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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33 964회 0건
몬스터

어김없이 소라넷에 접속해서 야설을읽으며 자위를하다 문뜩 용기를내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미 잔뜩 씹물을 토해 번들거리는 내보지를 왼손 검지와 중지로 한껏 벌린뒤 오른손으로 사진을찍었다. 다음날 일하는내내 다른 회원들의 반응이 궁금해 집중을 할수가없었다. 일이 끝나자마자 서둘러 집에 들어온난 옷도갈아입지않은체 컴퓨터부터 켰다.





불과 하루사이에 내 사진의 조회수는 3천을 훌쩍 넘겨있었고 수십개의 댓글이 달려져 있었다.



"안대로 눈가려서 목에 개줄채우고 MT 방입구 문고리에 걸어놓고 1박2일 보고나면 몇넘이나 따먹을련지 궁금하네... 아니면 자정쯤에 공중 남자화장실에 발가벗겨서 변기위에 묶어놓고 아침에 데리고 나와 골든샤워한번 시켜주까? 아는 암캐년은 아침9시까지해서 15명쯤 따먹고 갔다고 하던데.."



"개 시발련아 니 보지 꽁알 보니깐 내 자지가 불끈 거리네. 저 꽁알 내가 존나게 빨아가꼬 4G 팅팅 붓게 해줄꾸마. 글고 니 젖통도 한 젖통 하는가본데 니 젖꼭지를 야금야금 씹어가꼬 통증을 쾌락으로 느끼게 해줄까? 내가 별명이 미친개거든? 한번 물면 여자가 4G에서 씹물 질질 쌀때까지 절대로 안놔준단 말이다. 니도 이런거 한번쯤 느끼고 싶으면 쪽지해봐. 오빠 없으면 안달나도록 만들어줄테니깐 "



걸레..창녀..보지..변기..개걸레씹구멍.....

수많은 욕플들이 달려져 있었고 하나씩 읽어가는사이 내왼손은 어느새 치마를 걷어올린체 내 팬티속으로 들어가 클리를 비벼대고있었다.



댓글외에도 수십게의 쪽지들이 와있었다. 대부분 댓글과 비슷한 내용들, 욕설이나 한번하자는 내용이 대부분이였고 하나씩 읽으며 자위를 하던중 한 쪽지에서 잠시 멈추게 되었다.



"널 내 노예로 만들고 싶어. 여자로서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해줄게.연락해"



여느 쪽지들과 내용은 비슷했지만 웬지 여자를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혹시나 해서 사진첩에 검색을 해보니 두어장의 사진이 떴다. 아쉽게 그 남자의 물건은 사진속에 없었고 각각 다른 여성으로 보이는 여자들이 눈은 가려지고 손발이 묶인체 그남자의 물건을 빨거나 엎드려져 뒤에서 박히는 사진들이 였다. 하지만 그여자들의 얼굴표정이나 입모양 씹물의 양 등은 그 여자들이 얼마나 큰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는지 충분히 보여주고있었다.



"아..나도 저렇게 당하고싶어.."



호기심이 발동했다. 다시 그의 쪽지를 열어 답장을 보냈다.



"어떻게 해줄건데요?"



나모 모르게 그의 답장을 얼마나 기다린지 모른다. 30분마다 쪽지함을 체크하며 그의 답장을 기다리며 몇일을 보냈다.



너무 짧게썼나? 성의가없어보이나? 조금 적극적으로 쓸걸그랬나?

마음이 조급해지던 몇일뒤 답장이 왔다.



"010-6969-xxxx. 편할때 전화해."



그의 번호다. 괜시리 두근거렸다. 그당시만해도 발신자표시라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내 휴대전화로 그에게 전화를 해도 내 번호가 유출될 걱정은 없었다. 다만 쪽지를 확인하자마자 전화를 하면 너무 쉬워보일꺼같아 흥분된 가슴을 진정시키며 억지로 이틀을 참고 삼일째되던 저녁 퇴근후 집에 오자마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소라넷에서.."

"아! 반가워요. 식사는 했어요?"



생각보다 앳되게 들리긴 했지만 중저음에 말투도 매너와 배려가 있었고. 무엇보다 대화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잘 리드를 해버리는 그때문에 어느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마치 소개팅남과 통화를 하듯 설렘만이 남았었다.



