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마치고나와 약을 찾으려 가방을 열다 깜짝놀라 그냥닫았다.
혹시나 혜원이가 섹스비디오가 있는것을 알면….
“왜 가방을 열다말아요… 약 없어요?...”
“연고는 없는것같애..….. 밖에 나가면 그때사야되겠어,우리 아침 먹으러 나가자….”
하룻밤만에 정이들었는지….그녀는 아무말없이 내 팔짱낀다.
차가운 날씨이지만 그녀와 함께 있다는 것이 꿈만같았다.
“오빠 지금보니 키가 제법큰데요..?”
“이제알았니….179cm야…..”
“혹시 바람둥이 아니예요…..선수같기도하구……”
“선수…..이제부터 선수로 거듭날려고…..”
그녀는 팔짱을 풀며 가던길을 멈추며 곁눈질로 나를 째려보며….한심하다는듯한 표정으로 처다만
본다.
“농담이야…..너에게 선수로 거듭태여난다는 얘기였는데…….”
“지켜 보겠어요?????”
그녀를 간신히 달래 식당으로 들어와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며…
“오빠 연수 언제 끝나요?”
“음…이제 4주 정도했으니 3주 가량 남았내”
“두달이라면서요?...”
“일주는 여행했으면해서…..이런경우가 흔치않을것 같아서…”
“어디로요?”
“캐나다로 갔으면하고….”
“혼자요?”
‘아니 여행사에 예약해야지….”
“여행갈때 얘기해요,뉴욕에 잘아는 언니가하는 여행사를해요…”
“알았어,혜원이는 언제 쯤 뉴욕으로 갈꺼야…..?”
“5일 정도는 있어야돼요…화요일쯤에나…여기에….벌써 부담되나요?”
“아니….너무좋아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쇼핑센터는 아직 문을열지않아 약은 사지못하고 호텔로 돌아와.카운터에서
연고를 하나 얻어서 올라왔다.
“옷 벗어봐요….”
“다 벗어……”
“맞아 선수야….응큼하긴……윗 옷만요….”
“어휴…..이렇게 많이….많이 아팟죠?”
“혹시 혜원이가 선수……”
약을 놓고 톨아진 모습이 너무나 예뻣다.
“여자 한테 그런말 하는게 아니예요…..”
톨아져있는 그녀를 안았지만…화를내며 나를 밀칠뿐…..
여러번의 사과를 한다음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거부감없이 나의 입술을 허락하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누구의 말처럼 모닝섹스를 할려고 자세
를 가다듬었다.
“두 시간도 않됐는데……음….아…..”
역시 그녀는 가슴을 만지니 자르러짐을 알수있었다.
커탠사이로 비추는 햇빛은 너무나 따스했고,그 불빛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발산했다.
그녀는 내 행동에 수긍했고…브레지어 벗기는 것을 도와줬다.
햐얏게 빛나는 그녀의 젓무덤은 유관으로봐도 짝가슴이 확실했지만,그것으로인해 아무말도할수가
없었다.
“아….오빠…….내 가슴이 짝가슴이죠?”
“음……글쎄 잘 모르겠는데…..음…..”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모른척했지만….그녀는 내심 그것이 걸렸나보다.
“나중에 수술할려고요……지금은 겁이나서…아…아….오빠….”
가슴을 애무하며 그녀의 청바지를 내렸다.한결부드러운 그녀의태도로인해 쉽게 벗길수가있엇다.
하얀색 삼각팬티…..울창한 숲때문인지 그녀의 음모가 팬티밖으로 조금 삐져나와있었고…선명할정
도로 음모가 팬티를 벗기지않아도 볼수가있었다.
잘룩한 허리에 백옥같은 피부….정신이 몽롱함을 느끼며,그녀의 팬티밖으로 서서히 손 바닥으로
쓰다듬으로 키스를했다.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는 어찌할줄을 모르며,사정없이 내 입술만 빨았다.
팬티 밖에 있던 손을 팬티안으로 살며시 넣으니 그녀는 나를 꼭안으며….
“아…….아………오빠….나 죽을거 같아….”
