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부제 : 암캐 본능 깨우기)<괴물 - 2부>
"자...... 지금부터 오빠가 너랑 어떻게 놀건지 가르쳐줄게~"
일부러 귀에 대고 능글 능글하게 말했지. 이제는 그냥 바들바들 떨기만 하지, 별 반응도 없더라구.
주머니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그 얼굴을 클로즈업했어. 찰칵! 하는 셔터음 소리에 그 년이 움찔 반응을 하더라.
"지....... 지금......."
"응, 사진 찍었어. 사진기 가지고 왔거든~ 이렇게 아리따운 아가씨랑 노는데, 기념 사진도 안 남기면 좀 슬프잖아?"
"흐...... 흐윽...... 흐윽......"
이제 완전 입술까지 바들바들 떨어가면서 우는데, 사실 좀 불쌍하긴 하더라. 나도 사람이잖아? 죄책감이라는 거 정도는 있다구. 사실 쟤의 죄라고 해 봤자 나 같은 놈한테 우연찮게 찍힌 거랑, 좀 귀엽고 몸매 쌔끈하다는 거 밖에 없지 않겠어?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만 놀고 그냥 놔 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어. 진짜야! 0.1초 정도 했다구.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
저 얼굴을 보니까 너무 꼴리는거야. 정말 오늘은 몇 번이라도 쌀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자신감 있잖아.
"아 참, 이 카메라 동영상도 되니까 동영상도 몇 편 찍을거야. 오빠가 오늘을 기념할 수 있게. 원한다면 나중에 너한테도 보내줄까? 하하하하하하!!!"
터져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면서 그 년의 다리를 주물렀어. 캬~ 이 탄력! 질리지가 않네 그냥.
"걱정마~ 니가 오늘 오빠 말만 잘 들으면 전 세계 남자들이 니 모습을 보면서 딸치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거니까. 알았지?"
이 년은 내가 볼 때 지금 맛탱이가 간 거 같애. 그냥 입술 물고 바들바들 떨고만 있네. 뭐 하긴 충격적이긴 하겠지. 아...... 눈...... 그 충격받은 눈을 보고 싶다......
아...... 진짜. 안대...... 안대 벗기고 싶어 죽겠네. 저 안대 속에는 아마 엄청나게 절망해서 멍해져 버린 눈동자가 들어있을 텐데. 그 눈을 보고 있으면 왠지 바로 쌀 수 있을 거 같단 말이지.
후...... 여튼 겨우 참았어. 안대는 최후의 보루니까. 아무래도 난 감옥은 가고 싶지 않거든. 취업도 해야 되는데 빨간 줄 그여봐. 그것도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그건 안 되잖아?
암튼 겨우 좀 가라 앉히고 나서, 난 그 년을 발로 툭툭 차면서 말을 걸었어.
"야, 너 춤 잘 추냐?"
"흐...... 흐흑....... 흑......"
이거 완전 맛탱이가 갔네.
"야!"
찰싹!
"아악! 흑...... 흐흑......"
이거 뭐 눈이 안 보이니까 알 수가 있나...... 그래도 어느 정도 말을 들을 정신이 됐나봐.
"너 춤 잘 추냐고 썅년아~ 바로 바로 대답 안 해?"
"흐...... 흐흑...... 춤...... 못 춰요 흑......."
"진짜아~?"
칼등으로 볼을 살짝 그어주면서 능글능글하게 물어보니까, 그 년이 히이익! 하면서 괴상한 신음 소리를 내더라구. 이 년, 칼로 느끼는 타입인가?
"추...... 출게요....... 출 수 있어요....... 출 수 있어요......"
"그래 그래~ 다 하면 되잖아~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그치? 그럼 일어나서 자세 한 번 잡아봐."
그 년은 엉거주춤하게 일어서서 자세를 잡더라구.
"자 일단 자기 소개부터 해 봐."
머뭇거리길래 엉덩이를 한 대 쳐 줬지. 자고로 머뭇거릴때는 엉덩이 아니겠어?
"꺅!"
그리고 나서 난 그 년 손에 학생증을 쥐어주고는, 동영상 녹화를 시작했지. 아...... 진짜 흥분 되더라.
"니 손에 들고 있는 건 니 학생증이니까, 잘 들고 잘 소개 해 봐."
그 년은 바들바들 떨리는 손을 앞으로 들고는, 더듬 더듬 자기 소개를 시작했어.
"저...... 저는...... 흑....... ㅇㅇ 중학교에 다니는 김예진...... 입니다...... 흐흑...... 나이는 16살......이고...... 또...... 또......"
"쓰리 싸이즈."
뭘 말해야 될지 모르는 거 같길래 내가 하나씩 짚어 주기로 했지. 아무리 봐도 난 너무 착한 거 같아. 그치?
"그...... 그건 잘 몰라요....... 흑......"
"아따 거 씨발년 아는 것도 없네. 브라 사이즈 그럼."
"7...... 75 A입니다......"
뭐? 저게 A라고?
"야 씨발 거짓말 치지 마...... 내가 아까 주물러 보니까 B는 충분히 되겠던데 무슨 A?"
그러면서 그 년 가슴을 클로즈업해 가면서 꽉 쥐니까,
"아악!"
하면서 그 년이 자지러지는 거 있지? 그러니까 왠지 더 흥이 나서 꽉꽉 주물러 줬지. 씨발...... 이게 A라니 말도 안 돼. 저 년 분명히 자기 가슴 사이즈 모르고 있을거야......
하긴 뭐, 여자들도 자기 가슴 사이즈 몰라서 잘못 착용하는 애들이 많다잖아?
"야, 내가 봤을 때 넌 최소 B야. 꼭 끼는 거 차지 말고 다음부터 B 사서 차라, 알았냐?"
"흑...... 네...... 흑......."
"아...... 좀 씨발 그만 좀 짜라. 시끄러워 죽겠네. 그 다음 허리. 바지 몇 사이즈 입냐?"
"저...... 44 입어요.......끅.......끅......."
암튼 그렇게 몇 마디 물어봤지. 근데 우리에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잖아? 밥도 너무 뜸들이면 맛 없으니까 바로 다음 진도로 넘어가자구.
"그래 그래, 암튼 알겠고, 일단 춤부터 춰 봐라. 그 뭐야, 옛날 노래지만 그 브아걸 노래 있지? 이러다 미쳐 내가~ 하는 그 노래. 아...... 씨바 그게 제목이 뭐더라...... 아 그래, 아브라카다브라. 그거 부르면서 한 번 춰 봐. 유명한 춤이니까 알지?"
"네......."
"자, 해 봐 한 번."
그 년은 어정쩡하게 자세를 잡더니, 모기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엉덩이를 흔들더라구.
