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일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버스정거장에 서 있었다.
우리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우리 집과는 비슷한 방향이지만 딴 곳으로 가는 버스가 왔다.
그런데 그 버스가 만원이었다.
차곡차곡 사람들이 겹쳐서 앞문으로 버스를 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자 셋이서 탔다.
그뿐이었다.
그런데 ......
어떤 여자가 막 뛰어 오더니 그 버스를 타려고 했다.
코카콜라 선전에 나오는 검정바탕에 빨간색이 뒤섞인 색깔의 가죽상의에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까만 망사 스타킹을 신은 그녀가 빼곡히 넘치고도 남은 그 차를 타려고 뛰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뒤를 따라 내 시선이 머물렀다.
탄력있어보이는 몸매에
활기있는듯 부드럽게 사뿐사뿐 뛰어가던 그녀가
"검빨간" "가죽" 상의,
검정을 위주로하고, 빨강, 갈색등이 뒤섞인 고급스런 체크무늬 치마,
까만색 망사 스타킹과 가죽 부츠,
게다가 가슴언저리정도까지 내려오는 곱게 찰랑거리는 헤어라니....
그녀 뒤로 여인 두명이 더 그 버스 앞 문으로 다가갔다.
그때, 문득
난 그 빨간 상의의 가죽옷 그녀 뒤로 나를 포개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그 버스에 올라탔다.
그 빨간색 가죽옷 여자 뒤로 두 여자가 있었고 내가 버스앞문에 바짝 기대어 겨우 내가 있었다.
저 빨간색 여자에게 다가가야 되는데...
몇정거장 지나면
버스는 헐거워질것이다.
나는 맘이 급했다.
내 앞의 두 여자는 날씬했지만 내 눈에 들오진 않았다.
다행히 그 빨간 가죽잠바와-나-그 평범한 여자들 사이에 내가 끼면 더욱 좋을것이다.
난 내 앞의 여자를 비집으면서 그 빨간 여자 뒤로 바짝 다가갔다.
손잡을만한 곳이 있었다하더라도 난 거기를 잡지 않았을것이다.
난 그 빨간가죽여자의 어깨에 두 손을 아주 살짝 얹었다. (살짝 "댔다"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마치 그녀의 어깨가 아니라면 잡을 곳이 전혀 없는 것처럼...그리고 내 두손을 내려뜨려 다짜고짜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거나 하지 않을거라는걸 암시라도 주듯이...
실제로 내가 지탱할만한 곳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 여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내 두 손을 어깨에서 살짝 내려뜨려 그녀의 허리로 옮겼다. 역시 살며시...
그녀가 나를 흘끗 쳐다본다.
나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그녀가 다시 앞을 본다.
그녀는 머리를 굴릴것이다.
내가 어떤놈이라는 것을 (또는 어떤 년이 아니라는 것을).
그 다음 내 행동에 따라서 그녀는 나에 대한 可(가).不(부)를 결정할것이다.
그녀의 허리에서 반뼘도 올라가지 않은 부위에 그녀의 가슴 아래가 시작될 것이다.
난 그녀의 허리 옆으로 가슴 아래 언저리까지 내 두 손을 가져갔다.
그녀에게서 별다른 반응이 없다.
나를 不로 판단했더라면 그녀는 그녀에게 허락되는 최대한의 공간으로 내 손 또는 나로부터 도망치려 할 것이다.
난 생각했다.
시간은 저녁 11시.
막차는 아니었을것이다.
막차는 적어도 11시에서 12시 사이 어디쯤에서 다시 올것이다.
그런데도 그녀는 다음 차를 기다리지 않고 그 빼곡한 버스를 탄것이다.
그 다음 차를 기다릴수도 있었는데.....
그 빼곡한 그 차를 그녀는 궂이 탄 것이다...
왜? 왜? 왜?
단지 추워서?
단지 몇분이라도 집에 빨리 들어가고싶어서?
내 잔대가리가 매우 빠른 속도로 굴러가고 있었다.
난 용기를 내었다.
두 손을 그녀 허리를 감싸면서
가슴 언저리 아래까지 스며들었다.
그녀의 겉옷으로 그녀의 브라의 아래자락이 만져졌을것이다.
그녀는 역시 반응이 없다.
다시 내 손은 그녀의 허리 아래로 내려온다.
그녀는 반응이 없다.
과감히 그녀의 가죽상의 속으로 진입해본다.
