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들작은 악마들
"......"
엘리베이터 안에선 묵직한 기계음만 들릴뿐 매우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휴..."
여진은 들고있던 살짝 무거운듯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녀가 허리를 숙이자
그녀의 엉덩이가 주름없이 팬티라인과 함께 드러났다.
".............꿀꺽..."
승연과 광현이 입술에 침을 바르며 입을 다셨다. 여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자아이들 둘과 같이 있다는것을 상기하며 어제 지하철에서의 상황이 떠올랐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살짝 움찔하는 것을 느꼈고 코로 긴 숨을 한번 내쉬었다.
그녀는 엘리베이터의 전광판을 보았고 아직 집에 도착하기엔 시간이 필요할듯 보였다.
"음....."
정적 때문이었던 걸까... 그녀는 살짝 초조해 짐을 느꼈다. 엘리베이터에서 한시라도
빨리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땀이 난 오른손으로 엘리베이터 손잡이를 꽉 쥐었다.
왠지 모르게 그녀의 심장 박동이 뛰고 있었다. 그때..
"읏차...."
그녀의 뒤에서 뭔가 내려놓는듯한 소리가 들렸다.
"아... 이제야 살겠네.."
퉁퉁한 목에서 나오는 엣됀 소년의 목소리가 그녀의 귀에다 들렸다.
"많이 무거웠냐?"
"알면 나중에 피방 쏴라"
그녀의 귀에는 다른 소년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는 모른척 했지만 뭔가가 이상했다.
"..... 등에 업혀 있던 애가 몸살감기가 걸렸던거 아니었나?"
그녀가 듣기에 업혀있던 소년은 멀쩡했다.
"............. 내가 잘못알았나.."
그녀는 뭔가 뻘쭘함을 느끼며 헛기침을 했고 뒤에 있던 승연과 광현은 그녀의
뒤태를 보며 감상하기 시작했다. 잘록한 허리에 운동을 했는지 엉덩이가 업이 돼어있었다.
"킥...킥킥킥킥...."
둘은 매우 조용히 웃으며 엘리베이터 안의 침묵을 깨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여진의 귀에도 들어왔다.
".... 왜 갑자기 웃는거지?"
그녀는 의아해 하며 살짝 뒤를 돌아다 봤고 그는 두 아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황급히 다시 구석을 바라보며 온갖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뭐..뭐야? 이... 꼬마들 왜 날 쳐다보는거지?"
그녀는 또다시 갑자기 어제 있던 일이 생각났고 이내 엄청난 불안감과 의심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광현과 승연은 뒤에서 그녀를 비웃듯 음란한 상상을 하며 일부러 그녀에게 들리게 말했다.
"킥킥킥... 야~ 죽이지 않냐?"
"그러게 완전 대박인데.....이 츄리닝도 벗기고.... 팬티도 벗겨놓으면... 아주 환상이겠어"
"!!!!!!!!!!!!!!!!!!"
그말을 듣자 여진은 재빠르게 뒤돌아서 구석에 붙고는 둘을 바라보았다.
그와 동시에 광현은 자신의 건빵 주머니에 있던 식칼을 꺼내들었고 그녀에게 찌를듯이 내밀며 말했다.
"어...그래... 너 말야, 니년 엉덩이가 맛있어 보인다고..."
"여기서 소리내거나 하면 어떻게 될지는 잘 알겠지? 니년 보지에 이 식칼이 꽂힐꺼야"
광현을 거들듯 승연이 옆에서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공포에 떨면서 말했다.
"너....너희들... 설마... 어제...."
"응 그렇지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 오늘은 좀더 화끈하게 놀려고 왔어"
광현이 그녀에게 칼을 좀더 가까이 들이댄다.
"이렇게 보니까 젖통도 제법 큰데? 지금 당장 벗겨보고 싶어"
"!!"
그녀는 아이들의 몇마디에 수치심을 느꼈고 보지가 꿈틀거리며 팬티가 살짝 축축해 지는것을 느꼈다.
"이...이걸 어떡하지... 경비할아버지... 제발 보고계시길.."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둥그런 방범카메라를 살짝 쳐다봤고 승연은 그것을 보고서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아, 걱정하지마 우리 외에 지금 이 상황을 보는 사람은 없어, 당신이 내려올 동안에 우리가 카메라를 손봤거든"
"뭐!!?"
"지금 니년이 이 안에서 우리한테 발가벗겨져도....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야. 아... 걱정하지마. 우리도 이런 구질구질한
엘리베이터안에서 할 생각은 없어, 모든 파티는 네년 집에서 일어날꺼야"
그녀는 방금 전보다 더욱 심하게 떨었고 광현은 칼을 들지 않은 오른손을 내밀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살짝 넣고서
그녀의 보지 쪽으로 손을 올렸다.
"흐윽!"
그녀는 민감하게 반응하며 숨을 내쉬었고 이마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큭큭큭... 많이 덥지? 날씨가 많이 더워 그치? 아 걱정하지마, 옷은 물론이고... 네년 팬티에서 브라까지
나와 내 친구들이 다벗겨줄꺼야, 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이윽고 띵! 하는 소리가 울리더니 엘리베이터 문이 스르륵 열렸다.
