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점심을 먹고 슬슬 출근준비를 한다.
샤워를 하고 욕실 앞 큰 거울에 물기가 촉촉한 내 몸을 비춘다.
모델급은 아니지만 나름 꿀리지 않을 자신있는 몸매... ㅋㅋㅋ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
내 외모를 내 스스로 표현하자니 좀 쑥쓰럽고 객관성 없어 보이지만 난 이쁘지는 않지만 귀여운 얼굴이다.
피부가 받쳐주는대다가 얼굴이 작아서 어릴적부터 이쁘다는 소리는 못들어도 귀엽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
쌍커플 수술을 했으면 이쁘다는 소리도 들었을지 모르는데... 어릴때 고집부리며 안한게 요즘은 좀 아쉽다.
나중에 늙어서 눈커플 쳐지면 그때나 해야지... ㅎㅎㅎ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오늘도 지하철에서 내몸에 침흘릴 놈의 코를 자극하기위해 상큼한 향을 선택한다.
달콤한 향은 사람이 많고 답답한 공간에선 자칫 역겨워질 수 있다.
발 끝에서 무릅으로 허벅지를... 힙과 내 가랑이를 꼼꼼히 바르고 허리와 가슴 어깨와 목까지... 겨드랑이는
로션을 바르지 않는다 혹시 땀이 나면 로션과 땀이 섞여 이상한 냄새를 낼 수 있다. 겨드랑이는 따로 뿌려주는
쎈쓰가있다. 가볍게 화장을한다. 말했지만 난 피부가 받쳐주기땜에 잘때 많이 바르고 나갈때 조금 바른다.
머리엔 냄새없는 에쎈쓰를 발라 샴푸의 향을 그대로 살려주고 향수는 오늘 바디로션과 향이 어울리는 과일향을
손목에 뿌려 살짝 귀볼에 묻쳐주었다.
이제 옷방으로 들어가 어제 저녁에 생각해둔 컨셉대로 옷을 꺼내입니다.
내 힙의 느낌을 위해 가장 얇은 끈으로 뒷처리가 되어있는 T 팬티를 입고 바지는 힙이 딱 맞으며 아래로 퍼져
나가는 통바지 정장을 입고 숄을 걸친후 거울에 비친 내 엉덩이를 보았다. 자켓기장은 허리에서 조금 내려온다
가릴게 없는 내 엉덩이는 팬티라인없이 쫙 달라붙어 관심있는 놈들은 날 노팬티로 볼것이다.
OK!! 마지막으로 가방에 팬티라이너 까지... 저번에 팬티가 다 젖어버리니까 걸을때 쫌 찝찝하더라구
그리고 집을 나서며 7쎈티짜리 힐을 신는다. 내키에 7쎈티 힐을 신으면 보통 남자의 키가된다. 그것도 하체가
높아지니까 내 힙정상을 남자의 자지위에 정확히 맞추기 편하겠다는 판단을 하였다.
.
.
.
.
.
.
.
.
.
힐을 신었더니 하루 종일 서있는 편의점의 업무특성상 조금 피곤하고 종아리가 땡긴다. 담부터는 슬리퍼를 하나
준비해 두어야 겠다는 생각을하며 강남역 8번출구를 걸어내려간다.
현재시간 11시 20분 강남역 지하상가부터 사람이 바글 바글하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사람이 많은걸 좋아했었
는지 생각이 드니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개찰구 앞에 꽤 괜찮은 스타일에 남자가 들어간다. 저놈을 따라가보자는 생각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이놈 반대방향으로 내려간다. ㅡ,.ㅡ 넌 오늘 일생의 행운을 놓쳤다 복도 없는놈 쯧~ 쯧~
역시나 오늘도 타려고 줄서있는 사람부터가 만만치 않다. 설레인다 아랫배에서 부터 올라오는 은 설레임...
"콩닥 콩닥" 입가에 퍼지는 이 미소는 마치 나이든 노인네들이 젊은 여자들의 짧은 치마를 흘겨보며 군침흘
릴때 입가에 번지는 그 느끼함 같아 바로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 뚜루루루루루루루루 ~~ 지금 열차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승객여러분께서는 한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
스크린도어를 달았으면 이젠 맨트도 좀 바꿨으면 좋겠다. 항상 우리나라는 끝 매듭이 깔끔하지 못해 아쉽다.
