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로비에 도착하자 미선은 화장실로 향했고 동준은 곧바로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동준이 엘리베이터 앞에 서자 때마침 엘리베일터는 1층에 도착을 하였고 동준은 사람들이 내리길 기다렸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는 문닫힘 버튼을 누르려는데 누군가 정문 쪽에서 황급히 달려오며 소리를 쳤다.
“잠시만요.... 같이 가요..”
동준은 얼른 문열름 버튼을 꾹 누르고 소리친 사람이 누군가 싶어 밖을 쳐다봤다.
한 명희였다. 파란색 티셔츠 차림에 타이트한 청바지 차림으로 헐레벌떡 뛰어 오는 중이었다.
“엇..동준씨였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한 명희는 엘리베이트안의 사람이 동준임을 확인하고는 반갑게 인사를 했고
“네. 좋은 아침입니다. 명희씨”
동준도 반갑게 명희를 맞이하고는 15층 엘리베이터단추를 눌렀다.
“저기요 명희씨 오늘 출근복이 좀 그런거 아닙니까?”
동준은 아무래도 명희의 복장이 마음에 걸려서 물어 보았다.
“아..이 옷요. 저 오늘 외근이에요.
우리회사 골프장 실태 파악하러 갈 꺼니까 괜찮아요.“
그러면서 명희는 동준을 보고 배시시 웃어 보였다.
“ 저 어때요. 예쁘죠? 어제 밤새 골랏어요..헤헤”
“예쁘요. 티셔츠랑 바지가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바지는 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러면서 동준은 다시 명희의 하체를 유심히 살폈다.
청바지가 명희의 쭉 뻗은 다리에 쫙 달라붙어 한층 더 명희의 몸매를 볼륨감 있게 보이게 했으며 히프 라인은 마치 사과를 반 쪼개 놓은 듯 바지가 그대로 엉덩이를 감싸고 올라붙어 한층 더 섹시함이 느껴졌으며 앞부분 역시 몸에 딱 달라붙은 게 예리한 칼을 갖다 댄다면 그대로 쫙 하고 찢어져 버릴 것 만 같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청바지가 너무나도 타이트 한대도 팬티라인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뭘 그리 유심히 살펴보세요. 부끄럽게.”
“명희씨가 너무 섹시해서요. 마치 옷을 안 입은 것 같잖아요. 그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타이트 한데도 팬티라인이 안보이는게 더 이상해서요.”
“당연히 팬티라인은 안 보이죠. 팬티를 안 입었걸랑요.”
“네엣.”
이게 무슨 일이람 부장인 미선도 노 팬티 차림인데 명희마저 노 팬티라니 동준은 마치 미선과 명희가 서로 짜고서 자신을 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한번 만져 봐야지 진짜 입었나 안입었나.”
그러면서 동준은 명희의 엉덩이에 손은 가져가 엉덩이 안쪽을 슬어 올리듯 만져 보았다.
진짜였다. 동준의 손은 아무런 걸리적거림 없이 그대로 명희의 엉덩이를 슬어 만져 지는 것이었다.
“어어~ 진짜 안입었나...느낌이 없네..어디 다시한번”
동준은 다시 명희의 엉덩이를 슬슬 만져 보았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손끝에 전해져 오는 감촉은 마치 명희의 맨 엉덩이를 그대로 만지는 듯한 그런 감촉이었다.
“아이~~동준씨 왜그래요. 흥분되면 어쩔라구요.”
명희는 몸을 살짝 꼬면서 동준에게 앙탈을 부리듯 말을 하면서도 눈빛은 결코 싫어하는 눈빛이 아니었다.
은근히 이 짧은 유희를 좀더 즐기려는 듯한 그런 눈빛이었다.
동준도 명희의 엉덩이를 아예 떡 주무르듯이 양쪽 엉덩이를 오가며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띵똥’ 소리를 내며 12층에서 멈추어 섰다.
동준은 얼른 명희의 엉덩이에서 손을 치우고 문이 열리길 바라보았다.
문이 열리고 두명의 남자가 엘리베이트에 타면서 명희의 몸매를 훌터 보는 것이었다.