면으로 된 그녀의 속옷이 만져진다.
따뜻하다.
서서히 위로 올라간다.
차츰 그녀의 브라 감촉이 선명하다.
속옷위로 더듬어 그녀의 브라를 살짝 위로 제낀다.
역시 그녀는 무반응이다.
속옷을 위로해서 브라를 위로 제끼자 그녀의 달콤하고 따뜻한 가슴이 만져진다.
그녀의 살이 간접적으로 만져진다.
그녀는 약 23-24살? 많으면 27살?은 되지는 않을것같다.
보이지는 않지만
샤갈의 그림처럼 원색의 짓푸를 것같은 그녀의 작은 젓꼭지가 만져진다.
살살 어루만진다.
그녀의 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머리칼이 내 코끝을 자극한다.
머리칼을 바짝대니 그녀의 머리통이 내 코끝앞에 다가왔다.
내 숨결은 뜨거웠으리라.
하-......하-...........흠-흠---
그녀의 머리"통"을 내 숨결로 뎁힌다.
아마도 그녀는 그때쯤이면 살짝 달아오지 않았을까.
내 손은 그녀의 엉덩이로 내려온다.
체크무늬의 면 한두장을 간격으로 내 뎁혀진 두 손과
그녀의 풍만하면서도 탱글한 그녀의 엉덩이가 만났으리라.
살살,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린다.
그러는사이 한정거장 멘트가 버스에서 울린다.
시간이 점점 없어진다.
그 다음 정거장에서 누가 빠져나가고 누가 탈지 모른다.
서둘러야겠다.
치마를 살며시 차곡차곡 걷어올린다.
걷어올려진 치마 속으로 까만 팬티스타킹이 내 두 손을 가로막는다.
내 호주머니 속엔 열쇠고리, 잡다한 키와 함께 매우 작은 스위스제 맥가이버칼이 있다.
칼로 그 팬티스타킹과 그 속에 있을 팬티를 찢을까, 아니면 그 팬티를 아래로 벗길까.....고민하다
가령 그녀가 아끼는 스타킹이라면 내가 그걸 찢는다면 그녀가 당황해하리라.
그걸 즐기는 그녀가 아니라면.....
난 그녀의 상의 속옷 속으로 단단히 들어가 있는 그 까만 스타킹과 속옷을 어렵게 허벅지까지 끌여내린다.
그녀가 반항하지 않는다.
뒤로 해서 이제 내 맨손과 그녀의 풍만하며 따뜻하게 뎁혀진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가 다이다이로 마주했다.
엉덩이......
난 엉덩이에 환장한다.
특히나 풍만하면 할수록, 탱탱하면 할수록 꿈틀거리면 꿈틀거릴수록...
난 섹스를 하다가도 여자의 엉덩이를 때리길 좋아한다.
그러나, 그 엉덩이를 만끽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내겐 없다.
다음 정류장에 버스가 선다.
다행스럽게도 그 정류장에선 별다른 변화를 줄만한 승객들의 이동이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항문과 회음부가 만져진다.
왼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오른손으론 그녀의 항문과 회음부 그리고 더욱 앞으로 전진한 내 오른손
중지가 그녀의 그곳에 닿기시작한다.
벌써 그녀의 그곳엔 물기가 흥건하다.
가운데 손가락을 어둡고 끈적끈적하지만 들뜨게 하는 클럽같은 그녀의 그곳을 관통하고 있었다.
아-------
아-----
다시한번 그녀의 머리통에 내 숨결이 닿았으리라.
스타킹과 팬티에 어느정도 지장을 받던 내 오른손이 그것들을 더 아래로 내린다.
다행스럽게도 체크무늬 치마가 그 발가벗겨지는 그녀의 따뜻한 살을 은폐시켜주고 있었다.
버스 바닥에 엎드려 있지 않은 이상 그 누구도 그녀의 맨살을 볼수는 없었겠지만....
난 내 바지 자크를 서둘러 내려서 내 자지를 살짝 꺼낸다.
발기한 자지...
를 그녀의 맨살에 비빈다.
엉덩이 계곡사이에 낀 내 발기한 자지는 안달이 났다.
더욱 더 깊숙한곳을 향하고자 함이리라.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내 몸쪽으로 잡아당긴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몸쪽으로 다가오면서 반대로 그녀의 상체가 앞으로 약간 수그러진다.
이젠 그녀의 동굴과 내 자지가 맞닥뜨려졌다.