그의 제안으로 처음부터 서로에대한 배려라며 이름이나 나이등 개인적인 부분은 서로 묻지않기로했다. 그냥 숫놈과 암놈의 동물적인 대화라고했다. 다만 놀란건 그역시 속초에 산다는것.



그는 내가 거부감이 들지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를 섹스쪽으로 이끌고갔다. 좆.보지.사까시.좆물.씹물. 만난적도 없고 서로 누군지도 모른체 처음 통화하는 여자에게 선뜻 꺼내기 힘든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얘기를 했다. 어느덧 난 그의 리드에 따라 내옷을 모두벗고 침대에 다리를 잔뜩 벌리고 누운체 젖은 내보지에 손가락 세개를 넣은뒤 자위를 하며 그에게 내 신음소리를 들려주고있었다.



"니보지맛이어때? 씹물이 쏟아져?"

"아흥...응.. 물이너무많이나와.. 어떡해.. 아흑.."



"씨발년좋아?"

"...응...좋아..."





"씨발년아 주인님이라고해봐"

"..주인님...."



"주인님씨발년개보지좀쑤셔주세요 해봐"

"...주인님 제 개..아흑...개보지좀...쑤셔..줘..아흑..."



"주세요."

"...아흥.아흥.. 아아... 쑤셔주세요. 쑤셔주에요."



어느덧 난 절정에 이르러 비명을 지르며 뜨거운 물을 뿜어냈다. 평소 자위때의 만족감과는 차원이 달랐다.



"어때? 조았어?"

자위가 끝나자 그는 다시 매너있는 말투와 어투로 돌아왔다. 방금전까지 내게 거친말투로 욕설을 뱉던 모습과 180도로 변해있었다. 웬지 그의 그런모습도 내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뭔지모를 믿음감을 전해줬다.



"이만 끊어야겠어. 아직 번호는 묻지않을께. 다음에 또 흥분하면 아무때나 전화해."

"응.."



그렇게 내 첫 폰섹이 이루어졌다. 몇번의 만족스런 폰섹후 그는 내게 만나자고 청했고 이미 남자맛을 본지오래된 내 몸은 물이잔뜩 올라있었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가게에 안나가는 화요일오후 시내 한 모텔에서 그를 만났다. 그가 알려준 방으로 찾아가 벨을 누르자 문이열리며 깔끔한 첫인상의 그를 보았다. 키도 훤칠하고 몸매도 탄탄해보였다. 분명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지만 충분히 남.자.로 느껴질만한 그런 사람이였다. 어색함도 잠시 그가 내게 다가와 입을 맞추는 순간 내 입술은 그대로 그의 입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내 두손은 그의 허리를 감싸않았다.



[흐읍..]

그는 능숙한 키스로 나를 리드해가며 두손으로 내 스커트를 걷어올리며 내 양쪽 엉덩이를 주무르기시작했다. 그의 손끝이 슬쩍슬쩍 내 보지구멍을 스치며 지나갔고 내 보지에선 이미 씹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남자의 애무의 특징은 애간장을 태우기였다. 젖꼭지. 클리. 보지구멍.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직접적으로 애무하지않고 주위를 맴돈다던지 아주 약하게 무심히 스치듯 터치하며 날 애태웠다.



흥분한 난 나도모르게 그의 손을잡고 내 보지로 옮겨갔지만 그는 은근슬쩍 또 주위를 맴돌며 날 점점 흥분시켜나갔다.



[내가 누구라고?]

엉켜있던 혀를 빼 키스를 멈추며 그가 내눈을 마주치며 내게 물었다.



[주인님..."]

[누구주인님?"]

[내 주인님]



[그럼 넌 누구?]

[주인님의 노예...]

[노예가 주인님한테 반말하는거야?]

[.........잘못했어요...]



몇번의 폰섹을 통해 난 이미 그의 스타일에 길들여져 있었다. 어느정도 그에의해 흥분을 하면 그는 날 노예취급했고 난 그런 그에게 이미 빠져있었다.



주인님의 명령에 난 주인님의 옷을 모두 벗겨 잘 개어놓은뒤 내옷도 모두벗었다. 주인님은 내게 살색 팬티스타킹과 망사로되서 젖꼭지가 훤히 보이는 브래지어를 입게한뒤 내 눈을 가렸다.



눈이 가려져 침대에 누워있는난 그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몰랐고 그만큼 그의 애무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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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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