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황홀한 섹스
지훈은 그렇게 수연의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수연의 거므스레한 보지털이 지훈의 눈에 들어왔다. 언제 보아도 이 것만한 최음제는 없었다. 지훈은 수연의 팬티를 내려 한쪽 다리만 빼고는 무릎께에 걸쳐 두었다. 그리고는 수연의 다리 사이에 앉아 수연의 싱싱한 두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여전히 수연은 얼굴을 가린채 누워 있었다. 지훈은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잡은 채 입술로 수연의 다리를 빨듯이 핥으면서 조금씩 중심으로 진행했다. 다리가 벌어져 수연의 보지는 입술을 벌린 채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유부녀지만 여전히 분홍빛 속살은 그녀가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지훈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코를 수연의 보지에 대고 그녀의 향기를 빨아 들였다. 약간 비릿하면서도 상큼한 그녀의 내음이 지훈을 미치도록 만들었다. 수연은 부끄러움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그를 밀어내려 했지만 이제 지훈은 힘으로 당당히 그녀를 제압하고 있었다. 수연은 자신의 보지가 지훈의 눈에 다 드러나고 그가 다음에 뭘 할지를 알기에 몸을 비틀었다. 지훈은 파닥거리는 수연의 하체를 고정시키며 왼손을 뻗어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을 거머쥐었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촉촉한 수연의 보지를 핥았다. 깊은 산속 새벽이슬 같은 그녀의 애액은 흥분으로 미칠것 같던 지훈의 갈증을 달래주었다. 지훈은 다 마셔버리기라도 할 듯이 수연의 보짓물을 빨아들였다. 하지만 수연의 보짓물은 마르지 않고 계속해서 넘쳐나와 지훈의 목을 적셔주었다. 신비로웠다. 여인의 몸이 이토록 맛있을 수 있을까 지훈은 감탄하면서 혀를 안으로 집어넣어 수연의 속살을 희롱했다.
수연은 자신의 깊은 곳으로 지훈의 혀가 밀려오자 온 몸이 굳어져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마치 감전된 것처럼 온몸의 신경이 곤두선 채 지훈의 손길과 혀 끝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온 몸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을 몇 번이고 경험하고 있었다. 이렇게 달아오르다니 수연은 믿을 수가 없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처럼 소극적으로 대하는 자신이 아니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친구의 남편과의 믿을 수 없는 정사가 그녀를 이토록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벗어나려고 벗어나려고 애썼지만 한 번 달아오른 그녀의 몸을 지훈을 받아들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지훈은 마음껏 수연의 보지를 빨며 그녀를 유린했다. 지훈의 아내는 유독 오랄섹스를 기피했다. 더럽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훈은 그동안 참아왔던 오랄섹스의 환상을 수연을 통해 충족하고 있었다. 사실 수연도 남편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리우게 하지 않았다. 가끔씩은 그것 때문에 실랑이가 벌어지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 수연은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지훈은 자신의 바지를 벗고 너무나 딱딱해진 자지를 꺼내 들었다. 마음 같아서는 수연에게 빨게 하고 싶었지만 지금 그러다가는 그녀의 입에서 폭발할 것 같았다. 우선 그녀를 정복해 놓고나서 천천히 수연을 길들여도 될 듯 싶었다. 지훈은 얼굴을 수연의 보지에서 떼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수연은 지훈의 입술이 멀어지자 다음 동작을 기대하며 그렇게 누워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아무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자 가리던 손을 떼고 가만히 고개를 들어 지훈을 바라 보았다. 그 순간 발기한 지훈의 거대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남편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지훈의 자지는 고개를 꺼떡거리며 자신을 향해 돌진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연은 저런 물건을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머뭇거리고 있는 지훈이 야속하게 여겨졌다. 이미 그녀는 지훈의 포로가 되어 버린 것이었다.