명희는 그런 남자들의 시선을 무시하고는 뒤로 약간 빠져 동준의 바로 앞으로 이동했다.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트는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명희의 엉덩이가 뒤로 쑥 빠지더니 동준의 바지 앞섬에 와 닿는 게 아닌가.
그러면서 힐끔 뒤로 돌아 동준에게 윙크를 보내고는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까지 했다.
동준은 이미 버스에서 미선과의 접촉으로 금방 바지 앞섬이 불룩 솟아올라 명희의 갈라진 엉덩이 부분에 밀착이 되었다.
또다시 엘리베이트는 ‘띵똥’ 소리를 내며 15층에 도달했고 명희는
“실례 합니다”
라며 두 남자를 제치고는 먼저 나가 버렸다.
동준은 멍하니 텅 빈 자기의 불룩하게 솟은 앞섬과 두남자의 시선을 느끼고는 황망히 서류가방으로 바지 앞을 가리고는 후다닥 명희의 뒤를 따라 내렸다.
언뜻 문이 닫히는 엘리베이트 안에서 ‘키득키득’ 거리는 웃음소리가 동준의 귓전으로 파고들고 있었고 명희는 급히 사무실로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에이 씨파 개쪽 다 깟잖아..어디갔어 이년 내가 오늘 가만 두나봐라..”
동준은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사무실 문을 열고 급히 명희를 찾았다.
사무실엔 아직 명희외엔 아무도 출근하지 않은 상태였고
“명희씨 귀뜸이라도 해주고 가야죠..그렇게 휙 나가버리면 어떻해요.”
“호호호 동준씨 얼굴 빨개 진거 좀봐...되게 무안했나봐요...”
“무안하다마다요..내리는데 뒤에서 비웃는 웃음까지 들리는데 쪽팔려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러게 누가 아무데서나 벌떡벌떡 세우래요.”
“아니 그럼 명희씨가 엉덩이로 문질러 대는데 안서고 베겨요. 고자가 아닌 다음엔 누구라도 다 설 겁니다. 아니 고자라도 명희씨가 문지르면 설걸요.”
“어머..동준씨 방금 칭찬이죠...아이 기분 좋아라.”
“나...참 누구 개쪽까게 만들어 놓고 칭찬이라고 좋아하긴....”
“아이잉~ 동준씨 장난이건 아시잖아요...남자가 뭘 그만한 일로 계속 화내고 그래요.
제가 화 풀어드릴 테니 일루 와보세요“
하며 명희는 자기 자리에서 의자를 약간 뒤로 밀고는 동준을 자기의 책상 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했다.
동준도 명희의 뜻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을 하였지만 짐짓 모른척하며
“뭘...어떻게 풀어 준다구요.”
“에이~~알면서..”
“알긴 어떻게 알아요.”
어느새 동준은 명희의 책상에 걸터앉았고 명희는 그런 동준에게 의자를 당겨와 바짝 붙어왔다.
그리곤 동준의 바지 앞섬에 가만히 입을 갔다대곤 길게 뜨거운 입김을 후욱하고 불어 넣었다. 그러자 동준은 바지 속은 뜨거운 기운과 명희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감지하고는 다시 한번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아유..요놈 좀 봐 또 고개를 바짝 쳐드네...”
명희는 그런 동준의 좆을 보고는 귀여운 듯 손으로 살살 어루만지며 이야기했다.
“후웁.. 명희씨 누가 올지 몰라요. 그만 하세요.”
동준은 사무실이라 그런 명희의 장난을 받아 줄 수가 없음 아쉬워하며 이야기했다.
“아이..나도 서서히 흥분 되는데 그만 두기 아까워요. 이런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닌데.
동준씨 한번만 빨아 보까?“
“그만해요. 우리 이러다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면 어떻 할려구요.”
“어떻하긴요. 동준씨가 나 먹여 살리면 되지..”
“헉...무슨 그런 무서운 말씀을...”
“호호호.... 농담이에요.”
순간 명희는 손뼉을 치면서
“동준씨..”
“네.”
“동준씨 자리 창가 쪽이죠?”
“그렇죠...다 아시면서.”