내 몸이 구겨진다. 인파의 흐름을 타면서 열차의 연결통로 쪽으로 방향을 잡아 조금씩 밀려 들어간다.
열차가 출발하며 덜컹하고 차를 한번 흔들어 사람을 잘 섞어 놓는 써비스를 잊지 않는다.
자리를 잡았다 에궁 생각보다 더 밀려들어와 문에 붙어 서버렸다 낭패다. 앞에 서있는 놈하테 자리 바꾸
자고 할 수도 없고... 할 수없지 뭐 다음역쯤에서 한번 살짝 이동을 시도해 볼 수 밖에...
교대역에 도착했다 우리칸 문이 열렸는데 내리는 사람은 안보이고 타는 사람만 있는지 틈을 주지도 않고 밀려들
어 오기만한다. 켁켁
내 앞에 있는 놈을 넌즈시 처다봤다.
어라 이놈봐라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도 칙칙한 눈으로 날 빤히 처다보고만있다.
보통 지금처럼 몸이 딱 달라붙는 상황이면 물론 처다보는 여자도 없지만 눈이 마주치면 남자가 피하거나 아주
안처다 보는 편인데 이놈은 당당하게 왼손으로 내 오른쪽 어깨위로 문을 짚고 날 처다보고있다.
자세가 연예시절 신랑이 우리집앞에서 나랑 뽀뽀해 달라고 할때 자세가 생각난다. 뽀뽀라도 한번 해줘볼까 ^^
아이~~ 자세가 이렇게 정면이면 어쩌지 오늘 내 힙에 혼신에 힘을 다할 생각이었는대 내 힙은 차가운 문에
짖눌려 납작해져있다.
내가 상황판단을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사이 방송은 서초역을 알리고 있다.
다시한번 슬쩍 이놈을 처다보았다.
정말 당찬놈 이다 아직도 날 처다보고 있다 이놈, 난 오늘 강적을 만났거나 사시를 만난거 같다.
슬슬 짚고있는 팔에 힘을 빼며 내 몸으로 밀착해온다.
아이~~ 앞으로는 어떻게 해드릴 써비스가 없는데...
고개숙인 내 이마에 콧바람이 닿는다 정말 가깝다 내가 여기서 고개를 들면 뽀뽀 할 지도 모르겠다.
이놈 자지가 섰다. 내 둔덕에 분명히 느껴지고있다. 정장바지를 입어서 실제 싸이즈를 느껴볼 좋은 기회다.
덜컹 열차의 써비스가 있자 이놈이 오른손으로 내 허리를 지나 문을 한번 짚더니 손목으로 슬며시 내 골반을
눌러본다.
야 간보냐?? 짜식 소심하긴...
난 슬쩍 몸을조금 돌려 이놈의 행위에 살짝쿵 거부감을 주었다. 내가 첨부터 솔직히 만저도 쨈?이럴 수는 없자나
사실은 오른손이 내 힙을 만지기 더 좋게 해준 것이지만... 이놈이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는 이놈 팔자다.
역시나 주춤하더니 오른쪽 손목으로 내 힙을 다시 한번 눌러온다. 난 또한번 몸을 살짝 틀어 이놈과 완전히 옆으로
돌아섯다. 내 골반에 이놈의 자지 길이가 느껴진다. 음... 우리 신랑꺼랑 별차이가 없다. 우리신랑이 자기 자지가
큰거라고 했다. 그 동안 내가 봤던 포르노의 배우들꺼랑 비교했더니 배우랑 비교해서는 안된단다. 그럼 이놈도
일반인들 중에서는 큰놈인가보다. 지금 이놈도 자지끝에 이슬이 맺치는지 꿈틀 꿈틀하는게 느껴진다.
방배역을 출발하며 한번 덜컹써비스가 있자 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완전히 돌아섰다.
유리에 비친 이놈의 표정을보니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나름 이여자가 좋다는건지 아님 피하는건지
고민 엄청 때리나보다. 난 이놈의 판단을 도와주기로했다.
허리를 살짝휘어 이놈의 자지위치를 잡아주었다. 내 힙계곡 중앙으로... 이정도면 자지만 슨게 아니고 판단도
섯으리라 믿는다. 기대에 어긋내지 말아주라...
오늘 내 컨셉은 적중했다. 힙으로 느껴지는 이놈의 자지는 정말 일품이다. 신랑의 자지만 느껴본 나로서는 정말
감당하기 벅찬 느낌이었다. 이거구나 이런거구나 다른 남자의 자지가... 문득 바지를 벗어 맨살로 느껴보고 싶다
는 오바를 했지만 바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내 힙계곡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슬슬 힙 운동을 시작해볼까...