"......"
그녀는 갑갑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해방됄꺼 같다고 생각했지만 실상 그녀는 마치 도살장 문이 열린거 같았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후성이 삐딱하게 서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고 그도 그녀의 몸매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쭉 훑어보며 말했다.
"이야... 누나 몸 좋은데? 평소에 운동 좀 열심히 했나봐? 젖통도 탱탱하고.. 보지도 빨아먹을 맛 나겠어"
"나가.."
뒤에서 광현이 그녀의 등을 살짝 찔렀고 그녀는 겁에 질린채 그 말을 따라 엘리베이터에서 나왔다.
그녀가 나오자 후성은 그녀의 츄리닝 안의 팬티를 살짝 튕기며 말했다.
"이야... 죽이는데? 빨리 벗겨보고 싶어. 누나도 더운데 빨리 벗고싶지? ㅎㅎ"
"....."
승연은 그녀를 따라 걸어 나와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옆집 문의 눈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귀를 바짝 대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
"야 김후성, 좀 닥쳐 다른 사람이 들으면 어쩌려고.."
"쳇... 알았어."
그녀는 몇걸음 걷더니 마침내 자기 집 문앞에 도달했고 승연은 그녀를 보고서 명령한다.
"열쇠 있지? 열어"
"....."
그녀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부동 자세로 있었고 광현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세게 주무르며 말했다.
"개수작 부릴 생각 하지마, 그러는 순간 넌 여기서 죽는다. 말만 잘 들으면 해치지 않아"
"......."
그래도 그녀는 잠시 머뭇거렸고 광현은 그녀의 보지 부분을 꽉 쥐며 강하게 명령했다.
"큭..!!"
"3초 주지"
그녀는 어떻게든 계단을 통해서라도 도망가고 싶었으나 뒤에는 광현이... 오른쪽에는 후성이
용의주도하게 가로막고 있었다.
"제발... 누가 도와주세요..."
그녀는 절박한 심정으로 침을 삼키며 주머니에 있던 열쇠를 꺼내
구멍에 넣었고 오른쪽으로 돌리자,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후성이 문을 잡아 강하게 열었고 광현은 여진의 엉덩이를 잡고 밀어넣었다.
후성이 그를 따라 들어가고 그는 승연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
승연은 옆집에서 아무런 기척도 없음을 확인하고서 조용히 문에서 손을 떼고 여진의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최대한 빨리 그리고 조용하게 문을 닫고서 굳게 잠가버렸다.
같은 시각....
정수와 경비할아버지가 아파트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어수선을 떨고 있었다.
"어...어? 여...여기 있었는데...? 얘... 얘 어디갔어요.. 할아버지.."
그는 본적도 없는 강아지를 절박하게 찾는 듯하면서 울먹거렸고 경비할배는
그를 보면서 당황했는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아가, 울지마련.. 응? 누구 착한 사람이 데려갔겄지. 강아지 불쌍한거 보고.. 강아지 잘 있을껴"
"저...정말요? 정말 그렇겠죠?"
정수는 순진한척 연기를 하면서 눈물을 닦았고 경비할배를 애틋하게 쳐다보았다.
"그래, 그러니까 집에 가려무나, 느그 엄마 기다리시것다."
"네,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는 90도로 꾸벅 숙이면서 인사했고 그는 바로 뒤돌아서 뛰어갔다.
"끌끌... 원 녀석.. .강아지땜시.."
할배는 멀어지는 정수의 뒷모습을 보며 가만히 보았고 정수는 뛰어가면서 더러운 웃음을 지었다.
"감사합니다. 할배, 당신이 멍청하게 속아줘서.. 우린 아지트도 생기고 새로운 장난감도 생겼어
그년은 이제 매일 우리의 장난감으로 전락하겠지.."
그는 잠시 침묵하며 다시 말했다.
"내가 이렇게 연기를 잘할줄이야 큭큭큭...아씨 그나저나 쪽팔려 씨발,
이 새끼들 다 준비해 놨겠지? 실패하면 죽여버린다...."
그는 아파트 입구로 들어갔고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헉헉... 아고 숨차다. 너무 뛰었나.."
그는 숨을 고르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렸고 그는 잠시 침묵을 하였다.
".........이젠 슬슬 준비해야 할때인가."
정수는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바로 들어갔고 여진의 집이 있는 층수를 눌렀다. 그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카메라를 보며 손을 들어 엿먹으라는 신호를 날리며 미친놈 처럼 웃었다.
그는.... 더이상 이젠 갱생의 기미도 절제도 선도 없었다.
단지 자신의 비정상적 쾌락을 충족키 위한 맹독사 같은 교활함만 숨쉬고 있었을뿐... 그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확실히 변했다. 성적 호기심만 충만하던 꼬마에서...
그 어떤 여자도 자신의 손안에서 가지고 놀수 있는 미친 광대로 변했다.