흥건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음부…..살며시 질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오빠……그렇게 하지마…..”
내 손은 갈라진 엉덩이와 음부를 번갈아만지며 천천히 리드를 이여갔다.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육봉으로 안내를 했지만 그녀는 한사코 뿌리친다.
“오빠……이제넣어…..”
처음보다는 덜했지만 내 육봉이 그녀의 질속 깊이 들어갈때,그녀는 약간의 찡그림과 함께 긴한숨
을 내쉬였다.
“아…오빠.....나 버리지마…..내 곁을 떠나지마……”
내가 하고싶은 말인데…..
“아…..혜원아..그런일은 없을거야…..아…..혜원아 넌 엉덩이가 너무나 예뻐…아…”
“음….아….엉덩이만…..다른곳은…아….”
“가슴도예쁘고…아….얼굴도…..그리고 음부가 너무나 예뻐…..”
“아…오빠….나 죽을것같아….그리고 뭐가 나오려고해….”
“아…혜원아 같이하자……아..파….아…….”
섹스로인해 기분이 좋아서 죽지는 않고…그녀는 또 내등에…깊은 손톱자욱을..
난 그녀의 배에 쓰러져 아무런 행동도못하고…. 혜원이는 숨만 헐떡이고있었다.
“오빠….또 안에다했어?......”
“응…그게…..”
“아휴…임신되면 정말 어떡할려고…….”
옷가지를 가지고 휭하니 욕실로 들어가는 그녀…. 하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나는 뒷정리를하고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너무 쓰라려 거울로 등을 보니…너무나 참혹했다.손톱으로인해 핏방울이 매쳤고…무었보다 너무
나 아팟다.
한번들어가면 30분정도는 기본인 그녀…..도대체 안에서 뭘하는지…때라도 밀고나오는걸까…
“뭘그렇게 쳐다봐요?....”
“……………….”
“등이 또……미안해요….”
군대에서 훈련받던생각을하며 이쯤이야…하지만 너무나 쓰라리다….
“괜찮아…이쯤은 ..하나도 아프지않아…걱정마….”
“그리고….혜원이는 변장술이 있는것같아…..”
“그게…무슨말…..”
”들어갔다 나오면 더욱더 예뻐지니까…”
“뉴욕에서 미스코리아 한번 나가라고 주위에서 성화였는데….부모님이 반대해서…못나갔어…요”
약간씩 짧아지는 그녀의말….나랑 친구먹자는 얘긴가….
약간의 경험에서도 이런경우가 종종있었던것 같았다.약간의 어색한 관계에서 하룻밤정사에 너무
나 가까운 연인처럼대하는것을 ….아마도 혜원이도 같은 맥락인지도 모른다.
이제부터는 나를 소유했다는것을 ….그녀의 말속에서 하나의 언약식을한것같고…..
“오빠 타올좀 줘…….”
“말이 짧아졌다…..”
“왜…싫어요…..”
“싫은건 아니지만….알수가 없어…..여자는….”
“여자…..나말고 여자가 또있어요?”
“그건아니고….영화에도많이 나오잖아….만리장성을 쌓고…그후의 여자들의 태도….”
“이제부터는 나 라는 사람을 오빠에게 각인시켜주고싶어요,그래서 아마 말이 짧아지는것 같기도
하고…아니 지금부터 짧아질거야….됐니 주현아….”
나의 사랑관은 소유다, 사랑은 나에게있어 그사람의 모든것을 소유해야된다는 나의 지론이지만,
이제는 역으로 되는 느낌인것은 왠지……….
“이제부터는 오빠를 사랑하도록 노력할거고…아니 사랑은 이미 시작된것 같기도하구…..”
“………”
“오빠도 이제부터는 나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모든일에서 나를 먼저 생각해야돼…알았지…”
“노력해볼께…”
“노력은 않돼….꼭 그렇게 해야돼…앞으론….”
명령이다,하지만 걱정하지않아도될 명령….
등에 샤워기로 물을내리니 너무나 따갑다….나도 모르게 이빨가는 소리가났다…
얼굴을 찡그리고 샤위실을 나오니 혜원이는 안절부절이다….
