어가고있는 심장과 중추골이 그녀의 팔을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서로 물어죽이지 못해 여전히 강하게 부딪히고 있는 두 투견의 머리를 감싸안도록 만들었다. 비록 미영이 팔의 힘은 연약하였으나, 대치하고 있는 두 마리의 투견은 미연의 팔을 인지하였다. 잠시 행동이 멈춘 그 0.5초 사이에 미영은 투견의 머리를 자신의 얼굴위로 끌어 모았다. 투견들은 여전히 으르렁거렸으나 그들의 머리는 하나로 모아져 마주 붙었다. 미영은 고개를 들어 투견들을 바라보았다.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투견들의 좆대가리들은 여전히 그들의 피를 강하게 흘러보내며 팔딱거리고 있었지만, 미영을 바라보는 눈초리는 상대방에게 바라보는 눈초리와는 달랐다. 들려진 미영의 얼굴위로 투견들의 침이 흘러내리고, 그 침은 자연스럽게 미영의 입속으로 흘러들어왔다. 미영은 거부감이라는 단어를 인지하지 못했다. 아직도 딱딱하게 꼴려서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 안에서 폭발직전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두 개의 좆기둥은, 버티기에 힘겹기는 하지만 여전히 미영에게 오르가즘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미영은 정상적인 사고를 할 힘이 없었다. 단지 그냥 입으로 들어오는 투견의 침을 삼킬 뿐이었다. 투견들은 그들의 입을 미영의 얼굴에 문질러대었다. 미영은 아무 생각없이 투견의 입가리개를 풀어주었다. 먼저 재갈이 풀린 투견이 적을 공격하려 으르렁거릴때 미영은 연약한 팔힘으로 투견의 머리를 끌어당겼다. 그 작은 힘에 투견은 고개를 숙여 미영의 얼굴을 핥았다. 미영이 입을 벌리자 투견은 긴 혀를 미영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으르릉~’ 다른 투견의 목소리가 들리고, 미영의 입속을 빨고있던 투견이 고개를 들면서 같이 으르렁거린다. 미영은 두 투견의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고 다른 투견의 입가리개를 풀어준다. 다시 두 투견이 으르렁거리기를 반복하나 그때마다 미영은 머리를 끌어당겨 얼굴을 닿게 한다.

여전히 미영의 구멍에는 팽팽히 긴장한 두 개의 좆기둥이 들어있으나, 다소 진정기를 맞은 것은 사실이었다. 미영은 투견의 머리를 마주 대도록 하고 입을 벌렸다. 미영의 입속으로 투견의 혀가 앞 다투어 밀려든다. 투견의 혀는 생각보다 커서 입안을 가득 채우고, 생각보가 길어서 목구멍을 지나 식도까지 닿는 듯 했다. 미영은 두 개의 혀에 숨쉬기가 힘들었지만, 그들이 흘리는 침을 계속해서 꿀꺽꿀꺽 삼켰다. 미물들도 느끼는 듯 했다, 미영의 애정을. 두 투견은 서로에게 으르렁거리기 보다는, 미영의 목구멍을 깊숙이 빨아먹는 것에 열중했다.

서서히 미영이 엉덩이를 움직여본다. 보지와 똥구멍은 다 오므라들어 투견들의 부랄이 마주 닿아있는 듯 했다. 미영은 여전히 투견의 머리를 끌어안은채 엉덩이를 들썩거리자, 투견중 한 마리가 꿈찔 하면서 좆질을 해본다. 미영은 그 좆질을 허락한다는 듯이 엉덩이를 서서히 그러나 지속해서 움직였고, 두 마리는 꿈찔, 꿈질 하며 좆질을 해본다. 뭔가 암컷의 것이 아닌 것이 자신에게 닿는다고 느꼈는지, 아니면 암컷을 공유하기가 싫었는지 가끔씩 으르렁거리기는 하였으나, 뒤의 놈이 좆질의 속도를 급작스럽게 높이는 것과 동시에 앞놈도 거의 동시에 좆질의 속도를 높였다. “쿡! 커커컥!컥!” 2분 정도의 휴식기를 가진 미영의 구멍들이 다시 급격하게 달구어진다.