이놈이 정장이라 자지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다 물었다 놨다를 하며 허리로 상하 운동을 살짝 해줬더니 이놈의
콧바람이 후~웃하고 내 머리카락을 날린다. 그리고 오른손이 슬쩍 내 골반을 잡더니 조금씩 내 앞쪽으로 전진
하여 내 보지둔덕을 쓰다듬나 싶더니 지퍼를 잡는다. 헉!!
난 깜짝놀라 이놈의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 슬쩍밀어 다시 제자리로 보냈다. 지퍼를 열면 보지를 직접 만지겠다는
건데 그러다 내 질을 건딜면 큰일이기 때문인다. 남자들의 손가락은 그냥 보지둔덕만 만지거나 공알만 자극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는건 우리신랑이 충분히 가르쳐주었다.
사당역을 지나 낙성대역을 알리고 있을때 이놈의 자지는 내 힙신호에 익숙해 졌는지 박자를 맞추며 꺼떡댄다.
콧 바람은 점점 거칠게 내 향을 들이쉬고 내쉬며 자극을 한층 가중 시키나보다.
아까 뺀찌맞은 오른손이 슬쩍이 내 오른쪽 가슴아래로 올라와 허락을 기다리는 듯 갈비뼈를 문지른다.
그래 만져라 만져!! 가만있으니 슬며시 내 가슴을 아래서부터 감싸고 올라온다. 느낌이 좋다. 매너있는 놈이다
부드럽게 가슴을 감싸면서도 더이상 욕심을 내지는 않는다. 안으로 들어오려 했다면 또 뺀찌놀텐데...
내 힙계곡속에 자지는 느낌이 점점 익숙해지며 흥분의 한계를 넘지못해, 만져보고 싶다는 욕구가 계속적으로
내 오른손으로 쏠리기 시작한다. 오늘도 만져보지는 못하는걸까 오늘도 그냥 넘어갈까? 만약 만졌다가 이놈이
따라오기라도 하면... 망설임이 고민이될때쯤 서울대 입구역을 출발하며 덜컹써비스에 이놈의 자지는 내 힙계곡
을 벗어나 몸이 엇갈리고 말았다. 내 오른쪽 힙에 이놈의 좌측 골반이 붙어 있었다. 그때 이놈이 내 고민을 해결해
준다. 슬며시 가슴에서 손을 때고는 내손을 끌어다 지 자지에 스윽 하고 문질러 주는 것이다. 땡큐!! ^^
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내 귀로도 내 심장이 뛴다는걸 확인 할 수있었다. 이놈이 내 소원을 고민을 해결해주자
내 몸은 수동적으로 변해버렸다. 이놈은 내 손을잡고 자지에 문지르고 있었고 내 손은 마네킹의 손마냥 자지의
알 맞은 싸이즈로 오므린 상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여태까지 무시하고 있던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아무
우리를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밖으로 봉천역이라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 내가 바라던 대로 적극적인 놈을 만났다 그래서 만졌다. 이왕 이렇게된거 제대로 만져보자.
난 이놈의 지퍼를 내렸다. 이놈도 놀랬는지 헉! 하는 소리를 자기도 모르게 뱉어낸다.
지퍼안으로 손을 넣었더니 트렁크팬티다 팬티고무줄을 늘려 손을 밀어넣었더니 후끈한 기운이 내손을 자극한다.
내 힙으로 느꼇던 크기가 내 손에 미끈한 이슬과 범벅이되어 들어온다. 과감하게 시도하기로 맘먹은 이상.
어차피 내 앞은 문이다. 난 이놈의 자지를 지퍼 밖으로 끌어내었다. 유리에 비친 이놈의 표정은 황당과 황홀 긴장
뭐 이런 단어로 뭉쳐 회호리치고있다. 엄지와 검지로 자지에 흐른 이슬을 귀두에 발라가며 손목에 힘을빼고
빠르게 흔들었다. 신림역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엄지손으로 소변나오는 관을 더욱 자극하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자 신호가 온다. 이놈 좃물이 올라오는 신호가 손끝에서 또 내 귓가에서 읔~ 읔 하며 입을 열지 못하고 삼키
는 이놈의 신음소리에서도 신호가 온다.
