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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33 839회 0건
선도건선도건 - 6부



‘쏴아아~’



봄은 화장실로 들어가 물을 틀었다.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을 보니 얼굴과 머리카락엔 좆물이 묻어있었다. 도건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 거리고 개처럼 엉덩이를 빼고 쾌락에 못이겨 씹물을 터트린 것도 모자라 얼굴에 좆물을 싸는데 반항조차 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니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머리를 감고 얼굴을 닦았다. 그런데도 아직 좆물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다시 머리를 감고 얼굴을 닦고 온 몸을 구석 구석 씻었다.



‘딸칵’



화장실 문이 열리더니 봄이 나왔다. 하얀 타월을 몸에 감고 뽀얀 연기가 봄의 뒤에 자욱했다. 안그래도 이쁜데 씻고 나온 여자의 모습은 도건의 자지를 새웠다.



“이리오세요”



도건은 벌거벗은 채로 쇼파에 앉아 자지를 만지며 봄을 불렀다. 봄이 도건을 보자 아까 자신이 옷을 벗을 때 자신을 보던 모습 그대로 쇼파에 앉아서 자지를 만지면서 자신을 부르고 있었다. 봄은 도건 앞으로 갔다.



“처음은 제가 리드했으니 이번엔 김대리님이 리드해보세요”



“또 하게요?”



봄은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물었다.



“네 오늘만 이라고 했지 한번만 이라고는 하지 않았잖아요?”



“그치만…”



봄은 말끝을 흐렸다. 도건의 자지를 두번 받아 낼 자신은 없었다. 한번 더 하게 되면 무너질 것 같았다. 도건은 봄의 몸을 감고 있는 타월을 잡아 당겨 바닥에 떨어뜨렸다. 봄은 다시 도건 앞에 나체의 모습이 되었고 도건은 봄을 당겨 자신의 허벅지 위에 서로 마주보게 앉혔다.



“연인들이 하는 섹스…잊지 않았죠?”



도건이 말을 마치고 봄과 키스를 했다. 봄은 가만히 도건의 혀를 느끼며 키스를 하고 있는데 도건이 봄의 손을 잡더니 자지를 가져갔다. 봄은 자지를 움켜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도건과 키스했다.



‘쩝…쩝…쩝…’



둘의 입 사이에서 끈적한 소리가 들렸다.



“빨아줘요…”



봄은 도건의 위에서 내려와 도건의 자지를 잡고 입안에 넣고 혀로 굴려가며 도건의 자지를 빨았다.



‘쭙..쭙..쭙…’



아까도 느낀거지만 봄의 자지 빠는 실력은 능숙했다. 도건은 봄의 머리를 잡고 눈을 감고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 후 느꼈다.

봄은 도건의 자지를 계속 빨다 보니 보지에 물이 다시 고이기 시작했다.

도건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봄을 봤다. 정말 이뻤다. 허리를 숙여 봄의 옆구리를 잡고 일으켜 세워 자신의 무릎 위에 다시 올렸다. 봄의 입은 침으로 반짝거렸다.



“위에서 넣어봐요”



봄은 망설여졌다. 이건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도건이 원하는 데로 움직일 수 밖에 없어 도건의 뜨거운 불기둥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췄다.



“하~…”



봄은 숨을 내쉬며 보지로 자지를 조금씩 삼켰다. 자지가 질을 뚫고 들어오는게 느껴지더니 이내 질 안을 꽉 채웠다. 자지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기분이 들었다.



‘푹 푹 푹 푹’



봄이 위아래로 움직이자 자지가 들어갈 때 마다 푹푹 소리가 났다. 봄이 도건의 어깨를 잡고 움직이자 도건은 봄의 엉덩이를 잡고 움직임을 도왔다.



‘퍽 퍽 퍽 퍽 퍽’



봄은 움직이면서 도건의 자지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였다.