약을 발라주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편안했고,어릴적 어머니가 상처에 발라주시던 된장을
떠올렸다…그때도 어머니는 된장바른 상처에 입바람을 불어주셧었는데….
우린 내가 여기에와서 렌트한 소형차로, 시내를 구경하며 작은 백화점에서 이것저것을
사고 부부흉내를 내가며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조그만한 손톱깍이를사니…피씩하며 싫
지않은 얼굴로 나를 보라본다.
오는길에 조그마한 PARK이라는 간판을 보고 한국인일지도 오르겠다는 생각에 들어가니 한국인
2세였다.한국말은 전혀못하시지만
가게안은 그야말로 조그마한게 예쁘게 꾸며있었다.
그 순간 내눈에 들어온것은 한국 컵라면…..너무나 반가웠다.한달동안 한국음식을 먹지도 못해 죽
을거 같았는데….우린 컵라면 한박스를사서 호텔로 들어왔고….화장실에서 더운물을 받아 그것으
로 라면에 넣어 3분 되기만을 기다렸다.
“오빠…..화장실물은 좀……커피포트없어….”
“없어, 여긴 커피를 봉지를넣어서 우려내는 기계라…더운물이 않돼”
그녀는 전화기를잡고 안내 데스크에 문의했지만,돌아온 대답은 더운물은 없고 방안서는 요리를
할수없다는 말뿐,…..
우린 10분을 기다려 이상하게만들어진 컵라면을 단숨에 비웠다.
난 살며시 손톱깍이를 그녀에게 내밀며,그녀의 눈치를 살폈다.
“오빠 나 그렇게 긴 손톱이아니야…조금 나온것 뿐인데…..”
“난 여기서 객사하고싶지도않고, 그리고 한국에 들어가면 목욕탕도 못가….”
나의 공갈에 순수히 그녀는 손톱을깍았지만, 나의 두번의 불량판정으로 세번째에는 아주짧게 깍
고긴 한숨을 토해낸다.
앉자있으면 눕고싶고,누우면 자고싶은게 사람이라했던가,조그만 방에 둘이 있으니 온통 섹스 생각
뿐…
나는 살며시 그녀를 안으려 액션을 취하니….
“않돼…..거기가 너무나 부었어…내가 지금 아프다는 말도못하고…. 참느라 얼마나 힘든지알아
…….짐승이야 오빤…자기 욕구만 채울려고…..손톱을 다시 기르던가해야지…”
토요일과 일요일에걸쳐 6회정도 그녀와 사랑을 나눴고,월요일아침엔 그녀가 일찍일어나 나를 회
사까지 태워주고 살짝입맞춤을하며 그녀는 호텔로향했다.
화요일에야되서 우리는 공항에서 작별을 해야했다,그녀는눈물을흘리며 하루에 다섯번씩 전화하고
연결이 되지않으면 메세지를 남기라고하며 주먹을 불끈쥔다….죽이겠다는 시늉을하며…..
그녀가 돌아간뒤 그녀는 뉴욕에있을때 하루에 10번이상정도 그녀에게서 전화가왔고,그녀가 비행
이있을땐 난 의무 아닌 의무로 메세지를남겼다.
그녀가 돌아간뒤 나는 숨겨놓은 비디오와 테이프를 꺼내 성욕을 분출했고,연수끝날때는 호텔에서
잡일을 하는 아저씨에게 그 모든것을 넘겨주고 뉴욕으로향했다.
여느때 처럼 환한 얼굴로 나를뉴욕에있는 공항에서 나를 반기는 그녀..우린 자연스럽게 포옹을했
다.예약한 호텔로향했다.
호텔방에서 누가 처음이랄것도없이 우리는 서로의 입을찾아 키스를나누었다.
“아….오빠…보고싶었어…..오빠 사랑해….아…..오빠…..”
그녀의입에서 드디어 사랑이라는 단어가 거침없이 튀여나왔다.
“아….혜원아…..나도 많이 보고싶었어…..”
수줍어하는 그녀를 뒤로하고 나는 거침없이 그녀를 알몸으로 만들어버렸다.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니 자지러지는 소리를내며 나를 더욱더 세게 안았다….