지훈은 자신의 물건을 잡고 수연의 보지에 댄 채 보지살 사이로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수연의 보짓물로 인해 번들거렸다. 수연은 비벼대는 지훈의 기둥을 느끼며 이어질 삽입에 대한 기대로 흥분되는 자신을 느꼈다. 이윽고 지훈은 조심스럽게 수연의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맞추고 앞으로 전진했다. 뜨거운 감촉이 지훈의 자지 끝을 감쌌다. 수연은 거대한 지훈의 자지가 자신의 몸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을 느끼며 더욱 애액을 토해냈다. 지훈은 5cm 정도 전진한 후 다시 뒤로 빼어 수연의 보지가 자신의 굵은 자지에 적응하도록 배려했다. 그러면서도 좌우로 움직이며 수연의 보지 속살의 감촉을 음미했다. 빡빡했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처녀의 그것처럼 지훈을 감싸 안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토록 굵은 물건을 접해본 적이 없는 수연으로서는 보지가 벌어지는 정도가 처녀와 다름없었던 것이다. 지훈은 수연이 아파할까봐 천천히 움직였다. 수십 번의 왕복운동으로 이제 수연의 보지가 지훈의 자지 두께에 적응하자 지훈은 조금 더 안쪽으로 전진했다. 다시 찢어지는 듯한 드낌이 수연의 보지에 퍼져갔다. 하지만 이내 쾌감으로 바뀌었다. 수연은 지훈을 더 깊이 받아들이기 위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훈의 움직임에 맞춰 리듬있게 허리를 움직였다. 지훈은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수연의 보지 안으로 나아갔다. 수연의 보지 속은 정말 좁고 쫄깃거렸다. 지훈은 이런 보지를 맛 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지훈은 그렇게 수연의 보지를 가득 채워나갔다.
수연은 자신이 지훈의 물건을 다 받아들였다는 것이 믿을 수가 없었다. 그의 거대한 물건이 다 들어왔을 때 수연은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마치 거대한 못에 박힌 것처럼 그저 가만히 있을 수 밖에는 없었다. 하지마 수연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의 보지는 끊임없이 지훈을 물고 조였다. 지훈은 자신의 자지를 수연의 보지속에 끝까지 밀어넣은 채 가만히 있어야 했다. 조금이라도 잘못 움직였다가는 그 자리에서 폭발할 것만 같았다. 지훈은 그대로 자세를 고정한 채 수연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수연은 조금 머뭇거리다가 입술을 열어 그를 받아들였다. 이제 수연은 윗입술과 아랫입술로 동시에 지훈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둘은 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섹스를 하며 키스 하는 것을 지훈은 즐겼다. 입술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여인을 진정으로 가지는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나아가 펠라티오를 시켜 여인의 입술에 사정하는 것으로 여인을 정복하는 마지막 순서로 삼고 있는 그였다. 하지만 오늘은 일단 섹스를 하며 키스를 하는 것으로 만족스러웠다.
지훈은 이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씩 진폭을 크게 늘려 나갔다. 그럴 때마다 수연의 신음은 더욱 커져만 갔다. 너무도 자극적인 자세였다. 그토록 정숙하던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그의 어깨에 올려 보지 깊숙히 지훈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지훈은 이제 있는 힘껏 그녀를 공격했다.
"아 아 하아 으 아 하 으 으흐 으 허 아흑 아 아 으 아 아흐 아 아 흑 아 아 아 아 "
수연은 끊이없이 신음하며 지훈의 움직임에 자신을 맡겼다. 뜨거운 그녀의 보지가 지훈을 물고 놓치지 않았다. 지훈이 허리를 뒤로 빼어도 수연의 보지가 물고 있기에 두 사람의 결합은 풀어지지 않았다. 지훈은 얕게 깊게 전후좌우를 섞어가며 수연의 보지 속살을 찔러댔다. 미칠 것 같았다. 지훈은 박은 채로 그녀를 일으켜 자신의 위에 않혔다. 수연은 지훈의 위에 올라탄 채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말을 타듯이 수연은 위아래로 박아댔다. 지훈은 그런 수연을 올려다보며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 빨았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가슴이 드러난 수연은 정숙한 유부녀임과 동시에 요염한 여인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었다. 터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더 즐기고 싶었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었다. 수연은 그런 지훈의 느낌을 알지 못한 채 더욱 빠르게 허리와 힙을 움직여 갔다, 자신의 쾌감을 지속하기 위해 수연은 그렇게 지훈의 위에서 내달리고 있었다.