"이......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아...... 부들 부들 떨리는 다리에 맞춰서 치마가 살랑 살랑 흔들리는데, 그게 또 죽이더라구. 이 년이 또 한 번 시켜 놓으니까 진짜 열심히 하더라. 특히 그 라라라라라라라라라~ 하는데 드러누워서 뒹구는 부분 있지? 거기서 뒹구는데 아주 그냥....... 아....... 진짜 졸라 꼴리더라구.
여튼 춤 한 번 시키니까 분위기도 좀 오르고, 그 년도 좀 진정된 거 같더라구. 그래서 이제 슬슬 좀 본 진도를 나가기로 했지.
"잘 했어 잘 했어."
난 박수를 치면서 휘파람을 불어줬어.
"고...... 고맙습니다......."
"고맙긴. 자, 이제 스트립쇼 타임. 니가 입고 있는 옷을 최대한 섹시하게 벗는거야, 알았어?"
"네?!"
깜짝 놀란 듯한 그 년 목소리는 쌩까고, 난 계속 말을 했어.
"벗는데 안 섹시하다, 그러면 그 옷은 내가 다 찢어버릴거야. 집에 갈 때 홀랑 벗고 가면 좋겠지? 아마 나 말고도 길 가던 다른 남자들이 잘 먹어줄거야, 그치?"
"아...... 안 돼요 그건......."
그 년은 마치 내가 지금 찢기라도 할 것 처럼 황급히 자기 몸을 끌어안더라구.
"야, 잘 하면 안 찢어. 그니까 잘 해 봐, 알았어?"
"네...... 자....... 잘 할게요 아저씨......"
"아, 그 아저씨 소리 디게 거슬리네. 오빠."
"네...... 오빠......."
"그럼 시작해 봐."
그러면서 난 스마트폰을 꺼내서 끈적 끈적한 노래를 틀었어. 그 꽤 유명한 섹스폰 곡인데...... 그 뭐지? Careless Whisper인가? 암튼 난 이 노래가 좋더라.
끈적하게 섹스폰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지면서, 그 년은 머뭇머뭇 하더니 교복 셔츠 단추를 하나씩 끌르기 시작했어.
"섹시하게."
내 한 마디에 그 년은 그냥 단추를 풀르다가, 은근히 어깨도 내보이면서 나름 섹시하게 보일려고 노력을 하더라구. 아~ 귀여운 것 진짜. 내가 돈만 좀 있었으면 잡아가서 키우는 건데 말이야.
어느 새 교복 상의가 나풀나풀 떨어지고, 분홍색 브래지어가 모습을 드러내더라구. 애들이 자주 입는 그런 밋밋한 브란데, 꽃무니 살짝 들어간게 확실히 어려 보이더라.
거기서 또 고민을 하는 모습이 날 확실히 꼴리게 만들더라구. 치마를 먼저 내려야 할지, 브라를 먼저 벗어야 할지. 머뭇 머뭇 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꼴리던지......
뭐, 굳이 내가 도와줄 필요는 없지 않겠어? 충분히 고민하게 만들어 줬더니 역시나 생각처럼 치마를 먼저 내리더라구.
근데 또 이 년이 센스가 있어~ 치마 단추를 풀르고는 천천히 내리는 거 있지? 그게 지가 생각한 가장 섹시한 모습이겠지만, 그게 또 맛이지.
생각 해 봐. 아다 중딩년을 데려다 놨는데 전문 스트리퍼처럼 막 벗으면 왜, 좀 그렇잖아.
난 저런 게 더 좋더라.
아, 아까도 만져 봤지만 저 년 다리는 진짜 잘 뻗은 거 같애. 요즘 중딩들은 뭘 처먹길래 저렇게 잘 빠진거지?
그러고는 슬슬 브라를 풀려고 하는데......
"스탑."
내 말에 그 년은 흠칫, 하면서 후크를 풀려던 손을 멈췄어.
"홀랑 다 벗으면 맛이 없잖아, 그치? 이제부터 오빠랑 좀 놀아야지."
그 년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어. 난 계속 녹화하고 있던 카메라를 잠시 정지시켜 놓고, 그 년한테 다가가서 사이 좋게 어깨동무를 했어.
"자,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대로 자기 소개 다시 하는거야. 오케? 지금부터 불러주는 말을 잘 외워서 하면 돼. 쉽지?"
"네......"
그 년도 이제 자포자기 한 듯 하더라.
"자, 잘 들어?"
고개를 끄덕이는 그 년에게 난 차근차근 그 년이 이제부터 할 대사를 불러줬어.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그 뒤에 이렇게 말하면 돼.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해 봐."
"......."
아무래도 말 하기 쉽지 않겠지. 그럼 뭐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되지 않겠어?
"한국말 잘 못 해? 꼭 내가......"
까지 말 하자 마자 그 년 입이 술술술 열리더라구.
"저......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잘 했어. 그 다음은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한 손으로는 젖통을 주무르고 한 손으로는 보지를 만지면서 말 하는거야. 보지는 그 갈라진 틈 있지? 그걸 따라서 만지면 돼. 해 봤지?"
"......"
"저는 매일 이렇게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먹어주세요. 오키?"
그 년은 스르르 주저 앉더니, 다리를 벌리고는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한 손으로 보지를 쓸어올리면서 말했어.
"저는 매일 이렇게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먹어주세요."
이젠 머뭇 거리지도 않더라. 진짜 포기 했나봐. 약~간 재미 없긴 하지만, 뭐, 괜찮지 이런 것도.
"자~ 이제 마지막 연습. 내가 했던 말 죽 이어서 하면 돼. 해 봐."
"네......"
그 년은 기계적으로 가슴이랑 보지를 주물렀어. 슥슥 주물럭 주물럭, 하고 말이야. 그러면서 서서히 그 쪼그만 입이 열리더니......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 먹어 주세요."
하고 말하더라구. 머리 좋은데? 한 번 듣고 외우기 힘들었을텐데......
뭐, 말 순서가 좀 틀린 것 같지만. 됐나?
"자~ 그럼 이제 촬영 들어간다? 자세 잡고~ 레디~ 액션!"
내 큐 신호에 그 년은, 다시 한 번 또박 또박 말했어.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 먹어 주세요......"
나는 카메라를 들고 점점 그 년의 전부를 클로즈업으로 담아가기 시작했어, 오똑한 콧날, 작은 입술, 가녀린 목덜미, 어깨, 봉긋하게 솟아 있는 가슴, 앙증맞은 배꼽, 맛있어 보이는 보지 둔덕을 지나 탄력 있는 허벅지, 길게 뻗어 있는 종아리, 앙증맞은 발까지......
아...... 진짜 자지가 터질 거 같았다니까.
정말 몇 번이고 할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이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구. 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졌어. 그리고는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내 존슨을 바라봤지.
내가 봐도 정말 극도로 흥분했더라구. 벌써 자지 끝에 쿠퍼액이 맺혀 있고 자지에 혈관이 터질듯이 올라와 있는데...... 어후......
