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처음 해본 섹스라 어떤 보지가 더 맛있다고
비교할수가 없어 개별적으로 한번씩 떡치면서 맛을 비교해야지 했지만...

소라인이 털많은, 익은 보지가 맛있다고 하니
집에 가자마자 가방풀고
선생님 불러내어 제일먼저 개별 떡쳐야지 라고 마음 먹었다.

소라인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다.
소라인이 성에 대한 지식은 세계최고다.

전세계에 이렇게 성에 대한 해박하고,
보편적이고, 경험적인 성지식을 알려주고 ,
공유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단 말인가?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매년 해야할 성교육 또는 성지식
그리고 경험적인 부부성생활에 대한 노하우와 부부성트러블에
대한 대책과 해결책을 홍보 한다고 하면
아마 수십조가 더 들어갈것이다. 그 비용이 만만한가?

매년 새로운 아기들이 태어나고,
국민의 30프로가 이혼하는 시대에
소라인들의 해박한 고민해결 상담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예를들어
마누라 바람피면 어디가서 하소연 할수 이겠는가?
친구만나서?
옛선생님 만나서?
정신과 의사만나서 상담 하면 해결 될것 같은가?
아니면 몇날몇칠 술퍼마시고 있을까?
아니면 휙 여행이라도 떠나 머리식힐까?

돈.돈.돈.
전부다 돈들어갈뿐 절대 해결책이 안된다.
아무리 바람핀 마누라라도, 인사 한번 안하는 자식이라도
내 바지에 풀먹이는 돈까지 아껴 먹여는 살리는게
한국 아버지인데
그런 돈 내가 팍팍 쓸수 있겠는가.

돈안들어가는 소라 싸이트가 최고다.


정신과 상담을 간다면
한마디로 병원 가는니 날아오는 재떨이에 머리맞고 깨어나던가,
마누라 마빡에 재 떨이 적중시켜 기절시키는게 낫다.

정신과 의사도 주식투자를 한다.
의사도 주식 전광판 빨간불,파란불보면
눈 뒤집힌다. 판사도 마찬가지이고

행여 소라인이
주식 사이트를 보던 의사와 상담한다면
의사가 너무 불안하여
정신병자와 대화를 나누는것 같을것이다.

돈날린 그들 진정시켜주고,
그가 주식으로 날린돈 찾는 요령 상담해주고 나오는데
의사가 보험안되니 상담비 10만원 이라하면 내야하는데
그 돈 내면 진짜 돌아뿌린다.
아마 상담후 내 정신 찾는데 아주 오랜시간 걸리고
밤마다 그 생각하면 손 발이 떨릴것이다.

이렇듯 성에 대한 사회간접비용 수십조을
절감하게 해주는 싸이트가 지구상에 단하나
소라 싸이트밖에 없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UFO가 지구에
자주 출몰하는 이유가
소라 싸이트 접속하려 한다는 말도 있다.


아무튼 현실로 돌아와 비교해보자.

성에 대해서
한국 곳곳을 강의하려고 돌아다니고,
티브출연하는 고성애를 보면 알수있다.
고성애 뿐만 아니라 티브출연 의사들,
티브에 출연하여 말하는
그들의 성에 대한 지식은 소라에서는
이제 새싹 수준이다.

그들이 강의 하는 내용
여기 고민난에 다있다.
어쩌면 여기 가입하여 고민란 보고 그대로 말하는것 같다.

난 고민란의 해박한 논리와 해학적인 묘수에 배꼽터져
외가 가서 빼꼽 꿰메기 수십번 해서
이제는 소주 한병 나팔불고 혼자서도 거뜬히
내 배꼽 붙혀놓는 경지가 榮?

정말 명쾌한 답안에 웃기고 재미까지 더해지는
소라인이 제시하는 갈등과 싸움박질에
용서와 이해,
그리고 경험담에서 오는 기다림의 해결제시는
분한 감정과 폭팔직전에 있는
머리통을 단숨에 재운다.
머리통만 잠잠히 재우는게 아니라
벌렁벌렁거리는 흥분도 준다.


누군가《바람난 마누라》, 고민입니다 하면,
혹자는 재떨이 날려 혼수 상태 만들라고
남자입장으로 속쉬원한 말 한다.
또 혹자는 모른척 하고 가정지키라하고
또 혹자는 술한잔 같이 해준다고 한다.
또 혹자는 너부터 반성하라 쨔샤 한다

그리고광나는것은
박애주의 성,박아주는 성,공유의 성으로 치유케 하는데

어떤 정신과 의사나 판사가
이렇게 다양한 제시와 치료를,
판결을 할수 있겠는가?


소라 사이트,

현대인들이 가장관심있어하고 가장많이 부딪혀야하고
가장 많은비용이 드는 성을 다루는 사이트 이다.

그 성에 대한 문제해결과제시,
지식과 교양, 그리고 정보는 단연 세계최고다.

이렇게 좋은 싸이트에
그냥 눈팅이 하는 가입자는반성허고
일년에 가입비 300만원정도 내는것도 거져이니
한 백만원은 내야한다.

그래야 성문화를 지킬수 있다.

특히 나같이 가장많이 본 소설을 쓴
음란작가는 회당 천만원 원고비 줘야 한다.

어느 의료병원 가서 이렇게 해박한 성에 대한
지식과 도움과 치료와정보를,
그리고 재미와 흥분까지 해주는 의료 병원이 지구상에 있는가?


인간의 정신과 육체 질병문제의 반은
성에서 나오느걸 아시는지 ?