“길대리님…정말…좋네요…하~하~”



“아~아~아~…”



봄은 계속되는 삽입질에 쾌감이 피어오르자 자신도 모르게 박았다가 허리를 돌렸다가 비볐다가를 반복하며 쾌락을 찾는 몸짓을 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봄은 도건에게 기댄 채 허리를 움직이며 달뜬 신음을 흘리고 질 안에서 애액이 많이 나와 도건의 불알까지 적시고 있었다.

도건은 봄의 움직임에 자신감이 생겼다. 삽입한 상태로 봄을 들어 안자 봄은 도건의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감았다. 침대로 간 후 봄을 눕히고 엉덩이를 잡자 엉덩이가 살짝 들어 올려지며 박기가 더 편하게 되었다. 도건은 삽입질을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봄은 도건을 부둥켜 안은 상태로 도건이 보지를 쑤실 때 마다 신음을 흘렸다. 한참을 귀두가 질벽을 긁으며 쑤셔대자 점점 쾌락의 끝을 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만…이제…그만…아아아아……그만…”



봄의 신음을 들으며 도건의 자지는 더 힘을 내면서 봄의 보지를 유린하고 또 유린하기를 반복했다.



“팀장님~…저…미쳐요…제발~…아아~아아~~…”



봄이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탱탱한 도건의 자지는 물 만난 고기처럼 계속 보지를 들락날락하였다.



“팀장님…저…아~…저…저…아아~”



“길대리…쌀 것…같아…다리…풀어…아~…”



봄에게 애무를 받은 상태로 시작했더니 도건에게도 신호가 왔다.



도건의 말에 봄의 이성과 성욕이 부딪혔다. 말은 그만하라고는 하지만 다시 한번 절정을 느끼고 싶기 때문에 도건이 자지를 빼면 느끼지 못할 것 같다.



“팀장님~~…”



“다리…풀…윽~…”



도건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봄의 질 안에 좆물을 쌌다. 좆물은 강하게 요도를 빠져나가 봄의 자궁을 강타했다.

성욕이 이성을 이겼다. 봄은 도건이 쌀 것 같다는 말에 결국 다리를 풀지 못했다. 도건의 자지가 부풀더니 폭포 같은 좆물을 자궁에 뿜자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거의 동시에 씹물을 뿜었다.



“악~~~…”



봄의 보지는 수축을 하며 도건의 자지를 빨아 당겼고 꽉 끌어안으며 오르가즘을 만끽했다.

도건은 이번에 조절을 잘 못하여 봄이 가기 전에 자신이 먼저 쌀뻔했는데 오히려 자연스럽게 질내사정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였다.

봄은 숨을 몰아쉬더니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팔과 다리를 풀어 도건을 해방시켰다.

도건은 아직도 꿈틀거리는 보지 안에서 자지를 뽑자 왈칵하고 좆물이 흐르면서 침대로 떨어졌다. 봄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물이 흐르자 이것을 남기고 싶어 침대에 내려가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대자로 뻗은 다리 사이에 있는 보지의 갈라진 틈에서 하얀 정액이 흐르는 모습은 일품이다. 얼굴까지 다 나오게 앵글을 잡은 후 사진을 찍었다.



‘찰칵’



봄은 쾌락에 빠져 도건이 사진 찍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도건과의 섹스는 너무 좋았다. 현호는 항상 자기만 만족하고 끝냈는데 도건과의 섹스는 큰 쾌락을 자신에게 던지면서 끝났다. 두번째는 도건이 시키는 대로만 하려고 시작한 섹스였지만 나중엔 자신이 느끼고자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더 큰 쾌락을 얻고자 도건이 자지를 빼지 못하게 하고 좆물을 몸으로 받았다. 봄은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자 구멍에 끈적한 액체가 만져졌다. 도건의 좆물이 자신 안으로 들어왔음을 실감했다. 봄은 일어날려고 몸을 움직였는데 힘이 빠져 쉽지 않았고 대자로 누웠던 자세는 옆으로 누운 자세가 됬다.



