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어???"
수아의 말을 현수가 바로 이해를 하지 못한듯 한박자 쉬고 놀랜다.
"걱정마 내일 떼러 갈거야"
"뭐라고????"
"한달쯤 전에 우리 했을때 있는데.. 그때 나 위험일이었는데, 내가 실수로 오빠한테 말 안했어.
오빠한테 뭐라 할 생각없어. 내일 지울거니까 오빤 걱정 하지마."
"뭐? 하.. 아...... 나때문이지?? 어떻해.. 아... 수아야. 미치겠다.. 수아야 미안해.."
현수는 정말 혼란 스러운거 같았다. 수아의 말에 안절 부절 못했다.
다행인건 그는 수아의 임신 사실에 자신의 책임을 부정 하는 것 같진 않았다.
"아아.. 미치겠어 진짜.. 수아야 미안해.. 나도 그냥 너무 좋아서 생각도 없이.. 미안하다.."
"아냐 오빠, 그날 우리 섹스 끝나고서야 나도 생각 났었어. 그리고 지난 한달동안
생각 많이 했는데.. 오빠 한테 말 안하려고 했어. 걱정 끼칠거 같아서. 근데..
조금전에 얘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말 꺼낸거야"
"아.. 어떡하니.. 수아야... 하아.... 내가 어떻게 하지? 수아야 내가 뭐 해줄거 없어?"
"어.. 나 도와주고 싶어?"
"당연하지.. 내 잘못도 있는데... 아니 내가 잘못한거지.. 아.. 진짜 내가 멍청하게.."
"오빠.. 전에 나랑 밖에서 밥 한번 먹자고 했지? 나랑 밖에서 한번 만날까?"
"뭐? 뭐라고? 그래도 돼?"
"생각해 봤는데, 오빠가 좋으면 나도 안될 이유 없을거 같아.."
"나야 싫은 이유는 없지... 근데 괜찮아?"
"오빠 정말 괜찮아? "
"당연하지, 근데 내일 병원 간다고 그랬지? 누구 같이 가줄 사람 있어?
나랑 같이 갈까? 아.. 혹시 미안한데.. 병원에 갈거면 모레 가면 안될까?
회사 일때문에 내일은 조금 애매한데, 모레라면 휴가 내고 올 수 있어."
수아는 그런 현수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적어도 이사람이 나를 아프게 만들진 않겠다..."
"고마워 오빠.. 나도 내일 쉰다고 말 못했는데. 모레 쉰다고 할께 그럼"
"하아.. 진짜 미안하다 수아야. 나도 그런거 챙겨야 했는데.. 내가 해줄수 있는거 있으면
다 해줄께.."
"괜찮아 오빠. 내가 좋아서 한거고, 내가 먼저 챙겨야 하는데 못한거잖아.
오빠 그만 미안해 해도 돼.."
"근데 수아야 너 수술 하고 나면 한동안 푹 쉬어야 할텐데. 집에 내려가서 몸조리 좀
하고 오는건 어때?"
"음.. 나도 그게 걱정이야. 이번 거 문에 이번에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나도
언젠가는 새 길을 찾아가야 할텐데. 언제까지 이 일 할수도 없잖아.."
"그렇지... 너도 결혼도 해야하잖아.."
"하아... 내가 무슨...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고.."
그날 수아는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민을 현수에게 다 털어놨다.
어쩌다 유흥쪽에 들어왔는지, 하고 싶은건 뭔지, 이루고 싶은건 뭔지... 하지만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할줄 아는건 이것 뿐인데,
나이 서른 넘어서 이일 그만둔뒤, 모은돈도 얼마 안되는데 이걸로 남자를 만나도
결혼비용이나 될런지, 또 못만나면 일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그냥 백수로 있으면
부모님께 걱정만 끼쳐드릴거 같고.. 앞으로의 일이 막막하다.
어디선가 기회가 한번 와서 새일을 찾아 새인생을 찾고 싶다. 하지만 아는것도
하나 없어서 너무 겁이난다.
수아가 말을 마치고 나자, 현수가 수아를 끌어안았다.
"너 정말 이일 그만 두고 다른 일 하면서 살고 싶어? 근데 솔직히 다른일은..
돈 여기보다 못벌잖아. 너도 알잖아."
"이겨도 룸 보단 못해. 뭐 그래도 여기선 돈 그렇게 많이 쓸일 없으니까 돈 모으기는
여기가 좋긴 하다. 또 그 생각을 하니 다른 일 하려는것도 걱정돼. 돈 모아서
우리 가족 좀 편히 살고 싶었는데.."
"정말 걱정되는게 어떤거야. 돈이야, 앞으로 네 인생이야?"
"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 생각도 해야지.. 내 인생이 더 걱정이네.."
"그래 이건 내일 모레에도 좀 더 얘기 해보자. 좀 진지 하게 생각해봐야지..
내가 뭐 좀 알아볼게 있으니까.. 암튼 다음에 얘기 하자."
"풉... 나도 참 웃긴다. 손님하고 이런 얘기를..."
수아는 한참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졌고 지금 자신의 얘기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음.. 나는 손님 말고, 니 애인 시켜주면 안돼?"
"흐응.. 오빠.. 나 좋아? 그럼 내 애인 할래? 근데 나 데리고 다니려면 돈 많이
드는데? 그래도 괜찮아?"
"음.. 내 애인은 나보다 돈 잘벌어서 괜찮아.."
"뭐야.. 오빠..."
수아는 그런 현수의 품에 다시 파고 들었다.
"이사람이 정말 내 애인이고, 나랑 장래를 약속한 사람이라면 좋겠다..."
한참을 현수는 수아의 등을 쓰다듬으며 가만히 안아주고 있었다.
"수아야.. 이제 좀 진정 됐어?"
"응"
둘은 그렇게 부둥켜 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또다시 아무말 없이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수아 그럼 내 애인이지?"
그런 현수의 말에 수아는 부끄러워졌다. 좀 더 현수의 품에 꼼지락 거리며 파고들었다.
"응 맞아.. 자기야"
"수아야.. 있지.. 나 우리 애인 한테서 보고 싶은거 있는데.."
"뭔데?"
"자기 자위 하는거 보고 싶어."
"응? 뭐야..."
수아는 현수의 말을 듣고는 무엇인가 덜컥 하는 느낌이었다. 안그래로 현수가 조금전 부터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을 부터 다시 스물 스물한 기분이 보지 속에서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제야 조금전 섹스 후 보지속에 현수의 좃물을 받아낸 후 씻지 않은게 생각 났다.
현수의 좃물에 흠뻑 젖은 팬티와 보지속에 남아있는 좃물이 그녀의 보지를 질척 거리게 하는게 느껴졌다.
"나 안씻었어 오빠.."
"수아 자위 했다는 말만 몇번 들어만 봤는데.. 직접 하는거 보고 싶어"
"오빠 여자가 자위하는거 본적 있어?"
"응 예전 여자친구 본적 있어.."
"좋았어?"
"어 엄청 좋고 흥분돼. 네가 말로만 해줘도 미칠거 같은데.."
"아잉.. 부끄러워.."
"내 자지 생각하면서 했다며.. 직접 보면서 해봐..."
"그럼 좀만 비켜봐.."
수아는 현수의 말에 부끄러우면서도 자꾸 가슴이 흥분되며 쿵쿵 뛰는걸 어쩌질 못했다.
"오빠 나 수건 하나만 가져다 줘."
현수가 수건을 가지러 일어나 가자, 수아는 조심스레 현수의 좃물에 젖어버린 팬티를 벗었다.
팬티 가운데 부분은 좃물로 온통 범벅이 되어 더럽혀져 있었다. 수아는 팬티를 벗은 뒤
침대에 기대고 누워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려 보았다.
축축한 보지에서 현수의 좃물이 조금 흘러 나왔다. 수아는 그런 좃물과 함께 보지에 비볐다.
미끌미끌한 느낌에 수아는 벌써부터 흥분되기 시작했다.
수아가 현수의 좃물이 묻은 손을 입에 넣어보았다. 그 그런 모습을 보며 현수가
수건을 가지고 돌아왔다. 수아는 수건을 엉덩이 밑에 깔았다. 아무래도 자위하면서
현수의 좃물이 흘러나올것 같아 가져오라 한것 이었다.
현수는 수아의 다리 쪽에 앉아서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면서 수아를 보고 있었다.
"아.. 변태 같은 남자. 멀쩡해 보이는데 변태야.. 변태가 나한테 자위를 시키고 있어"
수아는 현수의 좃물에 흠뻑 절어있는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 했다.
매끌매끌 수아의 보지위를 손가락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클리토리스도 발딱 서있다.
클리토리스를 위아래로 비비면서 수아는 점점 달아오르는 기분을 느꼈다.
보지 속이 근질 근질 한 느낌이 들었다. 보지 속을 채우고 싶었다.
이럴때 거울속의 그 야한 여자는 좀 더 변태 같은 짓을 하겠지...
수아는 클리토리스를 비비던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었다. 손가락을 보지 안에서
이리저리 휘휘 움직이면서 보지구멍을 자극 했다. 아.. 딜도가 필요해.
"오빠.. 보지에 넣을게 필요해. 내 딜도 있어야해. 보지를 채워줘.."
그 여자라면 이런 말을 했을거야...
수아는 감고 있던 눈을 살짝 떳다. 눈앞에 현수는 무릎꿇고 앉아서 계속 자지를
잡고 펌프질 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눈에 띄게 커져 있었다.
"오빠가 내 보지 보면서 자위하고 있어.. 자지 커진거 봐..."
