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박사장과 남박사와 섹스 후 미영은 남편과 아이들을 제대로

쳐다 볼 수 없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자격이 없는 것 같았다.

앞으로 박사장 혹은 남박사와 8번이나 더 관계를 맺어야한다는 사실이 끔찍하지만

미영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애써 자기 합리화를 한다.

며칠 미용실을 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차라리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는 것이 아픈 기억을 잊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미영은 오랜만에 남편과도 섹스를 했다. 피곤해 하는 남편을 억지로 달래서

섹스를 했다. 남편은 제대로된 애무도 없이 자신의 것을 밀어넣더니 겨우 10분만에

정액을 미영의 몸 속에 토해내고 돌아누웠다. 미영은 그 전의 남편과의 뜨거웠던

잠자리가 그립기도 하면서 한 편으론 남편의 정액을 몸 속에 받음으로써 조금이라도

남편에게 속죄를 하는 것 같았다.



남박사와 섹스 후 미영은 생리를 시작하였다. 생리가 시작되자 미영은 난자를 제공하기로

한 박사장과의 약속이 생각났다.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또 다른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하지만 이젠 돌이킬 수도 없고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다.

경찰에 신고하면 남편과 아이들이 위험해 질 것이고 남편이나 아는 누구한테 말하면

돌아올 것은 손가락질과 모욕적인 말 뿐 해결해 줄 수 없을 것이다. 미영은 입술을 굳게

다문다. 한 1년정도만 참자. 그동안 임신만 조심하며 난자를 제공하면 모든 게 끝이다.



생리가 시작되고 이틀 뒤.

미영은 미용실 문을 열고 하루 영업 준비를 하고 있었다.

미영이 바닥을 쓸고 있는데 미용실 문이 열린다.

"아직 영업.."

미영은 순간 얼어붙었다. 정자였다.

"아줌마 잘 지냈어요?"

"네 네 여긴 어쩐일로?"

"아줌마 잘 지내고 있나 보러왔지. 그 때 우리 의사 행님이 좀 거칠게 다뤘잖아"

잠시나마 잊고 있던 기억이 미영을 다시 괴롭힌다.

"아줌마 우리 행님이랑 한 약속 않 잊었지? 난자 제공하기로 한 거"

"네 않잊었어요. 며칠뒤에 병원 갈게요"

"걱정마 병원 갈 때 내가 올 거니까..가기 싫어도 끌고 갈거야."

미영은 정자의 협박에 침만 삼킨다.

"아줌마 요즘 생리해?"

"...네"

"벗어봐"

"네?"

"벗어보라고..확인해보게. 요즘 하도 구라치는 여자들이 많아서 내 눈으로 봐야겠어"

"저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에요"

"아 그러면 벗어봐 아줌마. 행님한테 전화해서 아줌마가 말을 안듣다고 말할까?"

"아 아뇨.."

"그럼 벗어봐. 확인만 할거니까"

미영이 망설이자 정자가 전화를 꺼낸다.

"아줌마 행님한테 전화한다. 다음에 행님이 아줌마한테 뭔 짓할지 몰라"

전화를 걸려는 정자를 미영이 말린다.

"보 보여드릴게요..근데 여기서는 곤란해요"

미영은 정자를 이끌고 칸막이로 가려진 손님들 머리 감겨주는 공간으로 데려갔다.

미영은 떨리는 손으로 치마를 들춰올렸다. 아직 남편에게도 생리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 남자에게 보여주다니...

"아줌마 의자에 다리 올려"

미영은 정자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다. 미영이 다리를 올리자 정자가 치마를 걷어올린다.

"치마 잡아"

미영이 걷어올린 치마를 잡자 정자는 미영의 레깅스와 팬티를 내렸다. 팬티가 내려지자

팬티에 붙어있던 생리대가 드러났다.

"흐흐 생리대 간 지 얼마 안되었나봐..언제 갈았어?"

"출근할때요"

미영은 박사장과 섹스할때나 남박사와 섹스할때보다 훨씬 더한 수치심을 느꼈다.

보여줘서는 안되는 여자만의 비밀을 들킨 기분이었다.

"이제 확인하셨으니..옷 입을게요"

"기다려 아직이야"

정자는 미영의 계곡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보 보지 마세요"

미영이 다리를 오므리려 하자

"가만있어 아줌마"

정자가 미영의 다리를 붙잡는다.