도건은 옆으로 누운 봄의 다물어진 보지 틈에서 좆물이 나와 물길을 만들자 방금 좆물 싼 것을 잊은듯 자지가 다시 섯고 봄의 보지를 다시 한번 쑤시고 싶어졌다.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봄의 등뒤로 옆으로 누운 후 죽지 않은 자지를 잡고 다시 봄의 보지에 넣자 자신의 좆물로 인해 한번에 쑥하고 들어갔다.



봄은 다시 뜨거운 자지가 들어오자 흥분이 끈이 끊어지지 않고 다시 피어 오르려고 했다. 도건이 자신의 허리를 잡고 삽입질을 시작했다.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좆물과 씹물로 인해 더 질척한 소리가 났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봄의 입에서 신음이 끊이지 않고 나왔고 도건은 허리를 쉬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

도건은 봄의 왼쪽 다리를 들어 자신 위에 걸치고는 왼손으로 봄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그리고 봄의 왼쪽 귓볼을 입안에 담고 애무했다.



“팀장님...팀장님…아~아~아~…”



민감해진 봄의 몸은 약간의 애무에도 쉽게 반응하여 금방 달아올랐다. 입으로 귀볼,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자지로 질 안을 계속 자극하자 봄의 질 안은 물이 넘쳐 흘러 불규칙한 마찰음이 나왔다.



‘질퍽 질퍽 질퍽…춥 춥 춥…푸직 푸직 푸직’



봄의 질 안은 좁았지만 애액 때문에 부드러워져 쑤실 때 마다 기분이 너무 환상이였다. 도건은 봄의 몸을 완전히 엎드리게 자세를 바꾼 후 봄의 다리를 오므렸다. 도건은 봄의 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벌린 다음 물기가 넘치는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박았다.



“아~~”



도건의 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안그래도 좁은데 다리를 오므린 상태에서 삽입하니 느낌이 배로 났다. 그건 봄도 마찬가지였다. 좁아진 질 안을 큰 도건의 자지가 가르며 들어오니 자극은 배로 늘어났다.



‘퍽 퍽 퍽 퍽 퍽 퍽’



도건의 골반과 봄의 엉덩이가 부딪히며 자지가 빠르게 보지를 왕복했다.



“길대리님…헉헉…이 자세…헉헉…완전…좋네요…헉헉……”



“아 아 아 아 아~…팀장님…아 아 아~”



봄은 침대 싯트를 두 손으로 쥐고 신음을 흘렸다. 큰 자극은 두 사람을 빨리 마지막으로 몰고 갔다.



“팀장님…또….하..할 것…같…하~아…요..하아~”



‘퍽퍽퍽퍽퍽퍽’



도건은 봄의 말에 속도를 올리고 보지를 쑤셨다.



“나도…마찬가지…헉헉~…”



“아악 아악..좋아…엄마…엄마…아악~ 아악~…”



둘은 거의 동시에 뒤통수를 때리는 강한 통증을 동반한 쾌락과 함께 봄은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다가 두 다리를 동동 구루며 씹물을 뿜었고 도건은 봄의 질 안에 두번째 사정을 하며 좆물을 자궁안에 뿜었다.



“헉헉헉헉~..”



둘은 거친 호흡을 몰아 쉬었고 도건은 봄의 위에서 내려와 옆에 벌러덩 누웠다. 도건과 봄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의식이 점점 흐려지며 깊은 잠에 빠졌다.

.

.

.

.

.

아침에 먼저 눈을 뜬 것은 도건이였다. 아침이 되니 지난 밤의 정사를 잊은 듯 도건의 자지는 불끈 솟아있었다. 시계를 보니 10시였다. 침대는 지난 밤의 흔적으로 어지러웠고 방 바닥엔 둘이 옷이 널브러져 있었다. 도건은 옆에 있는 봄을 보니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봄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덮고 있는 이불 아래쪽을 들어 올리자 봄의 비밀스런 검은 삼각지가 보였다. 보지털은 좆물과 씹물로 뒤엉켜있고 다물어진 보지의 갈라진 틈을 따라 보지 둔덕에 하얀 액이 말라 붙어 있다. 도건의 자지도 털이 뒤엉켜있고 자지엔 하얀 액이 말라 붙어 있었다. 도건은 봄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 위로 코를 가져가 냄새를 맡았다.