수아는 손가락을 쭉 펴고는 손가락이 보지속 깊숙히 들어가도록 해서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속은 현수의 좃물로 가득차 있었고 거기에 수아의 보짓물까지
쏟아져 나와 손가락에 보지에서 나올때 마다 걸쭉한 액체가 함께 딸려나오고
있었다. 수아의 자세로는 보지속 깊숙한 곳 까지는 닿지가 않아, 조금씩
수아는 애가 탔다. 내 보지 속을 좀 긁어줘 제발.. 자지로.. 딜도라도..
"오빠.. 아 내 보지 쑤셔줘.. 아 미치겠어..."
애닳은 수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눈앞의 변태 같은 남자를 다시 보니
그 남자의 자지는 이미 다시 완벽하게 커져 있었다. 검붉게 윤기나는 자지 겉에
굵은 핏줄이 툭 툭 하고 튀어 나와 있었다. 커다랗고 둥근 자지 대가리는 팽팽해져서
금방이라도 터질거 같았다.
"하아.. 오빠.. 내 보지 좀... 제발... 으으.."
수아는 보지 속 깊숙한 곳을 자극하지 못하자, 다시 클리토리스와 보지속 앞쪽 벽을
문지르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훨씬 더 좋은 느낌이 밀려들어왔다.
이대로도 좋다. 이대로 현수 오빠 앞에서 느끼고 싶다..
"하아.. 하앙... 흐응..... 하악.."
집에서 자위 할때는 소리를 거의 내지 않던 수아지만 현수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면서는 자연스럽게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갑자기 침대가 울렁 하는 느낌이 나서 눈을 떠보니 현수가 그 커다란 자지를
잡고 계속 펌프질 하면서 수아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눈앞까지 다가온 그의 자지는
정말 크고 두꺼워 보였다.
"하아 오빠..."
"입벌려.."
수아는 현수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거 같았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렸다.
보지를 자극하는 수아의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보지가 더욱 움찔 거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아.. 뭐가 뭔지 모르겠어. 가슴 너무 쿵쾅거려.."
그런 수아의 입에 현수의 자지가 밀고 들어왔다. 현수는 수아의 얼굴 앞에서서
수아의 머리를 잡고는 허리를 움직여서 수아의 입에 자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수아의 입에 꽉찬 현수의 자지를 최대한 혀로 감싸고 그의 자지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입안의 굵은 자지에서 나는 뜨거운 열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것 같았다.
자신이 직접 남자의 자지를 물고 움직여서 오럴 해주는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아.. 수아 보지 역시 뜨겁고 부드럽고.. 너무 좋다.."
현수는 수아의 입에 자지를 쑤시면서 보지라고 얘기 한다. 수아는 지금 자기 보지에
들어온 자신의 손가락이 현수의 자지인것 같았다. 수아는 보지를 어루만지던 것을
다시 손가락을 쭉 펴고 보지 속 까지 최대한 깊이 쑤시기 시작했다.
"아 씨발 수아 보지.. 보짓물이 막 흘러 넘쳐.."
수아의 입가에서 자지가 움직여 나올때 조금씩 수아의 침이 뭍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수아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은 아까와 다른 느낌이었다. 현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휘저으면서 쑤셔 주는거 같았다. 그리고 보짓물도 지금 입에서 흘러나오는
침 처럼 줄줄 새어 나오는거 같았다.
"아.. 입보지.. 그게 이 얘기구나.. 오빠가 내 입보지에 쑤시고 있어. 내보지는 두개..
보지를 꽉채워서 쑤셔주는 자지가 좋아. 뜨거워서 좋아.."
"헉헉헉... 아아아.. 미치겠어.. 수아 보지 맨날 박아댈거야!!! 아아.. 쌀거 같아"
"읍.. 읍... 읍.... 으으으으~~"
수아는 자기의 보지를 현수가 쑤셔주고 있는 느낌이었다. 지금 보지 속에는 현수의 자지가
박히고 있고 그 자지가 절정을 이루고 뜨거운 좃물을 쏟아내려 하고 있다.
더 박아줘.. 오빠.. 내 보지를 꽉 채워줘..
수아의 머리가 더 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현수가 절정에 다다르는 듯 했다.
그에 맞춰서 수아의 손도 거 격하게 움직이며 보지속을 마구 찔러댔다.
아 미치겠어!! 흥분이 가시질 않아!!! 가득 채워줘 오빠.. 나를 더 미치게 해줘!!
"아 씨바알!!!!"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박아대던 현수가 갑자기 욕을 하며
허리를 부들 부들 떤다.
"웁!!"
수아의 입 깊숙히 들어온 현수의 자지에서 좃물이 뿜어져 나왔다.
현수의 좃물이 수아의 입천장 안쪽 깊숙한 곳을 탁탁 하고 부딪히며 뿌려졌다.
순간 수아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 느낌에 놀라 헛구역질이 날뻔 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현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좃물을 두어번 쏟아 내더니 수아의 입에서 자지를 惠쨈?
"파하아아아아~~~ 우읍으음~~"
수아는 현수의 자지가 빠지가 숨을 몰아쉬려다가 입안에 고여있는 좃물 때문에
자유롭게 숨을 쉬지 못하고 급히 입을 오므렸다.
자지를 빼낸 현수는 한걸음 뒤로 물러나 주저 앉더니 침대에 기대 앉아 있는 수아의
다리를 양손으로 벌려 위로 바짝 세워 들고는 좃물이 흘러나오며 껄덕대는 자지를
수아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수아는 몸이 거의 브이자 처럼 접힌 상태에서 보지에 자지가 꼽히면서 보지 뒤쪽 벽을
긁어주자 환희에 찬 신음을 냈다.
입에 물고 있는 좃물을 뱉어내고 싶었지만 보지에 들어온 자지가 더 좋았다.
"으흐으응으으으으음~!!!!!!!!!!!"
현수는 사정 직후의 마지막 쾌감을 느끼는 듯이 수아의 보지를 미친듯이 쑤셔주었다.
계속 부족해서 애타던 수아의 보지에 현수가 자지를 그렇게 박아대자 수아는 금새
오르가즘에 다다를거 같았다. 아.. 다 왔어!! 조금만 더!!!
하지만 그때 현수는 힘이 다했는지 자지의 움직임이 멈췄다.
안돼!! 안돼!! 다 왔단 말야!! 조금만 더!!!
"ㅇ..오빠.. ㅈ.. 좀믄.. 더... 흐읍~"
수아는 조급함에 좃물을 물고 있는 것을 잊고 더 해달라고 말하려다가 겨우 힘겹게 말을 이었다.
그 틈에 수아의 입에서 현수의 좃물이 조금 흘러나와 수아의 턱으로 흘러내렸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모습을 보고는 자세를 고쳐서 수아에 다가와 안더니 수아의
보지속에 중지와 약지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었다. 그의 손가락은 수아의 보지 안에서
조금 구부려지더니 수아의 보지 앞쪽 벽에 닿았다. 그리고는 현수는 격력하게
손을 위쪽으로 들어올리면서 움직이서 수아의 보지를 쑤시면서 동시에 수아의 치골에
압박을 주기 시작했다.
역시 오빠가 해주는건 달라!! 이거야!!! 더!! 더!! 더!!! 온다!! 온다!!! 왔다!!!!!!!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수아는 조금 부족했던 그 느낌을 현수가 손을 넣어서 격렬하게 쑤셔주자 오르가즘이
한번에 밀려들어왔다. 보지 근육이 자기 멋대로 움찔 거리고 두 다리가 저절로
안쪽으로 모아지면서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숨이 차기 시작해서 큰 숨을 쉬고
싶었지만 입안의 좃물이 문제였다. 간신히 코로 격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흐응.. 흐응... 흐으..흐읍...."
수아는 힘겹게 코로 숨을 쉬면서 보지가 부들 부들 떨리는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경련을 일으키는 축축한 보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한참을 가뿐숨을 몰아쉬던 수아는 온몸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조금 가시자 옆에 있는
티슈를 몇장 뽑았다. 그리고 입안에 진득하게 서로 엉겨서 고여있는 현수의 좃물을
입을 오물거리면서 한군데 모아 티슈에 뱉어냈다. 걸쭉한 액체는 하나로 뭉쳐서
툭하고 떨어졌다. 수아는 그것을 보면서 묘한 흥분감이 들었다.
이제 나도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보았다.
말하자면 첫경험을 끝낸 기분이었다. 나도 했다라는 그런 느낌.
좃물을 뱉어낸 티슈를 옆에 놔두고 다시 티슈를 몇장을 뽑아 입 주변에 흘러내린
침과 좃물을 닦아내었다. 그 것들은 수아의 가슴에 떨어져 배꼽 까지 흘러내려가
있었다. 그것도 마저 닦아 낸 뒤 수아는 고개를 들어 현수를 보았다.
수아를 바라보는 현수의 눈빛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라는 듯했다.
수아도 그를 보고 싱긋 눈웃음을 지어 주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15분이나 남아 있었다. 둘은 함께 샤워실에 들어가 같이 씻었다.
현수는 수아의 몸을 비누칠 하여 마치 애무하듯이 온몸을 닦아주었고, 수아는 현수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비비며 닦아주었다. 현수는 수아의 보지를 손으로 어루만져서
직접 닦아주었고, 수아는 현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닦아주었다.
둘은 씻고 나온뒤 옷을 챙겨 입었다.수아는 손님 곧 가신다고 문자를 보내면서
5시 예약 있는지 확인 했다. 물론 없다고 답장이 왔다.
퇴근해도 된다는 확인을 받자 수아는 현수 좃물에 젖어 버린 팬티는 따로 챙겨서
가방에 넣고 노팬티로 브래지어만 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 그냥 알몸에 츄리닝을 챙겨 입었다.
그리고 문득 수아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현수에게 물었다.
"아.. 근데 오빠, 이제 집으로 가?"
"아니 근처 모텔이라도 가서 좀 쉬고 출근 해야지."
"어.... 그럼....... 우리.... 집에 가볼래?"
"어??? 어... 조.. 좋지.."