찔러넣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질 않는다.
자꾸자꾸 그 동굴의 입구에서만 맴돌뿐이다.
어쩌나......어쩌나...
그러다가
내가 내 무릎을 기마자세처럼 뒤의 여자들이 눈치채지 못할정도로만 약간 구부리자
내 자지가 그녀의 동굴로 더욱 깊숙히 쑤셔박힌다.
버스의 진동처럼 살살 움직이며 내 뒤쪽의 여자들을 견제함과 동시에
보라면 보라듯이 눈치채면채라는듯
내 엉덩이를 살살 움직인다.
아......
이런 맛은
글로 표현할수가 없다.
그 맛이란.....차마 글로 다 하기엔
글로 썼다간 그 맛을 절감시키리라.
내 절정은 매우 급속도로 다가왔다.
두 눈을 꼬옥 감으며 매우 아쉽지만 매우 황홀하면서도 매우 말끔하게 시원스럽게
내 영혼을 담아 그 동굴속으로 그 상황에서 가능한한 깊숙히깊숙히 사정했다.
그녀의 동굴에서 꾸역꾸역 밀려서 나오는 뜨끈뜨끈한 물을 내 오른손으로 ?어내듯 오른손으로 받아서
내 호주머니속 수건에 고이 받은("닦고"가 아니고) 후에,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올려주고 내 바지를 잠그고
그 체크무늬일 그녀의 엉덩이와
잘록하면서도 터질듯한 허리와
감미로운 어깨를 어루만지면서
그녀의 머리 냄새를 맡았다.
그녀의 머리에서인지 몸에서인지 옷에서인지 아니면 살에서인지
샤넬 No.5향같은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다.
몇정거장이 더 지나자 버스는 헐거워졌고
내가 내릴곳이 다가왔고 나는 그곳에서 내렸다.
내리고서 차창으로 흘끗 그녀를 쳐다보았다.
차창 밖을 향해 서 있는 그녀의 알듯말듯한 눈웃음이 지금도
내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그녀에게서 흘러나온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뭍은
내 손수건이 내 컴퓨터 자판 옆에 놓여있다.
얼룩져있는 그곳으로부터 그녀의 그 향이 지금도 나는 듯하다.
우리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우리 집과는 비슷한 방향이지만 딴 곳으로 가는 버스가 왔다.
그런데 그 버스가 만원이었다.
차곡차곡 사람들이 겹쳐서 앞문으로 버스를 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자 셋이서 탔다.
그뿐이었다.
그런데 ......
어떤 여자가 막 뛰어 오더니 그 버스를 타려고 했다.
코카콜라 선전에 나오는 검정바탕에 빨간색이 뒤섞인 색깔의 가죽상의에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까만 망사 스타킹을 신은 그녀가 빼곡히 넘치고도 남은 그 차를 타려고 뛰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뒤를 따라 내 시선이 머물렀다.
탄력있어보이는 몸매에
활기있는듯 부드럽게 사뿐사뿐 뛰어가던 그녀가
"검빨간" "가죽" 상의,
검정을 위주로하고, 빨강, 갈색등이 뒤섞인 고급스런 체크무늬 치마,
까만색 망사 스타킹과 가죽 부츠,
게다가 가슴언저리정도까지 내려오는 곱게 찰랑거리는 헤어라니....
그녀 뒤로 여인 두명이 더 그 버스 앞 문으로 다가갔다.
그때, 문득
난 그 빨간 상의의 가죽옷 그녀 뒤로 나를 포개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그 버스에 올라탔다.
그 빨간색 가죽옷 여자 뒤로 두 여자가 있었고 내가 버스앞문에 바짝 기대어 겨우 내가 있었다.
저 빨간색 여자에게 다가가야 되는데...
몇정거장 지나면
버스는 헐거워질것이다.
나는 맘이 급했다.
내 앞의 두 여자는 날씬했지만 내 눈에 들오진 않았다.
다행히 그 빨간 가죽잠바와-나-그 평범한 여자들 사이에 내가 끼면 더욱 좋을것이다.
난 내 앞의 여자를 비집으면서 그 빨간 여자 뒤로 바짝 다가갔다.
손잡을만한 곳이 있었다하더라도 난 거기를 잡지 않았을것이다.