어쩌면 한연주는 그의 각성을 위한 고깃덩이이자 희생양이었을 뿐 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런 그의 변화가 선천적인 측면에서 왔는지... 후천적인 측면에서 왔는지 아는 사람은 없었다. 단지 그 자신뿐...
그는... 한연주도... 유선우와 선주... 그리고 여진의 생사엔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그저... 갖고 놀수 있으면 충분할뿐...
양쪽 벽에 새겨진 거울로 인해 무한반사됀 거울들이 그의 눈에 보였다...
어쩌면.... 무한의 저 너머.. 보이지 않는 어둠에..
인간 유정수가 아닌.... 피와 정액냄새로 찌들은 괴수가 숨어있는지도....
띵!
"...응?"
그는 도착했다는 종소리에 깨어 현실로 돌아와 문쪽을 바라보았다.
문이 묵직한 쇳소리와 함께 열리며 작열하는 태양빛이
스며드는 밖으로 나갔다. 그는 여진과 그의 똘마니들이
너머에 있을 문의 손잡이를 잡아 열었고 그는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찰칵....
문의 자물쇠가 안에서 잠기는 소리가 들리며 복도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의 침묵만 흘렀다.
비록..... 10 cm 정도 밖에 안돼는 문이었지만..
안과 밖은 이제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될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후우...."
그가 안에 들어가자 소년들의 조잘거리는 소리와 힘없이 강아지처럼 낑낑대던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 왔다왔다!"
"기다리고들 있었냐?"
그를 보자 광현이 흥분하며 말을 했고 정수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세명의 똘마니들과 바닥에 앉혀져 등뒤로 양손이 묶여져
있는 여진을 보았다. 여진의 입에는 재갈이 물려져 있었고 그녀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정수를 바라보았다.
그는 그녀의 눈빛에서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읽을수 있었고 정수는
썩은 미소를 지으며 비웃었고 혀를 내밀어 보지를 핥는 듯한 액션을 취했다.
"큭큭큭큭...."
그는 똘마니들이 가져왔던 비디오 카메라를 들었고 전원 버튼을 눌러 켰다.
3초간 까만 화면이 나오더니 이내 깨끗한 화면이 나왔다.
그는 카메라를 들어 여진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그는 한쪽 무릎을 꿇어 앉아 그녀에게 얼굴을 맞대었다.
여진은 그를 바라보며 미세하게 떨고 있었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듯 재갈 물린 입에서 소리르 내었다.
"읍...읍읍.."
"자.... 영광인줄 알라구... 넌 오늘 배우가 돼어서....영화를 한편 찍게 될꺼야...
기름기 100% 없는 이 리얼한 강간 영상을 팔면... 돈좀 나가겠지.."
"윽..으으읍! 으으으으으읍!"
그는 여진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한쪽 손으로 그녀가 입었던 티셔츠를 들어올려 허리를 만지며 말했다.
"이 티셔츠도...."
그리고 허리에서 손을 대어 천천히 올라가며 브라자에 감싸인 유방을 살짝 쥐었다.
"이 브라자도..."
그는 이번에 손을 내리며 이번엔 회색 츄리닝에 감싸여진 그녀의 힙을 쓰다듬었다.
"이 츄리닝......"
그리고 마지막으로 ... 그는 츄리닝에 손을 넣어 팬티까지 손을 넣으며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이 팬티까지.... 아마 10분 뒤이면 네년 몸에 걸쳐진 건 아무것도 없을꺼야...
그리고 난 너의 보지속까지 빠짐없이 다 찍어주지.."
"....!! 윽 으으읍! 흐으윽!"
그 말을 들은 그녀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싫다는 듯이 눈을 감고서 고개를 세차게 돌렸다.
그는 축축해진 보지에 맺힌 보짓물의 끈끈함을 느끼며 다시 손을 빼었고 그녀의 목에 조용히 키스를 하였고
그는 그녀가 양말을 신고 있었단 걸 보고 다시 그녀에게 말한다.
"아 물론.... 이 양말은 내가 놔두라고 말해줄께... 네년 발이 시려울지도 모르니까..."
"으으으으읍!!!"
"큭...큭큭큭큭큭큭.... 크하하하하하!!!"
그는 그녀가 옆에서 바로 들을수 있게 미친듯이 웃었고 그는 다시 일어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다.
그가 그녀에게서 몇발자국 떨어지자 남은 3명이 굶주린 하이에나들처럼 달려들 준비를 했고..
그는 카메라의 녹음 버튼을 킬 준비를 하며 다른 한손으로 엄지를 높이 치켜들었다.
"그럼..... 시작해볼까....."
그는 자신을 쳐다보는 여진의 눈을 광기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손목을 꺾어 엄지를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그녀에게 세명의 패거리가 세차게 달려들었고 그녀의 상체 하체를 잡고서 먹기 시작했다.
승연과 후성은 그녀의 목에 목과 귓볼에 혀로 빠르게 원을 그리며 핥아댔고 서로 빨간색 티셔츠에 덮혀진 채로
봉긋하게 솟아있는 그녀의 브라자와 유방을 주물러댔다.