봉긋하게 솟아난 그녀의 가슴….
너무나 급한나머지 그녀의 속옷색갈을 미쳐보지못해 벗어놓은 팬티와 브라자를 보니 온통 검은색
이였다. 그러고보니 바지와 윗옥도 검은색이던데….
“아…오빠…더 세게 빨아줘…..아 미칠것같아…’”
손으로 울창한 숲속을 만지니 어느덧 많은 양의 액이 나와있어 나의 육봉이 들어가기에 충분했
다.
“오빠….천천히 넣어…아…오빠…사랑해…..사랑해…..”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며 그녀를 더욱더 압박을하며 나의 엉덩이를 들석이였다.
“오빠….좋아….나어떻게해…..이거할땐 미치는것같애…아…오빠…사랑해”
그녀는 오르가즘에 도달한것같았다….손톱으로 내등을 할퀴는것이…..
“아….오빠….아…아…아…아…..아…”
“나도 한다….혜원아…..아…아…”
적막의 시간이 흐르고….
“또 안에다했지?....”
“잘 않돼네…콘트롤이….”
“이번에는 괜찮아 2틀전에 생리가 끝나서…등은 괜찮치….”
그녀는 자기 손톱을 내 눈가에 보여주며 쑥스러워한다.
여느때처럼 그녀가 먼저 샤워를 하러들어갔고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시간동안 그곳에 머물었다.
“오빠…등좀 보여줘봐….”
‘왜…”
“많이 나았네…걱정했는데…..나 이제 오빠한테 길들여지는것같애….”
아무말없이 나는 샤워를했고 방으로 나오니 그녀는 코트까지 걸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는 왜 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않해….”
“그게….좀 쑥스럽잖니….나이 먹고 또 내가어린 남자도 아닌데….”
“그게 말이돼….난 오빠 사랑해…많이 많이….한번해봐..사랑한다고…”
“나도 혜원이 많이 많이 사랑해….이젠 됐지…”
“엎퍼져 절받았네….”
“엎드려겠지….”
“…………”
“어디갈려고 코트까지 걸쳤어…..”
혹시나 혜원이가 섹스비디오가 있는것을 알면….
“왜 가방을 열다말아요… 약 없어요?...”
“연고는 없는것같애..….. 밖에 나가면 그때사야되겠어,우리 아침 먹으러 나가자….”
하룻밤만에 정이들었는지….그녀는 아무말없이 내 팔짱낀다.
차가운 날씨이지만 그녀와 함께 있다는 것이 꿈만같았다.
“오빠 지금보니 키가 제법큰데요..?”
“이제알았니….179cm야…..”
“혹시 바람둥이 아니예요…..선수같기도하구……”
“선수…..이제부터 선수로 거듭날려고…..”
그녀는 팔짱을 풀며 가던길을 멈추며 곁눈질로 나를 째려보며….한심하다는듯한 표정으로 처다만
본다.
“농담이야…..너에게 선수로 거듭태여난다는 얘기였는데…….”
“지켜 보겠어요?????”
그녀를 간신히 달래 식당으로 들어와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며…
“오빠 연수 언제 끝나요?”
“음…이제 4주 정도했으니 3주 가량 남았내”
“두달이라면서요?...”
“일주는 여행했으면해서…..이런경우가 흔치않을것 같아서…”
“어디로요?”
“캐나다로 갔으면하고….”
“혼자요?”
‘아니 여행사에 예약해야지….”
“여행갈때 얘기해요,뉴욕에 잘아는 언니가하는 여행사를해요…”
“알았어,혜원이는 언제 쯤 뉴욕으로 갈꺼야…..?”
“5일 정도는 있어야돼요…화요일쯤에나…여기에….벌써 부담되나요?”
“아니….너무좋아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쇼핑센터는 아직 문을열지않아 약은 사지못하고 호텔로 돌아와.카운터에서
연고를 하나 얻어서 올라왔다.
“옷 벗어봐요….”
“다 벗어……”
“맞아 선수야….응큼하긴……윗 옷만요….”
“어휴…..이렇게 많이….많이 아팟죠?”