“그럼 동준씬 자리에 가서 앉으세요.”
“네...또 왜요?”
“빨리요..누가 오기전에..”
“네.”
동준은 명희의 재촉에 얼른 자기자리로 가서 앉았다. 그러자 명희가 쪼르르 동준의 자리로 따라와서는 동준의 책상 속으로 쏙 들어가 앉았다.
“동준씨 이리로 얼굴 쪽으로 바짝 당기세요.”
“네...명희씨 어떻할려구요?”
“빨리요..시키는 대로 해 보세요.”
동준은 책상 속에 있는 명희의 얼굴 앞으로 의자를 바짝 당겨 앉았다.
“다리 벌려요”
동준은 명희의 명령대로 가리를 벌려 주었다.
그러자 명희가 바지의 지퍼를 열더니 좆을 밖으로 꺼내는 것이었다.
“헉..명희씨”
명희는 동준의 좆을 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살살 만지면서 얼굴을 앞으로 내밀어 혀끝으로
동준의 좆대가리를 살짝 살짝 건드렸다.
“허억...며..명희씨”
동준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저 명희의 이름만 불러댔고 좆에는 더욱 힘이 들어가 커질대로 커져 갔다.
“와~~ 동준씨 좆 진짜 크다. 이게 어떻게 내 보지에 다 들어갔는지...”
책상 속에서 명희의 감탄사가 들려왔고 곧이어 명희의 부드러운 입술이 좆을 덮쳐오는 느낌이 들었다.
부드럽고 따스한 봄날의 아지랑이 같이 부드러운 입술이 서서히 동준의 좆을 덮어갔다.
그리고 그 입술은 동준의 좆대를 끝까지 집어 삼키는 것이었다.
“컥...켁켁...아후..목막혀”
“그러게 그걸 왜 다 넣어요.”
“넣고 싶었어요...뿌리까지 전부다.”
책상 속에서 명희는 동준에게 생긋이 웃어 보이며 다시 입술을 동준의 좆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살며시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듯 혀를 돌리면서 귀두를 시작해서 좆 대가리의 오줌구멍까지 핥아갔다.
그러다가 순간 다시 입술을 좆대 깊숙이 밀어 넣었다가는 다시 좆 대가리만 물고 이빨로 살짝살짝 대가리를 무는가 하면 침으로 번들거리는 동준의 좆을 손으로 빠르게 왕복 운동을 하기도 했다.
“흐읍...명희씨 미칠 것 같아요.”
동준은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엉덩이를 더욱 명희의 얼굴 쪽으로 디밀었다.
“쭈웁~~~쩝~~쩝~~”
“쭉~~쩝~~쭉”
동준의 좆에서 묘한 소리를 내며 명희의 입술이 계속해서 왕복 운동을 하였고 명희의 손은
어느새 청바지위 보지위에서 거칠게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앙~~쭙~~~쩝쩝...흐응~~”
명희는 최대한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려 자재 하려고 했지만 펑크 난 타이어의 바람 빠지듯 간간히 입술을 삐집고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때 사무실 문이 덜컹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동준은 얼른 책상에 엎드려 버렸다.
“동준씨. 왜 엎드려 있어. 어디 불편해?”
이 미선부장이 사무실로 들어서며 엎드려있는 동준을 발견 하곤 물어 왔다.
“아뇨..그냥 배가 좀 거북해서요.”
그러면서 동준은 배를 문질러 보였다.
“그럼 얼른 약 먹어 엎드려 있는 다고 배가 낫나.”
“약은 방금 먹었어요. 곧 괜찮아 지겠죠 뭐”
“그래요. 오늘 일하는 대는 지장 없겠어요?”
“네..금방 괜찮아 지겠죠. 정 뭣 하면 화장실 한번 같다오면 되요.
간밤에 아마 이불을 안 덮고 잔 것 때문에 배알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요. 조심 하지...이불 꼭 덮고 자요...”
“네”
“계속 외근 가야 되니까 건강 조심 해야되요.”
“네”
그러면서 미선은 부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휴~~”
동준은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 와중에도 책상 속에선 명희가 계속해서 동준의 좆을 빨아대고 있었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고는 보지를 막 문지르며 오나니도 곁들이고 이었다.