그 년은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계속 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보지를 만지고 있더라구. 난 한 손으로 자지를 잡아 그 년 입에 들이댔어. 그 년은 눈이 안 보이니까, 이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만히 입을 대고 있더라구.
"입 벌려."
그 년은 그 앙증맞은 입을 아- 하고 벌렸어. 아...... 씨바 드디어 저기다가 자지를 넣는구나.
난 천천히 그 년 입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어. 부드러운 입술을 지나 살짝 이에 걸리면서 밑바닥부터 느껴지는 촉촉한 혀의 감촉...... 아...... 씨바 존나 부드럽고 따뜻하네. 여자 입 속이 이렇게 기분 좋았나?
"씨발년 입보지 존나 기분 좋다? 아, 이빨 세우지 마라~ 물면 옥수수 다 털어버릴 거니까. 할머니 입 모양 알지? 그것처럼 만들어 알았어?"
그 년 입 모양이 즉시 변하는게 내 자지에서 느껴졌어. 아...... 일단 여기다 한 발 싸고 진정 좀 해야 겠다. 난 그 년 머리칼을 잡아서 고개를 약간 뒤로 꺾은 다음에, 카메라로 그 년 얼굴과 그 년 입이 물고 있는 내 자지를 클로즈업하면서 천천히 박아가기 시작했어.
"우웁...... 우웁......"
아...... 씨바 진심 최고다......
"사탕 빨듯이 빨아 썅년아. 혀 놀리면서."
갑자기 그 년이 입으로 내 자지를 쪽쪽 빨아들이기 시작했어. 이 년은 사탕을 쪽쪽 빨아 먹는 스타일인가보지?
아...... 진짜 테크닉도 없는 그냥, 쪽쪽 빨아대는 그거 하난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난 허리를 주체할 수가 없었어.
그 년 뒤통수를 잡고 목구멍까지 퍽퍽 박아가기 시작했지.
- 착! 착! 착!
내 자지와 그 년 얼굴이 부딪치는 소리가 찰지게 나더라구.
"합! 헉! 켁! 케엑! 우웩! 켁!"
그 년은 힘에 부치는지, 빨던 걸 멈추고 입으로 숨을 쉬려고 무지하게 노력하더라구. 그러면서 일그러지는 그 표정...... 그 표정에 갑자기 사정기가 확 하고 올라오기 시작했어.
"아...... 씨발...... 존나 좋네...... 씨발년...... 싼다.......으으 싼다! 씨발 뱉으면 죽인다 개년아...... 다 빨아먹어...... 다 빨아먹어.......아 싼다! 씨바아아알!!!"
난 존나게 욕을 싸지르면서 그 년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처 박고는 꿀럭 꿀럭 좆물을 싸 버렸어.
"웩! 웨엑! 후훼헥! 케헥!"
그 년은 고개를 처 흔들면서 고개를 뒤로 뺄려고 하더라구. 그 격렬한 고갯짓에 엄청난 자극이 오면서 마치 청룡열차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아...... 씨발년 고개 빼면 지금 찔러 죽인다...... 고개 더 처박고 열심히 안 빨아? 아...... 씨발......"
와...... 씨발년 처음으로 반항하네. 찔러 죽인대도 한사코 대가리를 뒤로 뺄려고 하는 거 있지? 그렇다고 내가 질 수 있나...... 필사적으로 대가리를 누르고 그 년 목구멍 속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짜내서 싸 버렸어.
자지를 빼자마자, 와...... 씨발 갑자기 그 년이 격하게 토하더라구.
"우웩! 켁! 우웨엑! 으어어어어엉! 우웨엑! 웩! 켁! 케엑! 으허허어어어어엉!"
진짜 서럽게 울면서 온 바닥에 게울 거 다 게워 버리는 거 있지. 아...... 씨바 기분 잡치네.
"야."
난 그래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기 때문에 점잖게 불렀어. 들은 척도 안 하고 질질 짜더라? 이젠 더 나올 것도 없는데 엄청 헛구역질 해 대면서 말이야.
"야!"
아...... 씨발년 야마 돌게 하네.......
난 진심으로 칼을 꺼내 들고 가서 그 년 배때기에다 로우 킥을 질러버렸어.
퍽! 하는 소리와 함께 그 년이 배를 잡고 고개를 꺾더라구.
"헉!"
숨쉬기가 힘든지 토악질을 멈추고, 숨을 골라대더라구. 난 그 년 머리칼을 잡고 뒤로 젖히면서 그 년 볼따구에 칼을 갖다댔어.
"야 이 씨발년아...... 내 말 안 들려? 어디 씨발...... 오빠가 소중한 좆물을 싸 줬으면 감사히 처 먹어야지, 오빠 앞에서 처 게워내? 아 이 씨발 개 썅년 진짜...... 잘 됐다 씨발. 잘 꼴리게 얼굴에 한 줄 긋고 시작하자 이 개년아."
"...... 주세요."
"뭐?"
"여..... 주세요......"
"뭐라는거야 이 씨발년이? 야, 똑바로 말 안해?"
"죽여주세요....... 죽여주세요 엉엉...... 그냥 죽여달라구요...... 흑......"
아....... 씨발년이 또 빡돌게 만드네.
"그래 씨발 오늘 완전 죽여줄게 개 같은 년아."
아 진짜 눈에 뵈는게 없더라구. 난 그 년 브래지어를 잡아 뜯고는 팬티도 칼로 뜯어서 확 벗겨 버렸어.
"꺄악! 흐윽!"
"가만 있어 씨발년아. 죽여달라며? 내가 오늘 씨발 너 여러 번 죽여줄게. 다리 벌려 썅년아. 안 벌려?"
가슴을 존나 세게 손바닥으로 후려쳤더니, 씨발년이 자지러지면서 다리를 쫙 벌리더라구. 아 씨바 토 묻을라. 일단 좀 옆으로 옮기자.
난 그 년을 발로 차서 옆으로 굴렸어.
"야, 야 토 묻으니까 절루 가라고 썅년아. 안 가? 안 가?"
그 년은 데굴데굴 굴러서 방 구석까지 가더라구. 난 카메라를 들고, 다시 그 년한테로 갔어.
"다리 쫙 벌려 씨발. 제대로 안 벌리면 보지에 칼 꽂아버린다."
그 년은 죽여달라던 그 말은 어디로 갔는지, 다시 부들부들 떨면서 다리를 처벌리더라구. 역시 개랑 여자는 패야 돼. 패야 말을 들어. 진작 좀 후드려 팰 걸.
"양 손으로 보지 벌려."
어쭈? 바로 안 벌리네?
"보지!"
퍽!
"벌리!"
퍽!
"라고!"
퍽!
"했지!"
퍽!
"썅년아!"
퍼억!
옆구리에 총 다섯 번의 킥을 맞은 그 년은 새우처럼 구부리고는 거칠게 숨을 쉬어댔어.
"커.....커헉...... 케헥......"
해소병자처럼 기침을 해 대면서 말이지.