내 왼쪽어깨위로 문을 짚고있는 이놈의 왼팔이 부르르 떨려오며 자기 양복 상의를 벌려 옆에서 볼까봐 자기 자지
를 가리고있던 오른손은 주먹을 꽉쥐며 절정을 맞이하고있다.
울컥 울컥 올라온다. 첫 좃물이 내 손에 느껴지는 순간 자지를 지퍼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옷 위로 자지기둥을 엄지와 검지로 지긋이 눌러주며 손바닥으로 맛사지 하듯 살살 돌려주며 내 몸을 틀어
난 문쪽으로 몸을 돌렸다 지하철 밖이 환해진다. 이놈은 몸이 새우처럼 움츠리며 움찔 움찔 경련을 일으킨다
이놈의 좆물이 바지에 배어 나오며 내손에 묻어난다. 밤꽃냄새가 순간 내 코끝에 진동을한다. 난 순간 습관처럼
이놈의 자지를 물뻔했다 좆물을 삼키는 것도 버릇이 되어 버렸나보다.
나도모르게 입에 침이 고인다.
마른침을 삼킨다
사람들 틈을 비집고 간신히 빠져나왔다.
내 뒤로 지하철 문이 닫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조금씩 빨라지는 속도음이 들리다 점점 멀어지며 주변이 조용해지자
내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내 몸은 땀과 보지에 흐른 씹물과 흥분으로 뒤 범벅이되어 붕 떠있는 듯 하다.
난 미끌거리는 손가락을 코 가져와 밤꽃향기를 맡았다.
하아~~ 참고 참았던 뜨거운 한숨이 나온다.
내 손에 핀 밤꽃을 입술벌려 안으로 밀어 넣었다.
헉 흐으음~~ 내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꼬인다. 난 그냥 주져앉아 버렸다.
내 보지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씹물이 내 연약한 질을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은... 내 혀 끝에서 생전처음으로 다른
놈의 밤꽃향기 가득한 미끌거리는 이 느낌은... 잠시나마 세상의 모든걸 잊어도 좋을 많큼 짜릿했다.
오늘을 그놈도 잊지 못하겠찌??
부족한 글에 많은 리플과 격려 감사합니다.
- 자위섬 -
샤워를 하고 욕실 앞 큰 거울에 물기가 촉촉한 내 몸을 비춘다.
모델급은 아니지만 나름 꿀리지 않을 자신있는 몸매... ㅋㅋㅋ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
내 외모를 내 스스로 표현하자니 좀 쑥쓰럽고 객관성 없어 보이지만 난 이쁘지는 않지만 귀여운 얼굴이다.
피부가 받쳐주는대다가 얼굴이 작아서 어릴적부터 이쁘다는 소리는 못들어도 귀엽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
쌍커플 수술을 했으면 이쁘다는 소리도 들었을지 모르는데... 어릴때 고집부리며 안한게 요즘은 좀 아쉽다.
나중에 늙어서 눈커플 쳐지면 그때나 해야지... ㅎㅎㅎ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오늘도 지하철에서 내몸에 침흘릴 놈의 코를 자극하기위해 상큼한 향을 선택한다.
달콤한 향은 사람이 많고 답답한 공간에선 자칫 역겨워질 수 있다.
발 끝에서 무릅으로 허벅지를... 힙과 내 가랑이를 꼼꼼히 바르고 허리와 가슴 어깨와 목까지... 겨드랑이는
로션을 바르지 않는다 혹시 땀이 나면 로션과 땀이 섞여 이상한 냄새를 낼 수 있다. 겨드랑이는 따로 뿌려주는
쎈쓰가있다. 가볍게 화장을한다. 말했지만 난 피부가 받쳐주기땜에 잘때 많이 바르고 나갈때 조금 바른다.
머리엔 냄새없는 에쎈쓰를 발라 샴푸의 향을 그대로 살려주고 향수는 오늘 바디로션과 향이 어울리는 과일향을
손목에 뿌려 살짝 귀볼에 묻쳐주었다.
이제 옷방으로 들어가 어제 저녁에 생각해둔 컨셉대로 옷을 꺼내입니다.
내 힙의 느낌을 위해 가장 얇은 끈으로 뒷처리가 되어있는 T 팬티를 입고 바지는 힙이 딱 맞으며 아래로 퍼져
나가는 통바지 정장을 입고 숄을 걸친후 거울에 비친 내 엉덩이를 보았다. 자켓기장은 허리에서 조금 내려온다
가릴게 없는 내 엉덩이는 팬티라인없이 쫙 달라붙어 관심있는 놈들은 날 노팬티로 볼것이다.