동준은 고개를 밑으로 해서 좆을 빨고 있는 명희의 얼굴을 쳐다봤다.
눈을 새초롬히 뜨고 입으로 열심히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모습이 더없이 색시해 보였다.
동준은 그런 명희의 뒷통수로 양손을 가져가 명희의 머리채를 잡고는 머리를 앞뒤로 명희의 박자에 맞춰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흥분이 점차 고조되자 양손에 힘이 더욱 들어가게 되고 이제는 자신의 손으로 명희의 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웁...웁..”
“읍..읍..”
“쭙...쭙...쩝..쩝..”
명희의 입에선 숨 막히는 소리와 좆빠는 소리가 뒤섞여 묘한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동준의 좆을 빨고 있었고 손으로는 보지를 연신 문질러대는데 지퍼 밑 부분에 벌써 약간의 물기가 비치는 듯 했다.
“헉...헉...”
“쩝..쩝..”
“쭙...쭙...쭙”
“흐읍..명희시 살 것 같아요..이제 그만 입 때세요”
그러나 명희는 도리질을 치며 계속해서 동준의 좆을 물고 놓지를 않았다.
그리고 더욱 좆빠는 속도를 빨리 하여 동준의 절정을 유도했다.
“허억....우욱..”
“그만...진짜 나와요..그만 하세요”
그러나 명희는 더욱 얼굴을 파묻고 좆을 놓아 주지 않았다.
“헉...삽니다”
동준도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그만 사정을 시작해 버렸다.
울컥 울컥 거리며 좆물은 굵은 핏대를 세우며 명희의 입속으로 사정없이 진격해 들어갔고
명희는 두 눈을 꼭 감고 그대로 입으로 좆대를 물고는 좆물을 받아내고 있었다.
좆물의 양이 상당히 많았는지 명희가 두 눈을 갑자기 동그랗게 뜨고 놀랍다는 듯 동준을 쳐다봤다. 마지막 한방을 가지 다 쏟아낸 동준은 명희를 보고 고개를 약간 끄덕였고 그제서야 명희는 물고 있던 좆을 쪼옥 하고 빨아가며 놓아 주었다.
그런데 그때 또다시 사무실 문이 열리며 누군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동준은 다시 책상에 엎드려 배를 감사주고 아픈 시늉을 했고
“어이. 동준씨 좋은 아침.”
이 정수대리가 사무실로 들어서며 책상에 엎드린 동준을 발견하곤 반갑게 인사를 건네 왔다. 동준도 못내 아픈 인상을 지어며
“안녕하세요. 이대리님”
“어.. 동준씨 어디 아퍼.”
“아뇨 배알인 것 갔아요”
“에이거...이불 안덮고 잤구만..”
“네”
“조심하지..요즘 날씨가 많이 좋아 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새벽엔 살살해”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배가 살살 아픈거 같네..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그러면서 이 정수대리는 화장실로 갔다. 그제서야 동준은 책상속의 명희를 보고 나오라는 눈짓을 했고 명희는 살금 머리만 밖으로 내어서 아무도 없음을 확인 하고는 그제서야 책상 박으로 나와서 동준의 앞에 섰다.
“올려줘요”
그러면서 아직 올려지지 않은 바지의 지퍼를 동준에게 내밀면서 말했다.
동준도 손을 가져가 지퍼를 올리려 했다.
“아잉..손 말고 입으로 올려줘요”
“누가 보면 어쩌려고요.”
“그러니까 빨리 올려줘요”
동준은 하는 수 없이 얼른 입으로 명희의 바지 자크를 물고 올리기 시작했다.
입술로 전해져오는 명희의 보지털의 감촉과 약간 비린 듯하지만 감미로운 애액 향기가 코P을 찔러왔다.
동준이 지퍼를 끝까지 올려주자 명희는 동준의 이마에 쪽 소리가 나게 입맞춤을 하고 자기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곤 가방에서 손거울을 꺼내 다시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동준의 눈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섹시해 보이면서도 이상하게 순수해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다른 여러 직원들이 한꺼번에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사무실은 금방 분주해 지기 시작했다.