지훈은 그런 수연을 안고 일어섰다. 수연은 자신의 몸이 위로 떠오르자 놀라서 몸을 움추렸다. 지훈은 그런 그녀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 안으며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위로 잡아당겼다. 수연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자세에 놀라 어쩔 줄을 몰랐다. 하지만 지훈에게서 떨어질 수는 없었기에 두 손으로 지훈의 목을 감싸 안으며 그에게 바짝 안겼다. 수연의 풍만한 유방이 지훈의 가슴에 밀착됐다. 수연은 두 다리를 올려 지훈의 허리를 감았다. 그렇게 해야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해야?자신의 보지가 지훈의 자지를 물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수연은 그렇게 지훈의 자지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지훈은 수연이 자신에게 가득 안기자 두손으로 그녀의 힙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너무도 짜릿한 쾌감이 두 사람에게 번졌다. 수연은 공중에 뜬 채 지훈의 공격을 받자 거의 실신하는 것만 같았다. 수연이 허리가 휘어지며 지훈을 잡고 있던 두 팔이 풀려나갔다. 하지만 지훈이 그녀를 강하게 잡고 있었기에 둘은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었다. 너무도 큰 느낌. 수연은 자신도 모르게 다시 지훈을 잡고 방아질을 계속했다. 지훈은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 자세를 돌려 수연을 소파에 앉힌 지훈은 그 상태로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갔다. 쾌감으로 일그러진 수연의 얼굴은 지훈이 보고싶어 하던 바로 그 얼굴이었다. 정숙한 유부녀의 숨겨진 그 얼굴, 섹스로 인해 가쁜 숨을 몰아쉬는 흥분된 그 얼굴이 바로 지훈이 보고 싶어하는 얼굴이었다. 지훈은 자지가 끊어질 듯한 느낌과 함께 엄청난 열기가 번져가는 것을 느꼈다. 수연의 오르가슴이었다. 수연은 번개에 맞은 것처럼 몸을 끄덕이며 활처럼 허리가 펴진 채 벅찬 오르가슴을 느꼈다. 지훈 역시 거침없이 움직이며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 아 으 아 하 으 아 ------- "
지훈은 엄청난 양의 정액을 수연의 보지 깊숙한 곳에 쏟아 놓고 있었다. 그렇게 깊은 곳까지 들어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수연은 뜨거운 지훈의 정액이 자신에게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왜 섹스를 하는 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너무나 엄청난 느낌이었다. 수연은 그 상태에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지훈은 끝까지 깊숙하게 위치해 자신의 정액을 다 토해냈다. 마지막 한 방을까지 다 짜냈다. 참으로 즐거운 순간이었다. 감미로운 느낌이었다. 보통 때 같으면 사정 후 급격하게 쾌감이 식어졌지만 오늘은 달랐다. 살짝 정신을 잃은 듯 누워있는 수연을 보며 지훈은 이토록 사랑스러운 여인을 자신이 정복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지훈은 사정이 끝났지만 아직 줄어들지 않고 있는 자신의 물건으로 다시 수연의 보지를 희롱해 갔다. 수연은지훈이 움직이자 다시 정신을 차렸다. 분명히 사정을 한 것 같은데 지훈은 또 움직이고 있었다. 부드러웠지만 느낌은 새로웠다. 수연은 그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찬 수연의 보지는 한층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그렇게 둘은 한참동안 여운을 즐겼다.
"너무 좋았어요. 수연씨. 정말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지훈은 수연의 귀에 속삭였다.
"몰라요...."
수연은 가만히 대답했다.
"저만 좋았나 보군요. 죄송해요."
지훈은 수연에게 나즈막하게 속삭였다.
"----------------------"
잠시 말이 없던 수연은
"아니에요, 저도 너무 좋았어요."
수연의 두 볼이 불그레해졌다.
지훈은 사랑스러운 그녀를 보며 다시 키스를 했다. 수연도 함께 입을 열어 지훈을 받아들였다. 지훈은 혀를 길게 내밀어 수연의 입속을 탐험했다. 둘은 그렇게 서로를 탐닉했다.