OK!! 마지막으로 가방에 팬티라이너 까지... 저번에 팬티가 다 젖어버리니까 걸을때 쫌 찝찝하더라구
그리고 집을 나서며 7쎈티짜리 힐을 신는다. 내키에 7쎈티 힐을 신으면 보통 남자의 키가된다. 그것도 하체가
높아지니까 내 힙정상을 남자의 자지위에 정확히 맞추기 편하겠다는 판단을 하였다.
.
.
.
.
.
.
.
.
.
힐을 신었더니 하루 종일 서있는 편의점의 업무특성상 조금 피곤하고 종아리가 땡긴다. 담부터는 슬리퍼를 하나
준비해 두어야 겠다는 생각을하며 강남역 8번출구를 걸어내려간다.
현재시간 11시 20분 강남역 지하상가부터 사람이 바글 바글하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사람이 많은걸 좋아했었
는지 생각이 드니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개찰구 앞에 꽤 괜찮은 스타일에 남자가 들어간다. 저놈을 따라가보자는 생각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이놈 반대방향으로 내려간다. ㅡ,.ㅡ 넌 오늘 일생의 행운을 놓쳤다 복도 없는놈 쯧~ 쯧~
역시나 오늘도 타려고 줄서있는 사람부터가 만만치 않다. 설레인다 아랫배에서 부터 올라오는 은 설레임...
"콩닥 콩닥" 입가에 퍼지는 이 미소는 마치 나이든 노인네들이 젊은 여자들의 짧은 치마를 흘겨보며 군침흘
릴때 입가에 번지는 그 느끼함 같아 바로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 뚜루루루루루루루루 ~~ 지금 열차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승객여러분께서는 한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
스크린도어를 달았으면 이젠 맨트도 좀 바꿨으면 좋겠다. 항상 우리나라는 끝 매듭이 깔끔하지 못해 아쉽다.
내 몸이 구겨진다. 인파의 흐름을 타면서 열차의 연결통로 쪽으로 방향을 잡아 조금씩 밀려 들어간다.
열차가 출발하며 덜컹하고 차를 한번 흔들어 사람을 잘 섞어 놓는 써비스를 잊지 않는다.
자리를 잡았다 에궁 생각보다 더 밀려들어와 문에 붙어 서버렸다 낭패다. 앞에 서있는 놈하테 자리 바꾸
자고 할 수도 없고... 할 수없지 뭐 다음역쯤에서 한번 살짝 이동을 시도해 볼 수 밖에...
교대역에 도착했다 우리칸 문이 열렸는데 내리는 사람은 안보이고 타는 사람만 있는지 틈을 주지도 않고 밀려들
어 오기만한다. 켁켁
내 앞에 있는 놈을 넌즈시 처다봤다.
어라 이놈봐라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도 칙칙한 눈으로 날 빤히 처다보고만있다.
보통 지금처럼 몸이 딱 달라붙는 상황이면 물론 처다보는 여자도 없지만 눈이 마주치면 남자가 피하거나 아주
안처다 보는 편인데 이놈은 당당하게 왼손으로 내 오른쪽 어깨위로 문을 짚고 날 처다보고있다.
자세가 연예시절 신랑이 우리집앞에서 나랑 뽀뽀해 달라고 할때 자세가 생각난다. 뽀뽀라도 한번 해줘볼까 ^^
아이~~ 자세가 이렇게 정면이면 어쩌지 오늘 내 힙에 혼신에 힘을 다할 생각이었는대 내 힙은 차가운 문에
짖눌려 납작해져있다.
내가 상황판단을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사이 방송은 서초역을 알리고 있다.
다시한번 슬쩍 이놈을 처다보았다.
정말 당찬놈 이다 아직도 날 처다보고 있다 이놈, 난 오늘 강적을 만났거나 사시를 만난거 같다.
슬슬 짚고있는 팔에 힘을 빼며 내 몸으로 밀착해온다.
아이~~ 앞으로는 어떻게 해드릴 써비스가 없는데...
고개숙인 내 이마에 콧바람이 닿는다 정말 가깝다 내가 여기서 고개를 들면 뽀뽀 할 지도 모르겠다.