수아는 지금 자기가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라 말해도 할말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몸파는 창녀 주제에 남자 손님 꼬셔서 애인을 삼고는 자기 집에 까지 끌어들이려
유혹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 이니 말이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얘기에 적잖이 당황한듯 했다. 하지만 기쁜듯한 표정은 확연히 티가 났다.
"그럼 좀 시간이 걸리는데 괜찮지?"
"응 괜찮아"
수아는 늘 하던 대로 그날 사용한 수건들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놓았다.
사용한 비품들 다시 챙겨 채워넣고, 휴지통을 비웠다.
휴지통안에는 오늘 사용한 콘돔이 잔뜩 있었다. 그것을 본 현수가 물었다.
"오늘 손님 계속 있었다고? 그럼 몇명이지? 8,9,10..시.. 5명이네.. 나까지 6명"
"으.. 응..."
수아는 그런 얘기를 하는 현수가 왠지 야속했다.
"나랑 두번 했으니까.. 오늘 섹스 7번 한거네?"
왠지 현수가 깐족 거리는거 같아서 수아는 기분이 상할 것 같았다.
수아는 고개를 숙이고 침대를 정리 하면서 간단히 대답했다.
"응.. 글치"
"나랑 하는게 제일 좋지? 난 수아가 다른 남자랑 하는거 괜찮아 이해해.
그러니까 혹시라도 나한테 미안해 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가지지 마.
난 지금의 수아 그대로 좋으니까, 이건 수아 일이잖아. 난 샘 안낼꺼야."
"응.. 고마워 오빠..."
현수의 말이 무슨 얘기인지 수아도 이해가 될것 같았다. 섹스를 몇번 하더라도
현수와 하는 섹스가 진짜 섹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로써의 섹스 인것이다.
그외에는 섹스는 단순히 일일 뿐이다. 현수가 그런 말을 해준것 같았다.
수아는 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방 정리를 마치고 나서 둘은 같이 밖으로 나왔다. 실장에게 현수의 모습을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건물과 떨어진 어느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수아는 실장과 만나
그날 페이 정산을 마치고, 요새 몸이 좀 안좋은 것 같다며 모레 쯤 쉬겠다고 얘기 했다.
수아는 현수와 약속한 장소로 가서 현수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현수와 나란히 걸으며 수아는 부끄러운듯 그에게 팔짱을 끼우며 가슴이 두근 거렸고,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 맨살과 왜인지 단단하게 서 버린 유두에 쓸리는 부드러운
츄리닝 옷감의 느낌에 더 두근 거렸다.
평소라면 집이 어질러져 있을 가 많지만 오늘은 낮에 출근전에 일찍 준비를 하느라
집정리도 잘 되있었다. 괜히 수아는 흐믓했다.
수아의 집은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의 다세대 주택 1층 한쪽 옆에 있는 반지하였다.
처음에 일 시작 할때 실장에게 보지를 대주며 급히 돈을 모아 머물 곳을 마련하느라
값이 싼 곳을 급히 구한거여서 집이 별로 맘에 들진 않았지만, 당시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도 수아도 여자다. 나름 방을 예쁘게 꾸미려고 애를 썼다.
어색하게 방에 들어서는 현수는 방이 예쁘다고 칭찬을 한다. 주방과 같이 있는
원룸 식의 작은 방이라 마땅히 안을 곳도 없어서 수아는 현수를 침대에 앉혔다.
"오빠.. 옷 벗어. 불편하잖아. 여기 내집이야. 그러니 편히 있어도 돼.
미안한데 갈아입을 옷은 없으니까 그냥 벗고 있어도 돼 ㅎㅎ"
현수는 쭈빗쭈빗 거리며 옷을 벗고는 결국 팬티 바람만 되어 침대에 앉았다.
수아는 현수가 멋적어 할까봐 자신도 입고 있던 츄리닝을 벗어 버리고 알몸이 되었다.
매번 오피스텔의 어두침침한 조명에서 서로의 알몸을 보다가 지금 처럼 밝은
방에서 서로의 몸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수아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확실히 느낌은 달랐다.
수아는 현수의 눈길이 따갑게 느껴질 정도였다. 수아는 그렇게 현수의 옷을
한쪽에 정리해서 걸어놓고 옷장을 열었다. 요새 평소에는 집에 오자마자 속옷까지
모두 벗고 알몸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왠지 색다른 부끄러움에 속옷은 챙겨
입어야 할 것 같아서 옷장을 연것이다.
옷장의 속옷을 챙기려 수아가 허리를 숙였을때, 수아는 또 보지가 스멀 거리는거
같았다. 지금 자신의 엉덩이 정면에 현수가 앉아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기 문이었다.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보지의 근지러움에 수아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폈다.
그리고 돌아서서 말했다.
"오빠야.. 내 모레 오빠야 만날때 뭐 입으까?"
수아가 자신도 모르게 사투리가 튀어 나왔다. 현수도 그런 수아를 보고 웃는다.
"어떤거 있는데.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데"
"아이다. 아니.. 그래도 오빠 밖에서 첨 만나는데 오빠도 좋아할만한거 입고싶어서"
"그럼 아아아아아아주~~~ 야한 옷 있어?"
"응? 아이 그런거 말고.."
물론 많이 있다. 똥꼬치마라 불리는 짧은 미니스커트, 가슴 다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
옆트입이 허벅지 까지 오는 스커트, 엉덩이 라인 다 보이는 한뼘짜리 핫팬츠... 셀수도 없다.
"ㅎㅎㅎ 그럼 정장 스타일 같은 옷도 있어? 수아한테 어울리는 옷일거 같아."
물론 있다. 때론 야한 옷 보다는 오히려 고급 스러운 옷차림이 더 먹힐때가 많다.
마치 정숙한 여인이 망가져서 남자들의 자지에 박히며 헐떡이는 상상을 자극 하기 때문이다.
수아는 옷장에서 실크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하이웨이스트 치마를 꺼냈다.
치마의 길이는 무릎 조금 위까지 온다. 훨씬 더 짧은 것도 있지만, 현수가 정장이라
말을 하니 정말로 조신하게 보이는.. 하지만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놓는 그런 옷이다.
블라우스도 사실 얌전하진 않다. 블라우스의 등은 세로로 터 있고, 맨 위에 단추
하나로만 잠궈 두는 것이다. 따라서 안에 슬립 같은것을 받쳐 입어야 한다.
물론 룸에서 일할때는 이 블라우스에 그냥 브래지어만 입고 일을 했었다.
"옷 이쁘다. 수아야 지금 한번 입어봐"
수아는 현수의 말대로 알몸인채 그대로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었다. 한순간에
요부에서 숙녀로 변신한 수아였다. 현수의 눈빛이 반짝 반짝 빛이 나는것 같았다.
"다른 치마도 있어? 좀 더 짧은거... 딱 안달라붙는 것이라도 좋아"
현수의 말에 수아는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꺼냈다. 옷감에 주름이 잘 지어 있어서
넓게 이쁘게 퍼져 있는 치마다. 하지만 이걸 입을때는 물론 속바지를 입어야만 한다.
만약 이 치마를 입고 속바지를 입지 않으면 조금만 허리를 숙이거나 계단 몇칸만
올라가도 속옷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룸에서는 속바지를 안입는다.
오히려 룸에 지명 받아 자리에 앉게 되면 입고 있던 팬티 마저 벗어 버릴때도 많았다.
수아가 치마만 갈아입고 서자, 현수가 뜨거운 눈빛으로 수아에게 신호를 했다.
수아가 가까이 가자, 현수가 수아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수아의 엉덩이를 만진다.
그러더니 수아의 치마 속으로 얼굴을 집어 넣더니 수아의 보지 부근을 혀로 자극한다.
수아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는거 같았다. 다리가 벌써부터 후들 거리는 듯 했다.
현수는 수아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는 보지에 침을 뭍혀가며 혀를 놀려대기 시작한다.
"흐으으응.. 자기야.."
수아가 콧소리를 낸다. 현수는 수아의 보지를 핥다가 수아를 뒤로 휙 돌린다.
그리고는 수아의 엉덩이 살을 벌리고는 수아의 후장을 핥기 시작 했다.
항상 놀라지만 후장은 색다른 짜릿함을 수아에게 전해준다.
그리고 현수는 손을 수아 보지 쪽으로 돌려서 보지 가운데를 가르고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했다.
현수의 침에 충분히 발라진 보지살을 가르며 현수의 손이 빠르고 부드럽게 왕복을
하자 수아는 스스로 다리를 더 벌리게 되었다.
"흐아앙... 하아.. 하아.. 아 오빠... 아흑..."
거칠것 없이 현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수아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자극 당하는건 항상 신기한 느낌이다.
수아의 몸이 녹아 내리기 시작 했다. 서있는데 자꾸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
수아의 다리는 점점 더 벌어지며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섰고 상체는 흐느적 거린다.
"아.. 씨... 자지가 안서 수아야..."
한참을 그렇게 수아를 애무하던 현수가 치마속에서 얼굴을 馨煮?하는 얘기다.
"아.. 너 또 먹고 싶은데. 자지로 박아주고 싶은데 아직 안서..."
수아가 돌아보니 현수가 어느새 팬티를 벗고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아직 힘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수아 지금 흥분 됐지?"
"응.."
"아까 처럼 자위 해줘.. 그럼 또 나 금방 설지도 모르잖아. 수아 네가 자위 하는거
진짜 최고야. 아까 네가 말한 딜도는 어딨어"
수아는 침대옆 서랍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딜도 3가지를 모두 꺼냈다.
보통 크기의 실리콘 딜도, 그보다 큰 대물 딜도, 그리고 작은 에그 진동기와 콘돔들..
"와.. 이건 내꺼 보다 크네.. 이걸로 만족해?"
