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여보세요?"
굵직한 남자목소리가 들려오는순간
나도 모르게 전화를 끊어버렸다.
너무 충동적이였다.
겨우 이정도에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는데..
괜히 저질러버렸다가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만든다면..으으...
성급할거없어..천천히 시작하자.
평소에는 새벽시간까지 오락을 하느라 아내가 먼저 잠이
드는편인데 오늘은 유나가 침대에 들어가는 순간
기다렸다는듯히 점프를해서 옆에 찰싹 붙었다.
"발정기냐?"
"모 비슷해"
"빨아주랴?"
"아니"
"꺼져 그럼"
"그럴까?"
"ㅋㅋ 아왜 인간아"
"음..궁금한게 하나있다 부인아"
"몬데 백수야?"
"부인 자네말야...한번도 말야..그냥 환타지적으로 말이지말야.."
"출근전까진 끝나냐?"
"...그런적없냐?"
"있어"
"뭘?"
"그런적"
"어떤적"
"이런적"
턱~
웃으며 넘기기엔 너무 아펐다.
"나 잔다"
"야 아씨..다른 남자랑 하는거 상상한적없냐?"
"............."
돌아누운 아내는 조용했다.
설마 뚜드려패진 않겠지..
살짝 쫄았다..
"......................."
뚜두려 맞을지도..
뻥이야 우걀걀걀하며 웃어제끼려는순간
".......왜? 삐질려고..?"
오예~~낚였구나~~~덩실덩실
"노노노.알면서..솔직히 더 흥분될것같앙"
아내는 돌아누운체로 조그맣게 말을 이엇다.
"낯선이가 날 더듬고있다는
생각을하면 흥분이 배가되는건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지않나?"
"그치잉.."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현실이 아니기때문에 황홀할수있지.
특히 남자들 강간에대해 일부는 아주 개같은 착각을 하잖아.
여자에겐 "강간 당하고 싶다"와 "강간 당하고 있다"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고"
" 야 그렇게 강한거말구..은은하거 있자낭..
예를들면..음..지하철에서 더듬당한적있었잖아..
그럴때 치한이 꽤나 미남이고 매력적이라면..?"
"일단 그런치한은 세상에없고,
넌 어떨것같은데 첨보는 인간이 널 더듬거리고 비벼대면?"
"나쁘진 않을것 같은디..아주 씹창이 아니라면"
"만지고 있는애가 남잔데?"
"어???"
"딱 그 기분일껄.성추행 당할때 여자의 기분이.
모 그래도 수천번중 한번은 분명 그순간이 즐거울 수도 있겠지.
남자들은 그런 수천분의 일 확율이 자주 일어날거라는 착각을 하는거고"
"아아..몰라..단순하게 말해봐.
가끔은 딴남자와 자고싶지?"
"단순 대답은 예스"
"이런 더러운년.유익한 대화였어. 잘자게나"
"저게 하도 놀다보니 쳐돌았나.."
벙찐 표정으로 궁시렁거리는 여편네를 뒤로하고 당당하게 컴터앞에 앉아
이런저런 정보들을 줏어모았다.
거사일은 삼주정도후로 하고 그전까지 야금야금 밑거름좀 깔아놔야겠어.
아시발 흥분되..
---------------------
그로부터 며칠뒤..
밖에서 동생놈을 만나 싸돌아다니다 저녁이라도 먹여주려고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거실에서 잠이 들어있었다,
복장은 언제나처럼 , 내가 선물로사준 헐렁한 축구 유니폼 상의에
여기저기 찢겨진 짧은 청바지를 입은체로.
거실 중앙에서 엎드려 잠이 들었기에 육감적으로 시원하게 뻗은 두다리를
제대로 감상할수 있었다.
보는맛이없는 삐쩍꼴은 다리도 아니고 딱 꼴리기좋은 적당한 살집과
각선미는 내가 이 여자와 다닐때 가장 가랑스러운점중 하나이다.
다리의 각선미만보면 고소영도 부럽지않다.
다리만 말이다..다리만.
동생놈은 의식적으러 눈길을 두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
우리는 거실 끝에붙은 쇼파에 나란히 앉았다.
조그마한 거실이기에 우리가 앉은 바로 정면..끽해야 1미터조금 넘은곳에
아내는 개처럼 엎어져서 하의를 죄다 들어내놓고 주무시는중이다.
상의 유니폼이 워낙 큰사이즈라 짧은 청바지의 하단 끝부분까지 덮혔기에
얼핏보면 하의를 입지않은것처럼도 보였다.