지훈은 그렇게 수연의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수연의 거므스레한 보지털이 지훈의 눈에 들어왔다. 언제 보아도 이 것만한 최음제는 없었다. 지훈은 수연의 팬티를 내려 한쪽 다리만 빼고는 무릎께에 걸쳐 두었다. 그리고는 수연의 다리 사이에 앉아 수연의 싱싱한 두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여전히 수연은 얼굴을 가린채 누워 있었다. 지훈은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잡은 채 입술로 수연의 다리를 빨듯이 핥으면서 조금씩 중심으로 진행했다. 다리가 벌어져 수연의 보지는 입술을 벌린 채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유부녀지만 여전히 분홍빛 속살은 그녀가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지훈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코를 수연의 보지에 대고 그녀의 향기를 빨아 들였다. 약간 비릿하면서도 상큼한 그녀의 내음이 지훈을 미치도록 만들었다. 수연은 부끄러움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그를 밀어내려 했지만 이제 지훈은 힘으로 당당히 그녀를 제압하고 있었다. 수연은 자신의 보지가 지훈의 눈에 다 드러나고 그가 다음에 뭘 할지를 알기에 몸을 비틀었다. 지훈은 파닥거리는 수연의 하체를 고정시키며 왼손을 뻗어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을 거머쥐었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촉촉한 수연의 보지를 핥았다. 깊은 산속 새벽이슬 같은 그녀의 애액은 흥분으로 미칠것 같던 지훈의 갈증을 달래주었다. 지훈은 다 마셔버리기라도 할 듯이 수연의 보짓물을 빨아들였다. 하지만 수연의 보짓물은 마르지 않고 계속해서 넘쳐나와 지훈의 목을 적셔주었다. 신비로웠다. 여인의 몸이 이토록 맛있을 수 있을까 지훈은 감탄하면서 혀를 안으로 집어넣어 수연의 속살을 희롱했다.
수연은 자신의 깊은 곳으로 지훈의 혀가 밀려오자 온 몸이 굳어져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마치 감전된 것처럼 온몸의 신경이 곤두선 채 지훈의 손길과 혀 끝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온 몸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을 몇 번이고 경험하고 있었다. 이렇게 달아오르다니 수연은 믿을 수가 없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처럼 소극적으로 대하는 자신이 아니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친구의 남편과의 믿을 수 없는 정사가 그녀를 이토록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벗어나려고 벗어나려고 애썼지만 한 번 달아오른 그녀의 몸을 지훈을 받아들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지훈은 마음껏 수연의 보지를 빨며 그녀를 유린했다. 지훈의 아내는 유독 오랄섹스를 기피했다. 더럽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훈은 그동안 참아왔던 오랄섹스의 환상을 수연을 통해 충족하고 있었다. 사실 수연도 남편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리우게 하지 않았다. 가끔씩은 그것 때문에 실랑이가 벌어지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 수연은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지훈은 자신의 바지를 벗고 너무나 딱딱해진 자지를 꺼내 들었다. 마음 같아서는 수연에게 빨게 하고 싶었지만 지금 그러다가는 그녀의 입에서 폭발할 것 같았다. 우선 그녀를 정복해 놓고나서 천천히 수연을 길들여도 될 듯 싶었다. 지훈은 얼굴을 수연의 보지에서 떼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수연은 지훈의 입술이 멀어지자 다음 동작을 기대하며 그렇게 누워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아무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자 가리던 손을 떼고 가만히 고개를 들어 지훈을 바라 보았다. 그 순간 발기한 지훈의 거대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남편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지훈의 자지는 고개를 꺼떡거리며 자신을 향해 돌진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연은 저런 물건을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머뭇거리고 있는 지훈이 야속하게 여겨졌다. 이미 그녀는 지훈의 포로가 되어 버린 것이었다.