"아.. 아니... 그게.. 다른건 오빠꺼 같지가 않아. 그거 넣으면 아픈데.. 꼭 오빠가
해주는거 같아서..."
"그래? 이리올라와 앉아봐"
수아는 입고 있던 옷차림 그대로 침대로 올라가 현수가 말하는대로 아까 오피스텔에서
처럼 침대 머리맡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치마는 뒤집어져 수아의
보지는 훤히 보이고, 그런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는 후장을 향해 흘러가고 있었다.
현수는 보통 사이즈의 실리콘 딜도에 콘돔을 씌운뒤 수아에게 쥐어주면서 자위를 해보라 했다.
"오.. 오빠.. 나 저쪽에 앉아서 하면 안돼?"
"그쪽이 좋으면 그렇게 해.."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꾸만 이런 상황에 흥분이 되는 수아는 불안하기
까지 했다. 내가 이렇게 색을 밝히는 여자인가 하면서..
수아는 평소처럼 침대 옆에 전신 거울을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거울을 향해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리고 앉아서 콘돔을 씌운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가볍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아가 거울을 가져다 놓고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위하는 모습을 보는 현수의 눈이 반짝인다.
아.. 오랫만인거 같아. 거울속의 그녀도 오늘은 남자 친구를 데리고 온것 같다.
거울 속 야한 그녀는 마치 몇년전 수아가 대학 다닐때 아침에 등교하는 모습 처럼
상큼한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를 입고는 보지를 드러내놓고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딜도로 몇번 문지르자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에 딜도가
반짝 반짝 윤이 나기 시작했다. 그 거울속 그녀의 남자친구가 옆에서 그런 그녀를
보다가 에그 진동기를 켜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 했다.
거울 속 그녀의 눈빛이 순식간에 바뀌며 게슴츠레 해지며 유혹하는 듯이 보였다.
"하아... 아.... 너무 야해...."
수아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무심코 혼자말을 했다. 발랄한 옷차림의 여대생 같은
여자가 이렇게 보지를 남자 앞에서 활짝 벌리고 자위기구를 들고 자위를 하다니..
거울속 그녀는 보지를 문지르던 딜도를 자신의 보지속에 밀어넣는다. 그녀 뒤로
남자친구가 앉아서는 그녀를 백허그 하듯 끌어안고는 한손은 에그 딜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한손으 그녀와 함께 보지를 쑤시는 딜도를 잡고 함께
움직인다.
"하...흐으으으으으으읍~~ 하악!! 어떻하면 좋아... 변태 같아... 하흑..."
그런 두 남녀의 모습에 수아는 어쩔줄 몰랐다. 하지만 그 두남녀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거울 속 그녀의 보지는 보짓물로 번들번들 젖은채로 움찔거리고 있었다.
"하으으응.. 오빠.. 나 또 이상해.. 하아.. 오빠.. 나 왜 이러지..."
거울속의 그녀를 보지를 쑤셔대던 딜도의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현수도 마치
그걸 본듯이 수아와 함께 잡고 있던 딜도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 오빠.. 나 미쳐 버릴거 같아... 아아아아아~ 오빠!!!"
오늘 벌써 몇번째인지 수아는 아까 오피스텔에서 부터 계속 반복되는 오르가즘에
탈진 할 것 같았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지만 보지에서 계속 밀려들어오는
이 쾌감을 거부 할 수 없었다. 또 한번 눈앞까지 다가온 오르가즘에 수아는
손에 힘을 주어 더욱 빨리 움직였다.
"아! 오빠.. 오빠!! 나 미쳐.. 아아아아 오빠!! 오빠!! 나.. 나 간다!! 오빠!!!"
반복된 오르가즘 때문인지 수아의 몸이 걷잡을수 없이 떨리고 있었다.
몸이 진정이 되질 않았다. 머릿속이 하얘지고 세상이 모두 무너져도 상관 없을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갑자기 수아의 몸이 휙하고 옆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수아의 엉덩이가 잡아 들어올려졌다. 수아의 보지에서 딜도가 쑥 빠져나가고
다른 훨씬더 두꺼운것이 들어왔다. 게다가 뜨겁다.
"악!! 악!! 악!!"
철썩 철썩 철썩.. 엉덩이에 강하게 부딪히는 느낌. 수아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오르가즘이 밀려오자마자 현수가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개처럼 그녀를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것이다.
보지가 극도로 예민해졌다. 살짝 건들기만 해도 온몸이 움찔 거릴 것만 같은데
지금 현수의 커다란 자지가 수아의 보지구멍을 찢을듯 꽉채운뒤 강하게 수아의
자궁입구를 건들며 박아대고 있다.
"아악 오빠..!! 아아!! 아! 앗!! 악!!! 악!!"
수아의 보지가 미친듯이 요동을 치는 듯 했다. 보지를 통해서 수아의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보짓살이 쉴새없이 움찔 거리며 현수의 자지를 감쌌다가
풀었다가를 반복 했다.
"악!! 아아악!!!! 씨발!!!! 오빠!!!!"
수아는 그저 비명같은 소리를 지르며 욕을 내뱉는 수밖에 없었다. 그저 미처버릴거
같다는 생각 밖에 할수 없었다. 보지에서 오는 자극은 수아가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것 같았다.
"아아아악!!! 오빠 나죽어!!!!!! 아아아아아아아악~!!"
수아는 보지가 뜨근해지는 것 같았다. 더이상 견딜 수 가 없었다. 이대론 내가
미쳐버린다.
"그만 오빠.. 안돼 그만!! 아악!! 오빠 그만.. 나 안돼!!!"
결국 수아는 허리를 비틀며 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었다.
"흐아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침대에 드러누운 수아는 헐떡이면서 온몸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든 자극이 잦아드는 것을
기다렸다. 온몸이 바늘로 찌르는 것 처럼 예민해진것 같았고, 보지의 벌렁 거림은 멈추지 않았다.
수아는 눈을 간신히 뜨고 현수를 보았다.
현수가 자신의 눈앞에서 번들 거리는 자지를 붙잡고 펌프질을 하며 자위를하고 있었다.
그 뒤로 보이는 거울 안에는 거울속 그녀도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고 벌겋게 부어오른
그녀의 보지는 허연 씹물을 잔뜩 토해놓은채 벌렁 거리고 있었다.
"수아야 일어나서 입벌려봐.."
"하아.. 오빠..."
"어서.. 빨리...!"
수아는 힘겹게 몸을 일으켜 현수의 자지 앞에 얼굴을 대고 입을 벌렸다.
허연 씹물을 줄줄 흘리는 보지를 현수에게 활짝 벌려 보이며 앉은 그녀의 얼굴 앞에서
현수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손으로 빠르게 펌프질 한다.
그의 자지 끝에서 뿜어져 나올 뜨거운 액체에 잔뜩 기대를 하며 수아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은지 얼마 안되어 현수의 신음이 새어 나온다.
"아.. 아으.. 나.. 나온다...."
수아가 입을 더 크게 벌리고 현수의 자지 가깝게 입을 대자 현수의 자지에서
묽어 보이는 액체가 ? 하고 튀어 나와 수아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두어번
좃물을 뿜어낸 현수는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빨아줘"
그리고는 수아가 움직이기도 전에 현수가 허리를 움직여서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박아댔다.
수아는 아직 익숙치 않은 비릿한 향이 입안에 돌고 있고, 얼마 안나온것 같지만
입안에 좃물이 가득 차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몇번을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박아대던 현수는 만족 했는지 수아의 입에서 자지를 惠쨈?
수아는 아랫입술 쪽에 현수의 좃물을 모아두고는 입을 벌린채 헉헉대며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서야 오르가즘의 후폭풍이 가라앉는 것 같았다.
수아는 눈을 뜨고 거울을 바라 보았다. 거울 속의 그녀는 수아가 보아도
매혹 될 정도로 야릇한 눈빛을 하고 벌린 입에는 남자의 정액이 보였다.
정말로 진저리가 처질 정도로 그녀의 모습은 에로틱 했다.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서
남자가 사정한 정액이 그녀의 붉은 입술을 넘어 턱을 따라서 주르륵 흘러 내렸다.
걸쭉한 정액은 그녀의 턱에서 부터 길게 늘어지며 그녀의 치마로 떨어져 내렸다.
거울 속 그녀의 남자 친구는 그녀에게 티슈를 건네주었고, 그녀는 티슈에
남아있는 남자의 정액을 뱉어내고, 얼굴과 치마에 뭍은 나머지 정액을 닦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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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어떤 여성분께서 보내주신 여성 성향에 관련된 질문 쪽지에 답을 하고서
좀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죄송합니다. 게을러 터진 제가 답장이라니.. 여성분이라 해서 저도 모르게.. ㅠ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어릴때 진짜 순진.. 아니 진짜 머저리 였구나..."
옛날 여친 (세여자에서 미혜 모델)이 저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개방적이였었고..
답답하고 순딩이였던 저를 가르치고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섹스는 서로에게 솔직해야 서로에게 즐거운거야.
나한테 바라는거 있으면 걱정말고 말해봐.
니 자지 빨면서 다른남자한테 박히고 싶어.
내 옷 벗기지 말고 스타킹 가랑이만 찢어서 해줘.
강간 해줘.
이런 저런 대화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그게 정리가 되더군요.
20대 초반 저는 제꺼 빨아달라는 말도 쉽게 못꺼내던 진짜 순딩이었거든요. 허허.. 멍청하고 우둔한 놈..
저런 싸인도 눈치 채지도 못하는게 순진? 순수? 멍청? 이중 하나겠죠..?
나중에 한번 생각해봤으면 금방 알았을 것을..
헤어진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 어제야 그걸 깨달았습니다.
저를 변태로 이끈게 윤진이라면 제게 변태의 씨앗을 심어준건 미혜였군요 ㅎㅎㅎ 아 싸부님들 ㅎㅎ
수아의 말을 현수가 바로 이해를 하지 못한듯 한박자 쉬고 놀랜다.