동준이 엘리베이터 앞에 서자 때마침 엘리베일터는 1층에 도착을 하였고 동준은 사람들이 내리길 기다렸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는 문닫힘 버튼을 누르려는데 누군가 정문 쪽에서 황급히 달려오며 소리를 쳤다.
“잠시만요.... 같이 가요..”
동준은 얼른 문열름 버튼을 꾹 누르고 소리친 사람이 누군가 싶어 밖을 쳐다봤다.
한 명희였다. 파란색 티셔츠 차림에 타이트한 청바지 차림으로 헐레벌떡 뛰어 오는 중이었다.
“엇..동준씨였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한 명희는 엘리베이트안의 사람이 동준임을 확인하고는 반갑게 인사를 했고
“네. 좋은 아침입니다. 명희씨”
동준도 반갑게 명희를 맞이하고는 15층 엘리베이터단추를 눌렀다.
“저기요 명희씨 오늘 출근복이 좀 그런거 아닙니까?”
동준은 아무래도 명희의 복장이 마음에 걸려서 물어 보았다.
“아..이 옷요. 저 오늘 외근이에요.
우리회사 골프장 실태 파악하러 갈 꺼니까 괜찮아요.“
그러면서 명희는 동준을 보고 배시시 웃어 보였다.
“ 저 어때요. 예쁘죠? 어제 밤새 골랏어요..헤헤”
“예쁘요. 티셔츠랑 바지가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바지는 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러면서 동준은 다시 명희의 하체를 유심히 살폈다.
청바지가 명희의 쭉 뻗은 다리에 쫙 달라붙어 한층 더 명희의 몸매를 볼륨감 있게 보이게 했으며 히프 라인은 마치 사과를 반 쪼개 놓은 듯 바지가 그대로 엉덩이를 감싸고 올라붙어 한층 더 섹시함이 느껴졌으며 앞부분 역시 몸에 딱 달라붙은 게 예리한 칼을 갖다 댄다면 그대로 쫙 하고 찢어져 버릴 것 만 같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청바지가 너무나도 타이트 한대도 팬티라인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뭘 그리 유심히 살펴보세요. 부끄럽게.”
“명희씨가 너무 섹시해서요. 마치 옷을 안 입은 것 같잖아요. 그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타이트 한데도 팬티라인이 안보이는게 더 이상해서요.”
“당연히 팬티라인은 안 보이죠. 팬티를 안 입었걸랑요.”
“네엣.”
이게 무슨 일이람 부장인 미선도 노 팬티 차림인데 명희마저 노 팬티라니 동준은 마치 미선과 명희가 서로 짜고서 자신을 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한번 만져 봐야지 진짜 입었나 안입었나.”
그러면서 동준은 명희의 엉덩이에 손은 가져가 엉덩이 안쪽을 슬어 올리듯 만져 보았다.
진짜였다. 동준의 손은 아무런 걸리적거림 없이 그대로 명희의 엉덩이를 슬어 만져 지는 것이었다.
“어어~ 진짜 안입었나...느낌이 없네..어디 다시한번”
동준은 다시 명희의 엉덩이를 슬슬 만져 보았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손끝에 전해져 오는 감촉은 마치 명희의 맨 엉덩이를 그대로 만지는 듯한 그런 감촉이었다.
“아이~~동준씨 왜그래요. 흥분되면 어쩔라구요.”
명희는 몸을 살짝 꼬면서 동준에게 앙탈을 부리듯 말을 하면서도 눈빛은 결코 싫어하는 눈빛이 아니었다.
은근히 이 짧은 유희를 좀더 즐기려는 듯한 그런 눈빛이었다.
동준도 명희의 엉덩이를 아예 떡 주무르듯이 양쪽 엉덩이를 오가며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띵똥’ 소리를 내며 12층에서 멈추어 섰다.
동준은 얼른 명희의 엉덩이에서 손을 치우고 문이 열리길 바라보았다.
문이 열리고 두명의 남자가 엘리베이트에 타면서 명희의 몸매를 훌터 보는 것이었다.