아...... 씨바 그러니까 난 패고 싶지 않았는데.......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었다구. 그러게 시키는대로 잘 벌렸으면 됐을 껄, 왜 자꾸 사람한테 힘쓰게 하고 지랄이야 썅년이......
"후....... 그러니까 오빠한테 힘쓰게 하지 마라 쌍년아. 진짜 죽일 거면 칼로 편하게 안 죽인다. 복날 개 잡듯이 졸라 패 죽일거야, 알았어? 알았으면 빨리 다시 자세 잡고 다리 벌려 씨발년아~"
그 년은 숨을 애써 고르더니 빠르게 다리를 벌리고 보지도 벌리더라구. 에구 이뻐라. 진작 그러지.
"보지 속으로 손가락 확실히 넣어서 확 까발리라고 썅년아."
그 년은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보지 속으로 넣어서 보지를 살짝 벌렸어. 완전 핑크빛의 조갯살이 모습을 드러냈지. 드디어! 씨바 아무도 못 본 그곳이! 아마 지들 부모도 못 봤겠지! 잘 하면 이 년도 못 봤을거야! 세상에서 처음으로, 이 년 처녀막을 내가 보게 되는거지!
아...... 그런데 잘 안 보이네?
"확 까발리란 말 안......"
까지 밖에 말 안 했는데 그 년은 손가락에 힘을 줘서 보지를 더 벌렸어. 이제서야 좀 보이기 시작하네.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는 걸로 봐서 아마 진짜 힘 다 줬을거야. 진짜로.
아...... 보지 구멍 진짜 앙증맞네. 그리고 저 너머로, 살짝 막혀 있는 막이 보이더라구. 아...... 기분이 좀 풀린다. 씨발......
이제 저걸 졸라 허벌창 내면 되는거지?
마지막으로 카메라로 근접해서 그 년의 처녀막의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다음에, 난 자지를 그 년 입에 갖다 댔어.
"자, 이게 오늘 밤 니 서방이다.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서방님 잘 부탁드려요. 하고 뽀뽀 해 줘."
"아......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서방님...... 잘 부탁드려요...... 흑......"
하고 그냥 입술만 부딪치고 마네?
"야 씨발 쪽! 소리 나게 하라고!"
"쪽!"
자지 끝이 그 년 입술 끝과 마주치는 느낌, 아....... 씨바 진짜 존나 끝내준다.
"야, 이제 보지 벌리던 손 치우고, 다리 벌려."
후...... 막상 하려니까 나도 떨리는데? 난 천천히 내 자지를 그 년 보지 입구에 맞추고, 단 번에 밀......
"꺄아아아아악!"
"입 닥쳐 썅년아!"
단번에 밀어 넣으려고 했는데, 이 년 보지가 원체 빡빡해서 잘 안 들어가더라구. 진짜 인정사정 없이 어거지로, 끝까지 쭈욱 밀어넣었지. 한 손으로 그 년 입을 처막고 말이야.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웁!"
끝까지 밀어넣고 나서, 아래를 내려다 봤어. 뭐 끝까지 밀어넣었으니 당연히 아무 것도 안 보이더라. 그래서 살짝 빼 보려고 하는데, 어후. 씨발 완전 명기야. 한 번 물고는 놔 주질 않더라구. 빡빡해서 빠지지도 않아.
이래서 처녀, 처녀 하는구나...... 진짜. 이러다가 강간 중독 되면 어쩌지?
그래서 한 반 정도만 빼 봤는데, 아...... 자지에 피가 잔뜩 묻어 있더라구. 카메라에 하나 하나 담은 다음에, 펌프질을 시작했지.
아우...... 진짜 꽉꽉 조이면서 무는데, 힘이 들어서 빠르게 할 수가 없는거야. 진짜 힘들더라. 땀이 뻘뻘 나더라구. 그 년은 오만 지랄 발광을 다 하는데 아주......
"아...... 가만히 있어 좀! 가만히 좀 있어 씨발년아!"
그런데....... 진짜 기분은 죽이는 거 있지? 아까 입에 한 발 싸서 자지도 잘 안 죽고 말야. 와...... 진짜 살면서 다시는 이런 기분 못 느낄 거 같은 그런 예감이 들더라구.
그렇게 진짜 한 30분 박았나보다. 나도 그렇게 박은 줄 몰랐는데, 나중에 동영상 확인하니까 그 정도 박았더라구. 그러고는 그 년 보지에 시원하게 싸 버렸지.
그 년은 기절했는지 어쨌는지, 움직임이 없더라구?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섞인 내 좆물이...... 내가 진짜 이랬다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어.
후......
그렇게 그 날 후장까지 해서, 한 세 시간을 돌렸어. 진짜 나도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안 될 거 같고, 그 년도 슬슬 집에 보내야 되는 타이밍이니까. 그거 일일히 다 적어주려면 나도 힘드니까, 여끼까지 줄이자. 오키?
여튼, 카메라랑 다 챙겨서 옷 입고, 그 년 옷도 대충 입힌 다음에, 아, 당연히 속옷은 다 찢어놔서 못 입혔어. 그냥 내가 챙겼지. 그 년 들어다가 골목길에 대충 던져 놓고, 그 집에 다시 가서 걸레질 해서 바닥이랑 다 치운 다음에, 천천히 걸어서 집으로 향했지.
집에 갈 때 보니까 그 년이 없어진 걸로 봐서, 아마 집에는 돌아간 듯 해. 뭐 아니면 지나가던 놈이 주워서 한 번 더 돌렸거나. 뭐, 내 알 바 아니잖아?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끔 그 년을 따먹었던 동영상을 보면서, 강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 때면 그걸로 내 자지를 달래곤 해. 흔들리는 화면에 촛점도 잘 안 맞지만, 그런 부분이 날 더 꼴리게 하더라구.
그 년의 그 찰진 보지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아, 다행히도 아직 난 잡히진 않았어.
신고 했는지 어쨌는지, 그런 건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후로 마을 버스에서, 그 년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어.
아마, 살아는 있겠지?
- 작가 한 마디 -
너무 오래 텀을 두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분들 처럼 연재를 하기에는, 생활에 무리가 있네요......
오늘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오늘은 꼭 완성시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키보드를 두드렸습니다.
다 쓰고 나니까 속은 시원하네요.
이번 작은 뭐랄까, 섹스 씬 보다는 강간범 자체의 심리 묘사를 해 보고자 했습니다.
너무 자세한 묘사는 피했구요.
음...... 전 제 취향이 그런지는 모르지만, 너무 묘사가 자세하게 들어간 글은 재미가 없습니다. 독자가 상상할 부분이 없어진다고나 할까요......
제가 적당히 상상할 수 있는 텀이 있는 그런 글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적어보려고 애쓰고 있구요.