"걱정마 내일 떼러 갈거야"
"뭐라고????"
"한달쯤 전에 우리 했을때 있는데.. 그때 나 위험일이었는데, 내가 실수로 오빠한테 말 안했어.
오빠한테 뭐라 할 생각없어. 내일 지울거니까 오빤 걱정 하지마."
"뭐? 하.. 아...... 나때문이지?? 어떻해.. 아... 수아야. 미치겠다.. 수아야 미안해.."
현수는 정말 혼란 스러운거 같았다. 수아의 말에 안절 부절 못했다.
다행인건 그는 수아의 임신 사실에 자신의 책임을 부정 하는 것 같진 않았다.
"아아.. 미치겠어 진짜.. 수아야 미안해.. 나도 그냥 너무 좋아서 생각도 없이.. 미안하다.."
"아냐 오빠, 그날 우리 섹스 끝나고서야 나도 생각 났었어. 그리고 지난 한달동안
생각 많이 했는데.. 오빠 한테 말 안하려고 했어. 걱정 끼칠거 같아서. 근데..
조금전에 얘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말 꺼낸거야"
"아.. 어떡하니.. 수아야... 하아.... 내가 어떻게 하지? 수아야 내가 뭐 해줄거 없어?"
"어.. 나 도와주고 싶어?"
"당연하지.. 내 잘못도 있는데... 아니 내가 잘못한거지.. 아.. 진짜 내가 멍청하게.."
"오빠.. 전에 나랑 밖에서 밥 한번 먹자고 했지? 나랑 밖에서 한번 만날까?"
"뭐? 뭐라고? 그래도 돼?"
"생각해 봤는데, 오빠가 좋으면 나도 안될 이유 없을거 같아.."
"나야 싫은 이유는 없지... 근데 괜찮아?"
"오빠 정말 괜찮아? "
"당연하지, 근데 내일 병원 간다고 그랬지? 누구 같이 가줄 사람 있어?
나랑 같이 갈까? 아.. 혹시 미안한데.. 병원에 갈거면 모레 가면 안될까?
회사 일때문에 내일은 조금 애매한데, 모레라면 휴가 내고 올 수 있어."
수아는 그런 현수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적어도 이사람이 나를 아프게 만들진 않겠다..."
"고마워 오빠.. 나도 내일 쉰다고 말 못했는데. 모레 쉰다고 할께 그럼"
"하아.. 진짜 미안하다 수아야. 나도 그런거 챙겨야 했는데.. 내가 해줄수 있는거 있으면
다 해줄께.."
"괜찮아 오빠. 내가 좋아서 한거고, 내가 먼저 챙겨야 하는데 못한거잖아.
오빠 그만 미안해 해도 돼.."
"근데 수아야 너 수술 하고 나면 한동안 푹 쉬어야 할텐데. 집에 내려가서 몸조리 좀
하고 오는건 어때?"
"음.. 나도 그게 걱정이야. 이번 거 문에 이번에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나도
언젠가는 새 길을 찾아가야 할텐데. 언제까지 이 일 할수도 없잖아.."
"그렇지... 너도 결혼도 해야하잖아.."
"하아... 내가 무슨...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고.."
그날 수아는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민을 현수에게 다 털어놨다.
어쩌다 유흥쪽에 들어왔는지, 하고 싶은건 뭔지, 이루고 싶은건 뭔지... 하지만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할줄 아는건 이것 뿐인데,
나이 서른 넘어서 이일 그만둔뒤, 모은돈도 얼마 안되는데 이걸로 남자를 만나도
결혼비용이나 될런지, 또 못만나면 일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그냥 백수로 있으면
부모님께 걱정만 끼쳐드릴거 같고.. 앞으로의 일이 막막하다.
어디선가 기회가 한번 와서 새일을 찾아 새인생을 찾고 싶다. 하지만 아는것도
하나 없어서 너무 겁이난다.
수아가 말을 마치고 나자, 현수가 수아를 끌어안았다.
"너 정말 이일 그만 두고 다른 일 하면서 살고 싶어? 근데 솔직히 다른일은..
돈 여기보다 못벌잖아. 너도 알잖아."
"이겨도 룸 보단 못해. 뭐 그래도 여기선 돈 그렇게 많이 쓸일 없으니까 돈 모으기는
여기가 좋긴 하다. 또 그 생각을 하니 다른 일 하려는것도 걱정돼. 돈 모아서
우리 가족 좀 편히 살고 싶었는데.."
"정말 걱정되는게 어떤거야. 돈이야, 앞으로 네 인생이야?"
"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 생각도 해야지.. 내 인생이 더 걱정이네.."
"그래 이건 내일 모레에도 좀 더 얘기 해보자. 좀 진지 하게 생각해봐야지..
내가 뭐 좀 알아볼게 있으니까.. 암튼 다음에 얘기 하자."
"풉... 나도 참 웃긴다. 손님하고 이런 얘기를..."
수아는 한참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졌고 지금 자신의 얘기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음.. 나는 손님 말고, 니 애인 시켜주면 안돼?"
"흐응.. 오빠.. 나 좋아? 그럼 내 애인 할래? 근데 나 데리고 다니려면 돈 많이
드는데? 그래도 괜찮아?"
"음.. 내 애인은 나보다 돈 잘벌어서 괜찮아.."
"뭐야.. 오빠..."
수아는 그런 현수의 품에 다시 파고 들었다.
"이사람이 정말 내 애인이고, 나랑 장래를 약속한 사람이라면 좋겠다..."
한참을 현수는 수아의 등을 쓰다듬으며 가만히 안아주고 있었다.
"수아야.. 이제 좀 진정 됐어?"
"응"
둘은 그렇게 부둥켜 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또다시 아무말 없이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수아 그럼 내 애인이지?"
그런 현수의 말에 수아는 부끄러워졌다. 좀 더 현수의 품에 꼼지락 거리며 파고들었다.
"응 맞아.. 자기야"
"수아야.. 있지.. 나 우리 애인 한테서 보고 싶은거 있는데.."
"뭔데?"
"자기 자위 하는거 보고 싶어."
"응? 뭐야..."
수아는 현수의 말을 듣고는 무엇인가 덜컥 하는 느낌이었다. 안그래로 현수가 조금전 부터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을 부터 다시 스물 스물한 기분이 보지 속에서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제야 조금전 섹스 후 보지속에 현수의 좃물을 받아낸 후 씻지 않은게 생각 났다.
현수의 좃물에 흠뻑 젖은 팬티와 보지속에 남아있는 좃물이 그녀의 보지를 질척 거리게 하는게 느껴졌다.
"나 안씻었어 오빠.."
"수아 자위 했다는 말만 몇번 들어만 봤는데.. 직접 하는거 보고 싶어"
"오빠 여자가 자위하는거 본적 있어?"
"응 예전 여자친구 본적 있어.."
"좋았어?"
"어 엄청 좋고 흥분돼. 네가 말로만 해줘도 미칠거 같은데.."
"아잉.. 부끄러워.."
"내 자지 생각하면서 했다며.. 직접 보면서 해봐..."
"그럼 좀만 비켜봐.."
수아는 현수의 말에 부끄러우면서도 자꾸 가슴이 흥분되며 쿵쿵 뛰는걸 어쩌질 못했다.
"오빠 나 수건 하나만 가져다 줘."
현수가 수건을 가지러 일어나 가자, 수아는 조심스레 현수의 좃물에 젖어버린 팬티를 벗었다.
팬티 가운데 부분은 좃물로 온통 범벅이 되어 더럽혀져 있었다. 수아는 팬티를 벗은 뒤
침대에 기대고 누워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려 보았다.
축축한 보지에서 현수의 좃물이 조금 흘러 나왔다. 수아는 그런 좃물과 함께 보지에 비볐다.
미끌미끌한 느낌에 수아는 벌써부터 흥분되기 시작했다.
수아가 현수의 좃물이 묻은 손을 입에 넣어보았다. 그 그런 모습을 보며 현수가
수건을 가지고 돌아왔다. 수아는 수건을 엉덩이 밑에 깔았다. 아무래도 자위하면서
현수의 좃물이 흘러나올것 같아 가져오라 한것 이었다.
현수는 수아의 다리 쪽에 앉아서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면서 수아를 보고 있었다.
"아.. 변태 같은 남자. 멀쩡해 보이는데 변태야.. 변태가 나한테 자위를 시키고 있어"
수아는 현수의 좃물에 흠뻑 절어있는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 했다.
매끌매끌 수아의 보지위를 손가락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클리토리스도 발딱 서있다.
클리토리스를 위아래로 비비면서 수아는 점점 달아오르는 기분을 느꼈다.
보지 속이 근질 근질 한 느낌이 들었다. 보지 속을 채우고 싶었다.
이럴때 거울속의 그 야한 여자는 좀 더 변태 같은 짓을 하겠지...
수아는 클리토리스를 비비던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었다. 손가락을 보지 안에서
이리저리 휘휘 움직이면서 보지구멍을 자극 했다. 아.. 딜도가 필요해.
"오빠.. 보지에 넣을게 필요해. 내 딜도 있어야해. 보지를 채워줘.."
그 여자라면 이런 말을 했을거야...
수아는 감고 있던 눈을 살짝 떳다. 눈앞에 현수는 무릎꿇고 앉아서 계속 자지를
잡고 펌프질 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눈에 띄게 커져 있었다.
"오빠가 내 보지 보면서 자위하고 있어.. 자지 커진거 봐..."