명희는 그런 남자들의 시선을 무시하고는 뒤로 약간 빠져 동준의 바로 앞으로 이동했다.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트는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명희의 엉덩이가 뒤로 쑥 빠지더니 동준의 바지 앞섬에 와 닿는 게 아닌가.
그러면서 힐끔 뒤로 돌아 동준에게 윙크를 보내고는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까지 했다.
동준은 이미 버스에서 미선과의 접촉으로 금방 바지 앞섬이 불룩 솟아올라 명희의 갈라진 엉덩이 부분에 밀착이 되었다.
또다시 엘리베이트는 ‘띵똥’ 소리를 내며 15층에 도달했고 명희는
“실례 합니다”
라며 두 남자를 제치고는 먼저 나가 버렸다.
동준은 멍하니 텅 빈 자기의 불룩하게 솟은 앞섬과 두남자의 시선을 느끼고는 황망히 서류가방으로 바지 앞을 가리고는 후다닥 명희의 뒤를 따라 내렸다.
언뜻 문이 닫히는 엘리베이트 안에서 ‘키득키득’ 거리는 웃음소리가 동준의 귓전으로 파고들고 있었고 명희는 급히 사무실로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에이 씨파 개쪽 다 깟잖아..어디갔어 이년 내가 오늘 가만 두나봐라..”
동준은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사무실 문을 열고 급히 명희를 찾았다.
사무실엔 아직 명희외엔 아무도 출근하지 않은 상태였고
“명희씨 귀뜸이라도 해주고 가야죠..그렇게 휙 나가버리면 어떻해요.”
“호호호 동준씨 얼굴 빨개 진거 좀봐...되게 무안했나봐요...”
“무안하다마다요..내리는데 뒤에서 비웃는 웃음까지 들리는데 쪽팔려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러게 누가 아무데서나 벌떡벌떡 세우래요.”
“아니 그럼 명희씨가 엉덩이로 문질러 대는데 안서고 베겨요. 고자가 아닌 다음엔 누구라도 다 설 겁니다. 아니 고자라도 명희씨가 문지르면 설걸요.”
“어머..동준씨 방금 칭찬이죠...아이 기분 좋아라.”
“나...참 누구 개쪽까게 만들어 놓고 칭찬이라고 좋아하긴....”
“아이잉~ 동준씨 장난이건 아시잖아요...남자가 뭘 그만한 일로 계속 화내고 그래요.
제가 화 풀어드릴 테니 일루 와보세요“
하며 명희는 자기 자리에서 의자를 약간 뒤로 밀고는 동준을 자기의 책상 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했다.
동준도 명희의 뜻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을 하였지만 짐짓 모른척하며
“뭘...어떻게 풀어 준다구요.”
“에이~~알면서..”
“알긴 어떻게 알아요.”
어느새 동준은 명희의 책상에 걸터앉았고 명희는 그런 동준에게 의자를 당겨와 바짝 붙어왔다.
그리곤 동준의 바지 앞섬에 가만히 입을 갔다대곤 길게 뜨거운 입김을 후욱하고 불어 넣었다. 그러자 동준은 바지 속은 뜨거운 기운과 명희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감지하고는 다시 한번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아유..요놈 좀 봐 또 고개를 바짝 쳐드네...”
명희는 그런 동준의 좆을 보고는 귀여운 듯 손으로 살살 어루만지며 이야기했다.
“후웁.. 명희씨 누가 올지 몰라요. 그만 하세요.”
동준은 사무실이라 그런 명희의 장난을 받아 줄 수가 없음 아쉬워하며 이야기했다.
“아이..나도 서서히 흥분 되는데 그만 두기 아까워요. 이런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닌데.
동준씨 한번만 빨아 보까?“
“그만해요. 우리 이러다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면 어떻 할려구요.”
“어떻하긴요. 동준씨가 나 먹여 살리면 되지..”
“헉...무슨 그런 무서운 말씀을...”
“호호호.... 농담이에요.”
순간 명희는 손뼉을 치면서
“동준씨..”
“네.”
“동준씨 자리 창가 쪽이죠?”
“그렇죠...다 아시면서.”
“그럼 동준씬 자리에 가서 앉으세요.”