난 그 빨간가죽여자의 어깨에 두 손을 아주 살짝 얹었다. (살짝 "댔다"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마치 그녀의 어깨가 아니라면 잡을 곳이 전혀 없는 것처럼...그리고 내 두손을 내려뜨려 다짜고짜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거나 하지 않을거라는걸 암시라도 주듯이...
실제로 내가 지탱할만한 곳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 여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내 두 손을 어깨에서 살짝 내려뜨려 그녀의 허리로 옮겼다. 역시 살며시...
그녀가 나를 흘끗 쳐다본다.
나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그녀가 다시 앞을 본다.
그녀는 머리를 굴릴것이다.
내가 어떤놈이라는 것을 (또는 어떤 년이 아니라는 것을).
그 다음 내 행동에 따라서 그녀는 나에 대한 可(가).不(부)를 결정할것이다.
그녀의 허리에서 반뼘도 올라가지 않은 부위에 그녀의 가슴 아래가 시작될 것이다.
난 그녀의 허리 옆으로 가슴 아래 언저리까지 내 두 손을 가져갔다.
그녀에게서 별다른 반응이 없다.
나를 不로 판단했더라면 그녀는 그녀에게 허락되는 최대한의 공간으로 내 손 또는 나로부터 도망치려 할 것이다.
난 생각했다.
시간은 저녁 11시.
막차는 아니었을것이다.
막차는 적어도 11시에서 12시 사이 어디쯤에서 다시 올것이다.
그런데도 그녀는 다음 차를 기다리지 않고 그 빼곡한 버스를 탄것이다.
그 다음 차를 기다릴수도 있었는데.....
그 빼곡한 그 차를 그녀는 궂이 탄 것이다...
왜? 왜? 왜?
단지 추워서?
단지 몇분이라도 집에 빨리 들어가고싶어서?
내 잔대가리가 매우 빠른 속도로 굴러가고 있었다.
난 용기를 내었다.
두 손을 그녀 허리를 감싸면서
가슴 언저리 아래까지 스며들었다.
그녀의 겉옷으로 그녀의 브라의 아래자락이 만져졌을것이다.
그녀는 역시 반응이 없다.
다시 내 손은 그녀의 허리 아래로 내려온다.
그녀는 반응이 없다.
과감히 그녀의 가죽상의 속으로 진입해본다.
면으로 된 그녀의 속옷이 만져진다.
따뜻하다.
서서히 위로 올라간다.
차츰 그녀의 브라 감촉이 선명하다.
속옷위로 더듬어 그녀의 브라를 살짝 위로 제낀다.
역시 그녀는 무반응이다.
속옷을 위로해서 브라를 위로 제끼자 그녀의 달콤하고 따뜻한 가슴이 만져진다.
그녀의 살이 간접적으로 만져진다.
그녀는 약 23-24살? 많으면 27살?은 되지는 않을것같다.
보이지는 않지만
샤갈의 그림처럼 원색의 짓푸를 것같은 그녀의 작은 젓꼭지가 만져진다.
살살 어루만진다.
그녀의 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머리칼이 내 코끝을 자극한다.
머리칼을 바짝대니 그녀의 머리통이 내 코끝앞에 다가왔다.
내 숨결은 뜨거웠으리라.
하-......하-...........흠-흠---
그녀의 머리"통"을 내 숨결로 뎁힌다.
아마도 그녀는 그때쯤이면 살짝 달아오지 않았을까.
내 손은 그녀의 엉덩이로 내려온다.
체크무늬의 면 한두장을 간격으로 내 뎁혀진 두 손과
그녀의 풍만하면서도 탱글한 그녀의 엉덩이가 만났으리라.
살살,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린다.
그러는사이 한정거장 멘트가 버스에서 울린다.
시간이 점점 없어진다.
그 다음 정거장에서 누가 빠져나가고 누가 탈지 모른다.
서둘러야겠다.
치마를 살며시 차곡차곡 걷어올린다.
걷어올려진 치마 속으로 까만 팬티스타킹이 내 두 손을 가로막는다.
내 호주머니 속엔 열쇠고리, 잡다한 키와 함께 매우 작은 스위스제 맥가이버칼이 있다.
칼로 그 팬티스타킹과 그 속에 있을 팬티를 찢을까, 아니면 그 팬티를 아래로 벗길까.....고민하다
가령 그녀가 아끼는 스타킹이라면 내가 그걸 찢는다면 그녀가 당황해하리라.
그걸 즐기는 그녀가 아니라면.....