수아는 손가락을 쭉 펴고는 손가락이 보지속 깊숙히 들어가도록 해서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속은 현수의 좃물로 가득차 있었고 거기에 수아의 보짓물까지
쏟아져 나와 손가락에 보지에서 나올때 마다 걸쭉한 액체가 함께 딸려나오고
있었다. 수아의 자세로는 보지속 깊숙한 곳 까지는 닿지가 않아, 조금씩
수아는 애가 탔다. 내 보지 속을 좀 긁어줘 제발.. 자지로.. 딜도라도..
"오빠.. 아 내 보지 쑤셔줘.. 아 미치겠어..."
애닳은 수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눈앞의 변태 같은 남자를 다시 보니
그 남자의 자지는 이미 다시 완벽하게 커져 있었다. 검붉게 윤기나는 자지 겉에
굵은 핏줄이 툭 툭 하고 튀어 나와 있었다. 커다랗고 둥근 자지 대가리는 팽팽해져서
금방이라도 터질거 같았다.
"하아.. 오빠.. 내 보지 좀... 제발... 으으.."
수아는 보지 속 깊숙한 곳을 자극하지 못하자, 다시 클리토리스와 보지속 앞쪽 벽을
문지르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훨씬 더 좋은 느낌이 밀려들어왔다.
이대로도 좋다. 이대로 현수 오빠 앞에서 느끼고 싶다..
"하아.. 하앙... 흐응..... 하악.."
집에서 자위 할때는 소리를 거의 내지 않던 수아지만 현수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면서는 자연스럽게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갑자기 침대가 울렁 하는 느낌이 나서 눈을 떠보니 현수가 그 커다란 자지를
잡고 계속 펌프질 하면서 수아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눈앞까지 다가온 그의 자지는
정말 크고 두꺼워 보였다.
"하아 오빠..."
"입벌려.."
수아는 현수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거 같았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렸다.
보지를 자극하는 수아의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보지가 더욱 움찔 거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아.. 뭐가 뭔지 모르겠어. 가슴 너무 쿵쾅거려.."
그런 수아의 입에 현수의 자지가 밀고 들어왔다. 현수는 수아의 얼굴 앞에서서
수아의 머리를 잡고는 허리를 움직여서 수아의 입에 자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수아의 입에 꽉찬 현수의 자지를 최대한 혀로 감싸고 그의 자지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입안의 굵은 자지에서 나는 뜨거운 열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것 같았다.
자신이 직접 남자의 자지를 물고 움직여서 오럴 해주는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아.. 수아 보지 역시 뜨겁고 부드럽고.. 너무 좋다.."
현수는 수아의 입에 자지를 쑤시면서 보지라고 얘기 한다. 수아는 지금 자기 보지에
들어온 자신의 손가락이 현수의 자지인것 같았다. 수아는 보지를 어루만지던 것을
다시 손가락을 쭉 펴고 보지 속 까지 최대한 깊이 쑤시기 시작했다.
"아 씨발 수아 보지.. 보짓물이 막 흘러 넘쳐.."
수아의 입가에서 자지가 움직여 나올때 조금씩 수아의 침이 뭍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수아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은 아까와 다른 느낌이었다. 현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휘저으면서 쑤셔 주는거 같았다. 그리고 보짓물도 지금 입에서 흘러나오는
침 처럼 줄줄 새어 나오는거 같았다.
"아.. 입보지.. 그게 이 얘기구나.. 오빠가 내 입보지에 쑤시고 있어. 내보지는 두개..
보지를 꽉채워서 쑤셔주는 자지가 좋아. 뜨거워서 좋아.."
"헉헉헉... 아아아.. 미치겠어.. 수아 보지 맨날 박아댈거야!!! 아아.. 쌀거 같아"
"읍.. 읍... 읍.... 으으으으~~"
수아는 자기의 보지를 현수가 쑤셔주고 있는 느낌이었다. 지금 보지 속에는 현수의 자지가
박히고 있고 그 자지가 절정을 이루고 뜨거운 좃물을 쏟아내려 하고 있다.
더 박아줘.. 오빠.. 내 보지를 꽉 채워줘..
수아의 머리가 더 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현수가 절정에 다다르는 듯 했다.
그에 맞춰서 수아의 손도 거 격하게 움직이며 보지속을 마구 찔러댔다.
아 미치겠어!! 흥분이 가시질 않아!!! 가득 채워줘 오빠.. 나를 더 미치게 해줘!!
"아 씨바알!!!!"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박아대던 현수가 갑자기 욕을 하며
허리를 부들 부들 떤다.
"웁!!"
수아의 입 깊숙히 들어온 현수의 자지에서 좃물이 뿜어져 나왔다.
현수의 좃물이 수아의 입천장 안쪽 깊숙한 곳을 탁탁 하고 부딪히며 뿌려졌다.
순간 수아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 느낌에 놀라 헛구역질이 날뻔 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현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좃물을 두어번 쏟아 내더니 수아의 입에서 자지를 惠쨈?
"파하아아아아~~~ 우읍으음~~"
수아는 현수의 자지가 빠지가 숨을 몰아쉬려다가 입안에 고여있는 좃물 때문에
자유롭게 숨을 쉬지 못하고 급히 입을 오므렸다.
자지를 빼낸 현수는 한걸음 뒤로 물러나 주저 앉더니 침대에 기대 앉아 있는 수아의
다리를 양손으로 벌려 위로 바짝 세워 들고는 좃물이 흘러나오며 껄덕대는 자지를
수아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수아는 몸이 거의 브이자 처럼 접힌 상태에서 보지에 자지가 꼽히면서 보지 뒤쪽 벽을
긁어주자 환희에 찬 신음을 냈다.
입에 물고 있는 좃물을 뱉어내고 싶었지만 보지에 들어온 자지가 더 좋았다.
"으흐으응으으으으음~!!!!!!!!!!!"
현수는 사정 직후의 마지막 쾌감을 느끼는 듯이 수아의 보지를 미친듯이 쑤셔주었다.
계속 부족해서 애타던 수아의 보지에 현수가 자지를 그렇게 박아대자 수아는 금새
오르가즘에 다다를거 같았다. 아.. 다 왔어!! 조금만 더!!!
하지만 그때 현수는 힘이 다했는지 자지의 움직임이 멈췄다.
안돼!! 안돼!! 다 왔단 말야!! 조금만 더!!!
"ㅇ..오빠.. ㅈ.. 좀믄.. 더... 흐읍~"
수아는 조급함에 좃물을 물고 있는 것을 잊고 더 해달라고 말하려다가 겨우 힘겹게 말을 이었다.
그 틈에 수아의 입에서 현수의 좃물이 조금 흘러나와 수아의 턱으로 흘러내렸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모습을 보고는 자세를 고쳐서 수아에 다가와 안더니 수아의
보지속에 중지와 약지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었다. 그의 손가락은 수아의 보지 안에서
조금 구부려지더니 수아의 보지 앞쪽 벽에 닿았다. 그리고는 현수는 격력하게
손을 위쪽으로 들어올리면서 움직이서 수아의 보지를 쑤시면서 동시에 수아의 치골에
압박을 주기 시작했다.
역시 오빠가 해주는건 달라!! 이거야!!! 더!! 더!! 더!!! 온다!! 온다!!! 왔다!!!!!!!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수아는 조금 부족했던 그 느낌을 현수가 손을 넣어서 격렬하게 쑤셔주자 오르가즘이
한번에 밀려들어왔다. 보지 근육이 자기 멋대로 움찔 거리고 두 다리가 저절로
안쪽으로 모아지면서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숨이 차기 시작해서 큰 숨을 쉬고
싶었지만 입안의 좃물이 문제였다. 간신히 코로 격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흐응.. 흐응... 흐으..흐읍...."
수아는 힘겹게 코로 숨을 쉬면서 보지가 부들 부들 떨리는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경련을 일으키는 축축한 보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한참을 가뿐숨을 몰아쉬던 수아는 온몸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조금 가시자 옆에 있는
티슈를 몇장 뽑았다. 그리고 입안에 진득하게 서로 엉겨서 고여있는 현수의 좃물을
입을 오물거리면서 한군데 모아 티슈에 뱉어냈다. 걸쭉한 액체는 하나로 뭉쳐서
툭하고 떨어졌다. 수아는 그것을 보면서 묘한 흥분감이 들었다.
이제 나도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보았다.
말하자면 첫경험을 끝낸 기분이었다. 나도 했다라는 그런 느낌.
좃물을 뱉어낸 티슈를 옆에 놔두고 다시 티슈를 몇장을 뽑아 입 주변에 흘러내린
침과 좃물을 닦아내었다. 그 것들은 수아의 가슴에 떨어져 배꼽 까지 흘러내려가
있었다. 그것도 마저 닦아 낸 뒤 수아는 고개를 들어 현수를 보았다.
수아를 바라보는 현수의 눈빛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라는 듯했다.
수아도 그를 보고 싱긋 눈웃음을 지어 주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15분이나 남아 있었다. 둘은 함께 샤워실에 들어가 같이 씻었다.
현수는 수아의 몸을 비누칠 하여 마치 애무하듯이 온몸을 닦아주었고, 수아는 현수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비비며 닦아주었다. 현수는 수아의 보지를 손으로 어루만져서
직접 닦아주었고, 수아는 현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닦아주었다.
둘은 씻고 나온뒤 옷을 챙겨 입었다.수아는 손님 곧 가신다고 문자를 보내면서
5시 예약 있는지 확인 했다. 물론 없다고 답장이 왔다.
퇴근해도 된다는 확인을 받자 수아는 현수 좃물에 젖어 버린 팬티는 따로 챙겨서
가방에 넣고 노팬티로 브래지어만 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 그냥 알몸에 츄리닝을 챙겨 입었다.
그리고 문득 수아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현수에게 물었다.
"아.. 근데 오빠, 이제 집으로 가?"
"아니 근처 모텔이라도 가서 좀 쉬고 출근 해야지."
"어.... 그럼....... 우리.... 집에 가볼래?"
"어??? 어... 조.. 좋지.."