지훈은 자신의 물건을 잡고 수연의 보지에 댄 채 보지살 사이로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수연의 보짓물로 인해 번들거렸다. 수연은 비벼대는 지훈의 기둥을 느끼며 이어질 삽입에 대한 기대로 흥분되는 자신을 느꼈다. 이윽고 지훈은 조심스럽게 수연의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맞추고 앞으로 전진했다. 뜨거운 감촉이 지훈의 자지 끝을 감쌌다. 수연은 거대한 지훈의 자지가 자신의 몸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을 느끼며 더욱 애액을 토해냈다. 지훈은 5cm 정도 전진한 후 다시 뒤로 빼어 수연의 보지가 자신의 굵은 자지에 적응하도록 배려했다. 그러면서도 좌우로 움직이며 수연의 보지 속살의 감촉을 음미했다. 빡빡했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처녀의 그것처럼 지훈을 감싸 안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토록 굵은 물건을 접해본 적이 없는 수연으로서는 보지가 벌어지는 정도가 처녀와 다름없었던 것이다. 지훈은 수연이 아파할까봐 천천히 움직였다. 수십 번의 왕복운동으로 이제 수연의 보지가 지훈의 자지 두께에 적응하자 지훈은 조금 더 안쪽으로 전진했다. 다시 찢어지는 듯한 드낌이 수연의 보지에 퍼져갔다. 하지만 이내 쾌감으로 바뀌었다. 수연은 지훈을 더 깊이 받아들이기 위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훈의 움직임에 맞춰 리듬있게 허리를 움직였다. 지훈은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수연의 보지 안으로 나아갔다. 수연의 보지 속은 정말 좁고 쫄깃거렸다. 지훈은 이런 보지를 맛 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지훈은 그렇게 수연의 보지를 가득 채워나갔다.
수연은 자신이 지훈의 물건을 다 받아들였다는 것이 믿을 수가 없었다. 그의 거대한 물건이 다 들어왔을 때 수연은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마치 거대한 못에 박힌 것처럼 그저 가만히 있을 수 밖에는 없었다. 하지마 수연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의 보지는 끊임없이 지훈을 물고 조였다. 지훈은 자신의 자지를 수연의 보지속에 끝까지 밀어넣은 채 가만히 있어야 했다. 조금이라도 잘못 움직였다가는 그 자리에서 폭발할 것만 같았다. 지훈은 그대로 자세를 고정한 채 수연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수연은 조금 머뭇거리다가 입술을 열어 그를 받아들였다. 이제 수연은 윗입술과 아랫입술로 동시에 지훈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둘은 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섹스를 하며 키스 하는 것을 지훈은 즐겼다. 입술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여인을 진정으로 가지는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나아가 펠라티오를 시켜 여인의 입술에 사정하는 것으로 여인을 정복하는 마지막 순서로 삼고 있는 그였다. 하지만 오늘은 일단 섹스를 하며 키스를 하는 것으로 만족스러웠다.
지훈은 이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씩 진폭을 크게 늘려 나갔다. 그럴 때마다 수연의 신음은 더욱 커져만 갔다. 너무도 자극적인 자세였다. 그토록 정숙하던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그의 어깨에 올려 보지 깊숙히 지훈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지훈은 이제 있는 힘껏 그녀를 공격했다.
"아 아 하아 으 아 하 으 으흐 으 허 아흑 아 아 으 아 아흐 아 아 흑 아 아 아 아 "
수연은 끊이없이 신음하며 지훈의 움직임에 자신을 맡겼다. 뜨거운 그녀의 보지가 지훈을 물고 놓치지 않았다. 지훈이 허리를 뒤로 빼어도 수연의 보지가 물고 있기에 두 사람의 결합은 풀어지지 않았다. 지훈은 얕게 깊게 전후좌우를 섞어가며 수연의 보지 속살을 찔러댔다. 미칠 것 같았다. 지훈은 박은 채로 그녀를 일으켜 자신의 위에 않혔다. 수연은 지훈의 위에 올라탄 채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말을 타듯이 수연은 위아래로 박아댔다. 지훈은 그런 수연을 올려다보며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 빨았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가슴이 드러난 수연은 정숙한 유부녀임과 동시에 요염한 여인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었다. 터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더 즐기고 싶었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었다. 수연은 그런 지훈의 느낌을 알지 못한 채 더욱 빠르게 허리와 힙을 움직여 갔다, 자신의 쾌감을 지속하기 위해 수연은 그렇게 지훈의 위에서 내달리고 있었다.