이렇게 불량하게 연재하는데도, 올릴 때 마다 항상 덧글 달아주시고 추천해 주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32부 부터는 다시 원래 스토리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자...... 지금부터 오빠가 너랑 어떻게 놀건지 가르쳐줄게~"
일부러 귀에 대고 능글 능글하게 말했지. 이제는 그냥 바들바들 떨기만 하지, 별 반응도 없더라구.
주머니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그 얼굴을 클로즈업했어. 찰칵! 하는 셔터음 소리에 그 년이 움찔 반응을 하더라.
"지....... 지금......."
"응, 사진 찍었어. 사진기 가지고 왔거든~ 이렇게 아리따운 아가씨랑 노는데, 기념 사진도 안 남기면 좀 슬프잖아?"
"흐...... 흐윽...... 흐윽......"
이제 완전 입술까지 바들바들 떨어가면서 우는데, 사실 좀 불쌍하긴 하더라. 나도 사람이잖아? 죄책감이라는 거 정도는 있다구. 사실 쟤의 죄라고 해 봤자 나 같은 놈한테 우연찮게 찍힌 거랑, 좀 귀엽고 몸매 쌔끈하다는 거 밖에 없지 않겠어?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만 놀고 그냥 놔 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어. 진짜야! 0.1초 정도 했다구.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
저 얼굴을 보니까 너무 꼴리는거야. 정말 오늘은 몇 번이라도 쌀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자신감 있잖아.
"아 참, 이 카메라 동영상도 되니까 동영상도 몇 편 찍을거야. 오빠가 오늘을 기념할 수 있게. 원한다면 나중에 너한테도 보내줄까? 하하하하하하!!!"
터져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면서 그 년의 다리를 주물렀어. 캬~ 이 탄력! 질리지가 않네 그냥.
"걱정마~ 니가 오늘 오빠 말만 잘 들으면 전 세계 남자들이 니 모습을 보면서 딸치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거니까. 알았지?"
이 년은 내가 볼 때 지금 맛탱이가 간 거 같애. 그냥 입술 물고 바들바들 떨고만 있네. 뭐 하긴 충격적이긴 하겠지. 아...... 눈...... 그 충격받은 눈을 보고 싶다......
아...... 진짜. 안대...... 안대 벗기고 싶어 죽겠네. 저 안대 속에는 아마 엄청나게 절망해서 멍해져 버린 눈동자가 들어있을 텐데. 그 눈을 보고 있으면 왠지 바로 쌀 수 있을 거 같단 말이지.
후...... 여튼 겨우 참았어. 안대는 최후의 보루니까. 아무래도 난 감옥은 가고 싶지 않거든. 취업도 해야 되는데 빨간 줄 그여봐. 그것도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그건 안 되잖아?
암튼 겨우 좀 가라 앉히고 나서, 난 그 년을 발로 툭툭 차면서 말을 걸었어.
"야, 너 춤 잘 추냐?"
"흐...... 흐흑....... 흑......"
이거 완전 맛탱이가 갔네.
"야!"
찰싹!
"아악! 흑...... 흐흑......"
이거 뭐 눈이 안 보이니까 알 수가 있나...... 그래도 어느 정도 말을 들을 정신이 됐나봐.
"너 춤 잘 추냐고 썅년아~ 바로 바로 대답 안 해?"
"흐...... 흐흑...... 춤...... 못 춰요 흑......."
"진짜아~?"
칼등으로 볼을 살짝 그어주면서 능글능글하게 물어보니까, 그 년이 히이익! 하면서 괴상한 신음 소리를 내더라구. 이 년, 칼로 느끼는 타입인가?
"추...... 출게요....... 출 수 있어요....... 출 수 있어요......"
"그래 그래~ 다 하면 되잖아~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그치? 그럼 일어나서 자세 한 번 잡아봐."
그 년은 엉거주춤하게 일어서서 자세를 잡더라구.
"자 일단 자기 소개부터 해 봐."
머뭇거리길래 엉덩이를 한 대 쳐 줬지. 자고로 머뭇거릴때는 엉덩이 아니겠어?
"꺅!"
그리고 나서 난 그 년 손에 학생증을 쥐어주고는, 동영상 녹화를 시작했지. 아...... 진짜 흥분 되더라.
"니 손에 들고 있는 건 니 학생증이니까, 잘 들고 잘 소개 해 봐."
그 년은 바들바들 떨리는 손을 앞으로 들고는, 더듬 더듬 자기 소개를 시작했어.
"저...... 저는...... 흑....... ㅇㅇ 중학교에 다니는 김예진...... 입니다...... 흐흑...... 나이는 16살......이고...... 또...... 또......"
"쓰리 싸이즈."
뭘 말해야 될지 모르는 거 같길래 내가 하나씩 짚어 주기로 했지. 아무리 봐도 난 너무 착한 거 같아. 그치?
"그...... 그건 잘 몰라요....... 흑......"
"아따 거 씨발년 아는 것도 없네. 브라 사이즈 그럼."
"7...... 75 A입니다......"
뭐? 저게 A라고?
"야 씨발 거짓말 치지 마...... 내가 아까 주물러 보니까 B는 충분히 되겠던데 무슨 A?"
그러면서 그 년 가슴을 클로즈업해 가면서 꽉 쥐니까,
"아악!"
하면서 그 년이 자지러지는 거 있지? 그러니까 왠지 더 흥이 나서 꽉꽉 주물러 줬지. 씨발...... 이게 A라니 말도 안 돼. 저 년 분명히 자기 가슴 사이즈 모르고 있을거야......
하긴 뭐, 여자들도 자기 가슴 사이즈 몰라서 잘못 착용하는 애들이 많다잖아?
"야, 내가 봤을 때 넌 최소 B야. 꼭 끼는 거 차지 말고 다음부터 B 사서 차라, 알았냐?"
"흑...... 네...... 흑......."
"아...... 좀 씨발 그만 좀 짜라. 시끄러워 죽겠네. 그 다음 허리. 바지 몇 사이즈 입냐?"
"저...... 44 입어요.......끅.......끅......."
암튼 그렇게 몇 마디 물어봤지. 근데 우리에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잖아? 밥도 너무 뜸들이면 맛 없으니까 바로 다음 진도로 넘어가자구.
"그래 그래, 암튼 알겠고, 일단 춤부터 춰 봐라. 그 뭐야, 옛날 노래지만 그 브아걸 노래 있지? 이러다 미쳐 내가~ 하는 그 노래. 아...... 씨바 그게 제목이 뭐더라...... 아 그래, 아브라카다브라. 그거 부르면서 한 번 춰 봐. 유명한 춤이니까 알지?"
"네......."
"자, 해 봐 한 번."
그 년은 어정쩡하게 자세를 잡더니, 모기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엉덩이를 흔들더라구.
"이......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아...... 부들 부들 떨리는 다리에 맞춰서 치마가 살랑 살랑 흔들리는데, 그게 또 죽이더라구. 이 년이 또 한 번 시켜 놓으니까 진짜 열심히 하더라. 특히 그 라라라라라라라라라~ 하는데 드러누워서 뒹구는 부분 있지? 거기서 뒹구는데 아주 그냥....... 아....... 진짜 졸라 꼴리더라구.