‘퍼버버버버벅벅벅!팍!팍!팍!팍!팍!팍!팍!팍!’ 쉴새없이 좆들이 박혀진다. 10cm의 말좆이 박힌 속도보다는 10배는 빠르게 7cm 굵기의 좆이 박혀댄다. 초당 4회의 박음질이 보지와 똥구멍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말좆이 미영의 횡격막을 통째로 들어올렸다면, 7cm의 좆기둥이 재봉틀속도로 박아대는 것은, 미영의 허파와 심장을 정말로 한순간도 쉬지않고 방아를 찍어대어 미영의 몸뚱아리를 인절미로 만들어 버린다. 아니 박는 속도가 너무 빨라 인절미가 될 틈도 없이 다시 잘게 부서진다. ‘컥!컥!컥!컥!’ 대던 미영의 신음조차도 없어졌다. 초당 4번씩 박아대는 좆기둥은 미영에게 숨쉴 틈조차 주지 않는다. 순식간에 오르가즘이 밀려오고, 보지와 똥구멍은 건장한 투견의 뒷발에 의해 갈수록 벌어지면서 보짓물과 똥물을 게워낸다. 두 마리는 가끔 으르렁거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좆질을 멈추지는 않는다. 좆기둥의 들쳐올림에 따라 미영의 몸이 구겨진다. 좆기둥은 더 이상 자궁과 후장안에 있지 않다. 벌써 허파를 통과하여 유방을 갈아버리고 목구멍까지 쳐올라온다. 미영의 몸은 자꾸만 짜부러들어 가는데, 미영의 정신은 절정의 천국에서 더 높이 날아오른다. 중간중간 100Kg의 망치로 머리를 때려대는 오르가즘의 충격에 의해 더욱더 높이 높이 날아오른다. 보지와 똥구멍은 보짓물과 똥물을 토해내며 죽어가지만, 미영의 오르가즘은 부셔져가는 몸뚱아리 구석구석에, 세포와 모공 하나하나에, 감각이 없는 머리카락과 발톱까지도 절정에 울게하면서 절정에 떨게한다. 미영의 몸뚱아리는 거칠게 끊임없이 오르가즘에 ‘부르르르 부르르르 부르르르륵~’ 떨기를 멈추지 못하고, 내장을 부셔버리는 불기둥의 좆질도 멈추지 않는다.

이미 미영의 내장은 형체를 알아볼수가 없다. 커다란 좆기둥의 빠른 박음질은 그 속도에 의해서 자연발화가 가능할 정도다. 미영의 내장은 믹서기에 갈린 것처럼 완전히 부서진 것은 물론, 마찰열에 의해 까맣게 타버려서 연기를 피우고 있었다. 보짓물과 똥물의 소화능력은 턱도없이 모자라다. 비명을 지를 힘도 없다. 그래도 미영의 오르가즘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단지 오줌구멍만 투견들의 혀에의해 막혀버린 미영의 목구멍을 대신해서 ‘푸르륵~ 푸르륵~’ 숨을 쉬며 나풀거리고 있을 뿐이다.

20여 분간 절대 쉬지않고 초당 8번씩 10,000번을 박아댄 좆이 갑자기 속도를 줄였다. 그러더니 서서히 부불어 오른다. 두 마리의 투견들이 으르렁거릴때마다 그들의 혀를 빨아주며 절정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미영의 의식도, 완전히 부셔져버린 미영의 내장도, 미영의 몸속에서 느껴지는 변화를 감지한다. 빠른 속도의 변화는 아니었으나, 다시 미영의 몸뚱아리를 부셔버릴 변화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하는 것이다. 투견들의 그 괴물같은 거대한 좆기둥이 다시 변태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 부풀어지는 것이다. 미영이 몸뚱아리의 용량을 초과하는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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