인간심신의 모든문제의 반, 생노병사가
성에서 비롯되는 DNA구조를 몇년 연구하여
밝혀낸 필자에게
사실은 노벨 의학상이 주워져야 했는데

단지 면역체계 DNA 로 어디서나 나서기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받아 가는 꼴분견에 ...
안간이 떡 안쳐바라, 면역체계가 뭔 소용있나,

이런 훌륭한 성DNA 성 면역체계를 연구한 사이트
그런데 이 모든게 무료라는 사실에
우주인도부러워한다.

믿지 못한다면
당신이 유럽이나 하와이등 여러나라를
수천만원 들여 해외 여행가 바라,
낯선 길에서 헤메이다

결국 호텔방에 돌아와서
소라싸이트 보고 흥분하고 있지,
그 나라 문화나 절경, 건축과 자연을 되짚고 있는지..

그 비용아껴
소라 가입비 내야
음지에서 활동하는 음란 작가도 대를 이을수 있는것이다.
혹 누가 알겠는가, 차기 또는 차차기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여기 출신일지,

내 소설 보더라도 차탈레인지 차털레인지 ,
일단은차테레의 부인의 소설과 비교하더라도
성에 대한 감각을 자극시키는데는 훨씬 앞서고 있다.

오래전 발표한 차테레의 부인의 문학이 외설 취급 받았듯이
소라소설도 앞선간 표현때문에 외설취급 받는것이다


그리고
소라 싸이트 때문에 바이그라 약값 엄청 절약하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많다

약먹느니,
남의 애인, 마누라 거시기 보면 벌떡서는데
뭔 지랄한다고 바이그라를 사먹을 이유가 있을까?
꽁짜로, 힘하나 안들이고
노인네는 처녀를 보고, 청년은 유부녀 털보고 흥분하는데...

특히 소설 서너개 읽을때나 야동볼때
밑에서 앤이나 마누라,남편거시기
빨아줘바라. 기절한다


마누라의 그흔안 아침밥상이 틀려지고
애인들의 선물공세 단가가 틀려지고
평생 남자 거시기는 구경도 못하고 혼자서
침만 흘리다 늙어가야 하는
퍽처녀들의 빤스 색깔이 틀려지는게 다 소라 때문이다.
이게 다 소라가 공헌하는 기여도이다.

이제 작가는 헛소리 그만치우고
소설로 돌아가야 겠다.

《아, 단지 너무이른 성지식,범죄를 충동시키는 자극은 소라싸이트와 소라인이 자제해야 한다.그리고 도박싸이트 연계는 단절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순수하고 성스런 성에 도박은 변명을 할수가 없는것이다.》


소라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 털보지 먹으려고 일찍잤다.
금요일인데 딸도 안치고 잤고 일찍 일어나
토요일 가장 한가한곳, 뜨거운 자지를 박기에
좋은 장소를 검색하며 어떻해 선생님을
불러 낼까 고민하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부르신다.


후딱 올려고 후딱 달려갔더니

가족여행을 가니 얼릉 준비 하란다.
참으로 도움이 안되시는 아버지이시다.
아들이 자랑스럽게 학교 대표로 나가
발명 대회를 구실로 총각딱지를 떼고,
그것도 처녀세명, 3대1로 떡을치고 왔고
오늘은 그 진맛을 음미하려 했는데

평생한번 외식도 한번 안한 집에서
가족 여행을 가신다니 환장하겠다.

슬쩍 피곤하고 해야할숙제가 있어
못간다하니
단박에 베개가 날아왔다.


우린 달렸다
고속 도로를 달렸고
시골길 여기 저기를 달렸다.

그리고 서울서 강릉까지 달려오면서
숲도 보고 강도 보었지만
선생님 털숲보다 이쁜숲이
선생님 가녀린 허리 곡선 보다 아름답게
흐르는 강은 내 눈에 없었다.


그날밤 나는 콘도 베란다에 앉아 둥근달
보며 선생님 허연 궁뎅이를 떠올리며 잤다.
또 딸도 안쳤다. 한푼이라도 아껴 선생님
거시기에 풀칠하려고...


일박 이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일주일후에 우리가족 해외로 갑자기 이사를
간다하는데 꿈인가 했다.

아버지가 해외 발령가시면
혼자서 가시면 되는데 왜 우리를 전부?

우리 아버지는
기러기 가족, 펭귄가족,독수리 가족도 모르는지,
왜 왜 왜 가족까지 전부 해외발령
가야하는지 답답했다.

다들 해외가서 살고 싶다고 찬성 해서
간다지만 난 후년에 대학가야 하는데,
아니 3대1로 섹스해야 하는데


억울했다
이제 왕따 에서 벗어났고
친구도 사겼고
애인도 3명씩이나 만들어
황제처럼 군림하며 질퍽하게 놀려고 하니
해외견문도 할겸 나도 가야 한다고 한다.
내가 서방 견문록 써야 할 이유도 없는데
가야 해야 한다.

나는 침묵하고 돌아왔다.
화도 나고 만감이 교차하면서 돌아왔다.
애써 자위하며 돌아왔다.
딸딸이 자위가 아니라 아직 일주일 남았으니
하루에 한명씩 3명다 두번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자위......

드디어
월요일 아침이다.
진상이던 월요일 아침이 이렇게 기다려지고 가볍긴 처음이다.
단숨에 학교로 달려가
교무실 앞에서 서성였다.
드디어 현관에서 오랜지 원피스를 입고
선생님이 교무실로
아니 나를 향해 오신다.
와우. 나는 속으로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