“네...또 왜요?”
“빨리요..누가 오기전에..”
“네.”
동준은 명희의 재촉에 얼른 자기자리로 가서 앉았다. 그러자 명희가 쪼르르 동준의 자리로 따라와서는 동준의 책상 속으로 쏙 들어가 앉았다.
“동준씨 이리로 얼굴 쪽으로 바짝 당기세요.”
“네...명희씨 어떻할려구요?”
“빨리요..시키는 대로 해 보세요.”
동준은 책상 속에 있는 명희의 얼굴 앞으로 의자를 바짝 당겨 앉았다.
“다리 벌려요”
동준은 명희의 명령대로 가리를 벌려 주었다.
그러자 명희가 바지의 지퍼를 열더니 좆을 밖으로 꺼내는 것이었다.
“헉..명희씨”
명희는 동준의 좆을 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살살 만지면서 얼굴을 앞으로 내밀어 혀끝으로
동준의 좆대가리를 살짝 살짝 건드렸다.
“허억...며..명희씨”
동준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저 명희의 이름만 불러댔고 좆에는 더욱 힘이 들어가 커질대로 커져 갔다.
“와~~ 동준씨 좆 진짜 크다. 이게 어떻게 내 보지에 다 들어갔는지...”
책상 속에서 명희의 감탄사가 들려왔고 곧이어 명희의 부드러운 입술이 좆을 덮쳐오는 느낌이 들었다.
부드럽고 따스한 봄날의 아지랑이 같이 부드러운 입술이 서서히 동준의 좆을 덮어갔다.
그리고 그 입술은 동준의 좆대를 끝까지 집어 삼키는 것이었다.
“컥...켁켁...아후..목막혀”
“그러게 그걸 왜 다 넣어요.”
“넣고 싶었어요...뿌리까지 전부다.”
책상 속에서 명희는 동준에게 생긋이 웃어 보이며 다시 입술을 동준의 좆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살며시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듯 혀를 돌리면서 귀두를 시작해서 좆 대가리의 오줌구멍까지 핥아갔다.
그러다가 순간 다시 입술을 좆대 깊숙이 밀어 넣었다가는 다시 좆 대가리만 물고 이빨로 살짝살짝 대가리를 무는가 하면 침으로 번들거리는 동준의 좆을 손으로 빠르게 왕복 운동을 하기도 했다.
“흐읍...명희씨 미칠 것 같아요.”
동준은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엉덩이를 더욱 명희의 얼굴 쪽으로 디밀었다.
“쭈웁~~~쩝~~쩝~~”
“쭉~~쩝~~쭉”
동준의 좆에서 묘한 소리를 내며 명희의 입술이 계속해서 왕복 운동을 하였고 명희의 손은
어느새 청바지위 보지위에서 거칠게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앙~~쭙~~~쩝쩝...흐응~~”
명희는 최대한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려 자재 하려고 했지만 펑크 난 타이어의 바람 빠지듯 간간히 입술을 삐집고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때 사무실 문이 덜컹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동준은 얼른 책상에 엎드려 버렸다.
“동준씨. 왜 엎드려 있어. 어디 불편해?”
이 미선부장이 사무실로 들어서며 엎드려있는 동준을 발견 하곤 물어 왔다.
“아뇨..그냥 배가 좀 거북해서요.”
그러면서 동준은 배를 문질러 보였다.
“그럼 얼른 약 먹어 엎드려 있는 다고 배가 낫나.”
“약은 방금 먹었어요. 곧 괜찮아 지겠죠 뭐”
“그래요. 오늘 일하는 대는 지장 없겠어요?”
“네..금방 괜찮아 지겠죠. 정 뭣 하면 화장실 한번 같다오면 되요.
간밤에 아마 이불을 안 덮고 잔 것 때문에 배알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요. 조심 하지...이불 꼭 덮고 자요...”
“네”
“계속 외근 가야 되니까 건강 조심 해야되요.”
“네”
그러면서 미선은 부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휴~~”
동준은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 와중에도 책상 속에선 명희가 계속해서 동준의 좆을 빨아대고 있었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고는 보지를 막 문지르며 오나니도 곁들이고 이었다.