여튼 춤 한 번 시키니까 분위기도 좀 오르고, 그 년도 좀 진정된 거 같더라구. 그래서 이제 슬슬 좀 본 진도를 나가기로 했지.
"잘 했어 잘 했어."
난 박수를 치면서 휘파람을 불어줬어.
"고...... 고맙습니다......."
"고맙긴. 자, 이제 스트립쇼 타임. 니가 입고 있는 옷을 최대한 섹시하게 벗는거야, 알았어?"
"네?!"
깜짝 놀란 듯한 그 년 목소리는 쌩까고, 난 계속 말을 했어.
"벗는데 안 섹시하다, 그러면 그 옷은 내가 다 찢어버릴거야. 집에 갈 때 홀랑 벗고 가면 좋겠지? 아마 나 말고도 길 가던 다른 남자들이 잘 먹어줄거야, 그치?"
"아...... 안 돼요 그건......."
그 년은 마치 내가 지금 찢기라도 할 것 처럼 황급히 자기 몸을 끌어안더라구.
"야, 잘 하면 안 찢어. 그니까 잘 해 봐, 알았어?"
"네...... 자....... 잘 할게요 아저씨......"
"아, 그 아저씨 소리 디게 거슬리네. 오빠."
"네...... 오빠......."
"그럼 시작해 봐."
그러면서 난 스마트폰을 꺼내서 끈적 끈적한 노래를 틀었어. 그 꽤 유명한 섹스폰 곡인데...... 그 뭐지? Careless Whisper인가? 암튼 난 이 노래가 좋더라.
끈적하게 섹스폰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지면서, 그 년은 머뭇머뭇 하더니 교복 셔츠 단추를 하나씩 끌르기 시작했어.
"섹시하게."
내 한 마디에 그 년은 그냥 단추를 풀르다가, 은근히 어깨도 내보이면서 나름 섹시하게 보일려고 노력을 하더라구. 아~ 귀여운 것 진짜. 내가 돈만 좀 있었으면 잡아가서 키우는 건데 말이야.
어느 새 교복 상의가 나풀나풀 떨어지고, 분홍색 브래지어가 모습을 드러내더라구. 애들이 자주 입는 그런 밋밋한 브란데, 꽃무니 살짝 들어간게 확실히 어려 보이더라.
거기서 또 고민을 하는 모습이 날 확실히 꼴리게 만들더라구. 치마를 먼저 내려야 할지, 브라를 먼저 벗어야 할지. 머뭇 머뭇 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꼴리던지......
뭐, 굳이 내가 도와줄 필요는 없지 않겠어? 충분히 고민하게 만들어 줬더니 역시나 생각처럼 치마를 먼저 내리더라구.
근데 또 이 년이 센스가 있어~ 치마 단추를 풀르고는 천천히 내리는 거 있지? 그게 지가 생각한 가장 섹시한 모습이겠지만, 그게 또 맛이지.
생각 해 봐. 아다 중딩년을 데려다 놨는데 전문 스트리퍼처럼 막 벗으면 왜, 좀 그렇잖아.
난 저런 게 더 좋더라.
아, 아까도 만져 봤지만 저 년 다리는 진짜 잘 뻗은 거 같애. 요즘 중딩들은 뭘 처먹길래 저렇게 잘 빠진거지?
그러고는 슬슬 브라를 풀려고 하는데......
"스탑."
내 말에 그 년은 흠칫, 하면서 후크를 풀려던 손을 멈췄어.
"홀랑 다 벗으면 맛이 없잖아, 그치? 이제부터 오빠랑 좀 놀아야지."
그 년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어. 난 계속 녹화하고 있던 카메라를 잠시 정지시켜 놓고, 그 년한테 다가가서 사이 좋게 어깨동무를 했어.
"자,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대로 자기 소개 다시 하는거야. 오케? 지금부터 불러주는 말을 잘 외워서 하면 돼. 쉽지?"
"네......"
그 년도 이제 자포자기 한 듯 하더라.
"자, 잘 들어?"
고개를 끄덕이는 그 년에게 난 차근차근 그 년이 이제부터 할 대사를 불러줬어.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그 뒤에 이렇게 말하면 돼.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해 봐."
"......."
아무래도 말 하기 쉽지 않겠지. 그럼 뭐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되지 않겠어?
"한국말 잘 못 해? 꼭 내가......"
까지 말 하자 마자 그 년 입이 술술술 열리더라구.
"저......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잘 했어. 그 다음은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한 손으로는 젖통을 주무르고 한 손으로는 보지를 만지면서 말 하는거야. 보지는 그 갈라진 틈 있지? 그걸 따라서 만지면 돼. 해 봤지?"
"......"
"저는 매일 이렇게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먹어주세요. 오키?"
그 년은 스르르 주저 앉더니, 다리를 벌리고는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한 손으로 보지를 쓸어올리면서 말했어.
"저는 매일 이렇게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먹어주세요."
이젠 머뭇 거리지도 않더라. 진짜 포기 했나봐. 약~간 재미 없긴 하지만, 뭐, 괜찮지 이런 것도.
"자~ 이제 마지막 연습. 내가 했던 말 죽 이어서 하면 돼. 해 봐."
"네......"
그 년은 기계적으로 가슴이랑 보지를 주물렀어. 슥슥 주물럭 주물럭, 하고 말이야. 그러면서 서서히 그 쪼그만 입이 열리더니......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 먹어 주세요."
하고 말하더라구. 머리 좋은데? 한 번 듣고 외우기 힘들었을텐데......
뭐, 말 순서가 좀 틀린 것 같지만. 됐나?
"자~ 그럼 이제 촬영 들어간다? 자세 잡고~ 레디~ 액션!"
내 큐 신호에 그 년은, 다시 한 번 또박 또박 말했어.
"저는 중딩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음란한 암캐입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부디 더러운 저를 따 먹어 주세요......"
나는 카메라를 들고 점점 그 년의 전부를 클로즈업으로 담아가기 시작했어, 오똑한 콧날, 작은 입술, 가녀린 목덜미, 어깨, 봉긋하게 솟아 있는 가슴, 앙증맞은 배꼽, 맛있어 보이는 보지 둔덕을 지나 탄력 있는 허벅지, 길게 뻗어 있는 종아리, 앙증맞은 발까지......
아...... 진짜 자지가 터질 거 같았다니까.
정말 몇 번이고 할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이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구. 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졌어. 그리고는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내 존슨을 바라봤지.
내가 봐도 정말 극도로 흥분했더라구. 벌써 자지 끝에 쿠퍼액이 맺혀 있고 자지에 혈관이 터질듯이 올라와 있는데...... 어후......