[음~보지 냄새~]



봄의 삼각지에선 시큼하고 밤꽃 향이 어우러진 냄새가 났다. 냄새가 코를 자극하자 몸 속 깊은 곳에서 다시 성욕이 일어났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봄의 다물어진 보지 틈을 문질렀다. 손가락을 따라 둔덕이 갈라지며 보지 속살이 닿았고 도건은 클리토리스와 구멍을 왔다 갔다 하며 계속 문질렀다.



“흐으음~냡냡~…”



봄은 맛있는 꿈을 꾸는지 입맛을 다셨고 계속 보지를 문지르자 구멍에서 애액이 나왔다. 도건은 봄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지를 대고 문질러 보지에서 나온 애액을 자지에 골고루 발랐다. 그리곤 자지를 보지 구멍에 대고 살짝 밀어 넣자 귀두가 들어갔다. 보지가 귀두를 물고 있는 걸 보자 자지가 터질 것 같이 팽창하는 것 같았다.



[씨발…졸라 야하네…]



도건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약간 젖어있는 보지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넣었다.



“으으음~~…”



도건의 자지가 다시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데 봄은 여전히 입맛을 다시며 잠만 자고 있었다.

봄의 질 안은 약간의 애액이 나왔지만 집어 넣기가 빡빡했다. 안그래도 좁은데 충분히 젖어 있지 않아 자지에 자극이 심했다. 도건의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봄의 허리를 잡고 남은 반을 한번에 푹 찔러 넣었다.



“아아악~~뭐야~”



봄은 갑자기 느껴지는 통증에 잠에서 깨었다. 도건은 봄이 깨어난 것은 상관 없다는 듯이 허리를 움직여 보지를 쑤셨다.



‘퍽 퍽 퍽 퍽 퍽~’



“팀장님 약속이 틀리 잖아요…”



“미안…니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안돼요..뻬요…안돼요…”



‘퍽 퍽 퍽 퍽 퍽~’



도건은 대답을 하지 않고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계속 쑤셨다. 봄은 말로는 빼라고 하지만 반항을 하며 도건의 행동을 저지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살살해요…아파요…”



“조금만…참아…그럼 괜찮아 질꺼야…”



‘퍽 퍽 퍽 퍽 퍽~’



도건은 더 이상 봄에게 존댓말을 하지 않았고 말을 하면서 계속 보지를 쑤셨다.



“아아~아아~아아~아아~”



도건의 계속 된 움직임에 봄은 신음을 내며 보지는 다시 애액을 흘리며 도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자지가 들어올 땐 물고 나갈 땐 풀고를 반복하며 움직임에 반응했다.



“봄아…니 보지…너무…좁고…찰 져…”



“아학…아학…몰라요….아학…”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봄은 다시 기분이 좋아지자 도건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쪽으로 당겼다. 봄은 어제 두번째 섹스 때 쾌락에 못이겨 임신 걱정 따윈 하지 않고 좆물을 자궁 깊숙이 받으면서 무너졌다. 도건과 현호의 테크닉의 차이는 못 느끼겠지만 질 깊숙이 찔러줄 때 마다 알 수 없는 기운이 몸에 서서히 퍼져 나갔다.



“아아~..팀장님…아아~아아~”



‘푹 푹 푹 푹 푹 푹 푹’



도건은 몸을 포개어 봄의 귀봇을 빨면서 보지에 연신 박아댓다. 봄은 손으로 도건의 등을 잡고 발로는 허리를 감았다.



“팀장님~아앙~팀장님~…아아~아아~”



봄은 자신의 성감대를 건드리자 몸이 달아 올라 비비꼬며 애교 섞인 신음을 냈다. 도건은 봄의 애교 섞인 목소리에 달아 올랐다.