광현은 통통한 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와 힙 라인을 주물렀댔고 그녀는 신음했다.
"흐읍...흡...흐으흡..!"
그녀는 약한 신음을 하며 고개를 푹 숙였고 후성은 그걸 보며 정수를 의식한듯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강제로
그녀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정수는 그녀의 얼굴이 확실히 나올수 있게 얼굴에다 카메라를 잠깐 클로즈업 시켰고
땀에 범벅돼 신음하는 그녀의 얼굴은 확실히 찍혔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여진은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고 손도 몸도 제대로 가눌수 조차 없었다.
온몸에서 느껴지는 쾌락과 수치심에 그녀는 생각조차 제대로
할수 없었다. 그녀의 몸과 마음은 이미 지배돼고 있었다.
아직 맨살이 거의 닿지도 않았는데도 그녀는 미칠것만 같았다.
승연과 후성은 비상하게도 벌써 그녀의 유두를 찾아 티셔츠와 함께 꼬집어
당기고 있었고 광현은 그녀의 보지 전체를
쥐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큭큭큭큭큭...."
정수는 천천히 돌아다니며 줌의 비율과 각도를 바꿔가며 이 모든상황을 촬영하였다.
그도 지금 온몸에서 성욕이 끓어올랐지만
지금 당장은 참기로 했다. 우선 지금은 촬영이 우선이고 여진은 물론 다른 년들도
계획이 완성하면 얼마든지 이곳에서
겁탈할수 있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다시 촬영에 열중했고
자신의 욕정은 나중에 폭발시키기 위해 지금은 잠재웠다.
"........."
그들은 그녀를 애무하다 점점 그녀의 옷속에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여진이 입고있는 빨간색 셔츠안쪽에서 뱀같은 팔들이 꿈틀거리며
그녀의 배와 잘록한 허리를 끈끈하게 쓰다듬다 다시 유방으로 올라갔고
그 둘은 이번엔 맨살로 빳빳이 서버린 그녀의 유두주위에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자극하고 꼬집으면서 당겼다. 광현은 그녀의 팬티가 있을
츄리닝 안에다 손을 넣고서 레어 치즈케익의 표면같이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와 축축하고 뜨거워진 그녀의 사타구니를 메만졌다.
"흐응...흐응...흐으으으으응읍..."
그녀는 입으로 숨을 내쉬기 어려워 코로 숨쉬며 더욱더 거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자신의 온몸을 유린하고 있는 세 소년의
솜씨를 느끼고서 직감적으로 그들이 이런일에 상당히 능숙하다는걸 알수있었다.
여느 성인보다도 테크닉이 뛰어났던 아이들 같았다.
하지만 그 누구와도 똑같이 아이들에게 당한다는 그녀의 치욕감은
보통 강간범에게서 느끼는 그것보다 몇배는 심했다.
녀석들은 보통 성인 남성보다 약한 힘을 서로의 합동심으로 뛰어넘었고...
무엇보다... 왠만한 어른들도 갖기 어려운
결단력과 치를 떨 정도로 완벽하고 치밀한 계획은...아까의 행동으로 보아..
자신을 찍고 있는 소년 혼자의 머리에서 전부 나온것이 분명했다.
그녀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를 느꼈지만.. 지금은 그저 아이들에게
전부 벗겨지는 치욕의 극치만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다.
그런데...그녀는 자극을 참다가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가 한번 들썩거림을 느꼈다.
광현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그녀의 츄리닝을 잡아 일부러 천천히 내렸다.
그녀의 엉덩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고 정수는
카메라를 돌려 그녀의 바지가 벗겨지는 장면이 가장 잘보이는 각도에서 촬영했다.
회색 츄리닝이 점점 내려가기 시작했고
날도 더웠던 지라.. 그녀는 자신의 하체가 공기에 노출됌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수 있었고
이에 그녀의 수치심과 자극도 훨씬 심했다.
"응...으으으응! 으응! 으응!"
그녀는 눈살을 찌푸리며 고개를 흔들었지만 광현이 그걸 상관할리는 절대 없었다.
광현은 그저 바닥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걸린 츄리닝을....
한번에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확 허벅지까지 내렸다.
"오.."
세 소년은 자극적인 빨간색과 하얀색의 줄무늬로 이루어진 그녀의 팬티를 보고서 입맛을 다셨다.
광현은 잠시 멈추다가 다시 츄리닝을
일부러 천천히 벗겼다. 자신이 벗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여진에게 최대한으로 느끼게 하고 싶어서였다.
빛을 받아 땀에젖어
끈적끈적하게 번들거리는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와 얇은 종아리까지
그녀의 껍질이 서서히 벗겨지며 하나 하나 드러났다.
"이익...."
그녀는 정신줄을 놓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반항하기 위해 바지를 못 벗기도록
일부러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렸다.
"풋...."
광현은 그것을 보고 웃기는듯 피식거렸고 그는 한번에 그녀의 남은 츄리닝을 확 벗겨내었다.
그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며 그녀를 애무했다. 승연과 후성은 그것을 보고서 서로 눈을 맞췄다.
이제는... 그들의 차례였다......