지훈은 그런 수연을 안고 일어섰다. 수연은 자신의 몸이 위로 떠오르자 놀라서 몸을 움추렸다. 지훈은 그런 그녀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 안으며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위로 잡아당겼다. 수연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자세에 놀라 어쩔 줄을 몰랐다. 하지만 지훈에게서 떨어질 수는 없었기에 두 손으로 지훈의 목을 감싸 안으며 그에게 바짝 안겼다. 수연의 풍만한 유방이 지훈의 가슴에 밀착됐다. 수연은 두 다리를 올려 지훈의 허리를 감았다. 그렇게 해야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해야?자신의 보지가 지훈의 자지를 물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수연은 그렇게 지훈의 자지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지훈은 수연이 자신에게 가득 안기자 두손으로 그녀의 힙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너무도 짜릿한 쾌감이 두 사람에게 번졌다. 수연은 공중에 뜬 채 지훈의 공격을 받자 거의 실신하는 것만 같았다. 수연이 허리가 휘어지며 지훈을 잡고 있던 두 팔이 풀려나갔다. 하지만 지훈이 그녀를 강하게 잡고 있었기에 둘은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었다. 너무도 큰 느낌. 수연은 자신도 모르게 다시 지훈을 잡고 방아질을 계속했다. 지훈은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 자세를 돌려 수연을 소파에 앉힌 지훈은 그 상태로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갔다. 쾌감으로 일그러진 수연의 얼굴은 지훈이 보고싶어 하던 바로 그 얼굴이었다. 정숙한 유부녀의 숨겨진 그 얼굴, 섹스로 인해 가쁜 숨을 몰아쉬는 흥분된 그 얼굴이 바로 지훈이 보고 싶어하는 얼굴이었다. 지훈은 자지가 끊어질 듯한 느낌과 함께 엄청난 열기가 번져가는 것을 느꼈다. 수연의 오르가슴이었다. 수연은 번개에 맞은 것처럼 몸을 끄덕이며 활처럼 허리가 펴진 채 벅찬 오르가슴을 느꼈다. 지훈 역시 거침없이 움직이며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 아 으 아 하 으 아 ------- "
지훈은 엄청난 양의 정액을 수연의 보지 깊숙한 곳에 쏟아 놓고 있었다. 그렇게 깊은 곳까지 들어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수연은 뜨거운 지훈의 정액이 자신에게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왜 섹스를 하는 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너무나 엄청난 느낌이었다. 수연은 그 상태에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지훈은 끝까지 깊숙하게 위치해 자신의 정액을 다 토해냈다. 마지막 한 방을까지 다 짜냈다. 참으로 즐거운 순간이었다. 감미로운 느낌이었다. 보통 때 같으면 사정 후 급격하게 쾌감이 식어졌지만 오늘은 달랐다. 살짝 정신을 잃은 듯 누워있는 수연을 보며 지훈은 이토록 사랑스러운 여인을 자신이 정복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지훈은 사정이 끝났지만 아직 줄어들지 않고 있는 자신의 물건으로 다시 수연의 보지를 희롱해 갔다. 수연은지훈이 움직이자 다시 정신을 차렸다. 분명히 사정을 한 것 같은데 지훈은 또 움직이고 있었다. 부드러웠지만 느낌은 새로웠다. 수연은 그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찬 수연의 보지는 한층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그렇게 둘은 한참동안 여운을 즐겼다.
"너무 좋았어요. 수연씨. 정말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지훈은 수연의 귀에 속삭였다.
"몰라요...."
수연은 가만히 대답했다.
"저만 좋았나 보군요. 죄송해요."
지훈은 수연에게 나즈막하게 속삭였다.
"----------------------"
잠시 말이 없던 수연은
"아니에요, 저도 너무 좋았어요."
수연의 두 볼이 불그레해졌다.
지훈은 사랑스러운 그녀를 보며 다시 키스를 했다. 수연도 함께 입을 열어 지훈을 받아들였다. 지훈은 혀를 길게 내밀어 수연의 입속을 탐험했다. 둘은 그렇게 서로를 탐닉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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