“봄아…너…정말…너무…좋다…헉헉…”



“저…도…아아~~아아~~…”



“뭐라고?...헉헉…”



“저도…좋아…요…아아~~아아~~”



‘푹 푹 푹 푹 푹 푹 푹’



봄의 말에 도건의 좆질에 더 힘이 났다.



[이년 입에서…좋다는 말이…나왔구나…씨발~]



도건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손으로 침대를 집고 상체를 일으킨 후 박는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팀장님…저…아~~…어떡해…아아~~아아~~”



도건이 빠르게 보지를 쑤시자 봄은 다시 막바지로 달렸다. 봄은 도건의 팔을 붙잡고 교성을 냈다.



“그만…그만…아아~머리가…어떻게..될 것…같아요…아아~아아~”



“나도…간다…”



‘푹푹푹푹푹푹푹’



도건이 보지를 빠르게 계속 쑤시다 좆물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였다. 그런데 너무 많이 빼는 바람에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며 구멍을 튕겼다. 그 순간 봄은 머리에서 핀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씹물을 뿜어냈고 씹물은 도건의 배를 강타했다.



“아아악~~”



봄은 괴성을 지르며 씹물을 뿜자 도건도 튕겨지는 반동과 함께 좆물이 뿜어지며 봄의 보지털 위에 뿌려졌다. 도건은 재빨리 자지를 잡고 봄의 보지로 다시 넣었다. 전율에 봄의 보지가 수축을 하며 도건의 자지를 빨아 당겼다. 수축에 따라 도건의 좆물이 봄의 몸 속으로 빨려 갔다.



“으으윽…”



도건은 봄의 마지막 수축 움직임이 너무 좋아 행복했다. 이런 보지를 먹었다는 것과 앞으로도 계속 먹을 것 같아 행복감은 더 했다.

봄은 도건과 벌써 네번째 살을 섞었다. 할 때마다 봄의 몸은 점점 도건을 원하는 것이 느껴졌다. 도건과 한바탕하고 나면 오래 달리기를 한 것 같이 숨이 가쁘고 몸이 힘들었다. 도건의 입술이 봄에게 다가가자 봄은 입을 벌리고 도건의 혀를 받아들이고 둘은 격한 키스를 나눴다.



“약속을 지키셨어야죠?”



봄은 입을 때더니 도건에게 말했다.



“무슨 약속??”



“벌써 잊은거에요? 어제 분명 오늘만 이라고 했으니 오늘은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아~미안…너무 이쁘다보니…싫은거 같지는 안던데…ㅎ”



“…………”



봄은 도건의 말에 정곡을 찔려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근데 왜 갑자기 반말이에요?”



“응? 그냥…기분 나뻐??”



“기분 나쁜건 아니지만 갑자기 그러니 그러죠…몰라요 비키세요”



봄은 도건을 밀치더니 이불로 몸을 가리고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뭐지? 애교 부리는건가?]



도건은 살며시 웃었다.



‘쏴아아~’



봄은 욕실에 들어가 자신의 모습을 봤다. 어제는 우울한 마음에 울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았다.



‘주르륵’



보지에서 좆물이 흐르는 느낌이나 보지 구멍에 손을 댓다.



“아~”



자신의 손이 살짝 닿은 것뿐인데 움찔거렸다. 좆물이 손이 묻어 코에 대고 맞아 보니 진한 밤꽃 내음이 났다. 봄이 이제 막 씻으려고 하는데 욕실 문이 열리더니 도건이 들어왔다.



“아직 다 안씻었어욥…”



도건은 다짜고자 들어오더니 봄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봄이 씻고 나오길 기다리다 샤워하는 물소리를 들으니 성욕이 다시 일어나 문을 박차고 들어온 것이다.

봄의 배에 도건의 발기된 자지가 느껴졌다.

도건은 봄을 돌려 세면대를 잡게하고 좆물과 씹물로 젖어있는 봄의 보지에 발기된 자지를 집어 넣고 허리를 잡고 바로 삽입질을 시작했다.