이놈 자지가 섰다. 내 둔덕에 분명히 느껴지고있다. 정장바지를 입어서 실제 싸이즈를 느껴볼 좋은 기회다.
덜컹 열차의 써비스가 있자 이놈이 오른손으로 내 허리를 지나 문을 한번 짚더니 손목으로 슬며시 내 골반을
눌러본다.
야 간보냐?? 짜식 소심하긴...
난 슬쩍 몸을조금 돌려 이놈의 행위에 살짝쿵 거부감을 주었다. 내가 첨부터 솔직히 만저도 쨈?이럴 수는 없자나
사실은 오른손이 내 힙을 만지기 더 좋게 해준 것이지만... 이놈이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는 이놈 팔자다.
역시나 주춤하더니 오른쪽 손목으로 내 힙을 다시 한번 눌러온다. 난 또한번 몸을 살짝 틀어 이놈과 완전히 옆으로
돌아섯다. 내 골반에 이놈의 자지 길이가 느껴진다. 음... 우리 신랑꺼랑 별차이가 없다. 우리신랑이 자기 자지가
큰거라고 했다. 그 동안 내가 봤던 포르노의 배우들꺼랑 비교했더니 배우랑 비교해서는 안된단다. 그럼 이놈도
일반인들 중에서는 큰놈인가보다. 지금 이놈도 자지끝에 이슬이 맺치는지 꿈틀 꿈틀하는게 느껴진다.
방배역을 출발하며 한번 덜컹써비스가 있자 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완전히 돌아섰다.
유리에 비친 이놈의 표정을보니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나름 이여자가 좋다는건지 아님 피하는건지
고민 엄청 때리나보다. 난 이놈의 판단을 도와주기로했다.
허리를 살짝휘어 이놈의 자지위치를 잡아주었다. 내 힙계곡 중앙으로... 이정도면 자지만 슨게 아니고 판단도
섯으리라 믿는다. 기대에 어긋내지 말아주라...
오늘 내 컨셉은 적중했다. 힙으로 느껴지는 이놈의 자지는 정말 일품이다. 신랑의 자지만 느껴본 나로서는 정말
감당하기 벅찬 느낌이었다. 이거구나 이런거구나 다른 남자의 자지가... 문득 바지를 벗어 맨살로 느껴보고 싶다
는 오바를 했지만 바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내 힙계곡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슬슬 힙 운동을 시작해볼까...
이놈이 정장이라 자지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다 물었다 놨다를 하며 허리로 상하 운동을 살짝 해줬더니 이놈의
콧바람이 후~웃하고 내 머리카락을 날린다. 그리고 오른손이 슬쩍 내 골반을 잡더니 조금씩 내 앞쪽으로 전진
하여 내 보지둔덕을 쓰다듬나 싶더니 지퍼를 잡는다. 헉!!
난 깜짝놀라 이놈의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 슬쩍밀어 다시 제자리로 보냈다. 지퍼를 열면 보지를 직접 만지겠다는
건데 그러다 내 질을 건딜면 큰일이기 때문인다. 남자들의 손가락은 그냥 보지둔덕만 만지거나 공알만 자극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는건 우리신랑이 충분히 가르쳐주었다.
사당역을 지나 낙성대역을 알리고 있을때 이놈의 자지는 내 힙신호에 익숙해 졌는지 박자를 맞추며 꺼떡댄다.
콧 바람은 점점 거칠게 내 향을 들이쉬고 내쉬며 자극을 한층 가중 시키나보다.
아까 뺀찌맞은 오른손이 슬쩍이 내 오른쪽 가슴아래로 올라와 허락을 기다리는 듯 갈비뼈를 문지른다.
그래 만져라 만져!! 가만있으니 슬며시 내 가슴을 아래서부터 감싸고 올라온다. 느낌이 좋다. 매너있는 놈이다
부드럽게 가슴을 감싸면서도 더이상 욕심을 내지는 않는다. 안으로 들어오려 했다면 또 뺀찌놀텐데...