"......"
엘리베이터 안에선 묵직한 기계음만 들릴뿐 매우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휴..."
여진은 들고있던 살짝 무거운듯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녀가 허리를 숙이자
그녀의 엉덩이가 주름없이 팬티라인과 함께 드러났다.
".............꿀꺽..."
승연과 광현이 입술에 침을 바르며 입을 다셨다. 여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자아이들 둘과 같이 있다는것을 상기하며 어제 지하철에서의 상황이 떠올랐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살짝 움찔하는 것을 느꼈고 코로 긴 숨을 한번 내쉬었다.
그녀는 엘리베이터의 전광판을 보았고 아직 집에 도착하기엔 시간이 필요할듯 보였다.
"음....."
정적 때문이었던 걸까... 그녀는 살짝 초조해 짐을 느꼈다. 엘리베이터에서 한시라도
빨리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땀이 난 오른손으로 엘리베이터 손잡이를 꽉 쥐었다.
왠지 모르게 그녀의 심장 박동이 뛰고 있었다. 그때..
"읏차...."
그녀의 뒤에서 뭔가 내려놓는듯한 소리가 들렸다.
"아... 이제야 살겠네.."
퉁퉁한 목에서 나오는 엣됀 소년의 목소리가 그녀의 귀에다 들렸다.
"많이 무거웠냐?"
"알면 나중에 피방 쏴라"
그녀의 귀에는 다른 소년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는 모른척 했지만 뭔가가 이상했다.
"..... 등에 업혀 있던 애가 몸살감기가 걸렸던거 아니었나?"
그녀가 듣기에 업혀있던 소년은 멀쩡했다.
"............. 내가 잘못알았나.."
그녀는 뭔가 뻘쭘함을 느끼며 헛기침을 했고 뒤에 있던 승연과 광현은 그녀의
뒤태를 보며 감상하기 시작했다. 잘록한 허리에 운동을 했는지 엉덩이가 업이 돼어있었다.
"킥...킥킥킥킥...."
둘은 매우 조용히 웃으며 엘리베이터 안의 침묵을 깨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여진의 귀에도 들어왔다.
".... 왜 갑자기 웃는거지?"
그녀는 의아해 하며 살짝 뒤를 돌아다 봤고 그는 두 아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황급히 다시 구석을 바라보며 온갖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뭐..뭐야? 이... 꼬마들 왜 날 쳐다보는거지?"
그녀는 또다시 갑자기 어제 있던 일이 생각났고 이내 엄청난 불안감과 의심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광현과 승연은 뒤에서 그녀를 비웃듯 음란한 상상을 하며 일부러 그녀에게 들리게 말했다.
"킥킥킥... 야~ 죽이지 않냐?"
"그러게 완전 대박인데.....이 츄리닝도 벗기고.... 팬티도 벗겨놓으면... 아주 환상이겠어"
"!!!!!!!!!!!!!!!!!!"
그말을 듣자 여진은 재빠르게 뒤돌아서 구석에 붙고는 둘을 바라보았다.
그와 동시에 광현은 자신의 건빵 주머니에 있던 식칼을 꺼내들었고 그녀에게 찌를듯이 내밀며 말했다.
"어...그래... 너 말야, 니년 엉덩이가 맛있어 보인다고..."
"여기서 소리내거나 하면 어떻게 될지는 잘 알겠지? 니년 보지에 이 식칼이 꽂힐꺼야"
광현을 거들듯 승연이 옆에서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공포에 떨면서 말했다.
"너....너희들... 설마... 어제...."
"응 그렇지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 오늘은 좀더 화끈하게 놀려고 왔어"
광현이 그녀에게 칼을 좀더 가까이 들이댄다.
"이렇게 보니까 젖통도 제법 큰데? 지금 당장 벗겨보고 싶어"
"!!"
그녀는 아이들의 몇마디에 수치심을 느꼈고 보지가 꿈틀거리며 팬티가 살짝 축축해 지는것을 느꼈다.
"이...이걸 어떡하지... 경비할아버지... 제발 보고계시길.."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둥그런 방범카메라를 살짝 쳐다봤고 승연은 그것을 보고서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아, 걱정하지마 우리 외에 지금 이 상황을 보는 사람은 없어, 당신이 내려올 동안에 우리가 카메라를 손봤거든"
"뭐!!?"
"지금 니년이 이 안에서 우리한테 발가벗겨져도....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야. 아... 걱정하지마. 우리도 이런 구질구질한
엘리베이터안에서 할 생각은 없어, 모든 파티는 네년 집에서 일어날꺼야"
그녀는 방금 전보다 더욱 심하게 떨었고 광현은 칼을 들지 않은 오른손을 내밀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살짝 넣고서
그녀의 보지 쪽으로 손을 올렸다.
"흐윽!"
그녀는 민감하게 반응하며 숨을 내쉬었고 이마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큭큭큭... 많이 덥지? 날씨가 많이 더워 그치? 아 걱정하지마, 옷은 물론이고... 네년 팬티에서 브라까지
나와 내 친구들이 다벗겨줄꺼야, 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이윽고 띵! 하는 소리가 울리더니 엘리베이터 문이 스르륵 열렸다.