‘착 착 착 착 착 착’



물기 때문에 살이 부딪힐 때 마다 찰진 소리가 욕실을 울렸다.



“하앙~팀장님…하앙~하앙~”



봄은 보지에서 나온 좆물 냄새를 맡았을 때 도건이 문을 열고 들어와 자신의 보지에 다시 한번 자지를 쑤셔주기를 바랬었다. 그런데 자기의 생각을 읽었는지 정말 도건이 들어와 자신의 보지를 쑤셔주자 봄은 기분이 한껏 날아갈 것 같이 기뻤다.



“봄아…좋아?”



“네…하아 하아~…”



“어떻게 좋아?...헉~…”



“아앙 아앙~~…날아갈 것…하…같아요…하아 하아~…”



봄은 도건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섹스를 하자 더 흥분 되는 것 같았다. 도건은 자지를 빼고 봄의 몸을 돌려 벽에 기대게하고 봄의 왼쪽 다리를 들고 자지를 다시 보지에 삽입하고 다시 움직였다.



‘푹 푹 푹 푹 푹 푹’



“아아~아아~아아~…아아~”



봄은 신음을 흘리며 도건에게 안기고는 서있는 상태로 도건의 자지를 받았다. 둘은 아무 말 없이 행위에만 몰두했다.



‘푹 푹 푹 푹’



“하아~하아~하아~하아~”



‘푹 푹 푹 푹’



“하아~하아~하아~하아~”



‘푹 푹 푹 푹’



“하아~하아~하아~하아~”



두 사람의 열기에 욕실은 습기로 가득 채워져 갔다.



“팀장님..저…또…와요…하아~하아~”



“나도 슬슬…오는 것…같아…헉헉~”



도건은 자지를 빼고 다리를 내린 후 봄의 몸을 돌려 벽을 짚게 했다. 봄의 엉덩이가 도건이 쪽으로 향하자 자지를 힘차게 박고는 마지막 레이스를 펼쳤다.



‘퍽퍽퍽퍽퍽퍽~~’



“팀장님…팀장님…너무 강해요…아아아아아~~”



‘퍽퍽퍽퍽퍽퍽~~’



“정말이지…니 보지.,.너무 쫄깃…해…헉헉헉~~..”



“팀장니…ㅁ…저..저…저…아~~…아아~~팀장님~~”



봄은 말을 잇지 못하고 다리를 떨더니 씹물을 토해냈다. 도건은 봄의 허리를 붙잡고 질 안으로 다시 한번 좆물을 담았다. 좆물이 자지에서 꾸역 꾸역 나와 봄의 자궁을 채우고는 넘치는 부분은 연결 부위 틈으로 빠져 나왔다. 또 보지가 수축하며 도건의 자지를 빨아 당겼다.



“아아~~봄아~…”



도건은 하체를 봄의 엉덩이에 더 밀착시키며 좆물을 다 짜냈다.

.

.

.

.

.

도건과 봄은 서로의 몸을 닦아주고는 욕실을 나와 옷을 입고 모텔을 나왔다.



‘꼬르륵~~’



봄과 도건은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섹스만 했더니 배에서 밥을 달라고 아우성이 들렸다.



“배고지?”



“네”



“이층에서 먹고 가자”



“네 알겠어요”



봄은 그러더니 도건의 팔에 팔짱을 끼고 몸을 밀착했다. 봄의 유방이 팔에 닿자 도건의 자지는 다시 불끈거렸다.



“밥 먹고 또 할까?”



“어휴~짐승…다섯번이 부족해서 그러세요?”



봄은 가볍게 도건의 가슴을 치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만하고 빨리 밥먹으로 가요…저 정말 배 많이 고파요…”



봄은 모텔에 들어갈 땐 도살장 끌려가는 것과 같은 표정이였는데 지금은 도건의 팔짱을 끼고 아주 밝은 표정으로 도건과 얘기하며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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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려다가 바빠져서 잠정 중단합니다. 읽어 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바빠진게 끝나면 선도건 7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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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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