“혹시 혜원이가 선수……”
약을 놓고 톨아진 모습이 너무나 예뻣다.
“여자 한테 그런말 하는게 아니예요…..”
톨아져있는 그녀를 안았지만…화를내며 나를 밀칠뿐…..
여러번의 사과를 한다음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거부감없이 나의 입술을 허락하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누구의 말처럼 모닝섹스를 할려고 자세
를 가다듬었다.
“두 시간도 않됐는데……음….아…..”
역시 그녀는 가슴을 만지니 자르러짐을 알수있었다.
커탠사이로 비추는 햇빛은 너무나 따스했고,그 불빛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발산했다.
그녀는 내 행동에 수긍했고…브레지어 벗기는 것을 도와줬다.
햐얏게 빛나는 그녀의 젓무덤은 유관으로봐도 짝가슴이 확실했지만,그것으로인해 아무말도할수가
없었다.
“아….오빠…….내 가슴이 짝가슴이죠?”
“음……글쎄 잘 모르겠는데…..음…..”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모른척했지만….그녀는 내심 그것이 걸렸나보다.
“나중에 수술할려고요……지금은 겁이나서…아…아….오빠….”
가슴을 애무하며 그녀의 청바지를 내렸다.한결부드러운 그녀의태도로인해 쉽게 벗길수가있엇다.
하얀색 삼각팬티…..울창한 숲때문인지 그녀의 음모가 팬티밖으로 조금 삐져나와있었고…선명할정
도로 음모가 팬티를 벗기지않아도 볼수가있었다.
잘룩한 허리에 백옥같은 피부….정신이 몽롱함을 느끼며,그녀의 팬티밖으로 서서히 손 바닥으로
쓰다듬으로 키스를했다.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는 어찌할줄을 모르며,사정없이 내 입술만 빨았다.
팬티 밖에 있던 손을 팬티안으로 살며시 넣으니 그녀는 나를 꼭안으며….
“아…….아………오빠….나 죽을거 같아….”
흥건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음부…..살며시 질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오빠……그렇게 하지마…..”
내 손은 갈라진 엉덩이와 음부를 번갈아만지며 천천히 리드를 이여갔다.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육봉으로 안내를 했지만 그녀는 한사코 뿌리친다.
“오빠……이제넣어…..”
처음보다는 덜했지만 내 육봉이 그녀의 질속 깊이 들어갈때,그녀는 약간의 찡그림과 함께 긴한숨
을 내쉬였다.
“아…오빠.....나 버리지마…..내 곁을 떠나지마……”
내가 하고싶은 말인데…..
“아…..혜원아..그런일은 없을거야…..아…..혜원아 넌 엉덩이가 너무나 예뻐…아…”
“음….아….엉덩이만…..다른곳은…아….”
“가슴도예쁘고…아….얼굴도…..그리고 음부가 너무나 예뻐…..”
“아…오빠….나 죽을것같아….그리고 뭐가 나오려고해….”
“아…혜원아 같이하자……아..파….아…….”
섹스로인해 기분이 좋아서 죽지는 않고…그녀는 또 내등에…깊은 손톱자욱을..
난 그녀의 배에 쓰러져 아무런 행동도못하고…. 혜원이는 숨만 헐떡이고있었다.
“오빠….또 안에다했어?......”
“응…그게…..”
“아휴…임신되면 정말 어떡할려고…….”
옷가지를 가지고 휭하니 욕실로 들어가는 그녀…. 하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나는 뒷정리를하고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너무 쓰라려 거울로 등을 보니…너무나 참혹했다.손톱으로인해 핏방울이 매쳤고…무었보다 너무
나 아팟다.
한번들어가면 30분정도는 기본인 그녀…..도대체 안에서 뭘하는지…때라도 밀고나오는걸까…
“뭘그렇게 쳐다봐요?....”
“……………….”
“등이 또……미안해요….”
군대에서 훈련받던생각을하며 이쯤이야…하지만 너무나 쓰라리다….
“괜찮아…이쯤은 ..하나도 아프지않아…걱정마….”
“그리고….혜원이는 변장술이 있는것같아…..”