얼마전 베이비복스가 이런식으로 입고나와 매우 꼴리게 해주셨는데..
아내는 음악을 들으며 잠들었는지 이어폰을 꼿은 상태여서
왠만한 우리의 대화엔 일어날 기미가 안보였다.
"깨울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그렇겠지"
"네..?"
"어? 어 아냐 모를 먹을까나"
동생은 계속 속삭이듯히 내말에 대꾸를 했다.
혹시라도 아내가 자세를 바꿀까봐..깰까봐..옷을 바꿔입을까봐..
여러가지가 걱정됐겠지..
동생놈은 스물여섯으로 평생을 같이가고싶은 사람하곤 거리가 멀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녀석이다.
내가 피씨방을할때 손님으로 오면서 알게된 놈인데
특별한 직업도 능력도 없지만 운이좋아 집의 재산이
사치만 안하면 평생 놀다 죽을정도만큼은 있어보이고.
저 나이때의 모든 남자들답게 꽤나 여자를 밝히고 야동 좋아하는
평범한 녀석.
문득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집은 화장실 입구가 두개다.
거실에서 들어가는 문과 안방에서 들어가는 문이 따로 있다.
고로 화장실을 가는척 들어가 안방으로 이동해 녀석의
행동을 지켜볼수있다.
"아우..배아퍼..야 나 장실좀"
"아 네"
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는 소리를 낸후 곧바로 안방으로
들어가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열린 문틈사이로 거실쪽을 바라봤다.
안방쪽에서 보이는 거실은 거의 정면이지만 문틈사이로 봐야하기에
동생놈의 옆모습과 쇼파에 가려지지않은 아내의 하체부분만이 눈에 들어왔다.
녀석은 티비에 몇초 ,아내의 하체쪽에 몇초씩 번갈아가며 쳐다봤다.
그러다 화장실쪽을 한번 뒤돌아본후 아주 대놓고 아내의 다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아마도 눈동자는 아내의 머리부터 다리끝까지 몸매를 감상하며 훑어내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녀석과 난 마른침만 삼키고 서로의 만족도를 채워가고 있었다.
아내도 동생놈도 아무런 미동없이
조용한 숨소리 하나,거칠어져가는 숨소리만이 방안을 맴돌고 있었다.
동생놈의 왼손은 어느새 청바지 위로 자신의 자지를 주물르고 있어보였다.
옆에서 보이는 대략의 자세와 손의 위치를 가늠어보아 거의 확실했다.
자위를 할리는없고 발기한 자지를 주물르는걸로 쾌감을 느끼고있는듯.
입은 반쯤 벌어진채로 발가락을 연신 조물락거리고있다.
다리의 자세도 지속적으로 바꾸어댔고.
환장하겠지.. 코앞에 연예인급 각선미가 살아 숨쉬고 있으니.
"오오 이거 생각보다 훨씬 꼴린다.."
몸이 막 간지럽고 베베 꼬인다...더 강한거..더 심한게 보고싶다..
놈에게 한단계 높은 자유를 주면 어떻게될까...?
좆나 궁금했다..
강간같은걸 걱정할필요는 없다.
힘으로는 무조건 내가 이기니까.
혹시라도 이새끼가 미친개짓거리를 하려한다면 뛰쳐나가서
죽도록 패면 되고.
이기회에 시험삼아 한번 해보자.
내가 느낄 쾌락이나 자극도 상상할때와 비슷한지 확인도해보고..
난 조용히 화장실로 다시 들어가 물을 내렸고 1분후쯤 문을 반만 열었다.
녀석은 아까 앉아있던 위치에서 훨씬 떨어진 쇼파 끝으로 이동해있었다.
아내의 머리보다도 윗쪽으로..
귀여운놈. 다봤어 새꺄.
"동민아 엉아 샤워좀 할께. 땀난후 똥싸니까 찝찝하다"
"아예 형님. 저 그럼 가보올..까요?"
가라그럴까봐 긴강되겠지.
그와중에도 내 앞까지 이동해 조용하게 물어본다.
"야 가긴 몰가.형 30분정도면 끝나.기다렸다 술한잔하자
저 여편에 아직도 자빠져있네.깨워서 모좀 만들어달라 그래"
"네네.."
"쾅" "딸깍" "샤아아아아아"
꽤나 강한 수압으로 샤워기를 틀어놓은체로 다시금 안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두근두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문틈으로 거실의 모습을
훔쳐보는순간 난 숨이 멎을뻔했다.