그 년은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계속 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보지를 만지고 있더라구. 난 한 손으로 자지를 잡아 그 년 입에 들이댔어. 그 년은 눈이 안 보이니까, 이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만히 입을 대고 있더라구.
"입 벌려."
그 년은 그 앙증맞은 입을 아- 하고 벌렸어. 아...... 씨바 드디어 저기다가 자지를 넣는구나.
난 천천히 그 년 입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어. 부드러운 입술을 지나 살짝 이에 걸리면서 밑바닥부터 느껴지는 촉촉한 혀의 감촉...... 아...... 씨바 존나 부드럽고 따뜻하네. 여자 입 속이 이렇게 기분 좋았나?
"씨발년 입보지 존나 기분 좋다? 아, 이빨 세우지 마라~ 물면 옥수수 다 털어버릴 거니까. 할머니 입 모양 알지? 그것처럼 만들어 알았어?"
그 년 입 모양이 즉시 변하는게 내 자지에서 느껴졌어. 아...... 일단 여기다 한 발 싸고 진정 좀 해야 겠다. 난 그 년 머리칼을 잡아서 고개를 약간 뒤로 꺾은 다음에, 카메라로 그 년 얼굴과 그 년 입이 물고 있는 내 자지를 클로즈업하면서 천천히 박아가기 시작했어.
"우웁...... 우웁......"
아...... 씨바 진심 최고다......
"사탕 빨듯이 빨아 썅년아. 혀 놀리면서."
갑자기 그 년이 입으로 내 자지를 쪽쪽 빨아들이기 시작했어. 이 년은 사탕을 쪽쪽 빨아 먹는 스타일인가보지?
아...... 진짜 테크닉도 없는 그냥, 쪽쪽 빨아대는 그거 하난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난 허리를 주체할 수가 없었어.
그 년 뒤통수를 잡고 목구멍까지 퍽퍽 박아가기 시작했지.
- 착! 착! 착!
내 자지와 그 년 얼굴이 부딪치는 소리가 찰지게 나더라구.
"합! 헉! 켁! 케엑! 우웩! 켁!"
그 년은 힘에 부치는지, 빨던 걸 멈추고 입으로 숨을 쉬려고 무지하게 노력하더라구. 그러면서 일그러지는 그 표정...... 그 표정에 갑자기 사정기가 확 하고 올라오기 시작했어.
"아...... 씨발...... 존나 좋네...... 씨발년...... 싼다.......으으 싼다! 씨발 뱉으면 죽인다 개년아...... 다 빨아먹어...... 다 빨아먹어.......아 싼다! 씨바아아알!!!"
난 존나게 욕을 싸지르면서 그 년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처 박고는 꿀럭 꿀럭 좆물을 싸 버렸어.
"웩! 웨엑! 후훼헥! 케헥!"
그 년은 고개를 처 흔들면서 고개를 뒤로 뺄려고 하더라구. 그 격렬한 고갯짓에 엄청난 자극이 오면서 마치 청룡열차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아...... 씨발년 고개 빼면 지금 찔러 죽인다...... 고개 더 처박고 열심히 안 빨아? 아...... 씨발......"
와...... 씨발년 처음으로 반항하네. 찔러 죽인대도 한사코 대가리를 뒤로 뺄려고 하는 거 있지? 그렇다고 내가 질 수 있나...... 필사적으로 대가리를 누르고 그 년 목구멍 속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짜내서 싸 버렸어.
자지를 빼자마자, 와...... 씨발 갑자기 그 년이 격하게 토하더라구.
"우웩! 켁! 우웨엑! 으어어어어엉! 우웨엑! 웩! 켁! 케엑! 으허허어어어어엉!"
진짜 서럽게 울면서 온 바닥에 게울 거 다 게워 버리는 거 있지. 아...... 씨바 기분 잡치네.
"야."
난 그래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기 때문에 점잖게 불렀어. 들은 척도 안 하고 질질 짜더라? 이젠 더 나올 것도 없는데 엄청 헛구역질 해 대면서 말이야.
"야!"
아...... 씨발년 야마 돌게 하네.......
난 진심으로 칼을 꺼내 들고 가서 그 년 배때기에다 로우 킥을 질러버렸어.
퍽! 하는 소리와 함께 그 년이 배를 잡고 고개를 꺾더라구.
"헉!"
숨쉬기가 힘든지 토악질을 멈추고, 숨을 골라대더라구. 난 그 년 머리칼을 잡고 뒤로 젖히면서 그 년 볼따구에 칼을 갖다댔어.
"야 이 씨발년아...... 내 말 안 들려? 어디 씨발...... 오빠가 소중한 좆물을 싸 줬으면 감사히 처 먹어야지, 오빠 앞에서 처 게워내? 아 이 씨발 개 썅년 진짜...... 잘 됐다 씨발. 잘 꼴리게 얼굴에 한 줄 긋고 시작하자 이 개년아."
"...... 주세요."
"뭐?"
"여..... 주세요......"
"뭐라는거야 이 씨발년이? 야, 똑바로 말 안해?"
"죽여주세요....... 죽여주세요 엉엉...... 그냥 죽여달라구요...... 흑......"
아....... 씨발년이 또 빡돌게 만드네.
"그래 씨발 오늘 완전 죽여줄게 개 같은 년아."
아 진짜 눈에 뵈는게 없더라구. 난 그 년 브래지어를 잡아 뜯고는 팬티도 칼로 뜯어서 확 벗겨 버렸어.
"꺄악! 흐윽!"
"가만 있어 씨발년아. 죽여달라며? 내가 오늘 씨발 너 여러 번 죽여줄게. 다리 벌려 썅년아. 안 벌려?"
가슴을 존나 세게 손바닥으로 후려쳤더니, 씨발년이 자지러지면서 다리를 쫙 벌리더라구. 아 씨바 토 묻을라. 일단 좀 옆으로 옮기자.
난 그 년을 발로 차서 옆으로 굴렸어.
"야, 야 토 묻으니까 절루 가라고 썅년아. 안 가? 안 가?"
그 년은 데굴데굴 굴러서 방 구석까지 가더라구. 난 카메라를 들고, 다시 그 년한테로 갔어.
"다리 쫙 벌려 씨발. 제대로 안 벌리면 보지에 칼 꽂아버린다."
그 년은 죽여달라던 그 말은 어디로 갔는지, 다시 부들부들 떨면서 다리를 처벌리더라구. 역시 개랑 여자는 패야 돼. 패야 말을 들어. 진작 좀 후드려 팰 걸.
"양 손으로 보지 벌려."
어쭈? 바로 안 벌리네?
"보지!"
퍽!
"벌리!"
퍽!
"라고!"
퍽!
"했지!"
퍽!
"썅년아!"
퍼억!
옆구리에 총 다섯 번의 킥을 맞은 그 년은 새우처럼 구부리고는 거칠게 숨을 쉬어댔어.
"커.....커헉...... 케헥......"
해소병자처럼 기침을 해 대면서 말이지.