내 힙계곡속에 자지는 느낌이 점점 익숙해지며 흥분의 한계를 넘지못해, 만져보고 싶다는 욕구가 계속적으로
내 오른손으로 쏠리기 시작한다. 오늘도 만져보지는 못하는걸까 오늘도 그냥 넘어갈까? 만약 만졌다가 이놈이
따라오기라도 하면... 망설임이 고민이될때쯤 서울대 입구역을 출발하며 덜컹써비스에 이놈의 자지는 내 힙계곡
을 벗어나 몸이 엇갈리고 말았다. 내 오른쪽 힙에 이놈의 좌측 골반이 붙어 있었다. 그때 이놈이 내 고민을 해결해
준다. 슬며시 가슴에서 손을 때고는 내손을 끌어다 지 자지에 스윽 하고 문질러 주는 것이다. 땡큐!! ^^
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내 귀로도 내 심장이 뛴다는걸 확인 할 수있었다. 이놈이 내 소원을 고민을 해결해주자
내 몸은 수동적으로 변해버렸다. 이놈은 내 손을잡고 자지에 문지르고 있었고 내 손은 마네킹의 손마냥 자지의
알 맞은 싸이즈로 오므린 상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여태까지 무시하고 있던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아무
우리를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밖으로 봉천역이라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 내가 바라던 대로 적극적인 놈을 만났다 그래서 만졌다. 이왕 이렇게된거 제대로 만져보자.
난 이놈의 지퍼를 내렸다. 이놈도 놀랬는지 헉! 하는 소리를 자기도 모르게 뱉어낸다.
지퍼안으로 손을 넣었더니 트렁크팬티다 팬티고무줄을 늘려 손을 밀어넣었더니 후끈한 기운이 내손을 자극한다.
내 힙으로 느꼇던 크기가 내 손에 미끈한 이슬과 범벅이되어 들어온다. 과감하게 시도하기로 맘먹은 이상.
어차피 내 앞은 문이다. 난 이놈의 자지를 지퍼 밖으로 끌어내었다. 유리에 비친 이놈의 표정은 황당과 황홀 긴장
뭐 이런 단어로 뭉쳐 회호리치고있다. 엄지와 검지로 자지에 흐른 이슬을 귀두에 발라가며 손목에 힘을빼고
빠르게 흔들었다. 신림역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엄지손으로 소변나오는 관을 더욱 자극하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자 신호가 온다. 이놈 좃물이 올라오는 신호가 손끝에서 또 내 귓가에서 읔~ 읔 하며 입을 열지 못하고 삼키
는 이놈의 신음소리에서도 신호가 온다.
내 왼쪽어깨위로 문을 짚고있는 이놈의 왼팔이 부르르 떨려오며 자기 양복 상의를 벌려 옆에서 볼까봐 자기 자지
를 가리고있던 오른손은 주먹을 꽉쥐며 절정을 맞이하고있다.
울컥 울컥 올라온다. 첫 좃물이 내 손에 느껴지는 순간 자지를 지퍼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옷 위로 자지기둥을 엄지와 검지로 지긋이 눌러주며 손바닥으로 맛사지 하듯 살살 돌려주며 내 몸을 틀어
난 문쪽으로 몸을 돌렸다 지하철 밖이 환해진다. 이놈은 몸이 새우처럼 움츠리며 움찔 움찔 경련을 일으킨다
이놈의 좆물이 바지에 배어 나오며 내손에 묻어난다. 밤꽃냄새가 순간 내 코끝에 진동을한다. 난 순간 습관처럼
이놈의 자지를 물뻔했다 좆물을 삼키는 것도 버릇이 되어 버렸나보다.
나도모르게 입에 침이 고인다.
마른침을 삼킨다
사람들 틈을 비집고 간신히 빠져나왔다.
내 뒤로 지하철 문이 닫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조금씩 빨라지는 속도음이 들리다 점점 멀어지며 주변이 조용해지자
내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내 몸은 땀과 보지에 흐른 씹물과 흥분으로 뒤 범벅이되어 붕 떠있는 듯 하다.
난 미끌거리는 손가락을 코 가져와 밤꽃향기를 맡았다.
하아~~ 참고 참았던 뜨거운 한숨이 나온다.
내 손에 핀 밤꽃을 입술벌려 안으로 밀어 넣었다.
헉 흐으음~~ 내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꼬인다. 난 그냥 주져앉아 버렸다.
내 보지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씹물이 내 연약한 질을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은... 내 혀 끝에서 생전처음으로 다른
놈의 밤꽃향기 가득한 미끌거리는 이 느낌은... 잠시나마 세상의 모든걸 잊어도 좋을 많큼 짜릿했다.
오늘을 그놈도 잊지 못하겠찌??
부족한 글에 많은 리플과 격려 감사합니다.
- 자위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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