“그게…무슨말…..”
”들어갔다 나오면 더욱더 예뻐지니까…”
“뉴욕에서 미스코리아 한번 나가라고 주위에서 성화였는데….부모님이 반대해서…못나갔어…요”
약간씩 짧아지는 그녀의말….나랑 친구먹자는 얘긴가….
약간의 경험에서도 이런경우가 종종있었던것 같았다.약간의 어색한 관계에서 하룻밤정사에 너무
나 가까운 연인처럼대하는것을 ….아마도 혜원이도 같은 맥락인지도 모른다.
이제부터는 나를 소유했다는것을 ….그녀의 말속에서 하나의 언약식을한것같고…..
“오빠 타올좀 줘…….”
“말이 짧아졌다…..”
“왜…싫어요…..”
“싫은건 아니지만….알수가 없어…..여자는….”
“여자…..나말고 여자가 또있어요?”
“그건아니고….영화에도많이 나오잖아….만리장성을 쌓고…그후의 여자들의 태도….”
“이제부터는 나 라는 사람을 오빠에게 각인시켜주고싶어요,그래서 아마 말이 짧아지는것 같기도
하고…아니 지금부터 짧아질거야….됐니 주현아….”
나의 사랑관은 소유다, 사랑은 나에게있어 그사람의 모든것을 소유해야된다는 나의 지론이지만,
이제는 역으로 되는 느낌인것은 왠지……….
“이제부터는 오빠를 사랑하도록 노력할거고…아니 사랑은 이미 시작된것 같기도하구…..”
“………”
“오빠도 이제부터는 나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모든일에서 나를 먼저 생각해야돼…알았지…”
“노력해볼께…”
“노력은 않돼….꼭 그렇게 해야돼…앞으론….”
명령이다,하지만 걱정하지않아도될 명령….
등에 샤워기로 물을내리니 너무나 따갑다….나도 모르게 이빨가는 소리가났다…
얼굴을 찡그리고 샤위실을 나오니 혜원이는 안절부절이다….
약을 발라주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편안했고,어릴적 어머니가 상처에 발라주시던 된장을
떠올렸다…그때도 어머니는 된장바른 상처에 입바람을 불어주셧었는데….
우린 내가 여기에와서 렌트한 소형차로, 시내를 구경하며 작은 백화점에서 이것저것을
사고 부부흉내를 내가며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조그만한 손톱깍이를사니…피씩하며 싫
지않은 얼굴로 나를 보라본다.
오는길에 조그마한 PARK이라는 간판을 보고 한국인일지도 오르겠다는 생각에 들어가니 한국인
2세였다.한국말은 전혀못하시지만
가게안은 그야말로 조그마한게 예쁘게 꾸며있었다.
그 순간 내눈에 들어온것은 한국 컵라면…..너무나 반가웠다.한달동안 한국음식을 먹지도 못해 죽
을거 같았는데….우린 컵라면 한박스를사서 호텔로 들어왔고….화장실에서 더운물을 받아 그것으
로 라면에 넣어 3분 되기만을 기다렸다.
“오빠…..화장실물은 좀……커피포트없어….”
“없어, 여긴 커피를 봉지를넣어서 우려내는 기계라…더운물이 않돼”
그녀는 전화기를잡고 안내 데스크에 문의했지만,돌아온 대답은 더운물은 없고 방안서는 요리를
할수없다는 말뿐,…..
우린 10분을 기다려 이상하게만들어진 컵라면을 단숨에 비웠다.
난 살며시 손톱깍이를 그녀에게 내밀며,그녀의 눈치를 살폈다.
“오빠 나 그렇게 긴 손톱이아니야…조금 나온것 뿐인데…..”
“난 여기서 객사하고싶지도않고, 그리고 한국에 들어가면 목욕탕도 못가….”
나의 공갈에 순수히 그녀는 손톱을깍았지만, 나의 두번의 불량판정으로 세번째에는 아주짧게 깍
고긴 한숨을 토해낸다.
앉자있으면 눕고싶고,누우면 자고싶은게 사람이라했던가,조그만 방에 둘이 있으니 온통 섹스 생각
뿐…
나는 살며시 그녀를 안으려 액션을 취하니….