아...... 씨바 그러니까 난 패고 싶지 않았는데.......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었다구. 그러게 시키는대로 잘 벌렸으면 됐을 껄, 왜 자꾸 사람한테 힘쓰게 하고 지랄이야 썅년이......
"후....... 그러니까 오빠한테 힘쓰게 하지 마라 쌍년아. 진짜 죽일 거면 칼로 편하게 안 죽인다. 복날 개 잡듯이 졸라 패 죽일거야, 알았어? 알았으면 빨리 다시 자세 잡고 다리 벌려 씨발년아~"
그 년은 숨을 애써 고르더니 빠르게 다리를 벌리고 보지도 벌리더라구. 에구 이뻐라. 진작 그러지.
"보지 속으로 손가락 확실히 넣어서 확 까발리라고 썅년아."
그 년은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보지 속으로 넣어서 보지를 살짝 벌렸어. 완전 핑크빛의 조갯살이 모습을 드러냈지. 드디어! 씨바 아무도 못 본 그곳이! 아마 지들 부모도 못 봤겠지! 잘 하면 이 년도 못 봤을거야! 세상에서 처음으로, 이 년 처녀막을 내가 보게 되는거지!
아...... 그런데 잘 안 보이네?
"확 까발리란 말 안......"
까지 밖에 말 안 했는데 그 년은 손가락에 힘을 줘서 보지를 더 벌렸어. 이제서야 좀 보이기 시작하네.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는 걸로 봐서 아마 진짜 힘 다 줬을거야. 진짜로.
아...... 보지 구멍 진짜 앙증맞네. 그리고 저 너머로, 살짝 막혀 있는 막이 보이더라구. 아...... 기분이 좀 풀린다. 씨발......
이제 저걸 졸라 허벌창 내면 되는거지?
마지막으로 카메라로 근접해서 그 년의 처녀막의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다음에, 난 자지를 그 년 입에 갖다 댔어.
"자, 이게 오늘 밤 니 서방이다.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서방님 잘 부탁드려요. 하고 뽀뽀 해 줘."
"아......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서방님...... 잘 부탁드려요...... 흑......"
하고 그냥 입술만 부딪치고 마네?
"야 씨발 쪽! 소리 나게 하라고!"
"쪽!"
자지 끝이 그 년 입술 끝과 마주치는 느낌, 아....... 씨바 진짜 존나 끝내준다.
"야, 이제 보지 벌리던 손 치우고, 다리 벌려."
후...... 막상 하려니까 나도 떨리는데? 난 천천히 내 자지를 그 년 보지 입구에 맞추고, 단 번에 밀......
"꺄아아아아악!"
"입 닥쳐 썅년아!"
단번에 밀어 넣으려고 했는데, 이 년 보지가 원체 빡빡해서 잘 안 들어가더라구. 진짜 인정사정 없이 어거지로, 끝까지 쭈욱 밀어넣었지. 한 손으로 그 년 입을 처막고 말이야.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웁!"
끝까지 밀어넣고 나서, 아래를 내려다 봤어. 뭐 끝까지 밀어넣었으니 당연히 아무 것도 안 보이더라. 그래서 살짝 빼 보려고 하는데, 어후. 씨발 완전 명기야. 한 번 물고는 놔 주질 않더라구. 빡빡해서 빠지지도 않아.
이래서 처녀, 처녀 하는구나...... 진짜. 이러다가 강간 중독 되면 어쩌지?
그래서 한 반 정도만 빼 봤는데, 아...... 자지에 피가 잔뜩 묻어 있더라구. 카메라에 하나 하나 담은 다음에, 펌프질을 시작했지.
아우...... 진짜 꽉꽉 조이면서 무는데, 힘이 들어서 빠르게 할 수가 없는거야. 진짜 힘들더라. 땀이 뻘뻘 나더라구. 그 년은 오만 지랄 발광을 다 하는데 아주......
"아...... 가만히 있어 좀! 가만히 좀 있어 씨발년아!"
그런데....... 진짜 기분은 죽이는 거 있지? 아까 입에 한 발 싸서 자지도 잘 안 죽고 말야. 와...... 진짜 살면서 다시는 이런 기분 못 느낄 거 같은 그런 예감이 들더라구.
그렇게 진짜 한 30분 박았나보다. 나도 그렇게 박은 줄 몰랐는데, 나중에 동영상 확인하니까 그 정도 박았더라구. 그러고는 그 년 보지에 시원하게 싸 버렸지.
그 년은 기절했는지 어쨌는지, 움직임이 없더라구?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섞인 내 좆물이...... 내가 진짜 이랬다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어.
후......
그렇게 그 날 후장까지 해서, 한 세 시간을 돌렸어. 진짜 나도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안 될 거 같고, 그 년도 슬슬 집에 보내야 되는 타이밍이니까. 그거 일일히 다 적어주려면 나도 힘드니까, 여끼까지 줄이자. 오키?
여튼, 카메라랑 다 챙겨서 옷 입고, 그 년 옷도 대충 입힌 다음에, 아, 당연히 속옷은 다 찢어놔서 못 입혔어. 그냥 내가 챙겼지. 그 년 들어다가 골목길에 대충 던져 놓고, 그 집에 다시 가서 걸레질 해서 바닥이랑 다 치운 다음에, 천천히 걸어서 집으로 향했지.
집에 갈 때 보니까 그 년이 없어진 걸로 봐서, 아마 집에는 돌아간 듯 해. 뭐 아니면 지나가던 놈이 주워서 한 번 더 돌렸거나. 뭐, 내 알 바 아니잖아?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끔 그 년을 따먹었던 동영상을 보면서, 강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 때면 그걸로 내 자지를 달래곤 해. 흔들리는 화면에 촛점도 잘 안 맞지만, 그런 부분이 날 더 꼴리게 하더라구.
그 년의 그 찰진 보지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아, 다행히도 아직 난 잡히진 않았어.
신고 했는지 어쨌는지, 그런 건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후로 마을 버스에서, 그 년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어.
아마, 살아는 있겠지?
- 작가 한 마디 -
너무 오래 텀을 두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분들 처럼 연재를 하기에는, 생활에 무리가 있네요......
오늘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오늘은 꼭 완성시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키보드를 두드렸습니다.
다 쓰고 나니까 속은 시원하네요.
이번 작은 뭐랄까, 섹스 씬 보다는 강간범 자체의 심리 묘사를 해 보고자 했습니다.
너무 자세한 묘사는 피했구요.
음...... 전 제 취향이 그런지는 모르지만, 너무 묘사가 자세하게 들어간 글은 재미가 없습니다. 독자가 상상할 부분이 없어진다고나 할까요......
제가 적당히 상상할 수 있는 텀이 있는 그런 글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적어보려고 애쓰고 있구요.
이렇게 불량하게 연재하는데도, 올릴 때 마다 항상 덧글 달아주시고 추천해 주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32부 부터는 다시 원래 스토리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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