"야 보지 이쁘네. 우리 행님들이 좋아할 만 하네.요 클리토리스 보소"

"아흑 제발요"

정자는 이제 미영의 보지를 벌려 클리토리스까지 확인했다. 미영은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아줌마..나 아무리 생각해도 변탠가봐. 아줌마의 이 피 보지에 내꺼 박고 싶어 미치겠어"

"아 안돼요. 그것만은"

"그럼 아줌마가 내 거 한 번만 빨아줄래? 오늘 한 번 싸고 가야될거 같은데? 이대로는

가지도 못하겠다. 아줌마 보지에 박고 싶어서"

"저 그런 거 한 번도 안해봤어요"

"그럼 오늘 한 번 해봐. 아줌마 선택해. 내가 지금 보지에 박으까 아줌마가 입으로 해줄래?"

정자는 미영이 결정을 내릴때까지 가지 않을 기세였다. 거기다 조금 있으면 손님들도

올텐데 이대로 있을 수는 없었다.

"입 입으로 해드릴게요"

"그래? 뭐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저 옷 입으면 안될까요?"

"팬티만 입어"

"네?"

"아 아줌마 두 번 얘기하게 하지마. 팬티만 입고 다 벗으라고. 손님오기전에 빨리 합시다"

미영은 티셔츠를 벗고 브라를 풀었다. 그리고 팬티만 올린채 치마와 레깅스를 벗었다.

그리고 정자앞에 무릎을 꿇었다.

"지퍼열고 물건 꺼내 빨아"

미영은 떨리는 손으로 정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정자의 물건을 밖으로 빼냈다. 이때까지

미영의 보지를 드나들었던 어떤 자지보다 컸다. 정자의 물건은 이미 완전히 발기한 상태였다.

미영은 조심스레 정자의 물건을 입에 넣었다.

"읍"

코끝으로 지린 냄새가 퍼진다. 미영은 숨을 어떻게든 참으려 노력한다.

"아줌마 내 자지를 붙잡고 천천히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아봐"

미영은 잡기싫은 정자의 자지를 살며시 잡고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그렇지 그렇지. 아줌마 소질 있네...이빨 세우지 말고."

미영은 빨리 끝내고 싶은 듯 속도를 높인다.

"아줌마 천천히 해. 너무 급해. 자 혀로 귀두도 핥아야지. 얼른"

미영은 정자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것이 빨리 끝내는 길이라 생각하고 정자의 귀두를

혀로 핥는다.

"아 아줌마 좋아 좋아.아줌마 내 두 구슬도 핥아줘"

미영은 혀로 정자의 물건 전체를 핥더니 정자의 고환도 혀로 핥으며 자극한다.

"아줌마 처음 맞아? 잘 하는데?

미영은 다시 정자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빤다. 미영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빨리 끝내고픈

생각뿐이다.미영이 빨리 빨려고 하면 정자가 미영의 머리채를 잡고 속도조절을 한다.

미영이 한창 정자의 물건을 빨고 있을떄

"원이 엄마 원이 엄마 없어?"

손님이었다.

"아이 시발 아침부터 일찍도 왔네. 아줌마 빨리 끝내자고"

정자는 자신의 물건을 깊숙이 넣고 미영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다. 미영은 숨이 막히지만

참을 수 밖에 없다.

"원이 엄마"

손님이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정자는 아직 더 참을 수 있음에도 미영의 입 속에 깊숙이 박고 정액을 토해냈다.

"읍!!!"

미영은 정자의 갑작스런 입 안 사정에 놀랐다. 입 속에서 정액의 비릿한 맛이 느껴졌다.

정자의 정액은 차고 넘쳐 미영의 입 밖으로 흘렀다.

"아줌마 삼켜"

미영이 고개를 젓는다.

"손님이 부르잖아 얼른"

미영이 다시 고개를 젓는다. 정자는 주머니에서 주머니칼을 꺼내든다.

"삼켜"

미영은 눈물을 참으며 정액을 삼킨다. 정액을 삼키는 미영을 보자 정자는 그제서야

자신의 것을 미영의 입에서 꺼냈다.

"얼른 나가봐"

미영은 레깅스와 브라는 선반 서랍위에 쑤셔넣고 티와 치마만 걸친채 그 곳을 나왔다.

정자는 미영이 쑤셔넣은 미영의 레깅스와 브라를 바지 주머니에 쑤셔넣고 상가로 통하는

미용실 뒷문을 통해 빠져나왔다.



30분뒤 미영은 손님 머리를 감겨주기위해 그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미영은 바닥에 묻은

자신의 생리혈을 보자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했다. 손님 머리를 하는 내내 입 안에서

정자의 정액 냄새와 맛이 맴돌아 역겨웠다. 미영은 손님이 볼까봐 얼른 타월으로 바닥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