수아는 지금 자기가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라 말해도 할말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몸파는 창녀 주제에 남자 손님 꼬셔서 애인을 삼고는 자기 집에 까지 끌어들이려
유혹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 이니 말이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얘기에 적잖이 당황한듯 했다. 하지만 기쁜듯한 표정은 확연히 티가 났다.
"그럼 좀 시간이 걸리는데 괜찮지?"
"응 괜찮아"
수아는 늘 하던 대로 그날 사용한 수건들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놓았다.
사용한 비품들 다시 챙겨 채워넣고, 휴지통을 비웠다.
휴지통안에는 오늘 사용한 콘돔이 잔뜩 있었다. 그것을 본 현수가 물었다.
"오늘 손님 계속 있었다고? 그럼 몇명이지? 8,9,10..시.. 5명이네.. 나까지 6명"
"으.. 응..."
수아는 그런 얘기를 하는 현수가 왠지 야속했다.
"나랑 두번 했으니까.. 오늘 섹스 7번 한거네?"
왠지 현수가 깐족 거리는거 같아서 수아는 기분이 상할 것 같았다.
수아는 고개를 숙이고 침대를 정리 하면서 간단히 대답했다.
"응.. 글치"
"나랑 하는게 제일 좋지? 난 수아가 다른 남자랑 하는거 괜찮아 이해해.
그러니까 혹시라도 나한테 미안해 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가지지 마.
난 지금의 수아 그대로 좋으니까, 이건 수아 일이잖아. 난 샘 안낼꺼야."
"응.. 고마워 오빠..."
현수의 말이 무슨 얘기인지 수아도 이해가 될것 같았다. 섹스를 몇번 하더라도
현수와 하는 섹스가 진짜 섹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로써의 섹스 인것이다.
그외에는 섹스는 단순히 일일 뿐이다. 현수가 그런 말을 해준것 같았다.
수아는 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방 정리를 마치고 나서 둘은 같이 밖으로 나왔다. 실장에게 현수의 모습을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건물과 떨어진 어느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수아는 실장과 만나
그날 페이 정산을 마치고, 요새 몸이 좀 안좋은 것 같다며 모레 쯤 쉬겠다고 얘기 했다.
수아는 현수와 약속한 장소로 가서 현수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현수와 나란히 걸으며 수아는 부끄러운듯 그에게 팔짱을 끼우며 가슴이 두근 거렸고,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 맨살과 왜인지 단단하게 서 버린 유두에 쓸리는 부드러운
츄리닝 옷감의 느낌에 더 두근 거렸다.
평소라면 집이 어질러져 있을 가 많지만 오늘은 낮에 출근전에 일찍 준비를 하느라
집정리도 잘 되있었다. 괜히 수아는 흐믓했다.
수아의 집은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의 다세대 주택 1층 한쪽 옆에 있는 반지하였다.
처음에 일 시작 할때 실장에게 보지를 대주며 급히 돈을 모아 머물 곳을 마련하느라
값이 싼 곳을 급히 구한거여서 집이 별로 맘에 들진 않았지만, 당시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도 수아도 여자다. 나름 방을 예쁘게 꾸미려고 애를 썼다.
어색하게 방에 들어서는 현수는 방이 예쁘다고 칭찬을 한다. 주방과 같이 있는
원룸 식의 작은 방이라 마땅히 안을 곳도 없어서 수아는 현수를 침대에 앉혔다.
"오빠.. 옷 벗어. 불편하잖아. 여기 내집이야. 그러니 편히 있어도 돼.
미안한데 갈아입을 옷은 없으니까 그냥 벗고 있어도 돼 ㅎㅎ"
현수는 쭈빗쭈빗 거리며 옷을 벗고는 결국 팬티 바람만 되어 침대에 앉았다.
수아는 현수가 멋적어 할까봐 자신도 입고 있던 츄리닝을 벗어 버리고 알몸이 되었다.
매번 오피스텔의 어두침침한 조명에서 서로의 알몸을 보다가 지금 처럼 밝은
방에서 서로의 몸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수아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확실히 느낌은 달랐다.
수아는 현수의 눈길이 따갑게 느껴질 정도였다. 수아는 그렇게 현수의 옷을
한쪽에 정리해서 걸어놓고 옷장을 열었다. 요새 평소에는 집에 오자마자 속옷까지
모두 벗고 알몸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왠지 색다른 부끄러움에 속옷은 챙겨
입어야 할 것 같아서 옷장을 연것이다.
옷장의 속옷을 챙기려 수아가 허리를 숙였을때, 수아는 또 보지가 스멀 거리는거
같았다. 지금 자신의 엉덩이 정면에 현수가 앉아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기 문이었다.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보지의 근지러움에 수아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폈다.
그리고 돌아서서 말했다.
"오빠야.. 내 모레 오빠야 만날때 뭐 입으까?"
수아가 자신도 모르게 사투리가 튀어 나왔다. 현수도 그런 수아를 보고 웃는다.
"어떤거 있는데.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데"
"아이다. 아니.. 그래도 오빠 밖에서 첨 만나는데 오빠도 좋아할만한거 입고싶어서"
"그럼 아아아아아아주~~~ 야한 옷 있어?"
"응? 아이 그런거 말고.."
물론 많이 있다. 똥꼬치마라 불리는 짧은 미니스커트, 가슴 다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
옆트입이 허벅지 까지 오는 스커트, 엉덩이 라인 다 보이는 한뼘짜리 핫팬츠... 셀수도 없다.
"ㅎㅎㅎ 그럼 정장 스타일 같은 옷도 있어? 수아한테 어울리는 옷일거 같아."
물론 있다. 때론 야한 옷 보다는 오히려 고급 스러운 옷차림이 더 먹힐때가 많다.
마치 정숙한 여인이 망가져서 남자들의 자지에 박히며 헐떡이는 상상을 자극 하기 때문이다.
수아는 옷장에서 실크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하이웨이스트 치마를 꺼냈다.
치마의 길이는 무릎 조금 위까지 온다. 훨씬 더 짧은 것도 있지만, 현수가 정장이라
말을 하니 정말로 조신하게 보이는.. 하지만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놓는 그런 옷이다.
블라우스도 사실 얌전하진 않다. 블라우스의 등은 세로로 터 있고, 맨 위에 단추
하나로만 잠궈 두는 것이다. 따라서 안에 슬립 같은것을 받쳐 입어야 한다.
물론 룸에서 일할때는 이 블라우스에 그냥 브래지어만 입고 일을 했었다.
"옷 이쁘다. 수아야 지금 한번 입어봐"
수아는 현수의 말대로 알몸인채 그대로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었다. 한순간에
요부에서 숙녀로 변신한 수아였다. 현수의 눈빛이 반짝 반짝 빛이 나는것 같았다.
"다른 치마도 있어? 좀 더 짧은거... 딱 안달라붙는 것이라도 좋아"
현수의 말에 수아는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꺼냈다. 옷감에 주름이 잘 지어 있어서
넓게 이쁘게 퍼져 있는 치마다. 하지만 이걸 입을때는 물론 속바지를 입어야만 한다.
만약 이 치마를 입고 속바지를 입지 않으면 조금만 허리를 숙이거나 계단 몇칸만
올라가도 속옷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룸에서는 속바지를 안입는다.
오히려 룸에 지명 받아 자리에 앉게 되면 입고 있던 팬티 마저 벗어 버릴때도 많았다.
수아가 치마만 갈아입고 서자, 현수가 뜨거운 눈빛으로 수아에게 신호를 했다.
수아가 가까이 가자, 현수가 수아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수아의 엉덩이를 만진다.
그러더니 수아의 치마 속으로 얼굴을 집어 넣더니 수아의 보지 부근을 혀로 자극한다.
수아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는거 같았다. 다리가 벌써부터 후들 거리는 듯 했다.
현수는 수아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는 보지에 침을 뭍혀가며 혀를 놀려대기 시작한다.
"흐으으응.. 자기야.."
수아가 콧소리를 낸다. 현수는 수아의 보지를 핥다가 수아를 뒤로 휙 돌린다.
그리고는 수아의 엉덩이 살을 벌리고는 수아의 후장을 핥기 시작 했다.
항상 놀라지만 후장은 색다른 짜릿함을 수아에게 전해준다.
그리고 현수는 손을 수아 보지 쪽으로 돌려서 보지 가운데를 가르고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했다.
현수의 침에 충분히 발라진 보지살을 가르며 현수의 손이 빠르고 부드럽게 왕복을
하자 수아는 스스로 다리를 더 벌리게 되었다.
"흐아앙... 하아.. 하아.. 아 오빠... 아흑..."
거칠것 없이 현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수아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자극 당하는건 항상 신기한 느낌이다.
수아의 몸이 녹아 내리기 시작 했다. 서있는데 자꾸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
수아의 다리는 점점 더 벌어지며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섰고 상체는 흐느적 거린다.
"아.. 씨... 자지가 안서 수아야..."
한참을 그렇게 수아를 애무하던 현수가 치마속에서 얼굴을 馨煮?하는 얘기다.
"아.. 너 또 먹고 싶은데. 자지로 박아주고 싶은데 아직 안서..."
수아가 돌아보니 현수가 어느새 팬티를 벗고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아직 힘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수아 지금 흥분 됐지?"
"응.."
"아까 처럼 자위 해줘.. 그럼 또 나 금방 설지도 모르잖아. 수아 네가 자위 하는거
진짜 최고야. 아까 네가 말한 딜도는 어딨어"
수아는 침대옆 서랍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딜도 3가지를 모두 꺼냈다.
보통 크기의 실리콘 딜도, 그보다 큰 대물 딜도, 그리고 작은 에그 진동기와 콘돔들..
"와.. 이건 내꺼 보다 크네.. 이걸로 만족해?"