"......"
그녀는 갑갑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해방됄꺼 같다고 생각했지만 실상 그녀는 마치 도살장 문이 열린거 같았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후성이 삐딱하게 서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고 그도 그녀의 몸매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쭉 훑어보며 말했다.
"이야... 누나 몸 좋은데? 평소에 운동 좀 열심히 했나봐? 젖통도 탱탱하고.. 보지도 빨아먹을 맛 나겠어"
"나가.."
뒤에서 광현이 그녀의 등을 살짝 찔렀고 그녀는 겁에 질린채 그 말을 따라 엘리베이터에서 나왔다.
그녀가 나오자 후성은 그녀의 츄리닝 안의 팬티를 살짝 튕기며 말했다.
"이야... 죽이는데? 빨리 벗겨보고 싶어. 누나도 더운데 빨리 벗고싶지? ㅎㅎ"
"....."
승연은 그녀를 따라 걸어 나와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옆집 문의 눈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귀를 바짝 대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
"야 김후성, 좀 닥쳐 다른 사람이 들으면 어쩌려고.."
"쳇... 알았어."
그녀는 몇걸음 걷더니 마침내 자기 집 문앞에 도달했고 승연은 그녀를 보고서 명령한다.
"열쇠 있지? 열어"
"....."
그녀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부동 자세로 있었고 광현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세게 주무르며 말했다.
"개수작 부릴 생각 하지마, 그러는 순간 넌 여기서 죽는다. 말만 잘 들으면 해치지 않아"
"......."
그래도 그녀는 잠시 머뭇거렸고 광현은 그녀의 보지 부분을 꽉 쥐며 강하게 명령했다.
"큭..!!"
"3초 주지"
그녀는 어떻게든 계단을 통해서라도 도망가고 싶었으나 뒤에는 광현이... 오른쪽에는 후성이
용의주도하게 가로막고 있었다.
"제발... 누가 도와주세요..."
그녀는 절박한 심정으로 침을 삼키며 주머니에 있던 열쇠를 꺼내
구멍에 넣었고 오른쪽으로 돌리자,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후성이 문을 잡아 강하게 열었고 광현은 여진의 엉덩이를 잡고 밀어넣었다.
후성이 그를 따라 들어가고 그는 승연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
승연은 옆집에서 아무런 기척도 없음을 확인하고서 조용히 문에서 손을 떼고 여진의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최대한 빨리 그리고 조용하게 문을 닫고서 굳게 잠가버렸다.
같은 시각....
정수와 경비할아버지가 아파트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어수선을 떨고 있었다.
"어...어? 여...여기 있었는데...? 얘... 얘 어디갔어요.. 할아버지.."
그는 본적도 없는 강아지를 절박하게 찾는 듯하면서 울먹거렸고 경비할배는
그를 보면서 당황했는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아가, 울지마련.. 응? 누구 착한 사람이 데려갔겄지. 강아지 불쌍한거 보고.. 강아지 잘 있을껴"
"저...정말요? 정말 그렇겠죠?"
정수는 순진한척 연기를 하면서 눈물을 닦았고 경비할배를 애틋하게 쳐다보았다.
"그래, 그러니까 집에 가려무나, 느그 엄마 기다리시것다."
"네,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는 90도로 꾸벅 숙이면서 인사했고 그는 바로 뒤돌아서 뛰어갔다.
"끌끌... 원 녀석.. .강아지땜시.."
할배는 멀어지는 정수의 뒷모습을 보며 가만히 보았고 정수는 뛰어가면서 더러운 웃음을 지었다.
"감사합니다. 할배, 당신이 멍청하게 속아줘서.. 우린 아지트도 생기고 새로운 장난감도 생겼어
그년은 이제 매일 우리의 장난감으로 전락하겠지.."
그는 잠시 침묵하며 다시 말했다.
"내가 이렇게 연기를 잘할줄이야 큭큭큭...아씨 그나저나 쪽팔려 씨발,
이 새끼들 다 준비해 놨겠지? 실패하면 죽여버린다...."
그는 아파트 입구로 들어갔고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헉헉... 아고 숨차다. 너무 뛰었나.."
그는 숨을 고르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렸고 그는 잠시 침묵을 하였다.
".........이젠 슬슬 준비해야 할때인가."
정수는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바로 들어갔고 여진의 집이 있는 층수를 눌렀다. 그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카메라를 보며 손을 들어 엿먹으라는 신호를 날리며 미친놈 처럼 웃었다.
그는.... 더이상 이젠 갱생의 기미도 절제도 선도 없었다.
단지 자신의 비정상적 쾌락을 충족키 위한 맹독사 같은 교활함만 숨쉬고 있었을뿐... 그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확실히 변했다. 성적 호기심만 충만하던 꼬마에서...
그 어떤 여자도 자신의 손안에서 가지고 놀수 있는 미친 광대로 변했다.