뭘 새삼스럽게;;
굵직한 남자목소리가 들려오는순간
나도 모르게 전화를 끊어버렸다.
너무 충동적이였다.
겨우 이정도에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는데..
괜히 저질러버렸다가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만든다면..으으...
성급할거없어..천천히 시작하자.
평소에는 새벽시간까지 오락을 하느라 아내가 먼저 잠이
드는편인데 오늘은 유나가 침대에 들어가는 순간
기다렸다는듯히 점프를해서 옆에 찰싹 붙었다.
"발정기냐?"
"모 비슷해"
"빨아주랴?"
"아니"
"꺼져 그럼"
"그럴까?"
"ㅋㅋ 아왜 인간아"
"음..궁금한게 하나있다 부인아"
"몬데 백수야?"
"부인 자네말야...한번도 말야..그냥 환타지적으로 말이지말야.."
"출근전까진 끝나냐?"
"...그런적없냐?"
"있어"
"뭘?"
"그런적"
"어떤적"
"이런적"
턱~
웃으며 넘기기엔 너무 아펐다.
"나 잔다"
"야 아씨..다른 남자랑 하는거 상상한적없냐?"
"............."
돌아누운 아내는 조용했다.
설마 뚜드려패진 않겠지..
살짝 쫄았다..
"......................."
뚜두려 맞을지도..
뻥이야 우걀걀걀하며 웃어제끼려는순간
".......왜? 삐질려고..?"
오예~~낚였구나~~~덩실덩실
"노노노.알면서..솔직히 더 흥분될것같앙"
아내는 돌아누운체로 조그맣게 말을 이엇다.
"낯선이가 날 더듬고있다는
생각을하면 흥분이 배가되는건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지않나?"
"그치잉.."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현실이 아니기때문에 황홀할수있지.
특히 남자들 강간에대해 일부는 아주 개같은 착각을 하잖아.
여자에겐 "강간 당하고 싶다"와 "강간 당하고 있다"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고"
" 야 그렇게 강한거말구..은은하거 있자낭..
예를들면..음..지하철에서 더듬당한적있었잖아..
그럴때 치한이 꽤나 미남이고 매력적이라면..?"
"일단 그런치한은 세상에없고,
넌 어떨것같은데 첨보는 인간이 널 더듬거리고 비벼대면?"
"나쁘진 않을것 같은디..아주 씹창이 아니라면"
"만지고 있는애가 남잔데?"
"어???"
"딱 그 기분일껄.성추행 당할때 여자의 기분이.
모 그래도 수천번중 한번은 분명 그순간이 즐거울 수도 있겠지.
남자들은 그런 수천분의 일 확율이 자주 일어날거라는 착각을 하는거고"
"아아..몰라..단순하게 말해봐.
가끔은 딴남자와 자고싶지?"
"단순 대답은 예스"
"이런 더러운년.유익한 대화였어. 잘자게나"
"저게 하도 놀다보니 쳐돌았나.."
벙찐 표정으로 궁시렁거리는 여편네를 뒤로하고 당당하게 컴터앞에 앉아
이런저런 정보들을 줏어모았다.
거사일은 삼주정도후로 하고 그전까지 야금야금 밑거름좀 깔아놔야겠어.
아시발 흥분되..
---------------------
그로부터 며칠뒤..
밖에서 동생놈을 만나 싸돌아다니다 저녁이라도 먹여주려고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거실에서 잠이 들어있었다,
복장은 언제나처럼 , 내가 선물로사준 헐렁한 축구 유니폼 상의에
여기저기 찢겨진 짧은 청바지를 입은체로.
거실 중앙에서 엎드려 잠이 들었기에 육감적으로 시원하게 뻗은 두다리를
제대로 감상할수 있었다.
보는맛이없는 삐쩍꼴은 다리도 아니고 딱 꼴리기좋은 적당한 살집과
각선미는 내가 이 여자와 다닐때 가장 가랑스러운점중 하나이다.
다리의 각선미만보면 고소영도 부럽지않다.
다리만 말이다..다리만.
동생놈은 의식적으러 눈길을 두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
우리는 거실 끝에붙은 쇼파에 나란히 앉았다.
조그마한 거실이기에 우리가 앉은 바로 정면..끽해야 1미터조금 넘은곳에
아내는 개처럼 엎어져서 하의를 죄다 들어내놓고 주무시는중이다.
상의 유니폼이 워낙 큰사이즈라 짧은 청바지의 하단 끝부분까지 덮혔기에
얼핏보면 하의를 입지않은것처럼도 보였다.