난 그녀의 상의 속옷 속으로 단단히 들어가 있는 그 까만 스타킹과 속옷을 어렵게 허벅지까지 끌여내린다.
그녀가 반항하지 않는다.
뒤로 해서 이제 내 맨손과 그녀의 풍만하며 따뜻하게 뎁혀진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가 다이다이로 마주했다.
엉덩이......
난 엉덩이에 환장한다.
특히나 풍만하면 할수록, 탱탱하면 할수록 꿈틀거리면 꿈틀거릴수록...
난 섹스를 하다가도 여자의 엉덩이를 때리길 좋아한다.
그러나, 그 엉덩이를 만끽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내겐 없다.
다음 정류장에 버스가 선다.
다행스럽게도 그 정류장에선 별다른 변화를 줄만한 승객들의 이동이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항문과 회음부가 만져진다.
왼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오른손으론 그녀의 항문과 회음부 그리고 더욱 앞으로 전진한 내 오른손
중지가 그녀의 그곳에 닿기시작한다.
벌써 그녀의 그곳엔 물기가 흥건하다.
가운데 손가락을 어둡고 끈적끈적하지만 들뜨게 하는 클럽같은 그녀의 그곳을 관통하고 있었다.
아-------
아-----
다시한번 그녀의 머리통에 내 숨결이 닿았으리라.
스타킹과 팬티에 어느정도 지장을 받던 내 오른손이 그것들을 더 아래로 내린다.
다행스럽게도 체크무늬 치마가 그 발가벗겨지는 그녀의 따뜻한 살을 은폐시켜주고 있었다.
버스 바닥에 엎드려 있지 않은 이상 그 누구도 그녀의 맨살을 볼수는 없었겠지만....
난 내 바지 자크를 서둘러 내려서 내 자지를 살짝 꺼낸다.
발기한 자지...
를 그녀의 맨살에 비빈다.
엉덩이 계곡사이에 낀 내 발기한 자지는 안달이 났다.
더욱 더 깊숙한곳을 향하고자 함이리라.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내 몸쪽으로 잡아당긴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몸쪽으로 다가오면서 반대로 그녀의 상체가 앞으로 약간 수그러진다.
이젠 그녀의 동굴과 내 자지가 맞닥뜨려졌다.
찔러넣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질 않는다.
자꾸자꾸 그 동굴의 입구에서만 맴돌뿐이다.
어쩌나......어쩌나...
그러다가
내가 내 무릎을 기마자세처럼 뒤의 여자들이 눈치채지 못할정도로만 약간 구부리자
내 자지가 그녀의 동굴로 더욱 깊숙히 쑤셔박힌다.
버스의 진동처럼 살살 움직이며 내 뒤쪽의 여자들을 견제함과 동시에
보라면 보라듯이 눈치채면채라는듯
내 엉덩이를 살살 움직인다.
아......
이런 맛은
글로 표현할수가 없다.
그 맛이란.....차마 글로 다 하기엔
글로 썼다간 그 맛을 절감시키리라.
내 절정은 매우 급속도로 다가왔다.
두 눈을 꼬옥 감으며 매우 아쉽지만 매우 황홀하면서도 매우 말끔하게 시원스럽게
내 영혼을 담아 그 동굴속으로 그 상황에서 가능한한 깊숙히깊숙히 사정했다.
그녀의 동굴에서 꾸역꾸역 밀려서 나오는 뜨끈뜨끈한 물을 내 오른손으로 ?어내듯 오른손으로 받아서
내 호주머니속 수건에 고이 받은("닦고"가 아니고) 후에,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올려주고 내 바지를 잠그고
그 체크무늬일 그녀의 엉덩이와
잘록하면서도 터질듯한 허리와
감미로운 어깨를 어루만지면서
그녀의 머리 냄새를 맡았다.
그녀의 머리에서인지 몸에서인지 옷에서인지 아니면 살에서인지
샤넬 No.5향같은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다.
몇정거장이 더 지나자 버스는 헐거워졌고
내가 내릴곳이 다가왔고 나는 그곳에서 내렸다.
내리고서 차창으로 흘끗 그녀를 쳐다보았다.
차창 밖을 향해 서 있는 그녀의 알듯말듯한 눈웃음이 지금도
내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그녀에게서 흘러나온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뭍은
내 손수건이 내 컴퓨터 자판 옆에 놓여있다.
얼룩져있는 그곳으로부터 그녀의 그 향이 지금도 나는 듯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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