어쩌면 한연주는 그의 각성을 위한 고깃덩이이자 희생양이었을 뿐 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런 그의 변화가 선천적인 측면에서 왔는지... 후천적인 측면에서 왔는지 아는 사람은 없었다. 단지 그 자신뿐...
그는... 한연주도... 유선우와 선주... 그리고 여진의 생사엔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그저... 갖고 놀수 있으면 충분할뿐...
양쪽 벽에 새겨진 거울로 인해 무한반사됀 거울들이 그의 눈에 보였다...
어쩌면.... 무한의 저 너머.. 보이지 않는 어둠에..
인간 유정수가 아닌.... 피와 정액냄새로 찌들은 괴수가 숨어있는지도....
띵!
"...응?"
그는 도착했다는 종소리에 깨어 현실로 돌아와 문쪽을 바라보았다.
문이 묵직한 쇳소리와 함께 열리며 작열하는 태양빛이
스며드는 밖으로 나갔다. 그는 여진과 그의 똘마니들이
너머에 있을 문의 손잡이를 잡아 열었고 그는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찰칵....
문의 자물쇠가 안에서 잠기는 소리가 들리며 복도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의 침묵만 흘렀다.
비록..... 10 cm 정도 밖에 안돼는 문이었지만..
안과 밖은 이제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될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후우...."
그가 안에 들어가자 소년들의 조잘거리는 소리와 힘없이 강아지처럼 낑낑대던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 왔다왔다!"
"기다리고들 있었냐?"
그를 보자 광현이 흥분하며 말을 했고 정수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세명의 똘마니들과 바닥에 앉혀져 등뒤로 양손이 묶여져
있는 여진을 보았다. 여진의 입에는 재갈이 물려져 있었고 그녀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정수를 바라보았다.
그는 그녀의 눈빛에서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읽을수 있었고 정수는
썩은 미소를 지으며 비웃었고 혀를 내밀어 보지를 핥는 듯한 액션을 취했다.
"큭큭큭큭...."
그는 똘마니들이 가져왔던 비디오 카메라를 들었고 전원 버튼을 눌러 켰다.
3초간 까만 화면이 나오더니 이내 깨끗한 화면이 나왔다.
그는 카메라를 들어 여진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그는 한쪽 무릎을 꿇어 앉아 그녀에게 얼굴을 맞대었다.
여진은 그를 바라보며 미세하게 떨고 있었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듯 재갈 물린 입에서 소리르 내었다.
"읍...읍읍.."
"자.... 영광인줄 알라구... 넌 오늘 배우가 돼어서....영화를 한편 찍게 될꺼야...
기름기 100% 없는 이 리얼한 강간 영상을 팔면... 돈좀 나가겠지.."
"윽..으으읍! 으으으으으읍!"
그는 여진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한쪽 손으로 그녀가 입었던 티셔츠를 들어올려 허리를 만지며 말했다.
"이 티셔츠도...."
그리고 허리에서 손을 대어 천천히 올라가며 브라자에 감싸인 유방을 살짝 쥐었다.
"이 브라자도..."
그는 이번에 손을 내리며 이번엔 회색 츄리닝에 감싸여진 그녀의 힙을 쓰다듬었다.
"이 츄리닝......"
그리고 마지막으로 ... 그는 츄리닝에 손을 넣어 팬티까지 손을 넣으며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이 팬티까지.... 아마 10분 뒤이면 네년 몸에 걸쳐진 건 아무것도 없을꺼야...
그리고 난 너의 보지속까지 빠짐없이 다 찍어주지.."
"....!! 윽 으으읍! 흐으윽!"
그 말을 들은 그녀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싫다는 듯이 눈을 감고서 고개를 세차게 돌렸다.
그는 축축해진 보지에 맺힌 보짓물의 끈끈함을 느끼며 다시 손을 빼었고 그녀의 목에 조용히 키스를 하였고
그는 그녀가 양말을 신고 있었단 걸 보고 다시 그녀에게 말한다.
"아 물론.... 이 양말은 내가 놔두라고 말해줄께... 네년 발이 시려울지도 모르니까..."
"으으으으읍!!!"
"큭...큭큭큭큭큭큭.... 크하하하하하!!!"
그는 그녀가 옆에서 바로 들을수 있게 미친듯이 웃었고 그는 다시 일어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다.
그가 그녀에게서 몇발자국 떨어지자 남은 3명이 굶주린 하이에나들처럼 달려들 준비를 했고..
그는 카메라의 녹음 버튼을 킬 준비를 하며 다른 한손으로 엄지를 높이 치켜들었다.
"그럼..... 시작해볼까....."
그는 자신을 쳐다보는 여진의 눈을 광기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손목을 꺾어 엄지를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그녀에게 세명의 패거리가 세차게 달려들었고 그녀의 상체 하체를 잡고서 먹기 시작했다.
승연과 후성은 그녀의 목에 목과 귓볼에 혀로 빠르게 원을 그리며 핥아댔고 서로 빨간색 티셔츠에 덮혀진 채로
봉긋하게 솟아있는 그녀의 브라자와 유방을 주물러댔다.