동준은 고개를 밑으로 해서 좆을 빨고 있는 명희의 얼굴을 쳐다봤다.
눈을 새초롬히 뜨고 입으로 열심히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모습이 더없이 색시해 보였다.
동준은 그런 명희의 뒷통수로 양손을 가져가 명희의 머리채를 잡고는 머리를 앞뒤로 명희의 박자에 맞춰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흥분이 점차 고조되자 양손에 힘이 더욱 들어가게 되고 이제는 자신의 손으로 명희의 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웁...웁..”
“읍..읍..”
“쭙...쭙...쩝..쩝..”
명희의 입에선 숨 막히는 소리와 좆빠는 소리가 뒤섞여 묘한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동준의 좆을 빨고 있었고 손으로는 보지를 연신 문질러대는데 지퍼 밑 부분에 벌써 약간의 물기가 비치는 듯 했다.
“헉...헉...”
“쩝..쩝..”
“쭙...쭙...쭙”
“흐읍..명희시 살 것 같아요..이제 그만 입 때세요”
그러나 명희는 도리질을 치며 계속해서 동준의 좆을 물고 놓지를 않았다.
그리고 더욱 좆빠는 속도를 빨리 하여 동준의 절정을 유도했다.
“허억....우욱..”
“그만...진짜 나와요..그만 하세요”
그러나 명희는 더욱 얼굴을 파묻고 좆을 놓아 주지 않았다.
“헉...삽니다”
동준도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그만 사정을 시작해 버렸다.
울컥 울컥 거리며 좆물은 굵은 핏대를 세우며 명희의 입속으로 사정없이 진격해 들어갔고
명희는 두 눈을 꼭 감고 그대로 입으로 좆대를 물고는 좆물을 받아내고 있었다.
좆물의 양이 상당히 많았는지 명희가 두 눈을 갑자기 동그랗게 뜨고 놀랍다는 듯 동준을 쳐다봤다. 마지막 한방을 가지 다 쏟아낸 동준은 명희를 보고 고개를 약간 끄덕였고 그제서야 명희는 물고 있던 좆을 쪼옥 하고 빨아가며 놓아 주었다.
그런데 그때 또다시 사무실 문이 열리며 누군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동준은 다시 책상에 엎드려 배를 감사주고 아픈 시늉을 했고
“어이. 동준씨 좋은 아침.”
이 정수대리가 사무실로 들어서며 책상에 엎드린 동준을 발견하곤 반갑게 인사를 건네 왔다. 동준도 못내 아픈 인상을 지어며
“안녕하세요. 이대리님”
“어.. 동준씨 어디 아퍼.”
“아뇨 배알인 것 갔아요”
“에이거...이불 안덮고 잤구만..”
“네”
“조심하지..요즘 날씨가 많이 좋아 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새벽엔 살살해”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배가 살살 아픈거 같네..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그러면서 이 정수대리는 화장실로 갔다. 그제서야 동준은 책상속의 명희를 보고 나오라는 눈짓을 했고 명희는 살금 머리만 밖으로 내어서 아무도 없음을 확인 하고는 그제서야 책상 박으로 나와서 동준의 앞에 섰다.
“올려줘요”
그러면서 아직 올려지지 않은 바지의 지퍼를 동준에게 내밀면서 말했다.
동준도 손을 가져가 지퍼를 올리려 했다.
“아잉..손 말고 입으로 올려줘요”
“누가 보면 어쩌려고요.”
“그러니까 빨리 올려줘요”
동준은 하는 수 없이 얼른 입으로 명희의 바지 자크를 물고 올리기 시작했다.
입술로 전해져오는 명희의 보지털의 감촉과 약간 비린 듯하지만 감미로운 애액 향기가 코P을 찔러왔다.
동준이 지퍼를 끝까지 올려주자 명희는 동준의 이마에 쪽 소리가 나게 입맞춤을 하고 자기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곤 가방에서 손거울을 꺼내 다시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동준의 눈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섹시해 보이면서도 이상하게 순수해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다른 여러 직원들이 한꺼번에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사무실은 금방 분주해 지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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