얼마전 베이비복스가 이런식으로 입고나와 매우 꼴리게 해주셨는데..
아내는 음악을 들으며 잠들었는지 이어폰을 꼿은 상태여서
왠만한 우리의 대화엔 일어날 기미가 안보였다.
"깨울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그렇겠지"
"네..?"
"어? 어 아냐 모를 먹을까나"
동생은 계속 속삭이듯히 내말에 대꾸를 했다.
혹시라도 아내가 자세를 바꿀까봐..깰까봐..옷을 바꿔입을까봐..
여러가지가 걱정됐겠지..
동생놈은 스물여섯으로 평생을 같이가고싶은 사람하곤 거리가 멀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녀석이다.
내가 피씨방을할때 손님으로 오면서 알게된 놈인데
특별한 직업도 능력도 없지만 운이좋아 집의 재산이
사치만 안하면 평생 놀다 죽을정도만큼은 있어보이고.
저 나이때의 모든 남자들답게 꽤나 여자를 밝히고 야동 좋아하는
평범한 녀석.
문득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집은 화장실 입구가 두개다.
거실에서 들어가는 문과 안방에서 들어가는 문이 따로 있다.
고로 화장실을 가는척 들어가 안방으로 이동해 녀석의
행동을 지켜볼수있다.
"아우..배아퍼..야 나 장실좀"
"아 네"
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는 소리를 낸후 곧바로 안방으로
들어가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열린 문틈사이로 거실쪽을 바라봤다.
안방쪽에서 보이는 거실은 거의 정면이지만 문틈사이로 봐야하기에
동생놈의 옆모습과 쇼파에 가려지지않은 아내의 하체부분만이 눈에 들어왔다.
녀석은 티비에 몇초 ,아내의 하체쪽에 몇초씩 번갈아가며 쳐다봤다.
그러다 화장실쪽을 한번 뒤돌아본후 아주 대놓고 아내의 다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아마도 눈동자는 아내의 머리부터 다리끝까지 몸매를 감상하며 훑어내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녀석과 난 마른침만 삼키고 서로의 만족도를 채워가고 있었다.
아내도 동생놈도 아무런 미동없이
조용한 숨소리 하나,거칠어져가는 숨소리만이 방안을 맴돌고 있었다.
동생놈의 왼손은 어느새 청바지 위로 자신의 자지를 주물르고 있어보였다.
옆에서 보이는 대략의 자세와 손의 위치를 가늠어보아 거의 확실했다.
자위를 할리는없고 발기한 자지를 주물르는걸로 쾌감을 느끼고있는듯.
입은 반쯤 벌어진채로 발가락을 연신 조물락거리고있다.
다리의 자세도 지속적으로 바꾸어댔고.
환장하겠지.. 코앞에 연예인급 각선미가 살아 숨쉬고 있으니.
"오오 이거 생각보다 훨씬 꼴린다.."
몸이 막 간지럽고 베베 꼬인다...더 강한거..더 심한게 보고싶다..
놈에게 한단계 높은 자유를 주면 어떻게될까...?
좆나 궁금했다..
강간같은걸 걱정할필요는 없다.
힘으로는 무조건 내가 이기니까.
혹시라도 이새끼가 미친개짓거리를 하려한다면 뛰쳐나가서
죽도록 패면 되고.
이기회에 시험삼아 한번 해보자.
내가 느낄 쾌락이나 자극도 상상할때와 비슷한지 확인도해보고..
난 조용히 화장실로 다시 들어가 물을 내렸고 1분후쯤 문을 반만 열었다.
녀석은 아까 앉아있던 위치에서 훨씬 떨어진 쇼파 끝으로 이동해있었다.
아내의 머리보다도 윗쪽으로..
귀여운놈. 다봤어 새꺄.
"동민아 엉아 샤워좀 할께. 땀난후 똥싸니까 찝찝하다"
"아예 형님. 저 그럼 가보올..까요?"
가라그럴까봐 긴강되겠지.
그와중에도 내 앞까지 이동해 조용하게 물어본다.
"야 가긴 몰가.형 30분정도면 끝나.기다렸다 술한잔하자
저 여편에 아직도 자빠져있네.깨워서 모좀 만들어달라 그래"
"네네.."
"쾅" "딸깍" "샤아아아아아"
꽤나 강한 수압으로 샤워기를 틀어놓은체로 다시금 안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두근두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문틈으로 거실의 모습을
훔쳐보는순간 난 숨이 멎을뻔했다.
뭘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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