“않돼…..거기가 너무나 부었어…내가 지금 아프다는 말도못하고…. 참느라 얼마나 힘든지알아
…….짐승이야 오빤…자기 욕구만 채울려고…..손톱을 다시 기르던가해야지…”
토요일과 일요일에걸쳐 6회정도 그녀와 사랑을 나눴고,월요일아침엔 그녀가 일찍일어나 나를 회
사까지 태워주고 살짝입맞춤을하며 그녀는 호텔로향했다.
화요일에야되서 우리는 공항에서 작별을 해야했다,그녀는눈물을흘리며 하루에 다섯번씩 전화하고
연결이 되지않으면 메세지를 남기라고하며 주먹을 불끈쥔다….죽이겠다는 시늉을하며…..
그녀가 돌아간뒤 그녀는 뉴욕에있을때 하루에 10번이상정도 그녀에게서 전화가왔고,그녀가 비행
이있을땐 난 의무 아닌 의무로 메세지를남겼다.
그녀가 돌아간뒤 나는 숨겨놓은 비디오와 테이프를 꺼내 성욕을 분출했고,연수끝날때는 호텔에서
잡일을 하는 아저씨에게 그 모든것을 넘겨주고 뉴욕으로향했다.
여느때 처럼 환한 얼굴로 나를뉴욕에있는 공항에서 나를 반기는 그녀..우린 자연스럽게 포옹을했
다.예약한 호텔로향했다.
호텔방에서 누가 처음이랄것도없이 우리는 서로의 입을찾아 키스를나누었다.
“아….오빠…보고싶었어…..오빠 사랑해….아…..오빠…..”
그녀의입에서 드디어 사랑이라는 단어가 거침없이 튀여나왔다.
“아….혜원아…..나도 많이 보고싶었어…..”
수줍어하는 그녀를 뒤로하고 나는 거침없이 그녀를 알몸으로 만들어버렸다.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니 자지러지는 소리를내며 나를 더욱더 세게 안았다….
봉긋하게 솟아난 그녀의 가슴….
너무나 급한나머지 그녀의 속옷색갈을 미쳐보지못해 벗어놓은 팬티와 브라자를 보니 온통 검은색
이였다. 그러고보니 바지와 윗옥도 검은색이던데….
“아…오빠…더 세게 빨아줘…..아 미칠것같아…’”
손으로 울창한 숲속을 만지니 어느덧 많은 양의 액이 나와있어 나의 육봉이 들어가기에 충분했
다.
“오빠….천천히 넣어…아…오빠…사랑해…..사랑해…..”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며 그녀를 더욱더 압박을하며 나의 엉덩이를 들석이였다.
“오빠….좋아….나어떻게해…..이거할땐 미치는것같애…아…오빠…사랑해”
그녀는 오르가즘에 도달한것같았다….손톱으로 내등을 할퀴는것이…..
“아….오빠….아…아…아…아…..아…”
“나도 한다….혜원아…..아…아…”
적막의 시간이 흐르고….
“또 안에다했지?....”
“잘 않돼네…콘트롤이….”
“이번에는 괜찮아 2틀전에 생리가 끝나서…등은 괜찮치….”
그녀는 자기 손톱을 내 눈가에 보여주며 쑥스러워한다.
여느때처럼 그녀가 먼저 샤워를 하러들어갔고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시간동안 그곳에 머물었다.
“오빠…등좀 보여줘봐….”
‘왜…”
“많이 나았네…걱정했는데…..나 이제 오빠한테 길들여지는것같애….”
아무말없이 나는 샤워를했고 방으로 나오니 그녀는 코트까지 걸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는 왜 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않해….”
“그게….좀 쑥스럽잖니….나이 먹고 또 내가어린 남자도 아닌데….”
“그게 말이돼….난 오빠 사랑해…많이 많이….한번해봐..사랑한다고…”
“나도 혜원이 많이 많이 사랑해….이젠 됐지…”
“엎퍼져 절받았네….”
“엎드려겠지….”
“…………”
“어디갈려고 코트까지 걸쳤어…..”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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