광현은 통통한 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와 힙 라인을 주물렀댔고 그녀는 신음했다.
"흐읍...흡...흐으흡..!"
그녀는 약한 신음을 하며 고개를 푹 숙였고 후성은 그걸 보며 정수를 의식한듯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강제로
그녀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정수는 그녀의 얼굴이 확실히 나올수 있게 얼굴에다 카메라를 잠깐 클로즈업 시켰고
땀에 범벅돼 신음하는 그녀의 얼굴은 확실히 찍혔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여진은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고 손도 몸도 제대로 가눌수 조차 없었다.
온몸에서 느껴지는 쾌락과 수치심에 그녀는 생각조차 제대로
할수 없었다. 그녀의 몸과 마음은 이미 지배돼고 있었다.
아직 맨살이 거의 닿지도 않았는데도 그녀는 미칠것만 같았다.
승연과 후성은 비상하게도 벌써 그녀의 유두를 찾아 티셔츠와 함께 꼬집어
당기고 있었고 광현은 그녀의 보지 전체를
쥐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큭큭큭큭큭...."
정수는 천천히 돌아다니며 줌의 비율과 각도를 바꿔가며 이 모든상황을 촬영하였다.
그도 지금 온몸에서 성욕이 끓어올랐지만
지금 당장은 참기로 했다. 우선 지금은 촬영이 우선이고 여진은 물론 다른 년들도
계획이 완성하면 얼마든지 이곳에서
겁탈할수 있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다시 촬영에 열중했고
자신의 욕정은 나중에 폭발시키기 위해 지금은 잠재웠다.
"........."
그들은 그녀를 애무하다 점점 그녀의 옷속에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여진이 입고있는 빨간색 셔츠안쪽에서 뱀같은 팔들이 꿈틀거리며
그녀의 배와 잘록한 허리를 끈끈하게 쓰다듬다 다시 유방으로 올라갔고
그 둘은 이번엔 맨살로 빳빳이 서버린 그녀의 유두주위에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자극하고 꼬집으면서 당겼다. 광현은 그녀의 팬티가 있을
츄리닝 안에다 손을 넣고서 레어 치즈케익의 표면같이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와 축축하고 뜨거워진 그녀의 사타구니를 메만졌다.
"흐응...흐응...흐으으으으응읍..."
그녀는 입으로 숨을 내쉬기 어려워 코로 숨쉬며 더욱더 거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자신의 온몸을 유린하고 있는 세 소년의
솜씨를 느끼고서 직감적으로 그들이 이런일에 상당히 능숙하다는걸 알수있었다.
여느 성인보다도 테크닉이 뛰어났던 아이들 같았다.
하지만 그 누구와도 똑같이 아이들에게 당한다는 그녀의 치욕감은
보통 강간범에게서 느끼는 그것보다 몇배는 심했다.
녀석들은 보통 성인 남성보다 약한 힘을 서로의 합동심으로 뛰어넘었고...
무엇보다... 왠만한 어른들도 갖기 어려운
결단력과 치를 떨 정도로 완벽하고 치밀한 계획은...아까의 행동으로 보아..
자신을 찍고 있는 소년 혼자의 머리에서 전부 나온것이 분명했다.
그녀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를 느꼈지만.. 지금은 그저 아이들에게
전부 벗겨지는 치욕의 극치만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다.
그런데...그녀는 자극을 참다가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가 한번 들썩거림을 느꼈다.
광현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그녀의 츄리닝을 잡아 일부러 천천히 내렸다.
그녀의 엉덩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고 정수는
카메라를 돌려 그녀의 바지가 벗겨지는 장면이 가장 잘보이는 각도에서 촬영했다.
회색 츄리닝이 점점 내려가기 시작했고
날도 더웠던 지라.. 그녀는 자신의 하체가 공기에 노출됌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수 있었고
이에 그녀의 수치심과 자극도 훨씬 심했다.
"응...으으으응! 으응! 으응!"
그녀는 눈살을 찌푸리며 고개를 흔들었지만 광현이 그걸 상관할리는 절대 없었다.
광현은 그저 바닥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걸린 츄리닝을....
한번에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확 허벅지까지 내렸다.
"오.."
세 소년은 자극적인 빨간색과 하얀색의 줄무늬로 이루어진 그녀의 팬티를 보고서 입맛을 다셨다.
광현은 잠시 멈추다가 다시 츄리닝을
일부러 천천히 벗겼다. 자신이 벗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여진에게 최대한으로 느끼게 하고 싶어서였다.
빛을 받아 땀에젖어
끈적끈적하게 번들거리는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와 얇은 종아리까지
그녀의 껍질이 서서히 벗겨지며 하나 하나 드러났다.
"이익...."
그녀는 정신줄을 놓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반항하기 위해 바지를 못 벗기도록
일부러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렸다.
"풋...."
광현은 그것을 보고 웃기는듯 피식거렸고 그는 한번에 그녀의 남은 츄리닝을 확 벗겨내었다.
그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며 그녀를 애무했다. 승연과 후성은 그것을 보고서 서로 눈을 맞췄다.
이제는... 그들의 차례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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