"아.. 아니... 그게.. 다른건 오빠꺼 같지가 않아. 그거 넣으면 아픈데.. 꼭 오빠가
해주는거 같아서..."
"그래? 이리올라와 앉아봐"
수아는 입고 있던 옷차림 그대로 침대로 올라가 현수가 말하는대로 아까 오피스텔에서
처럼 침대 머리맡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치마는 뒤집어져 수아의
보지는 훤히 보이고, 그런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는 후장을 향해 흘러가고 있었다.
현수는 보통 사이즈의 실리콘 딜도에 콘돔을 씌운뒤 수아에게 쥐어주면서 자위를 해보라 했다.
"오.. 오빠.. 나 저쪽에 앉아서 하면 안돼?"
"그쪽이 좋으면 그렇게 해.."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꾸만 이런 상황에 흥분이 되는 수아는 불안하기
까지 했다. 내가 이렇게 색을 밝히는 여자인가 하면서..
수아는 평소처럼 침대 옆에 전신 거울을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거울을 향해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리고 앉아서 콘돔을 씌운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가볍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아가 거울을 가져다 놓고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위하는 모습을 보는 현수의 눈이 반짝인다.
아.. 오랫만인거 같아. 거울속의 그녀도 오늘은 남자 친구를 데리고 온것 같다.
거울 속 야한 그녀는 마치 몇년전 수아가 대학 다닐때 아침에 등교하는 모습 처럼
상큼한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를 입고는 보지를 드러내놓고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딜도로 몇번 문지르자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에 딜도가
반짝 반짝 윤이 나기 시작했다. 그 거울속 그녀의 남자친구가 옆에서 그런 그녀를
보다가 에그 진동기를 켜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 했다.
거울 속 그녀의 눈빛이 순식간에 바뀌며 게슴츠레 해지며 유혹하는 듯이 보였다.
"하아... 아.... 너무 야해...."
수아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무심코 혼자말을 했다. 발랄한 옷차림의 여대생 같은
여자가 이렇게 보지를 남자 앞에서 활짝 벌리고 자위기구를 들고 자위를 하다니..
거울속 그녀는 보지를 문지르던 딜도를 자신의 보지속에 밀어넣는다. 그녀 뒤로
남자친구가 앉아서는 그녀를 백허그 하듯 끌어안고는 한손은 에그 딜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한손으 그녀와 함께 보지를 쑤시는 딜도를 잡고 함께
움직인다.
"하...흐으으으으으으읍~~ 하악!! 어떻하면 좋아... 변태 같아... 하흑..."
그런 두 남녀의 모습에 수아는 어쩔줄 몰랐다. 하지만 그 두남녀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거울 속 그녀의 보지는 보짓물로 번들번들 젖은채로 움찔거리고 있었다.
"하으으응.. 오빠.. 나 또 이상해.. 하아.. 오빠.. 나 왜 이러지..."
거울속의 그녀를 보지를 쑤셔대던 딜도의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현수도 마치
그걸 본듯이 수아와 함께 잡고 있던 딜도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 오빠.. 나 미쳐 버릴거 같아... 아아아아아~ 오빠!!!"
오늘 벌써 몇번째인지 수아는 아까 오피스텔에서 부터 계속 반복되는 오르가즘에
탈진 할 것 같았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지만 보지에서 계속 밀려들어오는
이 쾌감을 거부 할 수 없었다. 또 한번 눈앞까지 다가온 오르가즘에 수아는
손에 힘을 주어 더욱 빨리 움직였다.
"아! 오빠.. 오빠!! 나 미쳐.. 아아아아 오빠!! 오빠!! 나.. 나 간다!! 오빠!!!"
반복된 오르가즘 때문인지 수아의 몸이 걷잡을수 없이 떨리고 있었다.
몸이 진정이 되질 않았다. 머릿속이 하얘지고 세상이 모두 무너져도 상관 없을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갑자기 수아의 몸이 휙하고 옆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수아의 엉덩이가 잡아 들어올려졌다. 수아의 보지에서 딜도가 쑥 빠져나가고
다른 훨씬더 두꺼운것이 들어왔다. 게다가 뜨겁다.
"악!! 악!! 악!!"
철썩 철썩 철썩.. 엉덩이에 강하게 부딪히는 느낌. 수아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오르가즘이 밀려오자마자 현수가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개처럼 그녀를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것이다.
보지가 극도로 예민해졌다. 살짝 건들기만 해도 온몸이 움찔 거릴 것만 같은데
지금 현수의 커다란 자지가 수아의 보지구멍을 찢을듯 꽉채운뒤 강하게 수아의
자궁입구를 건들며 박아대고 있다.
"아악 오빠..!! 아아!! 아! 앗!! 악!!! 악!!"
수아의 보지가 미친듯이 요동을 치는 듯 했다. 보지를 통해서 수아의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보짓살이 쉴새없이 움찔 거리며 현수의 자지를 감쌌다가
풀었다가를 반복 했다.
"악!! 아아악!!!! 씨발!!!! 오빠!!!!"
수아는 그저 비명같은 소리를 지르며 욕을 내뱉는 수밖에 없었다. 그저 미처버릴거
같다는 생각 밖에 할수 없었다. 보지에서 오는 자극은 수아가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것 같았다.
"아아아악!!! 오빠 나죽어!!!!!! 아아아아아아아악~!!"
수아는 보지가 뜨근해지는 것 같았다. 더이상 견딜 수 가 없었다. 이대론 내가
미쳐버린다.
"그만 오빠.. 안돼 그만!! 아악!! 오빠 그만.. 나 안돼!!!"
결국 수아는 허리를 비틀며 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었다.
"흐아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침대에 드러누운 수아는 헐떡이면서 온몸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든 자극이 잦아드는 것을
기다렸다. 온몸이 바늘로 찌르는 것 처럼 예민해진것 같았고, 보지의 벌렁 거림은 멈추지 않았다.
수아는 눈을 간신히 뜨고 현수를 보았다.
현수가 자신의 눈앞에서 번들 거리는 자지를 붙잡고 펌프질을 하며 자위를하고 있었다.
그 뒤로 보이는 거울 안에는 거울속 그녀도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고 벌겋게 부어오른
그녀의 보지는 허연 씹물을 잔뜩 토해놓은채 벌렁 거리고 있었다.
"수아야 일어나서 입벌려봐.."
"하아.. 오빠..."
"어서.. 빨리...!"
수아는 힘겹게 몸을 일으켜 현수의 자지 앞에 얼굴을 대고 입을 벌렸다.
허연 씹물을 줄줄 흘리는 보지를 현수에게 활짝 벌려 보이며 앉은 그녀의 얼굴 앞에서
현수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손으로 빠르게 펌프질 한다.
그의 자지 끝에서 뿜어져 나올 뜨거운 액체에 잔뜩 기대를 하며 수아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은지 얼마 안되어 현수의 신음이 새어 나온다.
"아.. 아으.. 나.. 나온다...."
수아가 입을 더 크게 벌리고 현수의 자지 가깝게 입을 대자 현수의 자지에서
묽어 보이는 액체가 ? 하고 튀어 나와 수아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두어번
좃물을 뿜어낸 현수는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빨아줘"
그리고는 수아가 움직이기도 전에 현수가 허리를 움직여서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박아댔다.
수아는 아직 익숙치 않은 비릿한 향이 입안에 돌고 있고, 얼마 안나온것 같지만
입안에 좃물이 가득 차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몇번을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박아대던 현수는 만족 했는지 수아의 입에서 자지를 惠쨈?
수아는 아랫입술 쪽에 현수의 좃물을 모아두고는 입을 벌린채 헉헉대며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서야 오르가즘의 후폭풍이 가라앉는 것 같았다.
수아는 눈을 뜨고 거울을 바라 보았다. 거울 속의 그녀는 수아가 보아도
매혹 될 정도로 야릇한 눈빛을 하고 벌린 입에는 남자의 정액이 보였다.
정말로 진저리가 처질 정도로 그녀의 모습은 에로틱 했다.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서
남자가 사정한 정액이 그녀의 붉은 입술을 넘어 턱을 따라서 주르륵 흘러 내렸다.
걸쭉한 정액은 그녀의 턱에서 부터 길게 늘어지며 그녀의 치마로 떨어져 내렸다.
거울 속 그녀의 남자 친구는 그녀에게 티슈를 건네주었고, 그녀는 티슈에
남아있는 남자의 정액을 뱉어내고, 얼굴과 치마에 뭍은 나머지 정액을 닦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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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어떤 여성분께서 보내주신 여성 성향에 관련된 질문 쪽지에 답을 하고서
좀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죄송합니다. 게을러 터진 제가 답장이라니.. 여성분이라 해서 저도 모르게.. ㅠ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어릴때 진짜 순진.. 아니 진짜 머저리 였구나..."
옛날 여친 (세여자에서 미혜 모델)이 저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개방적이였었고..
답답하고 순딩이였던 저를 가르치고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섹스는 서로에게 솔직해야 서로에게 즐거운거야.
나한테 바라는거 있으면 걱정말고 말해봐.
니 자지 빨면서 다른남자한테 박히고 싶어.
내 옷 벗기지 말고 스타킹 가랑이만 찢어서 해줘.
강간 해줘.
이런 저런 대화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그게 정리가 되더군요.
20대 초반 저는 제꺼 빨아달라는 말도 쉽게 못꺼내던 진짜 순딩이었거든요. 허허.. 멍청하고 우둔한 놈..
저런 싸인도 눈치 채지도 못하는게 순진? 순수? 멍청? 이중 하나겠죠..?
나중에 한번 생각해봤으면 금방 알았을 것을..
헤어진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 어제야 그걸 깨달았습니다.
저를 변태로 이끈게 윤진이라면 제게 변태의 씨앗을 심어준건 미혜였군요 ㅎㅎㅎ 아 싸부님들 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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